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진천군
진천군 교통체계 | ||
<colbgcolor=#0b318f> 도로 | 고속도로 | 중부고속도로(진천IC), 평택제천고속도로(북진천IC) |
국도 | 17번 국도, 21번 국도, 34번 국도 | |
지방도 | 302번 지방도, 313번 지방도, 508번 지방도, 511번 지방도, 513번 지방도, 516번 지방도 | |
버스 | 시내버스, 고속(시외)버스 | 진천군 농어촌버스, 진천종합터미널, 광혜원터미널 |
충청북도의 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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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천군 교통에 대해 정리한 문서.2. 철도
철도는 지나지 않는다. [1]그래서 철도를 이용할 일이 있다면 고속철도는 주로 오송역을 이용하는 편이고, 일반열차는 오근장역을 주로 이용하게 된다.[2] 다만 진천군에서 오송역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아 대부분은 자가용으로 이동한다.
2019년 11월 동탄에서 진천선수촌, 충북혁신도시, 청주공항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에 대한 방안이 제시되어 가능성이 열렸으며,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광역철도 신설 사업에 반영이 되었다.
3. 도로
충북의 천안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도로 역시 잘 뚫려있다.3.1. 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진천IC)가 군을 남북으로 경유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북진천IC)가 군의 북부를 동서로 경유한다.3.2. 국도
- 17번 국도: 청주에서 넘어와 남북을 관통하여 안성시로 넘어가는 도로. 문백면, 진천읍, 이월면, 광혜원면을 지난다. 중부고속도로와 거의 나란히 가는 도로이며, 청주를 잇기 때문에 통행량이 꾸준하다. 전구간 왕복 4차로이며, 일부 구간은 고속도로급으로 선형이 좋다.
- 21번 국도: 천안시 동면에서 넘어와 진천읍과 덕산읍을 관통한 뒤 음성군으로 넘어간다. 진천읍 서쪽으로는 한적한 시골 국도이지만, 동쪽으로는 음성에 산업단지들도 많고 충북혁신도시도 연결되다보니 왕복 4차로 이상에 통행량도 꽤 된다.
- 34번 국도: 천안시 입장면에서 넘어와 백곡면,진천읍,초평면을 거쳐 증평군으로 넘어간다. 21번 국도와 마찬가지로 진천읍 서쪽은 시골 국도이지만 동쪽은 증평을 잇는 국도가 잘 뚫려 있다. 천안 넘어가는 구간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개량이 진행될 예정이다.
3.3. 지방도
4. 버스
4.1. 농어촌버스
청주 생활권이다보니 청주로 통학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도 많고, 청주로 쇼핑이나 영화보러 가는 사람도 많다.[3] 그래서 청주-진천을 오가는 청주시 시내버스인 청주, 진천 버스 711번의 배차간격이 15분이며, 청주 업체와 진천여객이 공배할 정도. 게다가 이웃 음성군과도 가까운데, 일단 충북혁신도시가 양 군에 걸쳐있고,[4] 농어촌 버스도 서로 공동배차할 정도로 가깝고 증평군으로도 버스가 다닌다. 군 치고는 상당히 교통이 좋은 편. 주변 지역으로 잇는 노선이 최소 25회는 다닌다. 자세한 건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 문서와 진천군 농어촌버스 시간표 참조. 진천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과 광혜원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노선 이외에 덕산정류소, 충북혁신도시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적혀있지 않으니 유의할 것. 그 외에 경기도 안성시와도 교류와 왕래가 잦다. 예상 외로 용인시와도 교류가 많은지 도로표지판에는 서울도, 안성도 아닌 용인을 강조한다. 그런데 이웃한 천안시와는 이상하게 교류가 별로 없다. 백곡을 지나 엽돈제부터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진천군에서 천안시로 넘어가는 길은 34번 국도와 21번 국도뿐인데, 둘 다 천안 시내로 곧장 이어지지 않고 외곽 지역인 입장면이나 동면으로 이어지며, 여기서 천안 시내까지는 한참 가야 된다.4.2. 시외버스
진천종합터미널에서는 동서울, 남서울, 인천, 수원, 안산, 부천, 안양, 성남, 이천(장호원), 안성(죽산), 음성, 용인(양지), 충주, 청주, 천안, 대전방면 시외버스를 탈 수 있다. 하지만 강원도나 남부 지방으로 가는 버스는 하나도 없는데, 그쪽으로 가려면 다른 지역 터미널로 가야 한다.[5] 기타 관내 시외버스정류장은 아래와 같다.- 청주방면: 사석, 문백
- 음성방면: 덕산, 충북혁신도시
- 서울방면: 이월, 광혜원
[1] 진천역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진천동에 있는 전혀 다른 역이다.[2] 진천터미널에서 711번 버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3] 다만 2016년 진천터미널에 메가박스가 개장해 빈도는 줄었다.[4] 1일 1회 운행하는 진천 버스 2001도 운행중이다.[5] 주로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가며 만약 청주에서 탈 수 없는 노선이면 대전으로도 간다. 강원도로 갈 때는 충주공용버스터미널로 가서 원주행 시외버스로 갈아탄 뒤 원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강원도 각지로 가는 버스로 다시 갈아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