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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B4EA9><colcolor=#ffffff> 미니냐 매컬론 ミニーニャ・マカロン | Meninas McAll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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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 생일 | 3월 9일 |
| 신장 | 191cm[1] |
| 소속 | 반덴라이히 슈테른릿터 벨트리히 |
| 슈리프트 | 더 파워 (힘) The Power (力) |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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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반덴라이히의 퀸시이다.
2. 특징
잘 부각되지 않지만, 가슴에 리본을 달고 하트가 달린 벨트를 착용했으며, 나풀나풀한 치마를 입고 하얀 허벅지 스타킹을 신는 등[4] 비교적 얌전한 분위기의 미소녀. 밤비에타와 대조적이다. 중간중간 강조되는 장면들을 보면 꽤나 거유다. 이름도 노렸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알파벳 철자를 무시하고 일본식 표기만 보면 미니+냐+마카롱으로 최대한 귀엽게 꾸민 말장난이 된다.
블리치에 등장하는 모든 네임드 여성 캐릭터 중에서 최장신으로, 187cm의 코테츠 이사네의 기록조차 갱신했으며 어지간한 남성 퀸시들보다도 키가 훨씬 크다.[5]
여담으로 릴토토만큼이나 표정이 없다. 짜증낼 때도 공격할 때도 기습을 당할 때도 무표정. 이치고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자 그때만 조금 놀란 표정을 보여준다.
3. 애니 비주얼
| | 슈테른릿터. '밤비즈'의 일원. 애칭은 '미니'. 황홀한 장신의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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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혈전 편 공식 프로필 | |
4. 작중 행적
4.1. 천년혈전 편
4.1.1. 1차 침공
쿠치키 루키아와 대치하고 있던 중 뱌쿠야의 패배를 눈치챈 루키아가 동요해 등을 보이자 어디다 한 눈을 팔고 있냐며 공격해 쓰러뜨린다. 이후 1차 침공 종료 후 밤비에타의 방에서 릴토토, 캔디스, 지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었다.
참고로 루키아를 쓰러뜨린 부분은 원작에서 직접적인 모습은 일절 보여주지 않고 대사 1컷으로 묘사된 채 빠르게 넘어갔기 때문에 미니냐가 루키아를 공격한 장본인이라는 걸 독자들이 확실하게 알 수 없는 구조였다. 때문에 팬들이 추측을 해볼 수밖에 없는 영역이었는데, TVA에서 확실하게 묘사가 되어 의문이 풀린 케이스다.
4.1.2. 2차 침공
두 번째 소울 소사이어티 침공에서 밤비에타와 코마무라,신지의 싸움을 구경하며 재차 모습을 보이며, 후에 자라키 켄파치가 벨트리히 중 하나인 그레미와의 전투 후, 중상을 입자 그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캔디스의 번개 공격에 이어 켄파치를 주먹으로 찍어내려 땅에 추락시킨다. 켄파치의 리타이어 후에는 11번대 대원들 위로 반덴라이히 건물을 땅채로 떼어 던져서 압사시킨다.이치고에게 기습당한 후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짜증을 낸다. 하지만 정작 이치고를 처형하자며 날뛰려는 캔디스에게 역시 무표정으로 짜증은 나지만 우리가 그럴 필요는 없어보인다며 시큰둥. 캔디스가 특기전력을 죽이는 데 성공하면 폐하에게 갖고 싶은 건 전부 상으로 달라고 할 거라고 말할 때의 컷을 보면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사이좋게 버즈비에게 공격당했다가 다시 일어서서 다른 벨트리히들과 함께 이치고가 유하바하에게 가려는 걸 막는다.
이치고가 자신을 도우러 온 사신 5인의 지원에 힘입어 영왕궁으로 향한 뒤엔 동료들과 함께 폴슈텐디히를 사용, 사신들과의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 장면은 생략되었지만 릴토토,나자쿠프,캔디스,아큐트론까지 총 5인이서 뱌쿠야와 싸우던 중이었던 것 같다. 퀸시 3명이 뱌쿠야에게 당하고 릴토토가 페페를 찾자 그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지만 곧바로 그 페페의 능력에 당해 사랑에 빠져버리고, 근육질의 팔로 동료인 릴토토에게 핵주먹을 날린다.
이후 릴토토가 피가 묻은 채로 페페 앞에 나타나자, 릴토토에게 먹혔을거라는 추측이 많았지만 릴토토에 말에 의하면 페페에게 조종당해서 처리해버렸지만 죽지는 않았을거라고 한다. 그후 버즈비, 릴토토, 지젤, 나자쿠프는 어찌어찌 살아서 사신들 앞에 나타났지만 미니냐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원작 완결까지는 등장 없이 종료.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릴토토에게 제압당한 이후 상황이 공개되었다. 뱌쿠야에게 패배하고 부상당한 상태인 캔디스를 부축하면서 이동하던 중, 유하바하가 시전한 아우스발렌에 당해 리타이어 당한다.
4.1.3. 바벨트 공략
원작에선 등장이 없었으나, 바벨트 공략을 다룬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에서 캔디스와 함께 지젤에게 좀비화가 당한 채로 등장한다. 지젤의 지시에 따라 다른 밤비즈들과 함께 유하바하가 배치한 졸다트들을 상대한다.4.2. Can't Fear Your Own World
나자쿠프, 캔디스와 함께 마유리에게 잡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유리에게 개조당해 있으며 풀브링거에 흥미를 가진 마유리의 명령으로 긴죠 쿠우고, 츠키시마 슈쿠로, 쿠츠자와 기리코의 포획을 위해 이들과 대결을 한다. 거목을 뽑아 긴죠를 공격하고 긴죠는 당황하지만 기리코가 켄파치와의 대결에서 선보인 거대화 능력으로 이를 상쇄하고 미니냐 역시 근육을 팽창시켜 캔디스와 함께 기리코를 공격하며 풀브링거들과 싸운다.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 결말부에서는 릴토토와 마유리의 거래에 따라 해방되었고, 함께 지내던 여퀸시들 멤버들과 현세에서 수다를 떠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릴토토의 요청에 따라 마유리가 풀어주긴 했지만, 마유리의 언급에 의하면 '목줄'을 채워둔 상태이며, 다시 불러 올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6] 릴토토를 포함한 밤비즈 또한 캔디스와 미니냐의 몸 속에 추적용 균과 어떠한 연락장치가 장착되어있다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으며, 릴토토는 그 밖에도 마유리가 억지로 무언가를 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 능력
슈리프트 만으로도 신체 능력이 자라키 켄파치에 맞먹는 만큼 육탄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인다. 부상당한 상태였다지만 자라키 켄파치를 강력한 펀치로 날려버리기도 하고, 영왕궁으로 가는 유하바하를 발견하고 뒤쫓으려던 쿠로사키 이치고를 따라잡아서 밀쳐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이후 뱌쿠야에게 패배한 캔디스나 로버트, 나나나를 보며 '실력상 릴토토와 자신이 남은게 당연하다'라며 자신이 그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판단력이 뛰어난 캐릭터로 묘사되는 릴토토가 이에 바로 동의한 것을 보면 실제로도 미니냐가 뱌쿠야에게 당한 벨트리히 3인방 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 VS 쿠로사키 이치고 |
다만 말 그대로 힘이 강할 뿐, 종합적인 전투력까지 켄파치 수준으로 강한 것은 아닌데, 작품 내에서 이를 보여주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왔다. 본편에선 릴토토 램퍼드에게 제압당했으며,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선 전력까진 아니어도 제압할 목적으로 연타를 날렸음에도 쿠츠자와 기리코가 공격을 버텨냈고, 심지어 반격을 맞아 잠시 날아가기도 했다. 물론 직후 미니냐는 기리코의 공격에 타격이 전혀 없었다는 식의 서술이 나왔으나, 반대로 기리코 또한 미니냐의 공격을 버텨냈으며, 어느정도 공방이 성사할 정도로 둘 사이의 격차가 크진 않다는 것이다. 물론 소설 시점에선 미니냐는 폴슈텐디히와 같은 힘을 잃어버렸으며, 반대로 기리코는 켄파치와 싸울 때보다 비약적으로 강해진 상태[7]인 것으로 서술된다. 또한 이후 우부기누 히코네를 상대로 펀치를 날렸는데 오히려 미니냐의 손가락이 부러지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8]
물론 그렇다고 미니냐가 소설에서 마냥 약하게만 묘사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란칼들의 협공을 피하려고 공중으로 회피하던 이기사기파를 막아서며 해머던지기 동작을 날려 이기사기파를 땅에 부딪히게 던져버렸다. 심지어 이땐 상술한대로 히코네 때문에 손가락이 부러져있는 상태였다. 즉, 미니냐는 켄파치 수준은 아니더라도 벨트리히에 걸맞는 실력은 보유하고 있으며, 파워 자체는 확실히 강력한 것이다.
5.1. 슈리프트
| <colbgcolor=#EB4EA9><colcolor=#fff> 더 파워(힘) 力 ｜The 'P'ow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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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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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
미니냐의 겉모습과는 대조되는, 엄청나게 심플한 능력. 완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능력을 쓰면 팔이 근육질로 변하며, 건물 하나 정도를 지면째로 뜯어 우습게 집어던져 버릴 수 있을 정도로 완력이 강해진다.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공개된 설정에 의하면 단순한 힘이라면 무려 자라키 켄파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켄파치의 파워를 생각하면 육체능력을 흉내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굳이 '힘'이라고 한정해서 언급하는 것을 보면, 순수 근력 이외의 영력의 정도나 영압 상승에 따른 전투력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시 시해도 해방하지 못한 켄파치에게 손도 못쓰고 쓰러진 기리코를 압도하긴 했지만 켄파치 수준으로 가볍게 쓰러뜨리진 못하였다.[9] 또한 Q&A에서 무장이나 퀸시의 능력을 제외한 육탄전에서도 미니냐가 릴토토에게 밀린다고 공인되어 정말로 완력을 제외한 다른 신체 능력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 모양. 그래도 이 능력 덕분에 블루트 아르테리에를 거의 쓸 필요가 없는건 그나마 장점.
5.2. 퀸시 폴슈텐디히
| <colbgcolor=#EB4EA9><colcolor=#fff> 포니포라(신의 힘) [ruby(神の力, ruby=ポーニポ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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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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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
미니냐의 퀸시 폴슈텐디히. 3개의 하트가 이어져있는 형상의 날개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스클라베라이로 강화시 기존 폴슈텐디히 상태에 가슴과 무릎, 발에 하트 형상이 생성되며, 아령 형상의 영자병장을 만들어서 주무장으로 사용한다.
5.3. 기술
파워계 능력자인 만큼 퀸시의 공통 기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술 이름이 헬스 관련 용어에서 따온 것이 특징이다.다른 여퀸시들과 마찬가지로 허리에 있는 하트 모양 케이스에서 꺼내서 쓴다.
- 하일리히 프파일(神聖滅矢 / Heilig Pfeil)
퀸시들이 사용하는 빛의 화살. 화살촉이 하트 형상이다.
영자의 예속을 극한으로 드높힌 영자의 절대예속(絶對隸屬)이다. 영자로 이루어진 모든 대상을 분해하고 빨아들여서 자신의 힘으로 사용한다. 원작에선 사용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 밤비즈가 단체로 발동하는 모습이 나온다. 폴슈텐디히와 동시에 발동하여 폴슈텐디히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덤벨 더스터
스클라베라이로 폴슈텐디히를 강화한 이후 사용한 기술. 영자를 모아 덤벨로 만들어 무기로 사용하는 기술로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되었다. - 덤벨 더스터: 바톤 비트
영자로 이루어진 아령을 봉처럼 길게 만드는 기술. - 덤벨 더스터: 할테레스
영자로 이루어진 아령을 칼날로 바꾸는 기술. 어원은 고대 그리스에서 사용하던 아령인 할테레스이다.
- 다이아몬드 푸쉬
양손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모으고 돌진해서 적을 밀어내는 기술. 애니메이션에서 공개되었다. 어원은 두 손을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모아서 하는 푸쉬업인 다이아몬드 푸쉬업으로, 실제 운동 자세와 작품 내 기술 시전 동작이 유사하다.
6. 브레소울
7. 기타
- 여성 퀸시들 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고 활약상도 미묘해서 딱히 큰 매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거기에 외모도 오리히메 짝퉁이라는 비판적인 평가가 있다. 그러다가 천년혈전 편 TVA가 방영되며 프로필이 공개되었는데, 키가 무려 191cm로 엄청난 장신이다. 팬덤에서는 몰개성했던 미니냐가 키 설정이 공개된 것 하나만으로 엄청난 개성이 생겼다며 쿠보의 캐릭터메이킹 능력을 칭찬하고 있다.
- 선술한 유사한 외모 외에도, 천년혈전 편 애니 방영 이후 공개된 설정에서 생일이 오리히메의 생일 9월 3일을 뒤집어놓은 3월 9일인 것을 보면 실제로도 어느정도 오리히메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 오프닝의 가라오케에서 100점을 받았는데, 노래를 잘한다는 설정인 듯하다. 마침 한일 양국 성우 모두 수준급의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
7.1. 밈
미니냐라는 캐릭터 자체는 작품 내에서 비중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이고, 대사도 적어서 캐릭터성도 거요미 정도 말곤 없는 편이지만, 블리치에서 가장 직관적인 신체 강화 능력자라는 것 때문에 결말에서 복싱 선수가 된 사도 야스토라와 엮여 같이 밈으로 쓰이게 되었다. 복싱 밈에서 미니냐는 주로 차드의 복싱 경쟁 선수로 등장해서 차드를 시합에서 패배시키거나 차드의 선수 생활을 몰락시키는 역할로 사용된다.[10] 블리치 커뮤니티에서 밈이 유행하면서 이러한 내용을 다룬 각종 2차 창작물이나 합성짤 등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내게 유효타를 3번 먹인건 너가 5번째다
- 복싱 챔피언 미니냐 매컬론은 사기꾼입니다
- 결승전에서 만난 미니냐와 차드
- 차드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 승리자가 된 차드
- 챔피언 타이틀 획득 축하파티하는 차드
미니냐가 차드의 복싱 라이벌로 활약한다는 유머 자체는 전 세계 블리치 팬덤 내에서 가끔 언급되는 떡밥으로, 한국 외에 해외에서도 2010년대에 사용된 적#도 있을 만큼 나름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이외에도 복싱 밈으로 엮인 차드나 히사기[11] 등 팬덤 내에서 평판이 좋지 못하거나 밈으로 쓰이는 남성 캐릭터들과 미니냐를 억지 커플링으로 엮거나, 이런 남성 캐릭터들을 소개해준 릴토토에게 분노한 미니냐가 주먹을 휘두른다는 밈도 존재한다. 굳이 릴토토인 이유는 작품 내에서 릴토토가 미니냐에게 맞는 장면이 실제로 있기 때문에 비슷한 양식의 유머글을 양산하기 쉽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해당 템플릿이 양산된 이후론 밈이 발전해서 그냥 릴토토에게 주먹을 휘두른다는 이미지도 생겨버렸다.
또한 상술한대로 오리히메와 상당히 닮은 외형 때문에 많이 엮이는 편으로, 이를 소재로 한 2차 창작물, 팬아트와 함께 유머글, 밈도 꾸준히 만들어지고 있다.
[1] 작중 캐릭터 통틀어 최상위급 장신. 슈테른릿터 중에서도 그녀보다 큰 사람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2] 밤비에타와 중복[3] 릴토토, 캔디스도 함께 등장[4] 그런데 자라키 부대를 쓰러뜨리러 나타난 이후로는 스타킹이 없다.[5] 유하바하의 연설을 듣고 있는 장면에서는 옆의 로버트 아큐트론보다도 훨씬 크고 캔디스 캐트닙과는 머리 하나 정도의 차이가 났다. 만화 원본에서도 여성 퀸시 중에선 제일 크긴 했지만 이 정도로 큰 키로 묘사되지 않았다가 애니메이션에서 확실하게 가닥이 잡혀서 나온 셈.[6] 풀려나지 못한 아란칼 일행에게 캔디스와 미니냐를 다시 불러올 때까지 너희가 공백을 메우라고 한다. 즉, 언젠가 다시 불러올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7] 시간의 신에게 츠키시마의 과거 조작으로 인해 생긴 거목의 세월을 바쳐서 강력한 힘을 받았다.[8] 히코네는 아란칼의 이에로와 퀸시의 블루트를 전부 사용해서 엄청나게 단단하다고 나온다.[9] 하지만 이때 기리코는 츠키시마가 캔디스의 번개를 막으려고 몇년분의 영양을 줬단 과거를 끼워넣어 성장시킨 거목의 시간을 전부 완력강화 버프에 걸어버렸기 때문에 켄파치와 싸웠던 때보다 더욱 강해져있던 상태였으며 캔디스의 언급에 의하면 전력을 쓸 시 근육질이 된다는 미니냐의 신체가 변함없었단 묘사가 나온 걸 보아 미니냐 역시 전력이 아니었다.[10] 반대로 차드는 미니냐를 어떻게든 이기고자 비겁한 수단을 동원하는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11] 똑같이 페페에게 세뇌당한 피해 경험이 있어서 엮이며, 팬아트도 여럿 나올 정도#로 둘의 커플링 2차 창작물이 의외로 존재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