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의 워크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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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터진 오버워치 | 혈압마라톤 | 마약 팔아서 부자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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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가 존재하는 워크샵만 기재함. ※ 개별 문서가 없는 워크샵은 이 문서를 참고. |
1. 개요
오버워치의 워크샵 모드. 말 그대로 좁아터진 공간에서 적과 싸우는 워크샵이다. 처음에는 탐사 기지: 남극의 아주 좁은 공간에서 데스매치 방식의 개인전으로 시작하였으나, 이후 할리우드의 마지막 수비 리스폰 기지에서 팀전으로 진행하는 "좁아터진 오버워치 팀전"이 나왔다가 지금은 아예 이 팀전이 기본이 되었다.스폰하는 곳이 적과 매우 가까워 스폰킬이 가능하고 스킬 쿨도 거의 없어 그야말로 개판이다. 공식 오버워치 아케이드 모드인 완전 난장판의 좁은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혈압마라톤처럼 인성질 및 뇌 비우고 하기 좋아 매칭 시간동안 돌리기 좋은 인기가 많은 워크샵이다.
2. 개인전
이름 | 좁아터진 오버워치 |
코드 | YH01C |
모드 | 데스매치 |
전장 | 할리우드 (할로윈) |
3. 팀전
좁아터진 오버워치 할리우드 맵 |
이름 | 좁아터진 오버워치 팀전 | ||
코드 | AZCFG | VFHQX | W8S6T |
모드 | 연습 전투 | ||
전장 | 할리우드 (할로윈) | 워크샵 방 | 워크샵 섬 |
팀전도 존재하며, 개인전보다 더 죽지 않기 때문에 조금더 전략적인 생존이 가능하다. 다만 모드는 연습 전투로 궁극적인 승리 목표는 사실 없다.
3.1. 영웅
3.1.1. 좋은 성능
- 자리야: 자방, 주방이 무한이라 웬만해선 죽지 않으며 궁으로 지속적으로 적을 모을 수 있다. 오버워치 2로 오면서 방벽 간 딜레이가 없는 수준으로 짧아져 피해 간극이 매우 줄었다. 즉 더 안 죽는다는 뜻. 좁은 곳에서 레킹볼의 지뢰밭을 한번에 전부 맞는 등 강력한 폭딜에 노출되거나 자리야 유저가 방심하지 않는 한 거의 죽지 않는다.
- 모이라: 사실상 좁아터진 오버워치의 최종 보스. 힐구슬 및 딜구슬을 무한으로 쓸 수 있어서 구슬이 쌓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최상급 딜, 힐, 생존기를 모두 가진 영웅. 오버워치 2로 오면서 소멸로 중력자탄에서 탈출할 수 없게 되었으나 여전히 쿨타임이 없어서 끝날 때까지 무한으로 사용하면 안전하고, 오히려 유일한 약점이었던 CC기가 대폭 줄어[1] 위상이 더욱 올랐다. 이제는 모이라 유저가 방심하지 않는 한[2] 거의 죽을 일이 없다. 오히려 너무 죽지 않기 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없어지는 지경.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같은 모이라뿐이다.
그러나 모이라가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시그마의 중력붕괴에 걸리거나 캐서디의 자력 수류탄이 붙어 있는 중에는 소멸을 사용할 수 없도록 패치되면서 자리야라는 무시무시한 카운터가 생겼다. 시그마의 중력붕괴는 모이라를 상대로 중력자탄에 비해 적중시키기 쉽지 않으며, 캐서디는 수류탄 한번 던져 보기도 전에 죽기 때문. 반면 자리야는 모이라의 모든 피해를 무시하는 방벽을 무한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자리야가 작정하고 자탄을 걸려 하면 무한 소멸로 혼란스럽게 하는 수밖에 없다. 실수로라도 걸렸다면 그대로 끝.
- 리퍼: 망령화를 통해 무한으로 생존이 가능하며, 각이 나오면 궁으로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
- 디바: 궁으로 계속해서 자폭킬을 낼 수 있다. 단 자폭중일 때 송하나가 죽으면 자폭이 터지기도 전에 사라져 버리니 주의.
- 바티스트: 불사 장치를 무한으로 사용하여 자신 및 팀원을 살릴 수 있다. 특히 기지에서 매트릭스를 깔고 아군이 다같이 불사 범위 내에서 포킹을 시전하면 상대팀 입장에선 상당히 난감하다.
- 한조: 용의 일격을 쓸 경우 3번 나가기 때문에 계속 쓰면서 스폰킬하기 좋다. 궁극기가 차지 않아도 Q를 연타하면 용의 일격이 2번 더 나가기도 한다. 용의 일격을 사용할 때 3번째까지 나가기 전에 죽으면 다음 리스폰 시작부터 궁을 자동으로 사용하는 버그가 있다. 다시 한조가 리스폰 돼서 용의 일격 3번이 다 나가야 버그가 풀린다.
- 브리기테: 강력한 대미지의 도리깨 투척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몇 번 맞으면 탱커도 비명횡사하는 수준. 오버워치 1에서는 무한 방밀로 인성질이 가능했으나 오버워치 2에서 방밀에 기절이 사라져 이젠 불가능하다. 그러나 2023년 4월 12일 집결 리메이크 패치로 집결 한정 방밀에 기절이 다시 생기면서 집결 동안은 무한 기절+상당한 대미지를 광역으로 넣을 수 있다. 이걸 적 스폰 지점에서 하고 있다면 답이 없다.
- 레킹볼: 오버워치 2로 오면서 적응형 보호막을 쿨타임도 딜레이도 없이 무한으로 쓰면서 중첩까지 할 수 있다. 자리야가 무한 자방, 즉 피해를 아예 받지 않아서 생존한다면 레킹볼은 피해를 받아도 계속 재생하는 무식하게 높은 체력으로 생존한다. 무한 CC기에 걸려 보호막을 쓸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죽을 일이 없으며, 스폰 기지에 지뢰밭을 깔아놓으면 적들이 스폰하자마자 비명횡사한다.
- 겐지: 무서울 정도의 화력이 오갈 때 튕겨내기 한 번 써주면 적들이 순식간에 죽거나 치명상이 된다. 용검의 피해량도 나쁘지 않은 편.
- 아나: 무한 힐밴이 꽤 뼈 아프다. 아군에 자리야나 레킹볼 등 좋은 영웅이 있다면 성능을 더욱 끌어올려 주는 나노강화제는 덤. 무한 수면총으로 단일 대상 인성질까지 가능하다.
- 키리코: 땅이나 벽에 정화의 방울을 무한으로 쓰기 시작했다면 이미 답이 없다. 이때만큼은 키리코 본인과 효과를 받고 있는 키리코의 아군 모두 그 어떤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3] 파훼법은 오로지 디바가 매트릭스를 키리코에게 직접 씌워 방울을 무력화하는 동안 다른 아군이 키리코를 죽여 주는 것뿐이다.
3.1.2. 평범한 성능
- 토르비욘: 팀이 우세한 상황이라면 궁을 깔아서 스폰킬을 하기 좋다. 토르비욘의 궁은 같은 자리에 여러 번 깐다고 대미지가 중첩되진 않으니 스폰 지점에서 복도까지 넓게 까는 게 좋다.
- 솜브라: 팀이 중력자탄이나 딜구슬 등으로 맞고 있을 때 모이라와 자리야를 해킹하여 역전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단, 자리야는 방벽을 쓰고 있을 경우 EMP를 맞아도 해킹이 되지 않으니 주의.
- 둠피스트: 궁으로 생존이 가능하며, 스킬 몇 번 맞추면 궁이 빨리차기 때문에 쉽게 생존할 수 있다.
- 에코: 궁으로 좋은 성능의 영웅들을 복사하여 계속 생존할 수 있다. 하지만 복제가 지속되는 동안은 복제한 적 영웅은 죽더라도 계속 같은 영웅으로 부활한다.
- 윈스턴: 궁을 쓰면 계속 날아다니면서 상대를 밀칠 수 있지만, 그외에 큰 이득은 없다.
- 젠야타: 궁으로 생존할 수 있다. 몇 번 때리면 궁은 바로 차기 때문에 거의 계속 쓸 수 있다.
- 라마트라: 네메시스 폼을 무한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그외에 그다지 장점은 없다.
- 라인하르트: 방벽 체력이 늘었지만 강력한 화력이 오가는 이 워크샵에서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팀이 열세일 때 대지분쇄로 역전을 노릴 수는 있다.
- 로드호그: 무한 숨돌리기로 생존력이 높은 편이지만 그보다 높은 화력에 노출되면 숨돌리기도 의미가 없고, 힐밴에 맞으면 사실상 끝난다. 갈고리 원콤도 너프되어 모이라 등의 위험한 영웅을 변수킬 내주는 일도 적어졌다. 그나마 돼재앙으로 적을 구석에 몰아 갈아버릴 수는 있다.
- 시그마: 강착으로 무한 CC가 가능하다. 그외엔 평범하다.
3.1.3. 별로인 성능
- 위도우메이커: 헤드샷 딜은 여전히 흉악하지만 강제로 위도우메이커 코앞에 적을 가져다 놓는 이 워크샵의 특성상 같은 팀이 어지간히 잘하지 않고서야 상대는 위도우메이커에게 딜각이 활짝 열린 상태고 반대로 위도우메이커의 딜각은 매우 좁아져 사실상 거의 답이 없다. 적팀의 위험한 영웅 한 명을 변수샷 내 주는 게 전부고, 그렇게 변수샷을 내줘도 그 영웅이 곧바로 살아서 돌아와 위도우메이커를 죽이러 오는데 어디 도망갈 곳도 마땅찮다.
- 메르시: 발키리 사용 후 나가서 가만히 있는 특정 플레이어를 집중적으로 때릴 수는 있지만, 그 이외에 딱히 할 만한 플레이는 없다. 리스폰 시간도 극적으로 짧기 때문에 아군의 좋은 영웅이 죽어도 다시 부활해 줄 기회가 적다.
- 솔저: 76: 나선로켓을 계속 사용하면 딜이 꽤 나오지만, 생존기가 없어 잘 죽는다.
- 캐서디: 오버워치 1에서는 팀이 우세한 상황이라면 적의 입구나 스폰지점에서 무한 섬광탄을 날릴 수 있었으나 오버워치 2로 오면서 섬광탄이 사라져 위상을 잃었다. 하지만 단일 대상으로 무한 자력 수류탄은 꽤 아픈 피해를 주는 편.
4. 여담
- 할리우드맵의 경우 수비 마지막 거점 스폰지역에서 진행 되는데, 1팀은 중앙으로 부터 거의 1자이며 2팀은 한 번 꺾여있다.
- 1팀에게만 상호작용 시 일정 거리를 뛰어넘는 버전도 있는데, 이걸로 맵뚫을 할 수 있어 1팀만 적 스폰 벽뒤에서 공격할 수도 있다.
- 방장에게 비정상적인 피해 증가량과 에임핵이 부여되는 버전도 있다. 이를 방장 사기맵이라고 한다. 이 경우 방장은 위에서 서술한 좋은 성능, 평범한 성능, 별로인 성능 어떤 영웅이 나와도 홀로 적팀 전부를 썰어버리는 무쌍을 찍을 수 있다.
[1] 특히 솜브라의 해킹으로 인한 스킬 차단 시간이 극적으로 짧아진 게 크다. 이전에는 EMP를 한번 맞으면 사실상 죽는 거나 다름없었으나 이젠 살아가는 경우가 더 많다.[2] 모이라가 죽는 경우는 크게 위도우메이커의 변수샷(좁버워치의 위도우메이커는 비돌격군 영웅을 몸샷만 맞혀도 바로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대미지가 강하다. 난전에 약한 위도우에 대한 버프인 듯.), 우연히 맞힌 CC기(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 등이 좋다.), 레킹볼의 지뢰밭 폭사 등이 있다. 이것들마저도 모이라가 위도우의 딜각을 내 주지 않거나, 라인하르트의 대지분쇄를 보고 피하거나, 레킹볼의 지뢰밭 쪽으로 가 주지 않으면 답이 없다.[3] 자리야의 중력자탄과 시그마의 중력붕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