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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0:41:37

킹스가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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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려진 역대 킹스가드

1.1. 아에곤 1세

이들 중 둘은 전장에서 아에곤 1세를 지키다가 사망하였고, 나머지 다섯도 죽을 때까지 왕을 섬겼다고 한다.

1.2. 아에니스 1세

1.3. 마에고르 1세

다보스 다클린은 무장 교단 봉기에서 전사하고 오웬 부시는 재해리스 1세의 봉기 초기에 살해당했으며 올리버 브라켄과 레이먼드 말레리는 재해리스 쪽으로 전향했으나 맹세파기자였기 때문에 결투 재판에서 패배해 사망한[1] 해롤드 랭궈드를 제외한 2명과 함께 밤의 경비대로 귀양보내졌다.

1.4. 재해리스 1세

이상 5명은 후일 '하얀 망토 전쟁'으로 불리게 되는 대결투에서 우승하여 킹스가드가 되었다.
재해리스 1세는 가장 많은 킹스가드들에게 섬겨진 왕이었다. 또한 자일스, 조프리, 로렌스, 빅터, 윌리엄, 페이트, 샘굿 이상의 재해리스에게 처음 임명받은 7명은 타르가르옌 왕조 역대 최강의 킹스가드 구성으로 평가받는다.

1.5. 비세리스 1세

1.6. 용들의 춤


1.7. 아에곤 3세

1.8. 다에론 1세

1.9. 바엘로르 1세

1.10. 비세리스 2세

1.11. 아에곤 4세

1.12. 다에론 2세

1.13. 아에리스 1세

1.14. 마에카르 1세

1.15. 아에곤 5세

1.16. 재해리스 2세 치세

1.17. 아에리스 2세 시기

미친 아에리스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킹스가드 인선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 '하얀 소' 제럴드 하이타워
기쁨의 탑 전투에서 전사.
* 레윈 마르텔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오스웰 휀트
기쁨의 탑 전투 중 전사.
* '여명의 검' 아서 데인
기쁨의 탑 전투 중 전사.
* 조노소 대리
로버트의 반란 중 전사.
* 바리스탄 셀미
* 제이미 라니스터
* 그웨인 가운트
더스켄데일의 반역 중 전사.

1.18. 불명

2. 작중 등장인물

2.1. 로버트 바라테온 시기

에다드 스타크: 킹스가드가(The Kingsguard—)
바리스: 종이 방패(A paper shield). 그렇게 충격받은 것처럼 보이지는 마시길. 스타크 경.
본격적으로 킹스가드의 질적 수준이 무너지기 시작하는 시기. 킹스가드가 되기엔 결격 사유가 있거나 왕보다도 다른 대상에게 더 충성하는 정신나간 킹스가드들까지 있는 총체적 난국.[7] 로버트 바라테온에게 충실한 킹스가드는 바리스탄 셀미 단 한 명뿐이다.

2.2. 조프리 바라테온 시기

로버트 바라테온 시기에는 그나마 개판이었던 킹스가드를 잡아주던 진짜배기 기사 바리스탄 셀미라도 있었지만 조프리는 즉위하자마자 나이를 핑계로 바리스탄을 파면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후임 로드 커맨더가 된 제이미는 오랜 포로 생활로 인해 부재. 결국 킹스가드의 위상은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한다.

섬기는 왕의 수준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인지 킹스가드의 위상이 또다시 대폭락한 시기였다. 다섯 왕의 전쟁, 킹스랜딩 폭동 등으로 여러 킹스가드들이 죽거나 임무에서 이탈했으며 자신이 지키기로 한 대상을 공격해 죽이려고 든 킹스가드도 있었다. 심지어 왕이 기사도에 어긋나는 명령을 내렸는데 재고를 요청하기는커녕 그걸 따른답시고 여자에게 모진 폭행을 가하더니 아예 옷을 벗기려고까지 했던 이도 있었다. 기사조차 아닌 산도르 클리게인이 정상인으로 보일 지경.

그래도 발론 스완과 로라스 티렐은 나머지 인물들만큼 부적격자는 아니라고 평가되기도 한다.[8]

2.3. 토멘 바라테온 시기

조프리 시기 무너졌던 킹스가드의 전체적인 질이 회복되지 못하고 그대로 이어져 버린 상태다.[9] 보로스나 메린 등의 부적격자는 물론이고 오스문드 케틀블랙도 딱히 질이 좋은 인물은 아니며, 도르네로 간 아리스 오크하트는 반역 음모에 동참했다가 사망, 아리스의 후임으로 들어온 로버트 스트롱은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상태다. 제이미가 자기 동료들을 보고 기가 막혀 한 다음 하는 생각이 '잘 생각해 보니 킹슬레이어(나)가 킹스가드 우두머리이니 내 수준에 딱 맞는 부하들이네.'(...) 라는 자조였다.

그나마 토멘이 조프리와 다르게 폭정을 벌이진 않아서 킹스가드들의 민폐 행위가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이며 제이미 라니스터도 진짜배기 킹스가드 출신이라는 게 어디 안 가는지 나름대로 지도력과 적절한 협박을 섞어가며 킹스가드들을 통제하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토멘이 칠신교의 교권을 공인한 후 왕관 위주로 디자인되어있던 킹스가드의 갑옷이 왕관과 칠각성(칠신교의 상징)을 합친 디자인으로 바뀌면서 왕권의 약화와 교권의 강화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로써 사용되었다.

2.4.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킹스가드

퀸스가드 항목 참조.

3. 드라마 결말

브랜 스타크의 킹스가드.

[1] 상대는 재해리스 1세의 킹스가드 초대 로드 커맨더로 임명된 자일스 모리겐.[2] 그런 주제에 가족을 봐서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비는 바람에 맹세파기자를 혐오하는 재해리스 1세의 성질만 더 돋궜다.[드라마] [드라마] [드라마] [6] 여기서 원칙적으로 결혼도 할 수 없고 여자도 가까이해선 안되는 킹스가드로서의 의무마저 내팽개치고, 아에곤 3세의 두번째 왕비 대나에라 벨라리온의 시녀였던 카산드라 바라테온을 유혹해 대나에라의 독살에 가담시켰다. 결국 카산드라는 처벌성으로 대영주의 딸과 혼인하기에 격이 떨어지는 래스곶의 지주 기사와 반강제로 결혼하게 되었다.[7] 제이미 라니스터는 라니스터 가문 출신에 세르세이가 자신의 누이 겸 연인이니 당연하다고 이해해줄 여지라도 있지만 보로스 블라운트와 메린 트란트는 그냥 본인들 이득에 맞기 때문에 들러붙은 것이다.[8] 저 둘은 무예와 기사도 정신을 두루 갖춘 기사인것이 작품에서 잘 드러난다. 아리스 오크하트의 경우 산사의 시점에서는 나름 신사적이지만 이후 도르네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되었다.[9] 제이미 왈, "나는 하얀 소로부터, 그리고 용맹한 바리스탄으로부터 배웠지. 아서 데인 경으로부터도. 그였다면 오른손으로 소변을 보면서 왼손만으로 너희 다섯을 다 죽였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