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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15:52:48

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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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숙
木手 美智子
파일:木手 美智子.png
이름 허영숙[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키테 미치코(木手 美智子) 파일:일본 국기.svg
나이 30대 초반
신장 175cm로 추정
가족 남편:강득수
아들:강기태
며느리:하초롱
손자:강기석
사돈어른:하동근
사부인:초롱이의 어머니
좋아하는 것 가족, 기태가 공부를 집중하는것, 요리[2], 차마시기, 운동[3], 수다떨기,초롱이 가족[4], 초롱이의 어머니[5], 초롱이[6]
싫어하는 것 기태가 친구들이랑 싸우는 것,기태가 자신의 성적표를 보려는 것[7],기태가 이상한 발명품을 만드는 것[8], 애완동물[9], 기태가 발명에만 집중하는 것[10], 코로스케가 쓸데없는 짓 하거나 떼쓰는 것
한국 성우 임은정[11][12]
일본 성우 나시와 유키코(TV스페셜)→시마모토 스미(본편)[13]

1. 소개2. 오진숙과 비교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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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파일:허영숙.png
그딴 거요? 코로스케는 어제부터 아무것도 못 먹었을 거에요.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크로켓을 만들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10기 12화 - 코로스케가 우물에 빠져서 행방불명되는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를 찾으러 갈때, 크로켓을 챙기다가 그런거 신경쓸 때냐는 강득수의 말에 대한 반박. 친아들도 입양아도 아닌 코로스케를 생각하는 대인배적인 허영숙의 마음이 드러나는 대사. 대사를 치면서 눈물까지 흘렸다.
기태야! 넌 할수 있어~
6기 51화에서 학교 운동회에 뒤늦게 오면서 기태가 달리기 하면서 중간에 지쳐서 쓰러지려는 순간 기태에게 진심으로 크게 응원하자 기태는 엄마의 버프를 받고 다시 힘을 내면서 달리게되면서 역전할수 있게 되었다.
강기태의 어머니이자 강득수의 아내이다.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추측되며 부부끼리 서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원작에서는 이름이 등장하지 않는다.

아들의 발명엔 질려한 지 오래이며, 아들이 발명은 관두고 공부에만 집중하길 바라고 있다. 기태가 공부보다는 발명에만 집중을 너무 많이해서 불편이 좀 있는 편이라고 하고, 기태가 발명하는 걸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발명하다가 집에 불이 날뻔하거나 본인이 그 발명품의 오작동에 휘말려 험한 꼴 당하거나, 발명품 때문에 집 창고에 물건을 놓을 때가 없어서 발명품 좀 정리하라고 할 정도이다. 그래서 가끔씩 기태에게 잔소리를 하는데 발명품으로 복수를 당한다.[14][15]

1화에서는 키테레츠 대백과를 압수했을때는 조상인 강발명은 왜 이런 걸 남겼을까 하였을 정도로 발명을 싫어했다.

그래도, 기태의 발명품 덕에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을 때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서 가전 수리를 부탁하고, 집안 청소나 길을 잘못찾을 때, 겨울에 설거지할때 손이 안시리게 하는 발명품 등으로 여러모로 도움도 자주 받기 때문에 발명이 완전히 싫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게다가, 꼬마코로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꼬마코로가 기태한테 공부를 계속 시키는 걸 보고 공부만해서 지루한 표정 짓는 기태와는 달리 허영숙은 이번 발명품은 기태가 대단한 걸 만들었네 하면서 좋아하는건 덤

평소에는 매우 온화하고 순박한 성격이지만, 작중 집안에서는 화를 가장 자주 내는 사람이다.[16] 한번 화나면 발명품 금지 명령하는게 거의 답안수다.

기태가 공부를 완전히 못 하는건 아니라서 공부에 관한 지적은 가끔씩하지만, 과학, 수학과 다른 과목들의 점수 차이가 너무 많이 나면 걱정을 하기도 한다.

때로는, 기태의 발명품을 전자제품으로 착각해서 갖고 어딘가에 둘려하다가 실수로 건드려서 기태가 발명품을 찾는 계기가 된적도 있다.

2. 오진숙과 비교

작중 모습을 보면 안경을 안 쓴것 빼고는 많이 닮았다.[17] 그리고, 둘다 마지막 글자에 숙이 들어간다. 그런데 성격은 완전히 정반대이다. 오진숙의 경우에는 거의 완전 간헐적 폭발 장애가 있다고 할정도로 매우 엄격하고 무서운 성격이지만, 허영숙의 경우에는 아들이 아주 안 좋은 것을 할때만 혼을 내는 편이라 성격은 완전히 정반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태한테 잔소리도 그렇게 자주하는 편도 아니며, 오진숙은 노진구한테 항상 숙제하라거나 심부름을 하라거나 집안 청소 좀 하라고 하는 등 잔소리를 계속하지만, 허영숙은 심부름만 종종 시키며, 기태와 코로스케도 도라에몽의 노진구와는 달리 엄마가 도와달라고 하면 잘 도와주는 성격이다. 게다가, 기태는 숙제를 할때가 되면 척척하고 해서 그리 잔소리를 자주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또한, 기태는 빵점맞는 일은 거의 없으니. 게다가 기태가 빵점이나 점수가 낮게 나오면 화내는 대신 무슨 일 있었냐면서 걱정한다.

또한 기태나 코로스케에게 간식도 잘 챙겨주고 기태의 고민도 자주 들어주는 등 간헐적 폭발 장애가 있는 오진숙과는 완전 딴판인 셈이다.

그런데 이런 허영숙도 남편한테는 굉장히 예민한 편이다. 결혼 기념일 에피소드에서 남편이 전철을 타다가 실수로 여자 입술이 옷에 묻은 건데 그런 일을 다른 여자와 만난거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고, 남편이 워낙 애주가라서 야근한다면서 회식하러간 남편을 매우 불편해 할때가 많았다. 더구나 아이들을 너무 걱정해서 기태와 코로스케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가족들을 매우 아껴주고 가족이 몸살에 걸릴때 잘 돌봐주는 등 오진숙과는 정반대인 성격으로 매우 친절한 어머니이다.

3. 여담



[1] 마을 운동회 에피소드에서 이름이 나왔다.[2] 작중 모습을 보면 요리를 매우 잘하는 편이다.[3] 이와 반대로 자신의 가족들은 운동을 매우 싫어하면서도 못한다.[4] 특히 초롱이의 어머니[5] 주로 초롱이의 어머니하고 대화를 많이하고 오랜 친구처럼 친하고 같이 다니는데 91화에서 초롱이가 가출했을때 무슨 일 생겼을까봐 걱정하고 있을때 옆에서 위로하면서 찾는걸 도와주었다.[6] 초롱이가 찾아오면 뜨개질을 가르쳐 줄 정도로 친절하게 대해준다.[7] 성적표 에피소드에서 기태가 자신의 성적표를 보려고 하자 기태한테 소리를 지르면서 다시 빼앗았다.[8] 거의 이런일이 종종 있어서 이상한 발명품 만들지 말라는 당부를 한다거나 발명품의 부작용에 휘말리면 크게 호통치기도 한다.[9] 코로스케가 항상 어떤 동물을 데리고 오면 단숨에 거절해버린다. 또한, 기태도 애완동물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이는 정식 애니판에서만 그렇고 원작과 스페셜판은 금붕어는 허용한다.[10] 그래도 기태의 꿈은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11] 같은 작가의 작품인 도라에몽에서 비슷한 포지션의 진구 엄마를 담당하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노린 두번째 캐스팅. 특히 화를 낼 때 못마땅해하거나 호통치는 톤은 진구엄마 그 자체. 그 외에도 아따아따의 엄마도 맡았다.[12] 시마모토 스미와 임은정 둘 다 날씨의 아이에서 Mrs.마미야를 맡았다.[13] 날아라 호빵맨식빵맨으로 유명하다.[14] 원작에선 키테레츠 대백과가 (기태의 신통경이 없으면) 백지로 보여 쓰레기로 알고 전부 버리게 된다.[15] 한 번은 기태가 용돈을 발명품 재료 사는 데 썼다는 이유로 크게 호통쳐서 기태와 말다툼까지 한 적이 있었다. 이것 때문에 기태가 가출하기에 이른다.[16] 물론 후술된 대로 오진숙에 비하면 빈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17] 사실 오진숙도 안경을 써서 그렇지 안경을 안 쓰면 미인이다.[18] 이와 반대로 진구 엄마인 오진숙은 공부를 굉장히 못 하는 편이었다.[19] 게다가, 초롱이 아빠는 175정도인 아내보다 키가 크게 나온다.[20] 마침 셋이 동시에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딱 하나 있고 셋이 동시에 서 있는 모습(당시 초롱이와 호구가 가출한 상황이라 셋이서 그들을 기다리던 상황이었다.)이 나오는데 작화 상으로는 키 차이가 전혀 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서유리처럼 175는 맞는 듯하다.[21] 삐죽이의 어머니의 구 이름 강윤숙도 숙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