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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22:01:27

통일전선부 문화교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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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조선로동당_로고.svg 통일전선부의 산하 부서
통일전선부 문화교류국
統一戰線部 文化交流局

Cultural Exchange Bureau of UFD
<colbgcolor=#e40001,#222222><colcolor=white> 설립 1946년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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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로동당 서울공작위원회 (1946~1947)
북조선로동당 5과 (1947~1975)
조선로동당 연락부 (1975~1988)
조선로동당 사회문화부 (1988~1998)
조선로동당 대외연락부 (1998~2009)
225국 (2009~2012)[1]
통일전선부 225국 (2012~2016)
통일전선부 문화교류국 (2016~ )
국장 미상
상위 조직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주소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동)
1. 개요2. 특징3. 연혁4. 조직5. 개입 사건6. 출신 인물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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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로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직. 평양시 모란봉구역 전승동 조선로동당 3호 청사에 있다.

인공에서 핵심으로 여기는 수령, 군사, 외교 관련 조직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직이 그렇지만 조직 이름과 실제 업무가 완전히 따로 논다.

2. 특징

대한민국 내부에 침투해 비밀지하조직(지하당)을 구축하고 간첩이나 지하조직을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화교류국은 공작원을 밀봉교육(密封敎育)[2]하여 직접 또는 우회 침투시켜서 대한민국 내의 반한세력(종북세력)을 규합하고 지하당 조직을 유지·확대하며 정당이나 사회 단체에 침투하는 고정 간첩을 관리하여 유사시 민중 혁명 여건을 조성하고 주요 인사를 암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북한을 반대하는 단체나 사람들에 대한 테러납치,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정보 수집, 불온사상유언비어 유포를 통한 사회 혼란 조장도 담당한다.

통상 대남공작은 정찰총국 육·해상정찰국의 안내조 요원들이 침투루트를 통해 문화교류국의 요원을 대한민국 내에 침투시키고 침투한 공작원들은 국내에서 간첩활동을 벌인다.

대표적인 간첩으로는 1987년까지 부장[3]을 했던 여간첩 정경희, 할머니 간첩 리선실, 무장간첩 김동식, 부부간첩 최정남·강연정 (최정남·강연정 부부간첩 사건) 등이 있다.

1997년 2월 15일 발생한 이한영 암살 사건의 주범인 최순호도 사회문화부 소속 공작원이었으며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에도 연관되어 있다.

225국의 국장은 강관주(가명 강주일)가 맡았으나 현재는 은퇴했을 것으로 보인다.

통일전선부, 작전부와 함께 일명 조선로동당 3호 청사라고 불리는 조선로동당 소속이었으나 2009년 내각 산하의 225국으로 개편되었으며 2011년 적발된 왕재산 사건225국의 지령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3. 연혁

1974년 5월 조선로동당 산하의 연락부와 문화부를 통합한 문화연락부로 시작해 1975년 9월에 대남연락부가 되었다가 1988년 11월 사회문화부로 개칭되었고 1997년 1월 대외연락부로 다시 변경되었다.

2009년 2월에는 조선로동당에서 내각으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225국(대외교류국)으로 개편되었다.

2015년 다시 조선로동당으로 소속이 변경되며 '문화교류국\'이 되었다.

4. 조직

5. 개입 사건

6. 출신 인물

7. 관련 문서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소속.[2] 외부와 접촉을 차단시키고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공작원 교육.[3] 대외연락부의 전신이었던 조선로동당 (대남)연락부의 부장.[4] 북한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고정간첩이 변심하지 않았는지 사상검증을 하거나 공작금을 빼돌려 다른곳에 쓰지 않았는지 점검하기 위해 검열간첩을 보낸다. 1995년 부여에서 잡힌 김동식도 검열간첩이었다.[5] 1974년 5월 설립된 북한의 대표적인 종합무역상사로 외국에 여러개의 지사를 두고 외화 벌이와 김정일의 비자금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