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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쿠팡의 물류 계열사로, 쿠팡(주)의 최대 계열사이자 최대 매출액을 올리는 핵심 계열사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Coupang Fulfillment Services, CFS)라는 이름은 2017년에 지어진 것으로, 2016년 설립 당시 최초 회사명은 컴서브였다.노동조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소속이다.
2. 회사홍보영상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홍보영상
3. 근무 시간
- 쿠팡 물류센터의 근무 시간
출근 시간은 크게 주간조, 오후조, 심야조로 나뉘는데 이 중 오후조, 심야조는 야간수당이 적용된다. 근무 시간은 심야2조 기준 6시간, 주간조 기준 8시간, 조출 9시간이다.
그러나 말이 8~9시간이지 센터가 보통 주거지와는 먼 곳에 위치해서 출근 시간 2시간 전부터는 준비해야 하고 퇴근도 시간 낭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실상 일을 하려면 꼬박 하루를 써야 한다. 그나마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거주하면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한들 쿠팡센터 하나하나가 어지간히 크고 물류량도 엄청나서 시외곽에 위치해 자차를 타고 가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귀찮으며 대중교통이 잘 가지도 않는 곳에 위치한 경우도 많아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거주한다고 해도 출근하는 게 많이 힘들다.
동탄센터는 위의 근무시간과 약간 다른데 주간조는 오전 8시~오후 5시이고 오후조는 오후 6시~오전 4시다. 출/퇴근 소요 시간 및 근무 시작 전, 근무 후 대기 시간을 포함해서 정규 근무 시간에서 추가로 2시간~4시간 가량이 더 소요된다.
기본적으로 나뉘는 주간조와 오후조로 비교하면 각각 수면패턴, 돈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우선순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주간조의 경우 일반 직장인들과 근무시간이 비슷해 정상적인 생활 패턴으로 근무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임금이 적은 편이다. 반면 오후조는 야간수당이 붙어 돈을 더 받을 수 있지만 퇴근시간까지 합치면 사실상 밤을 꼬박 새게 된다.
ex) 출퇴근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간조는 오전 6시에 통근버스를 탑승하여 출근하고 오후 6시 30분쯤 돼서 통근버스에서 하차한다. 야간조는 오후 4시 통근버스 탑승, 오전 5시 30분 하차한다. 각 사원들이 출퇴근하는 지역에 따라 위의 시간도 차이가 나서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원들도 있다.
4. 센터(근무지)
전국적으로 물류 센터가 분포되어 있다.
5. 공정
내용이 길어져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다.
6. 채용
허브 터미널 같은 곳은 알바몬, 알바천국에 공고가 올라오는데 알바몬에 아웃소싱 공고 다른 팀도 올라오는 편이며 항상 최상위권에 노출되고 있다.다만 쿠펀치라는 별도의 지원용 앱을 이용해서 지원하는 것이 제일 편하고 좋다.
2018년부터 계약직 위주로 센터들을 굴리면서 출근하기 어려워졌다. 2019년에는 전년도에 뽑아놓은 계약직을 정리하느라 티오가 자주 났다. 참고로 선착순이 아니며 보통 출근율을 바탕으로 선정한다.[6] 무단 결근(노쇼)이 많으면 확정 문자를 못 받을 수도 있다. 확정적으로 출근하고 싶으면 전주에 갈만한 요일을 선별해 미리 지원하는 것이 좋다.
행여나 갑자기 못갈 것 같거나 변심이 들면 빨리 취소하거나 센터와 연락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연락을해서 양해를 구하면 출근율에 지장이 없도록 해 준다. 이 때문인지 출근 전날에 출근이 가능하다고 확정문자를 줘야 한다. 쿠팡 입장에서는 한 명 한 명이 무단결근할수록 전체적으로 작업량이 감소하고 사원 한 명당 부담하는 물량이 늘어나니 무단결근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0년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물류 배송이 증가하자 채용이 점점 늘어났다.
또한 최근에는 알바몬, 알바천국, 쿠펀치로 지원 등록을 한다한들 문자와 같은 연락을 안 해주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불합격되는 이들도 매우 많아졌다.[7]
6.1. 지원 자격
딱히 지원 자격은 없으나, 본인이 허리 디스크 등 신체 부위가 좋지 않은 곳이 있다거나 남성의 경우 본인의 멘탈이 약하거나 힘이 센편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절대 지원하지 않는 게 좋다.[8] 신규사원일 경우 교육 때 본인이 앓았거나 앓고 있는 병명을 적으라고 종이를 나눠주는데 거기서 과거에 앓았던 질병을 적기만 해도 조기 퇴근에 전센터 블랙을 먹이는 수가 있다.몇몇 센터, 공정의 경우 성별에 따라 근무를 차등 분배하는데 여자에게는 집품, 포장 등 별 체력이 필요 없는 쉬운 업무 위주로 주지만 남자는 거의 무조건 집품(중량물), 워터, 리배치, HUB 중 하나로 배정받기 때문에 체력적인 노동강도가 전 공정 중 매우 높으며 끝날 때까지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고 상하차만 반복하기도 한다. 이런 센터가 대부분이고 지원 공정 그대로 시키거나 다소 랜덤하게 시키는 일부 센터도 있다.대부분의 공정은 업무 숙달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경력이 없는 알바들도 한 3일 하면 요령을 숙달한다.
복장은 최대한 간편한 헐렁한 츄리닝이나 트레이닝복 혹은 소위 더러워져도 좋을 옷을 따로 챙겨오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일반 캐쥬얼 옷을 입으면 활동하기 매우 불편하기때문에 무조건 츄리닝을 입어야 한다. 여름에는 땀이 나기 쉬우니 갈아 입을 여벌의 옷을 가져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니면 중간중간 땀을 닦을 수건이나 생수가 담긴 물통도 같이 가져오면 좋다. 반바지 착용을 금지하고 있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으나 되도록이면 긴바지 착용을 권유한다.
동절기나 냉동창고는 춥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히 하는게 좋다. 냉동창고는 온도가 영하 20도 가량이며 방한복을 주지만 방한복만으로 견디기에는 어을기 때문에 그냥 따뜻한 옷 한벌을 더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 이왕이면 속옷을 입어야 하며 후드티가 좋다.
안전화를 신어야 하는 업무라면 두꺼운 양말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전화 특성상 토캡이라는 보호구 때문에 발볼이 크거나 발가락 모양이 특이한 사람은 몇 시간 내내 딱딱한 보호구에 발가락이 눌려 아프기 때문에 평소 신던 운동화보다 10~15mm 큰 사이즈를 신고 양말로 사이즈를 부풀려 안전화 내부에 빈 공간이 없도록 하는 게 좋다.
공용 안전화를 지급하는 센터인 경우 푹신한 깔창을 하나 챙겨가길 권한다.
고용 안전화는 본인 발치수 2치수 높게 신는걸 권장한다.
크면 발에 충격이 덜가지만 작으면 발톱이 부러지거나 피멍이든다
6.2. 지원 방법
공고문은 알바몬, 알바천국 같은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공고문에 기재되어 있는 각 센터별 채용관리팀 전화번호로 지원 공정 선택과 간단한 신상 정보 기재 후 문자 지원하면 되며 출근 확정 문자 수신 시 익일 출근하면 되고 기존 출근 이력자는 문자 혹은 쿠펀치 스케줄링으로 신청 후 출근 확정 문자 수신 시 익일 출근하면 된다.
쿠펀치 일용직 신청 시에는 신청가능한 시간이 따로 있으므로 센터별 신청 시간을 참고해야 한다.[9]
단, 지원 공정 TO 변동 시 타 공정으로 가게 되니 참고.[10]
동탄 1센터와 용인 2, 3센터는 쿠펀치 스케줄링으로만 지원해 달라고 하였지만 신규로 첫 근무 시에는 문자로 반드시 지원해야 하며 기존은 스케줄링으로 지원 후 대기하면 된다.[11] 대구 1, 2 센터는 과거 문자 지원하면 카톡으로 신청해 달라고 하였으나 카톡 지원은 늦게 답장해 준다는 민원으로 인해 2020년 12월부터 다시 신규는 문자 지원, 기존은 쿠펀치 지원으로 변경하였다.[12] 인천은 주간 픽은 쿠펀치와 문자지원을 둘 다 해야 하고 오후 픽은 문자지원만 했다가 2020년 4월 24일부터 오후 픽도 쿠펀치와 문자지원 둘 다 한다.
5월 14일부터 스케줄링 시스템이 약간 바뀌어 이전에는 TO가 여유가 될 때 신청하면 일괄적으로 확정 처리되어 전날 혹은 확정 문자를 줬지만 이제는 모두 대기중으로 돌리고 채용팀에서 출근 여부를 검토한다.[13] 채용팀에서 쿠펀치 확정 승인을 내더라도 반드시 확정문자까지 받아야 출근할 수 있다.
전술한 내용들은 주로 물류업무에 적용되는 방식이며 기타업무들은 지원방식이 다소 상이하다. 예를 들면 쿠펀치를 출입시 신분확인용 정도로만 쓰거나 근무 스케쥴이 고정되어 있어 프로그램상에서 시간대 선택을 할 수 없는 등의 다양한 경우가 있으므로 첫 출근 때 상세히 설명을 들어야 한다.
쿠펀치 나의 스케줄에서 하루 전 ~ 1주일 신청이 업무신청으로 변경되어 1주일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1회 근무신청은 최대 3일까지 가능하다.[14]
동탄센터와 영남권 센터를 제외한 모든 대부분의 출근확정은 채용 카톡으로 주며 출근 회신번호로 출근 가능하다고 보내야 한다.[15] 그래서 쿠펀치 채용동의 수신 거부 시에는 확정카톡을 못 받을 수도 있다.
7. 비판 및 사건 사고
8. 관리직
관리자들은 쿠팡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소속의 정규직이며 닉네임을 사용하여 호칭하며 직위의 높고 낮음을 잡 레벨(Job Level)[16]로 매기고 쿠팡 본사와 대부분의 처우가 동일하다. 원하는 모든 사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범위는 리더십에서 전문 직무교육, 인문교양까지 폭넓다.- 팀 캡틴(Team Captain)[17] 레벨 2 - 주장(사원급). 일선 현장에서 계약직 및 단기사원들을 지휘하는 업무를 맡으며 현장 데스크에서 근무하여 센터 중앙 사무실에는 자리가 없다. 외부 채용도 실시하지만 현장 계약직 사원 중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관리자로서 기본 역량이 잘 갖춰진 직원들 가운데서 선발된다.[18]
- 팀 캡틴(Team Captain) 레벨 3 - 반장(주임급). 대부분 레벨 2 캡틴에서 승진해서 올라가며 주간조, 오후조, 야간조 등의 모든 근무조를 총괄해 레벨 2 캡틴을 지휘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센터에 따라 교대근무를 하기도 한다. 계약직 사원들의 특근, 휴가 승인 등 AM 권한을 일부 대리하기도 하여[19] 센터 중앙 사무실에 자리를 받게 되지만 현장에서 직접 사원들을 지휘하기도 하며 사측에서 레벨 3까지는 아르바이트생과 관리직의 중간 단계라고 생각해 기본급 + 연장, 특근, 야간수당과 단기사원 구인을 위해 특정일에 센터에서 주는 인센티브까지 같이 받고 성과에 따른 수당이 추가로 붙는다. 여러모로 군대의 고참 부사관의 역할과 유사하다.
- AM(Area Manager) 레벨 4 - 대리급 직위. 센터의 인원 규모에 따라 공정장(부서장)을 맡기도 하고 공정장(부서장)인 OM 밑에서 세부 공정을 담당하기도 한다. 이 직급에서부터는 경력직 외부 채용의 비율이 높아지지만[20] 간혹 계약직 출신에서부터 쭉 올라온 경우도 있기는 하다. AM부터는 본격족으로 관리직 대우를 해 준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통상적인 일근근무를 하게 되며 연봉제를 적용받는다. 여담으로 현재 CFS의 공동 대표이사인 무뇨스 제프리는 아마존닷컴 물류센터의 Area Manager 출신이다.
- 센터장(Site Leader) 레벨 6~7 - 센터장(공장장급). 센터 한 곳을 관할하는 책임자다. 간혹 외국인 경영인을 초빙하기도 하는 자리이며 군대의 사단장 계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 권역장(Region Director) 레벨 7~8 - 센터 여러 곳을 관할하는 자리다.
9. 여담
-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반입 가능 여부는 센터 by 센터이며 수거하지 않는 곳도 꽤 많은 편이다.
- 시계가 있다. 곳곳에 정수기 등 휴게공간을 마련해 놓아 물을 마시거나 잠시 휴식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계를 볼 수록 시간이 안 간다.
- 서울 센터는 2019년 12월 겨울부터 소형 라디에이터를 제공해 줬다.
- 간혹 사원들과 캡틴끼리 외부에서 간담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개선 노력을 한다.
- 재입사하면 이름 뒤에 숫자가 붙는다.[21]
- 간혹 쿠펀치가 조기 퇴근으로 누락된 경우 해당 공정 층에서 근무확인서를 요청하면 출근한 날로 처리해 준다. 간혹 작성하는 사실관계확인서는 징계의 목적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관리자나 회사에서 사실관계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 조끼 색깔
2019년 12월 들어 일부 공정에 대한 조끼 색깔이 대체로 통일된 것으로 보인다.
조끼 색깔은 다음과 같다.
- 입고: 파란색
- 출고: 빨간색
- HUB: 주황색
- ICQA: 회색
- Automation: 남색
- EHS: 초록색
특히 입고와 출고는 거의 통일된 것 같고 주황색은 원래 허브인데 그 특유의 눈에 띔으로 인해 센터마다 다양하게 활용하는 듯하다. 각종 업무에 따른 조끼 색깔은 센터마다 천차만별이다. - PDA 설정
신형 PDA(제브라)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면 장갑 끼고 터치가 된다.(냉장·냉동센터 주목)
- 바탕화면 > 설정(PDA설정) > 디스플레이 > Touch panel mode > Glove and Finger (Screen Protector off) 선택
기본 설정은 'Stylus and Finger (Screen Protector on)'으로 되어 있는데 이걸 선택하면 터치 전용 펜과 손가락으로 터치가 가능하고 'Glove and Finger (Screen Protector off)'를 선택하면 장갑 및 손가락으로 터치가 된다. 장갑은 두 겹까지도 된다.
구형 PDA(허니웰)는 안 된다.
- 대구센터 기준 일용직이든 계약직이든 실업급여나 퇴직금을 받고 퇴사 시(산업재해 신청시에도 동일) 추후 블랙리스트에 편재되어 다시 출근이 불가[22]한 경우가 있다는 말도 있지만 보통은 근태(출결기록 등의 사항이나 함께 일한 동료들의 평가 등)에 문제가 없고 손발 멀쩡하면 무기계약 전까지의 계약 연장은 본인이 계속 일할 의지만 있다면 무난하게 진행되며 계약직이나 TC직책에서 퇴사 후 단기직으로 다시 출근하는 인원도 여럿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 by 사람이라고 봐야 할 듯...
- 2020년 ~ 2021년 때 코로나 때문에 방역이 많이 빡세졌다.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특히 여름일 경우에 마스크 안에 땀이 차서 더 고생이고 구내식당도 모든 자리에 투명칸막이를 쳐놨다. 코로나 초기 때는 센터를 다녀간 확진자 한 명만 나와도 전센터가 그 날 문을 닫았다. 2022년 1월부터는 모든 센터, 캠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도 더 이상 센터 폐쇄 후 방역을 실시하지 않고 물류 업무가 정상 진행되며 3월 24일부터는 계약직, 관리직 코로나 확진 시 자가격리는 무급으로 처리되기 시작했고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했지만 2023년 5월 11일, 코로나 19 위기 경보 수준이 경계로 하향됨에 따라 지원금도 사라졌다. 대신 확진자 본인이 원할 시 무급 5일까지의 병가를 신청 할 수 있다.
- 주휴수당이 있는데 1주 5일을 기준으로 1일은 주지않고 2일차에 1,2일분을 같이, 3,4,5일에 각각 붙여서 지급한다. 이름은 주휴수당이지만 한주에 이틀만 나와도 2일분을 받을수 있었다.
- 24년 7월[23]부터 1주일에 2일 이상만 나오면 받을수 있던 주휴수당이 5일을 다 나와야 받을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즉 5일차에 1주일 5일분의 주휴수당이 붙어서 나오고 4일만 나오면 국물도 없다. 해당 제도는 장지 서울센터에서 시범 운영중이다. 얼핏보면 그냥 많이 나오면 해결될 문제 같지만 단기들은 한주에 아무리 많이 근로를 신청해도 HR에서 인력 필요에 따른 단기들의 출퇴 밸런스를 조율하고 커트하고 하다보니 4일정도를 일하는 경우가 태반이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 주 6일을 나오게되면 주휴수당이 없고 특근수당이라 하여 6일차 임금은 1.5배가 된다.
- 쿠팡에서 지급해주는 안전화는 한사이즈 크게 신는것이 좋다. 일이 끝나면 안전화는 벗어놓고 나가야 한다. 쿠팡에서 제공하는안전화는 딱딱하기 때문에 깔창을 가지고 가는것이 좋다. 쿠팡에서 자체적으로 지급하는 안전화를 신기 싫다면 사비로 안전화를 사서 가는 방법도 있는데 개인 안전화는 주로 K2-67을 권장한다. 개인 사물함에 자물쇠가 없으므로 자물쇠를 가지고 가야 한다. 작업장(일터)에는 물이나 음료를 가지고 들어갈수 있는데 반드시 투명한 통에 넣어서 들어가야 한다.
- 월 15일을 나오게되면 센터 재량으로 만근수당으로 7만원 정도를 추가로 받게된다.
- 한 달의 8일차부터는 4대 보험금을 떼는데 8일은 6만원 9일은 2~3만원, 10일부터는 10% 정도를 떼어간다. 이에 따라 단기알바들은 월 7일만 하거나 7일만 하고 다른 캠프로 가거나 마켓컬리 7일 같은 것을 도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1] 고양센터와 용인1센터가 이 시간대로 돌아간다.[2] 대구 4, 5센터는 오후 5시까지다.[3] 동탄센터, 인천 21센터 등 일부 센터는 오전 8시 ~ 오후 5시[4] 단 시흥1, 부천2의 경우 5:30~ 2:30[5] 상온 센터지만, 천안목천은 오후 9시~오전 6시(HUB)[6] 다만 같은 출근율을 가진 사람끼리는 선착순을 적용하는 것으로 추측된다.[7] 계속 지원하는데도 안 되자 아예 쿠팡은 포기하고 다른 알바를 찾는 이들도 상당수 있다.[8] 모든 공정에서 무겁고 위험한 물건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힘들기도 한데다가 작업 속도도 빨라야 한다.[9] 예를 들어 덕쿠 기준으로 다음날 오후&심야근무 신청은 당일 4시30분부터 공정을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온다.[10] 이는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많이 변동되는 듯하며 식후에 IB에서 OB로 가거나 OB에서 IB로 가는 경우도 있다.[11] 한 번이라도 출근 이력이 있는 기존 단기 사원들은 문자로 지원하면 늦게 확인하여 마감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므로 쿠펀치 스케줄링 지원을 채용팀에서 권하고 있다.[12] 과거에는 확정카톡이 우선순위여서 쿠펀치 스케줄링 못하였더라도 출근하면 됐으나 이젠 아니다.[13] 자주 안 나오거나 중복지원을 일부러 한다던지 결근(취소)률이 높으면 후순위로 밀려 티오가 적을 시 결국 확정해 주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온다. 물론 출근률이 좋다고 우선순위가 되는 건 아니라서 공정 대비 티오가 찼을 시 다른 공정으로 갈수도 있고 마감되어 출근을 못 할 수도 있다. 예외적으로는 티오 대비 인원 편성이 부족하면 가끔 가다 후순위자(결근 및 취소가 잦은 자)들도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14] 센터마다 쿠펀치 스케줄링 오픈시간이 상이하고 쿠펀치로 1주일 미리 지원한다고 해서 무조건 출근확정되는 게 아니다.[15] 목천센터는 무조건 출근가능 여부를 보내야 하고 대구1, 2, 3, 6은 신규로 지원할 시에만 출근여부를, 대구 4센터는 확정확인이라는 문자를 보내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센터는 확정 시 출근 가능 여부를 필수로 보내지 않아도되지만 출근을 취소할 경우에는 꼭 문자로 보내야 한다. 쿠펀치로만 일방 취소 시 결근 처리된다. 동탄센터, 안성4, 5, 8센터도 예전에는 출근 여부를 안 보낼 경우 취소되는 경우도 있었다.[16] 계약직 사원도 잡 레벨이 있으며 레벨 1이다.[17] 보통 캡틴이라고 지칭한다.[18] 쿠팡 내부적인 관리자 교육 등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게 되며 관리자로서 주기적인 피드백과 교육을 받아 자기성장의 기회도 충분히 열려 있다.[19] 원래 대리라는 직급의 뜻이 과장을 대리한다는 뜻인데 그 말이 바로 들어맞는 직급이다.[20] 여러 곳에서 경력채용을 진행하며 공직에 있던 사람들도 경력채용을 한다. 한때 군무원 군수직, 탄약직 혹은 우편집중국에서 근무했던 우편원 직렬 우정직 등이 지원을 많이 했는데 이들의 업무 중 하나가 물류업무와 재고관리이기 때문이다. 경력에 따라 입사 즉시 AM을 달아주기도 하고 팀 캡틴을 2년 정도 하고 AM을 달아주기도 한다.[21] 예를 들면 OOO > (재입사)-OOO2.[22] 면접은 보게 해 주지만 면접 보러 가면 왜 계약이 만료된 거 같냐는 요상한 질문응 한다.[23] 엄밀히 일주일의 기준 일요일 6월 3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