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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16:21:03

좀비딸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181818><bgcolor=#181818>
이윤창 작가의 장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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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My Daughter is a Zombie
파일:좀비딸임.jpg
장르 코미디 호러, 좀비, 일상, 드라마
작가 이윤창
출판사 영컴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18. 08. 22. ~ 2019. 07. 31.
2부: 2019. 10. 02. ~ 2020. 06. 16.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7권 (2022. 08. 09.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4.1. 패러디
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8. 명대사9. 단행본10. 미디어 믹스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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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좀비 웹툰. 이윤창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정식 명칭은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며 줄여서 <좀비딸>이라 부른다.[1]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는 아버지의 이야기로써 초기에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의 형식을 보이지만 실상은 좀비를 소재로 한 개그 육아물에 가깝다.

2. 줄거리

나의 딸은 좀비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유일한 좀비...

3. 연재 현황

{{{#!wiki style="margin: 0px -11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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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좀비딸_썸네일.png
파일:경기딸_썸네일.png
좀비딸 경기딸[2] }}}}}}}}}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4. 특징

작가의 전작인 타임 인 조선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그리고 오즈랜드는 극중극으로 나온다.

작중에서 동물들의 의인화가 개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애용을 시작으로 좀비가 된 개 똘이, 송아지 복동이, 은봉중학분교 사육장 내 수탉과 병아리 등이 생각지도 못한 장면에서 사람인양 대사를 치거나 걸어다니거나 레슬링을 하는 등 개그를 펼친다.

작중 비엔나 커피진짜로 커피에 비엔나 소시지말아서 판매한다. 세계관 내 공식 레시피인 듯. 공깃밥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라고. 이후 같은 작가의 차기작 네이처맨에서도 다시 한 번 등장한다 #

4.1. 패러디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좀비딸/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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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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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평가

연재 초반의 댓글 반응과 후반 댓글 반응이 상당히 바뀐 웹툰이 되었다. 초반에는 좀비가 된 딸을 학교까지 보내는 주인공의 행동 등이 잘못된 것은 맞지만, 만화니까 결말은 행복하게 해달라는 댓글이 많았었다. 네이버 웹툰 독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어린 학생층은 물론 성인층 역시 주인공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머리로는 알지만 체감은 할 수 없었기에 나왔던 반응이었던 것인데 연재되는 동안 현실에도 역대급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독자들은 전염병의 무서움을 직접 느끼게 되었고 주인공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상당히 늘어났다.[10] 코로나와 별개로 주인공의 살인 행위도 찬반이 갈린다.

1화의 평점은 9.94점으로 2018년부터의 신작은 별점 테러를 당하는 네이버 웹툰에서 비교적 높은 평점을 받았고, 27화에서는 9.83점으로 여태까지 연재한 회차 중에 제일 평점이 낮으며,[11] 나머지 회차는 모두 9.90점대로 기록되었다.

전체적인 극 전개는 억지스러운 면이 없이 정확히 작가의 의도대로 흘러갔다고 봐야된다. 초반만 해도 전원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인공과 가족에 이입시키며 이후 주인공의 행위가 얼마나 위험한지 작품 내에서 분위기가 바뀌어감에 따라 체감시켰다. 결말 또한 그러한 분위기를 접목시켰기에 설득력을 얻을 수 있었고 후일담에 주인공 이정환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이라고 밝히며 그의 비극적인 결말[12]을 맞이했음에도 대부분 납득이 가는 연출이라고 평가받을 수 있었다.

개그성 전개로 일상이 이어지다가 점점 시리어스하게 흘러가는 것은 이윤창 작가의 네이버 데뷔작 타임 인 조선과 많이 유사한 플롯을 보인다. 하지만 그 사이에 이윤창 작가가 많이 성장했기에 좀 더 흡입력 있는 소재와 이야기를 써낼 수 있었고 몰입도 있는 등장인물의 심리묘사를 하는 등 장점이 늘어났기에 그에 따른 인기도 상위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작중 등장하는 개그씬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다. 전혀 뜬금없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개그씬이 독자들의 예상을 벗어나면서 웃음을 줌과 동시에 전염병 대유행이라는 심각한 작중 분위기를 적절하게 환기시켜준다.

8. 명대사

그래, 난 사람은 죽이지 않아. 하지만 좀비라면 다르지.
수아야 물어!
72회. 이정환이 이수아에게 이문기를 물도록 지시할 때.
수아야..... 아빠를 물어
85회. 수아의 존재를 들켰을 때.
대단한 부정(父情)이야.
88회. 질병관리센터 박사가 수아를 지키려던 정환의 부성애의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요 아빠. 날 지켜줘서...
보고싶어요. 아주 많이....
마지막화. 정환의 사진을 보면서 수아가 한 말

9. 단행본

2022년 4월 13일부터 2022년 5월 15일까지 단행본 펀딩을 진행했다.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0e0c8><width=33.33%> 01권 ||<-2><bgcolor=#ffffff><width=33.33%> 02권 ||<-2><bgcolor=#ffffff><width=33.33%> 03권 ||
파일:좀비딸 1권.jpg
파일:좀비딸 2권.jpg
파일:좀비딸 3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04권 05권 06권
파일:좀비딸 4권.jpg
파일:좀비딸 5권.jpg
파일:좀비딸 6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07권
파일:좀비딸 7권.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8월 09일

10. 미디어 믹스

10.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좀비딸/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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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영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영화)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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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1. 기타



[1] 네이버의 웹툰 제목 글자수 제한이 10자 이하여서 이렇게 줄여졌다. 결말 이후 마지막화 베댓에는 사실 이 만화 제목은 수식어가 어떤 단어를 수식하느냐에 따라서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로도.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로도 해석할 수 있다"는 평이 나왔다. 줄임말인 '좀비딸'도 '좀비인 딸'로도, '좀비의 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애초에 이런 중의성을 의도한 제목이었을지도.[2] 파일:경기딸 섬네일 (세로).jpg
세로 버전 썸네일.
[3] 다만, 특이하게도 주로 노인들만 사투리를 구사하며, 그나마 젊은 구사자라고 해봤자 4~50대는 돼보이는 이장의 아들 뿐이다. 유년 시절을 이곳에서 지낸 정환서울로 상경해서 꽤 오랜 기간 지냈으니 그렇다 쳐도, 여태껏 이곳에서 지낸 정환의 친구수아가 다니게 되는 중학교 친구들 역시 표준어만 구사한다. 충청도의 대표적인 대도시인 대전광역시청주시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현재까지도 '~여'와 '~겨' 같은 어미들이 자주 쓰이는 마당에 시골 지역 아이들이 완전히 표준어만 구사하는 걸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 작중 은영이의 대사 중 '~할 거?'와 같은 대사가 있는데 이는 수원방언으로 오히려 충청 방언이 아닌 경기 방언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4] 개중에는 박수를 치는 좀비도 있고, 휘파람을 부는 좀비도 있다.[5] 외모가 마치 한지우가 연상되게 그려진데다가, 병원의 눈알 모형을 몬스터볼같이 집어들곤 좀비가 된 개를 포켓몬스터처럼 보내는가 하면 개가 동배에게 “피그어어!!!”하면서 덤벼든다.[6] 다만 이후 수위가 살쾡이가 온 줄 알고 좀비화 중이던 수탉을 소각로에 던진다.[7] 좀비 아포칼립스에서야 감염이 제대로 퍼져야 이야기가 만들어지기에 의도적으로 군경을 너프하는 경우이고 이 정도 피해로 그치는 건이 더 현실적이다. 그나마 이것도 작은 피해로 끝날 수도 있는 걸 초기에 좀비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잘 믿지 않은데다 윤리적인 문제로 대처가 미흡해서 어느정도 감염이 퍼졌기에 사망자가 수십만 명이나 나온 것.[8] 여기서도 여타 좀비물과의 차이점이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좀비물에선 자경단 등 군벌들이 활개치는 상황은 치안을 담당할 군경이 존재하지 않거나 기능이 약화되었기에 막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세계대전Z라모가 대표적인 경우. 그러나 작중에서는 국군의 기능도 비교적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이후 자경단이 트러블을 일으켰다는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좀비가 전멸된 이후엔 평화적으로 해체했거나, 자경단이 예비군이나 민방위 대원을 소집해서 운영되었던 모양.[9] 이때 컷 대사가 압권이다. ~치료사:아 이건 좀...~[10] 만약 현실의 2020년이 평화롭게 지나갔다면 결말에 대해 꼭 그렇게 끝내야 됐냐는 항의성 댓글이 많았을 가능성도 높다.[11] 그 외에는 74화에서 애용이 사람이 되는 황당한 전개로 인해 9.93, 86, 87화에서 주인공이 사망하는 전개로 인해 각각 9.92, 9.93점을 기록했다.[12] 물론 이정환 개인에겐 파국으로 흘러 죽음이라는 결과를 맞이했지만 본인이 지키고 싶어했던 수아를 지킴으로써 사실 본인의 목적은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