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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04:07:53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영국군/전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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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인도 포병 전투단 (Indian Artillery Battlegroup)
1.1.1. 보병 돌격 (Infantry Assault)1.1.2. 야포 지원 (Artillery Support)
1.2. 영국 중기갑 전투단 (British Armored Battlegroup)
1.2.1. 중기갑 지원 (Heavy Armor Support)1.2.2. 야전 지원 및 군수 (Field Support and Logistics)
1.3.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 (British Air and Sea Battlegroup)
1.3.1. 왕립 해군 지원 (Royal Navy Support)1.3.2.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1.4.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Australian Defense BattleGroup)
1.4.1. 군수의 우위(Logistics superiority)1.4.2. 최전선 방어자 (Frontline defense)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 영국군의 지휘관 (Battlegroup) 정보.

1.1. 인도 포병 전투단 (Indian Artillery Battlegroup)


파일:1712164770331.jpg

보병의 교전 능력 및 유지력의 향상과 포병 지원에 중점을 둔 전투단.
보병의 충원비를 깎아주고 기본적인 전투 능력치에 보너스를 주는 스킬들을 보유했으며 구르카 정예 보병 분대를 호출할 수 있기 때문에 보병 전투에 힘을 확 실어줄 수 있고 무식한 화력을 자랑하는 4.2인치 박격포와 함께 각종 포격 스킬을 지원하는만큼 작정하고 투자하면 적의 머리에 온종일 불벼락을 퍼부어줄 수 있다. 참고로 별명은 머릿글자의 동일성과 포병으로 갈아엎고 죽일때마다 자원을 뺏고 마구 약탈한다고 오도포병 내지는 인도해병 전투단.

또한 너프를 먹었더라도 자원 보병 스킬의 존재로, 다수의 보병 분대를 굴리더라도 충원비 압박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해주며 적을 킬할때마다 추가 자원은 얹어주는 스킬은 1:1이나 팀전에서나 엄청난 효율을 자랑한다.

4.2인치 박격포부터 시작하는 각종 포격 관련 스킬들도 대치전이 자주 벌어지는 대규모 팀전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발휘하는만큼 1:1에서나 팀전에서나 요긴하게 쓰이는 범용성 높은 전투단.

다만 보병과 포병을 지원하는 전투단이니만큼 기존의 부실한 기갑 전력까지 보강해주진 않기 때문에 만약 보병전과 포격 파티로 적의 조합을 잘 갉아먹지 못한 상태에서 적이 성공적으로 기갑 조합을 갖추고 밀고 들어온다면 순식간에 밀려버릴 위험이 있다.

1.1.1. 보병 돌격 (Infantry Assault)

1.1.2. 야포 지원 (Artillery Support)

1.2. 영국 중기갑 전투단 (British Armored Battlegroup)


파일:1712164770465.jpg

공병 부대를 지원하고 기갑 부대 강화에 중점을 둔 전투단.

기갑 차량을 굴리기 편하도록 수리 셔틀인 공병의 가격을 확 깎아줌과 동시에 수리 시설을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차량 유닛의 베테런시 효율을 올려주는 등 기갑 유닛들의 전투력과 회전률을 올려주는데 효과적이다.

3티어를 지어야 쓸 수 있는 차량 환불 스킬을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거나 CP만 차면 처칠 시리즈를 생산할 수 있는 등 3티어를 뒤늦게 짓거나 아예 스킵해서 자원을 아껴놓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미국 기갑 전투단과는 다르게 한방 화력 지원 스킬 또한 제공하여 영국의 한타 싸움을 크게 보강해주는지라 초중반을 스무스하게 넘길 수 있다면 후반에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떡장갑을 자랑하는 처칠 및 티거와 호각으로 맞붙을 수 있는 블랙 프린스 등의 존재로 후반부 영국의 기갑전 능력을 어느정도 보강해주고 해당 중전차들의 존재로 인해 3티어를 올릴 비용으로 험버나 스튜어트 등의 경차량 유닛들에 투자하여 중반 힘싸움에 투자하기에도 용이한 편.

단점은 타 전투단과는 달리 공병의 가격이 할인된다는걸 제외하면 초중반 전투엔 딱히 신통치 않은 스킬들이며 호출 유닛이나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들도 거의 후반에 해금되기 때문에 사실상 중반까지는 전투단의 도움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CP를 아예 무대포 일자로 밀지 않는 이상 처칠 전차들의 해금 타이밍이 제법 늦기 때문에 이 공백 기간동안 적을 아예 밟아놓은게 아니라면 기갑 전력은 오히려 적에게 밀리는 상황도 적지 않다.

1.2.1. 중기갑 지원 (Heavy Armor Support)

1.2.2. 야전 지원 및 군수 (Field Support and Logistics)

1.3.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 (British Air and Sea Battlegroup)


파일:1712164770595.jpg

공군 및 해군 지원을 받는다는 컨셉의 전투단이며 특수부대인 코만도를 호출할 수 있다.

함포 사격, 적의 자원 수급을 방해하거나 아군의 자원 수급에 보너스를 주는 해군 스킬과 게릴라전과 기습에 특화된 코만도를 호출하는 스킬. 항공 지원을 통해 적 방어선을 갈아엎거나 아군의 전투를 지원해주는 공군 스킬. 이렇게 3분류로 나뉘어지며 자원 관련 스킬 및 코만도로 적의 거점을 테러하거나 기습을 가해서 손해를 입히다가 강력한 오프맵 액티브 스킬로 제대로 한방 때려박는 것이 핵심.

코만도 운용 트리를 탔다면 대부분 정규전을 통해 라인 배틀을 하기보다는 적의 거점을 테러하고 각종 스킬로 적을 괴롭혀주는 등 변칙적인 전략을 하도록 권장되며 게릴라전이 여의치 않는 맵이라면 빠른 경야포, 센토어 등으로 전선을 밀어낼 수도 있다.

1.3.1. 왕립 해군 지원 (Royal Navy Support)

1.3.2. 왕립 공군 (Royal Air Force)


1.4.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Australian Defense BattleGroup)


파일:1712164770698.jpg

코랄 바이퍼 패치로 추가된 영국의 신규 전투단.
이름대로 오스트레일리아 보병 유닛을 호출할 수 있으며 방어전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호출 유닛들과 각종 방어 버프 스킬, 진지 건설 등을 활용해서 방어선을 짓고 적의 출혈을 유도하는 컨셉의 전투단이다.

초반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보병 분대를 조합에 섞어서 빠른 땅투기 및 자리 선점, 엄폐물 설치 등으로 초반을 가져가고 적의 위협적인 경차량은 2파운더 콜인으로 빠르게 카운터 치는 것을 메인으로 하다가 진지를 지어서 요새화를 시도할지, 포격 및 구축전차를 선택해서 힘싸움으로 밀고 갈지를 택하게 된다.

1:1에서는 콜인 유닛을 통한 빠른 대처 능력이, 팀전에서는 특유의 자원 펌핑 기능과 방어 능력으로 빛을 보게 되며 게임이 잘 풀리면 라인 하나를 꽉 쥐고 놔주지 않을 수 있지만, 초중반까지 제깍 써먹을 수 있는 스킬들이 콜인 유닛 밖에 없는데 빨리 나온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본 로스터에서도 충분히 보충이 가능한 수준인데다 나머지 스킬은 자원도 많이 요구되고 조건과 상황이 따라줘야 쓸 수 있다보니 게임이 불리하거나 혹은 흔히 말해서 각이 안잡히는 상황이면 아예 스킬 대부분을 썩히면서 게임을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이렇다보니 생각없이 막 눌러서 써먹기에는 어려운 축에 속하는 전투단이다.

1.4.1. 군수의 우위(Logistics superiority)

1.4.2. 최전선 방어자 (Frontline def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