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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9:53:03

카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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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프로그램 카밀
3.1. 일반 대사

1. 개요


북미 음성
"정교함이 없다면 망나니일 뿐."
"그래! 실력 좀 더 키우고 오라고."

기계적으로 변조되어 있어서 묘하게 GLaDOS를 연상시키는 목소리다. 더빙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이는 북미에서는 오랜 기간 사이보그로 살아온 설정에 걸맞게 변조도 강하게 들어가 있고, 이지적이면서도 거만하고 묵직하며, 권위가 드러나는 영국 액센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반면, 더빙한 목소리는 앙칼지고 히스테릭하며, 기존의 어둡고 섹시한 여자 암살자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 심지어 변조도 덜 들어가있는 데다가 나이를 많이 먹었음에도 그걸 드러낼 고어, 하대하는 표현[1]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진보가 최우선이다!"
"난 인간이지. 뭐, 거의 그런 셈이야."
"처리할 일이 있는 곳엔, 내가 간다."

"난 눈이 정말 싫어." (칼바람 나락)
이동
"기술과 나 사이엔, 좀 복잡한 관계가 있달까?"
"필트오버의 진보를 위해 난 내 영혼을 바쳤다."
"피하고 싶은 무기가 바로 여기 있다."
"난, 반드시 필트오버를 지켜낼 것이다."
"진보는, 죽음의 발판 위에서 연마되는 거다."
"필트오버의 혼돈은 내가 잠재우겠다."
"쓰라린 과거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는다."
"후회는 우리의 영혼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지."
"진실은 칼보다 더욱 깊숙히 찌르는 법."
"공포란 모든 칼날을 날카롭게 해주지."
"난 게임을 하지 않는다. 규칙을 만들 뿐."
"거짓에 베이진 않아. 날카로운 진실에 베이지."
"야망은 때로 접어두어야 하는 법."
"폭력은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이다."
"도덕성은 양날의 검이다."
"우아함은 절대 유행을 타는 법이 없지."
"필트오버는 그 운명을 이룩할 것이다."
"넘어선 안 될 선이 있기 마련. 난 이미 넘었지만."
"진보를 향해 한 걸음 더."
"난 문제를 찾아 없애기 위해 고용된 거다."
"모두 제 자리가 있는 법. 네 주제를 잊어선 안 되지."
"협상이 안 통하면 나를 찾게 되지."
"사회엔 규칙이 필요한 법."
"여성이 스스로 설 때가 왔다."
"특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해."
"어떤 무기를 쓰는진 상관없어. 어떻게 쓰느냐로 평가받는 거니까."
"이건, 그냥 내 직업일 뿐."
"착하게 구는 건, 지루하기 짝이 없지."
"때론, 흉터가 가장 세련된 액세서리가 되지."
"기술은 진보를 거들 뿐, 조종하진 않는다."
"세상을 흑과 백으로만 나눌 순 없지. 회색의 그림자들도 가득하니까."
"효율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당장 닥친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순진한 척 하는 건 엄청난 시간낭비지."
"질서는, 내 덕분에 유지되는 거다."
"필트오버의 문제라면, 바로 내가 답이다."
"무례함은 반드시 근절시킨다."
"언제나 옳은 길만 택한다."
"내게 자비는 사치다."
"오직 결과만이 중요하다."
"극단으로 치닫긴 쉽지. 균형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거야."
적 챔피언 최초 조우
"너랑은 안 놀아줄 거야, 걱정 마." (애니)

"인간에게 길들여진 꼴이라니, 보기 좋군." (아우렐리온 솔)

"맙소사, 누가 이 흉측한 옷걸이 좀 치워줘!" (블리츠크랭크)

"아무도 법을 안 지키는데, 법이 누굴 지킬 수 있겠어."[2]
"그 모자 벗고, 바지나 좀 입으시지."
"그 총, 아빠가 사주셨나?"
"난 몽둥이나 휘두르는 녀석들이랑은, 다르다고."
"벨트? 서민 차림으로 입는게 유행이라도 된 거야?"
"자신도 없는 일에 괜히 나서서 설치지 말라고." (케이틀린)

"녹서스 냄새가 아주 진동하는군." (다리우스)

"얼간이가 따로 없군." (문도 박사)

"꼬마야, 내가 모든 가능성은 벌써 다 계산했거든?"
"생각 좀, 미리 충분히 하지 그래."
"모래시계 꼬마라고? 해시계 꼬마는 다른 애가 쓰고 있나 봐?" (에코)

"네 장난감이, 딱히 널 살아남게 돕진 않을 것 같네?"
"아, 시끄러! 어른들 대화에 끼지 말랬지!" (이즈리얼)

"꽤 괜찮은 연습상대군." (피오라)

"차라리 죽어있는 편이 나았을거다." (갱플랭크)

"자체개설을 위한 공식은 못 찾았나 보군." (하이머딩거)

"내가 널 좀 가르쳐줘야겠군." (일라오이)

"내 검이 더 날카롭다." (이렐리아)

"그걸, 바람이라고 쓰는 거야?" (잔나)

"영웅들이란, 표적으로 삼기 딱 좋지." (제이스)

"연출에만 시간을 너무 쓰셨어." ()

"네 광기에 법적 책임이 따르는 건 알고 있나?" (징크스)

"알지? 난 네 말 자체를 안 믿어." (클레드)

"순진해빠져서 실수나 저지르고 다니는 꼴 하곤." (럭스)

"무지는 만악의 근원이다." (마오카이)

"대체, 누가 이런 장난감을 꺼내놨지?"
"이런 꼭두각시를 봤나, 이제 그 줄을 끊어주마." (오리아나)

"남을 위해 봉사해? 재미없군." (뽀삐)

"애들은 저리 가! 어른에 대한 예의가 없어." (리븐)

"그 잘난 룬, 더 들여다보실 시간 좀 줄까?" (라이즈)

"스스로 만든 독에 취한 기분은 어때?" (신지드)

"쥐약 좀 먹이면 속이 다 시원하겠네." (트위치)

"흐음, 마치 조잡한 거울을 들여다보는 기분이랄까."
"잘 보라고, 아가씨. 내가 곧 네 미래일 테니."
"저렇게 대놓고 덤비다니, 어리석군."
"왜 혼자가 됐는지 궁금한 적 없었어? [3] (바이)

"그래, 팔을 세 개쯤 달고 다니니, 영광스럽고 좋아?"
"어우, 네가 말하는 혁명은 참, 고풍스럽군."
"네가 외치던 혁명은, 이제 무용지물이 되었다."
"넌 진화의 방해물에 불과해. 이제 널 폐기해주마." (빅토르)

"현관 앞에 깔아두면 딱이겠는데 말이야." (볼리베어)

"그렇게 목줄을 풀고 다녀도 되는거야?"
"주인이, 복종하는 법은 안 가르쳐주던가?
"사실 우린 모두 짐승이나 다름없어. 넌 겉모습도 그래서 문제랄까?"
"멍멍아, 이리온."
"늑대 정도는 가볍게 막아주지." (워윅)

"꽤 빠르군, 내가 더 빠르지만 말이야." (야스오)

"묫자리는, 봐두고 덤비는 거지?" (요릭)

"무기는 바로 나지. 넌 그냥, 뭐, 푸딩이고." (자크)

"정신 사납게 시끄럽기만 하고, 실속은 없군." (직스)

"기대해, 끔찍한 시간을 만들어줄 테니." (질리언)

"파멸의 섬. 흥, 볼만한데?" (그림자 군도 챔피언)[4]
공격
"네 주제를 알아라."
"내 관심을 끌다니,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
"네 한계가 널 파멸로 이끌 것이다."
"내 의도는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지."
"걱정마, 이제 시작이니까."
"내 계산으론, 넌 이미 끝났어."
"승산도 없이 덤비시긴."
"그게 전분가? 실망스럽군."
"탁월함. 넌 그게 부족해."
"감히 나에게 대적하는 거냐?"
"내가 누군진 잘 알고 있지. 그러는 넌?" [5]
"형태도 기능도 순수함 그 자체 아니겠어?"
"무기의 진가는 전투에서 입증되는 법."
"어리석게 굴지 마라."
"가만히 있는 걸 보니, 죽고 싶은 게로군."
"흥, 감사 인사는 나중에 받지."
"넌 정말 답이 없는 존재군."
"그게 최선이냐?"
"내 명부에, 네 이름이 올라가길 바라진 않겠지?"
"더 이상 봐줄 수가 없군."
"넌 그냥 쓸모없는 장식품에 불과해."
"처신 똑바로 해라."
"말이 안 통하면, 무력을 쓸 수밖에."
"진보는 고통을 감내할 가치가 있지."
"순해빠져가지고."
"저렇게 서툴러서야 어디."
"이만큼 살아보면 그것보단 잘 알게 되지."
"뻔한 수작은 약점으로 드러나지."
"협조하게 될 거다."
"네 무모함은 역겨울 지경이군."
"확실히 말해주지, 널 없애주마."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군."
"딱하기 짝이 없군."
"태도가 영 글러먹었군. 정신 번쩍 들게 해주마."
"풋내기들은 꺼져라."
"넌 죽기도 전에 잊혀질 거다."
"멍청하긴."
"넌 수단에 불과해."
"대상 무력화 완료."
"자만은 항복의 지름길이지."
"대상 목표물, 포착."
"공격하던가 도망치던가, 적당히 망설이시지."
"여길 보실까?"
"어딜 가시나!"
"주변을 잘 살피시지!"
아이템 구매
"돈만 있으면, 일은 쉬워지지."
"전리품은? 승자의 것."
"재력이 있어야, 무력도 따르는 법."
"잘 배운 아가씨라면, 다양한 도구는 기본이지."
"행운은, 부유한 자를 택하는 법이지."

"감히 내 인내심을 시험하다니." (스테락의 도전)

"설마 내가 온화하길 바란 건 아니겠지?" (란두인의 예언)

"더 열심히 쳐보시지." (밴시의 장막)

"머릿수를 좀 줄일 시간이군." (요우무의 유령검)

"도망쳐보시던가,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드락사르의 황혼검)

"걸리적거리는군." (굶주린 히드라)

"내가 바로 유일한 필수무기다!" (거대한 히드라)

"꽤 강하군, 물론 내가 더 강하겠지만 말이야." (몰락한 왕의 검)

"누구 손에도 놀아나지 않겠다." (헤르메스의 시미터)
포션 사용
"원샷."
"건배."
포탑 파괴
"갈라진 틈은 늘 있기 마련이지."
"근본이 썩어있으니 쉽게 무너질 수밖에."
처치
"적어도 죽음이 어떤 건지 깨달으셨겠군."
"안녕? 으음, 안녕."
"사적인 감정은 없어. 네 수준이 딱 그 정도일 뿐."
"주요 대상도 아니었으니 호들갑 떨지 말라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대상 제거 완료."
"문제, 해결."
"아, 좀 품위있게 죽으면 안 돼?"
"전문가란 바로 이런 거지."
"이런 취급, 못마땅해? 딱 네 수준인데."
"이런, 오늘 네 행운은 여기까지네."
"넌 벌써 잊혀진 지 오래다."
"상류층은, 원래 피로 얼룩져있는 법."

"식은 죽 먹기군."
"두려움의 냄새가 나는데?" (선취점)

"날 막으려고 했나? 설마, 아니겠지."
"할 일은 제대로 해야 하는 법."
"대상 제거 자체는 중요하지 않아. 얼마나 잘 해냈느냐가 중요하지."
"전문가에겐 예측이 필요없다. 실행하면 그뿐."
"돈 받고 하는 일인데, 실수는 용납할 수 없지."
"강자를 제거하면, 약자는 알아서 무너지기 마련."
"걸어서 도망가려고? 빨리 뛰시지 그랬어." (트리플 킬)

"문제 해결은 바로 이렇게 하는 거야." (쿼드라 킬)

"목격자를 남겨선 안 되는 법이지." (펜타 킬)

"펄, 펄, 재로 만들어줄게." (애니)[6]

"흐음, 스타라고? 그냥, 별론데?" (아우렐리온 솔)

"감당할 수 있는 선까지만 나섰어야지." (아지르)

"폐기처리됐군." (블리츠크랭크)

"그 고물 총 가지고 근접사격은 무리지." (케이틀린)

"정신 못 차리고 허세부리는 꼴이라니. 딱 애들 수준이군." (다리우스)[7]

"그러게, 경기에 제대로 임했어야지." (덩크왕 다리우스)

"실수할 시간 버느라, 고생이 많아."
"잘 새겨들어, 꼬맹이. 다음번엔 좀 잘 해보라고." (에코)

"앞으론, 지도 꼭 챙기라고." (이즈리얼)

"아무래도, 검은 두 자루가 낫겠지? 안 그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건, 검술이 아닌 정신력이다." (피오라)

"큰소리만 떵떵 치더니, 별볼일없군." (갱플랭크)

"이봐, 네 그 잘난 땅덩어리에 아무도 관심 없다고." (가렌)[8]

"원하던 실험 결과가, 바로 이거지?" (하이머딩거)

"죽음만큼 확실한 교훈이 어딨겠어?" (일라오이)

"그러게, 그 잘난 무길 좀 더 쓰지 그랬어." (이렐리아)

"오늘 날씨? 흥, 딱 잔나가 죽을 날씨군." (기상캐스터 잔나)

"영웅들의 재밌는 공통점이 뭔지 알아? 모두 죽는다는 거지." (제이스)

"전쟁터에서 광대짓이나 하더니, 꼴 좋다." ()

"아무리 그래봤자, 인형은 그냥 장난감이잖아?" (오리아나)

"다음 생엔 행운이 함께하시길." (판테온)

"딱히, 네가 그 영웅은 아니었나봐?" (뽀삐)

"정말 형편없군." (레넥톤)

"그 어떤 녹서스 사령관도, 리븐을 살려낼 순 없었다." (리븐)[9]

"종이는, 가위에 잘리기 마련." (라이즈)

"어두운 데서 놀 땐, 각오하는 게 좋을 거다." ()

"화학 독극물, 무력화 완료." (신지드)

"정찰대 첫 번째 규율. 더 잘할 것." (티모)

"네 카드에 하루 더 살기는 안 써있나 봐?" (트위스티드 페이트)

"으, 징그러운 쥐새끼 같으니." (트위치)

"그래, 이게 딱 자운 수준이지." (바이)

"정말, 영광스럽지. 안 그래?"
"이래서 전부 다 기계화하면 안 된다는 거야." (빅토르)

"겨우 피 정도에, 내가 겁먹을 줄 알았나?" (블라디미르)

"자, 강아지 한 마린 보냈고."
"착하지? 우리 워윅은 안 물어요." (워윅)

"원숭이가 보이면? 잡는다." (오공) [10]

"그 잘난 검의 역사는, 여기서 끝이다." (야스오)

"무덤 좀 미리 파놓지 그랬어." (요릭) [11]

"쯧, 나한테 튀겼잖아!" (자크)

"설마, 그걸 속임수라고 쓴 거야? 아니지? 실수한 거지?" (제드)

"폭탄, 잘 가!" (직스)

"분갈이, 가지치기, 완료!" (자이라)
스킬

적응형 방어체계(P)
"변화 없이 살았다면 넌 이미 실패한 거다."
"무모하군."
"안일함은 죽음뿐."
"적응하던가, 소멸되던가." (쿨타임 종료)

"계산된 거다."
"승리는 더 뛰어난 자의 몫이지."
"행동에 결과가 따르는 건 알고 있겠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건 적응력이다." (보호막 획득)

정확성 프로토콜(Q) 사용
"아가씨의 손을 더럽힐 순 없지."
"두뇌 회전도 몸놀림도 빨라야 되는 법."
"인간의 됨됨이는 인내심을 보면 알지."
"기다림은 언제나 최고의 보상을 약속하지."
"인내심이 바로 최상의 덕목이다."

"참을성 없인 좋은 사냥꾼이 될 수 없다!"
"아, 여길 빠뜨렸네?"
"전문가는 정확도로 말한다."
"참는 자에게 기회가 있을지니!"
"정확성만큼 중요한 기준은 없어!" (강화된 정확성 프로토콜로 공격)

전술적 휩쓸기(W) 사용
"더는 못 참는다!"
"칼날이 예리하면 일이 빨라지지!"
"미래는 준비된 자의 것!"
"선택지는 언제나 둘이다. 내 쪽, 아니면 틀린 쪽!"

갈고리 발사(E) 사용
"널 잡으러 가마."
"뛰어봐야 내 손바닥 안이지."
"달려봤자 소용없다."
"겁쟁이처럼 도망치기냐?"

"다시 생각해봐. 또 틀리겠지만."
"빠져나갈 수 있을 줄 알았나?"
"어딜 가시나?"
"전략적인 안목이 결여되어 있군." (적 챔피언에게 적중)

마법공학 최후통첩(R) 사용
"눈 깜짝할 새 끝날 거다!"
"여기서 당장 끝을 내자!"
"넌 내가 있으라는 곳에 있게 될 거다!"
"여기 가만히 계시지!"
"나랑 춤 안 추고 어디 가게?"
"어딜 가시나?"
도발
"싸울 재주가 없다면 곱게 죽을 능력이라도 되던가."

도발 반응
"말보다 결과가 중요한 법이다." (아군)

"정말, 넌 답도 없군."
"그렇게 계속 허세나 부리시지. 그럴 수 있을 때까지 말이야." (적)
농담
"오늘 몸이 영 찌뿌듯한데, 내 다리 좀 주물러 줄래?" [12]
"농담? 웃고 싶으면, 좀 간지렵혀줄까? 내 다리로 말이야." [13]

농담 반응
"재밌는데?"
"굳이 관심 끌려고, 노력 안 해도 돼."
"재미있는 사람보다, 쓸모있는 사람이 더 중요해." (아군)

"고생이 많네, 쓸데도 없는 머리를 달고 다니느라."
"단칼에 당하고 나서도, 웃음이 나올지, 훗, 한번 볼까?"
"쯧쯧쯧쯧, 농담도 머리가 좋아야 하지."
"그 머리에서 짜내려니, 힘들지?"
"하 하 하."
"그렇게 버릇없이 까불고, 곱게 죽길 바라진 않겠지." (적)
와드 설치
"꼼꼼히 살펴야 일이 잘 풀리는 법."
"꼼짝 못하게 해주지."
"날 속일 수 없을 걸?"
귀환
"죽음을 끌어안느니, 잠시 후회하는 편이 낫지."
"아, 티타임은 언제나 환영이지."
"스스로의 가치를 먼저 깨닫는 것이 중요해."
"시간, 난 그걸로 충분해."
"사람의 됨됨이는, 물러날 때 드러나는 법."

2.2. 특수 대사

적 시체 근처에서 도발
"시체는 즐비했는데, 시간이 없네?"
적이 적응형 방어체계(패시브)에 공격 시
"저런, 아까울데가."
"그럴 줄 알고 있었다."
"노력이 가상하구나."
"그런 뻔한 수작이라니."
"버르장머리 하곤."
"지금 받아치는 거야? 어리석긴."
"기껏해봐야 딱 중간가겠군."

마법공학 최후통첩 (R)에서 적 챔피언이 나가려 할 때
"허락부터 받고 나가시던가."
"가도 된다고 허락한 적 없는데!"
"그렇게 쉽게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허락해야 자릴 뜰 수 있을거다."

마법공학 최후통첩 (R)에서 적 챔피언이 소환사 주문 점멸로 나가려 할 때[14]
"그렇겐 안 될 걸?"
"겁쟁인, 딱 질색이야!"
아군이 선취점
"그렇게 하나씩 해치우자고."

적이 선취점
"하, 이렇게 치사하게 나오시겠다?"
같은 챔피언을 두 번 처치
"네 전략은, 너무 뻔하군."
"같은 실수를 두 번이나 반복하다니."

같은 챔피언을 세 번 처치
"오늘은, 영 운이 안 따라주지?"

연이어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을 처치
"누가 끼어드는 건, 참을 수 없거든."
"너무 늦게 오셨어."

3. 프로그램 카밀



몇몇 기본 대사가 변경/추가되고, 다른 기계 스킨들과 상호 대사가 많아진다.

3.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목표물 포착."
"무차별 공격 승인 확인."
"강제종료 명령화, 입력 확인 완료."
아이템 구매
"미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완료."
"업그레이드 완료."
이동
"다음 단계, 공격 발동 대기 중."
"기술은, 통제될 것이다."
"내 지식은 분명하다."
"저들은, 스스로의 오류로 파멸에 이를 것이다."
"내 프로토콜에 자비는 없다."
"녀석들의 프로그램엔, 버그가 산더미군."
"바로, 내가 해결책이다."
"저들의 멸망은 불가피하다."
"탐색명령 접수."
"난, 내 임무에 충실할 것이다."
"저들의 임무는 폐기될 것이다."

"이 기지는, 우리것이다." (적 기지에 들어갈 때)
적 챔피언 최초 조우
"너 다음에 왜 새 모델을 개발했는지 이제 알겠네." (메카 제로 사이온)

"시스템이 영 불안하군." (프로그램 리산드라)

"동정심, 그게 바로 너의 결함이지." (프로그램 소라카)

"저항한다면, 죽음뿐이다!" (프로젝트: 애쉬)

"정말 대충 만들었군." (프로젝트: 에코)

"넌 그 업그레이드로 파멸하게 될 거다." (프로젝트: 피오라)

"편을 바꿔도, 네 흉터는 그대로일걸?" (프로젝트: 카타리나)

"오류투성이인, 프로젝트 1세대군." (프로젝트: 레오나)

"그녀는 너무 쉬운 대상이었어." (프로젝트: 루시안)

"네 형은 금방 고장나버리던데?" (프로젝트: 야스오)

"여전히 쓸데없는 의구심으로 갈피를 못 잡고 있군." (프로젝트: 이)

"떠돌이 그림자로군." (프로젝트: 제드)
공격
"네 소스코드는 오류투성이다."
"딱 미니언 수준으로 개발된 녀석이군."
"디스크 파편 감지."
"타고난 무지는 인공지능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없다."
"넌 그냥 불량품에 불과해."
"곧, 시스템 오류를 겪게 해주지."
"인간 수준의 통찰력으론, 어림없다."
"넌 자격미달이군."
"그 오만함 때문에 넌 파멸할 거다."
"널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처치
"무력화, 완료."
"통신, 임무수행 완료."
"대상 제거, 완료."
"죽음만큼 확실한 답은 없지."
"조각모음, 완료."
"상황 업데이트 : 대상, 제거 완료."
"덕분에, 그동안 즐거웠다. 잘 가라."
"이상현상, 제거 완료."
"불가피한 결과가, 바로 이런거다."
"프로그램 로직, 오류 제거."
"네 운영체계는 오류로 가득했다."
"대상, 제거 성공."

"네 시스템은, 학습능력이 없는게 분명하군." (같은 챔피언을 두 번 처치)

"흥, 네 종착역이다." (메카 제로 사이온)

"프로그램도, 때론 삭제가 필요한 법." (프로그램 리산드라)

"수리 프로토콜이 과평가됐군." (프로그램 소라카)

"인간성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명됨."
"효율을 더 따졌어야지."
"기계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거다."
"기술로 인간성이 말살된 존재가 됨."
"대상, 연결 종료." (프로젝트 스킨)

"네가 없으니 모두 무너지겠군." (프로젝트: 애쉬)

"시스템 시각, 초기화 완료." (프로젝트: 에코)

"스펙이 불충분했군." (프로젝트: 피오라)

"편을 잘못 골랐다." (프로젝트: 카타리나)

"프로젝트의 빛이 사그라드는 군." (프로젝트: 레오나)

"정화를 이룬 것으로 생각해라." (프로젝트: 루시안)

"배신자의 죽음엔, 눈도 깜빡 안한다." (프로젝트: 야스오)

"타락한 영혼이 설 자리는 없다." (프로젝트: 이)

"어리석은 선택을 했군." (프로젝트: 제드)
귀환
"곧 돌아오마."


[1] 깔보는 것과는 다르다. 가령 원문에서는 자기보다 한참 어린 가렌을 boy라고 낮잡아부르는데, 더빙은 그냥 너(네)다. 꼬마나 애송이 등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2] 원전은 법이 존중받아야 법을 준수한다.(The law protects when it is protected.)[3] 원문은 "Ever wonder how you became an orphan?(왜 네가 고아가 됐는지 궁금한 적 없었어?)"라는 뜻.[4] 이전에는 뒤틀린 숲 게임 시작 대사였다.[5] 원문에서는 카밀이 자신을 'who(누구)'가 아닌 'what(무엇)'으로 지칭한다. 이미 인간이라 할 수 없는 존재로 자신을 인식한다고 추측해 볼 수 있는 부분.[6] 동요 'Ring around the rosies'의 인용. 카밀의 처치 대사에는 이러한 동요 혹은 속담을 인용한 것이 많다.[7] 원문은 "Bravado is contrary to civility. Much like boys."로, 허세는 교양의 정반대지. 사내아이들처럼. 이 정확한 번역이다.[8] 원문은 My boy, no one cares about your silly little country.아가야, 아무도 네 조그맣고 별볼일 없는 국가에 관심이 없단다.가 좀 더 정확하다.[9] 동요 '험프티 덤프티'의 인용.[10] 영어 속담 'Monkey see, monkey do'의 변형. 이 속담은 원숭이가 동작을 보고 따라하듯 배운 것을 이해하지 않은 채 따라하기만 하는 모양을 일컫는다.[11] 원문은 'It's a fine line between deadly and dead'.[12] 원문에서는 다이애나처럼 잔혹동화를 들려준다. 내용은 "A Noxian, a Zaunite and a Frejordian walk into my blade... the end." ("녹서스인, 자운인, 그리고 프렐요드인이 카밀의 검에 베이고 말았답니다... 이야기 끝.")[13] 원문은 "A joke? Hmm, what do you get when you cross me in a dark alley? Eviscerated." ("농담? 음, 어두운 골목에서 나를 만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내장이 해체되지.")[14] 점멸 시전 자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