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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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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기타4. 관련작품5.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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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C물클리셰로 주로 세뇌, 최면, 정신 조작, 마인드 컨트롤 등의 권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 세뇌어플, MC어플이라고도 한다.

2. 특성

2010년대 이후로는 스마트폰이 세계적으로 보급되다보니 최면용 스마트폰 앱이 소재로 나오기도 한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자 악역 주인공이 자기 스마트폰에 '최면 어플'을 설치하여 상대 히로인 여캐에게 최면을 거는 작품들도 나왔다. 히토미19금에 올라온 에로 동인지, 상업지, 에로게, 야애니, 야설, 야짤, 성인 웹소설에로물에서는 최면 어플이 필수요소급을 넘어 아예 디폴트급으로 압도적으로 많이 나오는데[1] 현대물의 일반인에게 굳이 특수한 기계나 생물 사용, 마도서를 통한 습득, 다른 최면술사로부터의 최면술 전수[2], 스파, 테라피 등 특수한 기물이나 이것저것 설치 준비해야 하고 장소에 구애받는 번거롭고 복잡한 최면, 세뇌 방법에 비하면 최면어플을 다운받아서 깔아놓는다[3] → 히로인에게 최면어플을 보여줘서 최면을 걸어 성노예로 만들어버린다 수준이라 일회성 소모품인 마약, 최음제보다 써먹기 매우 간편해서인 듯하다.

전개 과정을 간단하게 축약시키는 게 특징인 MC물의 특성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소재인 한편, 역으로 과하게 간략화된 전개로 인해 MC물의 전체적인 품질이 많이 떨어졌다는 독자들의 한탄이 깊다. 거기다 스스로 최면술을 연구하는 작품에 비해 어플만 없으면 개털이라는 점 때문에 저평가 받는 편.

반면 스마트폰의 조작성 등의 특성을 최대로 살려 히로인의 상태를 마치 게임 캐릭터처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조작하는 등, 상술한 악영향을 극복하고 속편희망급의 그럴싸한 설정을 구축하는 작품도 간혹 나오기도 한다. 오히려 이런 경우는 '최면'어플이라고만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3. 기타

주로 성인물에서 비만 추남, 멸치 씹덕후가 사용하기 때문에 안여돼, 안여멸 몸매를 보고 최면어플 가지고 있을 것 같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

현실적으로 보면 이런 최면어플 기술이 있다면 적게는 개인, 크게는 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권능이다. 기껏해야 성범죄 따위 허접한 목표에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울 강력한 무기이다. 그 미국이 MK울트라를 연구한걸 다시 상기해보자.

이렇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타인을 맘대로 조종하는게 가능하다는 특성 때문에, 속어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상대에게 이득이 되는 호구짓을 할 경우 '최면어플에 당한 것 아니냐'하는 조롱을 듣고 한다.

4. 관련작품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관련글


[1] 신기하게도 그런 엄청난 능력을 지닌 최면어플과 이를 만들고 다운 가능하게 만든 이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2] 5엔 주화로 대표되는 최면을 거는 방법이라든가.[3] 어느샌가 폰에 멋대로 깔려있는 앱을 '뭐지 이거 시험 삼아 써볼까' 하는 식으로 시작되는 전개도 적잖게 있다.[4] 초창기에 나온 최면어플 작품이지만, 어플을 보여주어 최면을 거는게 아니라, 어플의 카메라에 찍힌 대상을 원격으로 암시를 거는 식이라 사기성이 더 뛰어나다. 총 3부작이 나왔는데, 1부의 주인공은 부작용으로 소멸했고, 2부의 주인공은 좋아하는 사람의 성감대를 조작할 수는 있어도 마음까지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어플을 버렸으며, 3부는 당하는 쪽 시점으로 진행된다.[5] 타카츠 케이타의 에로 상업지. 왕 게임 MS물 플레이를 하는 식으로 최면을 거는 어플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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