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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활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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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1970년대2.2. 1980년대2.3. 1990년대2.4. 2000년대2.5. 2010년대2.6. 2020년대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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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관여하거나 입장을 표명한 이슈 지학순 주교 체포 사건 · 3.1 민주구국선언 사건 · 5·18 민주화운동 ·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 6월 항쟁 · 임수경 방북 사건 ·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 미군 여중생 압사 사고 · 2008년 촛불집회 · 연평도 포격전 · 천안함 피격 사건 · 제주 해군기지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 · 박원순 성폭력 사건 · 이태원 압사 사고 · 김남국 가상화폐 보유 논란 · 윤석열 정부 퇴진 운동
비판 및 사건사고 정의구현전국사제단/비판 및 사건사고 ·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 성폭행 사건 ·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 사건 · 김규돈-박주환 신부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기도 논란
관련 인물 지학순 · 김영식 · 함세웅 · 박홍 · 문정현 · 문규현 · 김승훈 · 박주환
홈페이지 정의구현사제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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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활동 역사를 다룬 문서.

2. 역사

사제단 출범 50주년 보도 / CPBC 뉴스
1974년 당시 천주교 원주교구 교구장이었던 지학순 다니엘 주교가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된다. 정작 지학순 주교는 해당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5공 이후에는 민주화 활동이 상당히 부실해져서 대표적 5공 변절자 윤천강에 이름을 올렸다는 아이러니한 일화가 전한다. 지학순 주교가 구속된 것을 계기로 함세웅 신부 등의 주도로 결성되어 9월 26일 시국기도회 때 제1 시국 선언의 발표와 함께 만들어진다. 이때 한국 최초의 촛불집회가 진행되었다. # 이후 각종 민주화 운동 등에 참여한 전력이 있다. 이들의 업적 중 하나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폭로하여 정권 교체의 전기를 마련한 것이 있다. 이들은 진보 성향을 유지하며 사회적으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문민정부 수립 이후, 한국사회에 민주주의가 이룩되자 좌우 정치이념에 있어서 종교적 중립을 최대한 견지한 김수환 추기경과 달리 역대 추기경을 직접 비난할 정도로 정치적 입장을 보여왔으며,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에 있어서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2008년 이후 사제단의 활동 방향 및 동향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있다.

2.1. 1970년대

1970년대에는 웬만한 민주화 단체들이 다 죽어 지내고 있을 때, 정면으로 유신을 비판하여 한국의 종교 계열 민주화 운동의 큰 줄기로 자리잡았다. 이 시기 대표적인 활동으론 3차례에 걸친 대규모 시국선언, 유신 헌법 반대 운동, 긴급조치 무효화 운동이 있다.

2.2. 1980년대

1980년대에는 폭동이라고 거짓 보도되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가장 먼저 알린 단체 중 하나로, 전두환 정권 내내 민주화 운동의 중요한 부분을 맡았다. 특히 정권이 덮으려고 했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폭로는 6월 항쟁의 직접적인 시발점이 되었고, 결국 대한민국 군부 독재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 데에 기여하였다.

2.3. 1990년대

1990년대에는 군사정권의 퇴진 후 진행된 민주화로 평화통일 운동 및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 등에 나서나, 전반적으로 80년대보다 수위를 낮춘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2.4. 2000년대

파일:external/www.newsnjoy.us/444_966_104.jpg
2000년대에는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X파일 사건으로 크게 알려졌다.

특히 김용철 변호사가 사제단을 선택한 이유를 '매수당하지 않고, 권력에 쉽게 밀리지도 않는 사람들이다'로 밝혀 '매수당할 개신교'와 '한줌에 밀릴 민노당'이라는 인식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삼성 X파일 사건은 검찰특검 수사 결과 사실상 무죄 판결이 내려졌고, 사제단 대표 전종훈 시몬 신부는 소속 교구인 서울대교구로부터 중징계성 인사로 볼 수 있는 무기한 안식년 조치를 받았고 2020년에는 휴양 중이었으며 현재는 일선 사목에서 은퇴하여 원로사목자(성사전담사제)로 있다. 이에 대해 가톨릭 교계 내에서도 삼성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어서 이런 인사가 내려진 게 아니냐 하는 음모론을 들고 나왔지만, 해당일의 중심에 서 있던 전종훈 신부를 비롯해 인사 발령을 받은 사제단 소속 신부들은 교구의 명에 순명했다.
파일:external/www.catholicnews.co.kr/7831_20477_3150.jpg
이후 2008년 대규모 촛불 집회에 나서기도 하였으며, 용산 철거민들을 위한 기도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을 기리는 장례 미사 등을 집전하였다.

4대강 정비 사업 반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2.5. 2010년대

2010년대 들어 1990년대에 진행하다 중지한 북한에 관련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2013년 11월 22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의 성당에서 전주교구 주최로 '불법·부정 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 미사를 열었다.

2019년에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4대 종단 성직자와 수도자 4천인 선언' 기자회견에 신부 947명과 수녀 1,323명을 포함해 2,27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총무인 박요환 신부는 "조국 장관 인사청문회 과정과 검찰의 무리한 압수수색 과정을 지켜보며 검찰 권력의 속살을 들여다보게 됐다"면서 "조국 장관 임명을 거부하기 위해 벌였던 검찰의 행위는 이제 우리가 검찰 개혁을 이야기할 시간임을 알려줬다"고 밝히면서 검찰개혁을 지지했다. 뉴스

2.6. 2020년대

2020년 7월에는 정의기억연대와 함께 참여한 제1449차 정기수요시위 기자회견에서 정의연 사태에 대해 보도하는 언론을 친일 매국 세력이라 비난하며 검찰 수사 또한 비판했다. 뉴스 12월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개혁의 최대 걸림돌이 되었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

2022년 11월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단을 추모 미사 중에 공개했다.

2023년 3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의 풍남문광장에서 '검찰 독재 타도와 매판매국 독재 정권 퇴진 촉구' 시국 미사를 진행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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