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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 582kcal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464kcal | 1955 버거 530kcal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542kcal | |
슈비버거 548kcal | 슈슈버거 424kcal | 맥치킨 모짜렐라 670kcal | 맥크리스피 594kcal | |
파일:더블쿼터파운더치즈.png | ||||
맥치킨 482kcal | 더블 불고기 버거 583kcal | 불고기버거 383kcal |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733kcal | |
쿼터파운더 치즈 517kcal | 더블치즈버거 464kcal | 치즈버거 310kcal | 햄버거 259kcal | |
트리플 치즈버거 619kcal | 토마토 치즈 비프버거 403kcal |
빅맥 Big Mac | ||
패티 | 비프 패티 10:1 2개 | |
중량 | 213g | |
영양정보 | ||
영양소 | 함량 | 영양소기준치 |
열량 | 582kcal | |
당 | 7g | |
단백질 | 27g | 48% |
포화지방 | 11g | 73% |
나트륨 | 987mg | 49% |
가격 | ||
단품 | 런치 | 세트 |
5,500원 | 6,300원 | 7,2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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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68년에 출시된 맥도날드의 햄버거로, 맥도날드의 가장 대표적인 간판 메뉴. 맥도날드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메뉴로 알려졌지만 1955년이 아니라 1967년 4월 22일부터 개발되어 판매되었다. 맥도날드 본사가 개발한 메뉴도 아니다. 당시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맥도날드 지점을 운영[1]하던 마이클 제임스 '짐' 델리가티[2]가 포만감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덩치 큰 손님들을 공략하기 위해 지점 고유 메뉴로 개발한 버거가 인기를 얻어, 이듬해 아예 전 맥도날드의 공식 메뉴가 된 것. 이 사실은 마이클 제임스 델리가티가 2016년 11월 28일 98세에 노환으로 사망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델리가티는 맥모닝 개발에도 관여했지만, 맥도날드에서 보상으로 받은 것은 감사장뿐이었다고 한다. 로얄티나 개발비는 한 푼도 안 받았다고.
2. 특징
단품 가격 5,500원, 세트 가격은 7,200원이고, 맥런치 세트는 6,300원이다. (2024년 5월 2일 기준)열량이 단품 583kcal, 레귤러 세트 1,105kcal에 달한다. 세트 하나만 먹어도 하루 권장 열량의 반을 섭취하는 셈.[3] 외국에선 별도로 주문을 넣으면 메가맥, 기가맥, 테라맥 등 더 무시무시한 버거도 만들어주는 듯하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베이스로 한 '빅맥 소스'라는 전용 소스를 사용한다.[4]
패티가 두 장, 빵이 세 장인 것이 가장 큰 특징. 사실 맥도날드에는 빅맥 말고도 더블 패티 버거가 많이 있고 쿼터파운드 같은 2.5배 패티 버거도 있기 때문에 특별히 고기가 많은 메뉴는 아니다.
2017년도쯤, 빅맥 세트가 맥올데이에서 사라진 적이 있었다. 한국 맥도날드 홈페이지가 불만이 가득 담긴 여러 가지 항의글들이 빗발치자 마지못해 맥올데이로 편입시킨 것.
참고로 맥도날드 버거 중에서는 맛이 싱겁기 때문에 케첩 같은 것을 뿌려서 먹으려면 따로 케첩을 더 달라고 요청해야 한다.
2018년 3월, 맥런치를 대체하는 세트 상시 할인 메뉴인 '맥올데이' 메뉴에 선정되었으나, 2019년 9월에 삭제되었다. 그 자리는 1,000원 더 비싼 베토디와 1955가 채웠는데, 대표 메뉴를 갑자기 빼버려 꼼수 가격 인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CEO가 바뀐 영향인지 2020년 2월 다시 맥올데이 메뉴로 돌아왔다.
2020년 3월 25일부터 모든 메뉴의 번 품질이 향상되면서 빅맥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는 그동안 품질 면에서 혹평받던 맥도날드의 변화를 상징하는 사건 중 하나였다. 관련 기사가 따로 나왔을 정도.
2021년 2월 24일을 기점으로 맥올데이가 종료되고 맥런치가 부활했다. 하지만 오히려 가격은 200원 오른 5100원이 되었다.
2.1. 한국에서의 빅맥
맥도날드가 한국에 진출하였던 1988년에 첫 선을 보였으며,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메뉴 중 하나다. 당시에는 무슨 버거가 저렇게도 크냐, 저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느냐는 반응과 직접 먹어보니 양도 푸짐하고 맛있다는 반응이 엇갈리는 등 당대 사람들의 호불호가 존재했다. 게다가 소고기 패티가 2개씩 들어갔다는 것이 당시에는 신기하고도 주목받을 만한 시절이었다.[5] 한국 진출 당시 가격은 2400원이었는데[6] 당시 최저임금이 488원 미만, 당시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이 447,000원이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비쌌던 셈이다.1988년 맥도날드 한국진출 홍보 목적으로 지상파 TV 광고 때 선보였던 적이 있었다.
현재는 (더블)1955 버거, (더블)쿼터파운더 치즈,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등 큰 버거들이 출시되자 이런 감이 묻힌 경향이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 면에 있어서는 상위권에 드는 버거이기 때문에 지금도 빅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3. 배리에이션
3.1. 메가맥/더블 빅맥
메가맥을 더블 빅맥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기간 한정 판매하고 있다.3.2. 치킨맥
2016년 9월 9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정판매하는 개조판 빅맥. 패티를 추가하는 등의 개조는 있어왔지만 이렇게 재료 자체를 변경하는 개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단품 가격 4,900원, 런치세트 가격 5,200원, 세트 가격 6,000원으로 기존 빅맥보다는 500원 가량 비싼 셈.
패티는 맥치킨이나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패티가 아닌 2011년에 출시되었다가 단종된 그릴 치킨버거에 쓰였던 그릴드 치킨 패티가 들어간다. 맛에 있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인도에서 파는 빅맥의 대체품 마하라자맥과 구성이 유사하다.
3.3. 빅맥 BLT
2018년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판매된 빅맥 출시 50주년 기념판 빅맥. 기존 빅맥에 BLT라는 이름에 맞게 베이컨과 토마토를 추가한 형태이다. 가격은 단품 7,400원, 세트 8,800원, 맥런치 7,900원 (2024년 4월 4일 기준). 출시 첫 주인 8월 6일부터 11일까지 빅맥 BLT 세트를 주문하면 매장 당 선착순 50명에게 전세계 58개국에서 빅맥 단품 1개로 바꿀 수 있는 '맥코인' 1개를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 맥코인은 5종이 제작되었는데, 대한민국에는 1968-1978 버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오지 않았다. 주로 욱일기 문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 제외되었다는게 정설.
2018년 11월 26일부터 행운버거가 나오기 전까지 다시 기간 한정으로 재판매되었다.
2019년 8월 14일부터 9월 1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세 번째 재판매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동년 3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네 번째 재판매했다.
2023년 5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다섯 번째 재판매한다.
2024년 4월 4일부터 5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여섯 번째 재판매한다.
3.4. 빅맥 베이컨
2020년 7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판매되는 메뉴로, 빅맥에 베이컨 2장을 추가한 버전이다. 다르게 보면 빅맥 BLT에서 토마토를 뺀 형태이기도 하다.
이후 2021년 4월 28일, 2023년 10월 12일에 재출시했다.
가격은 단품 5,100원, 세트 6,300원. 원판과 달리 맥올데이 세트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데, 이렇다보니 베이컨과 4:1 패티가 들어간 맥올데이 메뉴인 5,900원짜리 1955 버거 세트에 고기 양[7]과 가성비가 모두 밀린다. 물론 모두가 무조건 양만 보고 메뉴를 선택하는 건 아니지만 원판에 베이컨만 들어간 것 치고는 아쉬운 가격 책정.
4. 역대 이벤트
2008년 이전에는 런치 타임 때 빅맥세트를 3000원에 먹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매우 좋았다. 2008년 3월에 3500원으로 인상했으며, 반발이 심했는지 3000원으로 내렸다가(6월), 기회를 틈타 다시 3500원으로 올렸다(8월). 이후로 3500원을 쭉 유지하다가 2010년 여름 행사가 끝난 뒤 3700원으로 인상되었고, 쿼터 파운더 런치가 추가되자 은근슬쩍 3900원으로 올리더니 2014년 4100원이 되었고 2015년 2월에는 기어이 세트가 4500원이 되었다. 2016년은 4700원. 2017년은 4900원.대신 행사는 꾸준히 하는 편이다. 2009년에는 여름 한정으로 런치세트 3000원에 판매했고, 2010년 여름에는 '납량특집'이라고 3000원에 할인했다.[8] 2012년 6월에는 특별 이벤트로 한 달간 런치세트 3000원. 런치타임 시간도 10:30~14:30으로 1시간 더 늘었다. 2013년 3월 26일~4월 7일에는 런치세트를 3500원에 판매했다. 2015년 3월 19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정으로 런치타임에 빅맥+음료로 콤보로 판매.
2012년 1월, 빅맥송 UCC를 등록하면 무료쿠폰을 발급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다만 쿠폰 발급상의 허점이 있어, 여러 명이 쿠폰을 공유하며 한 사람이 십수개의 빅맥을 공짜로 받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2016년 매장에서 빅맥송을 부르면 빅맥을 무료로 주는 행사가 있었다.
2018년 3월 29일 하루 동안(10:30~24:00) 한국맥도날드 30주년 기념으로 빅맥 단품을 2400원에 판매하였다.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맥도날드 공식 앱에 가입하면 빅맥 단품을 무려 1000원에 살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다.
2019년 9월 2일부터는 한국에서 빅맥과 빅맥 BLT 라지 세트를 사면 빅맥 소스를 매장마다 수량 한정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2020년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빅맥송을 립싱크하면 추첨으로 1등은 광고모델, 우승 트로피, 1000만원을 얻을 수 있고 2등은 우승 트로피, 빅맥 10개 단품을 얻을 수 있다.
5. 여담
- 빅맥에 들어가는 3겹의 빵에는 모두 이름이 있다. 제일 아래에 들어가는 빵은 힐(heel)[9] 가운데는 클럽(club)[10] 제일 위의 빵은 크라운(crown)[11]이다.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제품이기에 아무래도 왕에 비유해 빵의 이름을 지은 듯 하다. 당장 왕관도 그렇고, 서양권의 왕들 초상화를 보면 지팡이도 상징적으로 들고 있어서 연관이 있다.
- 델리가티는 후에 빅맥은 '빅 보이(Big Boy)'라는 햄버거 체인점에서 개점 초부터 주력으로 팔던 2층 햄버거를 오마주한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 출시 당시 가격은 0.45센트, 2024년 가치로 환산하면 4.2달러였다. 참고로 2024년 1월 현재 미국의 빅맥 가격은 5.69달러.
* 본고장인 미국은 패티 1장짜리 맥 주니어 외에도 1/6 파운드 크기의 패티가 2장 들어간 거대한 크기의 그랜드 맥도 있었다.
* 인도에서는 힌두교라는 종교적 특성을 고려하여 패티를 쇠고기가 아닌 닭고기로 만든 튀긴 패티를 넣는다.[12] 이름은 마하라자 맥(Maharaja Mac). 마하라자(महाराजा)는 힌디어로 왕이라는 뜻이라서 결국 빅맥과 똑같은 의미를 가진 이름이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빅맥보다 향신료맛이 강하다. 재미있게도 앞서 언급되었듯이 2016년 9월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치킨맥이 한정판매로 나왔다. 이외에도 일부 국가에서 치킨맥을 팔고 있으나, 이쪽은 패티를 튀겼다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채식버전 빅맥도 있는데, 고기 패티 대신에 마살라 양념이 들어간 해시 브라운을 넣었다가 지금은 옥수수와 치즈[13]가 들어간 패티를 사용한다.
-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작중 고베 장면에서 스즈메 자신을 태워준 은인에게 맥도날드에서 저녁을 사준 동시에 스즈메가 사먹은 햄버거로 나오며 스즈메 자신이 나오는 콜라보 광고까지 찍었다.
-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는 허기영이 안준호에게 정보를 알려준 대가로 베이컨이 추가된 빅맥 베이컨을 사올것을 요구한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의 별명이기도 하다. 실제로 구장내 존재하는 빅맥존에 홈런을 날린 적도 있고 광고도 찍었다.
- 1+1 광고 때 노무현 대통령의 16대 대선 당시 히트 유행어인 "맞습니다 맞고요."가 쓰였다. 이때 목소리의 주인공은 배칠수. 평범한 어조(?)에 평범한 성우 목소리를 사용한 버전도 따로 만들어 방송에 내보냈다.
- 동일가격으로 빅 불고기 버거가 있었는데 단종되었다.
- 빅맥에 쓰인 '빵 3개가 들어간 햄버거'란 아이디어는 업계에서도 암묵적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이후 빵 3개가 들어간 햄버거를 오랜기간 내놓지 않았다고 한다.[14] 이 불문율은 1997년, 버거킹에서 빅 킹이라는 햄버거를 내놓으면서 깨졌다. (2013년에는 정식 메뉴화되었다.) 하지만 사실 1930년대 BIG BOY라는 체인점에서 내놓은 동명의 햄버거가 빵 3개가 들어간 햄버거의 원조라고 한다. 단지 BIG BOY는 패밀리 레스토랑을 지향하였기에 패스트푸드 메뉴로서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 페히포겔(Pechvogel)이란 책에 다음 내용이 있다. 맥도날드가 대형 프렌차이즈로 거듭나기전에 맥도날드 형제가 경영하던 한 동네의 작은 햄버거 가게였을 적, 동생의 별명이 Big Mac[15]였다고 한다.
- 빅맥으로 유명한 사람 중 돈 고스크(Don Gorske)라는 사람이 있다.[16] 2018년 기준으로 빅맥을 자그마치 3만 개를 먹어 세계기록을 세웠다. 영화 슈퍼 사이즈 미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는데 1972년 처음 자가용을 샀을때 맥도날드에 방문했다고 한다. 앉은 자리에서 3개를 해치우고 오후에 다시 와서 3개, 폐점 전에 다시 방문해서 3개를 또 먹어서 하루에 빅맥 9개를 먹었다. 한달 동안 265개를 먹었고 하루에 보통 2개 페이스로 이후로도 계속 먹었다고 한다. 심지어 아내 메리 고스크에게 청혼한 곳도 맥도날드. 버거킹의 와퍼는 태어나서 딱 한 개 먹어봤었는데, 1984년 당시 와퍼를 먹으면 5달러를 증정하는 행사를 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와퍼를 먹고 받은 5달러로 빅맥을 사 먹었다. 또한 빅맥을 너무 많이 먹는다며 그의 건강을 걱정했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때와 눈보라를 뚫고 맥도날드에 갔는데 매장이 문을 닫았을 때 등 40년 동안 8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일 빅맥을 먹었다고. 현지시각 0222년 5월 18일 기준 50주년을 채워 자신의 세 번째 기네스 신기록을 갱신했다. # 건강의 비결은 빅맥을 먹을 때 감자튀김은 먹지 않고 햄버거만 먹고, 매일 10km씩 꾸준히 걷는다고.
- 맥도날드만의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엉뚱하게도 롯데리아 같은 타사 점포에 가서 빅맥을 요구하고는 없다고 하면 욕설을 퍼붓는다든지 그러는 진상들도 상당히 많다.
이름부터가 빅 맥인데도 그렇다빅맥은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가능하다는 걸 명심하자.
- 2019년 초 EU에서 빅맥의 상표권을 박탈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아일랜드의 슈퍼맥(Supermac)이라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 정확히 말하면 1998년에 다른 유럽 지역으로 진출하려 했는데 맥도날드가 1996년에 유럽 상표권에 등록한 빅맥의 상표권을 침해한다며 계속 훼방을 놓았었다. 그러다 2019년에 슈퍼맥이 빅맥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음과 동시에 유럽 지역에서의 빅맥 상표권도 박탈당한 것.[17] 이것 때문에 유럽 지역에서는 다른 곳에서도 빅맥이라는 상표를 쓸 수 있게 되었는데, 버거킹에서는 이를 노리고 본인들의 메뉴를 빅맥은 아닌 것들이라고 죄다 바꿔 맥도날드를 놀리는 광고를 만들어 버린다.
- 2021년 4월 28일에는 빅맥 베이컨 재출시와 함께 빅맥 굿즈를 선보였다. 재재가 이 굿즈를 광고했는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자세한 건 재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 살이 너무 쪄서 목 뒤의 살이 접힌 사람을 보고 목 뒤에 빅맥이 껴있다고 놀리는 경우가 있다. 다만 아무나 막 놀리는 건 아니고 그런 농담을 할 만큼 가까운 사이거나 밈화가 된 인물에 한해서만 진행된다.
- 빅맥과 같은 해에 만들어진 음식이 바로 티라미수다.
- 출시 당시에는 크고 비싼 햄버거의 대표격이었으나 시대가 흘러감에 따라서 더 크고 비싼 햄버거들이 많아지면서 현재는 스몰맥이라는 멸칭이 생겼을 정도로 위상이 추락하였다. 다만 가파르게 상승한 외식 물가로 인해서 오히려 가성비 점심 메뉴로 각광받게 되었다.
- 방송인 케인은 빅맥만이 진정한 햄버거라고 생각하여 빅맥을 매우 자주 시켜먹는다.
5.1. 빅맥송
빅맥 광고송인 빅맥송에 대한 내용은 빅맥송 문서 참고하십시오.
5.2. 빅맥 지수
자세한 내용은 빅맥 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이 사람이 운영하는 점포 수는 48개나 되었다고 한다.[2] Michael James 'Jim' Delligatti, 1918~2016 성씨를 보면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추정된다.[3] 음료를 생수나 제로코크로 바꾸면 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4] 하인즈에서 만드는 ‘버거 소스’라는 유사한 소스가 있다. 맛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시중에서 파는 소스 중에서는 가장 비슷한 편이다.[5] 그 당시 한국에서 햄버거라고 팔던 물건은 순쇠고기로 만들던 패티가 드물었고, 저가의 잡육을 사용하거나 분홍소시지를 넣은 제품도 판매되었다.[6] 참고로 일반 햄버거는 900원이었다.[7] 빅맥 베이컨은 1/10파운드 패티 2개가 들어가 도합 1/5파운드의 패티가 들어가지만, 1955 버거는 1/4파운드 패티가 들어간다. 베이컨은 양쪽 모두 2장이 들어간다.[8] 이때 엄청 잘나갔는지 패티 굽는 담당 알바생들이 절규했다는 후문이 있다.[9] 한글 뜻은 '구두'[10] 한글 뜻은 '지팡이'[11] 한글 뜻은 '왕관'[12] 더 예전에는 양고기로 만들었다.[13] 흔히 채식 하면 알려진 비건 채식과 달리 인도 채식은 유제품을 허용한다.[14]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에도 빵이 3개 들어갔지만 2012년부터 가운데 빵이 없어졌다.[15] 미국에는 덩치 큰 사람에게 빅 ○○ 하는 식으로 별명을 붙여주는 경우가 흔하다. '김 덩치'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16] 직업은 교도관이었으나 2011년 은퇴하고 현재는 노후를 즐기는 중이라고 한다.[17] 2017년에 슈퍼맥이 상표권 등록 취소 심판을 신청했는데, 이 슈퍼맥이 신청한 점이 맥도날드가 "BIG MAC" 이라는 대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는 것. 맥도날드 측은 홍보물을 포함한 내부자 진술, 위키피디아 항목을 증거로 제출했지만 내부자 진술은 편향적이고 위키피디아 항목은 누구나 편집 가능하단 이유로 증거물 제출 자체가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