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
도쿄 디즈니 씨 |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
1. 개요
1.1. 공통 정보
2. 트와일라잇 존 타워 오브 테러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2.1. 어트렉션 상세정보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4. 타워 오브 테러 (도쿄 디즈니 씨)4.1. 어트렉션 상세 정보
1. 개요
타워 오브 테러는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도쿄 디즈니 씨, 디즈니랜드 파리의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에 위치한 드롭타워형 어트렉션이다.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는 환상특급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이름이 트와일라잇 존 - 타워 오브 테러이고,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를 배경으로 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으로 어벤져스 캠퍼스에 위치하며, 도쿄 디즈니 씨에는 타워 오브 테러로 운영중이다. 전부 메인 파크의 옆에 있는 부속 파크에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디즈니의 놀이기구들이 그렇듯 아무래도 다양한 연령대가 즐기는 시설이다보니 무시무시한 외관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격렬하고 무서운 놀이시설은 아니다.1997년에 다른 디즈니 라이드들인 헌티드 맨션, 캐리비안의 해적, 정글 크루즈처럼 실사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저예산 TV영화로 만들어져 국내에선 홈미디어 출시도 되지 않았다. 스티브 구텐버그와 아역시절의 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였다. 2015년부터 새로운 타워 오브 테러 실사영화 제작이 논의되었고 2021년에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고 토이 스토리 4의 감독을 맡고 인사이드 아웃의 각본을 쓴 조시 쿨리가 각본가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어트랙션의 컨셉 및 구조 특성상 관람 동선이 수직으로 되어있고, 그래서 엘리베이터의 기술력이 가득 들어가있다. 자세한 구조는 이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내부에는 두 곳의 승강로가 있으며, 관람객들은 AGV 기반으로 특수 제작된 카트에 앉아서 관람을 하게 된다.
1.1. 공통 정보
어트렉션 타입 | 드롭 타워 다크라이드 |
제작사 | 오티스 엘리베이터 컴퍼니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높이 | 61미터 |
G-force | 1.3 |
비클 | AGV/엘리베이터 |
수용인원 | 비클 당 21명 |
속도 | 시속 63km |
2. 트와일라잇 존 타워 오브 테러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
2.1. 어트렉션 상세정보
위치한 테마 구역 | 선셋 불바드 |
비용 | 1.4억 달러 |
오픈일 | 1994년 7월 22일 |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미션: 브레이크아웃!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몬스터 애프터 다크 (할로윈 시즌)
3.2. 트와일라잇 존 타워 오브 테러 (2004 - 2017) 상세 정보
위치했던 테마 구역 | 할리우드 랜드 |
오픈일 | 2004년 5월 5일[1] |
폐장일 | 2017년 1월 3일 |
현재 시설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션 브레이크아웃! |
3.3. 상세 정보
위치한 테마 구역 | 할리우드 랜드 (2017~2020), 어벤져스 캠퍼스 (2020~) |
소프트 오픈일 | 2017년 5월 25일 |
오픈일 | 2017년 5월 27일 |
4. 타워 오브 테러 (도쿄 디즈니 씨)
저주 걸린 인형 시리키 우툰두와 함께 행방불명된 호텔의 지배인 하이타워 13세, 그가 행방불명된 이후 폐쇄된 호텔에 뉴욕시 보존협회가 주최하는 투어의 일환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을 올라가본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번지드롭류 어트랙션. 떨어지기 전에 창문을 열어 디즈니씨의 전경을 보여준 뒤 추락하는 것이 일품이다. 어트랙션을 탑승하기 전 스토리를 설명하는 프리쇼를 진행하는데, 약간 놀랄수도 있음에 주의하자. 메인쇼는 상승과 하강을 2~3번쯤 반복한다. 본격적으로 대학생들의 방학이 끼어있는 1~3월에는 20대를 위한 언리미티드로 운영하며, 기존의 운행방식보다 불규칙하게 운행할 뿐더러, 페이크도 추가하여 운행시간이 기존에 비해 길고 스릴넘친다.[2]디즈니랜드의 캘리포니아 어드벤쳐[3]와 파리 디즈니랜드에도 환상특급의 이야기를 가진 비슷한 어트랙션이 있다. 본래는 이와 동일한 스토리로 들여오려 하였으나, 아메리칸 워터프런트는 뉴욕을 배경으로 하지만, 타워 오브 테러는 할리우드 호텔이라는 설정 충돌 문제로 인해 도쿄 디즈니 씨의 타워 오브 테러는 독자적인 스토리를 가진 어트랙션으로 건설되었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비용에만 약 10억엔이 들었다는 후문. 자세한 뒷이야기는 이 글을 참고. 가족단위 입장객 대신 학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어트랙션. 센터 오브 디 어스와 함께 디즈니씨에서 하루종일 즐거운 비명소리[4]가 울려퍼지게 하는 곳이다. 높이도 높아서[5] 길찾기 이정표로 사용해도 좋다. 하이타워 13세는 타치카와 미츠타카가 맡았다.
4.1. 어트렉션 상세 정보
위치 | 도쿄 디즈니 씨 |
위치한 테마구역 | 아메리칸 워터프론트 |
오픈일 | 2006년 9월 22일 |
[1] 어린이날이다.[2] 2020년 언리미티드 기준으로 투어 A가 Lv.13, 투어 B, C는 셰도우 오브 시리키로 운영되고 있다.[3] 지금은 어벤져스 캠퍼스를 위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미션 브레이크아웃!로 변경[4] 상술한 바와 같이, 타워 오브 테러는 기본적으로 실내이지만 떨어지기 전에 창문을 열어 디즈니 씨 전경을 보여준다. 이 때,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므로 디즈니씨 어디에 있든 타워 오브 테러의 비명소리를 들을 수가 있다.[5] 믿을 수 없을지 모르나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성보다 타워 오브 테러의 해발고도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데렐라 성이 더욱 커 보이는 것은 디즈니가 의도한 착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