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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1:06:2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영국군/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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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추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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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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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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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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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군단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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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이탈리아 다이나믹 캠페인 북아프리카 작전


1. 개요2. 기본 건물과 유닛
2.1. 본부 (0티어)
2.1.1. 왕립 공병 분대 (Royal engineer section)2.1.2. 빅커스 중기관총 운용반 (Vickers Heavymachinegun Team)
2.2. 분대 지휘소 (1티어)
2.2.1. 보병대 (Infantry Section)2.2.2. ML- 3인치 박격포 운용반 (ML - 3 inch Mortar Team)2.2.3. 딩고 정찰 차량 (Dingo scout car)
2.3. 소대 지휘소 (2티어)
2.3.1. 6파운더 대전차포 운용반 (6pounder Anti-Tank gun Team)2.3.2. 험버 장갑차 (Humber armored car)2.3.3. CMP 15cwt 트럭 (CMP 15cwt Truck)2.3.4. 비숍 자주포 (Bishop)2.3.5. M3 스튜어트 경전차 (M3 Stuart light tank)
2.4. 중대 지원소 (3티어)
2.4.1. 근위 보병대 (Foot Guards Section)2.4.2. 크루세이더 II 순항전차 (Crusader II Medium Tank)2.4.3. 마틸다 II 중전차 (Matilda II Heavy Tank)2.4.4. M3 그랜트 중형 전차 (M3 Grant Medium Tank)2.4.5. 17파운더 견인 CMP 15cwt 트럭 (17pounder Anti tank gun Team)
3. 전투단 유닛
3.1. 보병 유닛
3.1.1. 구르카 소총 분대 (Gurkha Rifle Squad)3.1.2. ML 4.2인치 중박격포 운용반 (ML 4.2 inch Heavy Mortar Team)3.1.3. 코만도 (Commando Squad)3.1.4. 코만도 경기관총 운용팀 (Commando Light machinegun Team)3.1.5. M1 경야포 (M1 pack howitzer)3.1.6. 오스트레일리아 경보병 분대 (Australian light infantry section)3.1.7. 2파운더 소구경 대전차포 분대 (2 pounder light anti-tank gun team)
3.2. 기갑 유닛
3.2.1. 크루세이더 AA 대공전차 (Crusader AA medium Tank)3.2.2. 센토어 전차 (Centaur medium tank)3.2.3. 처칠 IV 중전차 (Churchill IV Heavy Tank)3.2.4. 처칠 블랙 프린스 전차 (Churchill Black Prince Heavy Tank)3.2.5. 아쳐 구축 전차 (Archer Tank distroyer)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중기관총좌 (Heavy machine gun nest)3.3.2. 전방 정비소 (Forward Repair Assembly)3.3.3. BL5.5 야포 진지 (BL 5.5 Inch Artillery Emplacement)3.3.4. 보포스 대공포 진지 (Bofors Anti Air gun emplacement)3.3.5. 17파운더 대전차포 진지 (17 Pounder anti tank gun emplacement)
4. 미출시 유닛
4.1. 캐나다군 충격보병4.2. 저격수4.3. 영국 공수특전단 분대4.4. QF 25파운더 곡사포 진지4.5. 보포스 40mm 포 운용반4.6. 발렌타인 II 중형전차4.7. M4A1 셔먼 중형전차4.8. 처칠 크로커다일 화염방사 전차4.9. 처칠 지휘전차4.10. 처칠 NA75 중전차

1. 개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3에 등장하는 영국군 진영의 유닛.
참고 사이트

2. 기본 건물과 유닛

2.1. 본부 (0티어)

파일:16798영국본진42216346.jpg
영국군의 본진 건물.

기본적으로 공병 분대와 빅커스 기관총반을 생산할 수 있으며 훈련소 업그레이드를 통해 옆에 훈련소라는 부속 건물을 해금할 수 있다.


- 훈련소
파일:16798영국훈련소42216709.jpg

일괄적으로 유닛들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는 본진의 부속 건물. 사실상 유닛들의 스펙을 총체적으로 올려주는 업그레이드이므로 기회가 될 때마다 눌러주는 편이 좋으나, 가격이 약간 비싸기 때문에 국방군처럼 빠른 타이밍에 해주는건 무리고, 어느정도 자원 여유가 있을 때 해주는 편.

전장에 널려있는 보병이나 후반의 힘싸움을 맡아줄 기갑 차량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나, 의외로 빅커스와 6파운더의 활약이 중요해서 여유가 된다면 공용화기까지 눌러주는 것도 좋다. 경차량의 경우에는 주력으로 굴리기보다는 타이밍 찌르기로 쓰는 경우가 더 많아서 어지간히 자원 여유가 많거나 스튜어트 스팸 등의 너 죽고 나 살자식 전략이 아니라면 잘 안눌러준다.

2.1.1. 왕립 공병 분대 (Royal engineer section)

파일:1697943905295.jpg

파일:sapper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 95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스텐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66%~19% 데미지 스텐 기관단총: 4
분당 연사속도 스텐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227~37 관통력 스텐 기관단총: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스텐 기관단총: 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6
무기 슬롯 2

게임 시작하면 처음으로 1분대 던져주며 전편부터 해왔던 유저라면 아마 '새퍼'라는 명칭이 좀 더 친숙할 4인 1조의 전투 공병 부대. 본진에서 추가적으로 220맨파 인구 4에 생산이 가능하다. 만약 기갑 전투단에서 공병 파견대 스킬을 찍었다면 165맨파까지 내려간다.

기본적으로 모래주머니와 지뢰, 철조망 등의 야전 장애물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에 따라 적의 장애물 또한 역으로 제거할 수 있다.

주요 임무는 다른 팩션의 공병들과 동일하게 야전 구조물을 짓고 다니면서 방어선을 구축하여 교전이 유리하게 이루어지도록 미리 판을 짜놓는 것과 손상을 입은 차량 및 건물을 수리해서 체력을 회복 시켜주는 것.

기본 몸값은 4팩션의 공병들 중 가장 비싼 편이지만, 공병 대원들 모두가 스텐 기관단총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전편의 공병을 떠올리면 당황할 정도로 근접 전투력이 엄청 강한만큼,[1] 붙기만 하면 타 팩션의 공병쯤은 가볍게 순삭하고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 등의 전투 유닛들도 신명나게 두들겨 패주는 저력을 보여준다. 만약 기갑 전투단에서 공병 파견대 스킬을 찍어줬다면 생산 비용과 충원비 25%를 깎을 수 있어서 극단적인 시가전 맵에선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이 녀석이 근접 전투의 주력을 맡아줄 수도 있다.

전편과는 달리 대전차 수류탄과 피앗이 없어서 대전차 셔틀로 부려먹기는 힘들어졌으나 공병 치곤 근접전 화력이 강하다보니 초반부 공병 싸움에서 냅다 달려가 딜교를 걸거나 한창 토미가 피터지게 싸울때 옆구리로 달라붙는 등 기회가 보인다면 전투에도 적극적으로 투입하기에 용이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초반에 스노우볼링을 쏠쏠하게 굴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류탄 스킬과 화염방사기 업글이 생기면서 건물 청소나 시가전 등 토미와 딩고만으로 대처하기 까다로운 상황에서 나름 괜찮게 활약이 가능해졌다.

물론 적 보병 유닛들이 베테런시를 쌓고 업글을 하기 시작하면 인원수와 체력이 적고 돌진이나 연막탄 등의 스킬도 없는 공병의 유리몸 생존력으론 점차 적의 화력을 버텨내기가 어렵다. 별다른 업글이 없는 초반에도 척탄병이나 강하 공병 등의 유닛이 카이팅을 시도하면 마냥 필승을 장담할 수도 없고, 충원비가 비싸서 자원도 제법 많이 깨지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로또성인 지뢰를 제외하곤 대전차 수단이 하나도 없어서 대책없이 공병 스팸만 하다가 적의 차량 찌르기에 밀릴 위험이 있다.

후에 본격적으로 차량을 뽑기 시작하면 수리를 할만한 게 사실상 이 녀석밖에 없기도 하고 피오와는 달리 다시 뽑는데 생산 비용도 제법 비싼만큼 가급적 최대한 분삭이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굴려줘야 한다. 대신에 이에 대한 보상으로 타 팩션의 공병들보다 수리 효율이 월등히 좋다는 것이 장점.

- 업그레이드


- 스킬


- 건설물


- 숙련도 보상

2.1.2. 빅커스 중기관총 운용반 (Vickers Heavymachinegun Team)

파일:1697943897162.jpg

파일:hmg_vickers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빅커스: (근거리~원거리) 75%~35.5%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빅커스: 5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빅커스 : (근거리~원거리) 570~292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빅커스 : (근거리~원거리) 1.6~1.2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빅커스 : 기동 사격 불가
리-엔필드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충원비 25

260인력, 7 인구로 0티어 본진에서부터 뽑을 수 있는 4인 1조 중기관총팀.

삼각대를 장착한 빅커스 수랭식 기관총을 운용하는 사수, 탄약통을 들고 다니는 부사수, 리-엔필드로 무장한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된 중기관총 운용조로, 이동시나 가만히 멍때리고 있을때에는 메인 사수가 중기관총을 낑낑대며 어깨에 들쳐메고 다니고 경계병들만이 사격이 가능하다.

만약 적과 조우하거나 플레이어가 미리 마우스 드래그로 거치 명령을 내리면 위치에 삼각대를 펼치고 중기관총을 거치한 뒤, 적을 향해 사격한다.[2]

거치중인 중기관총은 다시 이동하려면 거치를 풀어야하고 표시되는 범위 내에만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느리고 유연성이 떨어지지만 일정 시간 사격당한 적은 제압당해서 땅바닥을 기어다니고 사격도 제대로 못하는 페널티 디버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주요 거점을 지킬 때 적의 보병들을 막아내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편과 비슷하게 빅커스의 연사력은 시원찮아서 제압시키는 용도로는 타 팩션 중기관총에 비해 그저 그런편이나 명중률과 데미지가 중기관총 유닛치고 꽤 좋아서 근접 거리를 제외하면 킬은 오히려 MG42보다 잘 터뜨려주며 보병대와 공병이 몸빵을 맡을때 뒤에서 긁어대면 쏠쏠하게 체력을 빼줄 수 있다. 오토바이나 250 수송 차량 등 장갑이 얇은 경차량 상대로도 피를 확 깎아줄 수 있다.

중기관총이 1~2티어 타이밍에 튀어나오는 타팩션과는 달리 혼자만 0티어에서부터 뽑을 수 있다는 특권이 있으므로 보병대와 함께 출발해서 빠르게 배치될 수 있으며 좁은 범위의 구역을 두고 라인 배틀이 자주 일어나는 팀전에서 특히 더 유용하다.

보통 게임 시작하자마자 뽑아서 주요 거점을 지키게 하거나 적 보병 러쉬가 매서울 타이밍에 추가적으로 뽑는 경우가 많으며 중요한 자원 거점이 있는 맵이거나, 길목이 좁아서 적의 공세 경로가 훤히 보이는 맵이라면 공병과 함께 달려가서 구역을 장악하기에도 편하다.

대신 기관총반의 공통적인 약점인 움직임이 굼뜨고 인원수도 적다는 문제점은 피해갈 수 없으므로 맵 구조가 좁고 복잡해서 기관총이 효과를 보기 어렵거나 소규모 매치라 빠른 땅따먹기와 우회 기동 위주로 흘러갈 기미가 보이는 판이라면 다른 유닛을 우선적으로 뽑는 편이 낫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2. 분대 지휘소 (1티어)

파일:167984영국막사2216600.jpg
1티어 건물. 영국 보병진의 주력인 보병대와 이를 지원하는 박격포반을 부를 수 있다. 사실 미국과는 다르게 영국이 보병전을 치르려면 안지을 수가 없는 필수적인 건물인만큼 게임 시작하고 바로 섀퍼 스팸이나 중기관총 스팸같은 해괴한 짓을 하는 게 아니라면 첫빠따로 건설 명령을 내리게 될 것이다.

2.2.1. 보병대 (Infantry Section)

파일:16863톰93125358.jpg

파일:tommy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 95x5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웨블리 리볼버 : (근거리~원거리) 65%~60%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69%~65%
저격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86%~75%
보이스 대전차소총 : (근거리~원거리) 72%~40%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67%~55%
데미지 웨블리 리볼버 : 13
리-엔필드 : 14
저격용 리-엔필드 : 14
보이스 대전차소총 : 50
브렌 경기관총 : 3.5
분당 연사속도 웨블리 리볼버 : (근거리~원거리) 21~21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1~21
저격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22
보이스 대전차소총 : (근거리~원거리) 11~10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04~258
관통력 웨블리 리볼버 : (근거리~원거리) 1~1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저격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보이스 대전차소총 : (근거리~원거리) 70~50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1.75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웨블리 리볼버 : 75%
리-엔필드 : 50%
저격용 리-엔필드 : 50%
보이스 대전차소총 : 기동 사격 불가
브렌 경기관총 : 기동 사격 불가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28

1티어 건물에서 260 인력, 7 인구로 생산 가능. 기본적인 교전과 전선 유지를 도맡는 영국군의 기본적인 전투 보병 유닛으로, 1편이나 2편을 해본 유저라면 토미(Tommy)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부르는 유닛이다.

웨블리 리볼버를 들고있는 지휘자 1명과 리-엔필드로 무장한 4명의 소총수 구성인 5인 1조 보병 분대.

권총 하나에 볼트액션 소총 넷이라 어딘가 허접해보이는 무장 구성이지만 은근 장교의 권총질 데미지와 명중률이 괜찮은 편이고 리-엔필드를 들고 있는 소총수들도 근거리부터 장거리까지 딜 능력을 꾸준히 유지해주기 때문에 초반부터 매서운 교전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 무장인 리-엔필드는 장거리로 넘어가더라도 명중률의 하락폭이 좁기 때문에 중장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으며 덕분에 미국의 소총병과는 달리 굳이 상대에게 붙을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 쪼아대면 보병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추가 무장을 달아주면 고급 보병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을만큼 잘 싸워주고 의료 트럭이나 각종 스킬들과 조합되면 물량전과 전선 유지력도 상당히 좋아져서 새퍼, 딩고와 함께 초반부터 영국이 교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전편과 비슷하게 이번작에서도 커버를 끼웠을 때 정반대로 커버를 끼지 않는 적을 상대로 명중률이 더 올라가는 전투 보너스가 생겼다.

우월한 중장거리전 화력을 앞세워 커버를 끼고 빵빵 쏴대면 초반부터 어지간한 보병 교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으며 중반부터는 베테런시가 쌓이면서 대전차 소총, 브렌건 등의 추가적인 지원화기와 전용 업그레이드를 통해 화력과 유틸성까지 보강할 수가 있어서 후반까지도 밥값을 하고 다닐 수 있는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영국 보병 조합에서 주력을 차지하는 유닛인만큼, 게임 시작하자마자 1티어를 짓고 토미를 찍기 시작해서 주로 3~4분대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맵 구조나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셰퍼나 중기관총, 딩고 혹은 고급 보병들을 굴리려는 의도가 있을땐 조합에서 비중을 줄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다양한 업그레이드로 지원을 해줄 수 있는데 본진 훈련소에서 자원을 들여 업그레이드 하면 명중률과 회피율 면에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1티어 건물에서는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다. 그리고 뮤니를 소모해서 저격소총, 경기관총, 대전차 소총의 삼지선다로 지원 화기 업글이 가능하며 이 추가 무장들 하나하나가 뮤니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각자의 역할과 컨셉도 확연히 다른만큼 유저의 취향과 선택지에 따라 유닛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게 변화하는 유닛. 이때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면 쓸모 없는 권총 내리고 장교가 우선적으로 무장을 들게 된다.

단점이라면 충원비가 은근 비싼 것에 비해 몸빵이 생각보다 강한 편이 아니라서 교전 도중 손해를 보면 다시 메꾸는데 자원 소모가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또한 기본 무장부터 추가 지원화기 및 스킬들까지 모두 하나같이 중장거리에서 커버끼고 주고받는 상황에서야 강하지 근접전 대응 및 기동전에는 부실해서 평지 맞다이라면 몰라도 서로 뒤엉켜 개싸움 난전이 벌어지는 상황에는 은근 맥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병 전투가 항상 중장거리 대치전의 구도로 나오는 게 아닌만큼 이러한 운용의 경직성은 영국이 카운터를 맞기 쉽게 만드는 치명적인 단점중 하나로 작용한다. 교전거리가 조금이라도 짧은 맵이다 싶으면 사방팔방에서 달려와 근접전을 걸어버리는 기갑척탄병이나 강습척탄병은 거의 천적 수준.

때문에 맵에 따라서는 보병대 위주로만 조합을 꾸리기보다는 공병, 중기관총은 물론, 타 고급 보병들과도 조합하여 토미의 약점을 보완하고 상황을 타개해주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2.2. ML- 3인치 박격포 운용반 (ML - 3 inch Mortar Team)

파일:167영국박격7251619657.jpg

파일:mortar_81mm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4/180 장갑 1
탄착 범위 박격포 : (근거리~원거리) 4~79 폭발 범위 4.5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박격포 90, 소총 35
데미지 81mm 박격포: 100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81mm 박격포: (근거리~원거리) 11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81mm 박격포: (근거리~원거리) 20~2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90 충원비 22

260맨파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영국의 박격포반.

타 팩션의 박격포와 동일하게 장거리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전편과는 달리 영국도 기본적으로 박격포를 생산하게 되면서 적의 기관총반 등을 카운터칠 수 있게 되었다.

주 운용법은 배러지를 통해 엄폐를 낀 적 유닛이나 기관총반, 박격포반 등의 목표를 견제하고 연막을 까서 다른 유닛들이 돌격하기 전에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맡는다.

1베테런시를 찍으면 포격시 명중률이 올라간다. 진지를 부수거나 광역딜을 넣을 수 있는 미국 박격포에 비해 다소 심심한 변경이지만 중화기반을 뮤니 소모 없이 정밀하게 때릴 수 있다는데 메리트가 있는 요소.

초반에 주로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 영국은 보통 보병대와 딩고 등을 뽑아서 밀어붙이는 식의 전략이 많고 반드시 먹어야 할 핵심 거점이 있더라도 0티어에서 나오는 빅커스로 추축 진영보다 기관총 배치가 빨리 이루어지는 만큼, 극초반부터 박격포를 쓸 일은 그리 많지않지만 중화기를 주로 사용하는 국방군을 상대할 때는 늦건 빠르건 박격포 분대를 굴려야 할 순간이 온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2.3. 딩고 정찰 차량 (Dingo scout car)

파일:16딩고77335605159.jpg

파일:dingo_africa_uk.webp
체력 235 장갑 전면:5
측면: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후진 8.5/7/8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75%~65% 데미지 브렌 경기관총 : 3.5
분당 연사속도 브렌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288~174 관통력 브렌 경기관총: (근거리~원거리) 7.2~4.8
시야 50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브렌 경기관총 : 9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전편에서 그동안 개근하던 유니버셜 캐리어를 밀어내고 들어온 영국의 차륜형 정찰 장갑차. 1티어에서 265맨파 인구수4에 생산할 수 있으며 차량 전면에 브렌 경기관총이 1정 장착되어 있다.

동타이밍대의 정찰 차량들에 비해 몸값이 제일 비싸고 거점 점령이 불가능하며 고정형 기관총의 사격각도 전방에 한정되어 있는 불편함이 있지만 달려있는 브렌건의 관통력이 극초반 차량 유닛 중에서는 제일 압도적이며 맷집도 지프나 오토바이보다 좋아서 초반부 차량 배틀에서는 깡패나 다름 없는 유닛. 보병 쪼아대는 화력도 꽤 아프기 때문에 초반부터 달려가서 시비를 걸어대거나 교전 도중 옆에서 툭툭 쳐주면 적 입장에서는 육두문자가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물론 그렇게까지 몸빵이 단단한건 아니고 지프나 크라트슈첸과는 달리 자가 수리도 안되고 거점 점령도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하여 적이 커버를 잘 끼고 방비했거나 기관총 화망에 잘못 들어가서 오히려 딩고나 수리를 해줄 공병대의 피가 확 까여버렸다면 땅투기가 불리하게 돌아갈 수도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달라붙어서 쏴대는 것도 좋지만 멀찍이서 공격하는 것이 오래 살리기엔 더 효과적이다.

전편 유니버셜 캐리어랑은 다르게 보병을 탑승시키거나 추가적인 무장을 달아줘서 화력을 더 증강시킬 순 없으므로 교전 능력에 한해서는 유통기한이 빨리 오는 편이지만 주변 유닛들에게 힐을 하거나 포격 호출 스킬을 사용하는 등 교전을 유리하게 끌어가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들을 들고 나왔다.

초반부 그 깡패같은 전투력으로, 혼자 다니는 적 보병들을 툭툭 쳐서 피를 빼놓거나 깃돌이를 도는 케텐크라트 및 R-75를 쫒아내는 것이 주요 임무. 저격수가 떴다면 저격수를 집중 마크하고 베테런시가 쌓여서 포격 스킬이 해금되면 살짝 뒤로 빼놨다가 필요할때마다 포격 지원을 때리거나 낚시를 시도하는 등으로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것이 좋다. 단물을 다 빨았는데 꽤 오래 살려놨다면 최종 테크나 중기갑 전투단 스킬로 환불해버려서 맨파를 충당하는 식의 양아치 플레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플레이어당 점령해야하는 구역이 적은 다대다에서는 딩고 사용의 리스크가 적은편이기 때문에 초반에 바로 섞어주는편이 좋다. 독일의 초반 차량은 1대1로 무조건 박살낼수 있기때문에 적 보병이 적다 싶으면 추적하여 이득을 보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3. 소대 지휘소 (2티어)

파일:167영국화기반9842216843.jpg
대전차포 팀과 경차량들을 생산할 수 있는 2티어 건물. 중반 힘싸움은 물론, 후반까지도 도움을 주는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해금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튜어트 경전차와 비숍 자주포를 추가할 수 있다.

2.3.1. 6파운더 대전차포 운용반 (6pounder Anti-Tank gun Team)

파일:1677영국대전251619493.jpg

파일:at_gun_6pdr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100x4/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6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4.8%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6파운더 대전차포: 160
M1 카빈: 10
분당 연사속도 6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9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6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300~130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6파운더 대전차포 : 기동 사격 불가
리-엔필드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60 충원비 25
폭발 범위 0.5

2티어 건물에서 260맨파 인구수7로 뽑을 수 있는 영국의 4인 대전차포 운용반. 별명은 6파.

대전차포이니만큼 높은 대차량 명중률과 데미지, 관통력으로 적의 기갑 차량을 때려부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타 팩션 대전차포를 생각해봤을때 상당히 빠른 타이밍에 뽑을 수 있으며 미국의 57mm보다 관통력과 명중률이 근소하게 앞서는 수준이고, 유닛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스펙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존재한다. 물론 보병을 더럽게 못잡고 정말 순수 차량을 상대로만 폭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타 대전차포와 마찬가지로 적의 차량 유닛이 많거나 본격적인 기갑 유닛이 뜨는 타이밍에 뽑아야 한다고 보면 된다.

어지간한 장갑차량은 사실 대전차소총을 장비한 토미들로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나 플락피엘링처럼 사거리 바깥에서 쪼아대는 경차량이나 돌격포, 3호나 4호 등 본격적인 장갑을 두른 기갑 차량이 뜨면 보병의 대전차소총만으로는 때려잡기 힘들기 때문에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바로 대전차포를 가는 것이 좋으며 후반부 전차전이 벌어질때도 대전차포의 지원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특히나 한 게임에 거의 볼까말까한 블랙 프린스 정도를 제외하면 전차들의 대전차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 후반 영국 입장에서는 적 기갑을 상대하는데에 대전차 화력이 굉장히 절실하므로 6파운더의 중요성이 상당히 크다.

다만 대전차포 특성상 포격에 취약하고 옆구리로 들어오는 적에게는 그냥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아야하니 맵이 개활지가 아닌 경우에는 시야 확보에 더 신경을 써야하며 타 대전차 유닛들과의 연계도 제법 필요하다. 그래도 긴 사거리와 데미지, 관통력 등 대전차라는 능력에 있어서는 중형 전차 조합만으로는 따라가기 어려운 메리트가 있어서 어지간히 지형지물이 많은 맵이 아니라면 전차전 상황시에 몇대는 굴리는 것이 좋다.

또한 타 대전차포와 마찬가지로 보병을 사격하지 않도록 기본적으로 토글 조정이 되어있으므로 적에게 보병 조합만 있는 상태에서 어택땅을 찍으면 적이 쏘던 말던 꿋꿋이 전진하다 대전차포를 헌납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최후미에 놔두면서도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3.2. 험버 장갑차 (Humber armored car)

파일:1677험버야좀251636203.jpg

파일:humber_africa_uk.webp
체력 240 장갑 전면:25
측면:20
후면:10
이동 속도/가속/후진 8.3/5/7.1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1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8%~19%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85%~55%
데미지 15mm 주포: 12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15mm 주포: (근거리~원거리) 76~76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12~297
관통력 1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30~12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4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15mm 주포 : 80%
30구경 기관총 : 50%
폭발 범위 15mm 주포: 0.75

2티어에서 240맨파와 35기름, 인구 6으로 생산이 가능한 다임러 딩고의 상위형 정찰 장갑차.

은근 빈약한 무장의 딩고와 달리 15mm 중기관총을 탑재하고 있어서 보병 패는 화력이 괜찮은 편인데 엄폐물이 없는 상태의 상대 보병을 때리기 시작하면 체력이 쭉쭉 깎여나가는걸 볼 수 있다.[5] 그리고 R-75나 하노마크는 물론 옆구리를 잘 노린다면 8륜 장갑차같은 본격적인 장갑차량에게도 아픈 피해를 줄 수 있는 편. 넓은 시야에 기동력도 빠르고 회전 포탑을 달고 있는 방식인만큼 딩고보다 굴리는 것은 오히려 쉽다.

2티어를 지으면 바로 별다른 조건없이 싼 가격에 튀어나오는만큼 보병 분대로 한창 밀어붙이다가 티어를 올림과 동시에 바로 추가해주면 쏠쏠하게 화력 지원을 해주며 성가시게 굴던 케텐크라트 및 DAK의 초반 경차량들도 바로 쫒아가서 폐차시켜줄 수 있다.

평상시에는 보병들이 교전을 하는 동안 뒤에서 살살 딜을 넣어주다가 오토바이나 공병, 옆구리를 보인 화기반같이 만만한 적을 상대로는 거리를 확 좁혀서 폭딜을 퍼붓는 식의 운영을 하면 적 입장에서는 대전차준비를 추가로 해야하니 상당히 귀찮아지며 보병들의 체력 관리가 괜찮게 된 상태라 의료소까지 생략했다면 정말 예상치못한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스노우볼링을 미친듯이 확 굴릴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연막을 쏠 수 있고 베테런시를 쌓으면 적에게 디버프를 주는 스킬도 생기는 만큼 잘 키워놨다면 알뜰하게 써먹을 수 있으며 후반까지 어찌어찌 살려놓은 게 정 필요없으면 최종 테크에서 환불을 해버리는 것도 가능.

단점은 어느정도 맷집이 있어보이는 외형과는 영 다르게 거의 장갑과 체력 조금 강화된 딩고라고 봐도 무방한 유리 맷집이라 대전차포는 물론 대전차 소총이나 기관포에도 순식간에 걸레짝이 되며 보병들이 쏘는 딱총에도 피가 까이기 때문에 몸빵을 해주면서 과감하게 굴리는건 다소 어렵다. 특히나 비슷한 타이밍에 250을 타고 쫒아오는 깜짝 기갑엽병들이나 대전차소총을 얹은 221 장갑차는 말그대로 요주의 대상. 사거리 내에서 날아오는 판저 파우스트나 맵 곳곳에 깔려있는 지뢰들도 잘못 당하면 반쯤은 저승길 각오를 해야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221이나 251같은 물장갑 차량들은 이길 수 있지만 플락피엘링은 화력 차이로 다른 유닛의 지원 없이는 발리며 8륜 장갑차나 마르더는 싸우면 필패 수준이므로 이런 유닛들이 시야에 들어온다면 꽁지빠지게 튀거나 보이스 소총을 장착한 토미떼들의 지원을 받아서 싸우는 것이 좋다. 이래저래 높은 데미지와 빠른 기동력을 대가로, 저질인 장갑과 체력을 가진게 어째 콯1의 아머드카를 연상시키게 하는 유닛.


- 스킬


- 숙련도 보상

2.3.3. CMP 15cwt 트럭 (CMP 15cwt Truck)

파일:16775트럭15423617.jpg
체력 280 장갑 전면:8
측면:8
후면:8
이동 속도/가속/후진 7.5/3/5.5 공격 사정거리 25
무기 명중률 20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60%~40% 데미지 20mm 대공포: 15
분당 연사속도 20mm 대공포: (근거리~원거리) 42~42 관통력 20mm 대공포 : (근거리~원거리) 35~2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20mm 대공포 : 25% 폭발 범위 20mm 대공포: 3

2티어 건물에서 240맨파와 25기름 인구 5로 생산할 수 있는 영국군의 다목적 트럭.

기본적으로 수송 트럭이니만큼 보병들을 실어나를 수 있으며 주변 유닛들이 전투시 경험치를 같이 받아간다.

앰뷸런스나 대공 트럭중 하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7파운더 같은 중화기들을 옮기려면 필수이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고 대공포 업그레이드를 하였을 때는 견인 기능이 사라지니 업그레이드 전에는 잘 생각해서 진행해야한다.

사실 기관포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는 대부분의 활용처는 의료 트럭 변환을 통해 힐러로 굴리는 것이 주를 이루며, 계속 전장에 따라다니며 보병 유닛들에게 힐과 충원을 제공하고 벳업시 충원비 감소 효과까지 있어서 집에 절대 가지 않는 보병 떼거지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인도 포병 전투단을 골랐다면 전용 박격포 유닛을 호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트럭까지 불러낼 수 있고 같은 전투단의 충원비 감소 스킬까지 겹쳐지면 거의 고급 보병 수준의 교전 능력을 보여주는 토미 물량들이 엄청 싼 가격으로 무한 충원되는 무시무시한 상황을 볼 수 있다.

기관포 업그레이드를 했건 의료 트럭으로 굴리건 공통적으로 보병 화기에도 피가 팍팍 까이는 물몸 트럭이므로 너무 전면에 자주 보이진말고 항상 포격이나 차량 난입 등에 대비하고 위치를 주기적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다. 2티어 유닛이라지만 가격이 제법 비싼 편이기도 하고 트럭이 테러 당할 상황이라면 주변에 옹기종기 몰려있는 유닛들도 피해를 입을 확률이 늘어나므로 항상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3.4. 비숍 자주포 (Bishop)

파일:16772뷔숍51627838.jpg

파일:bishop_africa_uk.webp
체력 240 장갑 전면:50
측면:37.5
후면:25
이동 속도/가속/감속 5.2/1.8/3.1 공격 사정거리 160
포격 분산 범위 25 파운더 포대 : (근거리~원거리) 53~535 데미지 25 파운더 포대: 160
분당 연사속도 25 파운더 포대: (근거리~원거리) 6~6 관통력 25 파운더 포대 : (근거리~원거리) 1000~10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40~180
주포 폭발 범위 6 이동시 명중률 페널티 25 파운더 포대 : 기동 사격 불가

320맨파 60기름 인구 12로 생산할 수 있는 밸런타인 전차 기반의 자주곡사포.

스튜어트처럼 2티어에서 사전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뽑을 수 있으며 전선을 유지하는 전투 능력은 제한적인 스킬을 제외하면 없다해도 무방하지만 초장거리에서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해 적에게 손실을 입히는데 특화된 유닛.

고폭탄이 데미지와 관통력 모두 높은 편이라 적 보병과 화기반은 물론, 차량에게도 아픈 딜을 꽂아넣는만큼 주로 고착 상태가 자주 일어나는 팀전에서 적의 방어선을 수시로 두들겨줄 수 있다.

주요 운용 방식은 서로 방어선을 만들고 대치 구도로 넘어갈 때 뽑아줘서 적의 라인을 허물고 적이 무리해서 들어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며, 적이 화기반과 진지를 많이 운용해서 박격포만으로 뚫기 까다롭다면 비숍을 쓰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며 잘만 굴리면 얼마 안되는 딜 손실로 적에게 일방적인 피해를 계속 강요할 수 있다.

특히나 타 진영에서 이 정도 화력의 포병 유닛을 뽑기 위해선 전투단을 고른 뒤, 거의 중후반 타이밍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비해 1티어라는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자주포를 뽑을 수 있는 팩션은 영국이 유일한지라 상황만 잘 조성된다면 상당히 큰 변수가 되어준다.

포격 쿨타임도 엄청 짧은만큼 그냥 보병들이 교전할때도 박격포마냥 적당히 찍어줘도 이득을 크게 볼 정도. 만약 어쩌다 쏜게 적의 의료 트럭 주변에라도 떨어지는 잭팟을 터뜨리면 게임을 본인쪽으로 기울어지게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이런 식의 포격용 유닛이 그렇듯이 적이 기동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힘싸움 및 한타를 시도하는 스타일이라면 효율이 거의 반감되고 유닛 자체도 전선에서 밀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역할은 하지 못하는지라 결국 최전선에서 버텨주지 못한다면 분기탱천한 적 유닛들이 테러를 하러 달려온다는 것. 때문에 약간의 균형이라도 틀어지면 순식간에 밀려버릴 껀덕지를 갖고있는 1:1 게임보다는 팀원이 서로서로 커버를 쳐주어 양팀 다 섣불리 러쉬를 가지 못하고 대치전 양상이 자주 벌어지는 팀전에서 자주 쓰이게 될 유닛.

- 스킬


- 숙련도 보상

2.3.5. M3 스튜어트 경전차 (M3 Stuart light tank)

파일:167725스튜어투1650881.jpg

파일:stuart_africa_uk.webp
체력 420 장갑 전면:75
측면:56
후면:37.5
이동 속도/가속/후진 6.5/3.75/4.5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37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3.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4%~29%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4%~27%
데미지 37mm 주포: 8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37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3~13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65~213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40~222
관통력 37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80~50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1.3
주포 폭발 범위 37mm 주포: 1.7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37mm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2티어에서 사전 업그레이드를 해금한 이후부터 260맨파와 45기름 인구 8로 생산이 가능한 미국제 경전차.

1편에서처럼 영국군 진영으로 돌아온 스튜어트이며 대보병, 대전차 모두 그럭저럭 잘하는 주포 화력과, 맷집, 기동력 등 동급 경차량중 높은 수준의 스펙을 가진 경전차다. 가격도 사실상 험버에서 맨파 약간 더 얹으면 나오는 수준이나 제법 비용을 잡아먹는 선행 업그레이드를 요구로 해서 나오는 타이밍은 은근 뒤쳐지는 편.

미국 채피 경전차에 비해 체력이 약간 적고 주포의 대전차 능력은 밀리는 편이지만, 그레이하운드, 8륜 장갑차에 비할 바는 절대 아니며 채피보다 훨씬 싼 가격 및 전용 업글에서 나오는 우수한 유틸성, 무엇보다 영국 특성상 3티어에서 차량의 환불이 가능한지라 여러대 찍어내서 굴려도 부담은 압도적으로 적다는 것이 최고 장점. 주포의 보병 잡는 능력은 대략 그레이하운드와 채피 사이에 있는 수준이라 얼추 보병 상대로도 활약은 가능하고 장갑 수치도 제법 높아서 대전차소총이나 기관포 등에 어느정도 저항력이 있는 편이다. 기동력 및 생존 스킬도 충실해서 위기 상황일때도 지뢰라도 밟은 게 아니라면 살려서 나오는 것도 꽤 쉬운 편.

8륜 장갑차나 하프트랙류는 맞싸우면 필승급으로 이길 수 있고 마르더나 스터그 같은 구축전차는 사거리와 화력 때문에 은근 위협적이나 측면을 잡았다면 바로 순식간에 일방적으로 두들겨서 부술 수 있다. 카로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먼저 때리고 덜 빗나간놈이 이기는 싸움이라 마주쳤을때 승패를 장담하기 어렵고 DAK가 추가적인 전투단 스킬을 찍었다면 카로쪽도 스튜어트와 엇비슷한 가격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스튜어트만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대전차소총을 든 토미들과 6파운더 등을 조합해서 안정적으로 방어하면서 기름을 아껴놨다 중형전차 타이밍을 노리는 편이 나을 수 있다.

보통 영국이 초반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갔다면 2티어를 올린 타이밍 즈음에 대충 험버나 Cwt 트럭 정도만 뽑아쓰면서 자원을 아껴서 빠르게 3티어 중형 전차를 올릴지 스튜어트를 뽑아서 중반을 넘길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 빠른 스튜어트를 갔다면 중반에 추축군 보병진들을 더 빡쌔게 두들겨패면서 경차량까지 동시에 견제할 수 있으므로 중간에 따로 범용성이 떨어지는 6파운더를 뽑을 타이밍도 뒤로 늦출 수 있고 중형 전차 타이밍에도 옆구리를 후려패면 보조 딜링 정도는 맡을 수 있어서 잘만 쓴다면 투자한 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스노우볼링을 찰지게 굴릴 수 있다. 게다가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3티어 건물 스킬을 통해 냅다 환불해버리면 그만인지라 영국 입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차량.

대전차 수단이 굉장히 빠르게 튀어나오는 대규모 팀전이라면, 포격 계통의 유닛이 선호도가 높은만큼 비숍을 우선적으로 뽑거나 아예 스튜를 생략해서 중형전차 타이밍을 먼저 노리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전차포나 구축 전차의 사격각이 좀체 나오지 않는 맵이 걸렸다면 기습적으로 스튜어트를 여러대 찍어내서 전장을 휘젓고 다닐 수 있다. 아예 최종 티어 건물을 생략하고 처칠 호출 등을 노리는 전략이라면 CP 차기 전까진 이 녀석이 기갑전의 주력을 대신 맡는 경우도 있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4. 중대 지원소 (3티어)

파일:167영국땡크9842217153.jpg

350맨파와 100기름으로 건설할 수 있으며 영국의 메인 기갑 유닛 및 17파운더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

기본적으로 근위병 분대와 크루세이더, 마틸다를 생산할 수 있고 해금 업그레이드를 통해 M3 그랜트 중형전차와 17파운더를 사용할 수 있다.

2.4.1. 근위 보병대 (Foot Guards Section)

파일:1696611163233.jpg

파일:guards_uk.webp
분대원 체력 115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6.7%~3.6%
M1928 톰슨 : (근거리~원거리) 64%~15%
데미지 M1 바주카: 60
M1928 톰슨 : 5
분당 연사속도 M9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13~12
M1928 톰슨 : (근거리~원거리) 360~58
관통력 바주카: (근거리~원거리) 200~110
M1928 톰슨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M9 바주카 : 기동 사격 불가
M1928 톰슨 :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35 충원비 31

최종 티어 건물에서 400맨파와 인구 10으로 생산이 가능한 영국군 근위대.

알파 시절에는 콜드스트림 연대라는 명칭까지 붙어있었으며 당연한 말이지만 전장에 있기에 버킹엄 궁전에서 볼 수 있는 알록달록한 군복 차림이 아니다.[6]

2명은 M9 바주카. 4명은 M1928 톰슨 기관단총[7]으로 무장한 정예 보병으로, 마치 1편 미국의 레인저를 연상시키는 무장 구성이 특징. 고급 보병답게 회피율과 맷집이 단단하고 기관단총의 근거리 화력이 상당히 우수해서 화력과 수류탄 스킬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달라붙으면서 근접전으로 적을 녹이고 다닐 수 있고 바주카 또한 적의 경차량이나 중형 전차를 견제하는데 효과적인지라 대보병과 대전차 모두를 겸할 수 있는 만능 유닛이다.

다만 사용처가 완전히 다른 무장들을 혼용하고 있어서 거꾸로 말하면 어정쩡하다고 볼 수도 있는 유닛. 순수 적 보병을 갈아버리고 다니려면 코만도나 구르카같은 우수한 유닛들이 더 빨리 튀어나올테고 대전차 화력은 이전 티어에 나오는 대전차포를 뽑거나 토미가 대전차소총을 드는걸로 쉽게 해결이 되는지라 더더욱.

고로 지휘관을 타지 않는 고급 유닛이라는 점과 바주카를 이용한 디버프 스킬이 제법 쓸만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어야 할듯. 평균 교전거리가 짧고 미로같은 지형이 많은 시가전 맵같은 경우에는 근위병들의 근접 전투 능력이 빛을 발하고 대전차포도 굴리기 까다로운 지형이니만큼 근접 전투 요원과 유연하게 활용 가능한 대전차 화력을 동시에 마련하는 용도로 투입을 고려해볼만하기도 하다.

또한 바주카가 아무리 저평가받는다 해도 어느정도 체급이 있는 전차를 상대할땐 대전차 소총보다는 바주카의 효율이 더 좋고 평균적인 전차의 기동력이 느린 영국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잡히기 쉬운 전차의 측면과 후면을 커버해줄 유연한 대전차 유닛은 이 녀석 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전차 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후반에 벳을 쌓은 토미가 분삭을 당해서 보병 조합에 공백을 채워야한다면 이 녀석으로 대체하는 선택지도 나쁘지 않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4.2. 크루세이더 II 순항전차 (Crusader II Medium Tank)

파일:16크루세이더77251620452.jpg

파일:crusader_africa_uk.webp
체력 600 장갑 전면:100
측면:75
후면:50
이동 속도/가속/감속 6 7/3.75/4.8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2파운터 주포 :(근거리~원거리) 10%~4%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41%~33%
데미지 2파운더 주포: 10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2파운더 주포: (근거리~원거리) 11~11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84~295
관통력 2파운더 주포 : (근거리~원거리) 110~65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2.0~1.3
주포 폭발 범위 2파운더 주포: 3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2파운더 주포 : 85%
30구경 기관총 : 50%

3티어에서 생산할 수 있는 순항전차. 북아프리카 전역 배경상 크롬웰 대신에 등장하였다.

좋은 기동성을 지녔으며 2파운더 주포와 베사 기관총으로 무장하여 보병들을 제법 잘 잡고 무엇보다도 300맨파 70기름이라는 타 팩션의 전차들보다 싼 가격에 찍어낼 수 있는 것이 장점.

중형 전차 체급이지만 자체적인 맷집은 스튜어트 경전차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며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2파운더의 화력도 중형 전차 치고는 살짝 부실한 편이라 3호 전차를 상대로도 열세를 보이며 6파운더를 업그레이드 해줘야 대전차전에서 그나마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주포업을 해준다해도 마찬가지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온 3호나 4호를 상대로는 스펙 차이로 얄짤없이 뚜까맞으니 보병을 엄청 잘 잡는다는 것과 싼가격에 빨리 튀어나와서 빠르게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것이 좋다. 이래저래 운용이나 성능 둘 다 전작 소련군의 T-34-76을 연상케하는 유닛.

중간에 스튜어트 같은 유닛을 여러대 찍지 않은 이상, 굉장히 빨리 튀어나오므로 초중반 보병전으로 이득을 쏠쏠히 본 상황에 바로 크루세이더까지 빠르게 달려서 보병들과 장갑차들을 털어먹고 다니면 적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처해질 수 밖에 없다. 주로 여러대를 뽑아서 물량전과 기동전으로 밀어붙이는데에 특화된 전차.

단 물몸인건 어디가지 않아서 마르더나 스터그같은 유닛들은 물론 보병의 대전차화기에도 피가 시원하게 까이므로 몸빵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스피드와 물량을 활용해서 철저하게 치고 빠지는 식의 플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6파운더 업글을 올리지 않았다면 대전차 화력도 그저 그런편이라 후반부 4호 등을 상대로 꽤나 고전할 수 있는데 한창 이득을 보다가도 4호, 판터나 티거 등의 전차가 뜨는걸 확인하면 6파운더 업글을 올림과 동시에 대전차포 및 대전차 보병 등으로 보조를 맞춰가면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혹은 굴려먹을대로 굴려먹은 크루세이더 전차를 반납한 뒤 17 파운더나 블랙 프린스 등의 타 대전차 전력을 불러낼 자원을 확보하는 선택도 나쁘지 않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2.4.3. 마틸다 II 중전차 (Matilda II Heavy Tank)

파일:167마틸다7251620606.jpg

파일:matilda_africa_uk.webp
체력 900 장갑 전면:280
측면:180
후면:100
이동 속도/가속/후진 3.85/1.75/2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2파운터 주포 :(근거리~원거리) 7.5%~3.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41%~33%
데미지 2파운더 주포: 10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2파운더 주포: (근거리~원거리) 13~13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8~209
관통력 2파운더 주포 : (근거리~원거리) 90~55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2파운더 주포: 2.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2파운더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360맨파와 90기름, 인구수 13으로 생산이 가능한 영국의 보병전차.

크루세이더와 마찬가지로 2파운더 주포를 탑재했으며 경쾌한 기동력의 크루세이더와는 정반대로 굉장히 느긋한 이동속도를 자랑하는 전차. 대신 현실의 마틸다2가 그랬듯이 전 진영의 중형 전차 라인업 중에서도 최고의 중장갑을 자랑하며 보병의 대전차화기 및 전차의 주포도 텅텅 튕겨내면서 돌격하는데에 특화되어 있다. 3호는 물론, 4호 전차를 상대로도 떡장갑 하나로 버티며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수준.

크루세이더가 거의 경전차보다 약간 나은 수준의 몸빵인 것에 비해 마틸다는 타이밍 대비 미칠듯한 떡장갑과 피통을 가졌는지라 적이 대전차포나 마르더 등의 대전차 유닛 준비를 열심히 해놓지 않았다면 갑툭튀해서 충공그깽을 보여줄 수 있으며 보병 유닛들이 강력한 영국 특성상 적에게 땅투기 싸움에서 손해를 봐서라도 대전차준비를 할지 마틸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아야할지 난감한 이지선다를 걸기에도 용이하다. 피통과 더불어 연막탄의 스킬 효과가 우수해서 생존력도 뛰어나고 돌파시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2파운더 주포의 낮은 관통력 탓에 대전차전에서는 전혀 믿음직스럽지 못한 편으로, 4호 전차를 상대로 한 라인업에서는 4호에게 관통도 당하지 않지만 이쪽에서도 도탄만 내는 천일전쟁이 벌어진다. 사실상 대기갑 능력은 옆에 있는 대전차포가 대신 해줘야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대신 보병 하나는 기가 막히게 킬을 잘 터뜨려주기 때문에, 적 차량이 바짝 달라붙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 보병이나 화기반에 툭툭 쏴주면서 인력 손실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는데 좋다.

각종 대전차 화기와 포격 지원이 충실하다는 전제하에서 후반 전차전에서는 물몸 기동전 중심의 크루세이더보다 훨씬 무게감 있는 전선 형성이 가능하지만 빈약한 화력과 끔찍한 이동 속도탓에 맵 이곳저곳을 찌르고 다니는 기동전에는 영 부적합하므로 전차전이 벌어질만한 구역이 한정적이라면 모를까, 그 외의 상황이라면 주력 전차라기보다는 사실상 그냥 엔진이 달린 벽이라고 생각하고 크루세이더나 그랜트 대신 어그로를 받아낼 탱커 정도로 운영 하는 것이 좋다. 굼떠서 옆구리를 잡히기 쉽다는 단점은 AT와 호위 보병들로 커버하는 것이 필수.

- 스킬


- 숙련도 보상

2.4.4. M3 그랜트 중형 전차 (M3 Grant Medium Tank)

파일:167758그랜트0306334.jpg

파일:grant_africa_uk.webp
체력 840 장갑 전면:170
측면:105
후면:60
이동 속도/가속/후진 5/2.1/4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37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3.5%
75mm 부포 : (근거리~원거리) 10%~4%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41%~33%
데미지 37mm 주포: 80
75mm 부포 : 120
30구경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37mm 주포: (근거리~원거리) 10~10
75mm 부포 : (근거리~원거리) 10~10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38~226
관통력 37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90~65
75mm 부포 : (근거리~원거리) 200~165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37mm 주포 : 1.75
75mm 부포 : 3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37mm 주포 : 75%
75mm 부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해금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3티어 건물에서 360맨파, 90기름, 인구수 13로 생산할 수 있는 미국제 중형 전차. 37mm 포가 장착된 포탑 밑에 75mm 주포가 하나 더 달려있는 다포탑 전차이다.

따로 할 수 있는 기관총 업그레이드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주포의 폭발범위와 명중률이 괜찮은 편이라 대보병 살상력은 높다. 그 중 상단 포탑에 달린 37mm 전차포는 대보병에 효과적이지만 관통력이 낮아 중형전차급을 상대할 때는 잘 먹히지 않으며, 75mm 차체 고정포는 대보병, 대전차 양쪽 다 효과적이지만 발사각이 한정되어 있다는 약점이 있다.

실질적으로 대보병 살상력을 높인 대신 목고자가 된 구축전차 겸 돌격포 버전 셔먼으로, 주포 2개가 쏴제끼면서 보병들을 갈아마시기도 수월하고 대전차도 어느정도 수행이 가능하므로 영국의 기본 중형전차 라인업 중에서는 한정적으로나마 공방이 균형이 잡힌 전차지만, 구축전차 특유의 낮은 기동력과 한정적인 발사각으로 공세적인 운용에 쓰기 불편하며, 적 화력에 노출되었거나 뒤를 잡혔을때 떡장갑 마틸다나 기동력이라도 좋은 크루세이더에 비해 저항도 못하고 터지기 쉽다. 3편 들어서 전차 부앙각의 삭제로 돌격포 계통의 명중률이 너프를 먹으면서 체감상 잘 안맞는 단점도 존재. 덕분에 방어선을 돌파하는 선봉으로 써먹기보다는 거리를 두고 쪼아대거나 마틸다나 처칠 등을 앞장세우고 후속으로 따라가면서 화력을 꽂아박는다는 감각으로 사용하면 좋다.

크루세이더는 중반 타이밍에 여러대 뽑아서 물량으로 밀어붙이기에 용이하나 적이 본격적으로 3호나 4호 등의 중형 전차들을 모으기 시작하면 맷집과 화력면에서 열세인만큼 따로 처칠 시리즈를 뽑을 수 있는 전투단이 아니거나 6파운더 및 17파운더를 조합할게 아니라면 기갑 차량 조합에서 이 녀석이 은근 메인 딜탱을 맡아줄 수 있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2.4.5. 17파운더 견인 CMP 15cwt 트럭 (17pounder Anti tank gun Team)

파일:16775파운더80306484.jpg

파일:at_gun_17pdr_mobile_africa_uk.webp
체력/중화기 체력 120x6/600 장갑 1
공격 사정거리 80 무기 명중률 17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9.5%~5%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17 파운더 : 240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17 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10~10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17 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340~290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20~80 폭발 범위 0.5

최종 티어 건물에서 340맨파 40기름으로 생산이 가능한 대전차포 유닛. 생산시 CMP 15cwt 트럭에 견인 된 채로 나타나며 거치하면 차량과 분리되어서 운용병들이 트럭에서 뛰쳐나와서 조작을 시작한다.

1편과 2편에서는 공병이 건설하는 방어 진지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대전차포를 견인포 형식으로 트럭에 메달고 다닐 수 있으며 물론 덩치가 덩치다보니 17파운더 포 자체에 이동능력은 따로 없다. 같이 딸려 나온 트럭이 터져버리면 다른 트럭을 뽑을 때까지 얄짤없이 그 자리에 박혀있어야 하며 트럭에 견인하는 과정 자체도 오래 걸리고 딜레이도 긴 편.

이렇듯 운용에 유연성도 극히 떨어지고 손도 많이 가는 편이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보유하던 최고 화력의 대전차포인만큼 추축국의 FlaK 36과 함께 COH3 최고의 장갑관통력을 자랑하며 사거리도 일반적인 대전차포에 비해 굉장히 길어서 3호나 4호 같은 중형 전차들은 물론 판터나 티거 같은 떡장갑 전차들도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폭딜을 쾅쾅 박아줄 수 있는 것이 특징.

영국 전차들은 대부분이 2/6파운더나 달고 다니는 바람에 관통력에 하자가 있어서 후반부 전차전에서도 대전차포가 딜을 넣어줘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17파운더까지 뽑으면 확실히 딜 걱정은 할 일이 없어진다.

다만 전차포 중에서도 유연성이 심하게 떨어져서 맵에 약간의 장애물이라도 있으면 운용이 상당히 귀찮아지고 운용병의 생존력도 높지는 않은만큼, 전멸 및 노획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깊게 보호하는 것은 필수이다. 특정 거점을 위주로 힘싸움이 수시로 벌어진다면 압도적인 사거리로 적 전차들을 저격해주는 17파운더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나 적의 조합이 보병 위주이거나 포병 전력이 강하다면 박아놓는 순간 금방 터져버리는 애물단지 유닛이 된다.

가끔씩 전차 우선 사격이 풀려 있어서 보병에게 발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설치 하고 나서 해당 기능이 꺼져 있는지 확인은 필수이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 전투단 유닛

기본적으로 생산은 불가능하며, 특정 전투단을 고르고 요구 CP까지 채울 경우에 생산하거나 맵 바깥에서 호출이 가능한 전용 유닛들이다.

3.1. 보병 유닛

3.1.1. 구르카 소총 분대 (Gurkha Rifle Squad)

파일:1706544098315.jpg

파일:gurkhas_uk.webp
분대원 체력 110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70%~48%
톰슨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52%~15%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75%~60%
데미지 리-엔필드 : 12
톰슨 기관단총 : 4.5
브렌 경기관총 : 3.5
분당 연사속도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33~18
톰슨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310~48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98~262
관통력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톰슨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1~1
브렌 경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5~1.75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리-엔필드 : 50%
톰슨 기관단총 : 85%
브렌 경기관총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1

인도 포병 전투단에서 360맨파 인구수 10으로 호출이 가능한 인도와 네팔 외인부대인 구르카(Gurkha) 병사들이다.

기본적으로 전원 리-엔필드로 무장한 6인 1조의 보병 분대. 일반적인 보병대보다 우월한 맷집과 인원수에, 볼트액션을 무슨 반자동급으로 속사해대기 때문에 딜량이 더 압도적이므로 교전시에도 훨씬 잘 싸우나 아무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 힘든만큼 빠르게 추가 무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이 좋다.

추가 무장 업그레이드로 무엇을 했는지에 따라 운용 방식은 크게 달라지나 공통적으로 업그레이드 후에는 순수한 보병 분대끼리의 1:1 싸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보병 스페셜리스트가 되므로, 안그래도 강력한 영국 보병전에 힘을 더 실어줄 수 있으며 만약 적 경차량을 견제한다고 대전차 소총 업그레이드를 한 토미의 비율을 늘린 상황에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근접 전투가 잘 벌어질법한 맵이라면 분대 수류탄 돌격에 더하여 우수한 근접전 성능을 자랑하는 톰슨 기관단총을 들려주고 단독 정찰 및 거점 테러, 우회 접근하여 근거리 화력으로 시원하게 휩쓸어버리는 등 돌격병, 게릴라 역할을 수행하게 할 수 있고 브렌 경기관총을 장비하여 중장거리에서의 우수한 화력 지원 능력과 6명이라는 인원수에서 나오는 유지력으로 승부를 볼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엘리트 보병중에서도 생산 가격과 충원비가 꽤 비싼편이다. 몸뚱아리만 해도 이 게임에서 가장 비싼 코만도 레인저랑 동급인데 뮤니로 무기까지 달아줘야만 제 값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근위 보병대나 코만도와는 달리 적 차량을 견제할 수단이 하나도 없어서 대놓고 차량이 비벼대면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것도 문제.

토미의 너프 이후로, 기존처럼 쌩 토미만 찍어서 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워졌으므로 부족한 보병전 화력을 보강하기 위해 구르카를 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으며 혹은 시가전 맵 등에서 근거리 전투력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토미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습척탄병이나 이탈리아 공병 분대 등을 견제하기 위해서도 뽑아볼만 하다.


- 업그레이드


- 스킬


- 숙련도 보상

3.1.2. ML 4.2인치 중박격포 운용반 (ML 4.2 inch Heavy Mortar Team)

파일:1677인치604485303.jpg

파일:mortar_heavy_4_2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80x5/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박격포 100, 리-엔필드 35
데미지 4.2인치 박격포: 120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4.2인치 박격포 : (근거리~원거리) 6~6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4.2인치 박격포 : (근거리~원거리) 20~20
M1 카빈: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100 폭발 범위 7
충원비 25

인도 포병 전투단 스킬로 440맨파와 30기름에 CMP-15 트럭으로 견인되어 호출할 수 있는 영국의 중박격포반. 캠페인과 다르게 박격포만 덜렁 나오는 게 아닌 17파운더마냥 차량이랑 같이 딸려온다.

107mm라는 무식한 화력의 박격포반으로, 인도 제국군 소속의 운용병들이 바퀴 달린 박격포를 열심히 끌고 다니는 것이 특징. 연사력은 81mm에 비해 느려졌지만 사거리와 데미지, 폭발 범위 모두 일반적인 박격포반보다 훨씬 강력하므로 방어선을 두들겨댈때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 깡파워로 박격포를 비롯한 상대 중화기 라인을 뒤흔들어놓는 역할을 맡는다. 사거리와 위력차가 압도적이니, 박격포끼리 포트리스를 할 때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도 편하고 건물도 피를 팍팍 깎아준다.

물몸인 화기반은 물론이고 교전 중인 적 보병에게도 한방씩 떨궈주면 무더기로 킬이 나며 적의 의료 트럭이나 벙커 주변을 포착해서 쏘기 시작하면 적 입장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게다가 호출시 트럭도 같이 딸려오므로 의료 업그레이드를 마친 트럭이 계속해서 분대원을 충원해줄 수도 있고 어찌어찌 분삭난다해도 바로 분대원을 배치시켜주는등 라인에 진득하게 남아서 포격 지원을 하기에도 수월해지므로 게임이 대치전 위주로 흘러갈 기미가 보인다면 같은 전투단의 구르카보다도 선택 우선 순위가 올라간다.

해금되는 타이밍도 2티어 올리기 전에 띄울만큼 엄청 빨라서 그냥 각이 잡힌다 싶으면 바로 자원 아껴놨다가 불러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단 전작의 소련 120mm와는 달리 리트릿이 불가능하고 대전차포마냥 보병이 낑낑대면서 옮기거나 차량이 견인을 해줘야하는 처참한 기동력을 자랑하므로 만약 적이 역포격을 가하거나 후방 테러를 시도할 경우엔 제발 분삭나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부리나케 마우스질을 하는 수 밖에 없다. 특히 한방 잘못 맞으면 바로 분대원 떼몰살로 이어지는 워킹슈투카나 네벨베르퍼같은 로켓 유닛, 곡사포 유닛, 각종 외부 화력 지원 스킬들 또한 요주의 대상이니, 한곳에만 너무 오래 박아놓지말고 자리를 자주 옮겨주도록 하자.

- 스킬


- 베테런시 스킬



- 숙련도 보상

3.1.3. 코만도 (Commando Squad)

파일:1677604코민도485474.jpg

파일:commando_uk.webp
분대원 체력 105x6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스텐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50%~15% 데미지 스텐 기관단총 : 5
분당 연사속도 스텐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296~15 관통력 스텐 기관단총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스텐 기관단총 : 8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31
무기 슬롯 2 인구수 10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에서 코만도 호출 스킬로 400맨파 인구 10에 소환 가능한 영국군 특수부대. 1편에서의 붉은 베레모 외형으로 돌아왔으나 글라이더를 타고 나타났던 전작들과는 달리, 타 공수부대 유닛처럼 찍은 위치에 심심하게 낙하산 강하로 등장한다.

전원 소음기 부착형 스텐 Mk.2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6인 1조의 정예 보병으로, 살인적인 근접전 화력과 다양한 스킬들을 활용하여 침투 기습과 게릴라전, 테러 등을 수행하는 고급 유닛.

분대원 전원이 스텐건을 들고 있는데 이들의 근거리 화력이 정말 무식하게 강력해서[8]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은 물론, 강하 엽병이나 충격보병 등의 고급 유닛들도 제때 달라붙기만 하면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릴 수 있으며 은신 스킬과 수류탄, 폭약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아무 생각없이 거점에 들어오는 적에게서 선공권을 가져가기도 편하다.

단 사격 훈련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는지 주무장인 스텐 기관단총의 능력치 상 근거리를 벗어날수록 FG42나 StG44같은 무기들보다 화력 감소폭이 상당히 커서 말그대로 착 달라붙는 초근접전이 강요되는데다 분대원의 체력도 구르카에 비해 근소하게 낮아서 먼저 녹이지 못했을 경우엔 적의 반격에도 은근 사상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피해를 최소화 하는 돌진이나 회피 스킬도 없는데다 충원비도 비싸기 때문에 만약 기습을 통한 선빵이 아닌 적이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달려드는 소모전의 양상으로 넘어갈 경우, 말그대로 낭패.

일반적으로 타 고급 보병 유닛이 그렇듯이 중반즈음에 맨파 여유가 있거나 보병 전력의 확충이 필요할 때 불러오는 편이지만 구르카처럼 평지에 어택땅 박아도 적당히 잘 싸워주는 정예 보병이 아니라 맵 아무데나 떨굴 수 있고 은신 등 각종 유틸 스킬이 있다는걸 활용하여 철저하게 기습 선빵을 통한 게릴라 및 사보타주 용도로 써먹도록 설계된 유닛에 가깝다.

적의 거점을 헤집고 다니면서 자원줄을 끊고 은신 매복으로 거점 복구 및 근처에서 교전을 벌이기 시작한 적에게 서프라이즈를 시전하거나 주요 건물이나 거점에 폭약을 박아뒀다 멋모르고 적이 진입할때 폭파쇼를 벌이는 등 트릭키하게 적을 괴롭히는 식의 운영이 주 전법이 된다.
다만, 맵 대부분이 허허벌판 쌩개활지인 경우나 대규모 팀전처럼 게임의 분위기가 한타 싸움 및 화력전 위주로 흘러가는 경우엔 소규모 교전에 특화된 코만도의 운용이 다소 어려워질 수 있으니 해당 전투단을 골랐더라도 맵과 상황에 따라 코만도를 불러낼지 말지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적진 깊숙히 찔러넣을 일이 많다보니 포위당해서 다굴맞기도 쉽고 퇴로에 있는 적들에게 얻어터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니, 무리하게 운용해서 좋을게 없는 유닛. 만약 코만도가 전멸 당하면 다시 불러 내기도 애매하고 다시 불러낸다쳐도 400맨파를 한번 허공으로 날린 셈이니, 크게 유리한 상황에서 실수한 정도가 아니면 역으로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특성 탓에 숙련자가 작정하고 다루면 맵 곳곳을 장악하며 상대 플레이어의 이를 박박 갈게 만들 수 있지만 초보자가 굴리면 그냥 토미를 굴리는 것만 못한 먹튀가 되어버린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1.4. 코만도 경기관총 운용팀 (Commando Light machinegun Team)

파일:1716219599215.jpg

파일:commando_lmg_uk_portrait.webp
분대원 체력 110x4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80%~60%
빅커스 K : (근거리~원거리) 57%~53%
데미지 리-엔필드 : 14
빅커스 K : 4
분당 연사속도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21~21
빅커스 K : (근거리~원거리) 364~301
관통력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빅커스 K : (근거리~원거리) 2.5~1.75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리-엔필드 : 50%
빅커스 K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7~35 충원비 40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에서 320맨파, 인구8로 호출이 가능한 코만도 화력팀. 코만도와 동일하게 낙하산으로 강하시킬 수 있다.

분대원중 1명은 빅커스 K, 나머지 3명은 리-엔필드로 무장한 경기관총조이며 근접전과 유틸기로 승부를 보는 일반 코만도 분대와는 달리 장거리 깡화력을 앞세워 말뚝딜을 박고 화력 지원을 하는데에 특화된 유닛.

코만도 소총수들은 토미와 똑같은 리-엔필드를 사용하지만 운용 인원이 코만도 요원이라 그런지 일반 토미보다 더 뛰어난 능력치를 가졌으며 기관총 사수가 쏘아대는 빅커스 K 또한 장탄수와 연사력을 앞세워 브렌 경기관총보다도 더 우월한 화력을 뿜어낸다. 때문에 인원수는 적어도 일반 토미보다 훨씬 더 매서운 딜량을 뿜어낼 수 있으며 코만도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호출되므로 자원줄을 끊어먹고 그 자리에서 진득히 버텨낼때에도 유리하다. 은신도 달려있고 가격도 코만도보다 싼만큼 일반 코만도에 비해 불러내는데에도 부담이 적은 편.

단점은 화력만 놓고 보면 강하다고는 하나, 브렌건을 든 토미와 포지션이 겹치기도하고 비싼 몸값에 비해 분대원의 숫자가 적어서 실질적인 화력과 유지력은 인도 포병 전투단의 구르카 분대에게 밀린다. 또한 이것저것 보조적인 스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토미나 일반 코만도에 비해 범용성면에서 좀 심심한 느낌이 있으므로 은신을 통해 기습이 가능하다는 점과 코만도를 굴리기 어려운 개활지 지형일 경우 차선책으로 이 녀석을 불러내는 식으로 차별화를 해야한다.


- 스킬


- 숙련도 보상

3.1.5. M1 경야포 (M1 pack howitzer)

파일:167760M14485114.jpg

파일:pack_howitzer_75mm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90x4/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경야포 100, 소총 35
데미지 75mm 경야포: 120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75mm 경야포: 8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75mm 경야포: (근거리~원거리) 20~20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100 폭발 범위 6
충원비 22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에서 320맨파 인구 8로 공수 호출이 가능한 이동형 야포 유닛.

전편에선 미국의 유닛이었으나 이번편에서는 영국의 전투단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경야포 운용병 2명과 리-엔필드로 무장한 경계병 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낙하산을 통해 코만도 운용병들과 함께 공중에서 강하하는데 경계병들이 코만도라고 해도 딱히 잘싸우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므로 그냥 장식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여전히 리트릿은 불가능하고 기동력도 떨어지지만 81mm 박격포보다 긴 사거리와 데미지, 높은 명중률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정지한 적을 저격해줄 수 있으며 교전 도중 커버를 끼고 라인 배틀을 벌이는 상황에 적을 엄폐물 뒤에서 밀어내거나 귀찮게 굴어대는 적의 엠지나 박격포팀을 콕콕 쪼아서 맨파 손실을 유도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

화력 자체는 4.2인치 박격포에게 밀리지만 DAK의 경포처럼 사거리가 굉장히 길어서 적의 박격포팀을 일방적으로 때려줄 수 있으며 나름 운을 타는 4.2인치와는 다르게 명중률도 꽤 높아서 적 화기반을 저격할때나 맞포격전을 벌일 때에도 유용하다. 가격도 4.2인치보다 훨씬 싸고 호출 방식 특성상 필요한 라인에 바로바로 불러서 굴릴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적 교전시마다 핵폭탄을 떨궈주는 4.2인치에 비해 한방 대박면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고 적이 중기관총을 하나둘 굴리는 정도라면 그냥 일반적인 박격포로도 충분히 대응이 가능한만큼 주로 1:1이나 2:2보다는 적이 박격포나 화기반을 많이 굴리는 대규모 팀전에서 하나둘 정도는 써봄직하다.

리트릿이 불가능한만큼 적 보병이 하나라도 달라붙으면 바로 운용병 몰살로 이어지니 사거리가 길다해도 적의 테러에는 항상 대비해두는 것이 좋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1.6. 오스트레일리아 경보병 분대 (Australian light infantry section)

파일:1712164796059.jpg

파일:australian_light_infantry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 100x5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35
무기 명중률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77%~38%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 81%~59%
데미지 리-엔필드: 14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 16
분당 연사속도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7~16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1~21
관통력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1~1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1.5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리-엔필드 : 75%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35 충원비 28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에서 0CP부터 300맨파, 인구 8로 외부 호출이 가능한 오스트레일리아 보병대. 영국 보병대가 토미라는 명칭으로 많이 불리듯이 이쪽은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병사들을 가리키는 디거(Digger)[9]나 아이콘 때문에 캥거루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편.

전원 리-엔필드 소총으로 무장한 5인 1조의 경보병 분대로, 1편의 리콘 토미를 떠오르게 하는 컨셉 및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보병대와 무장은 동일하지만 보병대가 근거리나 장거리나 일정한 딜을 넣어준다면 이쪽은 DAK 기갑척탄병마냥 근거리로 갈수록 명중률과 속사 속도가 높고 장거리로 갈수록 화력이 확 떨어지는 것이 특징. 그렇다보니 추가 무장이 없는 초반에는 오히려 적과 근접한 거리에서 맞붙는 것이 더 유용하다.

가격은 300맨파에 충원비도 비싼 편이지만 자체적으로 방어 구조물들을 지을 수 있고 벳을 쌓으면서 추가 무장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장거리 전투력도 강력해진다. 이렇다보니 기본 보병대보다도 더 전형적인 니가와 플레이를 유도하는 유닛이며 근접전 딜량이 생각보다 강하기 때문에 DAK의 기갑척탄병 등의 유닛이 달라붙어도 보병대보다 더 잘 버티거나 역으로 두들겨패버리는 저력도 보여주는 편이다.

특성상 점령과 구조물을 짓는 속도가 빠르고 0CP부터 빠르게 튀어나온다는 점을 이용해서 초반부터 스피드하게 주요 거점을 요새화해서 러쉬를 시도하는 적을 받아치는데 유리하다. 특히 거점이 많은 개활지 맵의 경우, 1티어 짓기전까지 공백 시기에 새퍼와 동시에 달려서 빠른 땅투기+정찰 시도가 가능한 것 또한 장점.

이후 뮤니를 들여서 무기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장거리 교전 능력이 크게 상승하는데다 3벳을 찍으면 일정 체력 미만인 적을 즉사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뒤에서 콕콕 쪼아대면서 킬을 터뜨리거나 샤프슈터 스킬로 달려드는 적 유닛을 무력화시키는 등, 전편의 라예거 마냥 지정사수 유닛으로 변모한다. 벳이 잘 쌓인 이 녀석들이 단체로 일점사를 시전하면 적 보병들은 붙는건 고사하고 맞다이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

지속적으로 주요 위치에 샌드백을 비롯한 방어 구조물을 박고 다니면서 커버 효과를 진득하게 받고 최대 사거리에서부터 달려드는 적을 요격해주는 식의 플레이가 이 유닛을 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

단점은 비싼 몸값으로 인해 여러 분대를 동시에 굴리기에는 이래저래 부담이 가고 대보병, 대전차, 포격 등 여러 역할을 다방면으로 수행 가능한 토미와는 다르게 정말 순수하게 중장거리에서 커버끼고 딱콩을 주고받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어서 건물이 많은 시가전 맵이 당첨됐거나 적이 차량 유닛으로 쪼아대기 시작하면 굴리는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대전차 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 초반에 장갑차가 달라붙거나 대전차포가 활약하기 어려운 맵일 경우에는 말그대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맨파만 갈려나가는 상황이 생긴다.

보통은 여러 분대를 스팸해서 주요 전투원으로 굴리거나 특정맵에서 지원용으로 소수만 뽑아서 굴리는 식으로 쓰는 편이며, 맵 곳곳에 샌드백을 박아서 최대한 농성하다가 모아놓은 뮤니로 업글을 해줘서 화력을 올려주는 것이 좋다. 물론 수류탄 등의 스킬이나 대전차 스킬이 없다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서 새퍼, 딩고, 2파운더 등의 유닛을 적재적소에 조합하는 것은 필수적.


- 업그레이드

- 스킬


3.1.7. 2파운더 소구경 대전차포 분대 (2 pounder light anti-tank gun team)

파일:1712164795597.jpg

파일:at_gun_2pdr_africa_uk.webp
분대원 체력/중화기 체력 100x4/350 장갑 1
이동 속도 3.6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2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0%~5.5%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40%~20%
데미지 2파운더 대전차포 : 120
리-엔필드 : 10
분당 연사속도 2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2~12
리-엔필드 : (근거리~원거리) 22~13
관통력 2파운더 대전차포: (근거리~원거리) 140~60
리-엔필드: (근거리~원거리) 1~1
시야 35 이동 사격시 명중률 보정 2파운더 대전차포 : 기동 사격 불가
리-엔필드 : 50%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5~60 충원비 25
폭발 범위 0.5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에서 220맨파로 외부 호출이 가능한 대전차포 운용팀.
구경이 구경인만큼 데미지도 낮고 관통력도 거의 6파운더 반토막 수준이라 일반적인 대전차포에 비해 대전차 능력 자체는 크게 뒤떨어지지만 연사력이 상당히 빠르며 2티어를 짓지 않고도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튀어나와준다는 것이 장점.

부실한 관통력 탓에 중형 이상 체급의 기갑차량부터는 상대하기가 어려워지지만 그 밑에 있는 장갑차나 경전차 정도는 문제 없이 패주므로 플락피엘링이나 8륜 등 위협적인 차량이 나왔을때 6파운더보다 훨씬 빠르고 싼값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차량을 견제한답시고 보병대가 대보병 능력을 깎아먹어가면서 대전차 소총을 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특히나 영국은 2티어 건물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기도 한만큼 이러한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기동력이나 움직임도 빨라서 오히려 날쌘 물몸 경차량을 상대하는데에는 굼뜬 6파운더보다 효과를 보기가 쉽고 보병을 뒤따라다니기에도 용이하다.

중반으로 넘어갈 즈음에 불러내서 경차량을 견제하는 한편, 6파운더를 뽑을 비용으로 차량을 찍거나 업글 버튼을 누르는 등으로 자원 이득을 볼 수 있으며 벳업이 되면 관통력도 올라가므로 적의 기갑 차량이 먼저 나온 상황에서도 지뢰와 대전차 보병들과 조합해서 그럭저럭 시간을 끌어줄 수도 있다.

다만 기본 관통력이 약한건 어쩔 수 없으므로, 이래저래 화기반 형태의 판저슈렉 발사대 정도라 생각하고 경차량의 견제가 끝나고 후반 페이즈로 넘어가면 베테런시 스킬을 활용해가면서 보조적인 용도로 굴리는 것이 좋다.

- 스킬

3.2. 기갑 유닛

3.2.1. 크루세이더 AA 대공전차 (Crusader AA medium Tank)

파일:167크루7604487482.jpg

파일:crusader_aa_africa_uk.webp
체력 600 장갑 전면:100
측면:75
후면:50
이동 속도/가속/후진 속도 6.5/3.5/4.4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4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50%~30% 데미지 40mm 기관포: 20
분당 연사속도 4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35~35 관통력 4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40~25
주포 폭발 범위 40mm 기관포: 2.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40mm 기관포 : 50%

영국 기갑 전투단에서 중기갑 지원 테크트리를 타면 360맨파와 80기름, 인구수9로 생산할 수 있는 대공전차.

후기형인 20mm 2연장 대공포가 아니라 특유의 피라미드 형태를 한 포탑에다 보포스 40mm 대공포를 탑재한 Mk. 1 사양으로, 크루세이더의 차체를 사용해서인지 기본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크루세이더의 맷집과 동일한 체력과 장갑 수치를 지녔다.

기본적으로 보포스 기관포는 보병과 장갑이 얇은 차량을 때려패는데 효과적이며 대보병 순삭 능력은 4연장에 연사력도 더 빠른 국방군의 비르벨빈트에 비해 밀리지만 데미지와 관통력은 바르벨빈트보다 높아서 보병 입장에서는 충분히 아프며 어느정도 장갑이 있는 장갑차량을 잡을때에는 딜 꽂아넣기에는 더 수월하다.

스피드하게 달리면 중반부엔 부를 수 있어서 크루세이더 중형 전차보다 빨리 튀어나오고 만약 험버나 스튜어트 등을 굴리지 않아, 적이 기갑 차량에 대해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었다면 나름 한타이밍 빠르게 상대를 당황하게 할 수는 있다. 보통 최종 테크로 넘어가기 전까지 6파운더, 스튜어트 등와 조합되어 교전을 유리하게 끌어나가기 위해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느긋해보이는 연사력을 가졌지만 보병 잡는 화력으론 충분하기도하고 높은 관통력 특성상 250, 251같은 장갑차는 물론, 여차하면 마르더 같은 유닛에게도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있긴 하지만 그 정도 유닛은 보이스 소총을 업글시켜준 토미나 6파운더가 충분히 해결 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만만한 보병들만 털고 다니는 것이 좋다.

대신 타이밍 찌르기성 유닛 치고는 호출 비용이 굉장히 비싸고 타이밍도 은근 늦는 편이며, 몸빵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특히 이 유닛이 튀어나올 타이밍엔 대전차 수단이 이미 어느정도 나올 시점이기 때문에 적이 대전차 준비를 소홀히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을 일방적으로 패는 광경은 잘 안나오는 편.

그래서 적을 좀 흔들고 싶은 타이밍에 이 녀석을 불러서 실컷 뽕을 뽑고 활약할 시간이 지났다면 스킬로 바로 환불해서 자원을 돌려받는 식의 플레이가 제법 유효하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2.2. 센토어 전차 (Centaur medium tank)

파일:16776센토어04484812.jpg

파일:centaur_africa_uk.webp
체력 720 장갑 전면:150
측면:100
후면:75
이동 속도/가속/후진 속도 6.5/3/4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9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7.5%~2.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95mm 주포: 120
30구경 동축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9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9~9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63~166
관통력 95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65~6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95mm 주포: 6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30 이동시 명중률 보정 95mm 주포 : 50%
30구경 동축 기관총 : 50%

영국 공군 및 해군 전투단에서 300맨파와 90기름으로 호출이 가능한 순항전차.

주포로 포격 지원용 95mm 곡사포를 탑재했으며 연사력이 느리고 관통력이 낮아서 기갑을 상대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지만 대보병 살상력이 좋은 고폭탄을 발사하므로 뭉쳐있는 보병 및 화기반에게 큰 피해를 들이박아줄 수 있다. 공격 방식이나 활용도나 그냥 영국판 스터그 D형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스터그 D형보다 나오는 타이밍은 느리나 가격이 싸고 포탑이 돌아가서 굴리는 난이도 자체는 편하다는 것이 장점.

장갑을 비롯한 체력 등의 몸빵 능력치 자체는 일반적인 크루세이더 전차보다 약간 더 높아서 버텨주는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 편으로, 작정하고 빠르게 뽑아서 여기저기 깽판을 치고 다니면 대전차 보병 수준으로는 막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추축은 부랴부랴 대전차포나 마르더를 준비해야한다.

원래는 공군 해군 전투단을 탔다면 코만도 계열의 스킬을 먼저 찍는 것이 대부분이다보니 쓸 타이밍 자체는 많지 않았으나, 코만도를 굴리기 여의치 않은 상황일 경우, 아예 이쪽에 CP를 투자해서 경전차 정도나 돌아다니는 타이밍에 중형 체급의 차량으로 주도권을 잡아보겠다는 마인드로 이 녀석을 호출하기도 한다. 기름을 많이 잡아먹어서 최종 테크까지 올릴 자원을 상당량 소모해야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잘 들어간 센토어 찌르기는 게임 주도권을 빼앗아오기에 적합하며 후반에 넘어가서도 거점 위주로 돌아다니며 다가오는 보병을 때려잡거나 대전차포 등의 화기반 유닛을 테러하고 다니는 등의 밥값을 충분히 해준다. 정 쓸모가 없으면 최종 테크에서 환불해버리면 그만.

-스킬


- 숙련도 보상

3.2.3. 처칠 IV 중전차 (Churchill IV Heavy Tank)

파일:16차량77515424226.jpg

파일:churchill_africa_uk.webp
체력 1200 장갑 전면:340
측면:220
후면:150
이동 속도/가속/후진 3.5/1.5/2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40mm 주포 :(근거리~원거리) 7.5%~3.5%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41%~33%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40mm 주포: 120
30구경 동축 기관총 : 3
30구경 차체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40mm 주포: (근거리~원거리) 9~8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8~209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6~248
관통력 40mm 주포 : (근거리~원거리) 180~11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40mm 주포: 3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40mm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1편부터 3편까지 쭉 개근중이며 본작 트레일러의 주역중 하나로 패기넘치게 등장한 영국군의 중보병전차 유닛.

영국 기갑 전투단에서 440맨파와 110기름 16 인구의 가격으로 호출할 수 있다. 이번에도 시리즈 전통의 엔진 달린 벽 포지션으로 나오는데 우선 피통과 장갑 갑빠는 티거와 거의 동일하며 후면은 오히려 티거보다 더 단단한 괴랄한 방어력을 보여주는지라 3호는 물론이고 4호 전차까지는 충분히 상대 가능하다. 오히려 상대 AT와 전차들이 신나게 쏴대는 통에도 느긋하게 도탄을 내면서 밀어붙이는 장면도 자주 등장한다.

기갑 전투단 트리를 타서 작정하고 달리면 생각보다 빠르게 해금되는 유닛이므로, 3티어를 짓고 자원을 아껴놨다가 처칠을 찍어내서 몸빵을 앞세워 밀어내고 보병과 화기반을 섞어서 부족한 화력을 보충해주는 식으로 굴릴 수 있다.

중전차이니만큼 인구수도 제법 많이 잡아먹어서 여러대를 굴리면 생각외로 인구 제한에 빨리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테런시가 매우 출중한 편이므로 잘 키우면 처칠이 크루세이더마냥 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베테런시가 쌓인 처칠은 특별히 관리 해줘야한다.


- 숙련도 보상

3.2.4. 처칠 블랙 프린스 전차 (Churchill Black Prince Heavy Tank)

파일:16776블프04484896.jpg

파일:churchill_black_prince_africa_uk.webp
체력 1200 장갑 전면:440
측면:240
후면:150
이동 속도/가속/후진 3.5/1.5/1.5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17 파운더 주포 :(근거리~원거리) 10%~4%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41%~33%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10%
데미지 17 파운더 주포: 240
30구경 동축 기관총 : 3
30구경 차체 기관총 : 4
분당 연사속도 17 파운더 주포: (근거리~원거리) 8~8
30구경 동축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278~209
30구경 차체 기관총 : (근거리~원거리) 356~248
관통력 17 파운더 주포 : (근거리~원거리) 325~280
30구경 기관총: (근거리~원거리) 1~1
주포 폭발 범위 76mm 주포: 3.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40 이동시 명중률 보정 17 파운더 주포 : 75%
30구경 기관총 : 50%

기깁 전투단의 최종 테크에서 690맨파와 180기름 인구수 20으로 호출이 가능한 중보병전차.

처칠 중전차에 17파운더가 조합되었으며 이런류의 유닛들이 그렇듯이 가격도 무지막지 비싸고 전장에 단 한대만 존재 할 수 있지만, 그 보답으로 더럽게 안죽는 체력과 환상적인 대전차 능력을 가졌다.

체력은 처칠과 동일하나 장갑수치는 오히려 더 높아서 어지간한 대전차 수단으로는 큰 피해가 되지 않으며 240 데미지의 17파운더 주포는 미칠듯한 파워와 깡관통력으로 4호 전차도 3방에 보내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비슷한 포지션인 티거와 비교하자면 티거가 맷집, 대보병, 대전차 등 다방면으로 균형잡힌 능력치로, 어떤 상황에서든 큰 존재감을 보여준다면 이쪽은 주포 연사력과 동축기관총의 차이로 인해 보병 잡는 능력은 밀리지만 호출 비용이 더 싸고 특유의 떡맷집을 앞세워 전선에서 탱킹으로 밀어붙이는 역할로 밥값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영국의 기본 전차들은 화력이 좋은 대신 맷집이 심각하게 약하거나 맷집이 좋은 대신 펀치력이 애매하여 판터급 이상부터의 전차가 뜨면 전차전에서 고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만큼 하나 튀어나오면 적 전차들과의 맞다이에서 큰 활약을 해즌다. CP를 많이 요구 하고, 해당 지휘관 트리에는 허리를 담당할 유닛이 부실하기에, 블랙프린스를 부르기 전까지는 고난일 수 있지만 그래도 뽑아 놓으면 매우 든든한 전차.

물론 떡장갑이라 하더라도 여러대의 전차에게 측후면을 내주거나 대전차포 및 구축 전차로 이루어진 화망에 잘못 들어가면 허무하게 터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티거가 그렇듯이 시야 확보겸 호위 유닛은 항상 필수적으로 대동하는 것이 좋다.


-스킬


- 숙련도 보상


3.2.5. 아쳐 구축 전차 (Archer Tank distr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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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cher_africa_uk.webp
체력 480 장갑 전면:40
측면:40
후면:50
이동 속도/가속/후진 속도 4/1.25/4 공격 사정거리 60
무기 명중률 17 파운더 주포 : (근거리~원거리) 10%~4% 데미지 17 파운더 주포: 240
분당 연사속도 17 파운더 주포: (근거리~원거리) 8~8 관통력 17 파운더 주포 : (근거리~원거리) 340~300
주포 폭발 범위 17 파운더 주포: 0.5 시야 37.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60 이동시 명중률 보정 17 파운더 주포 : 기동 사격 불가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에서 360맨파 110기름으로 호출이 가능한 구축 전차.
발렌타인 차체에 17파운더라는 무식한 수준의 주포를 달았으며 덕분에 미쳐버린 관통력과 데미지를 가지고 적 차량을 때려잡는데 특화되어있는 차량.

사거리도 굉장히 길어서 사실상 움직이는 17파운더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영국은 판터나 티거 등의 떡장갑 전차가 뜨면 6파운더와 17파운더를 여럿 준비해놓은 게 아니면 대처도 까다롭고 대전차포들 특성상 테러나 기동전에 취약한데 비해 이쪽은 마르더처럼 따라다니면서 바로바로 화력을 지원해줄 수 있으니, 보다 더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장거리에 있는 적 전차들을 저격해주기에 적합하다.

대신 비싼 가격과 강력한 화력에 비해 맷집은 딱 마르더 수준이고 후진 속도가 좀 빠른 편이라고는 해도 기동 중에는 사격을 못해서 은근 답답한 상황이 꽤 나오기 때문에 옆구리가 잡히지 않도록 항상 최후미에 박아놓고 다른 유닛들이 시야를 밝혀주는 식으로 싸우는 것이 좋으며 건물이 많은 좁은 구역에는 가급적 안들어가는 게 제일 낫다.

- 스킬



* 숙련도 1 ★ : 숙련병 스킬 해금, 가속도, 후진 속도 증가

3.3. 진지 및 구조물

3.3.1. 중기관총좌 (Heavy machine gun 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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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720 장갑 35
공격 사정거리 45 무기 명중률 빅커스: (근거리~원거리) 66%~13.5%
데미지 빅커스 : 10 분당 연사속도 빅커스 : (근거리~원거리) 380~281
관통력 빅커스 : (근거리~원거리) 2~1.3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5

본진에 기본적으로 박혀있는 중기관총 진지. 또한 왕립 공병이 240맨파로 추가적인 건설이 가능하다.

타진영의 중기관총 진지와 크게 다를건 없으며 이쪽은 뮤니를 소모해서 업그레이드를 해 줄 필요가 없는 대신, 맨파를 더 많이 소모해서 건설해야한다.

인구수를 안먹는다는 특성상, 후반부 어느정도 조합이 완성되고 자원이 남는 상황일때 주요 거점마다 설치해서 적의 깃돌이를 방해하는데 쓰이거나 초중반에 꼭 먹어놔야 할 주요 자원 거점에 빠르게 박아놔서 우주방어를 시전할 때에도 용이하다.

참고로 전역자라면 알겠지만 기관총 거치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다.

3.3.2. 전방 정비소 (Forward Repair Assembly)

파일:1703255915627.jpg

영국 기갑 전투단에서 전방 정비소 스킬을 찍으면 왕립 공병대가 150맨파 10기름으로 지정 위치에 정비소 천막을 건설한다.
비전투 상태에서 자동적으로 천막내의 공병들이 주변의 차량이나 아군 구조물을 수리한다.

기갑 차량이 쌓이면 쌓일수록 기존에 뽑아놓은 공병들만으로는 수리 효율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전투단 내에 있는 처칠 중전차 같은 떡장갑 차량을 운용하면 수리 시간도 제법 길게 느껴지기 때문에 인구수가 어느정도 찬 상태에서 자원이 남을때 맵 곳곳에 지어놓으면 주유소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3.3.3. BL5.5 야포 진지 (BL 5.5 Inch Artillery Emplacement)

파일:1포대677515423362.jpg

파일:howitzer_bl_5_5_africa_uk.png
중화기 체력 600 장갑 5
공격 사정거리 140mm 야포: 250 데미지 140mm 야포: 160
분당 연사 속도 140mm 야포: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25파운더 야포: (근거리~원거리) 1000~1000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20~100
폭발 범위 12

인도 포병 전투단 선택시 320맨파 40기름의 가격으로 공병 분대가 지을 수 있는 고정형 야포 진지.

포격 유닛 특성상 딱히 공격 능력이나 방어 능력이 없고 쿨타임 긴 포격 스킬로만 때릴 수 있으므로 전선 유지 및 기동전 상황에서는 인구수 축내는 잉여나 다름 없지만 전선이 고착화되어있는 상황엔 압도적인 사거리에서 나오는 고폭탄 화력을 앞세워 주기적으로 적의 방어선을 두들겨대기 용이하며 특성상 팀전에서 적 방어선을 허무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주요 표적은 뭉쳐있는 화기반이나 의료 트럭, 벙커 정도로. 거리가 가까우면 적의 본진을 노릴 수도 있으며 비숍이 그렇듯이 만약 적 유닛들이 한무더기로 모여있는 상태에서 딱 골인에 들어가면 바로 전의 상실까지 띄울 정도로 적을 빡치게 하는데에는 효과적인 유닛.

물론 적의 테러나 오프맵 포격 스킬 등에도 금방 박살나서 어느정도 전선 유지가 가능하고 자원 여유가 있을 때 짓는 것이 정석. 특이하게도 전편들과는 달리 무려 본진 안에 지을 수 있어서 맵의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경우, 적의 오프맵 스킬은 다 씹어가면서 이쪽에서만 일방적으로 포격을 때리는 얍삽이짓이 가능하다.

-스킬


3.3.4. 보포스 대공포 진지 (Bofors Anti Air gun emplacement)

파일:1712938683358.jpg

파일:bofors_emplacement_africa_uk.png
체력 720 장갑 15
공격 사정거리 40 무기 명중률 4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50%~30%
데미지 40mm 기관포: 30 분당 연사속도 40mm 기관포: (근거리~원거리) 35~35
관통력 40mm 기관포 : (근거리~원거리) 60~50 폭발 범위 40mm 기관포: 1.5
시야 35 사격 범위 (근거리~원거리) 10~40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에서 방어 전술 스킬을 찍으면 왕립 공병 및 오스트레일리아 경보병대가 200맨파 25 기름 인구 5로 건설이 가능한 대공포 진지.

일반적인 기관총 진지보다 월등한 데미지와 관통력을 바탕으로 보병과 경차량에게 효과적인 화력을 쑤셔박을 수 있으며 이전작의 보포스가 그랬듯이 항공기를 사격해서 격추해주기 때문에 주요 거점에 박혀있는 보포스는 적 유닛의 접근을 차단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방위를 커버해주지만 플레이어가 수동으로 회전을 못시키며 이 회전 속도가 은근 답답하다보니 가급적 적진을 바라보는 쪽으로 건설해주는 것이 좋다.

기관포 진지 특성상 일반적인 기관총 진지보다 방어 능력에서 우월하나, 전편보다 맷집이 약해져서 박격포나 경야포 등으로 두들기면 은근 싱겁게 철거당하며 대전차포 및 전차가 몇대 툭툭 쳐도 금방 무너져버리는지라 무작정 건설부터 하는 게 아니라, 정말 중요한 요충지 지점에 넓은 범위를 지킬 수 있도록 지으면서 아군 유닛들이 제깍제깍 지원을 할 수 있는 위치를 잘 궁리해가면서 박아놓는 것이 좋다. 진지 한번 지을때마다 35기름이 깨지는건 제법 큰 부담이기도 하고 이번작에선 구조물 철거 수단이 하도 많아져서 진지를 주요 전략으로 사용하는건 전편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숙련도 보상

3.3.5. 17파운더 대전차포 진지 (17 Pounder anti tank gun emplacement)

파일:1712938683010.jpg

파일:at_gun_17pdr_mobile_africa_uk.webp
체력 1040 장갑 5
공격 사정거리 80 무기 명중률 17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9.5%~5%
데미지 17 파운더 : 240 분당 연사속도 17 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10~10
관통력 17 파운더 : (근거리~원거리) 340~290 시야 35
사격 범위 20~80 폭발 범위 0.5

오스트레일리아 수비 전투단에서 보포스와 함께 건설이 가능한 17파운더 진지.
말이 필요없는 파워풀한 대전차포 진지이다. 미치도록 긴 사거리와 헉 소리 나오는 깡파워는 중후반에 구축된 영국 방어선에서 전차 저지에 효과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17파운더와는 다르게 기동이 불가능한 진지 형태라, 포격이나 테러에 도망도 못가고 다 두들겨맞아주지만, 생각외로 몸빵이 제법 되는 편이고 최종 테크에서 뽑는 것보다 가격이 싼 편이다.

다만 17파운더 특성상 상대방에게 발견되는 즉시 어그로 1순위이며 한번 위치를 선정하면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진지가 노출되는 즉시 상대는 어떠게든 파괴하려고 달려들 것이다. 아무리 진지라 하더라도 박격포나 경야포에 지속적으로 두들겨 맞으면 피가 팍팍 까이고 보병이 달라붙거나 차량이 뺑뺑이를 돌아도 무력해지기 때문에 덜렁 17파운드만 배치하지 말고 대보병용으로 쏠쏠한 보포스나 비커스 기관총 진지를 주변에 같이 배치해 주자.

또한 적이 진지를 걷어낼 수단이 별로 없고 기갑전에 주력하는 상태라면 17파운더는 판터나 티거같은 까다로운 유닛들도 견제해주면서 큰 활약을 펼치지만 적이 포격을 자주 쓰거나 보병+화기반 위주의 조합이라면 역시 큰 도움이 안되는건 물론, 싱겁게 철거당하기 때문에 보포스가 그런 것처럼 진지에 힘을 너무 실어주는건 자제해야 한다.


-숙련도 보상

4. 미출시 유닛

4.1. 캐나다군 충격보병

2편 소련군의 충격보병 격인 6인 분대. 전원 톰슨 기관단총으로 무장했다.

4.2. 저격수

스코프 장착 리엔필드 소총으로 무장했다.

4.3. 영국 공수특전단 분대

4.4. QF 25파운더 곡사포 진지

4.5. 보포스 40mm 포 운용반

4.6. 발렌타인 II 중형전차


현재 캠페인 영국군 유닛.

4.7. M4A1 셔먼 중형전차


현재 캠페인 영국군 유닛.

4.8. 처칠 크로커다일 화염방사 전차

4.9. 처칠 지휘전차

4.10. 처칠 NA75 중전차

처칠 전차에 75mm 주포를 장착한 파생형.


[1] 근거리 화력만 놓고보자면 MP40을 장착한 척탄병이나 기갑척탄병보다도 더 강력하다.[2] 거치하면 무릎을 꿇는 타 팩션의 중기관총팀 사수들과 달리 이쪽은 사수가 그냥 철푸덕 주저앉아서 쏘는 것이 특징.[3] 엽병 분대처럼 커버를 낀 적에게 사격시 명중률 25% 보너스를 얻는다.[4] 사상자가 생겨서 대전차 소총을 1정 드랍시 25뮤니로 복구할 수 있다.[5] 사실 주 포탑 옆에도 Besa 기관총이 달려있긴 하지만 화력은 딩고의 반토막이라 그냥 양념 수준으로 봐도 무방하다.[6] 카키색 베레모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정찰군단(Reconnaisance corps, Recce corps 라고도 불림) 예하 부대원이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7] 베타 시절때까지는 박스탄창을 달고 있었는데 정식 출시 후에는 드럼탄창으로 변경되었다.[8] 초근접전 DPS 한해서는 톰슨으로 무장한 구르카보다도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한다.[9] 문명 6의 호주 특수유닛 '디거'가 비로 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