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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3:39:32

코비(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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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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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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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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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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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본래 해군 본부 소속이었으나 해군 지부로 소속을 옮겼거나 지부 소속인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스파이로 판명난 인물
☆은 작중 해군에서 완전히 사직, 사망 또는 제적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인물.
⊙ 원작이 아닌 미디어 오리지널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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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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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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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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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ビー | Ko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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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코비(コビー)[1]
이명 영웅(英雄)[2][3]
계급 잡일꾼 → 상사 → 대령[4][5]
생일 5월 13일(황소자리)[6]
나이 16세 → 18세[V][8]
신장 167cm[V][10]
취미 바다 낚시[11]
혈액형 F형[V][13]
출신지 이스트 블루[V]
현상금 5★(약 5억 베리)[15]
능력 비능력자
패기(무장색, 견문색)
소속 알비다 해적단[16]해군 제153지부해군본부(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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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 블랙 커피[19]
이미지 동물 돌고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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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
3.1. 기술3.2. 패기
4. 명대사
4.1. 원작
5. 기타6. 둘러보기 틀

[clearfix]

1. 개요

국가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도이 미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유지영(KBS)
김영은김명준[21]김영은(투니버스)
김하영김도영(대원)[22]
김명준(드라마)[23]

[[미국|]][[틀:국기|]][[틀:국기|]]
리아 클라크(초기) → 마이카 솔러소드(성장 후)
배우

[[호주|]][[틀:국기|]][[틀:국기|]] 모건 데이비스
전! 해군 대장이 될 겁니다!
원피스의 등장인물.

해적이 되기 위해 바다에 나온 루피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로, 조로보다도 먼저 등장했다. 알비다 일당한테 납치되었던 시절 이전에는 소심하고 유약한 소년이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겁내지 않는 루피를 만나 도움을 받아 해방되며 새사람이 되었다. 비록 현재는 해적의 적인 해군이라는 입장이지만, 변함없이 자신을 넓은 세계로 인도한 루피를 존경하고 있다. 목표는 초기에는 해군 장교였으나, 이후 잡일꾼에서 상사, 대령까지 초고속 진급하면서 목표를 이루어, 작중 현 시점에서는 해군 대장으로 목표를 올렸다. 같은 시기에 해군에 입대한 헤르메포와 절친한 사이다.

해병이 되고나서도 타고난 상냥함과 정의감으로 민중의 신뢰 역시 두터우며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로가 일으킨 록키 포트 사건에 관여하여 시민들을 지킨 젊은 영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괴짜들이 넘쳐흐르는 원피스 세계관에서 매우 드문 지극히 정상적인 상식인에, 시민의 안전과 인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한 정의감과 상냥한 성격, 가프를 만나 고작 2년만에 어린 나이로 대령까지 오른 전투재능까지 그야말로 이상적인 해병의 자질을 갖춘 인물. 아들손자를 임관시키지 못한 한을 가진 가프가 해군의 미래라 부르며 애제자로써 아끼고 있다. 실제로 세계정부와 해군이 현재의 썩은 체제를 버리고 새롭게 탄생한다면 그 해군을 이끌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코비(원피스)/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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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함

파일:코비 어니스트 임팩트.jpg
아발로 피사로를 꿰뚫는 '[ruby(실직, ruby=어니스티)] [ruby(권골, ruby=임팩트)]([ruby(実直, ruby=オネスティ)] [ruby(拳骨, ruby=インパクト)])'
코비! 와 싸우는 거지? 그럼 그 정도는 돼야지. 당연하잖아! 다음에 만나면 우리는 더 강해질 거야. 더 굉장해질 거야!
몽키 D. 루피
'록키 포트 사건'에선 신세를 졌다. 덕에 왕직을 쓰러트리고 해적섬의 보스가 됐다!!
마샬 D. 티치
해군에 입대한 이후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입대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웬만한 수련으로도 익히기 힘든 체를 익혔고, 정상전쟁에서 견문색을 각성한 이후에는 육식을 마스터했다. 처음 육식을 선보인 CP가 어린 시절부터 살인기계로 훈련받은 정예 요원임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성장이다.

성장 속도만큼 진급 속도도 엄청나서 최하위 계급인 잡일꾼으로 입대한 뒤 불과 2년 만인 18살에 해군본부의 대령이 됐다.[24][25] 심지어 견문색 패기도 코비가 루피보다 먼저 각성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현상금 500만 베리의 알비다에게 반항할 생각도 못했던 일반인 A 정도였다는 걸 생각하면 말 그대로 일취월장이다.

전투력과 아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그럼에도 현상금이 5성으로 약 5억 베리에 가까운 높은 금액이 매겨질 정도로 명성도 드높다. 현상금의 경우 5억이면 해적기준 토비롯포 등 사황 고위 간부나 최악의 세대 정도로 높은 금액이다.[26]

특히 루피의 혈통이 해군의 영웅혁명군 총사령관이라는 정신 나간 가계인 데다 해적왕의 아들, 혁명군 No.2와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며 금수저 테크를 제대로 탔으며, 그걸로 모자라 어린 시절부터 가프에게 학대에 가까운 특훈을 받았다는 걸 감안했을 때, 혈통빨도 없고 평범하게 살아왔으면서 순수한 노력만으로 2년 만에 대령으로 성장한 코비 또한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27]

레벨리 시점에서 드레스로자 왕국군의 배를 공격한 엑스트라 해적단의 잠수함에서 쏜 어뢰의 진행 방향을 물속에서 틀어버리는 위용을 선보였다. 물속이라 보통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가 흔한데 자신의 직속 부하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헤르메포가 '난 어뢰의 기척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느꼈냐... 어떻게 돼먹은 견문색이냐...'라는 투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정상결전 당시 폭주한 견문색을 상위권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극장판 스탬피드에선 헤르메포와 함께 투입되어 공중에서 월보를 사용하며 해적들을 간단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극장판 필름 레드에서도 우타에 의해 잠든 몸이 조종당하긴 하였으나 그 상태로 우타를 제지하려 하는 해군대장 후지토라와 합을 겨루기도 하였으며 우타가 소환한 음표 병사들을 순조롭게 해치우거나 마지막 전투에서 조로와 함께 토트 뮤지카에게 큰 일격을 날리며 방어막을 깨는데 일조한다. 아직 네임드와 싸운 적은 없지만 최소한 양학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강해졌다.

중장인 스모커보다 위상이 높다. 스모커는 대령 당시 하얀 사냥꾼이라고 불리며 로그 타운에서 해적들의 공포로 군림하긴 했지만 '영웅'처럼 거창한 별명을 갖거나 사황이 알아보는 정도의 위상은 아니었다. SSG의 세라핌을 동반한 해군 부대를 직접 최전방에서 지휘하는 건 물론, 칠무해 보아 행콕과 자매들이 영웅 코비라며 알아볼 정도이고 록키 포트 사건에서 인연이 있는 사황 마샬 D. 티치도 코비를 영웅이라 부르며 의견을 들어주는 등, 평범한 대령에 불과한 수준이라면 절대로 받지 못할 대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행콕의 슬레이브 애로우로 인해 바스코 샷데본까지 포함한 검은 수염 해적단과 자신의 친구이자 부관 헤르메포 소령, 상관인 야마카지 중장을 포함한 해군 부대가 모두 석화당했음에도 코비는 견문색으로 이를 피한 건지[28] 운이 좋았던 건지 다행히 화살은 맞지 않아서 석화는 피했다.[29]아니면 얘도 루피같은 성향이라 안 통했거나 정상전쟁에서 나중에 원수가 되는 사카즈키한테 항명해서 찍히는 바람에 장성까지 올라가지는 못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SWORD(소드)의 설정이 상세히 밝혀지면서 장성까지 잘 오르지 못한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

필름 레드에서 대부분의 해군이 소모적으로 나오지만, 코비는 여기서 혼자만 원작만큼 멋지게 나오는데 그 지휘력과 통솔력이 상당하다. 최종결전에서 루피를 포함한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바르톨로메오+트라팔가 로+헤르메포+오븐, 브륄레의 빅 맘 해적단+사이퍼 폴의 블루노 등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해 민간인 대피와 최종보스 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각자 소속이 따로따로인 것은 둘째 치고 현재진행형으로 대립 관계인데다, 각 집단의 수장이 하나같이 유아독존인 것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당장 이전 극장판인 스탬피드에서 이보다 훨씬 소수 인원에, 여러모로 단순한 조건으로 치러진 더글라스 불릿 토벌이 이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호흡이 엉망이었던 지라 더더욱 돋보이는데, 원피스의 모든 전투 장면을 훑어봐도 이것에 비견되는 수준의 지휘력과 통솔력을 보여준 인물이 없다.

다만 벌집섬의 전투에서 함정에 빠져 가프가 부상을 입게 한다거나, 그 일로 패닉에 빠지는 등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묘사가 강하게 드러났다. 파사로가 군함을 습격하려하자 반격은 시도도 못하고 그만하라며 애원하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못하는 등[30][31] 아직 파워인플레를 따라오기엔 힘든 것으로 보인다.[32][33]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소년만화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징징대는 캐릭터' 평가까지 받으며 요동치기 시작하였으나 차후 전개를 통해 이런 오명을 씻을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할 부분. 록키 포트 사건이라는 독자들에게는 내용조차 알려주지 않은 일을 가지고 가프와 같은 이명인 '영웅'이라 띄워준 데다가 가프 본인도 자기 애제자이자 해군의 미래라며 높여주는 것에 비해서, 코비의 역량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워 보여서 코비를 포장해 주려는 작가의 의도[34][35]에 대한 반감이 커진 면이 크다. 특히 이런 식의 먼저 띄워주기 연출로는 부루마블 컷으로 악명 높은 오뎅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36]

그래도 사황 검은 수염 해적단의 고위간부 중 하나인 아발로 피사로의 팔을 어니스티 임팩트란 기술로 단번에 박살 내며 대미지를 안겨주는 모습을 통해 수준급의 무장색 패기와 대령은커녕 대다수의 중장들에게서도 본 적 없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37] 다만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도 허둥대거나 가프 없이 자기들끼리 막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미숙함과 자신감의 부족 역시 드러난다.

애초에 코비의 현상금인 5억은 실력보다는 영웅이라는 이미지로 얻은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실력 외에도 대중적인 이미지, 혹은 잘못된 정보로(...) 현상금이 크게 매겨지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캡틴 버기와 우솝. 작중에서도 짚고 넘어가는데도 이를 간과하고 실력으로 얻었다고 여기는 독자들이 많다. 즉, 코비의 정확한 실력은 확실히 대령급 중에서도 수준급, 혹은 그 이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5억이라고 할 만한 실력은 아니라는 것.

3.1. 기술

3.2. 패기

4. 명대사

4.1. 원작

이분은 이 바다에서 가장···!! 가장···!! 가장 못생기고 빌어먹을 할멈이에요!!!!![46][47]
원피스 1권.
루피!! 이딴 해군은 박살 내 버려요!!
원피스 1권.[48]
난! 해군 장교가 될 사람이야!!
원피스 1권.
루피 씨!! 이 '위대한 항로'의···!! 후반 바다를 어떻게 부르는지 알고 있습니까. '레드 라인' 너머에 펼쳐진 그 마지막 바다를 사람들은··· 또 다른 이름으로 이렇게 부릅니다.

'신세계'

(루피: ···신세계······.)

다음 시대를 개척할 자들이 모여드는 바다!! 그 바다를 제패한 자가 곧!! 해적왕입니다!!!
원피스 45권.[49]
루피 씨!! 우리, 꼭 그곳에서 다시 만나죠!!! 다시 만날 때 전 당신을 체포하겠습니다!! 더욱 더 강해져서!!
전 언젠가!! 해군의··· 대···!!! '대장' 자리에 오르고 말 겁니다!!!
원피스 45권.[50]
그마아아안~~~~!!!!
이제 멈추자구요!!!
여기서 그만 싸움을!!! 멈추자구요!!!
생명이 아까워!!!
(병사 한 사람 한 사람에겐···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데!!!)[51]
목적은 이미 이루었음에도···!!!
전의가 없는 해적을 뒤쫓으며···!!!
멈출 수 있는 전쟁에 욕심을 내고············!!
지금 치료하면 살 수 있는 병사를 내버려 둔 채···!!!
지금보다 더 희생자를 늘리다니.
앞으로 쓰러져 갈 병사들은·········!!!
완전히!!! 바보 천치 아니겠습니까?!!
원피스 59권.
틀렸어, 죽는다!! ─하지만 난!! 했어!! 하고 싶은 말을!! 후회는 없다!!!
원피스 59권.[52]
바보 같은 소리 삼가시죠. 용납될 리 없잖아요?! 범죄자들의 나라라니!!!
원피스 107권.
당신이 끌고 가려는 '해군 800명'과 '군함 1척'을
저 하나로 대신 할 순 없겠습니까!?
원피스 107권.

5. 기타

6.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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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단기집중 표지연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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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의 그 녀석들 어디있지, 애먹이는군 롤로노아 조로
2년 후
세계의 갑판에서 밀짚모자 일당 관계자 다수
카리브의 신세계에서 케히히히 카리브
징베의 해협 홀로 여행 징베
세계의 갑판에서 5억의 사나이 밀짚모자 일당 관계자 다수
뜬금 밀짚모자 대선단 이야기 밀짚모자 대선단
갱 벳지의 오 마이 패밀리 카포네 벳지
제르마 66의 앗 무감정해유기 빈스모크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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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유래는 색상 코비(kobi)로 추정된다. 핑크색이 빨간색과 하얀색을 섞으면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마 해군 대장이 되더라도 사카즈키만큼의 비정함은 지니지 않겠다는 복선으로 볼 수 있겠다. 실제로 해군 대장이 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고.[2] '록키 포트 사건'에서 대활약을 하며 생겨난 이명으로, 은사인 가프의 이명 '해군 영웅'을 계승하는 듯한 이명이다.[3] 원피스의 해병들은 해군 본부 소속의 중장인 나즈 케타가리에 의해 코드네임을 부여받아 활동하는데 코비는 이명만 있고 코드네임은 없는(혹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일한 케이스이다. 일례로 스승인 가프만 해도 영웅이라는 이명 외에 '주먹'이라는 코드네임이 있다.[4] 잡지 연재본 956화에서는 소장으로 나왔으나 이후 에피소드와 단행본 95권에서 다시 대령으로 정정됐다.[5] 다만 SWORD 소속으로, 상부의 명령을 무사할 수 있으며 허가 없이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마린코드를 반납한 퇴역 장병으로 취급되는, 일종의 NOC 같은 위치이다.[6] 출처 : 47권 SBS.[V]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8] 네펠타리 비비, 미스 골든 위크, 케이미, 마가렛과 동갑이다.[V]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10] 1부 기준으로 첫등장 당시에는 이것보다 작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2부 이후부턴 장신의 헤르메포와 키가 비슷해졌다는 언급으로 보아 키가 더욱 자라서 170cm대로 보인다.[11]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V]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13] 몽키 D. 루피, 네펠타리 비비, 사카즈키와 같은 혈액형이다.[V]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15] 사황 크로스 길드에서 건 현상금.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인 '대령'은 평균 1억 베리의 현상금이 걸렸으나 코비는 영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5억이 걸렸다고 한다. 작중 처음으로 '해적이 해군에게 건 현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16] 자의입단이 아닌 피랍이다. 항해사 겸 잡일꾼으로 지냈다.[V]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18] 원문은 자가바타. 감자버터를 올리고 찐 일본의 대표 길거리 음식중 하나.[19]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20]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21] 필름 Z에서 2년 후 코비를 맡았지만, 성장했긴 했지만 원판에서도 소년 시절 도이 미카가 그대로 맡았는데, 대충 보고 김명준으로 바꾼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으며, 가장 중요한 건 그닥 어울리지 않아 평가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다행히 에피소드 오브 루피부터 원래 성우로 돌아왔다. 투니판에서 10대 루치를 맡은 적 있다.[22] 변경 전과 후 모두 네펠타리 비비와 같다. 다만 네펠타리 비비와는 반대로 김도영의 연기가 허스키한 느낌을 더 잘 살려서 평가가 좋은 편이다.[23]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이쪽은 청년 느낌으로 나왔기 때문에 어울리는 편이다. 연기력도 한층 성장하기도 했고.[24] 첫 등장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모커와 히나가 본부 대령이었고, 해적선이든 해왕류든 칼 한 자루로 썰어버리는 T본 역시 본부 대령이었다.[25] 원피스 세계관의 해군의 계급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강함(능력)이 최고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예 군과 관련없는 민간인이던 잇쇼, 아라마키도 세계징병 이후 바로 해군 대장이 됐다는 걸 생각해보자.[26] 칠무해의 일부가 8000만~3억 베리를 조금 넘는 현상금일때 칠무해에 영입되었고 징베가 칠무해를 탈퇴하자 4억 베리가 넘었으며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칠무해에 영입제의를 받았다가 사황 세력에 들어가서 5억 5천만 베리의 현상범이 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코비의 금액은 연령대와 경력에 비해서 엄청 높은 수치라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코비보다 약간 높은 연령대인 울티(22세)와 페이지원(20세) 남매와 비교해봐도 울티의 현상금은 4억 베리, 페이지원의 현상금은 2억 9천만 베리로 코비의 현상금 5억 베리에 미치지 못한다.[27] 물론 루피가 실버즈 레일리, 조로가 미호크를 스승으로 두어 급격한 성장을 이뤄낸 것처럼 코비 역시 가프에게 거둬져 배운 인물인 만큼 타고난 재능은 몰라도 스승복만큼은 최고였다. 하지만 2년 전이나 현재나 여전히 루피에게는 전혀 상대가 안된다. 육식을 마스터했으므로 최소 소장급이며 무장색과 견문색을 모두 익혔기에 높게 쳐준다면 중장급은 될 것으로 보인다.[28] 카타쿠리처럼 견문색이 극에 달하면 미래를 예지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물론 코비는 카타쿠리 수준의 강자가 아니기에 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매료매료 열매가 그리 속도가 빠른 공격이 아닌 만큼 특히나 견문색이 발달한 코비가 이를 감지하고 피했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29] 다만 뒤에 곧바로 행콕이 발차기를 날리자 반응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검은 수염이 중간에 기습하지 않았더라면 행콕에게 석화 당했을 확률이 높다.[30] 무고한 민간인이 있으니 그만하라고 말리려 했다. 당연하지만 해적에게 민간인을 들먹이는 호소가 먹힐리가 만무하고, 심지어 상대는 해적 중에서 흉악범만 모인 검은 수염 해적단이었다.[31] 다만 이에 대한 조그마한 변명이랄까 커버를 조금이라도 해주자면 납치당한 후에 검은 수염 티치가 자신의 본거지인 하치노스를 세계 정부에 정식으로 가입한 제대로 된 국가로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본인에게 직접 들어서 알고 있었고 그걸 위해서는 딩연히 일반 시민들이 무조건 필요하기에 티치의 목적을 들먹이며 호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코비 성격상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죽으면 죽었지 해적에게 "군함에 민간인이 있으니 공격을 그만둬"달라는 호소를 할리가 없긴 했다.[32] 다만 코비의 이명이 영웅인 것과 가프의 애제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착각을 하기 쉬운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파워인플레를 따라가고 말고 하기 이전에 현재 코비의 계급은 "해군 대령"으로 위대한 항로 밖의 4대 바다라면 또 모를까 위대한 항로 그 중에서도 가장 험난하다는 신세계에서는 그저 단순한 일개 해군 장교이기에 큰 기대를 거는 것은 좀 이른 상횡이기도 하다.[33] 물론 코비는 영웅 가프의 애제자니까 계급을 뛰어넘은 뭔가가 있을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봐야 그 능력은 아직까지는 해군 소장 정도인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전 세계에서도 강자라고 인정 받는 해군 중장조차도 사황 해적단과 같은 "세계구급의 대 해적단" 앞에서는 쩌리 취급을 받는데다 심지어는 세계 정부 최고 전력인 "해군 대장"조차도 아무런 준비없이 혼자서 단신으로 사황의 본거지에 쳐들어가거나 사황 본대에 싸움을 걸면 "해군 대장" 본인의 안전조차도 보장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 사황의 본거지에서 기껏해야 소장급의 실력을 지닌 해군 대령이 뭔가 뚜렷한 활약을 하라는 것 자체가 아직은 무리인 상황이다.[34] 가프의 영웅 칭호는 갓 밸리에서 최강 해적 올스타 집단인 록스 해적단을 와해시켰으며 그외에도 해적왕을 지속적으로 마크하고 수많은 전공을 세웠기에 누구도 의문을 갖지 않지만, 록키 포트에서 코비가 무엇을 했든 간에 현재의 실력으로 거기에 비할만한 활약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인명구조라는 다른 방향으로 큰 공을 정말 잘 연출하면 그나마 납득이 가능할까 한 수준. 그런데 작중에서는 거물 악역인 검은 수염은 물론 코비를 보는 사람마다 영웅이라며 대놓고 떠받들어 주고 있다. 주인공 보정이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행콕의 즉사기 생존도 그렇고 푸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35] 민간인 낚시에 휘말리는 것도 그렇고 너무 명분, 선인 캐릭터로만 그려지는 것도 답답해 보이게 하는 것에 한 몫 했다. 손오반 같이 예의바르지만 악인, 적에게는 적의를 반말로 드러내는 현실적인 캐릭터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비는 조금 전까지 해군으로서 '범죄자들의 나라는 용납할 수 없다' 라고 일갈한 극악무도한 악당들에게 다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도 존댓말 컨셉을 유지하면서 민간인을 들먹이며 간청하는 현실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36] 게다가 코비는 작가가 실적없이 부자연스럽게 띄워주는 캐릭터가 본인의 얼빠진 실수로 해군 영웅인 가프에게 큰 부상을 입힌 셈이기 때문에 더욱 반감이 클 수 밖에 없다. 만약 가프가 죽는 전개로 가게 된다면 '작가 피셜' 영웅을 구하다가 '진짜 영웅' 가프가 죽는 셈이니.[37] 당장 소장들인 그루스와 쿠자쿠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여기고 있었고, 코비가 보여준 파괴력에 놀라워하면서 저 정도의 위력은 소장들의 수준을 아득히 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장들 중에서도 일부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비가 막으려 할 때까지만 해도 애송이라며 비웃던 해적들 또한 어니스티 임팩트의 위력을 보고 경악했다.[38] 정상전쟁 이후 육식을 마스터했다.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39] 심지어 기어 2 상태 한정해서는 따라하기까지 했다.[40] 코비가 '체'를 외치자 바로 알아봤다.[41] 성실하고 정직함. 한국에서는 직장을 잃었다는 뜻의 실직()과 동음어기 때문에 사어화된 단어.[42] 출처 : 비브르 카드 ~스타터 셋~.[43] 다만 당시에는 조절이 잘 안 되었는지 다른 사람의 기척을 너무 강하게 느껴 진정하지 못했다.[44] 출처 : 비브르 카드 ~호쾌 전설의 남자들~[45] 육식 중 철괴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더빙판에서 이때 철괴라고 외쳤고 무장색으로 경화된 듯한 묘사가 없었다) 철괴 권법을 쓴다면 몰라도 철괴는 방어 기술이며, 공격에 응용되기 어렵다. 육식 참조.[46] 애니 더빙판에서는 ‘가장 못생기고 재수 없는 아줌마야!!!!’로 번역되었다.[47] 참고로 1부 시점 알비다의 나이는 25세(...)다.--어?--[48] 이에 루피가 모건에게 코비의 꿈을 산산조각 냈다는 말을 하는데 이와 같이 모건 같은 초악질 해군을 처리해 달라는 의미[49] 신세계가 작중 처음 언급되는 장면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신세계"라고 말하는 장면에 한 장 전체를 할애했다.[50] 이 대사 이후 코비는 "내 주제에 해군 대장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나 하고 있다."며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정작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은 오히려 "우리와 싸우는 거지? 그렇다면 당연히 그 정도는 돼야지." 라며 응원해 주었다.[51] 괄호 안에 있는 대사는 마음속으로 할 뿐, 입 밖으로 내뱉지는 않았다. 다만, 애니에서는 괄호에 있는 부분까지 다 말한다.[52] 타이밍 좋게 샹크스가 나타나 사카즈키의 마그마 주먹을 칼로 막아서 살 수 있었다. 참고로 1권에서 알비다에게 위 대사를 말한 뒤 이것과 비슷한 대사를 읊은 바 있다.[53] 정식 동료로 합류하지는 않으나 한 에피소드 내에서 행동을 함께하며 상호 작용하는 주요 캐릭터. 바로크 워크스 편의 네펠타리 비비, 와노쿠니 편의 코즈키 모모노스케 등.[54] 이게 맞다면 코비를 해군사이드 주인공으로 볼 수는 있을 듯.[55] 과거에는 스모커가 뭉게뭉게 열매를 먹은 능력자이기에 가프와 겹치는 부분이 없어 가프 포지션이 아니라는 가설이 있었으나, 로저가 비능력자로 밝혀지면서 로저와 루피는 전투 방식의 접점이 없음에도 같은 포지션인게 되어버려 다시금 미궁으로 빠졌다.[임] 세계정부의 끝판왕격 인물인데 루피를 대놓고 경계하고 있으며 코비는 다른 해병들과 다르게 썩지 않았고 생명을 소중히 하는 선역이기에 임과 대립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티치] 루피와의 관계는 이미 적대적이며 코비도 록키 포트 사건 및 아마존 릴리에서 티치와 악연이 생겼다.[아카이누] 루피에게는 말할 필요가 없는 최악의 숙적이고 코비와도 정상전쟁에서 대놓고 사상문제로 대립(?)했다. 다만 이것도 대립했다고 보기가 어렵다는 의견도 많다.[59] 가프가 로저처럼 사망해야 나올 수 있는 그림이라서 불가능할거라는 반박도 있다. 하지만 사실 기프가 죽지않더라도 상관은 없다. 가프/로저가 록스를 때려잡았던 시대에도 당시 해군 원수 내지 대장이었을(따라서 엄청난 강자였을) 콩이 있었지만 개입하지 않았었고, 로저/흰 수염/시키의 시절에도 원수인 콩이 아닌 가프/센고쿠/제파(?)가 이들과 맞섰다. 현재 가프는 원수도 아니고 일선에서 아예 물러난 상태인 만큼 (끝판왕이 누가 됐든지 간에) 딱히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무엇보다 콩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상관이 현역으로 살아있다고 해도 그 하급자가 끝판왕을 때려잡을 수 없는 게 아니다.[60] 특히나 코비는 이전에 알비다 해적단을 그만둘 때 반드시 체포하겠다고 선언까지 한 만큼 알비다가 코비에게 체포될 복선이 회수될 수도 있다.[61] 이 두 사람은 이 작품 내에서도 대표적인 정변의 상징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둘 다 1권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정말 "누구세요?" 수준으로 달라졌고 실제로 루피나 조로처럼 예전의 모습을 봤던 사람들도 못 알아볼 정도이다. 물론 이름을 들으면 알아볼 수는 있겠지만 해적으로서 악명이 어느 정도 있는 알비다를 코비가 알아볼 수는 있어도 찌질한 잡무 선원으로 기억하던 알비다로서는 눈앞의 훈남 대령이 그 코비라는 생각은 못 할 가능성이 높다. 러브라인 생길수도[62] 애초에 루피는 크로커다일전 이전까지는 딱히 파워 업 이벤트가 없었기 때문에, 첫 등장 시점에서 이미 이스트 블루 해적 중에선 꽤 높은 수준의 전투력 보유자였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첫 등장부터 이스트 블루 평균 현상금을 웃도는 현상금을 지닌 알비다(500만)를 한 방에 날려버렸으며, 체의 속도와 버금간다는 캡틴 크로의 기술 '작살'을 간파했을 정도니 이미 첫 등장부터 이스트 블루에서 최상위권 강자였다고 봐도 과장은 아니다.[63] 심지어 견문색의 각성은 루피보다 빨랐다.[64] 원제 ONE PIECE コビー似の小日山 〜ウリふたつなぎの大秘宝〜[65] 근본적인 목적이었던 에이스의 처형은 종국에 에이스가 아카이누에게 죽임을 당하면서 어쨌든 달성하였고, 거기에다 해군들이 한 건 아니지만 사황 흰수염 또한 검은 수염 해적단에게 사망하면서 추가적인 목적도 충분히 달성하였다. 이후 검은 수염 해적단이 날뛰긴 했지만, 이들은 센고쿠와 가프의 선에서 충분히 제압이 가능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