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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4:29:38

트랜스남성

트랜스 남성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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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트랜스여성과의 비율 차이3. 트랜스남성의 트랜지션4. 트랜스남성의 패싱5. 트랜스남성의 연애
5.1. 이성애(여성애)
5.1.1. 이성애자 여성과의 연애5.1.2. 레즈비언과의 연애와 미스젠더링
5.2. 동성애5.3. 기타
6. 기타7. 실존 인물8. 가상인물

1. 개요

영어: Trans man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스스로를 남성으로 정체화하는 경우를 뜻하며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라고도 한다. 반대말은 트랜스여성이다.[1]

이끌리는 성이 여성이성애자인 경우가 많지만 동성애자양성애자, 다성애자, 전성애자, 범성애자, 무성애자 등도 존재한다.

징병제를 실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전시근로역 판정받는다.

2. 트랜스여성과의 비율 차이

과거에는 통계적 수치상으로 숫자가 트랜스여성의 10분의 1 정도밖에 안 되었고 1970년대부터 일찍이 알음알음 수가 늘어난 트랜스여성과는 달리 그 수가 매우 적어 21세기 초반까지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당장 '트랜스젠더' 라는 용어 자체도 트랜스여성을 가리키는 경우가 더 많으며, 커밍아웃한 트랜스젠더들도 상당수가 트랜스여성인 반면 트랜스남성은 그나마 서구권에 많은 편일 뿐 세계적으로는 드물었다. 학계도 예외는 아니라서 이런 경향에 대해 주디스 핼버스탬(J.Halberstam)이 《여성의 남성성》 에서 비판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까지 남아 선호 사상으로 인한 여아낙태로 인해 가뜩이나 지정성별 남성이 지정여성보다도 많이 태어나는데 지정여성이 더 줄어버린 영향도 있다.

후술할 패싱에서도 호르몬을 하지 않고 머리를 자르면 초등학생/중학생 남자, 레즈비언 내지는 보이시한 여성으로 인식되고 호르몬을 장기간 투여하면 곱상한 남성으로 패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랜스남성을 찾아내기 어려운 것도 있다. 반대로 트랜스여성은 비교적 인식되기 쉬운데, 이는 게이는 성별 정체성이 남성이기 때문에 여성 옷을 입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물론 이 차이에는 앞서 말한 '남성의 여성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회적 인식 또한 기여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성별 정정이 된 통계를 보면 트랜스여성과 트랜스남성 수 차이는 크지 않고, 트랜스젠더와 관련한 인터넷 커뮤니티, 특히 레딧 등 서양 커뮤니티에서 2010년대 후반 들어 트랜스젠더 호르몬 치료를 앞두거나 막 시작한 초기 트랜스남성의 게시물 비중이 늘어났다. 이를 반영하듯 트랜스남성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2010년대 중후반부터 트랜스여성과 트랜스남성의 비율 차이가 줄어드는 추세이며, 앞으로 그 차이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할 수 있다.

3. 트랜스남성의 트랜지션

유형성숙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인지 남성호르몬을 투여받으면 목소리 변화, 지방 대비 근육량 증가, 음핵의 비대화, 수염을 위시한 체모량 증가, 지방 축적 위치의 변화 등이 나타난다. 이는 여성호르몬을 투여받는 트랜스여성의 변화보다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목소리는 아버지와 남성 형제의 음이 높다면 트랜지션을 해도 음이 높을 확률이 크고, 반대라면 음이 꽤 낮아질 확률이 크지만 청소년 같은 음색이 남을 수 있다. 이는 호르몬 시작 나이가 늦으면 늦을수록 심해진다. 10대 중반에 시작하면 시스젠더 남자 목소리에 거의 근접하지만, 20대 중반 이상이면 청소년 같은 목소리가 강하게 남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대부분 시스젠더 남성보다 노래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이는 예나스테론 근육주사로 호르몬을 시작하는 한국의 처방 관행과 관련이 있으며, 피하주사, 겔, 패치 등에 접근성이 좋은 해외와는 달리, 한국에서는 프로는커녕 준프로 수준으로조차 노래하는 트랜스남성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2] 그러니 노래를 잘 부르고 싶거나 보다 성숙한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면 호르몬 투여 방식에 대해 많이 공부해보는 것이 좋다.

수염을 비롯한 체모량은 가족력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만약 남자 가족이 수염이 거의 없다면 수염은 호르몬만으로는 많이 자라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탈모 또한 가족력을 보면 된다.

이렇게 기본적인 얼굴이나 골격, 체형의 위화감과는 별개로 목소리와 늘어난 근육, 수염이 패싱을 도와주기 때문에, 트랜지션을 한 거의 모든 트랜스남성은 시스남성과 비슷하게 학교나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한다. 법적 성별 정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호르몬을 오래 투여하여 패싱이 되는 경우에는 주민번호가 필요없는 곳에서 남성으로 사회생활하는 경우도 흔하다. 트랜스여성법적 성별 정정 후에도 화류계로 내몰리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과는 대비된다.

다만 디트랜지션을 택하는 사람의 수가 트랜스여성의 경우보다 많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여성에의 사회적 차별이나 성폭행 등의 경험으로 '성전환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성 정체성은 남성이라고 착각하여, 성전환한 후 후회하는 것이라는 견해가 비교적 힘이 있다.

4. 트랜스남성의 패싱

트랜스남성은 패싱이 용이하다는 말은 기본적으로 트랜스여성에 '비해' 그렇다는 의미도 있거니와, 용이하다는 정도도 인종마다의 체형, 얼굴형의 차이가 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백인은 기본적으로 각진 얼굴형이기에 호르몬의 버프를 받는다면 각진 것이 드러날 뿐더러, 체모량도 많아 수염도 풍성하게 자란다. 하지만 동양인은 눈에 띄게 각이 지거나 수염이 북슬북슬 자라는 경우는 드물고, 목소리와 조금씩 자라는 수염, 늘어난 근육 등의 하드캐리로 인해 '예쁘장한 남성' 내지는 '남학생(미성년자)' 정도로 패싱되는 경우가 많다. 이 동안이라는 점은 트랜스남성들이 토로하는 고충 중 하나이기도 하다. 술집, 편의점에서 신분증 냈는데도 거부당한 적 없으면 말을 마

그러나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호르몬을 투여하며 운동을 시작한 지 몇 개월이 지나면 기본 얼굴형과 체형에서 이질감이 있더라도 변성기의 목소리와 근육으로 인해[3] 패싱될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는 점에서 트랜스남성의 패싱이 용이하다는 말은 분명 일리가 있다. 물론 반대로 호르몬을 하지 않았다면 대부분의 트랜스남성은 머리를 짧게 자르더라도 패싱이 되지 않을 것이며, 탈코르셋 여성이나 부치로 오해받을 위험도 있다. 또한 미리 숏컷을 해 버리면, 트랜지션 후에 자신을 여성으로 알고 있는 사람과 조우하였을 때 곤란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트랜지션을 시작하지 않았다면, 당장 괴롭더라도 긴 머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결국 패싱 또한 타고난 영향을 크게 받아서, 호르몬을 백날천날 투여해도 극단적인 작은 키(160cm가 안 되는 경우)[4], 여성적인 얼굴형이나 골격, 남성 호르몬에 잘 반응하지 않는 체질 등이 시너지를 이루어 패싱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트랜스남성 중에는 헬창(...)이나 그에 버금가는 헬스클럽 죽돌이들이 적지 않다. 그렇게라도 근육을 키우고 지방을 태워야만 패싱에 성공할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

5. 트랜스남성의 연애

5.1. 이성애(여성애)

5.1.1. 이성애자 여성과의 연애

우선 연애 전 단계에서부터가 난관이다. 신체적 특징에서는 우선 와 체격이 가장 문제. 키는 원래 지정 성별이었던 여성으로서 최소 173cm 이상은 되어야 우위가 있으며[5], 시스 남성에 비해 어깨가 발달하지 않은 데다가, 작은 흉곽이 어깨를 더 좁아 보이게 한다. 물론 이는 시스 남성들이 다 근육맨이나 줄리엔 강은 아니니, 상대적 불리함을 절대적 노력으로 그나마 따라잡을 수 있는 문제이기는 하다.

또한 육체적 관계 역시 문제이다. 앞서 서술한 조건을 뚫고 시스젠더 남성으로 일단 패싱이 되었더라도, 육체적 관계를 꺼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들킨 사례도 있으며, 연애가 성사되더라도 이성애자 여성이 육체에의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고 바람을 피워서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도 꽤 있다.

게다가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가 없는 시스 여성들은 트랜스남성과 부치 레즈비언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여성으로 대해지는 것에서 오는 젠더 디스포리아는 심할지 몰라도 '솔로탈출'에 있어서만큼은 레즈 취급 당하는 게 여자친구 자체를 사귀는 데에는 더 나을지 모르지만, 호르몬을 투여하여 남성화가 진행되면 중성 취급을 하거나 징그러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쉽사리 포기하지는 말자. 곱상한 얼굴이나 귀여운 매력, 지정성별 여성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 공감능력 등을 무기로 삼으면 승산이 꽤 있는 편. 지인이나 친구 단계에서 호감도 MAX→커밍아웃→썸을 타면 마음을 열어주는 썸녀들이 있다.

시스젠더인 줄 알았던 이성애자 여성이 알고 보니 트랜스여성인 경우도 드물지만 있고, 아예 트랜스여성과 자조모임 등에서 눈이 맞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트랜스젠더 남녀'끼리' 눈이 맞는 경우가 좁은 인맥풀로 인해 아주 드물지만도 않다. 하지만 이 경우는, 깨지면 그 좁은 인맥풀 때문에 둘 모두에게 극도의 상처로 남게 된다. 따라서 서로의 타고난 몸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등 배려가 절실히 요구된다. 서로 꼬x내놔라 보x내놔라[6]

5.1.2. 레즈비언과의 연애와 미스젠더링

(한국에선 아직 주목받은 적 없는 문제이지만) 트랜스남성과 사귀면서도 자신을 '레즈비언'이라 말하는 여성들이 존재한다. 보통 '연인의 남자 정체성은 존중하려 하지만, 나 자신은 레즈비언 정체성이 확고하고 상대의 신체에 여성으로서 매력을 느낀다. 바이가 아니다' 정도의 입장. 레즈비언 커뮤니티 역시 이 여성들을 '바이'가 아닌 '레즈비언'으로 봐 주곤 하고, 부치로 패싱되는 Pre-T 트랜스남성까지 레즈 판에 끼워 주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경우의 연애 성사는, 트랜스남성이 레즈비언에게 구애하는 입장이 대부분이다. 레즈비언이 트랜스남성에게 구애하는 경우는, 트랜스남성 본인이 미스젠더링(여자 취급)을 당한 것이기 때문에 거의 성사되지 않는다.

이런 '간접적 미스젠더링'에 불쾌감을 느끼고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작 당사자인 트랜스남성들이 문제삼는 경우는 드물다. 아니 못 참으면 헤어지지 '트랜스남성을 여자 취급하는 악의 있는 미스젠더링' 말고 '여자친구 본인의 지향성과 충돌이 불가피한 간접 미스젠더링'은 참아낼 수 있으니 연애가 성립, 유지되는 것이다. 특히 정체성 자각 전, 자신이 부치 레즈비언인 줄 알고 활동하다 정체성을 깨달은 트랜스남성은 연인이 바이 등으로 정체성을 바꾸기 싫어하는 심정을 아주 잘 안다. 오히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레즈비언들에게 배제당해 상처받은 트랜스여성들이나 트랜스 인권운동가들이 많다. 반면 레즈비언들은 개인의 '레즈비언이라는 지향성'은 연인의 '트랜스남성 정체성'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니 지적을 불쾌하게 여긴다.

'레즈비언' 여성들은 대외적 정체성을 '바이' 또는 '판' 등으로 바꾸는 것을 끔찍히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그냥 레즈비언 정체성에 확신이 커서
- 본인의 확고한 정체성을 타인 때문에 바꾸어야 하는 상황에 대한 거부감
- 레즈비언 정체성을 가진 지인, 친구들과의 교류의 어려움
- 레즈비언 커뮤니티의 양성애자, 범성애자 등에의 배척 분위기에 대한 두려움
- 레즈비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보다 훨씬 낫기 때문에 은 머글들에게 듣보다

한 사람의 성전환으로 동성커플이 된 노부부의 시스젠더 쪽이 '나는 여전히 이성애자지만 배우자를 사랑한다'라고 말할 때 훈훈한 사례라고 감동하는 트랜스젠더들이, 잘 사귀는 젊은 커플에게 '간접적 미스젠더링' 혐의를 갖는 것은 트랜스 혐오세력의 '고의적 미스젠더링'으로 인한 경험이 좋지 않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는, '가끔 남성에게 예외를 두는 레즈비언(lesbian with an exception, 호모플렉시블 여성)' 으로 여기면 속 편하다.

5.2. 동성애

트랜스게이 문서 참고.

5.3. 기타


상기 사항 외에도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6. 기타

7. 실존 인물

트랜스남성/실존 인물 문서 참조.

8. 가상인물



[1] 트랜스남성이자 철학자인 제이콥 헤일(C.J.Hale)에 따르면 이는 성소수자 포럼이나 비공개 공동체들에서 늘 논란이 되어 온 용어다. 예컨대 자신들이 "완전한" 남성의 몸을 추구하는 게 아니라고 믿는 FTM들은 이 용어가 Female toward Male의 약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어떤 FTM들은 단 한 번도 자신이 진정 여성으로 살았던 적이 없었음을 고려하여 MTM(Male to Male), MTCM(Male to Completely Male), MBF(Man-Born as Female)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는 변성(metamorph)이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 모든 논란은 트랜스여성에게도 대칭적으로 해당될 것이다.[2] 처음부터 예나스테론을 근육주사로 투여하는 경우, 호르몬 고저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목소리 발달에 좋지 않다. 트랜스남성 특유의 '변성기 목소리'의 가장 큰 원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튜버 짱그래는 호르몬 투여 기간이 7년을 넘어, 일반적으로 변성기가 끝나는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방 키를 끝까지 내려야 노래가 가능하다고 토로하였다. 보컬 트레이닝을 받아보기도 했지만 그를 트레이닝한 트레이너도 매우 고생했고 효과도 미미했다. 그러므로 겔제, (해외라면) 패치제 등이 좋고, 주사로 하더라도 네비도가 좋다.[3] 수염은 보통 최소 1년 이상 투여해야 자라기 시작한다. 하지만 1년 이상 투여하고 면도를 하고 있으면서 패싱이 애매하다면 수염을 기르는 것은 패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4] 최근 남성 평균키가 175cm, 여성 평균키가 163cm에 육박하고, 키에 관계없이 굽이나 깔창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며 키가 작을수록 전반적인 골격도 작아지기 때문에, 160cm도 안 되는 매우 작은 키를 가졌다면 패싱에서 확실히 손해를 보고 들어가게 된다. 이 때문에 사지연장술을 고려하는 트랜스남성이 많고, 실제로 실행하기도 한다.[5] 최근 여성 평균키가 163cm, 남성 평균키가 175cm에 이르고, 키에 관계없이 굽이나 깔창 등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만큼, 남성에게 요구되는 기본 신장 또한 커지는 추세다. 물론 160 초반대인 시스 남성들도 연애에 성공한 사람이 많은 만큼, 쉽사리 포기하지는 말자.[6] 트젠 커뮤니티에서도 누군가 적출 수술을 하러 간다고 하면 자기 것과 바꾸자는 농담이 필수요소처럼 나온다[7] 무성애자라도 성욕은 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무성애자이면서 무성욕자인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무로맨틱이거나 무성애자라도 연애, 결혼, 출산 등을 원하기도 한다. 자세한 것은 무성애자 문서 참조.[8] 단, 테스토스테론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임신하려면 호르몬 투여를 중단해야 한다.[9] 여성의 모습으로 현계했으나 정신은 남성인 카이네우스다. 다만 취하면서 가끔 여성인 카이니스의 잔재가 나온다.[10] 남성처럼 꾸민 이유가 여자의 몸은 약하다고 여겨서 그렇게 꾸민 것이라고 한다.[11] 여성인지 남성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중성적인 외모를 가졌으나, 그 스스로 자신은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고, 다만 자기 스스로는 남성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는 대목이 나온다.[12] 아직 수술을 안한 트랜스게이로 추정된다[13] 주인공은 트랜스게이이다.[14]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15] 미래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며 이름도 론 그리핀으로 개명했다.[16] 자신을 코즈키 오뎅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성별도 남성이라고 생각한다. 아버지인 카이도나 주변인들도 야마토를 '아들'로 여긴다. 심지어 목욕도 남탕으로 거리낌없이 들어가는 등 작중 행적만으로는 전형적인 트랜스남성에 해당되지만, 야마토는 과도한 아동 학대 속에서 자란 탓에 자신과 오뎅을 동일시하는 걸 넘어 스스로도 헷갈릴 정도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비브르카드에서는 여자라고 되어 있다.[17] 트렌스게이이다.[18] 틀어지긴 했지만 여자친구도 있었으며 양성애자다.[19] 주인공은 트랜스게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