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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종료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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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장인물 및 세력 정보 보기 | 밸런스 패치 정보 보기 |
질풍의 카를로스 | ||||||||||||||
"날 좀 봐요! 카를로스가 왔어요!" | ||||||||||||||
본명 | 카를로스 오테로 Carlos Otero[1] | 코드명 | GALE | |||||||||||
연령 | 16세 | 국적 | 브라질 | |||||||||||
신장 | 157cm | 소속 | 불명. 윌라드의 명령을 따르는 듯하다. | |||||||||||
체중 | 48kg | 직업 | 농부 | |||||||||||
능력 | 인간병기. 회오리를 일으켜 드릴처럼 공격한다. 막혀 있는 공간을 뚫고 지나갈 수 있는 돌파능력을 가지고 있다. | |||||||||||||
BGM | Composed by 스튜디오 EIM | |||||||||||||
거리에서 벌어지는 댄스 배틀!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기막힌 댄스 스텝을 밟고 있는 작은 소년이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며 리듬을 타는 카를로스 테마는 그의 순수한 흥겨움, 그 자체만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 ||||||||||||||
사이퍼즈의 25번째 캐릭터 "바람 능력자" | ||||
신비의 린 | ← | 질풍의 카를로스 | → | 삭풍의 빅터 |
1. 개요2. 배경 설정3. 능력치4. 스킬
4.1. LC: 트위스터 드릴4.2. RC: 백라이징4.3. LC + RC: 제트 킥4.4. Shift + LC: 스파이크 태클4.5. F: 윈드 스핀4.6. Space: 윈드러너4.7. Scroll: 호버링4.8. E: (궁극기)
5. 평가 및 운영법6. 유니크 아이템6.1. 손: 제피르 팰컨6.2. 머리: 할렘 비트6.3. 가슴: 데스티니 차일드6.4. 허리: 라스트 카니발6.5. 다리: 카르데시즘6.6. 발: 펑크 딜라이트6.7. 공목: 브리즈 페스티벌 / 브리즈 페스티벌 SU6.8. 방목: 거스트 피에스타 / 거스트 피에스타 SU6.9. 장신구4: 싸이클론 플랜트 / 싸이클론 플랜트 SU
7. 대사8. 기타9. 플레이버 텍스트1. 개요
심장으로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성우는 미쉘과 같은 안영미. 성우 인터뷰 2011년 12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2. 배경 설정
항상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꿈꿔왔던 카를로스의 아버지 프레드 오테로는 대지주에 대한 농민 반란을 이끌다가 내부고발자에 의해 사망한다. 어머니는 행방불명. 카를로스의 아버지는 언젠가는 자신을 대신해 아들이 뜻을 이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우상인 모험가 그랑플람에 대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들려준다. 아버지를 잃은 후 혼자 남게 된 카를로스는 윌라드를 찾아간다. 프레드는 죽기 전에 지인에게 아들을 맡길 만한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하는데 지인이 찾아준 사람이 윌라드로 보인다.그가 존경하는 것은 아버지와 그랑플람, 가장 좋아하는 것은 카니발과 춤이다. 그리고 윌라드 이외의 그 어떤 자의 말도 듣지 않는지라 누구에게 제어 받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윌라드의 말을 따르고는 있지만 회사 소속은 아닌데 회사 관계자의 말로는 윌라드는 카를로스에겐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회사 영입 날짜를 계속 미루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쩐지 카를로스의 레어템에 달려있는 플레이버 텍스트 중 타라가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것은 정해진 수순 아니겠어?' 라고 말하는 것이 있다. 윌라드가 마냥 좋은 의도로 카를로스를 통제하려 하고 있지는 않은 듯. 그러나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공개된 내용으로는 윌라드가 친구이자 동료였던 카를로스의 아버지 프레드의 부탁을 받아 정말로 카를로스를 보호하기 위해 데려왔다는게 밝혀지고 회사 영입을 계속 미루는 이유도 회사측과 연관되어 윌라드가 일으키는 어떠한 일에 휩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추측도 추가되었다.[2]
기자 클리브의 사이퍼 인터뷰에서 윌라드는 카를로스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고 카를로스 역시 그렇다며 두 사람을 이어주는 것이 도대체 뭘까 라는 메모로 끝이 나는데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아버지가 꿈꾸던 평등한 세계를 윌라드와 함께 만드는 것이 목표인듯 하다.
바람처럼 활발하다. 철 없고 생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항상 신나고 흥이 많다. 어디서나 음악만 있다면 춤을 출 것 같은 느낌.
3. 능력치
3.1. 타입 및 능력
타입 | 특수 능력 | |||||
근거리 | 7 > 3 | 원거리 | 대인 | 6 > 4 | 공성 | 기동성 ★★ |
추천 포지션 | 조작 난이도 | 보통 ★★ | ||||
기본 능력치 | |||||
공격력 | 치명타 (%) | 체력 | 방어력 (%) | 회피율 (%) | 이동속도 |
128 | 60 | 1668 | 13 [3] | 55[4] | 282 |
공격 관련 능력치와 이동속도는 최상위권.
3.2. 특성 능력치
특성 능력치 | |||||
LV 2 (얼굴 장식) | 트위스터 드릴 (L) 추가 공격력 +2% | LV 3 (가슴 장식) | 백라이징 (R) 추가 공격력 +3% | ||
LV 4 (다리 장식) | 제트 킥 (LR) 추가 공격력 +3% | LV 5 (발) | 회피율 +2% | ||
LV 6 (헤어) | 치명타 +2% | LV 7 (가슴) | 이동속도 +4 | ||
LV 8 (다리) | 방어력 +2% |
3.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 | 옵션 |
Lv2(얼굴장식) | 제트킥(LR) or 백라이징(R) |
Lv3(가슴장식) | 백라이징(R) |
Lv4(다리장식) | 제트킥(LR) or 싸이클론(E) |
Lv5(발) | 방어력 |
Lv6(헤어) | 치명타 |
Lv7(상의) | 쿨타임감소 |
Lv8(다리) | 공격력 |
2렙 스킬은 백라이징이나 제트킥 중 취향 따라 맞추면 된다. 카를로스는 이동속도가 중요하지 않고 방을 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7렙 특성은 쿨감을, 8렙 특성은 공격력을 선택하면 된다.
카를로스 딜링의 핵심은 싸이클론이므로 4렙에는 싸이클론을 맞추는것을 추천한다. 다만, 2렙에 제트킥을 선택했다면 특성이 한곳에 집중되지 않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서 제트킥을 하는것도 괜찮다.
4. 스킬
4.1. LC: 트위스터 드릴
드릴처럼 바람으로 손을 휘감아 적을 공격합니다. 사용 중 좌클릭을 연타하면 최대 4번까지 적을 맞출 수 있습니다. | 대인 1.00 건물 1.08 |
0.25 공격력 막타: 0.68 공격력 |
좌클릭 연타로 근접공격을 하며 마지막 4타에는 큰 데미지와 강한 경직을 주고 적을 넉백시킨다. 18. 9. 6 패치로 적의 경직이 증가하고 카를로스의 역경직은 감소하여 과거의 카를로스 유저들이 편법으로라도 원했던 평타 이후 스킬이 확정 되었다. 평타 이후 확정적으로 백라이징이나 제트킥을 박는 게 가능하다. 제트킥의 선딜도 덩달아 감소시켜주었기에 더욱 수월하다.
패치로 1~3타에 약간의 끌어오는 힘이 추가되면서 사거리 끝에서 평타가 적중해도 안정적으로 막타까지 맞출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조유를 끄고 약간 비스듬히 써야맞던 제트킥 4타까지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다만 4타에 강한 경직과 넉백을 주기 때문에 실수로 연타를 실패하거나 하면 그대로 잘려버리는 상황도 벌어진다.
평타에 다운판정이 없던 이글이 디코이 되어 근거리 판정 평타 중에서는 유일하게 다운판정이 없는 평타가 되었다.
4.2. RC: 백라이징
빠르게 적에게 달려든 후 회오리를 일으키는 백 텀블링 공격으로 적을 띄웁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9초[5] |
200 + 1.0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5 |
백라이징!
전방의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여 발차기를 날리는 스킬로 거리가 상당히 길어 근캐가 다가오기 전에 선빵을 먹여 콤보를 시작하는 건 물론이고, 어중간한 거리의 원캐를 상대할 때에도 유용하다. 사거리는 연습장 기준 4.5칸 정도이고 공격 후 다시 3칸 정도를 뒤로 빠지기 때문에 후딜까지 놓고 보면 실질적인 전진거리는 1칸이다. 기본적으로 맞춘 적을 띄우며 사용 후 즉시 공중 제트킥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예전에는 자동 조준 유도력이 상당해서 대충 써도 맞았으나 유도력이 하향되고, 제트킥 1타의 데미지가 상승하면서 선백라는 정말 선타잡기가 아닌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460 거리를 전진 후 전방 205 좌우 100 범위로 공격 후 250 거리를 뒤로 이동한다.
이 스킬에 피격되어 죽은 적은 시체가 남지 않고 먼지가 된다. 옛날에는 먼지가 되지 않고 시체가 남다 사라졌지만 백라이징 이후 제트킥 연계 시 시체에 제트킥이 맞는 문제가 있어서 이제는 시체가 남지 않는다. 테이와 더불어 유이하게 스킬 연출이 아닌 성능 때문에 시체가 남지 않는 스킬.
돌진기 중에서는 최상위권 이었다. 단, 신캐릭터가 점점 추가되며 엑셀레이션이 모든 캐릭터의 공속을 올려주게되면서 같은 순간돌진기인 파죽지세와 맞붙으면 엑셀레이션이 없는 쪽이 진다. 둘 다 엑셀 복용상태라면 공격판정이 약간 일찍 생기는 파죽지세가 이길 확률이 높다.
그나마 구캐릭터들 중에서 선타 종결자인 질풍베기나 바야바를 상대로 한다면 S키를 누르고 사용하는 제자리 백라이징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 카를로스 미러전에서도 굉장히 잘 쓰이는 테크닉이니 카를로스 유저라면 알아둘 테크닉.
참고로 바로 그 압도적인 전진 속도 덕에 전진하는 도중 이상한 타이밍에 띄우기 공격을 받으면 엄청나게 높이 날아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자신은 날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적들에겐 다운된 상태로 보이므로 계속해서 공격이 들어온다. 그냥 이런 일이 없길 빌자.
다운계수가 1.1 이라 다운된 대상에게 맞추는게 딜이 더 높다. 적군 딜러를 암살할 때는 체감이 힘들지만 싸이클론으로 적진 붕괴를 성공하거나 아군 딜러와 같이 적 탱커를 녹일때는 체감시 잘 된다. 특히 적 탱커를 녹일때는 지상 제트킥의 기회가 많으니 백라이징은 적이 바닥에 붙은 경우에 써서 기상무적 진입을 막는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4.3. LC + RC: 제트 킥
전방을 향해 빠르게 날라 차기를 해 적을 쓰러뜨리는 다단 히트 공격입니다. 백라이징 후 바로 제트 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9초[6] |
1타,2타: 50 + 0.25 공격력 3타: 240 + 1.2 공격력[7] 4타: 100 + 0.5 공격력 풀 히트시: 440 + 2.2 공격력 백라이징 연계: 1.65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0.70 |
제트 킥!!
전방의 적을 발차기로 최대 4회까지 적을 공격하는 다단히트 기술이다. 초 근접으로 4타를 다 맞추면 강력하지만, 적과 1칸 이내 거리에서만 가능하고 약간의 선딜이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는 까다롭다.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4타를 맞추지 못하고 3타, 더 벌어지면 2타 식으로 적중하게 된다. 일단 4타를 전부 맞추면 샤드 리볼버를 상회하는 어마어마한 데미지가[8] 들어가기 때문에 카를로스가 운 좋은 폭딜을 가능하게 한다. 거리에 따라 히트수가 변경되는 점은 샤드 리볼버와 비슷하지만 카를로스는 루이스보다는 안정적으로 제트킥을 먹일만한 기술이 거의 없어서[9] 루이스보다는 조금 어려운 편이다. 게다가 적어도 3타까지는 때려야 어느정도 딜링이 볼만하게 나온다는 점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초근접 상황에서 제트킥 시전에 성공하면 4타인 풀타로 적중하는데, 근딜 일반기 탑의 살인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지상 제트킥 최대 665 거리를 이동하고, 전방 110 좌우 70 범위로 공격한다. 백라이징 연계 시 전방 60 좌우 70 범위로 백라이징 뒷 거리 제외 최대 820 거리를 이동한다. 적중 시 125 거리를 뒤로 이동한다.
백라이징 사용 후 공중에서 제트킥을 사용할 수 있는데 백라이징 체공중에 에임을 바꿈으로서 띄운 상대만이 아니라 지상에 있는 적도 공격이 가능하다. 백라이징을 쓰고 나서 떨어지는 타이밍부터 방향 전환이 가능하기에 각도 조절이 좁은 편이지만 90도까지는 커버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순삭할 수 없는 적을 백라이징으로 쳤을 때 제트킥으로 도망가는 테크닉도 있다. 내용 참조. 다만 꾸준히 밸런싱되면서 현재는 백라이징과 연계로 쓸 경우의 데미지가 정말 낮아진다. 고뎀 하나 없이 어지간한 근딜의 평타 한 사이클 수준의 공격력 계수만 있어서, 그냥 지상 제트킥 1타만 맞춰도 백라 연계보단 데미지가 훨씬 잘 나온다. 이마저도 상자에서 잘못쓰면 그 공중에서 왜인지 상자를 찍어버리기 때문에(...) 허무하게 1킬을 내줄수도 있다. 정말 평타 한 대 맞추면 죽을 실피가 아니면 백라젯킥으로 딜을 넣는 건 자제하는 게 좋고, 차라리 빗나가면 쿨타임이 대폭 감소되는 걸 이용해서 상술했듯 백라로는 한 명 눕히고 제트킥으로는 도망가는 데 쓰는 게 낫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광녀들을 상대할 때 꽤나 유용하다. 백라젯킥 콤보 사용시 확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이는 블링크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블링크는 피격 시 아주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회피기이기 때문에 백라이징 사용 직후 바로 제트킥을 써버리면 블링크의 잔상을 그대로 찍어버리기 때문이다. 백라이징을 맞자마자 블링크를 쓰면 피하는게 가능하긴 하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해봐도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이때문에 광녀들은 카를로스를 상대할때 항상 백라이징을 의식해야한다.
조준 유도를 켜지 않아도 약간의 유도성이 있다. 조유를 켜도 이 유도력은 별반 달라지지 않아 딱히 키지 않는다고 문제될건 없다.
타수별 대미지는 피격된 대상의 타격 수가 아닌, 시간마다 타수에 따른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뒤쪽에서 맞으면 3타째부터 내지는 4타만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4.4. Shift + LC: 스파이크 태클
적을 향해 슬라이딩을 하며 공격합니다. 다운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4초 |
200 + 1.0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0.85 |
태클!
전방으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며 태클 공격을 가한다. 데미지도 무난하고 최대사거리도 긴 편[10]이고 공격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용한 기술이지만 다른 기술들이 워낙 좋기 때문에 주된 용도는 콤보의 마무리용이다. 간혹 백라이징, 제트킥이 쿨타임 중일 시 우월한 판정을 이용해 선빵기로 쓰이기도 한다.
공격범위는 카를로스를 기준 연습장 기준 전방 110 좌우 50 범위로 공격한다. 좌우범위는 각각 적용한다.
카를로스에게 조준 유도를 강요하는 스킬로 조준 유도를 켰을 경우에는 딱 타격 판정에 끝에 닿도록 맞고 멈춘다. 이게 뭔 말이냐면 후딜이 줄어든다는것. 조준 유도 기능으로 후딜이 줄어드는건 카를로스의 스파이크 태클 뿐이다. 또한 조유가 없을 시 태클은 관통 속성을 띄는데 상대가 제이나 로라스 같은 녀석이라면 역관광 당한다. 조유를 켜면 타격 즉시 정지하며 적은 넉다운 되므로 기상기에 걸려들 염려가 없다. 1명을 녹이는데 특화된 카를로스라서 딜타임이 줄어드는 점은 꽤나 큰 차이이므로 조준 유도를 끄는 유저라도 카를로스를 플레이할때는 조준 유도를 키는걸 추천한다.
조준 유도를 끌 경우 상대방을 관통하면서 이동하지만 관통할 때마다 최종 이동 거리가 조금씩 줄어드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4.5. F: 윈드 스핀
적의 어깨를 밟고 올라간 후 몸을 회전하면서 적을 공격합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 | 쿨타임: 5초 |
30 + 0.15 공격력 막타: 70 + 0.35 공격력 | 대인 1.00 |
파일:카를잡기.gif
돌아돌아!/앗! 미안, 미안!
공격이 끝나면 카를로스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적을 살짝 날려버린다. 다른 잡기 기술과는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일반적인 잡기는 잡을 때 보던 방향으로 날리거나 하지만, 이 기술은 잡은 위치에서 잡힌 캐릭터가 있던 방향으로 날려버린다. 즉, 정면에서 잡지 않으면 원하는 방향으로 날리지 않는다.2018년 7월 7일, 사이퍼즈 7주년 행사 중 '7개의 소원' 코너에서 추가 예정인 상호잡기 모션이 공개되었다. 빅터와의 상호잡기로, 오른손을 힘차게 맞잡는 체스처를 취하다가 어깨빵으로 빅터를 밀쳐내는 모션. 이후 나몰라라 어깨를 으쓱하는 모션도 압권이다.
4.6. Space: 윈드러너
도움닫기 후 공중으로 높이 점프합니다. 점프 중 스페이스를 눌러 천천히 활강하면서 내려올 수 있습니다. 활강 중 마우스 좌클릭으로 원하는 위치로 내려찍는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 쿨타임: 49초 |
160 + 0.8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높이 높이!/워후! 신난다!
사이퍼즈 에서 탱커 포지션이 앞에서 시야를 보며 이니시를 걸고, 서포터와 탱커가 원딜을 보호하고 시야를 보는게 주된 플레이가 되면서 근딜들은 더더욱 진입하기가 힘들어졌지만, 로라스와 카를로스만이 어떤 진형이라도 무시하고 진입할 수 있는 강습기를 가졌다. 언제 어느때나 간편하게 진입할 수 있고, 적이 우회로를 막기 위해 설치한 대부분의 설치형 기술을 무시하며 내리꽂을 수 있기 때문에 침투력이 아주 높다. 더군다나 좌클릭 연계 강습에 맞은 적은 그대로 넘어지기때문에, 일단 목표를 맞춘다면 후 상황도 좋은 편. 다만 강습 공격의 공격판정이 협소하기때문에 정확하게 꽂지 않으면 착지 후딜동안 역습을 당할 수 있으니 확실히 맞출 자신이 없다면 목표지점 주변 난간이나 2단상자 위처럼 비교적 안전한 곳에 착지하는 편이 좋다.내키는대로 적진에 침투하면 적에게 목을 내어주는 꼴이 되므로 공격기로써 활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 적을 추적하거나 고립된 적을 처리하거나 초반 립을 독식하거나 파밍에 속도를 더하는 등 조심조심만 한다면 카를로스의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는 기술. 테러 및 성장 위주의 플레이를 저지하거나[11] 적진을 정찰하는 용도로도 유용하다. 백라이징으로 난간에 올라간후 이동불가지역으로 떨어지면서 휠업 하면서 윈드러너를 사용하면 원딜의 방해 없이 안전하게 윈드러너를 사용할수 있다.
용성락 과 마찬가지로 난간 쪽으로 쓸때 에임을 좀더 위쪽으로 두지않고 난간에 대고 쓴다면 슉 하고 에임이 바라보던 위치가 아니라 이동불가 지역에 떨어져서 본진으로 돌아간다.
화면 해상도가 윈드러너 에임 제한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4.7. Scroll: 호버링
일정 시간 동안 이동속도가 약간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 이동속도 +8 |
사용 중에는 공중에 살짝 떠있는 모션이 되는데 그냥 허세다(...). 대전차지뢰도 얄짤없이 밟고 발이 붕 떠있는 허공에다가 공격을 가해도 본체가 데미지를 입으니(...).
하나 특이한 점이 있다면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빅터와 카를로스는 뜨는 상태가 통째로 휠업모션이라 호버링 모션을 취하고 있는 약 18초 동안은 휠업을 하지 않아도 언덕에서 자연스럽게 내려오며 낙궁, 낙스킬이 써진다. 이를 이용해 도망가려고 할 때 체력이 없으면 백라이징 또는 제트킥으로 난간을 탄 후 호버링을 하며 떨어지면서 윈드러너로 유유히 도망갈 수 있다. 의외로 꽤 쓸만하므로 숙지해두면 좋다.
공중에 떠있는 모션은 사용하고 18초 정도 지나면 끝난다. 물론 버프는 유지되는데 이는 과거 휠업 스킬의 지속시간이 20초이던 시절의 잔재로 휠업 스킬의 지속시간이 20초 → 90초로 늘어났지만 모션은 손을 대지 않았기 때문. 휠업모션 중에는 소셜모션이 불가능하니 떠있을때는 평타를 한번 쓰고 사용하자.
또한 빅터와 마찬가지로 유의할 점이 있는데 카를로스가 호버링 상태에 접어들면 바람소리가 굉장히 크게들린다. 사운드로 적이 뒤도는 것을 캐치하거나 암살하려고 하는 상대가 있다면 위치를 들킬 가능성이 있으니 평타로 호버링을 캔슬하도록 하자.
4.8. E: (궁극기)
4.8.1. 1st: 싸이클론
전방에 5개의 바람기둥을 만들어 맞은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높게 띄웁니다. | 쿨타임: 97초 |
373 + 2.33 공격력 | 대인 1.00 건물 1.00 |
시전 매크로 : 싸이클론!!
헛, 날아가랏!!!
자신의 앞으로 바람기둥을 만들어 적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높이 띄운다(에어본). 링을 찍으면 적들의 체공 시간이 늘어난다. 사이퍼즈에서 몇 안 되는 벽을 뚫고[12] 적을 타격할 수 있는 궁극기다. 또한 사거리가 길고 바닥에 생기는 공격 판정 덕분에 카를로스가 최전방에 있지 않을 때도 아군을 지원할 수 있게 해준다.
궁극기 사용 시 카를로스 앞 100 거리에 반지름 130 범위로 공격한다. 그 이후에 나오는 4개의 바람기둥은 270 거리 간격으로 소환 되어 1180의 사거리가 맞지만 반지름 130 범위까지 있어 실제 사거리는 더 길다.
- 초반에 점프기어에서 내리자마자 윈드러너로 날아가서 벽을 통과하는 점을 이용해 1번, 5번의 립을 쓸어버리거나 1번, 5번 옆라인의 2줄 립을 완전히 쓸어버리는 립 스틸. 다만 2013년 3월 28일 패치로 초반 센티넬 코인량을 절반으로 줄여서 이전과 같이 큰 효율은 내지 못한다.
- 트루퍼가 샛길 근처에 있을 때 샛길에 들어가 벽을 통과한다는 점을 이용한 트루퍼 저격.
- 샛길에서 한타 일어날 때 샛길 밖에서 써 데미지를 주거나
- 적들이 타워 언덕 안쪽에서 농성하고 있을 때 지르고 들어가는 용도
싸이클론의 중요한 용도는 원딜 암살인데, 5번 특수킷 자리에 싸이클론 맥시머를 착용하여 확실한 암살을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원딜은 공격 아이템을 구비하기 전까지 1티를 가는데, 싸이클론 2링에 맥시머를 곁들이면 1티 원딜은 한방이다.
싸이클론의 장점은 암살 뿐 아니라 높이 띄워버림으로써 전장이탈을 시켜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적을 눕히는 다운판정 스킬이 탱커가 쓸 수 있는 최고의 상태이상 스킬이듯이, 하늘로 날려버리는 것도 최고의 상태이상인 셈이다. 특히 자가버프용 궁극기를 켠 레이튼, 레나, 히카르도를 일정시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에 싸이클론은 카를로스의 후반 한타 기여도를 결정한다.
사이클론은 근딜의 궁극기 중에도 한타 기여도가 가히 최상위권인 궁극기이다. 지형을 무시하고 넓은 직선으로 상당한 데미지와 에어본을 주기 때문에, 근딜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한타에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며 강력한 1:1 능력까지 활용할 여지가 생긴다. 대부분 근딜의 궁극기는 각이 잘 안 나오거나 위험도가 높아 교전 기여도를 깎아먹는데, 사이클론은 워낙 안정성과 범용성이 좋아 카를로스가 한타에서 활약하도록 돕는 일등공신이다. 그 효과도 만만치 않아서, 사이클론만 제대로 넣어줘도 1인분 이상의 활약이 가능하다. 이후 부서진 적 진영을 파고들어가 강력한 1:1 능력으로 딜러들을 따거나 탱커들을 처리해주면 완벽하다.
자체 데미지도 준수하며 매우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스킬이다. 예를 들자면 기어나 더스트 토네이도 같은 역장형 궁을 카운터 친다거나...[13] 거기다가 다운판정이 있는데 선타로 태클을 걸어 적을 넘어뜨렸다면 싸이클론이 확정히트로 들어간다. 또한 히트한 적을 다시 띄우기 때문에 다운 판정이 없는 뻘궁을 쓰는 아군에게 도움을 준다.
또한 후폭풍이 상당한 궁극기로, 사이클론에 바람이 위로 치솟는 것을 보고 이미 끝났다고 걸어갔는데 맞는다. 이 후폭풍 또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사이클론의 강점으로, 바람 기둥 하나 하나에 지속적인 공격 판정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원거리 판정이라 이글의 뇌안도에 막힌다. 립을 스틸하러 갔는데 이글이 뇌안도 쓰고 들어와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히카르도의 부당거래에도 먹히지 않는다. 다만 원 두 개 사이에 히카르도가 있을 경우, 부당거래의 앞쪽 슈퍼아머 판정으로 인해 뒤쪽에 사이클론을 맞으면서 날아가버린다.
사이클론으로 띄운 적을 잡아버리는 테크닉이 있다. 쉽게 하는 방법은 사이클론을 맞춘 후 바닥에 그림자가 뜨자마자 잡기를 쓰면 성공하고, 1평 후 잡기도 똑같이 가능하다.
똑같이 띄우는 스킬인 미아의 세계수와 달리 링, 맥시머, 특성에 궁 범위 증가가 아닌 띄우는 높이 증가가 붙어있다. 그리고 잔상이 굉장히 오래 남아서 지나가다가 맞거나, 범위 밖이었는데 히카르도가 끌어와서 맞기도 하며, 심지어 기상무적일 때 싸이클론이 날아와 피했다고 안심하다가 무적일 때 맞은 원이 아닌 다른 원의 범위에 들어가서 날아가는 등 뒤백라이징과 같이 잔상이 굉장히 오래남는다.
4.8.2. 2nd: 제트 스트림
사이퍼즈 2nd 궁극기 업데이트 시즌 8 사이퍼 | ||||
2024.05.30 로라스: 용창 비전식 용성진 까미유: 주광의 랩소디 탄야: 고독의 운무 헬레나: 오버도스 플로리안: 지저 포충망 | → | 2024.08.29 레이튼: 라이트닝 브레이크 카를로스: 제트 스트림 마틴: 트레스패스 엘프리데: 케레스 카로슈: 엑스큐셔너 | → | 시즌 9 사이퍼 보기 |
강렬한 바람을 일으켜 적을 끌어온 뒤 바람을 재 발산하여 적을 날려보냅니다. | 쿨타임: 86초 |
기본: 20 + 0.1 공격력 끌어오는 바람 1타: 40 + 0.2 공격력[14] 끌어오는 바람 2타 이후: 20 + 0.1 공격력 마무리 타격 1타: 200 + 1.00 공격력 마무리 타격 2~5타: 0 + 0.25 공격력 마무리 타격 6타: 200 + 1.00 공격력 마무리 타격 6타 중간 강화: 270 + 1.35 공격력 마무리 타격 6타 최대 강화: 340 + 1.7 공격력 총합: 480 + 3.40 공격력 중간 강화 총합: 550 + 3.75 공격력 최대 강화 총합: 620 + 4.10 공격력[15] | 대인 1.00 건물 1.00 |
시전 매크로 : 인할레이션!!
(차지 시) 제트! / 바람과 함께! / (이동 시) 스트림! / 사라져라!
정면에 부채꼴 형태의 바람으로 적을 빨아들인 뒤 거대한 폭풍을 내보내 다단히트 공격을 입히고 마지막에 강력한 타격과 함께 적을 멀리 날려보낸다.
기본 4타격 전방 750 좌우 150 후방 50 범위로 적을 끌어당기고 이후 끌어오는 바람 전방 850 좌우 200 후방 50, 마무리 타격 1타 전방 850 좌우 200 후방 50, 마무리 타격 2~5타 전방 780 좌우 200 후방 50, 6타 전방 1050 좌우 200 후방 50 범위로 공격한다.
시전 후 0.268초 뒤에 원거리 슈퍼아머가, 0.766초 뒤에는 풀 슈퍼아머가 걸린다.
1차 궁인 싸이클론과 동일하게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차징을 하게 되면 기본 타격으로 적을 끌어모으고 이후 끌어오는 바람으로 적을 띄우고 마지막 타격을 가하는데, 차징이 없으면 끌어오는 바람으로 띄우지 않고 마지막 타격을 가하게 된다. 그리고 차징은 중간, 최대 상관없이 기본 타격이 적중하게 되면 끌어오는 바람은 한 번만 공격하고, 기본 타격으로 공격하지 않은 상태라면 끌어오는 바람이 두 번 타격하고, 마지막 타격 중 1, 6타는 적을 날려버리는데 여기서 적이 지형에 막혀 범위 안에 계속 있게 된다면 6타가 두 번 들어가게 되어 강한 계수로 총 세 번 공격하게 된다.[16]
유틸성이 강했던 싸이클론과 대비되는 강력한 위력의 채널링 궁극기다. 싸이클론은 광역 에어본을 통한 적의 장시간 전장 이탈로 근딜 최상위권의 한타 기여도를 가진 궁극기지만 데미지는 적당한 수준이라 후반에는 정말로 무력화 역할로만 쓰거나 딸피 마무리용으로밖에 쓸 수 없었다. 허나 제트 스트림은 싸이클론과는 차원이 다른 데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범위도 어마어마하게 넓고 지형지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상자나 벽 뒤로 가서 회피하는것도 불가능하기에 잘만 들어가면 궁극기 한방만으로도 한타를 싸그리 정리할 수 있으며, 기존 카를로스의 단점이던 유통기한을 모조리 상쇄시킨다. 또한 평타를 제외한 어떤스킬을 맞춰도 궁으로 연계가 되기에 스킬 연계도 쉽다. 대탱커메타가 장기 집권하면서 유통기한이 있는 근딜인 1궁 카를로스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었는데, 때마침 타이밍 좋게 나온 극딜형 궁극기라 평가가 매우 좋다.
허나 단점도 만만치 않은데 바닥 한번 쾅 내리치면 시전이 끝나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던 싸이클론과는 다르게 카를로스가 한자리에 고정된 채로 한세월동안 채널링을 해야한다는 점이 크다. 또 타격 도중에는 적을 예쁘게 모아주지만 막타가 적을 전방으로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궁극기로 적을 처치하지 못하면 방생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17]
또한 지형지물 중 골목 벽은 무시하지 못한다. 번지구역이나 언덕 등 다른 지형은 전부 무시하는데 하필 골목 벽만 뚫지 못하는지는 의문. 이는 하랑의 잔나비와 유사한데, 골목의 벽인 완전히 단절된 공간인 것과 연관이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부분이다.
5. 평가 및 운영법
5.1. 장점
'윈드러너'를 사용해 아군의 빠른 지원이 가능하고 도망가는 적을 추격하기 좋습니다. '백라이징'으로 순식간에 적에게 다가가 공격한 후 '제트 킥'으로 후속타 공격이 가능합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싸이클론'은 스킬 범위 내의 적을 높게 띄워 교전에서 잠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제트 스트림'의 전방 공격 판정과 높은 대미지를 통해 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싸이클론'은 스킬 범위 내의 적을 높게 띄워 교전에서 잠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제트 스트림'의 전방 공격 판정과 높은 대미지를 통해 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최상급 기동력을 토대로 한 자유로운 딜각
카를로스는 레나와 더불어 최상위권의 기동성을 보유한 근거리 캐릭터로, 사이퍼즈에서 카를로스만큼 딜각을 잡기 자유로운 근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능력치부터 275라는 높은 이동속도를 지녔고, 궁극기와 잡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에 이동 기능이 있는데다가 단순히 앞으로만 전진하는게 아니라 Z축까지 원하는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지형 지물도 건너뛰며, 윈드러너로 사실상 맵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카를로스가 그저 윈드러너로 적 후방으로 강습한 다음 돌진기를 꽂아넣기만 해도 대부분의 원딜은 무방비로 당해야 한다. 게다가 지형을 완전히 무시하는 사이클론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원딜을 노릴 수 있게 한다. 근거리 딜러의 고질병이 제한적인 딜각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카를로스의 이러한 장점은 의미가 매우 크다. 카를로스는 이리저리 적을 쉽게 찌를 수 있음에도 그 딜 자체가 약한 것도 아니고, 적을 찔렀다가 아님 말고 식으로 빠질 수 있는 능력도 갖춰 안정적으로 킬을 낼 수 있는 근거리 딜러이다.
- 뛰어난 선타 확보 능력
카를로스의 스킬들은 빠른 선딜과 돌진 기능을 갖췄으며, 피격판정보다 공격판정이 앞서 있는 구조라 선타를 잡기 유리하다. 그래서 카를로스는 적과 정면에서 마주치더라도 콤보 한 사이클 정도는 어렵지 않게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덕에 카를로스는 선타가 곧 승패로 이어지는 딜러간 싸움에서 큰 우위를 가지고 있고, 탱커에게도 쉽게 물리지 않는다.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심리전 부담이 카를로스는 다소 덜하다.
- 탁월한 테러 능력
카를로스는 맵 어디로든 즉발에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윈드러너와 수월한 번지 덕분에 탁월한 테러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절대적인 공성딜은 도일, 타라에게 밀리지만 뚜벅이인 저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언제든지 날아가 타워를 칠 수 있다는 것이 카를로스의 차별점이다. 물론 적들이 막으러 온다면 번지해서 본진으로 귀환하면 된다. 이 전술은 트루퍼가 등장한 타이밍에 특히 효과적인데, 적 입장에서는 막으러 가자니 카를로스가 바로 번지해서 도망쳐버리고, 그렇다고 안 막고 냅두자니 트루퍼를 먹고도 타워를 교환하는 꼴이 돼버린다.
- 압도적인 파괴력의 궁극기(제트 스트림)
기존 유틸이 좋은대신 딜이 약했던 사이클론 대신 받은 제트 스트림의 데미지가 사이퍼즈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강하다. 그 궁 원툴 소리를 듣는 기류의 그레타와 비슷할 정도인데 타트라 볼텍스와는 다르게 압도적인 연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이지조차 사용하지않는다. 카를로스의 단점중 하나인 유통기한을 완벽히 상쇄하는 수준을 넘어 후반까지도 딜러는 한방, 맥시머와 함께라면 탱커조차 걸레짝으로 만들정도로 강하다. 심지어 지형을 어느정도 무시하며, 사거리도 600으로 근캐치곤 상당히길어서 채널링이 길다는 단점도 어느정도 상쇄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제트 스트림 카를로스는 다수에게 궁극기를 적중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그대로 한타를 터트릴 수 있다.
5.2. 단점
다른 근접 캐릭터에 비해 체력과 방어력이 낮아 적의 집중 공격에 취약한 면을 보입니다.
1:1 중심의 스킬 구조로 인해 다수와의 교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스킬을 단시간에 다수 사용할 경우 이후 전장을 이탈 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1:1 중심의 스킬 구조로 인해 다수와의 교전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스킬을 단시간에 다수 사용할 경우 이후 전장을 이탈 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 다수의 적에 약함
카를로스는 1:1에서는 강하지만 다수전에는 약하다. 판정은 우수하나 스킬 범위는 넓다 보기 어렵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스킬이 적은 선딜에 대한 반대급부로 긴 후딜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카를로스는 강력한 선타 잡기 능력과는 별개로 콤보 후 빈틈이 많다. 물론 1:1에 한해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타이밍에 다른 적에게 공격을 허용한다면 몸 약한 근딜인 카를로스는 살아 나가기 어렵다. 같은 이유로 유일한 광역기인 사이클론 의존도가 높다.
- 높은 스킬 의존도
카를로스의 평타는 근거리 평타 중 유일하게 적을 다운시키지 못한다. 이는 스킬이 준비된 상황에서는 스킬 연계를 돕는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스킬이 빠졌을 때는 적을 제압하지 못한다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근접 평타 개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카를로스는 불리하다. 확실한 1:1이 아닌 이상 스킬을 어느 정도 남겨두는 센스가 있어야 하며, 풀콤보만을 고집했다간 원활한 운영이 어렵다. 마찬가지 이유로 리사나 마틴의 궁극기에 맞으면 전투력이 급감한다.
- 후반으로 갈수록 떨어지는 안정성
보통 암살자 캐릭터들은 통념과는 다르게 최대 성장치 대비 화력은 모자라지 않다. 오히려 대체로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들보다도 계수나 스탯이 높게 잡혀 있기 때문에 투사할 수만 있다면 화력은 장담돼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그렇듯 후반으로 갈수록 딜타임이 길다거나 맞추기가 어렵다거나 하는 조건들로 제약이 걸리는데 카를로스의 경우에는 화력의 대부분이 스탠딩 제트킥에 쏠려있다는 점이다. 제트킥을 제외한 카를로스의 다른 스킬들의 계수는 원거리 딜러 수준이라 초반에는 다른 물몸 딜러들을 한방에 터트릴 수 있지만 중후반 이후부터는 백라-제트로는 한번에 처치할 수 없다. 특히나 쌩 제트킥의 판정이 오묘한 편이라 더욱 맞추기 어렵고 날려먹으면 원딜 이하의 화력만 남을뿐이다. 때문에 후반전의 스킬 한방 한방이 중요한 접전에서는 정교한 조준과 평타, 아군과의 협동이 필요하다. 이런 약점은 궁극기도 한 몫 거드는데, 싸이클론은 스킬 구조 상 탱커를 녹이기에는 부적합하고 오히려 딜로스만 일으킬 수 있는 부정적인 변수가 있으며, 제트 스트림은 충전형 전방 궁극기의 특성상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 싸이클론에 비해 더욱더 적으면서도 싸이클론의 주요 단점인 딜로스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5.3. 공성전
LR 스킬 '제트킥'의 타격을 전원 적중하면 순간적으로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딜레이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시전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전황이 불리해질 경우 '백라이징', '제트킥' 등 번지가 가능한 스킬을 활용해 이탈을 하는 방안도 미리 고려하면 좋습니다.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싸이클론'을 사용하여 적의 핵심 캐릭터를 전투에서 잠시 제외시킨 후 교전을 펼치면 효과적인 전투를 통해 승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윈드러너'기술을 통해 적진의 후방에 진입한 후 '제트 스트림'을 사용하여 적들을 아군 위치로 보내버리는 형태 등의 활용을 노려보세요.
1st 궁극기를 사용 중이라면 '싸이클론'을 사용하여 적의 핵심 캐릭터를 전투에서 잠시 제외시킨 후 교전을 펼치면 효과적인 전투를 통해 승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nd 궁극기를 사용한다면 '윈드러너'기술을 통해 적진의 후방에 진입한 후 '제트 스트림'을 사용하여 적들을 아군 위치로 보내버리는 형태 등의 활용을 노려보세요.
강력한 대인 공격력과 빠른 이동속도, 뛰어난 기동성을 이용해 난전 속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바 포처럼 은신 능력이 있지는 않지만 백라이징의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시야에 들어온 적 근거리 혹은 중거리 딜러들을 제거하는 게 카를로스의 주된 운용법. 종합하자면 안티 딜러 포지션이면서 동시에 자신이 딜러인 캐릭터.
한 때 '유통기한' 때문에 기피되었던 시절을 제외하면, 쉽고 빠르고 안정적이며 강력한 성능을 두루 겸비한 만능 근딜로서 활약하고 있다.
트위스터 드릴은 근접 전투에서 적을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기 때문에 무엇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사실상 어느 포지션에 있던지 크게 상관 없는 만능 캐릭터 중 하나. 다만 적 딜러를 순식간에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은 카를로스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에게만 있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 하는 것이 주류가 된다.
사이퍼즈에 있는 근접 캐릭터 중에서도 연계 기술의 연계가 확실히 쉽고 확실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기술이 (최소) 두 가지가 있기 때문에(백라이징, 제트킥) 치고 빠지는 타이밍, 매복하는 타이밍 센스가 충분하다면 재미를 볼 수 있는 캐릭터임이 분명하다. 흔히 사용되는 국콤은 다음과 같다.
백라이징 - (살짝의 텀을 두고)(공중)제트킥 - (한두 발짝 앞에서)스파이크 태클: 가장 간단하고 확정적인 콤보지만 체력과 방어력이 부족한 캐릭터에게는 한방 콤보이다. 여기서 제트킥 시전시 살짝의 텀을 두는 이유는 제트킥 이후 태클을 안정적으로 넣기 위함이다.[18] 마치 타라 공간발화-불놀이 콤보의 기분으로 해준다면 태클을 실패해서 자책에 빠지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근접)제트킥 - 스파이크 태클 - 백라이징: 카를로스가 뽑을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제트킥이 두두두둑 네 방이 들어갈 때 그 빛을 발하는데 제트킥 풀타의 데미지는 샤드 리볼버를 능가하는 학살급 데미지이기 때문에 적당히 방어를 찍어준 근캐들조차 한 방에 절명시키는 파워함을 자랑하는 콤보. 이것을 잘 집어넣을 수 있느냐가 카를로스 초급자와 중/고급자의 차이가 될 것이다. 또한 백라이징으로 콤보가 마무리 된다는 것에서 이후 상황의 안전을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을 수 있다. 평타 후딜레이 패치 후 평타-제트킥이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정성이 굉장히 높아졌으며 카를로스의 유통기한을 없애버렸기 때문에 이 패치 이후 티어가 무지막지하게 올랐다.
공성에도 일가견이 있는데 공격력 풀업 상태에서 적 타워에 제트킥 풀타만 먹여도 순식간에 줄어드는 적 타워 체력을 볼 수 있다. 아군에 공성캐가 없을 시 매우 가끔이지만 대인을 하다 짬을 내서 공성을 하기도 한다.
노티 극공을 간다면 백라 한방에 원딜이 사경을 헤매며 태클이 1400을 넘어가는데다 이때의 제트킥 풀타는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여기다가 선타 뺏기도 쉬운 편이며 윈드러너와 다른 기술로 기동성을 얻기도 쉬우며 딜로스가 생겨도 어차피 딸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타 갈겨주면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다. 정말로 대책 없을 정도로 강하며 심지어 스킬들의 기동성 덕에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극공을 탔는데 킬을 먹지 못해 초반을 잡지 못하고 밀리게 되면 이러한 장점이 완전히 없어져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노신발 플레이가 메이저한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다. 말그대로 신발을 찍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으로 휠업을 포함한 기본 이동 속도가 높으며 모든 스킬에 전진성이 있고 빠르게 맵을 횡단할 수 있는 윈드러너를 일반 스킬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 2신을 구입하기 위한 코인은 1500원 정도인데 이 돈이면 동렙 딜러들보다 스킬링을 더 찍어서 딜 차이를 벌릴 수도 있고 방템을 빠르게 올려서 안정성을 높일 수도 있다. 신발이 없어서 발생하는 손해는 거의 없음에도 남들보다 앞서는 공템, 방템 차이는 스노우볼을 발생시키며 카를로스는 특히 초중반 뛰어난 암살 효율을 가지는 백라-제트 콤보를 가지고 있어서 스노우볼을 더욱 흉악하게 굴릴 수 있다.
방을 타서 서브탱커를 할 수도 있다. 애초에 카를로스의 백라이징-제트킥-태클 콤보는 원셔츠인 원딜들이 맞으면 죽거나 빈사상태라서 이 점을 이용해 "딜탱" 이라는 신개념 포지션이 가능해진다. 특히 카를로스의 유니크들은 전부 방어구에 인추공 옵션이 달려있어서 방어구 유니크를 맞춘 방카를은 죽지도 않으면서 쎄긴 더럽게 쎄다. 방카를의 정석적인 템세팅은 방치목+파이크[19]or이펙트[20]+타즈.[21] 기본 방어스탯이 원딜급으로 부실하다는 것이 발목을 잡지만 상술한 노신발 플레이로 얻는 템 격차를 이용하면 극복할 수 있다.
백라이징의 경우 뒷방향키를 누른 상태에서 시전하면 제자리 점프 백라이징이 나가게 되고 착지하는 위치는 시전 위치보다 조금 더 뒤쪽이다. 이를 이용해서 벽을 타거나 4/5번 타워 앞에 있는 벽을 넘어갈 수 있다. 제트킥의 경우는 조준 위치에 따라 위쪽으로 대시하며 공격하는 것을 이용해서 백라이징과 같은 방법으로 급한 순간을 모면해내는 기지를 발휘할 수 있다. 건물을 공격할 때 윗부분을 에임으로 하고 제트킥을 시전해본다면 그 범위를 짐작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역으로 조준을 잘못하면 백라이징 콤보 이후 엄한(?) 곳으로 기술을 질러버리게 되거나 바로 옆에 있는 다른 캐릭을 때릴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카를로스의 경우 자동 유도 옵션을 적게 타는 캐릭터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딜러 따기가 매우 쉽다' '생존력이 뛰어나다' 는 자유로운 딜각이 너무나 압도적인 장점인데 막말로 표현하자면 카를로스가 픽됐다면 카를로스는 전황을 무시하고 쿨타임만 되면 딜러를 노릴 수 있다. 후방 경계가 심하면 앞에서 탱커를 같이 녹이고, 적이 후방 경계를 소홀히 하면 바로 날아가서 딜러 척살,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냅다 사이클론만 잘 꽂아서 진영붕괴를 시킨다음 그대로 튀거나 아니면 한타 제끼고 닥테하다 튀거나 하는 식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1인분은 자유롭게 다 해낼 수 있기 때문. 스킬셋 상 아차 하면 번지해 다음 기회를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교활한 캐릭터.
5.4. 섬멸전
섬멸전에서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다. 원래 카를로스는 노티-1티 원딜을 빠르게 암살하는 것이 주 임무이지만 섬멸전에서는 모든 캐릭터의 체력, 방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기에 백라이징-제트킥-태클로 원딜이 죽지 않는다면 조금 곤란하다. 즉, 유통기한이 지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 하지만 원체 카를로스가 대인 성능이 뛰어나기 대문에 적당히 방어를 올린 후 좋은 성능의 돌진기들을 이용하여 딜탱처럼 1선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것도 가능하고[22] 만약 초반에 공을 탄 후 빠르게 wanted를 클리어하여 많은 코인을 획득한다면 압도적으로 공을 올려 다시 유통기한을 미루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카를로스의 궁이 섬멸전 상자 너머의 적을 공격하기 편하기에 대치 상황에서 적군에게 불리한 한타를 억지로 유발하기도 좋고 아군을 기습적으로 지원하기도 좋다.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20% 감소했다.
5.5. 투신전
투신 격에서는 평캐보다 약간 더 강력한 캐릭터. 무선딜 백라이징, 평타 이후 확정 제트킥, 에어본 궁극기 싸이클론 덕에 연계는 쉽지만 콤보가 너무 뻔하고 스킬이 쿨타임에 들어가면 남는 게 윈드러너로 공중에 떠있는 것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때문에 빛의 표적 이후 어떤 스킬이든 넣을 수 있는 루드빅 하위호환 취급을 받는다.대신 극에서는 좋은 픽이다. 백라-제트-태클만 넣어도 반피가 빠질정도로 딜링도 뛰어난데 죄다 이동스킬이라 난투 회피도 우수하다. 거기다 태그-제트킥은 지상 제트킥의 단점을 없애준다.
6. 유니크 아이템
머리 유니크 장비는 카를로스의 전장 이탈을 확보해주는 옵션이라 공을 가서도 잘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며 방템 유니크 장비는 죄다 인추뎀이 붙어서 방을 타도 사람 다 죽이고 다니게 만드는 흉악한 옵션밖에 없다.[23] 단점이라고 할 만한 건 궁유니크와 손유니크 뿐이었으나 둘다 개편되어서 이젠 그야말로 거의 모든 유니크가 꿀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6.1. 손: 제피르 팰컨
- 공격력: +249
- 옵션
- Eclipse - 백라이징(R) 공격범위: +14%
- SuperMoon - 백라이징(R) 전진거리: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백라이징의 전진 거리가 아니라 공격 범위가 14% 증가한다.[24] 박스 뒤에 붙어있는 적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정신 나가는 범위를 자랑하게 되지만 실전에선 가끔 백라이징이 안 맞을 게 맞는다는 점 뿐이고 효과가 미비한 데다가 조준 유도를 키면 돌진기는 대부분 적중한다는 점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별로 선호되지 않아서 한때는 유니크보다는 FA나 SP레어 장갑이 더욱 선호했었으나. 메타가 바뀌고 개편이 이루어진 현재는 체감이 잘 되는 편이고 무엇보다도 백라이징으로 선타를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편이서 유니크를 많이 채용한다.
기존 전방 205 좌우 10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전방 225(+10/10) 좌우 115(+5/10) 범위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백라이징은 기존 460 거리를 전진하는 거리가 옵션 적용 시 500(+15/25) 거리를 갖게 된다. 백라이징 스킬 사용 시 적에게 선타를 맞출 확률을 늘어나게 해주지만 더 멀리서 적중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한 편이어서 이클립스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6.2. 머리: 할렘 비트
- 치명타: +62.4%
- Eclipse - 제트 킥(LR) 이동속도: +10%
- SuperMoon - 제트킥(LR)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제트킥의 이동속도를 늘려준다. 말은 이동속도지만 전체적인 선후딜이 감소하며, 회피 레어링처럼 이동거리도 늘어난다. 의외로 체감이 굉장히 잘 되는데, 머리유닉을 찍기전에는 백라이징 - 제트킥 콤보로 2번타워 양 옆의 벽을 못 넘어가지만 찍은 후엔 넘어갈 수 있는 등, 카를로스의 기동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옵션이다.
기본 지상 제트킥 최대 665 거리, 공중 제트킥 820 거리가 옵션 적용 시 최대 지상 제트킥 735(+70) 거리, 공중 제트킥 910(+90) 거리를 갖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제트킥의 공격범위를 늘려준다. 빗나갈 공격을 맞출 수 있게 되지만 수치가 너무 작아 체감은 되지 않는다.
지상 제트킥 전방 110 좌우 70, 공중 제트킥 전방 60 좌우 7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지상 제트킥 전방 120(+10) 좌우 75(+5), 공중 제트킥 전방 65(+5) 좌우 75(+5) 범위를 갖게 된다.
6.3. 가슴: 데스티니 차일드
- 체력: +3120
- 옵션
- Eclipse - 스파이크 태클(SL) 인간추가공격력: +12%
- SuperMoon - 트위스터 드릴(L) 공격속도: +6%
- Designed by 알리시아
이클립스 유니크는 방을 타더라도 뎀딜이 가능한 유니크 첫번째. 공카를도 후반부엔 백라이징과 제트킥만으로 딜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스파이클 태클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고마운 옵션이다.
슈퍼문 유니크는 평타의 공격속도를 늘려주는 옵션으로 엑셀 복용 시 벨져 같은 최상급 평타를 가진 캐릭터를 상대로 평타 이후 스킬 연계를 수월하게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옵션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카를로스의 플레이 방식과는 어긋나는 데다가 하필이면 경쟁하는 대상이 딜을 보충해 줄수 있는 이클립스인지라 채용을 잘 하지 않는다.
6.4. 허리: 라스트 카니발
- 회피: +62.4%
- Eclipse - 백라이징(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트위스터 드릴(L) 공격범위: +10%
이클립스 유니크는 방을 타더라도 뎀딜이 가능한 유니크 두번째. 비록 맨 마지막에 올리는 허리라는 점이 걸리지만 선타를 잡는 백라이징의 딜을 올린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옵션이다.
슈퍼문 유니크는 남들도 다 거르는 평타의 공격범위를 늘려주는 옵션으로 애초에 카를로스는 스킬딜을 퍼부어 암살하는 근딜이지 평타로 견제할 여유가 없다. 나오면 그냥 이클립스로 바꾸던가 갈아버리자.
연습장 기준 기존 전방 220 좌우 55 범위가 옵션 적용 총 전방 240(+20) 좌우 60(+5) 범위를 갖게 된다.
6.5. 다리: 카르데시즘
- 방어력: +35.2%
- Eclipse - 제트 킥(LR) 인간추가공격력: +10%
- SuperMoon - 제트킥(LR) 공격속도: +6%
이클립스 유니크는 방을 타더라도 뎀딜이 가능한 유니크 세번째. 주력기인 제트킥의 인추뎀을 늘려주는 데다가 올리는 부위도 다리라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꿀유니크다.
슈퍼문 유니크는 제트킥의 공격속도를 빠르게 해 주지만 백라이징과 연계할 시 체감이 전혀 되지 않는게 문제이며 무엇보다도 카를로스에겐 주력기의 딜을 올려주는 이클립스가 굉장히 중요한 편이라 채용을 하지 않는다. 또한 공격속도 옵션이 적용되면 공중 제트킥은 거리가 줄어들지 않지만 지상 제트킥은 이동거리가 줄어들게 되는 패널티에 가까운 옵션이다. 결과적으로 쓸모없는 유니크이니 마찬가지로 나오면 이클립스로 바꾸던가 갈아버리자.
6.6. 발: 펑크 딜라이트
- 이동속도: +126
- 옵션
- Eclipse - 스파이크 태클(SL) 공격속도: +6%
- SuperMoon - 스파이크 태클(SL) 전진거리: +10%
- Designed by 알리시아
이클립스 유니크는 우월한 판정을 지닌 태클의 기습 성공률을 올려주며 백라이징-제트킥-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게다가 순간 가속으로는 거의 최상급이라고 불리는 바야바나 심판급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된다.
슈퍼문 유니크는 태클의 이동거리를 기본 545 이동거리가 옵션 적용 시 595(+50) 이동거리를 갖게 된다. 이클립스와 마찬가지로 백라이징-제트킥-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게다가 사이퍼즈의 시스템 상 이동거리 증가는 곧 이동속도 증가로 직결 되기 때문에 태클의 이동속도 또한 약간 빨라지지만 이클립스의 옵션이 너무 좋은 편이라 채용을 잘 하지 않는다.
6.7. 공목: 브리즈 페스티벌 / 브리즈 페스티벌 SU[25]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 싸이클론(E) 공격속도: +6% / 제트 스트림(E) 인간추가공격력 : +8%
- SuperMoon - 싸이클론(E) 인간추가공격력: +7% / 제트 스트림(E) 공격속도 : +8%
6.8. 방목: 거스트 피에스타 / 거스트 피에스타 SU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 싸이클론(E) 공격속도: +6% / 제트 스트림(E) 인간추가공격력 : +8%
- SuperMoon - 싸이클론(E) 인간추가공격력: +7% / 제트 스트림(E) 공격속도 : +8%
카를로스는 공목의 색이 하늘색이라 사람들이 공방목을 착각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클립스 유니크는 난전 중 기습적인 싸이클론을 사용했을 때의 명중률을 올려준다. 이게 좀 심해서, 평타 성능이 떨어지는 캐릭터들 상대론 평타-싸이클론도 꽤나 잘먹힌다. 이 목걸이와 엑셀레이션이 있으면 백라이징-제트킥-싸이클론, 태클-백라이징-제트킥-싸이클론, 태클-백라이징-싸이클론 등등 싸이클론을 콤보 사이 사이에 우겨 넣을 수 있지만 애초에 적을 없애는 데 중요한 근딜인 만큼 싸이클론의 딜을 올려줄 수 있는 슈퍼문에 비해 밀리는 편이다. 2024년 8월 기준 채용률은 15%대로 근딜은 슈퍼문이 없으면 쓰는 정도이며 방카를은 앞서 말한 이유로 인해 주로 채용한다.
슈퍼문 유니크는 흔한 인추공. 지형 무시-넓은 범위-강력한 데미지의 삼박자가 다 갖춰진 사이클론이니만큼 탱커도 즉사시키는 화력이 나오는 굉장히 좋은 꿀유니크다.
한때는 몇몇 카를로스 유저들은 딜러든 탱커든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게 하는 방치목을 선호하기도 했었으나 거듭된 패치로 현재는 빠르게 딜을 우겨넣어야 하는 근딜로 많이 가는데다가 방카를도 유니크 옵션이 매우 중요해서 아예 고려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su는 두개의 옵션이 반대로 적용되어있다. 고민하지말고 인추뎀을 장착하면 된다.
6.9. 장신구4: 싸이클론 플랜트 / 싸이클론 플랜트 SU
- 싸이클론(E) 추가공격력: +90%
- 싸이클론(E) 쿨타임: -5.88%
- 싸이클론(E) 띄우는 높이: +60%
- 싸이클론(E) 공격범위: +9%
- 제트 스트림(E) 추가공격력 : +90%
- 제트 스트림(E) 쿨타임 : -5.88%
- 제트 스트림(E) 공격속도 : +9%
원래 쿨타임 감소밖에 없던 프로즌 브레이크 급의 분홍색 똥이었으나 2012년 8월 30일 2차 유니크 개편 패치로 공격 범위 증가옵션이 추가로 붙었다.[26]
연습장 기준 기존 반지름 130 범위가 옵션 적용 시 총 반지름 145(+5/5/5) 범위를 갖게 된다.
7. 대사
7.1. 기본
보이스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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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보이스팩
- 판매일자: 2회차
선택: 이클립스 문구와 동일 /인사: 와우! 반가워요! /궁금: 날 보러 온거야? /감사: 와! 이거 진짜 좋은데? /춤: 한 번 붙어볼까? /슬픔: 난 슬플 땐 춤을 춰요. /기쁨: 기분 끝내줘요! /도발: 나 잡아 봐라~ |
8. 기타
- 카를로스 밸런싱 정보
-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지만 유독 윌라드의 말만은 듣는다는 설정에서 묘하게 폴라리스 랩소디의 오스발과 율리아나 카밀카르가 생각난다.
헉 그럼 윌라드가 반왕?
- 일러스트를 보면 피부가 갈색인 편인데 게임상 그래픽 모델링에선 어중간하게 하얗다.
린도 피부가 노란게 안예쁘다며 탈색시킨 전적을 볼때 그냥 외모지상주의의 폐해
- 2013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에서 오해하면 위험해질 소지가 있는 말을 했다. "나는 봉봉을 좋아해! 살짝 브랜디가 들어간 거면 더 좋고 말이야ㅋㅋㅋ 초콜릿 먹으면 기분이 너~ 무 좋아. 날아갈 거 같아! 아하하, 날고 있잖아, 나!"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심지어 이 전통은 2014년에도 이어졌다! "이렇게 맛있는 초콜릿은 처음이야! 지나가다가 빅터를 만났는데 어디서 계속 초콜릿 냄새가 나서 진~짜 먹고 싶었거든! 헤헷~ 얼마나 맛있냐구? 날 좀 봐! 너무 맛있어서 춤이 점점 빨라지고 있잖아!이자식 안 되겠어!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2015년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이런 약이 이어지지 않았다..하지만 2016년 이벤트에서는 다시 약빤 코멘트가 돌아왔다!
- 2012년 6월 28일 C/V버튼 패치 이후 보이스가 수정되면서 Help 음성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기본은 "여기 좀 도와줘요" 였지만 "사람 살려요!" 라는 다급한 외침이 추가.
- 스페셜 코스튬이 출시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상복과 다를 바 없는무난한 디자인이지만 특이점이 있다면 레게를 좀 더 굵게 땋고 뒷머리가 길어진다.
- 모자를 써도 헤어밴드가 벗겨지지 않는다.
제발 벗겨줘
- 2회차 단게이쇼에서 인기투표에서 44명의 캐릭터 가운데 계속 꼴찌가 나왔다. 기본 의상이 제일 예쁜 캐릭터, 가장 잘생긴/예쁜 캐릭터, 뒷모습이 멋진 캐릭터, 휠업이 가장 개성적인 캐릭터 부문에서 꼴찌.(...) 특히 잘생긴 캐릭터 부문에서 꼴찌를 한 걸 본 허준과 사람들의 반응은 "미아, 루시보다 못생겼다고?". 정작 제작진이 "인기없어요~ 인기최하에요~" 하고 난리를 친 브루스보다 더 많은 꼴찌를 득했다. 초콜릿&캔디 서바이벌 하위권 3위다.[29]중국 사이퍼즈에선 페어제 캐릭터를 우선 출시하는데 카를로스와 레이튼만 누락되어있었다. 이게 심각한 문제인게 사이퍼즈는 인기에 따라 없던 역할이 생기기도 하고 있던 역할을 뺏기기도 하기 때문에 카를로스가 등장한 뒤로 스토리가 전혀 풀리지 않은 이유가 인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윌라드가 안타리우스와 접점이 있다는게 밝혀진 뒤에도 그에 대해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다.
- 킹오파의 쿠사나기 쿄 코스튬이 출시 되었는데 머리 스타일이 바뀐 3명의 캐릭터들 중에서 카를로스가 끼어있다!! 이에
얼마 있지도 않던팬덤은 드디어 미모가 봉인해제 되었다, 카를로스에 치일 것 같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결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카를로스가 올라가게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역시 남자는 머리빨헬로 써머 코스튬 착용 시에 동일한 헤어로 바뀐다.
- 2016년 어린이날 이벤트로 선정된 캐릭터 중 한명인데 유독 카를로스만 말이 많다. 이유는 같은 15살 동갑 캐릭터인 미쉘, 캐럴은 선정이 안됐기 때문. 2019년부턴 제외되었다.
9. 플레이버 텍스트
- 사랑하는 내 아들아. 어떤 일이 있어도 슬퍼하지 말아라. 너는 내 영혼이며, 너는 꿈을 꾸며 훨훨 날아오르는 바람이다. 내 꿈을 담을 곳은 이제 네 가슴 뿐이다. 네 가슴으로 충분하다. 아들아, 심장에서 타오르는 붉은 피를 잊지 말아라. 꿈을 꾸고 있는 동안 네 심장은 끓어오를 것이며, 너와 나의 꿈은 바람을 타고 세상에 퍼질 것이다.-NO.0071103 프레드 오테로의 일기-
- 아버지를 잃은 과거 때문에 어두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 아버지의 꿈이 자신의 꿈으로 전이된 걸까? 흥에 겨워 살아가는 그의 성격은 주변 사람들까지도 신나게 만든다. 춤을 추는 것처럼 자신의 꿈에 취해있는 소년. 그 꿈을 함께 꾸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는 윌라드를 맹목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그가 있는 한 우리 쪽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 그와 윌라드 사이의 보이지 않는 끈. 무엇일까? -요기 라즈의 리포트-
- 그를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윌라드라는 것이 안타깝다. -브뤼노-
- 어두운 과거를 가진 아이치고 너무 밝아. 분명 우리가 그에 대해 놓친 것이 있을 거야. -요기 라즈-
- 바람처럼 어디든 갈 수 있고 머물 수 있는 그가 부럽다. -레나-
-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건 예정된 수순 아니겠어? -타라-
- 설령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된다 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손을 쓸 수 없을 거야.
- 그의 춤에서 강한 힘과 절제된 슬픔이 느껴진다. -동료 무용수-
- 위대한 모험가 그랑플람님이 제 영웅이에요.
- 아버지가 바라던 세상. 그 세상을 만들 거예요. 윌라드 아저씨와 함께.
- 혼자 남게 되었어도 전혀 두렵지 않아요. 나를 지켜주는 꿈이 있으니까요.
[1] 자유민이라는 뜻으로 브라질 국적이라는 설정이므로 브라질 포르투갈어 식으로는 '카를루스 오치루' 가 된다.[2] 아마 윌라드 본인도 안타리우스와 접촉한게 매우 위험한일이라는걸 잘 알고 있을테고 자신의 입김이 닿아 카를로스가 헬리오스에 입단하면 어떤식으로든 본인에게 문제가 생겼을때 카를로스 역시 위험해지리라 생각을 했을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게 안타리우스는 사실상 공공의적이니...[3] 근거리 방어력 11% 원거리 방어력 17%[4] 근거리 회피 53% 원거리 회피 57%[5] 공간발화나 최면처럼 관련 장신구에 쿨타임 감소 옵션이 있어 실질적인 쿨타임은 더 짧다.[6] 백라이징 이후 사용했을 때 아무것도 적중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3.15초가 된다.[7] 패치노트, 스킬설명과 달리 3타의 데미지가 가장 높게 설정되어 있다가 11월 10일 잠수패치로 스킬설명이 바뀌었다.[8] 4타를 전부 맞출 경우 440+2.2. 임팩트+바지 유니크+파이크를 사용하면 연습장 로라스 기준으로 대략 5200 정도 들어간다.[9] 백라이징 - 제트킥 연계는 데미지 공식이 바뀌는 경우라 제대로 쓴다고 보기는 어렵다.[10] 패치 이전에는 카를로스와 부딪친 적이 멀뚱멀뚱 서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패치이후 최대사거리가 증가하였다.[11] 아군이 몰려있는 쪽과 반대쪽으로 테러를 온 적팀 공성캐라든가 자기네 팀들은 한타 하는데 저쪽에서 느긋하게 립을 잡는 적이라든가.[12] 그 외에 벽을 뚫는 궁극기는 엘프리데의 궁극기가 지형을 무시하며 나머지는 린, 스텔라, 미쉘 같은 역장형 궁만이 가능하다. 물론 유성창이나 지원폭격 등도 벽을 '넘을' 수는 있지만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13]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제외하면 에어본 무력화 시간이 제일 길다.[14] 현재 이 대미지 계수는 누락되어 있다. 따라서 끌어오는 바람 2타 이후의 대미지가 두 번 들어간다.[15] 기본 4타격 끌어오는 바람 2타 이후 1회, 마무리 타격 1~6타로 공격한다. 현재 끌어오는 바람은 2타 이후 대미지로 공격한다.[16] 강화가 적용 된 마지막 타격이 두 번 공격이 되는 현상은 버그로 추정되는데 일반적인 공성전에서는 재현하기 어려운 편이고 끌어오는 바람 2타 이후 2회, 마지막 타격 1타 1회, 강화 6타 2타로 총 920 + 3.60 공격력으로 공격하게 된다.[17] 다만 데미지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사이퍼즈에서 이거보다 강한 기술은 몇 없다. 걸리면 보통 적이 사망하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닌 셈.[18] 백라 직후에 제트킥을 연계하면, 제트킥이 적을 따라가서 치지 않고 제자리에서 공격을 마치고 떨어져서 착지후 태클을 쓰기위한 거리가 멀어진다. 그래서 잠깐 기다렸다가 연계하면 깔끔하게 가격하는 것. 이 연계 제트킥은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에임을 공중의 적에게 조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상의 철거반이나 박스 및 자동차가 맞아서 후속 콤보가 박살나는(...) 일도 생기니 주의하자.[19] 방치목+파이크를 끼면 공격력 460에 치명 144 정도가 나온다.[20] 회피 패치+방회목유닉의 추가로 인해 치명타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만큼 파이크를 선택할땐 상당히 고려를 해봐야 한다.[21] 방치목+바지 유니크+타즈+방히든 아바타를 세팅하면 방어력이 가장 낮은 카를로스라도 63이라는 방어력을 갖게 된다.[22] 가급적이면 제트킥을 백라이징 후에 연계하지 말고 풀타를 맞추는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23] 사실 카를로스 노신 딜탱의 핵심이 이 인추공 방템들이다.[24] 참고로 2016.11.17 패치전엔 10%였다.[25] 여담인데 이름의 브리즈(Breeze-미풍, 산들바람)는 카를로스의 이명인 게일(Gale-강풍, 돌풍)과는 대조되는 단어이다.[26] 기존에는 OM레어와 데미지 2.7% 차이 말고는 다른 점이 없었다.[상호작용대사] 삭풍의 빅터[28] 강습 공격시.[29] 참고로 1위는 이사님, 2위는 브루스, 4위는 레이튼, 5위가 도일, 6위 자네트, 7위가 드니스다.[30] 싸이클론 플랜트 SU 전용 텍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