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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d5361><colcolor=#ffffff> 창투 蒼都 | Cang Du | |
| 원작 | |
| 생일 | 5월 27일 |
| 신장 | 177cm |
| 소속 |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
| 슈리프트 | 디 아이언 (강철) The Iron (鋼鐵)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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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반덴라이히의 퀸시이다.
2. 특징
함께 살아온 자는 마땅히 함께 죽어야 된다. 그것이 내 신조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말 수가 적은 듯하며 입가에 길다란 흉터가 그어져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름이 중국식 인명으로써 다른 이들과 달리 한자 표기가 있는데 '창도(蒼都)'로 쓰여져 있다. 실제 중국어 발음은 '창뚜'에 가깝지만 단행본에는 '창투'로 표기되었다. 일단 위키에는 정발본에 나온 명칭으로 기재.토시로의 만해인 대홍련빙륜환을 빼앗은 퀸시이며 무기로 '웅조(熊爪)'[2]를 다룬다. 슈리프트 위주의 전법을 주로 사용하는 동료들과 달리 발차기를 주류로 한 근거리 육탄전을 주로 사용한다.
3. 애니 비주얼
| 슈테른릿터. 퀸시 중에서 드물게 플랫 슈즈를 신고 있다. | |
|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4. 작중 행적
4.1. 천년혈전 편
4.1.1. 1차 침공
유하바하가 슈테른릿터를 이끌고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함과 동시에 창투는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인 히츠가야 토시로와 조우하게 된다.싸움 시작부터 토시로가 자신을 상대로 만해를 사용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메달리온으로 만해를 강탈, 싸움 시작부터 재수좋게 만해를 먹고 들어갔다.[3] 이후엔 자신이 역으로 그의 만해를 사용하면서 만해의 원래 주인인 토시로와 란기쿠를 유린해 나가는데... 갑자기 전투 도중에 분노한 야마모토 총대장이 드리스콜 베르치를 쓰러뜨리고[4] 최전방에 뛰어들기 시작하자 토시로와 란기쿠의 사기가 고양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창투는 조를 치켜들며 전투 태세를 다시 잡는다. 하지만 야마모토 총대장이 만해를 발동한 여파로 물과 얼음이 모조리 증발되고 대홍련빙륜환마저 강제 해제되어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후에 전투씬은 생략되며 싸움이 끝나 유하바하가 반덴라이히로 돌아가면서 함께 모습을 감춘 듯하다.
4.1.2. 1차 침공 이후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이시다 우류가 하쉬발트를 누르고 유하바하의 새로운 후계자로 지목되는 시점에서 슈테른릿터들과 함께 등장. 새롭게 반덴라이히에 합류한 우류가 유하바하의 후계자로 지목된 점에 대해서 대부분의 슈테른릿터들이 놀라지만 창투는 이번에도 1차 침공 당시 때처럼 침묵하였다.4.1.3. 2차 침공
이후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 때에 동료인 바즈비가 자신이 만해를 빼앗은 대장인 토시로를 쓰러뜨리자 각자 만해를 빼앗은 대장에게 가기로 하지 않았냐고 바즈비에게 말한 뒤, 마무리는 자신이 짓겠다면서 만해를 해방하고 나선다. 그 순간 웨코문드에 있던 우라하라가 퀸시의 약점[5]을 알아내고 대장들의 만해를 일시적으로 호로화시킴으로써 만해를 사용하고 있던 창투는 큰 타격을 입는다.대홍련 빙륜환의 날개가 부러진 것을 의아해 하던 창투는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것을 보고 놀라며, 싸우다가 만해를 완전히 되찾은 토시로에게 순식간에 당하고만다. 하지만 만해가 토시로에게 돌아간 덕분에 그동안 사용이 제한 되었던 퀸시 폴슈텐디히를 해방, 토시로가 만든 얼음을 깨부수고 부활한다.[6]
그러나 결국 패배를 하긴 했다는 이유로 유하바하 앞에 붙들려가서 하쉬발트 손에 처형당할 상황에 놓인다.[7] 천년혈전 애니에서는 폴슈텐디히를 써서 위기를 모면한 창투를 우류가 연행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8] 옆에서 살려달라고 징징대는 BG9과는 다르게 차분한 태도로 슈리프트의 능력을 발동, 하쉬발트의 칼을 몸으로 받아내며 유하바하의 손에 죽는 것이 아니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9][10] 하쉬발트가 슈리프트 능력을 발동하면서 단번에 두동강이 난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을 봐선 BG9이랑 같이 사망한듯.
애니 19화에선 처형장면이 대폭 변경되었는데 하쉬발트의 곁에 유하바하 대신 우류가 처형식을 관전하고 있으며, 하쉬발트의 검을 묵묵히 자신의 아이언으로 방어해내지만[11] 하쉬발트의 슈리프트로 인해 참수를 당하는 원작보다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12] 옆에서 지켜보던 우류마저 그 장면에 치를 떨며 꼭 죽여야 했냐고 따질 정도. 이후 시신은 들것에 실리며 후송되는데 잘린 목을 세워둔 채 후송당해서 더욱 비참해보인다.
5. 능력
토시로에게 1화만에 진 탓에 과소평가 되는 감이 있지만, 전투과정을 보면 토시로는 만해를 썼고, 창투는 퀸시 폴슈텐디히를 개방하지 않았기에 전투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순식간에 당했다고 볼 수 있다.[13] 블리치에선 만해 같은 파워업 버프를 쓰냐 안 쓰냐에 따라 전투력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14] 창투가 순삭 당해도 이상할 건 없다. 게다가 빼앗은 만해가 호로화되면 단순히 만해가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는 것만이 아니라 호로화의 영향으로 내상을 입는다. 이때 창투는 만해 호로화로 내상을 입은 직후였다.만약 창투가 멀쩡한 상태에서 폴슈텐디히를 개방했다면, 만해를 쓴 토시로와의 승부가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다. 또한 동료인 버저드 블랙이 토시로를 쉽게 이긴 건 상성상 유리함과 동시에 토시로의 만해가 봉인된 탓이 크니 만해를 사용한 토시로에게 폴슈텐디히도 안 쓰고 졌다고 벨트리히 내에서 확실히 약한 편이라고 볼 순 없다.
5.1. 슈리프트
| <colbgcolor=#3d5361><colcolor=#fff> 디 아이언(강철) 鋼鐵 ｜The 'I'r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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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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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
신체의 일부분을 강철처럼 만들어서 신체를 강화시키는 기술로 보인다. 이 만화에서 겨우 '강철' 따위가 단단해봤자 얼마나 단단한가 싶겠지만 이름이 그런 것 뿐, 천쇄참월을 동강낸 하쉬발트가 베지 못하고 칼날이 막힌 걸 보면 방어력이 우수하긴 하다. 직후 베이긴 했지만 이건 하쉬발트의 능력 덕분이다. 이외에도 설정상 유일하게 공격용 블루트 아르테리에와 방어를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천년혈전 애니에선 원작에서 묘사되지 않은 전투씬으로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오른다리를 강화시켜 각력을 높임과 오른팔까지 강화시키면서 토시로를 날려버렸으며, 토시로가 검으로 내려친 부위가 강철로 변하여 방어하는 연출이 있다. 이때 토시로의 공격을 막을 때마다 강철을 치는 듯한 금속음이 난다.
5.2. 퀸시 폴슈텐디히
토시로의 대홍련빙륜환에 당한 후 얼음을 깰 때 사용하여 부활하였다. 하지만 부활 직후 질번으로 송환당해 하쉬발트에게 처형당한 터라 자세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얼음 속에서 튀어나온 빛의 기둥 색으로 보아 폴슈텐디히의 색상은 짙은 푸른색으로 보인다.5.3. 기술
- 영자병장(靈子兵裝)
조 형상을 한 영자병장을 사용한다.
- 사경조(蛇勁爪)
손에 있는 웅조를 치켜들고 뱀 형상의 영자를 발사하는 기술. 원문에는 중국 발음인 "셔진짜오"라고 나왔지만 정발본엔 그냥 사경조라고 나왔다. 사용하기 전에 토시로가 얼려버린지라 위력은 불명.
- 메달라이즈
- 대홍련빙륜환(大紅蓮氷輪丸)
호정 13대의 10번대 대장 히츠가야 토시로에게서 강탈한 만해. 1차 침공 당시에 발동하였으나 잔화태도에 의해 봉인되었고, 2차전때는 토시로에게 만해가 돌아가는 바람에 역관광을 당했다.
6. 브레소울
7. 기타
- 슈테른릿터에 몇 없는 미남캐였는데,[15] 허무하게 순삭 당해버려서 안타까워 하는 독자들이 많다.
- 연재 당시, 전쟁 중인 상황에서 패배를 이유로 처형한 것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유하바하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창투와 BG9의 처형엔 다른 이유가 있었단 게 밝혀졌다. 또한 이후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전투에서 패배한 퀸시는 원래 무조건 처형되는 것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다만 버즈비, 에스 노트 같이 적에게 패배하고도[16] 처형당하지 않았던 케이스가 있던 것은 설명되지 않았다.
- 작중에서 “만해에 마음이 있다는 듯이 말하지 마라”라고 말했는데,팬들 사이에선 참백도에 마음이 있다는 걸 알고 전술적으로 활용한 페페랑 비교하며 “저 안구테러범보다 무식하다” 등의 드립으로 까인다. 사실 진지하게 봐도 다를 게 없기에 생긴 드립이다.[17]
- 단행본 자투리 페이지에 따르면 슈테른릿터에서 유일하게 플랫 슈즈를 신는 남자라고.
- 이름 때문에 두창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1] 무구루마 켄세이, 이바 테츠자에몽과 중복이다.[2] 곰 발톱.[3] 이는 에스 노트, 밤비에타 바스터바인,베 게 노인도 마찬가지.[4] 야마모토가 분노한 이유는 다름아닌 드리스콜 때문, 그가 바로 야마모토의 소중한 오른팔이였던 1번대 부대장 사사키베를 살해한 퀸시임이 그 이유[5] 퀸시의 약점은 바로 오래전부터 퀸시의 숙적으로 존재해오던 호로 자체였다고. 퀸시에게 호로라는 존재는 생명에 대한 두려움을 가져오기에 그들을 섬멸했던 것이고 그들에게 호로의 영혼이 조금이라도 섞일시 독이 된다고 한다.[6] 밤비에타가 말하기를, 사신의 만해는 폴슈텐디히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한다.[7] BG9도 사이좋게 같이 붙들려 왔다.[8] 직후 BG9에게도 우류가 나타나는데 자세히 보면 후방의 그림자 속에 쓰러진 창투의 모습이 보인다. 저항하는 창투를 우류가 제압한 것으로 보인다.[9] 근데 이 때 창두가 말한 “나는 폐하 외의 손에 죽지 않는다.”란 대사는 “난 폐하의 손에 죽고 싶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내 능력은 너 따위는 벨 수 없고, 오직 폐하만이 벨 수 있다.”는 개허세 대사로 해석할 수도 있다.[10] 헌데 하쉬발트의 비밀이 공개되면서 어느 의미로는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11] 원작에선 폐하 외엔 아무도 밸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이 대사도 생략되었다.[12] BG9역시 목숨 구걸하는 장면이 생략되며 창투의 처형에 경악하다가 똑같이 참수를 당한다.[13] 동료인 밤비에타와 에스 노트의 경우에도 퀸시 폴슈텐디히를 안 쓰면 대장들의 시해로도 어느정도 상대는 가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만해를 쓰면 전투력이 평균적으로 5~10배 증가한다는 설정이 초기에 있다. 전투형 만해가 아닌 경우는 다르겠지만, 대다수 전투에 적합한 만해들은 위와 같이 증폭된다고 봐야할 것이다.[15] 유그람 하쉬발트, 버저드 블랙, 아스킨 나크 르 바르, 베레니케 가브리엘리.[16] 야마모토를 기습하려다 역으로 제압당했었다.[17] 적의 정보를 완전히 잘못 알고 있던데다, 그 잘못된 정보를 정확한 것 마냥 원래 주인 앞에서 반박하니 무식해 보일 수 밖에.[18] 서브컬쳐에서 동양인, 특히 중국인 캐릭터의 눈매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사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