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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0:04:43

충(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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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역사2.2. 폐해2.3. 해결책
3. 다른 비슷한 용어들4. 사라진 표현들5. 타 게임의 비슷한 사례

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쓰이는 멸칭. 리그 오브 레전드는 게임 특성상 팀 조합과 챔피언간의 상성을 따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에 대해 이해도가 낮거나 혹은 알고 있어도 제쳐놓고 제멋대로 챔피언을 픽하거나 승리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그들의 챔피언이나 아이템, 행위 등을 따와서 XX충이라고 부른다. 초보자와 트롤러를 아울러 칭하는 욕설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탑신병자와 마찬가지로 유명한 개념이지만 일단은 욕설이라, 공식 중계방송 해설 같은 곳에서는 직접적인 표현을 하지 않고 우리가 아는 XX, 우리팀 XX식으로 말한다.

2. 상세

리그 오브 레전드 내 개별 문서/문단이 있는 충
파일:teemo_portrait.png
파일:masterYi_portrai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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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충 마이충 야스오충 베인충 블츠충 요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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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zed_portrait.png
파일:ezreal_portrait.png
파일:yuumi_portrait.png
파일:nasus_portrait.png
리븐충 리신충 제드충 이즈충 유미충 나서스충

대표적인 충챔 목록. 문서 분리 유무는 한국 서버에서의 충챔 인식의 정도. 가령 리븐과 제드의 경우 한국 이외의 서버에서는 마이와 티모보다도 더 유명했지만 한국에서는 그보다 덜하였기에 문서 분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충이란 수식어는 다른 챔피언들에게도 수시로 붙으며, 대표적인 충챔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있다. 마이, 티모, 베인, 블리츠크랭크는 널리 퍼진 충챔 이미지에 비해 통계 자체는 좋은 편이며[1] 사일러스, 카이사, 파이크, 카타리나, 비에고, 이렐리아 와 같이 화려한 플레이와 이기적인 운용법, 높은 인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다른 챔피언들은 위에 기재된 충챔을 뛰어넘는 비난과 원성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저 충챔에 대한 기준은 오랫동안 쌓아온 이미지와 독보적인 특징으로 대중에게 인식된 밈이 되었는가로 따지는 것이지, 롤은 변화가 자주 크게 일어나는 게임이기에 현재 해당 챔피언의 악명이나 폐해의 정도로 따지는 것이 아니다.

2.1. 역사

최초 17 챔피언인 티모마스터 이를 충챔의 시초로 잡는다. 둘 다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플레이 때문에 인기가 많았는데 운용 난이도가 높아서, 유저들이 실수와 팀 플레이에 반하는 행동을 자주 하자 그들의 이름 뒤에 충을 붙여 부르게 되었던 것. 그리고 이 후에 베인이 추가되면서 세 명이서 오랜 기간 충챔의 정석적인 이미지(?)를 정립했다.

그러다 야스오가 추가되어 독보적인 악명을 떨치면서 바로 대표 충챔 자리를 차지했으며, 4명의 충챔들의 주 포지션이 공교롭게도 탑/정글/미드/원딜이라, 충챔으로 EU 스타일을 맞추는 모양새로 서포터 중에서 그나마 말이 많던 블리츠크랭크가 충챔이 되었다. 탑 베인/정글 블츠/미드 마이/원딜 야스오/서폿 티모

한편 제 2의 충챔 조합(?)을 맞추기 위해서인지 이전부터 있었던 챔피언들의 충 재평가도 이루어졌고 그렇게 리븐, 리 신, 제드, 이즈리얼도 충챔으로 꼽히게 되었다. 또다시 EU 스타일까지 맞춘답시고 서포터 자리에 니달리, 럭스[2], 소라카 등을 밀기도 했으나 수시로 바뀌다가 억지밈 수준으로 묻혔다.

그렇게 꽤 시간이 흘러 메타 변화와 충 챔피언들의 성능이 좋아지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위의 충 챔피언들 못지 않게 스킬셋이 매력적이거나 수려한 외모, 어려운 난이도를 보유한 챔피언들의 출시 등 여러 요인으로 트롤 유저들이 처참한 KDA와 팀 기여도를 보여주는 상황이 특정 챔피언들에게 국한되지 않고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이에 특정 챔피언들에게 시선이 집중되기보단 한쪽 라인이 심하게 터져 있는 상황 자체가 밈이 되면서 충 챔피언이라는 인식 자체가 많이 바래졌었다.

그러나 2019년에 출시된 유미가 높은 아군 의존도와 난이도 논란, 혜지 유저들의 악질 행위 등으로 굉장히 안 좋은 이미지를 얻으면서 대표적인 서폿 충챔에 올랐다.

2021년 11월 27일 11.23 버전에서 저 위의 대표적인 충 챔프들인 티모, 마스터 이, 베인, 블리츠크랭크가 브론즈~골드 랭크대에 한정해서 픽률대비 승률이 통계 사이트에서 높게 잡힌 적이 있었다. 브실골에 한정해서 당시에 각 라인별 챔피언 픽률/승률은 티모는 탑에서 픽률 2위, 승률 10위. 마스터 이는 정글에서 픽률 2위, 승률 9위. 야스오는 미드에서 픽률 1위, 승률 30위. 베인은 바텀에서 픽률 7위, 승률 1위. 블리츠크랭크는 서포터에서 픽률 2위, 승률 5위.
이에 따라 프로관전러 P.S에서는 저 맨 위의 다섯 챔프를 브실골 1티어 챔피언으로 뽑는 특이한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해당 영상

2.2. 폐해

충짓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승리하거나 실력을 증진시키는데 비효율적이며 다른 플레이어를 배려하지 않는 행위이다. AOS라는 팀플레이 장르 특성상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불합리한 패배를 강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1명의 재미를 위해 나머지 팀원을 불쾌하게 만들며, 이는 유저의 이탈을 유발해서 게임의 수명을 갉아먹을 수도 있다.

또한 충챔으로 지목된 챔피언의 인식을 떨어뜨려 이유없이 해당 챔피언을 쓰지 말라는 강요까지 나오게 하기도 한다. 충챔으로 지목된 챔피언들에게 유독 사례가 많을 뿐, 챔피언의 성능에 문제가 있거나 그 챔피언을 픽하는 것까지 나쁜 것은 아니다. 충챔을 잡은 유저가 게임을 캐리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황에 따라 충챔이 상대팀 챔피언이나 조합의 카운터 역할을 하기도 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꼴픽 유저이지, 챔피언이 아니다.

몇몇 트롤러들은 '게임은 재미'라는 말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도 하며, 챔피언 고르는 자유에 대한 여러 가지 궤변을 내세우지만 그럴려면 애당초 팀 게임이 아닌 개인 게임을 했어야 한다. 아브실골 티어 중심의 심해 구간에서의 악명이 워낙 높아서 그렇지 사실 충 챔피언은 티어를 가리지 않고 나온다. 플래티넘은 물론이고 다이아몬드 티어, 심지어는 천상계인 마스터와 챌린저 티어에서도 충 챔피언 픽으로 게임을 말아먹는 사례가 의외로 적지 않은 편인데, 클템 왈, '다이아몬드 티어 (특히 다이아 4 ~ 3단계 구간) 에서도 열에 아홉은 충 챔피언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고 언급했으며 레고77은 '천상계에서도 자기 팀이 야스오 픽하면 더샤이, 페이커, 다데 아닌 이상 닷지한다'고 까지 말했다.

2.3. 해결책

일단 주력 챔피언을 결정하기 전에 fow.kr이나 op.gg 등의 통계 사이트에서 해당 챔피언의 승률과 픽률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승률은 낮은데 픽률이 높다면 그 챔은 위의 충챔일 가능성이 높다.[3] 기호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는 팀 게임이며, 스킬셋이 화려하거나 외모가 뛰어난 캐릭터가 승리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주력 챔피언을 고르도록 하자.

그럼에도 주력 챔피언을 충챔으로 골랐다면, 그 챔피언은 다른 챔피언보다 다루기 어렵고 게임을 이기기 힘들다는 사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추가로 사람들의 좋지 않은 인식을 감수해야 하며, 닷지나 저격밴 등으로 픽하기조차도 어려울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챔피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충챔들 대부분이 인기가 많다 보니 강의 영상이 많이 나와 있으며, 전적 검색이 대중화되어 게임 시작 전에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다는 것. 위에 여러 난점들을 어떻게든 극복했다면, 떳떳하게 충이 아닌 장인임을 어필할 수 있다. 애초에 충 챔피언들이 민폐를 끼치는 빈도가 유난히 많을 뿐이지, 피딩과 트롤링은 챔피언을 가리지 않는다.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면 제아무리 솔랭에서 날고 기는 OP픽이라 해도 얼마든지 민폐덩어리가 될 수 있으며, 반대로 충챔으로 악명 높은 캐릭터도 얼마든지 멱살캐리할 수 있다.

반면 충챔을 같은 팀으로 만난 경우에는 일단 충이라는 발언은 엄연히 유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며, 그 유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교정하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음을 명심하자. 특히 욕설은 절대 금물. 오히려 역신고당해 제재를 당할 수 있다. 욕설은 채팅 로그만 확인하면 그만이지만 충짓을 비롯한 트롤링은 게임 내 여러 변수 문제, 거기에 고의성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 참고로 고의성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 힘들어 채팅 로그 기준으로 제제한다는 건 라이엇 코리아 공식 답변이다.[4]

게임 시작 전에 해당 유저의 전적부터 살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닷지를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것 외에는 최대한 설득해보는 정도. 안타깝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으며 게임이 끝나고 분풀이라도 하고 싶다면 바로 종료하거나 재시작하려고 말고 꼭 신고를 하자. 트롤링은 해당 행위에 대한 신고가 누적되어야 제재가 이루어진다.

3. 다른 비슷한 용어들

4. 사라진 표현들


5. 타 게임의 비슷한 사례



[1] 13시즌 기준 티모, 베인은 그렇다쳐도 마스터 이는 너프 전까지는 1티어, 블리츠크랭크는 현재도 1티어에다가 대회에서도 조커픽으로 쓰이고 있다.[2] 이 경우엔 최근에 인식이 나락으르 떨어졌다.[3] 일반적으로 둘 다 높으면 OP챔 내지 메타에 맞는 대세챔, 승률만 높고 픽률이 낮다면 장인챔아니면 노잼, 둘 다 낮으면 고인챔일 가능성이 높다.[4] 실제로 롤갤에서는 채팅을 거의 하지 않고 충짓으로 고의에 가까운 연패를 잔뜩 누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편 욕설을 유발해 신고를 엄청나게 먹인 다음 모범 신고자로 활약해 라이엇 게임즈 공인 모범 플레이어로 선택받는 방법을 해당 트롤러 본인이 소개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해당 롤갤럼과 동일인은 아니지만 같은 방식으로 명예 5레벨을 쌓은 하드트롤러가 2019년에도 여전히 해당 방법이 통한다고 자랑스럽게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한국 서버 특유의 트롤링 불균형 문제는 레딧에까지 알려져 있는 상태.[5] 일례로 충챔으로 악명 높은 마스터 이의 경우, 브론즈 티어에서는 1티어에서 거의 내려오지 않으나 마스터 티어에서는 5티어를 길 정도로 같은 챔피언도 티어에 따라 성능이 달라질 수 있다.[6] 특히 매칭 단계에서 선호 라인에 서폿을 넣지 않았는데 떠밀려온 비 서폿 유저들이 픽밴 시작하자마자 외치는 '아 서폿이네'는 원딜 유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자 하나의 밈이 되었다.[7] 대표적으로 야스오, 제드, 사일러스. 카타리나 등[8] 통칭 투미드. 대표적으로 서폿에 배정되었는데도 미드챔을 픽하고 미드에 올라가는 경우. 이 경우 그 피해는 원래 미드에 배정된 미드라이너 뿐만 아니라 서폿의 케어를 받을 수 없는 바텀 라이너에게 그 피해가 그대로 고스란히 전해진다.[9] 사실 완전하지는 않다. 일반 게임은 랭크 게임과 달리 포지션, 교차 픽 시스템이 없기 때문. 신챔은 당연히 너도나도 해보려고 할테니 고르기도 힘들며 심한 포지션 경쟁 때문에 적합한 포지션에 가지 못할 수가 있다.[10] 원래 북미서버에서 Bronzodia라 불리던 5대 챔피언이 이 4대 신앙에 초가스가 추가된 버전이었는데, 당시 한국 서버 하위권에서는 초가스가 노잼챔으로 분류되어 이상하리만치 점유율이 낮아 한국에서 4대 신앙으로 굳어진 것이다.[11] AP 탱커 탑솔러가 대세가 되고 원거리 딜러가 약해지면서 AD 카운터 챔피언인 말파이트와, 공격적인 육식형 정글러가 대세가 되면서 한타형 초식 정글러인 아무무는 픽 가치가 떨어졌으며, 원딜러도 워모그를 가는 탱커 메타가 오면서 블리츠크랭크는 딜러를 끌어와 순삭시키기가 어려워졌다. 쉔은 예외로, 시즌 3에도 여전히 스플릿 푸쉬와 운영의 강점을 가져 최상위 티어와 대회에서 사랑받았으나, 애초에 대회에서도 최상위권 팀이 아닌 이상 스플릿 푸쉬를 이용한 쉔 특유의 운영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던 시대인데 실력이 떨어지는 심해 티어의 유저들이 쉔의 운영법을 제대로 소화할 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대회에서 밴되니까 따라 밴하는 모습으로 비춰졌기 때문.[12] 하지만 블리츠크랭크는 그 전부터 좋았다.[13] ~충이라고 하기보단 -○-이라고 부르거나 과학드립을 치는 식으로 부르는게 더 많다. 지르는 플레이를 하다가 나가떨어지는 레이스도 -레-라고 불리지만, 옥테인이 -옥-이라 불리는 빈도가 더 많은데, 실제로도 옥테인이 등장한뒤 한동안 실성능이 형편없었던 기간이 좀 있었던데다, 레이스보다도 스킬이 조금 더 직관적으로 설계되어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인다.[14] 흔히 레이너의 땡전순충, 보라준의 땡공허충, 멩스크의 땡파괴포충, 스완의 땡골충을 꼽는다. 아르타니스의 땡용기병이나 데하카의 땡뮤탈도 있지만, 이쪽은 어지간해선 상성을 타지 않는 유닛이라 오히려 정석 조합 중 하나로 취급된다.[15] 제드처럼 잘하는 사람도 많으나, 피흡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근접 브롤러임에도 체력이 낮아 살아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에드거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16] 위상으로 따지면 거의 야스오급이다. 입문은 어렵지 않으나, 매우 정교한 에모 사용과 콤보가 강제되는 편이라 사장되는 중이다.[17] 요네 정도의 위상을 갖고 있으며, 체력이 넉넉하고, 근접 데미지가 좋고, CC기가 있으며, 광역기도 있는데다 원거리 견제도 가능하다. 그러나 팽이 가장 인기있는 이유는 궁극기 특성상 각만 잘 보고 들어간다면 더블킬은 물론 올킬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이다.[18] 이즈리얼 정도의 위상. 콜트를 제외하면 원거리 딜러 중 가장 명료한 매커니즘(피격당한 적이 더 멀리 있을수록 강해지는 탄환 데미지, 도주기 겸 근접 대응기인 궁극기)을 갖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저격수를 대표하는 브롤러이다. 그러나 에임이 매우 중요하며 근접 대응력이 뒤에서 1등이기 때문에 저격수가 악명을 떨치는 바운티, 녹아웃 등의 모드에서 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