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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01:53:58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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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 1장 관련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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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 히로히코 원작의 실사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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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The Book 더 북 /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만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 데드맨즈 Q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드라마 CD: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괴담 / 방과 후 토크: 카페 드 마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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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
(2017)
JoJo's Bizarre Adventure: Diamond Is Unbreakable - Chapter 1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ダイヤモンドは砕けない 第一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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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모험, 범죄, 미스터리
감독 미이케 다카시
제작 겐쇼 테츠오, 사카 미사코
각본 에라 이타루
음악 엔도 고지
편집 야마시타 켄지
원작 아라키 히로히코
출연 야마자키 켄토
이세야 유스케
카미키 류노스케
아라타 맛켄유
제작 OLM
배급 도호, 워너 브라더스 재팬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8월 4일
상영 시간 119분
박스오피스 9억 2천만 엔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원작과의 차이점7. 평가
7.1. 개봉 전7.2. 개봉 후
7.2.1. 연출 및 구성7.2.2. 캐스팅 및 분장7.2.3. 연기
8.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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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この [ruby(「力」, ruby=スタソド)]で, 守るべきものがある。
이「스탠드」로 지켜야할 것이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를 실사화한 영화. 2016년 9월부터 촬영하여 일본 현지에서 2017년 8월 4일에 공개되었으며, 감독은 미이케 다카시. 도호워너 브라더스 재팬의 첫 공동 배급 작품이다. 역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작품들 중 유일한 실사 영화다.

2. 개봉 전 정보

2016년 9월 28일에 제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감독인 미이케나 주연 야마자키 등의 주요 배역진이 등단했다. 프로듀서인 히라노 타카시는 제목에 '제1장'을 붙인 이유로 원작의 제4부 길이를 2시간 안에 다 맞출 수 없을 것 같다는 점을 들어 제1장은 1편으로서 즐겨드리게 하고 싶지만, 관객의 응원에 따라 제4부의 모든 것을 다루고 싶었기 때문이라 답변했다. 실사화 구상은 10년 정도 전부터 이루어졌으며, 일본이 무대라는 점에서 제4부를 선택하고 5년 이상 전부터 기획에 시동을 걸어 원작자인 아라키 히로히코를 설득한 끝에 실사화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원작자는 촬영현장에 편성된 세트 등의 이미지 보드도 확인했었다고.

촬영 로케지를 일본 현지가 아닌 스페인의 시체스로 지정한 것은 원작에 등장하는 커다란 저택 등의 서구적인 부분을 도입하기 위해서이며, 극중 캐릭터들이 녹아들기 쉽도록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또한 감독은 아라키의 추억의 고향을 증폭시킨 모리오초를 실제로 구현시키기 위해 옛날부터 불량학생이 잘 어울릴 만한 풍경을 찾다가 시체스에 도달했다고 한다.

3. 예고편

티저 예고편 1차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3차 공식 예고편

4. 시놉시스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모리오초에 사는 고등학생 히가시카타 죠스케. 외모는 불량스러워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죠스케는 '스탠드'라 불리는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친 사람이나 망가진 물건을 만지기만 하면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언뜻 보기엔 평화로운 모리오초에서 최근 들어 불가사의한 변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다. 죠스케는 자신과는 다른 스탠드를 사용하는 자들의 범행이란 사실을 알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시놉시스 소개
기본적으로 줄거리는 안젤로편에서 니지무라 형제편 까지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지만 마지막 부분이 약간 각색되어 있다.

5. 등장인물

6. 원작과의 차이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7. 평가

7.1. 개봉 전

제작이 발표된 뒤 일본 뿐 아닌 전세계 죠죠 팬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근래에 개봉한 일본 실사영화의 연이은 실패로 인해 일본 실사판의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진 시점에서 이 소식이 나오니 한국이나 본토인 일본에서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나 죠죠에서 몇 안되는 일본이 배경인 작품인데 스페인 로케이션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발표회에서 알려지며 까이고 있다.[5]

의외로 괜찮지 않을까란 헛된 희망 예상부터 일본 실사화의 고질적 문제점인 'CG의 기술적 한계와 현실 감각을 배제하다시피한 각색 없는 코스프레쇼 + 만화 속 말 주머니 읊듯 주구장창 말하는 대사와 독백 등'가 문제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 할리우드에서 제작해야 한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6] 일단 조속히 견본이 나와 줘야 진정될 것이다.

7.2. 개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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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관객 점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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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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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개봉 전에 나온 일본 실사화에서 걱정되는 그런 부분은 거의 다 준수하게 나왔다. 코스프레 분장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힘을 준 듯 보일 정도.

이 영화가 망한 가장 큰 이유는 단독 영화에 알맞지 않는 스토리 구성이다. 너무 원작을 신경 쓰고, 떡밥 해결을 2장으로 미뤄둔 스토리 구성이 결국 2장이 나오지도 못할만큼 망하게 해버렸다.

분장 문제는 개봉 전에 나왔던대로 어색했지만 그래도 보다보면 익숙해지는 수준인데다, 영화 구성 문제가 더 심각해서 두 번째 문제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1부를 실사화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보인다. 일단 스탠드가 없고 분량도 적으며 배경도 영국안으로 한정되어있으며 무엇보다도 흡혈귀 실사화 작품은 이미 다른 작품에서 여러번 선보인바 있기 때문에 만들기 상대적으로 쉬었을 것이다. 4부를 단순히 일상물이 섞인 죠죠이라는 점만 보고 실사화 하기 쉽겠다고 착각한것 또한 문제점으로 볼 수도 있다.

7.2.1. 연출 및 구성

스탠드 연출에 대한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CG 모델링의 퀄리티도 준수한 편이며, 아쿠아 네클리스의 능력이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시간정지 연출, 더 핸드의 공간삭제 등 스탠드 능력 연출도 호평받은 편. 또한 시어 하트 어택은 그동안 어느 매체에서보다도 더욱 스피드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자폭 전차의 위협적인 모습을 제대로 살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원작에서는 더 록 전에서 깨어나는 에코즈도 과감하게 배드 컴퍼니 전에서 등장시켰다. 아마 더 록 전을 영상화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서, 러브 디럭스 전에 대비해서 미리 터뜨린듯. 어차피 그것도 못나왔지만...

구성은 원작 초반부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 안젤로 편과 니지무라 형제 편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꽤 원작 스토리를 잘 살리면서도 1~3부가 없는 영화판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적절하게 잘 각색했다. 유카코를 미리 등장시켜서 전학온 코이치를 도와주는 역할로 한 부분이 적절하게 버무렸으며, 죠스케를 원작보다 더 껄렁하고 무례한 캐릭터로 잡아서[7] 료헤이가 죽는 기점으로 원작과 비슷한 성격으로 성장하는 부분도 호평받았다. 또한 죠타로가 통화하는 부분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부분도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같다는 평이 많았다.

지적받는 부분이라면 죠타로가 죠스케를 만났을 때 죠스타 가문에 대해서 떠벌떠벌 말하는 게 처음 보는 관객 입장에서는 어쩌라는 거지 싶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레드 핫 칠리페퍼가 잘린 점을 보면 아마 죠셉이 주요하게 등장하는 오토이시 아키라 편은 자를 예정이었을 가능성이 큰지라, 죠셉이 바람 핀 내용은 그냥 잘라내거나 짧게 각색해도 크게 상관이 없었다.[8] 또한 마지막에 갑자기 시어 하트 어택이 튀어나와서 케이쵸를 죽이는 부분도 불필요한 각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게 시리즈가 완결이 났으면 모르겠는데, 1장만 나오고 끝나는 바람에 마지막에 갑자기 시어하트 어택이 튀어나와서 사람 한명 죽이고 사라지는 벙찌는 전개가 이 영화를 단독 영화로서 졸작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부분은 이 영화를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죠죠 팬 입장에서도 뭥미 싶은 장면이다.[9] 차라리 케이초를 살려둔 채 마무리하고 2장 초반에 이를 묘사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이름에 떡하니 제 1장을 붙여둔 것도 그렇고 어지간히 2장을 낼 자신이 넘쳤나 보다. 유카코도 떡밥만 남기고 활용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황당하게 튀어나오고 사라진 것은 아니므로 그나마 낫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게 완전 초반부 에피소드를 영상화하는 바람에 생기는 문제인데, 영화가 '기승승승' 느낌으로 떡밥만 뿌리다가 끝맺는다.[10] 그나마 영화가 한번 끝나는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게 안젤로를 쓰러뜨린 다음인데, 그 다음으로 1시간동안 니지무라 편이 기다리고 있다. 차라리 영화 초반에 안젤로 편의 떡밥만 뿌리고 니지무라 형제 편을 진행한 다음 안젤로 편을 마무리했다면 안젤로 떡밥 및 코이치 등 초반 등장인물 소개(기)→니지무라 편(승)→안젤로 1차전(전)[11]→안젤로 2차전(결)[12] 이런 식으로 구성했다면 원작이랑은 달라져도 단독 영화로서의 완성도는 더욱 올라갔을 것이다. 이 영화 자체도 니지무라 편에서 엔딩을 낼 수 없어서, 원작 안젤로 편에서 나왔던 부분을 니지무라 파트가 끝난 다음으로 구성했다. 아니면 이렇게 원작 순서대로 구성할거면 1장 2장 이런 영화로 낼 게 아니라 드라마로 냈어야 했다.

뭐 그냥 원래 알던 내용을 실사화로 즐기겠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이렇게 원작 순서대로 나오는 부분도 나쁘지는 않을 지도 모르겠으나, 원작 내용을 모르는 관객 입장에서는 영화가 한창 진행되다가 갑자기 끝나는 황당한 영화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죠죠러들만 만족시키는 단발성 실사화로 할 게 아니라, 2장까지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면 일반 관객에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쪽으로 구성해야 했다.

7.2.2. 캐스팅 및 분장

배우들의 배역이나 분장에도 말이 많았는데, 코이치는 원작에서는 단신인데(원작 설정상 157cm) 비해 영화에서는 죠스케랑 엇비슷한 키(원작 설정상 180cm)인것은 기본이고[13], 죠타로는 그냥 하쿠란 입은 중년처럼 보이는데다[14] 안젤로는 원작과는 아예 딴판인 부랑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니지무라 오쿠야스도 원작의 험상궃는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 잘생긴 배우를 캐스팅하여 그냥 웃긴 코스프레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나마 원작에서도 디자인이 현실적인 편이었던 히가시카타 료헤이, 히가시카타 토모코 등의 재현도는 무난한 편이다.

그나마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원작에서도 나름 무난한 머리였다는 점이 다행으로, 보다보면 적응된다는 점이 다행이다. 게다가 영화의 분장도 원작 복장과 비교하면 확실히 절제한 것은 사실이나, 케이초의 머리나 죠스케의 리젠트, 죠타로의 의미불명 반쪽짜리 모자 등 여전히 과장된 분장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사실적인 분장을 중점으로 뒀다면 확실히 더 나은 방향으로 완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7.2.3. 연기

원작이 기본적으로 호쾌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이 묘사된데 비해, 영화판은 연쇄살인마가 등장하는 안젤로 에피소드를 메인으로 두면서 스릴러 요소를 부각시켰기에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는 편이다. 가령 원작에선 첫등장 때도 다소 얼빠진 모습을 보였던 니지무라 오쿠야스조차 여기서는 살벌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배우들의 연기톤도 평이해지다보니 패션과 스탠드 빼면 전부 (안 좋은 의미로) 현실적이다 싶을 정도로 원작 특유의 극적인 분위기가 죽었다며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쿠죠 죠타로는 원작에서도 엄숙함과 카리스마를 지녔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평범한 중년 남성 정도로 나오며, 안젤로의 스탠드인 아쿠아 네클리스의 경우, 원작의 비현실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따왔음에도 담당 배우가 그대로 평이한 어투로 대사를 치는 바람에 국어책 읽기로 까였으며, 스탠드 액션에 경우 팬들이 걱정했던 CG는 괜찮게 나온데 비해 오라오라도라라라 같은 스탠드 러시의 기합은 배우가 직접 더빙해서 맥이 빠진다. 차라리 성우가 따로 했어야 했다는 반응.

다만 이 부분은 이 실사화 1년 전에 4부 애니메이션이 나온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이를 다시 접하니 어색하게 느낄 수 도 있는 것이다. 물론 이는 실사화 영화라면 당연히 극복해야할 요소이기 때문에 완벽한 반론은 될 수 없지만 애니를 때고 실사 영화다 라는 전제로 보면 나쁘지 않다라는 뜻. 반대로 배우가 어줍잖게 애니매이션 캐릭터들의 성대모사를 한다면 반대로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 꼴이 날수도 있다.

8. 흥행

대부분의 실사판이 그랬듯이 제대로 망했다.

일본 국내 영화 랭킹 첫 등장 5위. 주말 이틀 간 동원 11만 7천 명, 흥행 1억 6600만엔의 성적을 낳았다. 시사회[15] 때는 호평을 받았으나, 개봉 첫주부터 저조한 성적을 보이더니 얼마 안 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 사실상 흥행 실패로 마무리되었다.

아라키 히로히코를 겨우 설득했음에도 이렇게 대폭 망한 것을 생각해보면 추후 실사화는 나오기 무척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1] 처음 실사화 소식이 떴을 때는 키라 요시카게를 맡는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공식에서 안젤로를 맡는다고 밝혔다.[2] 모자의 'JO' 엠블럼을 제외한 의상의 액세서리가 전부 생략되었다.[3] 원작에서 오토이시 아키라가 케이초를 살해한 이유는 입막음 겸 화살을 빼앗기 위해서였고, 이 시점에서 키라는 스탠드사는 만난 적도 없이 그냥 조용히 살고 있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 결말 때문에 오토이시 아키라가 생략된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면 키라는 어떻게 케이초를 살해했냐는 것이다. 시어 하트 어택은 자동추적형이니 멀리서 보내도 되지만, 그냥 체온과 비슷한 온도가 발생하는 곳을 향하는 열추적 스탠드인지라 말 그대로 멀리서 보낼 경우 니지무라 형제의 저택에 가는 동안 몇명이 희생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그럼 바깥의 폭발 소리 때문에 죠스케 일행이 진작에 알아챘을 일이다.(...)[4] 무엇보다 키라는 얀구 시게키요와 마주쳤을때 외에는 웬만하면 직접 나서는 일은 없었고(코이치 때는 시어 하트 어택의 이상 때문에 찾아간 것) 애초에 스탠드의 개념 자체를 몰라왔기에 대부분 아버지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아버지가 자유행동이 가능했던건 죠타로에 의해 사진 속에 갇혀버린 중반부 이후이고, 그 전까지는 유령 상태로 방안에 짱박혀 있었으니 요시카게를 도와줄 방법도 없다.[5] 사실 모리오초는 일본 마을보다 미국이나 유럽 대중문화속 마을의 모습을 차용한 부분이 많아 일본에서 촬영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6] 실제 배우나 모델 사진을 합성해서 '외모가 이정도로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7] 코이치가 인사하자 다소 무례하게 받아치거나, 죠타로가 자신을 조카라고 소개한 점을 기억하고 있다가 집에와서 조카 주제에 같은 식으로 험담을 쏟았다.[8] 아예 죠셉의 불륜설정은 없애고 죠타로를 해양 생물박사로써 모리오초로 왔다가 죠스케와 함께 사건에 휘말린 사람으로 표현해도 문제가 없다. 죠셉과 죠스케의 부자 설정은 원작에서도 4부에서만 중요하게 다루기 때문이다.[9] 이 영화로 죠죠를 처음 접한 입장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온 스탠드가 사람을 죽이고 쟤가 다음엔 나를 공격하겠죠? 이러고 엔딩 맺으니 어이가 없을 것이고, 죠죠팬 입장에서는 원래 시어하트 어택이 튀어나오는 부분도 아니고, 시어하트 어택은 이렇게 원하는 한명만 암살하고 도망칠 수 없는 스탠드이기 때문에 어이가 없을 것이다.무엇보다 이 장면은 스탠드 주인인 키라 요시카게의 캐붕이기 때문에 죠죠러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이가 없다.키라는 자신의 정체를 숨겨왔고 그래야하는 입장인데 굳이 자기가 나서서 득될 상황도 아니고 죽일필요도 없는데 굳이 운좋게(…) 딱 케이초를 죽여버려서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이상한 캐릭이 되어버렸기 때문.원작에서는 시게치에게 정체를 들키고나서야 스탠드를 꺼내들었고 후에 시어 하트 어택전에서도 단추를 단서로 이미 추적당하고 있기 때문에 수선점에 온 죠타로와 코이치를 죽이고 본체인 본인은 도망치려고 꺼내든 것이 이 스탠드고 죠스케일행이 오자 평범한 시민처럼 연기를 하는등 이런애가 저러고 있으니….[10] 요약하자면 안젤로 떡밥 및 초반 등장인물 소개(기)→안젤로편(승)→니지무라편(승)→키라 요시카게 떡밥(승)으로 영화가 끝난다. 이 작품은 2시간짜리 단편 영화인데, 장편 만화인 원작 구성을 너무 그대로 따라서 생긴 문제.[11] 원작기준 죠스케 단독 싸움, 료헤이 사망.[12] 원작 기준비내리는 날 죠타로와 협공.[13] 이는 죠스케의 배우인 야마자키 켄토는 신장 178cm으로 엇비슷하지만, 코이치의 배우는 신장 168cm으로 10센치 이상 더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이치는 작중 신장 묘사가 점점 줄어들어 초등학생만한 키처럼 그려졌기에 이렇게 신장 차이가 줄어들면 체감이 더 크다. 물론 이부분은 각색의 영역으로 까진 허용은 가능하다.[14] 4부 당시 죠타로의 나이는 20대 후반이다. 그러나 담당 배우인 이세야 유스케는 당시 40대를 코앞에 둔 배우였다. 이때문에 6부 죠타로가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다.[15] 배우들이 유명하고 연기실력도 있는데 시사회에서 표정을 보면 어느정도 서비스를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두 정색하는 모습 보여주어서 이미 망할것을 알고 저러는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이며 카미키 류노스케너의 이름은.에서 주연인 타치바나 타키역을 맡은 배우겸 성우고 조연으로 나오는 쿠니무라 준곡성(영화)에서 외지인으로 국내에서 청룡영화제에서 최초로 상까지 받은 일본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