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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00:10

진(용사가 돌아왔다)

파일:용돌 로고.jp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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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파일:용돌진_현재.jpg
프로필
성별 남성
소속 검의 세계
이명 검의 세계의 격투가
능력 격투
등장 1화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4. 능력
4.1. 전투력4.2. 기술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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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계를 구해준 빚은 갚아야지
용사가 돌아왔다의 등장인물. 검의 세계의 주민으로, 검의 용사 김민수의 동료다.

2. 특징

회색갈 꽁지머리를 한 왼쪽 뺨에 십자 흉터가 인상적인 청년. 김민수의 동료로 들어가기 전에도 고명한 무술가였으며, 수인족의 망나니 왕 아버지와 싸우는 여제 사이에서 태어난 축복받은 혼혈 격투가다.

김민수에게 패한 후 동료로 들어가서 그의 강함을 알고자 했지만 결국 알아내지 못해 열등감을 지녔다. 하지만 열등감 이상으로 자신의 세계를 구해준 김민수에게 동료로서 우애를 지녔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과거

파일:용돌진_과거.jpg
수인족의 왕과 인간 여제 사이에서 태어난[1] 혼혈인 진은 3살 때 아버지에게 이끌려 용사군도, 마왕군도 함부로 건드리기 힘든 요운각에 입단해서 두각을 드러낸다. 차기 당주였던 사숙 곰고비를 9살 때 쓰러뜨리고, 마을에 공물을 요구한 13위계 군단장을 14살 때 쓰러뜨리고, 최연소 당주로서 127명의 사제와의 대련에서 이겼을 때가 불과 17살이었다.

천재적인 재능으로 모두의 두려움과 경외를 사던 진은 홀로 수련하던 중, 길을 물으러 온 검의 용사 김민수 일행과 처음 만난다. 진은 김민수의 강함을 한눈에 간파하고 대뜸 싸움을 걸었으나 인생 첫 완패를 당한다. 진은 진정한 강함을 알기 위해서 김민수의 동료가 되었지만, 그에 대한 실마리를 전혀 알지 못했다.

점점 날이 갈수록 진과 김민수와의 격차는 벌어지기 시작했고, 진은 초조감을 느꼈으나 김민수의 등만 바라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마왕과의 결전 당시 진은 마왕의 단단한 갑피를 부수는 활약을 펼쳤고, 김민수가 마왕을 벰으로서 마침내 검의 세계에 평화가 돌아온다.

이후 김민수가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는 말에 다른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아쉬움을 느꼈으나 그의 귀환을 축복해준다.

3.2. 현재

원래 세계로 돌아온 김민수는 혹독한 현실에 절망해서 폭주한 끝에 대한민국을 멸망시킨다. 이후 방해되는 존재인 창의 용사 박정수를 죽이기 위해 해외를 침공하다가 그의 만행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는 빙결의 용사 아이반 푸쉬킨이 막아선다. 백년을 살아가며 전장에 단련된 푸쉬킨의 힘에 패배한 김민수는 얼음 봉인에 당해 죽기 직전에 몰리는데, 김민수의 목숨의 위기를 감지한 진과 동료들이 김민수의 세계로 전이한다.[2]

김민수의 악행을 전혀 모르는 동료들은 얼음에 뒤덮여 파괴된 도시, 얼음에 갇힌 김민수를 죽이려는 푸쉬킨이 악의 원흉이라고 오해한다. 오해를 풀 낌세도 없이 전투가 벌어졌고, 진은 권앙으로 김민수와의 싸움으로 여력이 떨어진 푸쉬킨을 단 한방에 쓰러뜨린다. 그리고 마무리를 가하려던 찰나, 푸쉬킨을 용사로 임명한 빙결계 여신 눈의 마녀가 잠시 시간을 멈추고 그 사이 푸쉬킨에게 힘을 준다.
파일:용돌진_최후.jpg
여신의 힘으로 언데드가 된 푸쉬킨을 본 진은 티오만에게 먼저 돌아가서 태세를 갖추라며 자신이 10분 정도는 시간을 벌겠다고 한다. 팔괘를 펼쳐 권앙을 날리는 진은 동료들을 지켜야 되는 지금 이 순간에서 강함의 의미가 무엇인지 드디어 알아낸다. 그리고 마침내 김민수를 따라잡을 수 있는 경지에 올랐지만,[3] 지킨다는 사명은 푸쉬킨 역시 지녔고 용사의 틀에서 벗어난 압도적인 힘에 진은 허무하게 살해 당한다.

4. 능력

4.1. 전투력

축복받은 혈통으로 강대한 재능을 지닌 진은 검의 용사 파티원 중 김민수 다음 가는 실력자였다. 김민수를 뛰어넘는 관통력을 가졌기에 그의 주력기 권앙은 마왕의 단단한 갑피와 김민수의 공격을 막아낸 적 있는 아이반 푸쉬킨의 소환수 육지거북의 방어를 돌파해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최후에는 진정한 강함이 무엇인지 깨달아 2인자 포지션에서 김민수를 따라잡을 정도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으나, 현실의 벽은 혹독해서 용사를 초월한 푸쉬킨에게 패배한다.

김민수의 강함을 한눈에 간파하는 것도 그렇고[4], 푸쉬킨의 상태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등 통찰력도 뛰어나다. 게다가 나락 작가 피셜에 따르면 검의 용사의 가장 강한 동료라서 그런지 정의호까지는 이길 수 있다고 한다.[5] 게다가 까지는이라고 말한 걸로 보아 파괴세력 중 정의호 아래에 위치한 용사들도 이길 수 있는 걸로 보인다.

4.2. 기술

5. 관련 문서


[1] 다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것은 아닌지 작가의 말로는 진의 부모가 자식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은 짐덩어리 내지는 치부라고 한다. 진의 강함에 대한 집착도 이런 가정사에서 비롯된 듯 하다.[2] 티오만의 말로는 돌아갈 방도가 없는 일방통행이라고 한다. 그만큼 김민수의 동료들이 김민수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3] 아마 용사와 같은 이유로 강해지는 듯하다. 용사가 이세계에서 강하게 성장하는 이유는 그들이 이세계의 법칙에서 벗어난 다른 세계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입장에서 진은 이세계에서 와서 이 공백의 세계의 법칙에 벗어난 존재이기에, 살아 있다면 용사처럼 마왕을 만나기 전까지 계속 강해졌을 것이다.[4] 김민수를 처음 본 사람들은 보통 약하다는 인상을 받는다.[5] Q&A에서 등장인물의 전투력을 비교할 땐 상성을 제외하고 힘의 세기만으로 비교하긴 하지만 그걸 배제해도 압도적인 관통 능력을 가졌기에 정의호의 단단한 외피를 뚫고 데미지를 주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을 것이다. 한마디로 압도적인 상성을 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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