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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월드/행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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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인 회지 및 팬시3. 기업 부스
3.1. 코믹월드에 참가했던 기업 부스
4. 코스프레
4.1. 코스프레 콘테스트
5. 무대 행사
5.1. 공통
5.1.1. 시상식5.1.2. 코스프레 무대공연
5.2. 토요일
5.2.1. 초청 인사
5.2.1.1. 만화 및 웹툰 작가5.2.1.2. 성우
5.3. 일요일
5.3.1. 만화노래자랑5.3.2. 특별노래자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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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행사 당일 입구에서 배포하는 카탈로그로, 초창기에는 A4 사이즈에 주의사항을 전부 만화로 표현하였으나[1], 2000년대 후반부터는 A5로 판형이 축소되더니 조그마한 일러스트 몇 개에 주의사항을 글로 때우고 있으며 그나마도 일러스트는 재탕이 잦다. 서울 행사의 경우는 참가 부스가 많기 때문에 제법 묵직한 편이나, 규모가 서울의 3분의 1 정도밖에 안되는 부산 행사의 카탈로그는 비교적 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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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9일~12월 30일 개최된 서울 113회 행사 일반 입장권. 코로나19 이후 종이 입장권은 전부 폐지됐다.

코믹월드에서 진행되는 행사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한 문서다.

2014년 10월 서울 127회 행사에서는 사이퍼즈 공식 부스에서 캐릭터 스티커를 카탈로그에 동봉하면서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열렸던 128회 행사 때는 다시 평소 수준이 되었다.

2015년 7월 서울 133회 행사에서도 카탈로그가 소진되어 마감되었던 적도 있었으나 그 다음 134회 행사 카탈로그는 마지막까지 남아돌아서 출구에서까지 카탈로그들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후로는 2015년 12월, 2016년 2월, 3월, 7월 서울 행사 때 카탈로그가 소진된 적이 있다.

2020년 11월 서울 행사에서는 10여 년 만에 카탈로그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면서도 깔끔하게 바뀌었다.

코로나-19가 범유행한 이후인 2022년부터는 운영 및 참가 규모 자체는 종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그 반작용으로 졸속 운영 및 횡포와 같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동인 행사에 걸맞지 않는 수준 미달의 행태가 이전보다 심화되는 등 언제 다시 쇠퇴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2. 동인 회지 및 팬시

명목상 동인지 판매가 주 목적이나 실제로는 팬시형 굿즈가 더 많은 것이 특징으로, 가끔씩 동인지 only 판매전을 열기도 했지만 2010년대 이후로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

여의도에서 진행된 초기 행사의 경우 성향 구분이 애매했으나 초중기를 지나면서 여성향에 한없이 가까워지며 남성향 부스는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었지만, 월희,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Fate 시리즈 등 남성 팬 중심의 작품이 다시금 득세하면서 관련 부스 및 남성 참가자 비율이 조금씩 늘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디. 페스타의 메갈리아 지지 선언[2] 및 케이크스퀘어 폐지의 영향으로 갈 곳을 잃은 남성향 참가자들의 유입이 가속되었다. 2023년 이후 블루 아카이브를 위시한 주요 남성향 참가자들이 대부분 일러스타 페스로 이주했으나 행사 주기가 일치하지는 않아 두 행사를 모두 참가하는 인원도 있어 2020년대 기준 모든 성향을 포함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대형 동인 행사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부스의 참여는 바람직한 현상이나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성비와는 별개로 창작 회지, 특히 동인지 자체가 줄고 팬시나 굿즈 온리 판매 부스가 늘었다. 흔히 '대세'라고 불리는 메이저 작품에만 패러디 회지와 코스프레 및 팬시가 집중되는 등 행사 자체가 순수 동인 행사를 지향하기보다는 상업적 성격을 띠게 되어 2000년대 당시의 모습을 많이 잃었다. 작품의 질 역시 코믹월드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여의도 행사 후반~학여울/양재시민의숲 행사 전반에 비해 많이 저하되어 회지를 구매하지 않고 나오거나 심지어 DSLR을 들고 와서 코스프레만 찍으려는 경우도 있다.

동인계에 소위 자캐 커뮤니티가 인기를 끌고, 순수 1차 창작이 허용되면서 관련 동인지가 조금씩 늘어가고는 있다. 자신의 캐릭터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것에 있어 창작 쪽에 속한다고 말할 수 있다.

대략 2010년대 초반까지는 참가 부문이 만화 동인으로 제한되어 시드사운드 등 동인 음악 서클 등은 행사에 참가할 수 없었고 창작 소설은 코믹월드 홈페이지에서의 기나긴 토론 끝에 금지되었다가 전체구독가만 제한적으로 판매가 허용되었다. 이후 2019년 11월 20일 소설과 게임 및 음반 CD가 일반 동인 회지와 동일한 규정을 적용받아 전체구독가와 15세 구독가 등급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3. 기업 부스

원칙적으로 기업체 참가는 허용하지 않았으나 재정상의 이유 또는 관람객 유치를 위해서인지 2013년 이후로는 일부 기업 및 사업체 부스 참가를 허용하며 와콤, L노벨, 넥슨 등이 참가하기도 하였다. 코스프레 행사를 겸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코스프레 의상이나 소품 제조업체가 참가한 사례는 없다.

동인 판매에 있어서는 명목상 비영리를 추구한다는 방침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영리를 추구하는데도 기업 및 사업체 참가를 금지했던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는데, 사행성 행위 등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참가를 불허하였다는 설이 있었다.

엘소드의 경우 기계식 추첨으로 진행된 100개 한정 '엘리시스 다키마쿠라'를 얻으려는 참가자들로 붐볐다. 일부 당첨자는 다키마쿠라를 매각 또는 양도하기도 했는데, 자동차를 가지거나 운전을 할 수 있는 성인[3]이라면 자동차 트렁크나 뒷좌석 등에 넣어서 가지고 갈 수 있겠지만 코믹월드 참가자들은 대부분 청소년이라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4] 일반인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부모님의 간섭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5년 2월에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클로저스가 공식 부스관을 내고 참가하였다. 클로저스의 경우 '애새끼' 발언이 논란이 되어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L노벨과 와콤도 참가하였는데 L노벨은 국내 라이트노벨 출판사 중 드물게 코믹월드 행사장에 직접 기업부스를 내고 참가한 경우다.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애니플러스가 극장판 PSYCHO-PASS 포스터 무료 배부 및 홍보 목적으로 참가하였다.

2017년 8월에는 한국IT전문학교 카툰스쿨에서 기업 부스로 참가하였다.

2018년 3월 서울 행사에는 벽람항로가 참가하였고 국내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캐릭터 코스어로 출연하였다.

3.1. 코믹월드에 참가했던 기업 부스

4. 코스프레

코믹월드 측에서 전문 코스어를 고용하여 홍보하는 방식이 아닌 참가자들이 직접 코스프레 활동을 하는 방식이다.

코스프레 참가자로서 활동하려면 코스어 패키지를 추가로 구매한 후 입장해야 하며, 복장 및 소품 등이 자체 규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바란다.

여의도 시절까지는 참가자의 평균 연령이 20대 이상이었으나 2022년 기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10대 중 후반~20대 참가자가 대부분이다. 규정상 나이 제한은 없으나 대다수 코스프레 팀에서는 최소 중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다. 여성 참가자가 대부분이지만 밀리터리 코스프레의 경우 남성 참가자도 있다.

4.1. 코스프레 콘테스트

위의 코스프레 참가자 중에서 등록시 콘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코스어 개인과 단체를 촬영하여(DSLR를 들고 다니면서 촬영을 담당하는 도우미가 있다) 프린터로 출력된 사진을 벽면에 게시하여 투표하는 행사. 양일 모두 2시 30분에서 3시 30분까지 투표함과 투표용지를 비치하여 자기가 봐서 좋아보이는 참가자의 등록 퀸(여성), 킹(남성), 단체의 등록번호를 하나씩 적고 인적사항까지 적어 투표함에 넣는다.

5. 무대 행사

초창기에는 로즈나비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면서 아나운서를 전담하였으나, 2008년부터 공채 성우가 되면서 서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중단 이전까지 인디밴드 초콜릿파우더의 보컬이자 유튜버인 성아,[8] 부산에서는 푸디링이 아나운서, 직진이 보조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코로나19이후 2023년 12월 16일~17일 서울 KINTEX에서 열린 WINTER코믹월드에서 푸디링과 직진이 공동MC를 맡은 행사가 있다.
2024년부터는 MC직진 (X(구twitter) @18EJ_0910)만 코믹월드 무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재치있는 덕담과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만족을 더해주고 있다. [ 직진은 코스튬플레이어이며 앙상블스타즈의 히다카 호쿠토, 러브라이브 우미 등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를 보여주고 있다. ]
관람객들에 의하면 직진이 진행한 무대는 캐릭터나 장르를 잘 알고있어 멘트도 다양하며 관람객들도 만족한다고한다.

5.1. 공통

5.1.1. 시상식

양일 16시 10분 경 코스프레 무대공연에 앞서 실시된다.

일러스트 콘테스트의 출품작 중에서 흑백 1~3등과 컬러 1~3등의 부문별로 총 6명을 시상하며, 선정되면 상장과 함께 차회 무료입장권, 만화용품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코스프레 콘테스트의 참가자 중에서 코스프레 퀸, 킹, 단체의 부문으로 총 3팀을 시상하며, 선정되면 역시 상장과 함께 차회 무료입장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여기에서 수상되면 코믹월드 코스프레 앨범에도 수록하게 된다.

5.1.2. 코스프레 무대공연

양일(서울의 경우 토요일에는 가끔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음.) 16시 30분경에 실시되며, 말 그대로 여기에 접수한 4~6개 팀들이 각자의 포즈, 댄스, 연극을 시연한다. 코믹월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이것이 종료되면 대략 17시 30분쯤 된다. 시작 전에 각 팀 팀장을 무대로 소환하여 팀과 공연 내용을 브리핑한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서울이 주 무대인 퍼포먼스 팀은 레지스탕스, 프리윙즈 쥬니어 등이 있으며, 부산이 주 무대인 퍼포먼스 팀은 레븐스타, SKY 등이 있다. 퍼포먼스 팀이 댄스 팀에 비해 인원 수도 많고 공연 시간도 더 길다 보니 수상에 유리하며, 댄스 공연팀은 특별한 경우[9]가 아니라면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어야만 할 수도 있다.[10] 서울 135회 토요일 행사는 대형 공연 팀들의 불참으로 인해 댄스팀으로만 구성해 무대공연을 진행했는데, 행사가 빨리 끝날 것을 대비해 급하게 팀 코스프레 인원들을 섭외해서 중간중간에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137회 행사에서는 토요일에 인원이 많이 모여 안전 사고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만화 노래자랑과 함께 무대공연을 돌연 취소하고 다음 날 일요일에 전부 몰아서 하기도 했다. 일요일 당일 참여했던 팀만 총 11팀에 그 중 퍼포먼스 팀과 러브라이브 관련한 댄스팀은 무려 네 팀씩 했다.

관람객 중에서 2015년 기준으로 서울 7명, 부산 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데, 차회 무료 입장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부스에서 산 족자나 포스터를 말아서 흔들기도 한다. 무대공연이 다 끝나고 시상식 전에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번 더 무료 입장권을 걸기도 한다.

5.2. 토요일

토요일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코너는 회차마다 다르다. 보통 국내 만화가와 성우를 초청해서 인터뷰와 사인회를 하며, 섭외를 못 했을 경우 만화퀴즈대회, 복불복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선물과 차회 무료입장권이 걸려 있어 관람객으로 북적인다.

aT센터에서는 토요일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SETEC은 일반적으로 토요일 행사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5.2.1. 초청 인사

5.2.1.1. 만화 및 웹툰 작가
5.2.1.2. 성우

5.3. 일요일

일요일 행사의 경우 주로 만화 노래자랑과 시상식, 그리고 코스프레 무대 행사가 열린다. 만화 노래자랑에서는 신청자들이 나와서 직접 노래와 장기자랑을 하며, 코스프레 무대행사는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나와서 애니메이션에서의 내용을 실사판으로 재현하는 연극을 보여주게 된다.

aT센터에서 개최했던 서울 105회, 120회, 128회 행사는 일요일에 무대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127회 행사는 판매 전시장과 무대 행사장이 분리되어 각각 1층과 2층 전시관에서 따로 진행되었다.[11]

5.3.1. 만화노래자랑

일요일 13시 30분경에 시작하는 행사로, 말 그대로 참가자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노래자랑 경쟁률이 무서울 정도로 높은데, 0시 0분 0초에 보내도 떨어질까 말까를 기다려야 할 정도다.

여기서 다루는 노래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과 엔딩, OST이며 게임, 일반 가요, 실사 영화 및 드라마 OST 등은 참가를 받지 않는다. 특촬물은 애니와 드라마 중 어느 분야에 속하는지 애매하여 논쟁이 있다.

시작 전에 관람객 중에서 심사위원 5명을 뽑는데 이 역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더군다나 중간중간에 사회자가 응원을 제일 신들린 듯 열성적으로 하는 관람객을 선정해서 차회 무료입장권을 주기 때문에 응원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모르는 노래가 나와도 일단 환호성과 함께 박수와 앉은뱅이굿을 일단 하고 본다. 또한 모든 참가자의 노래가 끝나고 심사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전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위바위보를 한다. 이 또한 차회 무료입장권이 걸려 있다.

인기상과 대상으로 나눠서 2명을 시상하는데, 대상을 받으면 '1년' 차회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VOCALOID 관련 오리지널 곡은 캐릭터를 막론하고 참가가 제한된다.[12] 예컨대 하츠네 미쿠는 만화,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가 아니므로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도 대상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다는 논지다. 게임이 있기는 하지만 원래 게임 관련 노래는 모두 참가가 제한된다.

원래는 제한이 없었으나 2007년 12월 개최된 서울 72회 행사부터 '오프닝과 엔딩만'[13], '전체 참가 팀의 10%' 라는 제한이 생기더니 92회(2010년 2월)부터는 아예 게임 관련 음악 참가가 전면 금지되었다.. 부산 82회(2013년 8월)부터는 국내 방영 시 19세 등급이 매겨진 애니메이션 음악 참가를 금지시켰다.#

가끔 한국 애니메이션과 한국어로 번안된 곡을 들고 나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일본어로 된 곡을 부른다. 여담으로 참가자들 대부분의 일본어에서 이른바 양키 발음[14]을 구사하는 버릇이 있다.

2017년 이후로 서울 부산 코믹월드에서는 만화노래자랑을 폐지하고 코스프레 무대행사만 진행했다. 대구 코믹월드는 2019년까지 만화노래자랑을 했었다.

5.3.2. 특별노래자랑

매년 2월과 8월에 열리는 서울 행사만의 특별 코너로 기존 노래자랑과는 달리 국내 방송사에서 정식 방영한 TV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한국어 더빙판 노래로만 참가가 가능하다.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한일 동시방영작은 '방송사에서 띄워준 한국어 자막' 가사를 통해서 번안하여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의 경우 73회부터 처음 시작되어 1년에 2회씩 실시하며, 부산에는 88회부터 실시됐다.

애니플러스에서 방영되는 일부 애니메이션의 경우 한국어 노래 가사를 띄우지 않는데, 이는 일본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런 경우 참가가 불리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대부분이 주로 토렌트 등을 통해서 접했기 때문에 국내에서 한 번도 방영한 적이 없는 애니메이션(마법과고교의 열등생, 함대 컬렉션 등)의 경우 불리할 수 있다. 또 국내 방송사 및 TV 정식 방영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자막 제작자들이 띄워준 한국어 노래가사의 경우 해당사항에 없을 수 있다. 게다가 한국어 더빙에 불만을 가진 일부 시청자들에게도 불리할 수 있는데, 일본 성우만 알고 있을 뿐 한국 성우에 대해서는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국내 성우가 애니 관련 노래를 불렀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PM이 직접 불렀던 청의 엑소시스트 1쿨 엔딩의 경우 가수가 한국 국적이 맞긴 하지만 노래 가사 전부가 일어였기 때문에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 이같이 한국 가수라도 한국어로 부르지 않고 일어를 포함한 외국어로 불렀던 경우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

원칙적으로 일반 가요는 받지 않으나 가요를 불렀던 가수라도 국내 방송사에서 방영했던 TV 애니메이션 관련곡을 한국어로 불렀을 경우에는 참가가 인정된다.[15]

2018년 이후로 케모노 프렌즈 OST(1기 한정) 참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17회 8월 부산 코믹월드에서도 사상 최초로 특별 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보인다.

2010년대 들어서 무대행사에 대한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는 규정이 생겼다. 동영상 촬영을 할 경우 코믹월드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전에는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 아무런 제재가 없었으나 2015년경부터인가 그즈음부터 무대행사에 대한 동영상 촬영을 금지시키고 있다. 무단으로 촬영시 동영상 내용물이 즉시 삭제되거나 메모리 자체를 파기한다. 다만 무대 행사에 대한 사진촬영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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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도 매회 소재가 달랐다.[2] 사건이 발생한 2016년을 기점으로 남성향이 대거 이탈하여 2024년 현재까지도 완전한 여성향 중심의 참가 비중을 보이고 있다.[3] 만 18세 이상 면허 소지자[4] 현실적으로는 20대들도 자가용을 몰기가 매우 힘든데, 차 값은 물론 유지비와 보험료가 매우 부담되기 때문이다.[5] 국내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 캣츠가 캐릭터 코스어로 출연하였다.[6] 극장판 PSYCHO-PASS 홍보 및 포스터 무료 배부 명의로 참가. 코믹월드 개최이래 처음으로 참가한 국내 방송사이다.[7] 106회 부코에서 게임 요지경의 홍보를 위해 부스를 개설하였다.[8] 유튜브 채널[9] 예를 들어 댄스 공연팀만 나오는 경우.[10]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코믹월드에서는 133회부터 준우승 심사도 함께 진행해서 댄스 팀에게 수상하지만, 퍼포먼스 팀이 두 팀 이상 나오면 준우승도 퍼포먼스 팀이 받는 경우도 있다.[11] 토요일에는 무대행사가 없었다.[12] 카게프로처럼 애니화된 작품에 OST로 나온 것은 된다.[13] 그 전에는 게임 내에 삽입되어 있으면 가능했다.[14] 일본인이 미국인 학습자의 발음을 디스하는 말로, 무성 파열음에 기식을 필요 이상으로 넣는 현상을 가리킨다.[15] 아이유꿈빛 파티시엘, 코요태원피스 오프닝(KBS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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