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55832a><-2><#55832a>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정규군 ||
페레그린 팰컨스 | 마르코 · 타마 · 트레버 |
스패로우즈 | 에리 · 피오 · 나디아 |
이카리 용병단 | 랄프 · 클락 · 레오나 |
교관 | 신시아 · 하이데른 |
기타 | 햐쿠타로 · 루미&마도카 · 우탄 · 윕 · 포로 · 기타 |
기타 틀: 민간인 · 적군 · 어택의 오리지널 캐릭터 |
<colbgcolor=#9ACD32><colcolor=#ff0> 에리 카사모토 エリ・カサモト / 笠本英里 Eri Kasamoto | |
연령 | 20세(메탈슬러그 3) |
성별 | 여자 |
출생 | 2010년 6월 6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히로시마현 | |
신장 | 168cm |
체중 | 50kg |
혈액형 | B형 |
좋아하는 음식 | 스피리터스 |
말버릇 | 인간은 모두 외톨이다 You live or die...alone/살거나 죽거나 혼자 |
좋아하는 것 | 한가로운 산책 |
싫어하는 것 | 스스로 운전할 수 없는 탈것을 타는 것 |
중요한 것 | 처음으로 사용한 총의 해머 |
별명 | 스트리트 파이터, 멤피스의 폭탄소녀 |
특기 | 자물쇠 따기, 생존 능력 |
취미 | 수영 |
계급 | 정규군 정보부 특수 부대 스패로즈 병장(메탈슬러그 2) 정규군 정보부 특수 부대 스패로즈 하사(메탈슬러그 3) |
성우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수제나 페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토마츠 하루카(파치슬롯) |
[Clearfix]
1. 개요
폭발물, 특히 수류탄에 있어서 최고. 적들을 폭발과 연기에 휩싸이게 해서 동료를 지원한다.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인물.메탈슬러그 2에서 첫 등장한 여성 캐릭터로, 상징 아이템은 녹색 두건과 풍선껌이다. 두건에 덮여 티는 안 나지만 긴 머리다.[1]
이름 유래는 일본의 여배우 토모사카 리에(友坂理恵)[2]를 뒤집어 읽은 것. 일반적으로는 'エリ・カサモト'라는 서양식 이름-성 배치법과 가타카나 표기를 사용하며, 일본식으로 표기한 '카사모토 에리(笠本英里)'도 가끔씩 쓰인다.메탈슬러그 10주년 홈페이지 '카사모토 에리' 프로필 카사모토가 성씨고 에리는 이름이다.
2. 설명
고아로, 교회 앞에 버려져 있었다. 이름은 그의 손에 쥐여진 종이에 쓰여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철이 들었을 때에는 교회에서 뛰쳐나갔다. 이후 수도 없이 보도(補導)[3]를 받았으며, 보이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발군의 격투 센스로 순식간에 스트리트 키즈의 리더가 된다. 그 전투 능력을 눈여겨본 정규군 정보부가 스카웃. 스파이로서 영재 교육을 받은 일류 에이전트로서 다수의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암살, 모략 등 너무 뒷맛이 씁쓸한 임무에 싫증을 느껴 특수공작부대 스패로즈로 전속을 지원한다. 보통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지[4]만 지금까지의 공적과 우수한 능력이 고려되어 특별히 인정된다.
이후 스패로즈에서는 폭발물 취급 스페셜 리스트로서 맹활약. '멤피스의 폭탄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2차 쿠데타 진압작전에서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모덴군의 제2차 쿠데타를 미연에 저지하여 하사로 진급했다.
메탈슬러그 3 시점의 배경 스토리[5]
메탈슬러그 4의 트레버 스페이시나 나디아 커셀을 제외하고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하게 계급과 나이가 제일 어리고 과거 행적도 어둡다.철이 들었을 때에는 교회에서 뛰쳐나갔다. 이후 수도 없이 보도(補導)[3]를 받았으며, 보이시하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발군의 격투 센스로 순식간에 스트리트 키즈의 리더가 된다. 그 전투 능력을 눈여겨본 정규군 정보부가 스카웃. 스파이로서 영재 교육을 받은 일류 에이전트로서 다수의 임무를 완수한다. 그러나 암살, 모략 등 너무 뒷맛이 씁쓸한 임무에 싫증을 느껴 특수공작부대 스패로즈로 전속을 지원한다. 보통이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겠지[4]만 지금까지의 공적과 우수한 능력이 고려되어 특별히 인정된다.
이후 스패로즈에서는 폭발물 취급 스페셜 리스트로서 맹활약. '멤피스의 폭탄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제2차 쿠데타 진압작전에서는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모덴군의 제2차 쿠데타를 미연에 저지하여 하사로 진급했다.
메탈슬러그 3 시점의 배경 스토리[5]
피오 제르미와는 반대로 어렸을 때부터 험하게 자랐기 때문에 성격이 터프하며, 골목대장으로 있다가 그 싸움 실력을 군대에서 눈여겨보고 스카웃해간 걸 보면 개인 전투력이 상당한 듯하다. 메탈슬러그 3D에서는 오그마의 부하와 대치할 때 '물러서지 않으면 시민도 쏴버리겠다'고 할 정도면…그 덕분에 암살요원으로 행동했다. 그때 배운 폭탄 사용법이 메탈 6에서 고유 능력으로 반영된 듯.
하지만 일러스트나 팬아트를 보면 터프하다기 보단 츤데레 쪽으로 어필하는 듯하다. 물론 팬덤에서는 쿨데레로 묘사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런데 묘사된 성격과 달리 메탈슬러그 3 엔딩에선 슬러그가 바다로 추락해 부유 중일 때 다들 한껏 당당하고 여유자적한 모션인데 혼자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움츠린 채 양손을 다리 사이로 모으고 옆을 슬쩍 흘깃댄다. 하도 치고받고 살다 보니 동료와 같이 있는 게 쑥스러운 건지도.
무표정하게 풍선껌을 부는 시크한 대기 모션, 그와는 반대되는 방방 뛰면서 좋아하는 귀여운 승리 포즈에서 나오는 갭 모에가 어우러져 꽤나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오나 나디아보다 더 싸우는 데에 어울린다든지, 보이시한 누님 같은 이미지라 그런지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나름 인기 있긴 한데 매번 인기나 모에 요소가 피오에게 밀리는 캐로 인식되고 있다. 거기에 피오는 단독 피규어도 내주고 다른 게임에 출연시켜주는 등 확실히 밀어주는 데 비해 에리는 뒤늦게 피규어가 출시되었다.
다만 본사에서 피오를 주력으로 밀어줘서 그렇지 에리의 인기도 피오에게 그리 뒤지지 않는다. 서로 양대산맥이나 다름없으며 에리를 선호하는 팬층은 거꾸로 피오에는 별 흥미 없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에리와 피오는 매력 포인트를 정말 극과 극으로 갈라놓았다. 고독한 과거에 금발에 장신에 누님 스타일인 에리와 포니테일, 부잣집 아가씨 안경과 덜렁이, 글래머 속성 피오. 그러나 정작 나이와 계급은 피오가 위. 그래서 선호층이 확연히 갈린다.
은근히 누님연방의 쿨내 매력을 풍겨서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리가 피오보다 연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에서 보듯이 설정상으로는 피오 쪽이 2살 연상. 사실 미리 나이를 인지하고 다시 봐도 피오 쪽이 어려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재밌게 플레이하다가 우연히 팬 사이트에 접속해보고는 나이와 관련한 정보를 접하고는 경악했다고 한다. 이건 에리가 피오에 비해 고생하면서 자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좀 노안으로 보이는 것.[6]
근접 공격의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발차기를 하는데 보통은 하이킥, 하단은 로우킥으로 공격한다. 하단으로 할 땐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편. 물론 트레버 스페이시처럼 딜레이가 크지는 않다.
기계치인 모양이다. 3에서 라그네임을 탈출할 때 콘솔을 두들기다가 안 되니까 하이킥을 냅다 꽂아 버린다. 그러자 해치가 열린다(?!)
KOF 2002 UM에서 마르코와 함께 배경 카메오로 나왔다.
커플링은 주로 3편의 진행과 엔딩에 따라 타마와 엮인다. 외계인에게 잡혀가면 서로 대타로 구하러 간다. 서로 상극인 타마와 에리가 투닥거리는 게 묘미라면 묘미. 덤으로 둘 다 국적도 같고, 기계랑 안 맞는지 해킹하다 끝내 발차기가 나가는 것도 같은 등 여러 모로 공통점이 좀 있다. 4에선 둘이 플레이어블에서 빠지기도 한다. [8]
팀업을 꾸릴 때마다 만나는 다른 3인들 중에서는 그래도 소속이 같고 자주 세트로 묶이는 피오와는 그나마 친한 편으로 묘사되는데, 어택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초기에는 전장에서 얼 타는 피오와는 사이가 나쁘다 못해 아예 그녀를 무시하는 수준이었지만[9] 같은 시나리오에서 피오가 천부적인 능력을 보이며 역할을 해내자 이를 인정하며 관계가 진척된 모양.
사망음이 4인방 중에서 가장 크다. 이게 실제 성인 여성들이 지르는 비명에 가깝다. 이 점 때문에 에리를 좀 꺼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 피오[10]는 적당한 톤이다. 이 때만큼은 피오랑 차이나게 확실히 어린 느낌의 목소리다. 참고로 제작 단계에서 에리가 피오보다 먼저 개발 되었다는 3가지 증거 중 하나다. 메탈슬러그 최초 개발사인 나즈카의 전작에서 여주인공의 비명소리를 그대로 가져와 쓴 것이기 때문, 물론 이 전작에서 남성 캐릭터의 비명소리는 타마의 비명소리지만 에리는 메탈슬러그 1시기에도 이미 설정상 제작이 완료 되어있었다. 셀렉트 화면에서도 순번이 앞번이기도 하고…
시크한 분위기와 행동과는 별개로 미션 성공 모션은 한 손을 높이 들고 활기차게 폴짝폴짝 뛰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를 보아 충분히 기쁜 일이 있다면 그것을 표현하는데는 딱히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어택에서는 수류탄을 마구 던지는 식으로 강화되더니 아예 자기 몸만한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형태로 나왔다. 스토리에서는 사로잡은 모덴군앞에서 수류탄 핀을 뽑을까 말까거리면서 협박하거나 모덴군 무리와 빅 셰이에도 통하든 아니든 아무튼 폭탄을 뿌리면서 다 터뜨려버리겠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폭탄마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다. 참고로 빅 셰이는 당연히 수류탄만으로는 무리였고 우라라라는 오리지날 캐릭터가 위에서 폭격을 지원해서 만든 틈에 기어코 폭탄을 집어넣어서 처리했다.
외형은 일단 세계관 내에서도 분명히 미인으로 평가 받는 것으로 보인다. 표기되는 수치상 스타일이 좋은 것도 있지만 어택에서 황금의 왕 스토리에 등장하는 압둘아바스가 특유의 후각으로 '여자'가 숨어 있음을 알아 차렸을 때 에리가 재빨리 도망치자 부하들에게 잡아오라는 '사살'이 아니라 '포박'을 지시하는데 이 때의 대사가 "하하하하! 상등품이군! 잡아와라!" 식이다. 즉 일단은 초대면인 상태라도 미인으로 보는 것은 맞는 듯 하다. 물론 압둘이 어택에서 에리를 처음 봤을 리가 없어서 안그래도 본가판과 설정이 꼬여있는 어택의 증거자료가 되긴 하지만…또한 관련 여러가지 공식 이미지나 자료 등에서도 피오만큼은 몰라도 에리도 상당한 거유로 그려지고 취급되고 있다. 피오가 거유니 전혀 반대의 모에요소를 채택한 에리가 빈유일 거라는 관점과는 다르게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익숙해 질 수록 에리를 거유로 인식하는 경향이 크다.
메탈슬러그 택틱스에서는 튜토리얼을 마치면 피오와 함께 선택 가능. 아이덴티티인 폭발물 마스터답게 폭발물 위주의 장비를 지니고 있다. 지형과 고저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범위와 대미지도 뛰어난 폭발물의 특성답게 제법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당연히 동기화 범위도 넓다. 단 범위가 넓은 만큼 공격 시 아군 적군 가리지 않고 대미지를 입히기에 조심해야한다. 처치에 기여할 시 추가 이동을 제공하는 '미친 폭탄마' 덕분에 기동성도 뛰어나다. 패시브나 특수 행동도 유용한 스킬들이 많은 편. 특히 장거리 이동을 가능케 하는 설치물을 설치하는 '트램펄린'은 사거리와 유닛의 위치가 중요한 게임 특성 상 굉장히 유용한 스킬이다. 잡몹 처리와 보스 뎀딜에 특화된 메인 딜러 포지션.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시 해금되는 스토리에서는 쿨시크한 묘사가 많았던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정이 많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마르코, 타마, 피오 등 기존 정규군 동료들와의 유대가 많이 강조된다. 피오와의 대화에서는 이런 유대가 깨질 바에는 차라리 흩어지는 게 나을 거라고 할 정도. 그 외에도 본인의 어두운 과거가 많이 언급되는데, 어릴 때는 고아로서 교회에서 지냈지만 자유를 원했기에 교회를 나와 거리에서 자랐다든가, 15살에는 또래 친구들을 데리고 거대 범죄조직인 '크로뮴 울브즈'를 쓸어버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스패로우즈에 들어오기 전에는 한 정당 대표의 호위 임무를 하기도 했던 모양. 자녀들하곤 친해지긴 했지만 정당 대표가 어지간히 맘에 안들었는지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결국 그만뒀다고. 자신과 비슷하게 어두운 과거를 지닌 레오나와는 상당히 까칠하게 대하는 편. 자신과 비슷한 모습이 겹쳐보인다는 레오나가 영 꺼림칙한지 본인에겐 동료들이 있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필로그에서는 새로운 정보 부대의 지휘관으로 임명되지만 동료들을 희생양으로 사용하려는 상층부의 태도에 불만을 가지며 이에 반론을 제기하게 되고, 그로 인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되지만 고통스럽게 다친 채 살아남은 군인들을 지켜보며 이를 견뎌낸다는 언급으로 마무리된다. 일러스트 상에서는 부상을 당한 동료 여군으로 추정되는 환자에게 병문안을 찾아와 꽃을 내밀고 있다.
3. 능력
메탈슬러그 6 이후의 고유 능력은 수류탄 마스터. 폭발물 제거의 스페셜 리스트라는 설정을 살려서 추가된 능력인 듯한데 타 캐릭터에 비해 수류탄의 투척 속도와 비거리가 길고 방향키+폭탄키로 폭탄 투척 방향도 조절할 수 있다[11]. 거기다 기본 수류탄 수는 기존의 2배인 20개에 봄 아이템 획득시에는 역시 기존의 2배인 20개 추가. 폭탄을 모아서 왔건 코인 러시가 되었건간에 폭탄만으로 모든 보스를 끔살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폭탄을 빠르고 안전하게 모아 끌고 올 수 있는 중급자에게 추천. 특히나 각도 때문에 폭탄으로 공격할 수 없는 일부 보스를 상대할 때 유일하게 폭탄으로 대미지를 주는 게 가능하다. 만약 캐릭터 특수 능력이 메탈슬러그 3에도 있었다면 악명 높은 보스인 솔 데 로카조차 수류탄 폭풍으로 응징할 수 있었을 것이다.[12]캐릭터별 능력 분화가 처음 시도된 메탈슬러그 6의 경우 유튜브 기준 레벨 4 스피드런 최고 기록(19분 34초)의 사용 캐릭터가 에리이다. 메탈슬러그 6 레벨 4 에리 스피드런 영상. 메탈슬러그 7에서는 노말 기준 16분 컷, 메탈슬러그 XX에서는 노말모드로 15분, 하드모드로 18분 안에 끝낼 수 있다. 주특기인 폭탄 때문에 6부터 스피드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이나, 메탈 6 레벨 8 난이도는 슬러그 발칸 대미지를 앞세운 타마가, 메탈 XX 하드 난이도는 문 슬래셔 캔슬에 숙달된 레오나가 기록상 좀 더 빠르다.
6에서는 신캐릭터 랄프와 클락 때문에 다소 묻혔지만 그래도 성능으로는 꽤 쓸 만한 캐릭터였는데, 7에서는 원거리 몹의 인해전술과 최종 보스의 마지막 형태가 위를 향해 공격해야 해서 이러한 에리의 특수능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덕분에 보스 깨는 화력이 캐릭터들 중에 가장 좋다.
4. 메탈슬러그 디펜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도 참전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유닛 참조.5. 메탈슬러그 어택
이쪽으로도 참전. 정규군의 특수기의 쿨타임을 줄여주는 유일한 토템 유닛으로서 정규군 덱의 주 토템 유닛 중 하나다.2017년 5월 9일에 EXTRA OPS GREEN MONSTER 이벤트가 열리면서 대마왕 에리가 주역인 미션이 나왔다. 다만 스토리는 별 거 없는 게 미라 소환탄을 맞고 대마왕이 되어버린 에리가 보스몹 제이드 존(위 그림의 왼쪽 인형 머리)이 있는 곳까지 홀로 달려가버려 미션들을 클리어해 대마왕 에리를 쫓아가는 게 전부다. 대마왕 에리의 경우 현재 파워 인플레로 사용하기 어렵다.
어나더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SP 스토리에서는 순수하게 산타가 있다고 믿는 미도리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산타는 없다라고 말하려다 로베르토와 타이라에게 저지 당했다(...) 개그씬이긴 해도 에리의 성격을 단면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
6. 기타
전반적으로 비슷한 외관을 유지하는 다른 레귤러 멤버들과 달리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라서 인상이 자주 변한다. 헤어스타일도 직모와 곱슬머리에서 자주 오가며 어떨 때는 피오 못지않은 여린 인상의 미소녀로 그려지기도 하거나 에리의 성격에 따라 기세고 누님 포스 풍기는 인상으로 그려지는 등 자주 달라지는 편.유리 사카자키의 KOF 맥시멈 임팩트 2 어나더 코스츔은 유리가 대놓고 이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것에 가깝다. 탱크탑의 스패로우즈로 보이는 로고를 보면 확실하다. 대신 탱크탑 하단에 'KYOKUGEN STYLE'이라는 글씨가 프린팅 되어있으며 원본과는 달리 등이 완전히 파여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신발의 모양이 다르다. 뭐 같은 작에서 히든캐릭터로 소속상 에리의 상관과 시리즈의 이름이자 얼굴마담이 3D가 발매되기 전에 먼저 3D화 되어 등장한다.
정규군 4인방 중 젊은 나이에 비해 높은 계급[13]인 나머지 셋과 달리 에리는 현실의 하사와 적당한 위치이다. 이를 고려하면 셋과 달리 아직 군 경력이 없는 간부에 가깝다.
[1] 한때는 메탈슬러그 2 컨셉 아트에선 두건을 벗을 때는 단발머리였지만 그 이후 피오처럼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기 시작하면서 길어졌다. 그리고 에리의 초기모습으로 추정되는 긴생머리 여캐가 있었는데 앞머리는 똑같지만 에리보다 엉덩이를 덮을정도로 머리카락이 더 길었다.[2] 한국에서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초대 드라마에서 히로인인 나나세 미유키를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3] 도와서 올바른 데로 이끌어 감. 일본에서는 '청소년 등의 비행을 바로잡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쓰인다.[4] 에리가 지원한 스패로즈와 정규군 정보부는 사이가 안 좋다는 설정이다.[5] 출처: 월간 네오지오프리크 2000년 4월호참조[6] KOF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다. 바로 레오나와 아테나. 둘은 분명 공식상으론 같은 나이지만 아무리 봐도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한 레오나 쪽이 나이가 더 많아 보인다.[7] 그래서인지 끝나고 나면 땀을 닦는 연출이 나온다.[8] 일단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본 플레이어블 4인방은 서로 연애요소가 없다. 마르코는 실질적으로 복수귀, 타마는 빠른 전역을 희망하고, 피오 또한 올 필요가 없는 군대에 가문 탓에 입대 한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성향에 전혀 맞지 않는 특수작전 정보부에 배속 되어있다.[9] 피오와는 근본적으로 만나자마자 사이가 좋기 어려운 성장환경을 가졌다. 그냥 내어 놓고 봐도 아가씨 VS 고아다.[10] 2, 4 제외. 에리랑 중복이다.[11] 다만 이 각도 조절이 생각보다 어렵다. 멀리 있는 적을 정확하게 수류탄을 던지는 것은 상당한 고난도를 요구하며, 점프 시에는 아래쪽으로도 던질 수 있으나 지형(예를 들면 7, XX 미션 3 거대주포 구간의 리프트)에는 막힌다.[12] 중국 유저가 개조한 롬인 메탈슬러그 3 청판이 있는데, 이 롬에선 메탈슬러그 3에 각 캐릭터별 고유 능력을 갖다놨다. 때문에 솔 데 로카를 폭탄으로 때려눕힐 수 있다.[13]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게 메탈슬러그라는 게임 자체가 전쟁을 컨셉으로 둔 장르이다.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 일단 계급은 승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