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180C2><colcolor=#fff> DC 코믹스의 종족 및 집단 크라임 신디케이트 Crime Syndic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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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창조 정보 | |||
| 출판사 | DC 코믹스 | ||
| 최초 등장 | Justice League of America #29 1964년 8월 ([age(1964-08-01)]주년) [dday(1964-08-01)]일째 | ||
| 창작자 | 가드너 폭스, 마이크 세코스키 | ||
| 팀 설정 정보 | |||
| 명칭 | 크라임 신디케이트 Crime Synd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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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180C2><colcolor=#fff> 조직 관계 | ||
| 창립 멤버 | 울트라맨 아울맨 슈퍼우먼 파워 링 조니 퀵 | ||
| 역대 리더 | 울트라맨 아울맨 | ||
| 적대 세력 | 저스티스 리그 | ||
| 조직 정보 | |||
| 현실 | 지구-3 | ||
| 신원 | 비공개 | ||
| 창설지 | 미국 | ||
| 근거지 | 워치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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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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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시 킹을 제외한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들 |
이 세계는 이제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것이다!
울트라맨
DC 코믹스의 슈퍼 빌런 팀.울트라맨
리부트 이전 풀네임은 크라임 신디케이트 오브 아메리카(Crime Syndicate Of America). 약칭 CSA. 리붓 후에는 그냥 '크라임 신디케이트(Crime Syndicate)'가 되었다.
2. 특징
'지구-3', 혹은 반물질 우주의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와는 반대로 빌런 집단이다. 지구-3을 지배하고 있고, 알렉산더 루터만이 저항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크라이시스 이후 조크스터 등의 히어로들도 등장해 싸우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다른 버전으로 '크라임 소사이어티'가 있으며 이 '크라임 소사이어티'가 있는 세계에선 조크스터, 퀴즈 마스터, 솔로몬 그런디 각하, 쓰리 페이스, 알렉산더 루터 같은 히어로들도 존재한다. 크라임 소사이어티도 신디케이트처럼 울트라맨, 슈퍼우먼, 아울맨, 조니 퀵, 파워 링이 존재.
선역과 악역이 반전된 세계이기 때문에 메인 세계에서 영웅의 길을 걷는 캐릭터들이 지구-3에서는 악당의 길을 걷는 것. 그러나 메인 지구의 악당이 지구-3에서도 악당인 경우도 종종 있다. 역사적 부분에서도 지구-3은 메인 지구와 다른 점이 있는데 지구-3의 콜럼버스는 유럽인이 아니라 미국인으로 아메리카 대륙에서 출발해 유럽을 발견했으며 독립전쟁은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게 아니라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이다. 그리고 부스 대통령을 배우 링컨이 암살했다.
저스티스 리그 v1 29~30화의 크라이시스 온 어스-3 시리즈에서의 출연이 최초. 그랜트 모리슨이 쓴 JLA: Earth 2에서도 나왔다.
뉴 52 이후 <포에버 이블>의 흑막으로 나타나면서 설정 확립, 확실한 과거사 등등이 추가되었다. 포에버 이블 종료 이후에도 떡밥 제조꾼들이 될 줄 알았지만 저스티스 리그의 스토리아크 다크사이드 전쟁에서, 아울맨이 닥터 맨하탄에게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하지만 둠스데이 클락의 세계관 개변 여파로 인해 부활하여 슈퍼맨 시리즈나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에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그리고서는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의 타이인 이슈에서 아울맨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퍼페추아가 멀티버스를 파괴하려고 한다. 하지만 존 스튜어트 그린 랜턴으로부터 지구-3의 역사 정보를 전부 얻었는데, 자신이 여러번 죽고 부활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배트맨이 존재하면 배트맨의 거울인 자신이 꼭 존재할 것이라면서 기뻐하면서, 히어로들을 도와준다.
3. 작중 행적
3.1. 뉴 52
| DC 코믹스의 역대 대형 이벤트 최종보스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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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페추아 이어 오브 더 빌런 | 웃는 배트맨 다크 나이트: 데스 메탈 | 언카인드니스 퓨처 스테이트 | |
| 다크사이드 인피닛 프런티어 | 퍼라이아 데스스트록 다크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 | 데블 네자 라자루스 플래닛 | |
| 인섬니아 나이트 테러즈 | 아만다 월러 앱솔루트 파워 | 다크사이드 DC 올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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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울맨, 데스스톰, 조니 퀵, 파워 링, 울트라맨, 슈퍼우먼. 밑에 보이는 인물은 시 킹. |
<트리니티 워> 최종장에서 등장한 멤버는 울트라맨, 아울맨, 슈퍼우먼, 자니 퀵, 파워 링, 데스스톰, 그리고 아토미카. 마담 재너듀를 납치했던 시크릿 소사이어티의 리더(로 보였던 자)인 아웃사이더는 지구-3의 알프레드였다. 여기에 메인 유니버스 출신의 컴퓨터 바이러스 그리드가 사이보그의 몸을 차지하면서 합세.
지구-3의 아쿠아맨 시 킹(Sea King)도 멤버로 나왔지만 차원이동 과정에서 사망 상태가 되어버리고 부활되기 전까지 약간 시간이 걸리게 된 관계로 크게 조명받지는 못한다.
그들이 다른 세상으로 올 수 있었던 것은 판도라의 상자 덕분. 이 상자는 마법이 아닌 과학의 힘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른 세계로의 문을 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지구-3 출신 인물만이 열수 있다고 한다. 마담 제너두가 예언으로 봤던 키워드 '트리니티' 역시 슈퍼맨-배트맨-원더우먼을 말하는 트리니티와 판도라-퀘스천-팬텀 스트레인저를 뜻하는 트리니티 오브 신(삼인의 죄인)이 아니라 지구-3을 뜻하는 것이었다.
<포에버 이블> 1화에서는 지구의 교도소를 습격해 죄수들을 해방시키고 저스티스 리그의 본부인 워치 타워가 추락한 장소에 빌런들을 모아놓고서 자신들이 저스티스 리그를 해치웠다고 하며 아쿠아맨의 삼지창, 원더우먼의 올가미, 슈퍼맨의 망토를 내던진다. 이어서 자신들을 따르라 한다. 그리고 나이트윙을 납치한 뒤 본래 신분을 공개해버린다.
이들은 자신들이 살던 지구가 멸망하면서 메인 지구로 도망쳐왔다. 울트라맨의 회상에 따라 지구-3을 공격했던 건 전 평행세계를 침공했던 다크사이드로 예측되었으나, 사실 무한 지구의 위기에서처럼 전 평행우주의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안티 모니터의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죄수를 한명 데려왔는데 얼굴에 복면을 씌워서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웃사이더는 꽤 위험한 존재로 취급하는 듯하나 정작 신체능력은 그냥 인간 수준이라고. 지구-3의 렉스 루터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이 죄수는 누군가가 말한 멀지 않았다는 말에 씩 웃은 모습을 보였다. 이 캐릭터 역시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포에버 이블 6화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지구 3의 렉스 루터인 알렉산더 루터였다.
여담으로 멤버가 지금보다 더 많았던 듯하나 루터가 살해하고 전부 흡수한듯. 아무도 막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을때 울트라맨이 루터를 막아서 지금 현재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리더를 맡고있어도 반발이 없다.
다크 사이드 워에서는 안티 모니터에 의해 위기가 된 프라임 지구에서 일시적으로 저스티스 리그와 손을 잡아 안티 모니터에 대한 복수를 하려고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다크 사이드 워 이후, 슈퍼우먼은 그레일에게 죽임을 당하고, 볼툼은 블랙 레이서에게 끌려가고, 울트라맨은 안티 모니터에게 죽임을 당하고, 아울맨은 닥터 맨하탄에게 죽고, 그리드는 뫼비우스 의자에 그대로 남아 행동불능상태가 되어서 크라임 신디케이트는 사실상 괴멸한 상태이다.
3.2. 부활
이어 오브 더 빌런의 '저스티스/둠 워'에서 우주적 존재 퍼페추아가 멀티버스 전역으로 내보낸 자신의 문양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활이 확정되었다. 이후 이어 오브 더 빌런: 헬 어라이즌에서 정식적으로 등장했다. 퍼페추아와 렉스 루터와 대화와 협상을 하지만 자니 퀵을 죽여버린다. 이 때 렉스 루터는 포에버 이블 사건으로 인해 이들이 전부 죽지 않았었냐고 묻자, 퍼페추아는 멀티버스는 자신을 계속 치유한다고 답한다.3.3. 인피닛 프런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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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버전과는 멤버들이 조금 달라졌는데, 파워 링은 존 스튜어트로 변경되었고 슈퍼우먼은 도나 트로이로 변경되었으며, 그 외에도 각 멤버들의 기원과 성격, 모습이 조금씩 달라졌다.
리버스 이전의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들은 모두 빌런이었지만, 리버스 이후에는 매우 폭력적이며 살인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되 그나마 자신들의 가치관에 맞는 정의를 지키려는 빌런스러운 안티 히어로가 되었다.
4. 멤버
오리지널 멤버- 파워 링
그린 랜턴 할 조던의 빌런판.
자세한건 할 조던(지구-3) 문서 참고.[1]
- 조니 퀵
플래시의 빌런판으로, 이름은 조나단 앨런.
New 52 이전에는 버전에 따라 약물을 이용해 초능력을 얻은 탓에 말투가 일반적이지 않다.
New 52 이후에서의 초능력은 플래시와 같으며, 메인 지구의 플래시와 달리 살인에 거리낌이 없다. 지구-3의 아톰인 아토미카와 연인.
원래 레너드 스나트, 믹 로리, 마돈, 스커더, 워커 등[2] 유명 경찰/탐정/군인들에게서 연인인 론다 피네다와 도망쳐다니는 연쇄살인마였다. 자신들을 쫓는 경찰들을 죽였으나 조나단은 결국 레너드와 믹에게 체포, 하지만 론다 피네다의 구출 작전으로 구출되고 나머지 두 경찰을 죽인다. 그 때문에 일반 경찰들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번개를 맞고 스피드 포스를 얻어 자니 퀵으로 활동하게 된다.
메인 지구로 넘어온 뒤로 저항하는 슈퍼 히어로들을 찾아 살해하고 있다. 덕분에 둠 패트롤은 전멸. 포에버 이블 6에서는 기지로 침투한 캡틴 콜드와 맞붙는다. 그리고는 콜드 건을 빼앗아 제압하고선 지구 3의 레너드 스나트를 죽였다고 도발하나 콜드가 콜드 건의 음성인식 발사 기능을 작동시키고 얼어붙은 다리를 콜드가 깨부수면서 한쪽 다리를 잃게 된다. 아토미카가 기절해서 기어가며 구하려고 했지만 풀려난 지구-3의 렉스 루터인 알렉산더 루터에게 살해당하고 능력을 빼앗긴다.[3]
후임 조니 퀵으로 조나단 챔버스가 있다. 이쪽은 저스티스 리그와의 충돌에서 레드후드에게 제압당하고, 에메랄드 나이트의 반지에 치명상을 입으며 사망.
뉴 52/DC 리버스 추가 멤버- 존 존즈
마샨 맨헌터의 빌런판으로 본명은 동일. 등장한 이슈는 단 하나 뿐이기에 어떤 활약을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New 52 이후에는 지구-3에 가게된 판도라와 대면하게 된다. 멸망한 지구-3에서 몸이 박살난채 죽어가고 있었으며 결국 판도라 앞에서 사망했다. 존 존즈를 놓고 간 이유는 아마 자기 자신이 추측하기로는 지구 정복이 늦어질지도 모르니 라고 생각하는듯.
- 데스스톰
본명은 마틴 스타인. 파이어스톰의 빌런판으로 블랙 랜턴 파이어스톰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능력은 파이어스톰처럼 원자조작에 가까우나, 크립토나이트만은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연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구-3의 마틴 스타인은 그는 '죽음을 통한 생명'을 연구하던 과학자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며 마구잡이로 인체실험을 해대는 사람이었다. 그러다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적들 중 한 명에게 고용되어, 신디케이트의 약점을 간파해내는 실험과 자신이 계속 추진 중이던 실험을 병행하게 되는데, 자신의 실험에서 스스로가 시체와 융합해 데스스톰이 되고[4] 신디케이트의 멤버가 된다.
지구-3에서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메인 지구에서는 파워 링과 같이 행동하는데 딱히 친해서는 아닌 듯하며 파워 링의 사후에 그 반지가 인체에 점차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고 싶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그냥 실험대상 수준으로 본듯하다. 실제로 메인 지구로 오고나서 파워 링이 반지를 빼도 되냐는 질문을 날리자 혈관같은 것이 녹색을 띄는 그의 모습을 보고선 일주일 정도 지켜보자도 대답했다.
알렉산더 루터가 해방되자 울트라맨과 함께 남은 유일한 신디케이트 멤버가 된다.[5] 슈퍼우먼을 상대하지만 그녀에게 제압당하고 알렉산더 루터에게 살해당하여 힘을 빼앗긴다.
애로우버스의 플래시(드라마)에도 등장한다, 지구2의 빌런이자 킬러 프로스트의 연인으로 나오는데 모습은 해골이 아니라 로니 레이먼드이며, 언급에 따르면 마틴 스타인을 완전히 흡수 한듯 하다. 줌이 플래시를 다치게 하지 말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공격하다 줌에게 사망하는걸로 끝.
- 시 킹
아쿠아맨의 빌런판. 리부트 이후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고 그와 동시에 사망했으나 울트라맨이 달을 옮겨 해를 가렸을 때 달의 중력에 의해 전 세계에 쓰나미가 일어났는데 그 때 시체가 수장되었을 때 아틀란티스 보다 더 오래된 해저 왕국인 난 마돌(Nan Madol)의 폐허에서 그곳의 영혼들이 들어가 부활, 블라이트에 대항하기 위해 데드맨을 찾아온 저스티스 리그 다크를 혼자서 상대하다가 존 콘스탄틴이 던진 마법이 걸린 칼을 맞고 다시 쓰러진다. 그리고는 시 킹의 육신 안에 숨어있었던 데드맨의 육체로써 쓰인다. 즉, 차원을 건너오자마자 죽은 시 킹의 역할은 난 마돌의 영혼들과 데드맨의 육체 셔틀. 아쿠아맨이 바다 생물을 조종하고 삼지창으로 공격하는 것에 반해 시킹은 죽은 바다 생물의 시체를 사령술로 살려내고 작살과 빔으로 공격한다.
- 그리드
지적 컴퓨터 바이러스. 사이보그의 위치에 대응되는 멤버이다. 리부트 이후에 크라임 신디케이트에 합류한 멤버로 지구-3 출신은 아니다. 원래 배트맨과 사이보그가 지구의 정보 처리를 위해 만들었으나, 아토미카가 사이보그를 해킹하면서 그리드를 발견했다. 입버릇은 좋은 하루 되시길(Have a nice day).[6] 아토미카가 정체를 드러냈을 때, 자신도 정체를 드러냈는데 이때 사이보그의 기계 신체를 빼앗았다. 지구에서 크립토나이트를 찾아 그 위치를 울트라맨에게 보고하고 있다. 그러면서 신디케이트 멤버들에 관해 조사하는데 슈퍼우먼에 대한 정보는 조금도 없어서 "다른 사람이었다면 의심했을 것 같군."이라고 한다.
'감정'을 배우고 싶은 것인지 크라임 신디케이트의 과거사를 보면서 "만약 인간이었다면 이런 감정을 느꼈겠군."이라며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듯.[7]
사이보그가 부활한데다 그의 기계신체는 레드 룸의 기술력이 포함되어있는지라 사이보그와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신디케이트 합류 이후에는 주로 정보를 관리하는 등의 일을 해서 그리드의 액션 장면은 거의 없었다. 레드 룸[8]의 기술력도 있고, 본디 사이보그의 몸이었던지라 그 전투력은 상당하다. 실제로 메탈멘과 사이보그의 협공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메탈멘에 대해 의아해 하고 있으며 사이보그를 죽이면 뭔가를 느낄 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하고 그의 정신을 사이버 세계로 끌고 간다. 사이버 세계에서 사이보그를 "인간 세상과 사이버 세상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다."며 비난하지만 도리어 사이보그에게 패배하고 그리드의 정신은 사이버 세계에 갇히게 된다. 그때 그리드는 처음으로 감정을 느끼는데 그것은 두려움이었고 자길 혼자 내버려 두지 말라며 울부짖는다.
하지만 다크사이드 워에서 파워 링(볼툼)에게 장악된 제시카 크루즈에 의해 그녀를 말리려던 사이보그가 다시 그리드에게 장악되어버리고 말았다.[9] 이후 배트맨이 뫼비우스 의자에서 내려오자, 그와 아울맨이 뫼비우스 의자를 차지하게 되지만, 의문의 공격에 의해 아울맨과 메트론이 죽고 홀로 남게 된다.
인트로 대사들을 들어보면 시도때도 없이 감정이란 것을 느끼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스터 프리즈는 고통이란 감정을 알지 못하는 그리드를 부러워할 정도.
- 아웃사이더
지구-3의 알프레드 페니워스. 아울맨의 집사. 시크릿 소사이어티 소속이고 판도라의 상자로 크라임 신디케이트를 메인 지구로 불러냈다. 지구-3의 토마스 웨인 주니어와 브루스 웨인 형제는 돈때문에 자신의 부모를 죽이려 계획을 세웠으나, 부모에게 총을 들이대자 브루스의 마음이 바뀌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알프레드가 부모 둘을 쏴죽이고 브루스도 쏴버렸다. 브루스는 숨이 붙어있었는데, 토마스가 한 발 더 쏴서 확실하게 죽였다.(저스티스 리그 25화) 지구-3의 조커에게 조커 베놈을 맞고 얼굴 피부가 조커처럼 하얗게 변했다. 말하다가 "ha"라고 하는 말도 조커베놈의 부작용. 참고로 <트리니티 워>의 흑막인 2명중 한명. 포에버 이블 6에서 신디케이트의 기지로 침투한 블랙 만타에 의해 사망한다.
인피닛 프런티어 추가 멤버
- 스카이 타이런트
지구-3의 호크맨.
- 슈퍼우먼
지구-3의 도나 트로이.
- 파워 링/에메랄드 나이트
지구-3의 존 스튜어트.
- 매치
지구-3의 코너 켄트.
- 블랙 사이렌
지구-3의 블랙 카나리
- 에트리간 더 브레이니악 666
지구-3의 에트리간
5. 다른 매체에서
5.1. 애니메이션
-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
인저스티스 신디케이트(Injustice Syndicate)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수장은 아울맨이다.[10]
-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투 어스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 작중에서 강압적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빌런 집단으로 이들을 막기 위해 해당 세계의 렉스 루터가 다른 세계의 저스티스 리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본인들의 차원으로 온 저스티스 리그와 대립한다. 하지만 아울맨의 미친 계획[11] 때문에 지구-3은 물론 모든 평행우주가 증발할 위기에 처하자 저스티스 리그와 임시 동맹을 맺고 신디케이트의 일원인 자니 퀵이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 배트맨이 아울맨을 막을 기회를 만들어준다. 힘을 너무 과하게 쓴 나머지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수명이 다해 결국 죽지만 전 우주를 구했다는 것에 만족하여 죽는다.[12] 울트라맨이 바로 다음 장면에서 "이제 일 다 끝났으니 내 기지에서 나가라."라고 쏘아붙이며 저항하려 하나[13] 마샨 맨헌터가 대통령과 함께 핵미사일을 싣고 온 군대를 데리고 오면서[14] 결국 크라임 신디케이트는 해체된다.
- 투모로우버스
<저스티스 리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등장한다.
5.2. 게임
- 레고 배트맨 시리즈
<레고 DC 슈퍼빌런>에서 등장한다.
- DC 월드 콜라이드
6. 시리즈
6.1. 코믹스
- 컨버전스: 크라임 신디케이트 (2015)
- 크라임 신디케이트 (2021)
7. 기타
[1] 원래 파워링으로 표시해야 하지만 제시카 크루즈가 파워링의 다음 주인이 되어 따로 표시함.[2] 지구-3의 로그스. 캡틴 콜드=레너드 스나트, 히트웨이브=믹 로리, 웨더 위자드=마르코 마돈, 미러마스터=샘 스커더, 트릭스터=악셀 워커. 참고로 본 지구의 레너드 스나트(캡틴 콜드)와 믹 로리(히트웨이브)는 서로 투닥투닥하는 사이인데, 지구-3에서는 거의 단짝처럼 군다.[3] 지구 3의 루터는 이렇게 신디케이트의 힘을 빼앗은 듯하며 루터 가슴의 문양으로 보건데 블랙 아담이나 샤잠의 능력도 흡수한듯 싶다.[4] 원래 파이어스톰은 두 사람이 융합한 영웅이다.[5] 아울맨은 도주, 슈퍼우먼은 알렉산더 루터에게 붙었으며 나머진 다 죽었다.[6] 해킹된 화면에 뜨던 것이기도 하다. 즉, 그동안 이 말을 띄우고 해킹을 해온 것이 그리드였다는 것.[7] 파워 링의 과거사를 보면서 "다른 사람이라면 이 남자의 과거를 보고 공포나 동정심을 느꼈겠지만 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중얼거렸다.[8] DC세계관에서 위험한 과학 기술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곳. 사이보그는 레드룸에서 만들어졌다.[9] 이번에는 빅터의 육체까지, 빅터는 제시카 크루즈와 함께 볼툼의 링안에 갇히고 말았다.[10] 그에 대항하는 히어로 팀의 명칭은 저스티스 언더그라운드(Justice Underground)다.[11] 모든 멀티버스의 시작인 최초의 지구인 어스 프라임을 핵미사일로 날려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세계들을 편집하려고 했다.[12] 이는 플래시를 희생시키지 않으려는 배트맨의 의도였다. 자니도 이 꼴이 되고나서 눈치를 깐 건지 마지막 유언 전에 "진짜 나보다 플래쉬가 허접해서 나한테 시킨 거야? 아니면 처음부터 일이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던 거야?"라고 이야기를 한다. 바로 그 옆에서 배트맨에게 능력이 안되니 가만있으라고 까였던 플래쉬의 무안해지는 표정은 덤.[13] 심지어 자기 동료가 죽었음에도 "참 슬프기도 하구만."이라면서 자니를 추모하던 저스티스 리그 멤버들에게 비아냥 거렸다.[14] 울트라맨이 아처(지구-3의 그린애로우)에게 대통령 딸의 암살기도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