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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창 작가의 장편 작품
||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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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 My Daughter is a Zombie | |
장르 | 코미디 호러, 좀비, 일상, 드라마 |
작가 | 이윤창 |
출판사 | 영컴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1부: 2018. 08. 22. ~ 2019. 07. 31. 2부: 2019. 10. 02. ~ 2020. 06. 16. |
연재 주기 | 목 |
단행본 권수 | 7권 (2022. 08. 09. 完)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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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좀비 웹툰. 이윤창의 세 번째 작품이다.정식 명칭은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며 줄여서 <좀비딸>이라 부른다.[1]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는 아버지의 이야기로써 초기에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의 형식을 보이지만 실상은 좀비를 소재로 한 개그 육아물에 가깝다.
2. 줄거리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3. 연재 현황
{{{#!wiki style="margin: 0px -11px" {{{#ffffff {{{#!folding 썸네일 ▼ | |||
좀비딸 | 경기딸[2] | }}}}}}}}} |
- 2018년 8월 22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가 시작됐다.
- 2020년 5월 21일 기준 미리보기로 마지막화가 나왔으며, 6월 9일에 정식으로 마지막화가 나왔다. 6월 16일에는 후기+에필로그가 올라왔다.
- 2020년 9월 9일, 추천 완결에 들어갔다.
- 2021년 9월 21일, 릴레이 웹툰 2021 최애캐 안녕, 잘 지내니?에 후일담이 연재되었다.
- 2022년 3월 26일, 애니메이션 미디어 믹스를 홍보하는 '좀비딸 특별편 : 애니메이션이 되다!'가 연재되었다.
3.1. 해외 연재
해외 연재 여부 |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지역락이 걸려있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다. (제목: ゾンビ娘) (링크)
4. 특징
작가의 전작인 타임 인 조선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그리고 오즈랜드는 극중극으로 나온다.작중에서 동물들의 의인화가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애용을 시작으로 좀비가 된 개 똘이, 송아지 복동이, 은봉중학분교 사육장 내 수탉과 병아리 등이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서 사람인양 대사를 치거나 걸어다니거나 레슬링을 하는 등 개그를 펼친다.
작중 비엔나 커피를 진짜로 커피에 비엔나 소시지를 말아서 판매한다. 세계관 내 공식 레시피인 듯. 공깃밥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라고. 이후 같은 작가의 차기작 네이처맨에서도 다시 한 번 등장한다 #
4.1. 패러디
- 12화: 약수터에서 운동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은 해당 영상을 패러디.
- 16화: 병아리가 걷는 모습은 이승우의 갈까말까 세레머니를 패러디.
- 19화: 삼연벙이 나왔다.
- 33화: 은영이 델몽트 쥬스를 선물로 가져오며, 정환이 은영에게 줄 과자를 고를 때 풉키칩이 나온다.
수아 어릴 때 사진들은 왼쪽부터유난히 내성적이던이준기 어릴 때 사진, 조승우 고등학교 시절 사진, 김태리 대학교 시절 사진의 패러디.
- 34화: 고윤서의 방에 걸려 있는 방탄소년단 포스터 옆에 이거 방탄유리야 이 개새끼야의 장면이 붙어 있다.
- 35화: 늑대인간의 예시 자료가 당시 토요일에 같은 연재처에서 연재되던 늑대와 빨간모자.
박한솔이 수아의 머리를 확인하려 할 때 머리짝을 보자고 한다.
- 36화: 밤순의 상상 속에서 널부러진 짐라면이 나온다.
- 37화: Linkin Park의 <New Divide>를 한역해서 뮤직비디오로 패러디했다.
- 38화: 고윤서가 체육 시간에 축구를 할 때 호우 세레모니 등으로 호날두를 흉내낸다. 그런데 연재 직후 호날두 노쇼 사태가 벌어져 한국인의 호날두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고 38화의 댓글 창에도 호날두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글이 많아지면서 2019년 10월 24일에 대사 '호우'가 '메우'로 바뀌었다.
- 50화: 이장 백광덕이 다른 골프채 말고 3번 아이언을 가져오란 장면은 <메이헴>의 패러디.
- 51화: 백광덕 이장이 이정환을 향해 "이 반동놈 새X..!!!"라며 비난하는 장면은 심영의 패러디.
- 73화: 밤순이 붙여달라고 가져온 파스 <트리케라토톱스>는 <케토톱>의 패러디.
- 80화: 망자봉에 있던 사당의 초상화는 김성모 작가의 만화 <조폭아가씨>에 나오는 입체 영정 사진의 패러디.
- 83화: 진돗개 경보를 진짜 진돗개로 패러디했다.
- 86화: 엄마는 미국에 있다며 포즈와 대사를 패러디했다.
- 88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를 패러디했다.
- 그 외: 침착맨을 당황맨으로 패러디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좀비딸/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 작중 주인공 이정환과 딸 수아가 거주하던 곳은 서울이긴 하나, 좀비 사태 이후에는 정환의 어머니가 있는 고향이 주 배경이 된다. 정확히 어느 지역인지 정확하게 나오진 않으나, 작중 해당 지역민들이 충청 방언에서만 관찰되는 상대 높임법인 해유체를 구사하는 모습이 종종 관찰되며, 이외에도 '~여', '~겨'와 같이 충청 방언의 특징들이 자주 나오는 것으로 보아 충청도인 것으로 추측된다.[3]
- 좀비사태 이후로 좀비특별법이 제정되었다. 치료제 개발 이후에 폐지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부터 좀비를 알고 있다. 1화에서 최초의 좀비가 돌아다니는 걸 본 4명의 남학생들이 스트리머로 착각하고 "좀비방송 같은 건가" 란 대사를 한다. 또, 좀비랜드라는 입장객들끼리 좀비로 분장하고 노는 테마 파크에 한 좀비가 입장하고는 내부를 진짜 좀비랜드로 바꿔놓는 개그신도 존재.
- 외국 뉴스에서 좀비 사태를 태극기를 띄우고 언급하는 걸 보면 좀비 바이러스는 한국에서만 발생한 사건인듯 하다.
- 작중 좀비들은 지능이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다. 1화에서 처음 나타난 좀비에게 물린 형식이란 남학생이 바로 좀비가 되어 일어나는 걸 본 친구가 새파랗게 질려 “이거 실화냐..?” 라고 한 말에 좀비 형식이 “실화”라고 대답한다. 또, 3화에서 수아의 좀비 흉내 연기를 본 좀비들이 단체로 박장대소하는 장면이라든지[4], 할머니 집에 살면서 좀비 수아가 정환을 물려고 할때마다 할머니의 매서운 눈총에 본능을 억누르고 잠자코 있는 모습 등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 게다가 조동배를 공격하려던 좀비[5]가 챔피언 인증서를 보고 어 잠깐이라고 주저하다가 죽빵으로 강타당한다. 그 외에도 과거 좀비 사태 당시의 영상을 보면 군인이 움직이지마 손들어!라고 말하자 같이 그 말을 듣고 반응한 것처럼 손을 드는 좀비도 나오며 단순히 개그성을 넘어서 진지하게 좀비들에게도 지성이 있는 게 아닌가 의심케하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또 정환에게 문에 팔이 찧이고서 아파하던 좀비나 밤순 할머니에게 맞고선 설설 기는 수아를 볼 때 의외로 좀비들치고 통각은 살아있는 듯 하다. 다만 이 부분은 본작의 좀비들이 죽었다 되살아나는 형식이 아니고 여전히 살아있는 상태의 '감염자'이기 때문에 통각이 살아있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 그리고 수아의 행적을 봐선 지능도 시간이 갈수록 올라가는듯. 그리고 이 사실은 마지막 부분에서 중요하게 적용된다.
- 수아가 애용이를 물려고 하다 애용이의 냥냥권에 제압당하는 장면이나, 좀비에게 물린 똘이라는 반려견이 좀비화하거나 수아에게 잡아먹혀 죽은 수탉이 좀비화하려 하는[6] 모습을 통해 좀비들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체에도 관심을 보이고 동물들 또한 좀비가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 여타의 좀비물에선 대부분 도시고 시골이고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비해, 시골은 매우 조용한 편. 물론 읍내 병원에 감염자가 발생하고, 군 병력이 수색을 나오며 시내에도 감염자가 등장하는 등 점점 상황은 심각해지는 듯 하지만 약수터 할머니들이나 축산 영감 등을 볼 때는 아직은 평범한 시골동네 분위기다. 사태가 일어난지 1년 뒤에는 정부가 국가비상사태 단계를 낮춘 점이나, 나라 하나는 작살나는 게 보통인 좀비물에 비해 전국적으로 사상자 수가 그나마 수십여만 명으로 그친 것을 볼 때 비교적 군이 빠르게 진압에 나선 것이 효과가 있던 모양이다.[7] 수아네가 있는 은봉3리는 근처 은봉 1,2리와 금봉마을에도 나타났던 좀비가 없었던 점에서 관리가 철저했거나 은봉3리에 좀비가 다다르기 전에 군이 인근 마을의 좀비들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던것 같다. 연화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군대 뿐만이 아니라 자경단들도 좀비 사냥에 열을 올린 모양이다.[8]
- 다른 좀비에게 물린 강도에 따라 좀비로 변하는 속도도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심하게 물렸을 땐 바로 파란 핏줄이 튀어나오면서 좀비가 되는데, 약하게 물리면 좀비가 되는데 몇 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이수아도 약하게 물려서 잠깐이지만 운전까지 하고 대화도 가능했다. 그리고 이장 백광덕의 딸 백영자 또한 제법 긴 거리를 운전해서 갈 정도로 좀비가 늦게 된걸로 알 수 있다.
- 작품 소개란에는 이수아가 유일하게 남은 좀비라고 나와있지만 마지막화에서 사실 좀비가 된 가족, 연인 등을 숨긴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음이 밝혀진다. 치료제 개발 이후 이들은 모두 치료를 받게 되었다.
- 작중 좀비 바이러스 치료제가 개발된다. 치료제 투입 이후 부분 피부 이식, 혈액 투석, 재활 훈련 등의 치료과정을 거친다. 다만 개중에는 신체훼손이 극심하여, 치료 후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9] 그리고 완치 이후에는 좀비였을 때 기억이 사라진다. 치료제로 인해 작중에서 좀비 바이러스는 완전히 종식된다.
7. 평가
연재 초반의 댓글 반응과 후반 댓글 반응이 상당히 바뀐 웹툰이 되었다. 초반에는 좀비가 된 딸을 학교까지 보내는 주인공의 행동 등이 잘못된 것은 맞지만, 만화니까 결말은 행복하게 해달라는 댓글이 많았었다. 네이버 웹툰 독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어린 학생층은 물론 성인층 역시 주인공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머리로는 알지만 체감은 할 수 없었기에 나왔던 반응이었던 것인데 연재되는 동안 현실에도 역대급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독자들은 전염병의 무서움을 직접 느끼게 되었고 주인공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상당히 늘어났다.[10] 코로나와 별개로 주인공의 살인 행위도 찬반이 갈린다.1화의 평점은 9.94점으로 2018년부터의 신작은 별점 테러를 당하는 네이버 웹툰에서 비교적 높은 평점을 받았고, 27화에서는 9.83점으로 여태까지 연재한 회차 중에 제일 평점이 낮으며,[11] 나머지 회차는 모두 9.90점대로 기록되었다.
전체적인 극 전개는 억지스러운 면이 없이 정확히 작가의 의도대로 흘러갔다고 봐야된다. 초반만 해도 전원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인공과 가족에 이입시키며 이후 주인공의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작품 내에서 분위기가 바뀌어감에 따라 체감시켰다. 결말 또한 그러한 분위기를 접목시켰기에 설득력을 얻을 수 있었고 후일담에 주인공 이정환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이라고 밝히며 그의 비극적인 결말[12]을 맞이했음에도 대부분 납득이 가는 연출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었다.
개그성 전개로 일상이 이어지다가 점점 시리어스하게 흘러가는 것은 이윤창 작가의 네이버 데뷔작 타임 인 조선과 많이 유사한 플롯을 보인다. 하지만 그 사이에 이윤창 작가가 많이 성장했기에 좀 더 흡입력 있는 소재와 이야기를 써낼 수 있었고 몰입도 있는 등장인물의 심리묘사를 하는 등 장점이 늘어났기에 그에 따른 인기도 상위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작중 등장하는 개그씬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다. 전혀 뜬금없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개그씬이 독자들의 예상을 벗어나면서 웃음을 줌과 동시에 전염병 대유행이라는 심각한 작중 분위기를 적절하게 환기시켜준다.
8. 명대사
수아야..... 아빠를 물어
85회. 수아의 존재를 들켰을 때.
85회. 수아의 존재를 들켰을 때.
대단한 부정(父情)이야.
88회. 질병관리센터 박사가 수아를 지키려던 정환의 부성애의 눈물을 흘리며
88회. 질병관리센터 박사가 수아를 지키려던 정환의 부성애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아빠. 날 지켜줘서...
보고싶어요. 아주 많이....
마지막화. 정환의 사진을 보면서 수아가 한 말
보고싶어요. 아주 많이....
마지막화. 정환의 사진을 보면서 수아가 한 말
9. 단행본
2022년 4월 13일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단행본 펀딩을 진행했다.||<-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0e0c8><width=33.33%> 01권 ||<-2><bgcolor=#ffffff><width=33.33%> 02권 ||<-2><bgcolor=#ffffff><width=33.33%> 03권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
07권 | |||||
2022년 08월 09일 |
10. 미디어 믹스
10.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좀비딸/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10.2. 영화
자세한 내용은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 2020년 5월 12일, 우리나라 첫 소방대 창설 기념을 맞아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소방대의 역사를 그린 웹툰이 올라왔다. #
- 2020년 7월 1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네이버 웹투멘터리 협찬 웹툰이 2화 연재되었다. 김애용이 네이버랩스에 견학을 오는 내용으로, 이정환이 브레인 팀에서 코드를 짜고 있으며 오즈랜드의 럼버잭이 건설 로봇으로 일한다.
- 2020년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경기도청, 경기관광공사의 협찬으로 경기딸이 연재되었다. 좀비딸의 등장인물들이 다시 나와 경기도 역사 여행지들을 1곳씩 둘러보는 내용으로, 1회부터 김애용을 이번 외주의 일등공신으로 평가하며, 2회에는 이윤창의 자폭 4화의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등도 들어가 있는 등 개그 코드는 그대로다.
- 2021년 1월 21일, 바람의 나라 콜라보 웹툰이 연재되었다. #1 #2 주인공 이정환은 레벨 300, 이수아는 레벨 100, 밤순 여사는 레벨 500, 김애용은 레벨 700에 해당한다(...). 힐러와 가장 거리가 멀어보이는 좀비 수아가 도사라는 것도 웃음 포인트. 2화에서 떼껄룩 레이드를 뛰는데 마지막 장면이 소드마스터 야마토를 연상시킨다.
[1] 네이버의 웹툰 제목 글자수 제한이 10자 이하여서 이렇게 줄여졌다. 결말 이후 마지막화 베댓에는 사실 이 만화 제목은 수식어가 어떤 단어를 수식하느냐에 따라서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로도.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평이 나왔다. 줄임말인 '좀비딸'도 '좀비인 딸'로도, '좀비의 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애초에 이런 중의성을 의도한 제목이었을지도.[2]
세로 버전 썸네일.[3] 다만, 특이하게도 주로 노인들만 사투리를 구사하며, 그나마 젊은 구사자라고 해봤자 4~50대는 돼보이는 이장의 아들 뿐이다. 유년 시절을 이곳에서 지낸 정환은 서울로 상경해서 꽤 오랜 기간 지냈으니 그렇다 쳐도, 여태껏 이곳에서 지낸 정환의 친구와 수아가 다니게 되는 중학교 친구들 역시 표준어만 구사한다. 충청도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현재까지도 '~여'와 '~겨' 같은 어미들이 자주 쓰이는 마당에 시골 지역 아이들이 완전히 표준어만 구사하는 걸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 작중 은영이의 대사 중 '~할 거?'와 같은 대사가 있는데 이는 수원 쪽 방언으로 오히려 충청 방언이 아닌 경기 방언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개중에는 박수를 치는 좀비도 있고, 휘파람을 부는 좀비도 있다.[5] 외모가 마치 한지우가 연상되게 그려진데다가, 병원의 눈알 모형을 몬스터볼같이 집어들곤 좀비가 된 개를 포켓몬스터처럼 보내는가 하면 개가 동배에게 “피그어어!!!”하면서 덤벼든다.[6] 다만 이후 수위가 살쾡이가 온 줄 알고 좀비화 중이던 수탉을 소각로에 던진다.[7]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야 감염이 제대로 퍼져야 이야기가 만들어지기에 의도적으로 군경을 너프하는 경우이고 이 정도 피해로 그치는 건이 더 현실적이다. 그나마 이것도 작은 피해로 끝날 수도 있는 걸 초기에 좀비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잘 믿지 않은데다 윤리적인 문제로 대처가 미흡해서 어느정도 감염이 퍼졌기에 사망자가 수십만 명이나 나온 것.[8] 여기서도 여타 좀비물과의 차이점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좀비물에선 자경단 등 군벌들이 활개치는 상황은 치안을 담당할 군경이 존재하지 않거나 기능이 약화되었기에 막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세계대전Z의 라모가 대표적인 경우. 그러나 작중에서는 국군의 기능도 비교적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이후 자경단이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좀비가 전멸된 이후엔 평화적으로 해체했거나, 자경단이 예비군이나 민방위 대원을 소집해서 운영되었던 모양.[9] 이때 컷 대사가 압권이다. ~치료사:아 이건 좀...~[10] 만약 현실의 2020년이 평화롭게 지나갔다면 결말에 대해 꼭 그렇게 끝내야 됐냐는 항의성 댓글이 많았을 가능성도 높다.[11] 그 외에는 74화에서 애용이 사람이 되는 황당한 전개로 인해 9.93, 86, 87화에서 주인공이 사망하는 전개로 인해 각각 9.92, 9.93점을 기록했다.[12] 물론 이정환 개인에겐 파국으로 흘러 죽음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본인이 지키고 싶어했던 수아를 지킴으로써 사실 본인의 목적은 달성했다.
세로 버전 썸네일.[3] 다만, 특이하게도 주로 노인들만 사투리를 구사하며, 그나마 젊은 구사자라고 해봤자 4~50대는 돼보이는 이장의 아들 뿐이다. 유년 시절을 이곳에서 지낸 정환은 서울로 상경해서 꽤 오랜 기간 지냈으니 그렇다 쳐도, 여태껏 이곳에서 지낸 정환의 친구와 수아가 다니게 되는 중학교 친구들 역시 표준어만 구사한다. 충청도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대전광역시와 청주시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현재까지도 '~여'와 '~겨' 같은 어미들이 자주 쓰이는 마당에 시골 지역 아이들이 완전히 표준어만 구사하는 걸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 작중 은영이의 대사 중 '~할 거?'와 같은 대사가 있는데 이는 수원 쪽 방언으로 오히려 충청 방언이 아닌 경기 방언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개중에는 박수를 치는 좀비도 있고, 휘파람을 부는 좀비도 있다.[5] 외모가 마치 한지우가 연상되게 그려진데다가, 병원의 눈알 모형을 몬스터볼같이 집어들곤 좀비가 된 개를 포켓몬스터처럼 보내는가 하면 개가 동배에게 “피그어어!!!”하면서 덤벼든다.[6] 다만 이후 수위가 살쾡이가 온 줄 알고 좀비화 중이던 수탉을 소각로에 던진다.[7]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야 감염이 제대로 퍼져야 이야기가 만들어지기에 의도적으로 군경을 너프하는 경우이고 이 정도 피해로 그치는 건이 더 현실적이다. 그나마 이것도 작은 피해로 끝날 수도 있는 걸 초기에 좀비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잘 믿지 않은데다 윤리적인 문제로 대처가 미흡해서 어느정도 감염이 퍼졌기에 사망자가 수십만 명이나 나온 것.[8] 여기서도 여타 좀비물과의 차이점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좀비물에선 자경단 등 군벌들이 활개치는 상황은 치안을 담당할 군경이 존재하지 않거나 기능이 약화되었기에 막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세계대전Z의 라모가 대표적인 경우. 그러나 작중에서는 국군의 기능도 비교적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이후 자경단이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좀비가 전멸된 이후엔 평화적으로 해체했거나, 자경단이 예비군이나 민방위 대원을 소집해서 운영되었던 모양.[9] 이때 컷 대사가 압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