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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22:25:06

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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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피스 해군.png
해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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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본래 해군 본부 소속이었으나 해군 지부로 소속을 옮겼거나 지부 소속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스파이로 판명난 인물
☆은 작중 해군에서 완전히 사직, 사망 또는 제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 원작이 아닌 미디어 오리지널 인물
}}}}}}}}} ||

파일:Komil.png

1. 개요2. 정의관3. 작중 행적4. 능력5. 기타

1. 개요

국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모토 에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요한

コーミル/Comil

원피스의 등장인물.

해군 위대한 항로 G-2지부의 중장. 일본도를 무기로 사용한다. 생일은 10월 1일(천칭자리). 모토는 '융통성있는 정의(ゆとりある正義)'. 이름의 유래는 Coffee(커피)+Milk(우유)의 앞글자를 딴 'Comil'로 추측된다.

2. 정의관

사무실에 융통성 있는 정의라고 적혀 있다.

3. 작중 행적

표지 연재 에피소드 '에이스의 검은 수염 대수사선'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유독 쓴 G-2 지부의 커피[1]로 고통 받고 있다가(...) 검은 수염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G-2부에 잠입해 있었던 포트거스 D. 에이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해군 극비선에 발생한 화재를 모면하고[2], 에이스가 전해 준 편지[3]를 읽고 난 후 편지를 쓴 모다에게 우유를 구매하여, 밀크 커피를 마시면서 만족한듯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정상전쟁에 참전했다.

4. 능력

4.1. 패기

5. 기타



[1] 군법회의 중이건만 코밀과 장교로 변장한 에이스 포함 전원이 회의는 커녕 멘붕한 얼굴로 커피를 입에서 줄줄 흘리고 있다.[2] 타버리면 곤란한 극비정보들이 담긴 가방은 물론이고 안에 있던 해병까지 뛰어들어서 구해서 데려왔다.[3] 우유팔이 소녀 모다로부터 G-2지부로 전해달라고 부탁받은 편지이다.[4] 단 아오키지, 아카이누, 키자루로 불리기 이전의 중장이던 시절부터 삼대장은 각자 정의관이 있었다. 쿠잔의 경우는 원래 열정적인 정의가 정의관이었으나 '철저한 정의'를 가진 사카즈키의 민간인 학살에 충격을 먹고 고민 끝에 한껏 해이해진 정의로 정의관을 바꾸기로 하고 볼사리노는 그런 둘을 보고 애매하게 가는 정의를 택했다.[5] 다른 부하들은 해군으로 변장한 에이스의 정체가 드러나자 에이스를 잡는데만 혈안이였던 반면, 코밀 중장은 에이스를 잡는덴 관심도 없고, 에이스가 불속에서 구해낸 의식 불명의 환자를 계속 돌보고 있었다. 등장은 짧았지만 T본 대령이나 후지토라와 마찬가지로 눈 앞의 적보다도 부하들과 민간인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참된 군인의 면모를 보여준 꽤 의미있는 캐릭터이다.[6]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이후 모다를 포함한 루루시아 왕국의 국민들 일부가 사보의 도움으로 무사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코밀에게는 위안이 될 만한 부분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