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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 神威 KAMUI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Siter Skain |
유통 | 원판 CD: Siter Skain, 코믹 마켓 |
Steam 유통: Henteko Doujin | |
플랫폼 | PC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종스크롤 슈팅 게임 |
출시 | 1999년 12월 24일 |
2014년 12월 12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상점 페이지 | Steam 상점 페이지 링크 |
The Tale of ALLTYNEX | |
ALLTYNEX (1996) | Reflection (1997) |
카무이 (1999) | |
RefleX (2008) | ALLTYNEX Second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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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神威(KAMUI)동인 서클 SITER SKAIN(시터 스케인)의 1999년 12월 작품. 동시에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의 이름이기도 하다.
2. 상세
화면 전체 록온 사이트를 이용하는 유도무기 "뇌격(라이트닝)"과 탄막도 상쇄하는 위력의 레이저포 "뇌도"를 무장으로 가진 주인공 기체 "카무이"를 조종, 적에 맞서게 된다.스토리는 이후에 나온 RefleX처럼 무거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게임이지만, 일본이나 기타 외국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게임이다. 코믹 마켓 57에서 나온 후에는 그야말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
PC용 동인 탄막 슈팅 게임하면 보통 동방 프로젝트가 먼저 떠오르겠지만, PC에 한해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이며, 동인 탄막 슈팅 붐의 시초는 이 작품이다. 이 이전에도 탄막 슈팅 장르는 나오고 있었지만 카무이를 기점으로 동인 탄막 슈팅 게임이 급격히 늘어났다. 2000년에만 해도 탄막을 포함한 동인 슈팅 게임의 정점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며, 지금의 시점으로 봐도 밀리는게 전혀 없고, 해외에는 레이 시리즈의 클론 게임이라고 소개될 정도의 높은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인지 Rayging Blue -Conflict warred-라는 동인 슈팅 게임에 게스트로 출전하기도 했고 2023년에는 그랜드 크로스: 리노베이션이란 동인 슈팅 게임에 출전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에서는 2000년 당시만 해도 동인 게임에 대한 인식이 비활성화 되어 있었고, 활성화되기 시작하던 시점에서는 순수한 슈터를 제외하고도 모에 요소, 설정, 음악 등으로 동인들을 충족시켜 지명도가 많이 오른 동방 프로젝트에 밀려 대한민국에서의 지명도는 그야말로 사막에서 바늘찾기에 가깝다.
작자는 1990년대에 아스키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컨테스트에서 "ALLTYNEX"를 출품. 감투상을 수상한바 있는데, 카무이는 스토리상 ALLTYNEX의 후속작에 위치하며, 종합적으로 The Tale of ALLTYNEX 스토리 전개 구조는 ALLTYNEX/ALLTYNEX Second → Reflection/RefleX → 카무이. ALLTYNEX Second는 RefleX의 발매이후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하여 2010년 여름 코미케때 완성, 발매되었다.
Steam 그린라이트에 The Tale of ALLTYNEX란 이름으로 RefleX, ALLTYNEX Second 통합본으로 등록되었다. # 다만, 초기에는 RefleX가 통합본에서 빠진 채 나오지 않고 단독으로 발매될 예정이었기도 했다. 몇번의 발매 일시 공지와 연기 끝에 드디어 2014년 12월 12일에 OST와 함께 발매했다.
또한 본작에서는 얼티넥스 세컨드와 리플렉스와는 달리 주인공 및 보스 기체들의 명칭이 대부분 한자 표기라는 특징이 있다.
스팀판 기준으로 F1키를 누르면 숨겨진 옵션이 인 게임에 출력된다. F1키~F12키별로 설정이 뜨며 F4키를 누르면 풀스크린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3. 시스템 및 특징
적과의 고저차가 존재하며, 고저차가 다름에도 공격해 오는 적의 탄막은 지금으로서도 참신한 시도이다.자기와 고저차가 다른 위치에 있는 적은 유도무기인 '뇌격'으로 상대, 또한 탄 소거가 가능한 레이저포 '뇌도'로 강한 적을 격파해나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뇌도를 이용한 탄막의 삭제를 의식해서 탄막을 피하지 않고 지워야 하는 국면도 있기에, 탄막 슈팅 게임이면서도 R-TYPE 시리즈와 같은 암기형 슈팅 게임으로서의 요소까지 지니고 있다.
또한 뇌격과 뇌도는 같은 게이지를 사용하면서 상반된 방향으로 소비하기 때문에 둘을 시기적절하게 나눠서 써야 하는 전략성도 요구된다.
고저차가 다른 적을 뇌격으로 파괴할 경우, 뇌격을 발사한 시점에서의 게이지 양에 따라 배율이 최대 16배까지 붙으며 이것이 스코어링의 주요 요소. 또한 일부 대형기는 추락할 때 뇌격의 타겟이 되며 이것 역시 뇌격으로 공격하면 배율이 붙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은데 일부 대형기는 타겟팅되는 즉시 폭발되고 체력이 많은 대형기는 체력을 어느 정도 깎고 나서 격파해야 한다.
잔기제와 내구도제를 병용하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특징. 내구도는 기본 4개이며 풀파워인 상태에서만 실드 아이템이 나와 내구도 게이지가 증가한다.
사실 탄막 슈팅이라고 하기엔 게임의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 탄막에 대한 개념도 오로지 회피해야 하는 존재 이상의 의미는 없고, 스코어링과 게임성 역시 적을 파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작자도 자동 조준 시스템의 강화와 파괴에 의한 상쾌함을 강조했다고 밝혔듯이, 회피의 쾌감을 중시하는 기존 탄막 슈팅과는 여러 부분에서 차별화 되어있다(후속작 RefleX도 마찬가지). 하지만 일반 슈팅에 비해 충분히 많은 탄막이 빠르게 닥쳐오고 적들도 많이 등장하기에 체감상으로 느끼지는 탄의 양은 비슷. 적들의 출현이나 공격 패턴도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에 따라 적을 파괴하고 탄을 소거하는 수단도 갖춰져있다. 재미있는 슈팅 게임에 대한 고찰 끝에 나온 작품이라는 제작자의 말대로 여러 장르의 슈팅 게임이 갖고있는 특징들을 모아놓은 실험적인 게임이라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서구권에서는 이 게임이 레이포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평가하며, 봄 시스템이 아예 없는 것도 그렇고, 록온된 적들을 향해 유도 레이저로 공격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로 스테이지의 구성 컨셉이 레이포스와 유사한 면이 많다. 하지만 연출이나 플레이 시스템 등의 디테일은 라이징 社 에서 1996년에 ST-V 기판으로 개발한 창궁홍련대(蒼穹紅連隊)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았다. 광범위한 록온, 록온 파괴한 적들에게 각각 균등하게 걸리는 점수 배율, 특히 스테이지 시작 및 보스 등장, 격파시 나타나는 한자[1] 등 글자체 등은 빼다 박은 수준.
다만 레이포스와 레이스톰에서 따론 듯한 패턴 및 메카닉 디자인도 다수 있다. 특히 주인공 기체인 카무이의 디자인은 레이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들과 꽤나 유사하다.
4. 숨겨진 기체
[2]Mass Production Model
해금조건: 이지 / 노멀 / 메넨스(하드)를 난이도별로 1회씩 올클리어
조건 달성 후 타이틀 화면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Mass Production Model Available이라는 빨간 글자로 출력된다. 이 상태에서 시작하면 회색 컬러링의 카무이로 플레이할 수 있다.[3] (원래 카무이로 돌리고싶으면 왼쪽 방향키).
- 실드: 기본 2칸. [4]
- 이동속도: 느림.
- 메인샷: 연사력이 올라갔으나 정면 공격밖에 못한다.
- 라이트닝: 12배율까지. 이에따라 록온되는 최대 타겟 수도 12개로 줄어들어 위력이 본래 기체에 비해서 약해졌다.
- 뇌도: 4 way 번개.[5] 겉보기완 달리 자코를 관통할 수 없고 위력이 심히 약해졌으며, 뇌도의 유지 시간도 짧아져서 빨리 과열된다. 또한 발사 방향의 관계상 정면이 빈다. 대신에 탄소거 범위는 넓어져서 탄막을 광역으로 지울 수 있어 생존에 유리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양산형이란 컨셉답게 공격력 + 실드 + 스코어링이 희생된 생존형 기체. 스팀에서는 이 기체를 해금해야 달성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5. 스테이지 및 보스
인트로 테마 "The Relic that Shimmers in the Blue Sky" ("푸른 하늘에서 반짝이는 유물") | 1~4 스테이지 보스전 BGM "Proud Eagle (Grifis Wave Part 2)" "(프라우드 이글 (그리피스 웨이브 파트 2))" |
보스전 진입시 출력되는 경고음은 리플렉스의 리메이크전 작품인 리플렉션에서 사용되었던 경고음을 재탕하였다.
5.1. 에리어 1 - 위성 궤도
1 스테이지 BGM "Final Hour" ("마지막 시간") |
위성 궤도상 기계 신전
대인류 섬멸용 신쌍창 「[ruby(신위,ruby=카무이)]」
기동
원문: 衛星軌道上機械神殿
対人類殲滅用神双槍「神威」
キドウ(起動)
- 게임 시작 직후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출격하여 우주의 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대인류 섬멸용 신쌍창 「[ruby(신위,ruby=카무이)]」
기동
원문: 衛星軌道上機械神殿
対人類殲滅用神双槍「神威」
キドウ(起動)
- 게임 시작 직후 출력되는 문구 -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의 BGM인 "Final Hour(마지막 시간)"은 후속작 RefleX(리플렉스)의 최종 스테이지의 BGM 리메이크로 재활용된다. The Tale of ALLTYNEX 스토리 전개상 리플렉스 이후의 스토리가 카무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노린 듯.
- 중간 보스 - 켄무(剣舞)
검무(=칼춤)이라는 이름대로 칼처럼 생겼으며, 비트의 공격이 끝나면 직접 접근해 칼 처럼 한 바퀴 시계방향으로 회전해온다. 공격 패턴은 별 볼일 없으므로 뇌도로 순삭시키면 된다. 다만 양산형 카무이는 뇌도의 공격력이 약한데다가 정면으로는 발사되지않기 때문에 샷으로 격파해야 한다.
- 보스 - 제24공역 수호수 [ruby(창룡,ruby=소류)] (第24空域守護獣 [ruby(蒼龍,ruby=ソウリュウ)])
이름대로 푸른 용을 연상시키는 대형 전투기이며, 대기권에 진입한 카무이를 막아선다. 첫판 보스답게 유일하게 2차 형태는 없다.
배틀 가레가의 G-616 블랙 하트처럼 엔진 분사염 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이건 뇌도로도 막지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날개 부위 전부 파괴 시 엔진 분사와 동시에 날개 포대에서 조준탄을 연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고도를 낮췄을 때를 노려 뇌격으로 격파하자. 그러나 시간을 지체하면 고도를 낮추어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보스 본체를 뇌격으로 격파할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5.2. 에리어 2 - 부유 대륙
2 스테이지 BGM 1 "The End of the World - Chapter I" "(세계의 끝 챕터 I)" | 2 스테이지 BGM 2 "The End of the World - Chapter II" "(세계의 끝 챕터 II)" |
제24공역 갑룡의 도상공
부유 대륙 「바빌론」
환주
원문: 第24空域 甲龍の道上空
浮遊大陸「バビロン」
ゲンソウ(幻奏)
- 2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대기권을 뚫고 지상의 적들을 상대하는 스테이지.부유 대륙 「바빌론」
환주
원문: 第24空域 甲龍の道上空
浮遊大陸「バビロン」
ゲンソウ(幻奏)
- 2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 중간 보스 1 - 가이라이(骸雷)
구름 속에서 나와 카무이를 막아서는 연보라색 중형 전투기로, 레이저포가 달린 양팔 파츠는 메인샷 및 뇌도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본체는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가이라이를 파괴하면 필드 BGM이 바뀐다.
격파 직후에 대형 수송기 1대가 카무이의 앞을 막아서 탄막을 퍼트리는데, 끝까지 피하면 고도를 낮춰 녹색 레이저를 6발 남기고 떠나는데, 그 전에 뇌격으로 파괴하면 스코어링을 노릴 수 있다.[6]
- 중간 보스 2 - 랜드 마스터(ランドマスター)
수송기를 통해 부유 대륙에 낙하하여 천천히 이동하는 중형 탱크. 주포를 메인샷 및 뇌도로 파괴하고 남은 본체 및 다리 부위는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보스 - 바빌론공역 수호수 [ruby(흑매,ruby=코쿠타카)] (バビロン空域守護獣 [ruby(黒鷹,ruby=コクタカ)])
제 1형태 제 2형태
이름대로 검은 매를 연상시키는 대형 전투기다.
처음에는 낮은 고도 위치에서 조준탄 연사 및 유도 레이저로 공격해오며, 자코를 내보내는 패턴을 사용한다.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히면 카무이와 같은 고도로 떠올라 본격적으로 공격해온다. 각 3개씩 장비된 날개 포대는 한번만 꺾어오며 속도가 느린 유도 레이저를 사용하지만, 날개 포대를 파괴하면 곡선으로 꺾어오며 속도가 빠른 유도 레이저로 바뀌어서 난이도가 증가된다.[7]
1차 형태를 마무리하면 양날개 및 뒷부분 파츠의 일부를 버리면서 대형 레이저포가 달린 2차 형태가 된다. 화면 하단에서 대형 레이저포 발사와 동시에 한번만 꺾어오는 유도 레이저를 2발씩 쏘는 패턴은 피하기 까다로운 편.[8] 완파되기 직전에 뒤에서 대형 레이저포를 발사하여 카무이와 동귀어진을 노리려고 하는게 인상적.
5.3. 에리어 3 - 계곡 요새
3 스테이지 BGM 1 "A Singing Voice Echoes through the Canyon" ("협곡 안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 | 3 스테이지 BGM 2 "Still She Wavers" ("그녀는 아직도 주저한다") |
제1지각역 천연 단애
절벽 요새 「연아」
심구
원문: 第-1地殻域天然断崖
絶壁要塞「淵牙」
シンコウ(深溝)
- 3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지하 통로로 진입하는 스테이지.절벽 요새 「연아」
심구
원문: 第-1地殻域天然断崖
絶壁要塞「淵牙」
シンコウ(深溝)
- 3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 중간 보스 - 치소우(地走)
중간 보스인 치소우는 초록색 중형 전투기. 벽속으로 파고 들어가거나, 벽속에서 빠져나오면서 생기는 무수한 돌덩어리들도 뇌격으로 파괴할 수 있다.[9] 치소우를 파괴하면 BGM이 바뀐다.
- 보스 - 제99폐기물 투기용로 생식 수호수 [ruby(황지주,ruby=오우구모)] (第99廃棄物投棄用路生息守護獣 [ruby(黄蜘蛛,ruby=オウグモ)])
제 1형태 제 2형태
노란 거미를 연상시키는 다족 보행전차 타입의 보스.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상승된다. 그나마 1차, 2차 형태 통틀어서 파괴 가능한 부위가 많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2차 형태로 넘어가면 얼티넥스 세컨드의 3 스테이지 보스마냥 공중 보스가 되며, 4개의 촉수를 이용해서 화면을 빔으로 가둬놓거나하면 왼쪽 끝 촉수와 오른쪽 끝의 촉수를 직접 휘둘러서 나머지 촉수 3개에서 레이저를 발사해온다.
5.4. 에리어 4 - 계층 도시
4 스테이지 BGM "The Layered City Chapter I ~Worthless Creatures~" "계층 도시 챕터 I ~필요없는 생물들~" |
제00정비지각역
계층 도시 「아이네이아스」
영록
원문: 第00整備地殻域
階層都市「アイネイアス」
エイエン(永緑)
- 4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오우쿠모를 따돌리고 다층 구조 도시 아이네이아스로 진입하는 스테이지.계층 도시 「아이네이아스」
영록
원문: 第00整備地殻域
階層都市「アイネイアス」
エイエン(永緑)
- 4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1번째 중간 보스로는 스테이지 초반부터 카무이를 막아서는 빨간 대형기이다. 양날개의 포에서 탄막을 구사한다. 내구력은 켄무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에 불과하므로 뇌도로 순삭시키면 된다.
2번째 중간 보스로는 스테이지 후반쯤에 카무이를 막아서는 3대의 연보라색 대형기인데, 지휘관기로 추정되는 가운데 기체는 샷과 뇌도로, 낮은 고도에 있는 양쪽 기체들은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양쪽 기체부터 차례대로 파괴하면 가운데 기체는 패턴만 일부 바뀌지만, 가운데 기체를 먼저 파괴하면 양쪽 기체는 패턴만 일부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비행 고도까지 높힌다.
- 보스 1 - 양산형 신위 모조기 카무이 (量産型神威模造機 [ruby(神威,ruby=カムイ)])
- 보스 2 - 개랑형 신위 시작기 카무이 영호기 (改良型神威試作機 [ruby(神威,ruby=カムイ)] 零号機)
카무이들과의 보스전은 총 3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1 페이즈는 5대의 카무이 양산기들을 상대하며, 수가 적어질 수록 패턴이 어렵게 변경된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양산기들을 뇌격으로 한꺼번에 격파하는 것. 패턴은 아래와 같다.
- 1. 낮은 고도에서 적탄 발사와 동시에 뇌격을 가한다. 타겟 표시가 나오자마자 움직여야 뇌격을 피할 수 있다. 1기만 남을 경우, 적탄 발사 빈도가 빨라진다.
- 2. 높은 고도에서 좌우로 비행해오면서 청색 탄을 연사한다. 양산기가 격파될 때마다 청색 탄이 1way->3way->5way 순으로 늘어나며, 1기만 남을 시에는 조준식으로 뿌리는 녹색 탄이 별도로 추가된다.
- 3. 화면 하단에서 4 way 형태의 전격을 일제히 발사한다. 공격 범위가 넓기 때문에 이쪽도 카무이 양산기들의 밑에서 피해야 전격에 닿지않는다. 이 패턴도 양산기의 수가 줄어들면 청색 탄 패턴이 추가되긴하나, 어차피 밑에서 피하고 있으면 안맞는다. 그러나, 1기만 남을 시에는 조준 녹색탄 때문에 안전지대마저 없어진다.
제 1형태 | 제 2형태 |
- 1. 좌우의 날개에 붙은 기관총에서 탄을 연사하며 화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간 뒤, 사격을 중단하고 갑자기 뇌도 빔을 쏜다. 카무이 영호기의 세 방향으로 총알들이 쏘아지는데, 이 과정에서 영호기와 정면 대치하고 있다가 뇌도에 맞는 일이 잦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날개가 부서진다면 대신 동체에서 여러 방향으로 노란 탄을 흩뿌려대기 시작한다.
- 2. 원격 조작 무인기 여러 대를 풀어놓고 자신은 배경 쪽으로 내려가 조준탄들을 날린다. 무인기의 레이저와 영호기의 공격이 전부 플레이어를 조준하므로 가만히 있지만 않는다면 보기보단 쉽게 피할 수도 있고, 뇌격으로 극딜 + 스코어링 타임이 되어주는 패턴이지만, 무인기가 많이 살아있다면 레이저 여럿이 그물망처럼 구성되어 회피 공간을 없애버리는 수가 있다.
- 3. 빠르게 움직이며 보라색 유도 레이저들을 쏜다. 피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지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몇몇은 뇌도로 지워주는것이 좋다.
체력이 줄어들면 엔진 바로 위에 있는 육각형 뇌융합 바이오 뉴로 칩 부속 파츠들과 기관총이 붙은 좌우 날개를 전부 떼어낸 뒤 변형하고서 초록색 빛의 날개를 펼친다. 이 과정에서 떨어지는 파츠들은 뇌격으로 격파해 스코어링을 할 수 있다.
변형 이후, 뇌격으로 엔진 주변에 붙은 8개의 파츠를 파괴할 수 있지만, 파츠를 파괴할때마다 탄막이 더욱 거세진다. 뇌도 패턴 사용 이후에는 다발의 녹색 호밍 레이저 + 대량의 알탄에서 변형하는 녹색 조준탄 조합으로 화력을 퍼붓는데, 가장 대응하기 까다로운 패턴이다. 거기다 쉴 틈 없이 뇌격을 연속으로 발사해온다.[10]
5.5. 에리어 5 - 제어탑
5 스테이지 필드 BGM "Safeguard" ("안보") | 5 스테이지 보스 BGM "Inherited Memory" ("계승된 기억") |
아이네이아스 센터 구획
센트럴 타워 「예지」
기억
원문: アイネイアスセンター区画
セントラルタワー「叡智」
キオク(機憶)
- 5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카무이가 아이네이아스 제어탑에 진입하는 스테이지. 보스 러시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센트럴 타워 「예지」
기억
원문: アイネイアスセンター区画
セントラルタワー「叡智」
キオク(機憶)
- 5 스테이지 진입 시 출력되는 문구 -
- 중간 보스 - 세이프 가드(セーフガード)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막아서는 길쭉한 보라색 대형 탱크.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레이저의 공격이 거센 편이나 내구력은 허약하다.
- 보스 1 - 범용 관리 인공지능 지배 시대 유산 수송형 범용기동병기 [ruby(수호천사,ruby=가디언 솔저)] (汎用管理人工知能支配時代遺産 輸送型汎用起動兵器 [ruby(守護天使,ruby=ガーディアンソルジャー)])
1번째 보스인 가디언 솔저(아세리엘)는 ALLTYNEX의 1 스테이지 보스 시절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카무이에게는 블레이드 모드가 없고, 1 페이즈에서 레이저포를 파괴하면 떨어지는 날개를 오직 뇌격으로만 격파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뇌도 공격이 가디언 솔저의 공격을 대부분 막아낼 수 있기에 쉬운 편.
- 보스 2 - 광학병기 반사 시대 유산 궤도회랑 경비수 [ruby(천갈,ruby=스콜피오)] (光学兵器反射時代遺産 軌道回廊警備獣 [ruby(天蠍,ruby=スコーピオ)])
2번째 보스인 스콜피오는 RefleX(리플렉스)의 리메이크 전인 Reflection(리플렉션)의 2 스테이지 보스 시절 모습을 하고 있지만, 카무이에게는 적탄 반사 기능이 없기 때문에 리플렉션 시절 때와는 공격 패턴이 조금 다른 부분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공략법이 많이 달라진다. 스콜피오가 고도를 낮취 배경 쪽으로 내려가 있을 때 뇌격으로 타격할 수 있는 것과 양쪽 파츠의 포에서 발사하는 굵은 레이저를 뇌도로 막을 수 있는 것이 그나마 나은 부분.
- 보스 3 - ALLTYNEX OS 탑재형 도시관리급 범용 관리 컴퓨터 [ruby(뇌소,ruby=노 우스)] (ALLTYNEX OS 搭載型 都市管理級汎用管理コンピュータ [ruby(悩巣,ruby=ノ・ウス)])[11]
3번째 보스인 노 우스는 얼티넥스의 복제품이자 조디악 어퓨커스의 기억이 복사된 컴퓨터다. 뇌격으로만 본체에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여기서 메인샷 및 뇌도는 노 우스가 생성하는 육각형 빛덩어리들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육각형 빛덩어리들은 색상에 따라 발사하는 탄[12]이 다르지만, 개당 1만점을 주기때문에 스코어링 유저는 제한 시간 초과 직전까지 육각형을 격파하여 점수를 마구 불릴 수 있다.
격파하면 완파되기 직전 기계신전 자피켈의 봉인을 풀고 재가동시킨다.
5.6. 에리어 6 - 위성 궤도
6스테이지 BGM "He Who Will Judge" ("심판하는 자") |
- 보스 - 궤도위성상 기계신전 뇌융합이론 최종형 대 행성 파괴용 궁극병기 [ruby(재정자,ruby=자피켈)] (軌道衛星上機械神殿 脳融合理論最終型 対惑星破壊用究極兵器 [ruby(裁定者,ruby=ザフィケル)])
제 1형태 | 제 2형태 | 제 3형태 |
자피켈은 총 3차 형태까지 존재한다.
제1형태는 3쌍의 날개를 공략하는 형태로, 고도가 낮기 떄문에 뇌격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날개를 모두 파괴하면 제2형태로 넘어간다. 패턴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 1. 8기의 비트를 출격시킨다. 돌진하면서 초록색 레이저탄을 연사해대며[13] 자체적으로 실드가 켜져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뇌도를 사용해도 비트의 격파는 어렵다. 따라서 화면 12시 위치로 이동해서 뇌격을 사용하면 비트의 공격에 닿지않고 요격할 수 있다.
- 2. 3쌍의 날개에서는 탄속이 빠른 파란 유도 레이저를 발사한다. 날개를 파괴할 때마다 레이저의 수가 줄어들어서 피하기 쉬워진다.
- 3. 레이저 발사와 동시에 본체에서 요격 가능한 미사일을 난사한다. 미사일을 많이 파괴해야 아이템이 나오므로 참조.
- 4. 타륜 형태의 자코를 대량으로 생성해 탄속 느린 파란 레이저탄으로 공격해온다.
제2형태는 파괴 가능한 파츠가 가장 많은 형태로, 파츠를 파괴할때마다 잠시 고도가 낮춰지다가 돌아오는 사이에 뇌격으로 파츠를 파괴하여 스코어링을 할 찬스가 생긴다. 뇌격으로만 파괴 가능한 파츠도 있으며, 감싸고 있는 파츠들을 상당 수 제거하면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남은 파츠 모두 파괴되고 제3형태로 넘어간다.
패턴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 1. 안구로 추정되는 발사구 위치에서 노란색 탄막을 뿌린다.
- 2. 앞 부분 빔포에서 카무이와 같이 뇌도를 사용하면서 청탄을 원형으로 뿌린다.[14]
- 3. 상단 파츠에서 녹색 유도 레이저를 연사한다. 추적 속도가 빠르며, 레이저를 뇌도로 소거하자니 보스 자체가 화면을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 관계로 모든 레이저의 소거는 힘들다.
- 4. 양쪽에서 녹색탄을 느리게 뿌리면서, 중간 위치의 파츠에서 녹색 레이저를 4발 씩 유도해오며, 레이저의 사격이 끝나면 추적이 빠른 미사일도 연사한다.[15]
- 5. 하단 위치에서 기뢰를 살포한다.
- 6. 성가신 비트 출격 패턴. 제1형태와 동일하지만, 출격→공격까지의 딜레이가 매우 짧아졌다. 정면에서는 피하기 매우 어려운 관계로, 위의 기뢰 살포 패턴이 끝나는대로 곧바로 화면 왼쪽 및 오른쪽 상단 끝에서 피해야 안전지대가 되어 노 대미지로 피할 수 있다.
제3형태는 자피켈의 최종 형태. 자피켈이 고도를 낮췄을 때는 뇌격으로 본체에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1. 초록색 탄막과 보라색 막대탄, 그리고 소거 불가능한 노란색 웨이브탄을 2발씩 뿌린다.
- 2. 초록색 유도 레이저탄을 여러발 날린다.[16]
- 3. 고도를 낮추고 록온된 위치에 레이저를 난사하여 포격한다. 초반에는 아무 곳이나 난사하다가 중후반에 갑자기 카무이를 집중적으로 록온하여 포격하는 것에 주의.
- 4. 자피켈을 떠받치는 기둥 파츠에서 기뢰를 살포한다. 기둥 파츠가 파괴되면 기뢰 대신 5면에서 대면한 스콜피오와 같이 보라색 유도 레이저를 여러발 발사한다.
- 5. 다시 고도를 높이고 굵직한 연보라색 빔을 대각선 4방향으로 발사한다.[17]
쓰러뜨리면 반파된 상태로 추락하고 대기권의 마찰열에 휘말려 대폭발 끝에 완파된다.
6. 스토리 분석
엔딩 BGM "The End of the Tale" ("(얼티넥스)이야기의 끝") | 스탭롤 BGM "He Who Will Judge - End Version" |
- 공식 설정집의 내용에 따르면 스토리상 카무이의 이전 시간대인 RefleX에서 지구는 라이워트가 끌고 온 조디악에 의해 완전히 박살나게 되었고 그로부터 수천년이 지난 세계. 얼티넥스 때 소멸된 기술과 성간 전쟁을 통한 문명의 잔해를 바탕으로 겨우겨우 지상으로 다시 나온 인류, 그 인류를 지키고 있었던 것은 과거 자피켈 박사가 만들어낸 기계신전 자피켈이었다. 자가 수리 기능이 있어 반영구적인 운영이 가능했지만 구조상 착륙이 불가능해 누구의 손길이 닿지 않은채 수천년간 떠있어서 새로운 문명들에 의해 기계신전의 소유권을 둘러싼 전쟁이 벌어지게 되었고 그 도중에 카무이가 기동되어져 다시 문명을 일궈낸 인류를 개박살내버린다.
- 카무이 이전 스토리인 리플렉스의 주인공 기체 피닉스의 조디악 어퓨커스 코어를 계승한 기체가 등장하는데, 그것이 바로 4 스테이지 보스이며 양산형 카무이들을 이끌고 있는 카무이 영호기이다. 크기가 다르지만, 이용된건 엄연히 조디악 어퓨커스의 코어뿐이기 때문에, 크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18]
- 오프닝에서 "그녀가 눈을 뜬다"라면서 금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카무이에 있는건 뇌융합형 바이오뉴로칩뿐이고, 사람은 안 타고 있는 무인기로서, 그 주인은 최종 보스인 자피켈의 중추신경이자, 5호기 이후의 카무이들을 제어하고 있는 뇌소(腦巢, 노 우스) 네트워크를 만든 박사의 딸인 "파나필 데 아리스"다.
- 스테이지 이동은 위성궤도 기계신전 → 대기권 → 특수자장구역 "갑룡의 길" → 부유도시 바빌론 → 밀림속 계곡 "연아(淵牙)" → 오염된 방치 블록 → 지하의 다층구조도시 "아이네이아스" → 제어탑 → 뇌소 네트워크 → 위성궤도 순으로 이루어진다.
- 소류, 코쿠타카, 오우쿠모는 유전자가 변하여 튼튼한 기형 생명체를 기계 병기로 개조하여 무장을 탑재한 것이다. 손상된 장갑은 내부 조직으로 자가 수리가 가능한데다가, 포식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반영구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 4, 5 스테이지 배경인 다층구조의 대도시 "아이네이아스"는, 과거에는 중력제어식 궤도회랑을 가지고 있던 정부군의 "공중기지"였으며, 본래 RefleX의 2 스테이지로 나온 그 곳이다. 리플렉스에서 카무이까지의 시간대를 거치면서 공중기지는 철거되고 대도시로 재건설된 걸로 추정된다.
- 설정상 카무이는 본래, 데니스 박사가 죽은 후에 주창된 "자피켈 데 아리스" 박사의 자피켈논리를 통해서 만들어진 바이오뉴로칩을 채용한 기체였다. 자피켈 박사는 신통력이 있는 인간의 능력을 병기에 운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모아서 비인도적인 실험을 자행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자신이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딸인 "파나필 데 아리스"도 신통력을 지니고 있었고, 그 정보가 군의 정보망에서 도망치지 못 한다는 사실을 알아 버렸을 때, 미쳐 버리게 된다.
이에 그는 자율방어시스템인 기계신전과 카무이 시리즈를 만들때, 인류에게 신벌을 내리기 위해, 자기 자신을 행성파괴형 최종병기 심판자 "자피켈"로서 만들게 된다. 카무이는 이 자피켈의 발동을 위한 열쇠로서 채용한다. 그러나 이성인 라이워트와의 전쟁중에 그 열쇠는 발동하지 않았고, 인류는 끝내 역사에서 자취를 감췄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인류가 지하에서 나와 다시 부흥하고 있을 때, 기계신전에 있던 그는 행성파괴형 최종병기의 기동장치인 "뇌소(=노 우스)"에 열쇠인 카무이를 발진시킨다. 하지만 이때 발진했던 카무이에 자신이 사랑했던 딸의 인격을 그대로 남겨 두었던 것은, 자피켈 박사의 마지막 망설임이었다고 추정되고 있다. 파나필의 인격이 남아있었던 탓인지는 모르지만, 결국 주인공 카무이는 최후에 자피켈과 대치하여 그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이후 주인공기의 행방은 알 수 없다.
- 여담으로 게임 시작부터 보스전 진입 때에도 나오는 메시지 창의 왼쪽 위의 구석을 잘 살펴보면 ALLTYNEX OS가 쓰여 있다. 이는 카무이들을 제어하는 노 우스 컴퓨터가 얼티넥스의 복제품이니 당연한 일.
7. 관련 문서
[1] 이는 소류, 코쿠타카, 오우쿠모, 카무이 영호기만 해당.[2] 해당 영상의 난이도는 하드[3] 4 스테이지 보스로 나왔던 양산형 기체다.[4] 미스시 실드가 나왔다가 깨지는 연출하고 달리, 매스 프로덕션 기체는 작게 폭발하면서 1칸 깎인다.[5] 보스로 등장하는 5기의 양산형 기체들과 같은 사양이다.[6] 격파 점수 6400 x16까지 취할 수 있으며, 낮은 고도에서 졸개를 사출하는 다수의 대형 수송기들의 격파 점수(2800)보다 높다.[7] 모든 날개 포대를 파괴했을 시, 곡선 형태의 유도 레이저들을 한꺼번에 발사해오므로 이때는 뇌격을 이용한 소거 외에는 피하기가 무척 힘들어진다.[8] 메넨스 난도에서는, 아몬드탄을 원형으로 확산하는 패턴이 추가되어 레이저와 적탄을 동시에 피해야만 한다.[9] 개당 50점밖에 안돼지만, 뇌격을 게이지 풀로 채워서 돌덩어리를 파괴하면 개당 50 x16으로 15000~20000점 사이를 벌 수 있는 쏠쏠한 스코어링이 된다.[10] 뇌격을 3갈레로 갈라서 쏘지만, 어차피 타겟 표시가 뜨는대로 쉬지 않고 움직여주면 뇌격에 맞지않고 피할 수 있다.[11] 게임내에서 영문 표기는 노 우스가 아니라 Neural Nest(뉴럴 네스트). 다만 스팀 도전 과제에서는 NO USU라고 표기된다.[12] 노란색은 부채꼴로 퍼지는 알탄 전개, 초록색은 유도 레이저탄, 파란색은 일직전으로 발사되는 굵직한 레이저, 자주색은 다방향으로 퍼지는 막대탄 전개.[13] 난이도에 따라 레이저의 연사 속도가 달라진다. 노멀만해도 만만치않지만, 메넨스 난이도의 경우 레이저를 사정없이 마구잡이로 쏜다.[14] 앞부분 빔포를 파괴하면 뇌도를 못쏘는 대신, 화면 하단 위치에서 타륜 형태의 자코를 생성해 플레이어 바로 코앞에서 레이저 공격을 해온다.[15] 중간 파츠가 파괴된 경우, 녹색 레이저와 미사일 대신에 보라색 알탄을 한발씩 발사해 막대 탄으로 변형되는 패턴으로 대체되지만 대응하기 쉽다.[16] 메넨스 난이도에서는 청탄이 추가되는데 탄 밀도가 좁아서 그렇잖아도 까다로운 레이저 회피를 더 까다롭게 만든다.[17] 메넨스 난이도에서는 빔을 7방향으로 발사하므로 정면 위치에 그대로 있는것도 위험하다.[18] 리플렉스의 엔딩 끝부분에서 노란 빛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피닉스의 모습에 이어 초록 빛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2차 형태 카무이 영호기의 모습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