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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2:39:08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좀비 모드/좀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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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근황
2.1. 유행 이전2.2. 유행 이후
3. 오리지널 좀비 클래식4. 금지 / 제한5. 방 유형6. 무기 정보7. 밈
7.1. 용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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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Tooltip_zombi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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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유럽판 카운터 스트라이크 Nexon: Zombies[1]버전 좀비 클래식인 디 오리진 오브 좀비 트레일러.[2]


중국 서버에서 만든 좀비 모드 출시 홍보 영상.[3]
대테러테러간의 전투 중 렉스 연구소에서 탈출한 좀비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이에 인간들은 살아남기 위해 힘을 합친다.[4]

일반 좀비만 사용이 가능한 모드로, 카스온라인 최초의 좀비 모드이다.

나타 나이프, 해머[5]+액티브 스킬[6] 사용 불가, 패시브 스킬인 뛰어난 유전자와 끈질긴 생존력 전투의 달인[7] 적용.

2022년 현재는 여러 밸런스 붕괴 수준의 무기들이 판을 쳐서 뉴클래식 제한을 걸지 않으면 좀비 학살 모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좀비가 일반 좀비뿐이고, 체력 회복이나 스킬조차 쓸 수 없어서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인간 입장에서는 좀비킬 올리기 좋은 모드이기도 하다.[8]

클래식 제한을 걸면 2009년도에 있었던 좀비 클래식 모드의 느낌, 거의 그대로 즐기는 게 가능하다.[9]

2018년 이전에는 가끔씩 방이 한 개 열릴 정도로 사실상 망한 모드였지만, 2019년에 무기 제한 뉴클래식이 생기면서 얼추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서 슬슬 인기를 다시 얻기 시작했고, 이후에 좀비 자동 밸런스 조절, 좀비 영구 사망 없음, 프리미엄 방장 등의 기능이 생기면서 인기가 늘어나더니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느 순간 카스온라인 2차 전성기의 막을 열었다.

2. 근황

2.1. 유행 이전

좀비 클래식의 유행 이전, 즉 2022년 5월 이전까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모드로, 일부 유저들만 즐기는 모드 중에 하나였다. 방도 많아봐야 3~5개 정도 활성화 되어 있었으며[10][11] 몇몇 유저들이 좀비히어로, 좀비z 등을 즐기다가 질렸을때 기분전환 겸 즐기는 수준으로 '딱 아는 사람만 즐기던' 모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더군다나 점점 도를 넘는 행성파괴 무기의 출시와 과도한 현질 유도, 이로 인한 게임의 고인물화로 인해 카스온라인의 게임판이 완전히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던 상황이였고 카스온라인의 기존 유저들 또한 이 게임이 회생되는걸 아예 포기했던 상태였다.[12]

2.2. 유행 이후

그러나 2022년 5월 즈음, 결국 막장스러운 무기밸런스에 지쳐 있던 어느날 어떤 스트리머가 좀비 클래식 모드를 방송 컨텐츠삼아 플레이한 것을 계기로 기존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만한 컨텐츠를 찾던 도중 소수의 유저들만 즐기던 뉴클래식 무기제한이 있는 좀비클래식 방을 찾기 시작했다.

이 컨텐츠를 즐기다 보니 좀비가 인간에게 도망가야하는 좀비 히어로와 달리, 좀비 클래식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로는 좀비를 압살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뭉치거나 도망치지 않으면 죽기 일쑤인 스릴 넘치는 플레이 환경에 유저들은 2009~2012년의 카스온라인 감성과 재미를 느꼈다. 행성파괴 무기도, 정신나간 초능력 무협지 좀비도 없이 드디어 게임다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에 감격해 하나둘씩 주력으로 하던 좀비 히어로에서 좀비 클래식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이 컨텐츠가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타기 시작했고 대다수의 유저들이 좀비 클래식으로 넘어오면서 최근에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성기의 인기를 되찾은 모드가 되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유튜브 알고리즘 및 여러 유튜버들의 입소문으로 기존 내부 유저들에서만의 유행이 아닌 카스온라인 외부에서도 큰 유행이 불어오기 시작하였고, 일부 하꼬 카스온라인 유튜버들은 좀비 클래식 영상으로 알고리즘을 타 떡상하기 시작했으며, 기존 유명 카스온라인의 방송인들이 좀비클래식 컨텐츠를 자주 플레이하며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하고, 카스온라인과 전혀 연관이 없는 대형 종합게임 유튜버들도 좀비 클래식을 찍먹하기 시작하면서 대규모로 신규유저와 복귀유저가 유입되었다!

이 게임이 2009년도부터 운영되던 게임이였고, 이미 과거에 전성기를 누린 전적이 있는 게임이였던지라 알고리즘에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느껴 복귀유저가 유입되었고, 유명 유튜버들의 플레이 영상을 보고 기존 카스온라인의 경우엔 도저히 손대볼 수 없는 막장스러운 게임성과 과금 유도에 학을 때며 영상만 시청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으나, 좀비 클래식의 경우 무기도 구하기 쉬우며 뉴비가 플레이하기 어려운 환경이 아니였기에 "저 정도면 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는데?" 같이 접근하기에 부담되는 컨텐츠가 아니였기 때문에 신규유저들도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다.[13]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마일리지 경매에서도 기존엔 거들떠도 안 보던 뉴클래식 인기 무기들의 시세가 엄청나게 올라갔다.[14] 좀비 클래식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는 상황. 저녁 6~7시나 주말에는 클래식이나 뉴클래식 제한을 걸고 하는 방이 2~3개가 존재하며, 32명방이 꽉 차있는 곳도 존재할 정도[15]로 사람이 많이 유입되었다. 그리고 카스온라인 방송인 몇명이 좀비클래식 영상을 꾸준히 올려 유입, 신규유저가 매일 보일정도로 게임이 활성화되어있다. 게다가 방송인들의 좀비클래식 영상을 보고 유입 뉴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2022년 7월 기준 복귀유저와 신규유저가 많이 불어나 7~8개의 풀방이 존재하며 그 외에도 24명 방 기준으로도 많은 풀방을 유지하고 있다. 한동안은 상승세가 지속될 듯. 2022년 10월 기준. 아직까지도 5~8개의 풀방이 유지되고 있으며 가장 유저들이 많은 저녁~새벽 시간대엔 10개 이상의 풀방이 유지되고 있다. 떡상한지 5개월이 넘게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상승세가 유지되는 중. 여러모로 확실하게 2차 전성기라는 명칭이 아깝지 않은 상황.

또 다른 시각으로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팀플레이+경쟁전을 기반으로 하여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는 상황에서 좀비 모드는 상대적으로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는 점이 어필되었다 라고 보는 유저들도 있다. 일부 악질 유저들이 대놓고 트롤을 저지르는게 아닌이상 어느 상황이 되도 그냥저냥 즐길수 있는 모드이기 때문.[16]

여러 유튜버들의 활약으로 좀클+뉴클 플레이 영상을 보고는 전성기의 카스온라인을 추억하고 수 년만에 복귀하는 연어 유저들이 늘고 있다. 여기서 주력으로 쓰는 무기들은 경매까지 안 가도 그냥 기간제 드랍만으로 쉽게 구할 수 있고 무제한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한데다가, 강화는 적용되지만 파츠는 어차피 적용이 안되므로 진입장벽도 역대급으로 내려갔다. 좀비 Z 모드의 진입장벽 중 하나가 구간별 무기(+파츠/강화) 장만이었음을 생각하면 복귀자/뉴비들에겐 역대급 혜자인 셈이다. 무과금으로도 주력 무기 한두개 신경써서 구비해놓고 강화는 잡무기들 갈아넣으면 무기 하나 풀강 만드는건 어렵지않다.

하지만 반드시 좋은 일만 있지는 않은데 2022년에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핵쟁이들도 같이 증식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 공격 흔히 핑핵과 무기 무한 복사 등등 다양한 핵쟁이들이 들어왔다, 5월 중순부터는 일시적으로 반짝한 거라고 생각했는지 핵이 잘 안보이는 상황이지만 8월 들어 좀비 클래식의 힘으로 카스온라인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자 핵쟁이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 결국 이들은 9월 초반 개발진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영구 정지를 먹게 되었다.

또한 개발진이 좀비 클래식 유저들은 돈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17], 뉴클래식(좀비) 모드를 패치한것을 기점으로 몇가지 밸런스패치 또는 클래식 무기 강화 추가 등의 간단한 업데이트를 제외하곤 지속적인 없데이트로 일관하기 시작했으며[18], 좀비점령전과 같은 뜬금포 신규 컨텐츠에 인력을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유저들이 점점 줄기 시작했다. 결국 23년 2월 현시점에서 떡상했던 시기와 비교하면 거이 복귀/신규유저수가 반토막 난 상황. 그럼에도 떡상 화력이 워낙 높았던지라 현재까지도 저녁~새벽 시간대엔 10개 이상의 풀방이 유지되고는 있다.[19]

22년 5월 22일 이 모드를 의식하여 뉴클래식(좀비) 무기 제한이 신설되었다. 기존 뉴클래식에서 밸런스 붕괴급이던 10주년 무기와 스플래시/트랜스기어 등의 시즌패스 무기가 여기서는 대거 금지 당하고, 스컬/발록/야누스 등의 브랜드 무기 일부와 잡 해독기 무기들은 풀린 무기 제한이다. 특히 브랜드 무기는 해독기에서 기간제로 쉽게 뽑히는 만큼 경매와 강화 없이도 진입장벽이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좀비 히어로/좀비 Z와 달리 이제는 귀찮게 방제에 금지를 길게 쓸 필요도 없어졌다.

뉴클래식 무기 제한이 나오고 나서 좀비 클래식이 서서히 인기가 많아졌을 초창기에는 원래 좀비 무한 부활 설정을 끄는 방이 대다수였다. 이 때는 기초 설정이 무한 부활이 꺼져있는 상태라 방을 만들때마다 무한 부활을 일일이 켜줘야 했기 때문에 귀찮았던 점도 한몫 했다. 좀비 무한 부활방은 인기가 없었고, 그 대신 무기 제한을 엄격하게 하고 좀비 밸런스 자동 조절[20] 설정은 키고 일부 맵의 경우 명당 제한을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췄다. 그러나 현 시점에선 반대로 좀비 무한 부활을 켜놓는 방이 대다수이다. 무기 제한을 좀 널널하게 하는 대신 좀비도 마찬가지로 무한 부활을 켜놔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 그나마 무기 제한이 클래식인 방 정도만 좀비 무한 부활을 꺼놓는 정도.

사실 2008년에 카스온라인에 최초로 좀비 모드가 나온 이래로 2019년에 좀비 무한 부활 기능을 추가하기 전까지 전까지, 다른 좀비 모드들도 무한 부활 옵션이 없는 것이 기본이었고 근본이었다.[21] 즉 애초에 2008년 최초로 좀비 모드 출시 이후 카스온라인의 최초 전성기 때는 좀비 무한 부활과 같은 기능은 전혀 없었고, 2019년에 뉴클래식 모드가 나오고 나오고, 이후에 좀비 영구 사망 기능이 업데이트 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좀비 무한 부활 기능을 키는 방은 거의 없었다.[22] 그렇기 때문에 좀비 무한 부활 기능이 없던 1차 전성기 및 2차 전성기 초반의 분위기를 그리워하는 올드 유저들은 지금과 같은 이런 분위기를 아쉬워 하는 경우도 있다.[23] 지금도 마음만 먹으면 무기랑 명당 제한 등을 빡세게 하고 좀비 밸런스 자동 조절 기능도 킨다면, 뉴클래식 모드에서도 좀비 무한 부활 기능 없이도 얼추 밸런스가 맞춰질 수 있긴 하지만 이러는 방은 거의 없다.

-구분법 (빠른 시작에서 우측 하단)-
파일:카온파뉴클.png 파란색 '뉴클래식': 5/22 패치 전 기존 뉴클래식[통칭 구뉴클, 파뉴클]
파일:카온빨뉴클.png 빨간색 '뉴클래식': 5/22 패치 후 신설 뉴클래식(좀비)[통칭 신뉴클, 빨뉴클]
파일:카온클래식.png 회색 '클래식': 말그대로 기본 카스 무기만 쓰는 모드. (M249, 코만도, AWP 등)

3. 오리지널 좀비 클래식

뉴클래식이 떡상함에 따라 일반 클래식 무기제한 모드도 가끔 보이고 있는데 이 모드는 2009년 최초로 좀비 클래식이 나왔을 때의 감성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종종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다만, 이 경우엔 무기들의 화력이 구리구리하고 좀비들 몸빵은 몸빵대로 튼튼한 탓에 좀비들의 무한 부활을 꺼놓아야만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이 모드의 경우엔 협동해도 좀비들을 막아내기 힘들며 굉장히 낮은 화력으로 인해 협동하지 않으면 십중팔구 끔살이다. 좀비가 사냥의 대상이 아닌 공포의 대상이라는걸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모드.

4. 금지 / 제한

본인이 좀비 클래식을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숙지하고 갈 것을 추천한다. 사실 이 문서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며, 그만큼 게임 밸런스나 유저 수준이 개판인지라 숙지해야 할 룰이 많다.

좀비 히어로보다 방이 훨씬 많아졌으며 대게 히어로에 버금갈 정도로 금지 방제가 매우 길게 있다.

사실상 매우 필요한 유저 룰 이지만, 이를 악용하여 초보자를 학살하는 방장도 많으니 주의하자.

규칙 금지가 불만이라면 노룰 혹은 길막 금지만 걸어놓고 플레이하는 방도 일부 존재하니 그곳에서 게임을 즐겨보자. 요즘은 무기보다 명당금지가 더 길다.

상술한 룰들은 간혹 X 배수 가능 이라는 식으로 라운드 마다 풀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문제점은 컨셉인지 진심인지 알수는 없으나 구구단을 알지 못해 계산을 못하여 서로 싸우는 난감한 상황도 벌어진다.

5. 방 유형

좀비클래식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에는 보통 3가지 유형이 있다. 방들의 게임 플레이 난이도는 ☆로 표기한다.
유저들이 스튜디오 모드를 이용해 직접 제작한 맵들로, 보통 좁은 입구를 가진 헬게이트거나, 고지대에서 넉백형 무기를 이용해[35] 올라오는/들어오는 좀비들을 날려서 막는 맵들이 일반적이고, 간혹 좀비탈출 모드를 연상캐 하는 맵들도 존재한다.
전체적으로 명당/헬게이트 포인트가 어디인지 알기 쉽게 되어있고 부팅으로 뚫리는 걸 막아 좀비들이 제작자가 의도한 통로로 올수밖에 없게끔 유도되어있는게 특징이며,[36] 대체로 밝은 맵들이 많은 편이다.[37]
헬게이트 유형의 스튜디오 맵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간의 승률이 높은편인데, 점프기술을 시도하는게 어렵게끔 헬게이트 입구가 좁은 편이며 부팅으로 뚫고 들어가는 것도 안되고 이스테이트 방과 함께 뉴비유저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밸런스를 맟추기 위함인지 랜덤 이벤트로 헬게를 폭탄으로 터트려 허허벌판을 만들거나 배그의 자기장과 유사한 함정이 나오게 하여 일부 유저들을 죽여 좀비로 만들어 버린다.* 맵 고정형 방(☆~☆☆)일반적으로 인기도가 높은 맵인 이스테이트 방이 이에 해당되며, 이 외에도 더스트나 어썰트, 이탈리아 등 기존 맵 중 인기가 높은 맵 하나를 선택한 뒤 운영되는 방들이다.
2009년도 즘 좀비모드가 출시되었을 적 인기가 많았던 맵들 위주이다보니 복귀유저들의 경우 향수를 자극하기에도 좋다.
보통 압도적으로 이스테이트 고정방들이 비중과 회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가 비중이 많은 편.
스튜디오 방과 마찬가지로 크게 어렵지 않고 이스테이트나 이탈리아의 경우 해당 맵을 기억하는 복귀유저들이 많아 스튜디오 맵 만큼 방이 많은 편이다.
방제에 금지사항들이 다 적혀있으니 잘 보고 들어가야 강퇴를 당하지 않고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문서 상단에 금지/제한 목록을 잘 숙지할 것.
최근 이 모드를 플레이 하는 유튜버들이 인기를 끌어 근래 인기가 늘어나 유입도 많아지고 있는 모드이다.
위의 두 방과 다른점이 있다면 매번 맵이 바뀌기 때문에 방장들이 수시로 맵 별 금지사항[38]을 채팅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채팅을 유의해서 봐야한다. 방제만 보고 무작정 플레이 하다가 금지된 명당/장소 등에 있을 경우 강퇴를 당할수 있기 때문.
아무래도 특정 명당 등을 가거나, 좀비로 헬게이트/명당을 뚫는 등의 플레이를 하기 위해선 점프기술들이 반필수적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실력 평균치가 위의 두 방들보다 높은 편이며 그만큼 입문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또 맵들이 간소한 맵들도 있지만 넓고 복잡한 맵도 많아 뉴비들이 이 방에 들어올 경우 길이 어딘지 몰라서 헤매다 죽거나, 어디선가 점프기술로 뛰어날아온 고인물 유저들에게 잡혀 비명횡사하거나,[39] 이상한데에 올라간 고인물 유저들한테 농락당하기 일쑤다. 랜덤맵의 오류(?)로 같은 맵이 걸렸을때 방을 다시 파는 번거로움도 있다. 안나가고 하는 방장은 하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러한 입문 난이도로 인해 유저층이 매니악한 방이다. 그래서 스튜디오 맵 방이나 맵 고정형 방은 매우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지만 랜덤맵 방은 가장 많을때가 3개고 보통은 1~2개밖에 방이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맵별 금지 유형을 전부 숙지해야 하며 입문 난이도가 높은 만큼 자꾸 룰을 어기는 유저들이 많아 관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편이기 때문. 그래서 랜덤맵방을 파주는 프방러들이 매우 극소수라 같은 프방장을 자주 보게 된다. 그와 동시에 만나는 유저들도 매번 겹치기 때문에 친목질이 벌어지기 쉬우며 이런 이유 때문에 기피하는 사람들도 많다.[40] 거기다가 상술한 난이도는 해당 맵의 명당을 전부 알고 있고 기술로 그곳을 갈 수 있는것을 전제로 하기에 그냥 평범하게 갈 수 있는 헬게에서만 플레이를 한다면 난이도가 몹시 낮아진다. 만약 본인이 초보라면 겁내지말고 주변 사람을 따라가서 헬게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6. 무기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무기/좀비 클래식 추천 무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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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무기 관련 정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를 참조.

7.

해당 모드의 인기가 높아지며 인게임에서 여러 밈들도 나오게 되었다. 유저들이 채팅으로 종종 치는 드립들이나 용어가 있으니 뉴비/복귀 유저층들은 밈들을 숙지하고 가면 게임을 조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7.1. 용어

이 외 간략한 용어 설명



[1] 현. 카운터 스트라이크 Nexon: Studio[2] 사용된 맵은 더스트 2이며 2014년에 업로드 된거라 그런지 좀비팔과 킬스트릭 표시가 구버전의 것이다.[3] 렉스 연구소 맵에서 테러리스트 진영이 C4 폭파에 성공한 이후 좀비들이 탈출했다는 배경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 서버랑 다르게 사이코 좀비 모델링이 기본 좀비 모델링이라는 차이가 있다.[4] 과거에 좀비 모드 방에 들어가면 맵 로딩 장면에서 뜨던 좀비 모드의 배경 이야기다. 좀비 모드에서 기본적으로 대테러와 테러 진영 쪽 클래스들을 모두 사용 가능한 이유가 이러한 설정 때문이다. 또한, 대테러리스트 클래스가 테러리스트 전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테러리스트 클래스가 대테러리스트 전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맵 로딩에 저런 배경이 뜨지 않는다.[5] 원본만 해당.[6] 전력질주, 확인사살[7] 원래는 좀비 히어로에서만 적용되는데 무한 부활로 5초 없이 부활한다.[8] 물론 실력이 없거나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해도 탄수떨어지거나 오합지졸이면 바로 털린다.[9] 조건은 비슷하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되어서 어렵다. 이런 방일 경우 대부분이 코만도&데저트 이글 조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좀비가 버티기 힘들다. 게다가 이미 좀비사냥에 익숙해진 유저들이라 명당에 또 잘 안 모이는게 포인트.[10] 풀방인 방도 많아봐야 1~2개 정도였다.[11] 다만, 좀비 클래식이 그나마 플레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부활하기 시작한 건 2019년 뉴클래식 모드 출시 이후였다. 그전엔 하고 싶어도 방이 없어서 못 하는 수준이었지만, 2019년 이후부터는 새벽 시간대만 아니면 언제든 들어가면 할 수는 있는 수준이 되었다.[12] 카스온라인의 골수 유저로 유명한 머독은 좀비클래식이 떡상한 후 이게 이 게임의 마지막 전성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13] 비록 변질되었지만 그래도 좀비 모드를 꾸준히 민것은 카스 온라인이 유일했던것도 한 몫했는데 09년 당시에 좀비모드에 인기에 편승할려고 이를 카피한 타 FPS들의 모드들은 현재 정전상태이다. 결국 타 FPS를 하고 있어도 좀비모드를 플레이하려면 카스 온라인 밖에 선택지가 없다.[14] 특히 더블/트리플배럴, 윈체스터 골드에디션/크리스마스 에디션, WA2000 골드에디션 등으로 해당 무기들의 마일리지 시세는 기본적으로 10만을 넘기며 20~30만 사이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정도면 어지간한 초월 무기 수준인데 이 무기들은 대부분 2013~15년도 사이에 나온 것들이다.[15] 과거 서버마다 좀비 클래식 풀방이 적어도 10개 이상 돌아가던 전성기와 비교하면 매우 초라하지만, 애초에 클미팀데 / 시나리오 / 좀비모드 불문 모든 모드가 풀방이 최소 10개 이상일 정도로 유저 절대값 자체가 전성기였던 그 당시에 비해 지금은 유저 절대값이 16토막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이는 어쩔 수가 없다.[16] 하술할 경로당밈만 봐도 본인을 포함한 팀원들의 부주의로 전원이 몰살당한 상황인데도 이것이 오히려 밈화된 특이 케이스이다.[17] 그도 그럴만한게 좀비 클래식 무기들을 구하는것은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강화나 마일리지 경매 등도 마일리지를 무과금으로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무과금으로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이에 반박이 가능한 점은 바로 총기 스킨과 신규 뉴클래식 무기 출시. 최소한 총기 스킨을 캐시로 판매하면 분명히 수요층이 존재할것이며, 신규 뉴클래식 무기를 과거처럼 0000캐시에 상점에서 판매하거나 100번 양보하여 클래식 무기 해독기에 추가해 놓는다면 많은 유저층이 존재하는 만큼 일부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무기를 뽑으려 할 것이다. 즉 찾아보면 돈벌 방법은 있는데도 거기에 투자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18] 특히나 크게 비판받는 점 중 하나가 좀비 클래식 무기 밸런스패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점. 많은 유저들이 금지무기로 설정하는 듀얼UZI, 스컬5, M32 유탄발사기, 시즌패스/10주년 에디션 무기 등을 뉴클래식에서 제외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결국 유저들이 직접 룰을 만들어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하고 있다. . 더군다나 이로 인해 해당 금지무기들을 쓰다가 강퇴되는 유저들이 속속히 발생해 게임에서 이탈하는 유저들도 발생하고 있다. 강퇴하는 방장들 입장에선 게임 밸런스를 위해 어쩔수 없고, 강퇴당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게임 내에서 쓰라고 만든 총인데 쓰지 못하게 하니 기분만 상하고 여러모로 유저들간의 분쟁도 유발되는 문제다. 결과적으로 이 문제들은 개발진이 해야 할 일인데 이걸 유저들에게 떠넘기고 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모르쇠로 방관하는 중.[19] 오히려 그렇게 밀어줬던 좀비 점령전은 폭망하여 작방을 제외하면 풀방이 0개(...)[20] 인간이 연승하면 다음 라운드에 숙주의 수가 늘어나는 설정.[21] 좀비 히어로 모드는 기본적으로 좀비 부활이 있긴 하지만, 헤드샷으로 사망하면 부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좀비 무한 부활 기능과는 살짝 느낌이 다르다.[22] 마천루같이 좀비의 낙사가 자주 일어나는 방 정도에만 좀비 무한 부활 기능을 키는 정도였다.[23] 좀비를 죽여봤자 계속 부활하기 때문에 '이런 거지같은 총으로 내가 진짜 좀비를 사냥했다'와 같은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예외] 단, 랜덤맵을 하는 방에서는 통제라는 명칭하에 환기통 같이 앉아야 들어갈 수 있는 명당에서 부분적으로 길막을 허용하는데 이건 방장이 "환기통제금/환기통제X 같은 룰을 언급하지 않는 이상 비매너 행위에 속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저 좁은 환기헬게에서 인간을 다 받아 주다간 줄줄이 소시지를 당하기 때문(...) 이러한 이유 때문에 통제라는 명칭으로 길막을 허용하는것이며, 그렇다 해도 인간을 받을 만큼은 받고 난 후 막는걸 통제로 쳐주지 아무도 못 들어오게 막는건 그냥 길막이다. 절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하며 환기통제 이외에는 전부 길막으로 처리되니 고의트롤로 길막을 해놓고 "이거 통제인데?" 같은 헛소리는 자제할 것. 방장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건 당연히 강퇴해버린다.[25] 2023년 10월 패치로 삭제됐다.[26] 사유는 각각 트롤유발(타르, 윈체, 크보)과 사기적 성능(스5, 배잭, 엠궝)이다. 게임 진행/밸런스에 영향을 미쳐 금지하는 것.[27] 총기 명칭에 엘레강트, 트랜스기어, 스플래쉬, 할로윈 등이 들어가는 총기들이 시즌패스 무기들이다.[28] 10th Edition이라는 명칭이 들어가는 총기들이다.[29] 대테러부대 시작지점 담장 위[30] 주로 바닥이 얇은, 발코니류의 지형이나 이탈리아의 아파트 등[31] 부스팅 대처법은 인간이 좀비가 부스팅 하려는 바닥 바로 위에 서서 몸으로 막아버리는 방법 뿐인데, 문제는 이런 부스팅 가능 지역은 대부분 명당의 입구 근처인지라 이러면 정면에서 정공법으로 뚫고 들어오는 좀비한테 잡힐 위험이 커진다.[32] 시호는 하나같이 대사 시끄러워서(...) 라는 이유로 금지하기도 한다. 보통 이럴땐 라디오테러금이라고 표기한다. 현재 보이스 차단 기능이 추가되어서 제목에 굳이 적는방은 거의 없다. 도미닉의 경우 이 캐릭터를 들고 춤을 춘다면 어그로가 심한 점도 있고 아군의 시야를 가린다는 점도 문제가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춤사위 자체가 아군의 총알을 막아버리기도 하고 그러다 감염당한 후엔 빛보다 빠르게 배신한다. 이것의 연장선상으로 도미닉금을 적어두는 경우도 있다.[33] 좀비들이 서로 머리를 밟고 탑을 쌓아 높은 명당에 올라가는 것[34] 이렇게 하면 이탈리아의 또 다른 헬게인 아파트 안에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가 많다. 머나금을 걸지 않으면 보통은 아파트 안에 모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35] 일부 스튜디오 맵들의 경우 넉백무기로 좀비를 밀치는 명당에 슬래셔를 배치해놓기도 한다.[36] 다만 반대로 부팅용 방을 따로 만들기도 하는데 대신 15초 전에 문이 열리며 그전까지는 인간측이 유리하게 구성되어 있다.[37] 다만 공포의 집, 정신병원 등의 제목일 경우 높은 확률로 어둡다.[38] 보통은 특정 명당들이나 부팅 등에 대해서 제한을 건다[39] 랜덤맵 방에서 헬게이트가 하단에 서술된 경로당을 당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점프기술로 훅 날아온 좀비에게 털리는 경우인데 좀비유저 상당수가 비단 이스테이트 침실 같은 지형 뿐만 아니라 좀비의 점프로 닿을수 있을 만 한 높이/거리에 있는 명당일 경우 버니합이나 롱점프 등 점프기술을 사용해 헬게이트나 명당을 공략하는 걸 볼수 있다.[40] 물론 이런 이유 때문에 친목을 지양하는 프방장들도 있으며 아무리 친한 유저여도 룰을 어기면 "한판 쉬고와라" 라는 말과 함께 냉정하게 강퇴시키기도 하는 등 어느정도 문제를 인식하는 방장들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진 말자. 에초에 이 게임 자체가 판이 좁다보니 랜덤맵이 아니더라도 친목 현상은 빈번하게 일어난다.[41] 간단한 팁으로 링크된 점프기술에 능숙해서 순식간에 경로당을 만드는 좀비 플레이어들을 막는 제일 쉬운 방법은 좀비가 없어도 보조무기라도 좋으니 총알을 한발씩 발사해주면 경로당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42] 이 밈이 급부상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는 홍삼캔디, 누룽지캔디, 양갱, 정관장 등을 압수하는 한때 유행했던 압수 드립이 카스온라인 내에서 재유행하고 있다.[43] 이에 대해 진지한 분석으로는, 게임 자체는 2009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이 드립이 유행할 당시가 카스온라인이 역주행중인 2022년 중순이였고 과거 2009년대에 이 게임을 즐기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복귀했다. 그래서 13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당시에 게임을 즐기던 10~30대들이 이제는 전부 20대후반~40대 초반이 되어서 진짜로 늙어서 전체 유저 반응속도 평균이 느려진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44] 유튜버별로 경로당을 당할 때의 배경음악이 모두 다르다. 고대발잡이물방아 도는 내력, 채리콥터는 황지현 - 여자는, 행즐은 박현민 - 비내리는 고모령 등.[45] 다만 고인물들이여도 협동이 중요한 헬게이트에선 본인들의 반응속도도 느려 뚫린 것이기 때문에 뉴비 고인물 할것없이 노인 취급 받는건 매한가지다(...)[46] 근데 좌절할 필요는 없는게 이 게임의 공격판정이 워낙에 이상한지라 고인물들도 종종 비누손을 겪는다. 다만 적응해서 뉴비들에 비해 적게 발생할 뿐...[47] 정확히는 좀비의 우클 모션과 실제 공격 범위가 괴리가 심하다. 이는 인간을 플레이 할때도 장거리 근접무기를 쓰면 체감이심한 편.[48] 정확히 말하자면 GM 입장에서는 처벌할 근거가 없는데 상술한 대다수 게임들은 비교적 티밍 구분이 가능하나 카스 좀비 모드는 특성상 좀비라서 쐈는데 우연히 거기로 날아갔고 GM 입장에서는 할말이 없고 결국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제재하는 방법 밖에 없다.[49] 뉴비절단기 맵으로 불리는 피라네시의 각종 점프명당이나, 화물선 맵의 경우 소위 '물컨'이라 불리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컨테이너 명당 등 점프명당 성격을 띄는 명당들이 꽤나 많다.[50] 보통 고난이도 점프명당을 자력으로 갈 수 있는 유저들이 이 성향을 띄는데, 힘들게 연습해서 겨우겨우 명당에 갔더니만 타자가 날린 좀비들에게 목숨을 잃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51] 왜 굳이 도미닉이냐면
파일:Dominique.webp
얼굴 모델링이 이를 벌리고 웃는 형태라 정말 괴악하기 때문. 춤은 사실 엔조 & 루시아의 것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그런 얼굴로 춤을 추니 다른 의미로 카스 온라인 최고 인기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52] 일명 이모션 무빙. J키를 눌러 이모션 창을 띄운 후 공격버튼을 1번 누른 후 이모션키를 누르고 바로 움직이면 이모션을 하면서 움직인다. 다만 카스는 1인칭 게임이라 정작 본인은 이모션 무빙이 되는지 볼 수가 없는데 이때는 앉기(기본설정 Ctrl)키를 누르면 확인이 가능하다. 이모션 무빙 시전 후 앉아지지 않는다면 이모션이 발동중인 것이고 앉아지면 이모션 무빙에 실패한 거다. 원래는 이모션 무빙이 될 때도 앉을 수 있었으나 훈련병 에리카 때 크게 문제가 된 이후로 이모션 무빙 중에는 앉기 키를 막아버렸다.[53] 이때 올라오는 채팅은 보통 춤쟁이에 대한 욕이 올라오나 가끔 "야 도미닉만 내놔", "저 도미닉만 잡게 해줘" 등 인간에게 오히려 애원하기도 한다.[54] 팀킬방이면 말할 것도 없고, 노팀킬방이어도 아군의 피격판정에 총알이 막히면 앞의 좀비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줄어든다. 캐릭터가 벽 판정을 받아 월샷이 가능한 무기들도 데미지가 줄고 월샷이 불가능한 무기는 아예 데미지를 줄 수 없다. 물론 유탄아나 수류탄같은 투사체도 예외가 아니어서 아군 피격판정에 막히면 그 자리에서 터진다.[55] 아예 잡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 대부분 명당에서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를 주로 사용한다.[56] 사실 정확하게는 반바지가 아닌 찢어진 군복 바지인데 그중 형태와 옅은 색상을 보아 SAS것 으로 보인다.[57] 물론 헬게이트에서 일렬로 오는 좀비를 죽이기 위한 화력도 중요한 만큼 어느 정도는 화력이 강한 샷건이나 스나이퍼가 필요하다. 다만 이조차도 데엠쥐나 K3같은 기본 대미지가 강력한 기관총을 들고오면 반은 해결이 되는 수준.[58] 특히 M249는 대미지 제외한 나머지가 개판이라 그렇지 열화판 데엠쥐라 불릴 정도로 기본 총기인 주제에 대미지도 강력해 화력과 안정성이 동시에 필요한 헬게에서는 생각보다 쓰임새가 있다. 다만 강화단계로 간다면 같은 기본 무기인 K3도 강화만 해준다면 데엠쥐 못지않은 강력한 기관총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어김없이 버려진다.[59] 예시로 이스테이트 화장실이나 더스트 테시의 올라가는 곳이 아닌 내려가는 문 아래에 M2를 박아버리고 시위하는 곳 등이 있다.[60] 굳이 트롤링이라고 할만한 부분이 있다면 좀비 수가 쉽게 늘어날 수 있고 헬게 인력이 빠진다는 점이 있긴 하나 가만히 당해주는 경우는 사실상 없기에 확실한 트롤링이라고 하기에는 또 애매한게 개그다. 여기서 낭만을 해주지 않는다고 트롤링을 하거나 채팅 러시를 하는 건 다른 문제지 낭만 자체가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다.[61] 심지어 좀클스튜는 아군의 닉네임이 벽을 통과해서 보이며 일부는 좀비일때도 인간의 위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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