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日 楠 (かすが くすのき)
만화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공략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나고야선 쿠스(楠)역.
||<-6><tablewidth=600><tablealign=center><bgcolor=#f06a00><tablebordercolor=#f06a00><tablebgcolor=#fff> 공략 히로인 ||
타카하라 아유미 | 아오야마 미오 | 나카가와 카논 | 시오미야 시오리 |
카스가 쿠스노키 | 코사카 치히로 | 나가세 쥰 | 쿠죠 츠키요 |
이코마 미나미 | 아유카와 텐리 | 우에모토 스미레 | 히나가 리에코 |
하이바라 나나카 | 고이도 유이 | 카스가 히노키 | 쿠라카와 아카리 |
시라토리 우라라 | 유자키 카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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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이름 | 카스가 쿠스노키 |
직업 | 팬시 권법가 |
생일 | 4월 10일 |
나이 | 18세 |
클래스 | 마이지마 학원 고등부 3-A |
혈액형 | A형 |
신장 | 175cm |
체중 | 55kg |
쓰리사이즈 | B89-W57-H90 |
좋아하는 것 | 강한 것, 단단하게 구운 전병, 귀여운 것 |
싫어하는 것 | 나약한 것, 설탕입힌 전병 |
성우 | 코시미즈 아미, 매기 플렉노(북미판)[1] |
캐릭터송 | 'SAMURAI걸의 우울'(SAMURAIガールの憂鬱) |
고무술 카스가류 라신활살술(羅新活殺術...응?)의 전승자. 학교에서는 여자 가라데부의 미소녀 주장. 그녀가 들어온 후 2일만에 부원이 그녀 외에는 남지 않은 상태(...). 그리고 기와장 격파를 하는데 기와장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구멍이 뚫린다! 심지어 기둥을 때렸더니 기둥이 부숴지는 지경.
2. 작중 행적
2.1. 공략
언제나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은 귀여운 것에 매우 약하다. 즉 쿠스노키의 마음의 틈은 "유약한 것(=귀여운 것)에 흔들리는 자신". 도장의 대를 이을 남자 무도가가 없는 상황에서 카스가류의 후계자로서 지향해야 할 남성적인 강인함을 가진 자신과 평범한 소녀의 생활을 꿈꾸던 여성적인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도 유약한 것에 마음이 약해지는 모습은 남들이 보고 있지 않을때만인지 탈의실에서 도장에 자주 들어오는 고양이가 뒹굴거리고 있자 저리 가라고 싫은 소리를 하면서도 결국 고양이를 품에 안고 조용히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가
작중 세 번째로 도주혼의 능력을 사용했던 히로인으로 그 능력은 분열.[2] 결국 분열된 쿠스노키의 또다른 자아가 고양이를 구출하고 이 모든것을 케이마에게 들키게된다. 결국 케이마한테 모든걸 털어놓고 유약한 자신을 완전히 끌어내 싸움을 해서 이김으로써 유약한 자신을 완전히 없앨 계획을 짜게 되고 엘시의 제안으로 1일 데이트를 케이마와 가졌지만 유약한 자신을 완전히 끌어내는데는 실패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이 때, 케이마가 쿠스노키에게 접근해 귀에 꽃을 꽂으면서 "여자다우면서, 더구나 강한! 귀여운 무도가가 되는겁니다!", "뭔가를 희생해 손에 넣은것은 결국 뭔가 모자란 것입니다. 더욱 큰 강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강하게 거절, 역시 거절한 유약해진 자신과 함께 케이마를 구타해버린다.
그러자 케이마는 "뭐야, 양립도 못한다고? 잘난척은 혼자 다하더니 별 것도 아니었네."라고 말하고, 쿠스노키는 유약한 자신과 함께 분노한다. 그러나 결국 설득이 통하지 않자 뱉은 "오늘 한 데이트도 헛된 일이었습니까?"라는 케이마의 말에 유약한 자신이 먼저 즐거웠다고 인정하고, 결국 본래의 자신도 즐거웠음을 인정하면서 강해지고 나서 여자다워지는걸 목표로 하면서 여성적인 자신도 어느 정도는 인정하기로 합의를 본다.
마지막은
2.2. 카스가 히노키편
그리고 놀랍게도 90화에서 도주혼이 씌인 여자를 추적하던 끝에 산에 도달한 케이마 앞에 재등장한다. 겸사겸사 여신 탐색 중이었던 케이마는 다시 대면한 쿠스노키를 보고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92화에서 케이마와 같이 놀이공원에 갔던 기억은 도장의 문하생들과 같이 갔고, 케이마는 수련 도중에 도망간 것으로 수정 되었다는 것이 드러난다.[3] 이로써 여신이 없음이 확정.
공략 과정에서 케이마에게 알몸이 노출되어 본의아니게 서비스신 색기담당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원래 당주는 맏언니 히노키가 되어야 했으나, 언니가 가출하는 바람에 당주를 떠맡게 되었고 그 결과 마음의 틈이 생기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런데 히노키의 마음의 틈의 원인이...
이후 흑화(...)한 언니를 두들겨 패서 도주혼 분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마지막에 히노키가 케이마에게 딥키스를 하자
2.2.1. 카스가 히노키 애프터
언니의 초 읽기로 케이마 에게 고백하러 가기도 했다.2.3. 여신편
119화에서 여신 후보들로 지금까지 공략한 히로인들이 나오는데 아오야마 미오와 같이 회색으로 나온다. 사실상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그러나 다행히도(?) 여신편 최종화에서 잠깐 모습을 비췄다.
3. 애니메이션
[4]
애니메이션으로는 분할 2쿨 중 2기에서 등장하는데, 도주혼의 능력으로 인한 분열이 성우의 연기로 잘 표현되었다.[5] 더불어, 역시 애니화 보정으로 모에한 복장과 슴가 보정을 받아 크고 아름다운 거유가 되었다. 그냥 커진게 아니라 바스트 모핑이 느껴질 정도로 쩔어주시는 작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4. 기타
신만세 연재 당시 매우 인기 있던 캐릭터였다. 후반에서도 인기투표때 계속 레귤러인 캐릭터들[6] 바로 아래에 랭크되기까지 했다.그리고 특이하게도 공략 히로인 중에서 카츠라기 케이마에게 한눈에 반한 듯한 연출이 유달리 많이 나온 히로인이다. 만화에서 "두근두근"같은 의성어나, 여러 차례 홍조를 띄는 등. 애니에서는 아예 대놓고 케이마에게 반한 묘사가 군데군데 있다. 뭐, 케이마가 자기관리 안 해서 그렇지 케이마 본판은 미형이다. 그러니 당연한 걸지도.
작가의 말로는 쿠스노키가 강한 무도가가 되어야 하는 까닭은 자기희생이며 다정함. 모성의 연장이라고 한다. 캐릭터 컨셉은 작가의 전작인 성결정 알바트로스의 주인공 어머니[7]였다. 아내(신부)가 되면 좋은 사람으로 우승급이라 한다.
[1] 니카이도 유리, 노라 플로리안 레오니아와 1인 3역.[2] 유약한 것을 좋아하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이 도주혼의 힘을 빌려 구체화되었다.[3] 덕분에 케이마에 대한 인상이 좀 안 좋아졌다. 호감도는 그대로인 것 같지만.[4] 잘 보면 알겠지만, 만화판과 애니판에서의 케이마와 쿠스노키의 반응이 약간씩 다르다.[5] 보통 때의 목소리는 이미지와 일치하는 강인한 목소리, 하지만 유약 모드(...)에서는 정말로 유약한 소녀의 목소리. 이 부분은 격투 신에서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갭 모에 쩝니다! 여담으로 이 유약한 소녀 목소리일 때는 페르소나 4의 아마기 유키코 목소리와 비슷한데다 "또 하나의 나"와 마주하는 상황과 맞물려서 더더욱 비슷하다.[6] 케이마, 엘시, 하쿠아, 텐리, 아유미, 카논, 시오리 등등.[7] 사실 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들은 알바트로스의 등장인물이 모델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