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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슨 |
Colcannon/Cál Ceannann[1]
1. 개요
아일랜드 요리의 일종으로, 매시드 포테이토에 버터밀크, 마늘을 넣고 갖은 야채(케일, 양배추 등)를 넣어 삶는 요리이다. 일반적인 감자 샐러드와 매시트 포테이토의 구분 기준과는 달리 덥게 먹어도, 식혀 먹어도 된다. 원한다면 버터와 베이컨 등을 넣어도 좋다.[2] 영국이 아일랜드를 식민지로 부리던 시절 밀과 고기, 버터를 영국에 수탈당하고 남은 감자, 채소, 버터밀크를 삶아 먹은 것에서 유래했다.
2. 레시피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보다 정석적인 레시피를 원한다면 BBC Good Food의 레시피를 참조해도 좋다.1. 충분한 양의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삶는다.
2. 감자가 삶아지는 동안, 베이컨을 작은 조각으로 자르고 굽는다.
3. 베이컨이 다 구워지면, 케일과 양배추를 채썰어 베이컨 기름이나 버터에 볶거나 거름망에 넣고 감자 삶는 물에 잠깐 데친다.
4. 감자가 다 삶아지면 작은 냄비나 그릇에 넣고 으깬다.
5. 감자 으깬 것에 베이컨, 케일, 양배추, 저지방우유, 마늘을 넣고 섞는다.
6. 사워크림이나 요구르트에 레몬즙 섞은 것을 곁들여 먹는다. 취향에 따라 썬 파를 곁들여도 좋다.
7. 따뜻하게 먹는 음식이지만, 남았을 경우 식혀서 빵에 발라 먹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