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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2:21:50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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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Parc Walt Disney Studios
Walt Disney Studios Park
파일:logoWSPnew.png
<colbgcolor=#253877><colcolor=#ffffff> 유형 테마파크
개장 2002년 3월 16일 ([age(2002-03-16)]주년)
면적 -만 -천㎡
소유주 디즈니 파크, 익스피리언스 앤 프로덕트
소재지 프랑스 일드프랑스 센에마른 셰시
연간
방문객
약 5,340,000명[1]
링크 공식 웹사이트

1. 개요2. 역사3. 시설
3.1. 프런트 롯(Front Lot)
3.1.1. 레스토랑3.1.2. 쇼핑
3.2. 툰 스튜디오(Toon Studio)
3.2.1. 어트랙션3.2.2. 레스토랑3.2.3. 쇼핑
3.3.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3.3.1. 어트랙션3.3.2. 레스토랑3.3.3. 쇼핑
3.4.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3.4.1. 어트랙션3.4.2. 레스토랑3.4.3. 쇼핑
3.5. 어벤져스 캠퍼스(Avengers Campus)
3.5.1. 어트랙션3.5.2. 레스토랑3.5.3. 쇼핑
3.6. 월드 오브 아렌델(The World of Arendelle, 2024)

[clearfix]

1. 개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Parc Walt Disney Studios; Walt Disney Studios Park)는 프랑스 일드프랑스 센에마른(Seine-et-Marne) 디즈니랜드 파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2002년 3월 16일에 개장하였다. 기본 테마는 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와 동일하게 영화 제작소와 쇼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테마가 같다 보니 중복되는 테마 구역과 어트랙션이 많다.

2. 역사


파일:WSPopeningceremony.jpg
<colbgcolor=#253877> 2002년 3월 16일 개장 당시 모습
디즈니랜드 파리는 계획 단계부터 프랑스 정부와의 협의 하에 1996년에 두 번째 파크를 개장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오픈 초창기 큰 재정 적자를 보는 바람에 무산된다. 당시 가칭은 디즈니-MGM 스튜디오 유럽(Disney-MGM Studios Europe)으로 미국 월트 디즈니 월드디즈니 할리우드 스튜디오처럼 영화 제작 산업을 테마로 꾸며질 계획이었다.# 다행히 수 년 후 파크의 재정 상황이 개선되면서 파크를 착공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빠듯한 자금 탓에 초기 구상보다 훨씬 작은 규모로 지을 수밖에 없었다. 디즈니랜드 파리의 두 번째 테마파크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Walt Disney Studios Park)는 다년간의 공사 후 리조트 개장 10주년을 맞는 2002년 3월 16일에 대중들에게 문을 연다.

그러나 개장 당시 파크는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일단 공원에 어트랙션이 고작 4개, 스턴트 쇼를 포함해도 5개뿐이었으며, 나중에 디즈니 이매지니어 브루스 본(Bruce Vaughn)이 디즈니+ 다큐멘터리 이매지니어링 스토리(The Imagineering Story)에서 '마치 뒷무대(Backstage)를 보는 것 같았다'고 회고했을 만큼 테밍도 어설펐다. 본은 또한 부족한 테밍을 지적받은 파크 관계자가 '영화 제작소가 원래 이렇게 생겼다, 손님들은 뭐든간에 좋아할 것이다'는 식으로 얼버무렸다고 밝혔다.[2] 이토록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의 실태가 암울했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아무래도 당시 디즈니 대표였던 마이클 아이스너에게 책임을 돌리는 여론이 가장 강하다.

아이스너는 디즈니 파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격적으로 공원을 확장했는데, 1990년대 말엽 즈음엔 파리 외에도 홍콩, 캘리포니아 총 3곳의 디즈니 파크를 동시에 짓는 등 다소 무리한 확장을 거듭하고 있었다. 때문에 당시 지어졌던 디즈니 파크들은 테밍이 부실하고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다.# 여하튼 개장 초기 크나큰 부진을 면치 못했던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는, 2007년 신규 테마 구역 툰 스튜디오(Toon Studio)를 시작으로 파크를 조금씩 확장하며 컨텐츠를 보강하기 시작한다. 이후 디즈니랜드 파리의 뒤늦은 성공에 힘입어 대규모 프로젝트를 여럿 진행하고 있으며, 장차 디즈니의 아픈 손가락 취급을 받던 과거를 뒤로 하고 어엿한 대형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3. 시설[3]

3.1. 프런트 롯(Front Lot)


파일:frontlotWSP.jpg
<colbgcolor=#253877> 프런트 롯(Front Lot)
파크의 정문 역할을 하는 구역. 매표소에서 공원의 상징 이어펠 타워(Earffel Tower)[4]를 지나쳐 들어가면 20세기 초 할리우드 양식의 실내 테마 거리 라 플라스 데 플레레 루미에(La Place des Frères Lumière)가 나온다. 구역 중앙에는 디즈니 환타지아 테마 분수가 놓여 있다. 정문 구역이 다 그렇듯, 어트랙션 없이 레스토랑과 상점 위주로 꾸며진 구역.

3.1.1. 레스토랑

3.1.2. 쇼핑

3.2. 툰 스튜디오(Toon Studio)


파일:WSPtoonstudio.jpg
<colbgcolor=#253877> 툰 스튜디오(Toon Studio)
과거 애니메이션 코트야드(Animation Courtyard)로 불리웠던 곳으로, 동명의 할리우드 스튜디오 구역과 같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역사 및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테마로 한 구역이다. 원래 월드 오브 픽사까지 포함하는 널찍한 구역이었으나, 2021년 파크 구역이 재정비되며 독립된 구역으로 분리되었다.

3.2.1. 어트랙션

3.2.2. 레스토랑

3.2.3. 쇼핑

3.3.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파일:WSPworldofpixar.jpg
<colbgcolor=#253877>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2021년 애니메이션 코트야드에서 분리된 구역.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작품 및 캐릭터들을 주제로 한 구역이다. 크게 메인 파트와 토이 스토리 시리즈 테마의 토이 스토리 플레이랜드(Toy Story Playland) 두 파트로 나뉜다.

3.3.1. 어트랙션

월드 오브 픽사(Worlds of Pixar)
토이 스토리 플레이랜드(Toy Story Playland)

3.3.2. 레스토랑

3.3.3. 쇼핑

3.4.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파일:productioncourtyardWSP.jpg
<colbgcolor=#253877> 프로덕션 코트야드(Production Courtyard)
할리우드 영화 산업을 테마로 한 구역. 로스앤젤레스 특유의 건물 양식을 그대로 재현한 할리우드 불러바드(Hollywood Boulevard)와 영화 제작소 컨셉의 플라스 데 스타(Places des Stars)로 나뉘나, 각각 어트랙션이 하나씩이기 때문에 구분이 크게 의미 있지는 않다. 중앙에 월트 디즈니미키마우스를 조각한 디즈니 파크의 또 다른 상징, 파트너스(Partners) 동상이 있다.

3.4.1. 어트랙션

3.4.2. 레스토랑

3.4.3. 쇼핑

3.5. 어벤져스 캠퍼스(Avengers Campus)


파일:WSPavengerscampus.jpg
<colbgcolor=#253877> 어벤져스 캠퍼스(Avengers Campus)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캐릭터를 테마로 한 구역. 본래 영화 촬영장 테마의 구역 백롯(Backlot)이 있던 자리를 2022년 어벤져스 테마로 재단장한 것이다. 전 세계 디즈니 파크 중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함께 둘 뿐인 어벤져스 캠퍼스 구역이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 건물 위로 애니매트로닉스와 스턴트를 활용한 스파이더맨 스턴트 쇼가 진행되며, 구체적인 시간은 매일 다르다.

3.5.1. 어트랙션

3.5.2. 레스토랑

3.5.3. 쇼핑

3.6. 월드 오브 아렌델(The World of Arendelle, 2024)


파일:WSPworldofarendelle.jpg
<colbgcolor=#253877> 월드 오브 아렌델(The World of Arendelle)
겨울왕국의 배경 아렌델을 테마로 꾸며진 구역. 카 로드 트립 어트랙션 뒤편으로 펼쳐진 넓은 호수를 끼고 있는 구역이다. 엘사의 얼음성이 자리잡은 설산을 배경으로 북유럽 건물 양식의 아렌델 마을이 펼쳐져 있다. 2024년 중으로 개장 예정.#


[1] 2022년 기준, 세계 17위.[2] 원문: He goes 'Yeah. It's supposed to be like a studio.' But again, it was this notion of, 'Ah, the people… the guests will buy it. This is what a studio really looks like...'[3] 어트랙션을 비롯한 모든 시설은 공식 영어 홈페이지 상의 정식 명칭이 영어일 경우에만 음차하였습니다. 프랑스어일 경우 한국어 번역 - 프랑스 원어와 영문 번역명(어트랙션 한정)을 작성한 뒤 각주로 한글 발음을 표기하였습니다. 프랑스어 구사자가 아니기에 어색할 수 있는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4] 사진에서 보이는 미키 귀 모양의 급수탑이다. 이름인 이어펠(Earffel)은 에펠탑과 미키 귀를 이용한 언어유희.[5] 레스토랑 앙 쿨리즈[6] 르 레쟝드 드-할리우드[7] 매직 킹덤의 덤보처럼, 회전하면서 비클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기구를 말한다.[8] 카스 카트르 루즈 랄리[9] 모델명은 잼펄라 데몰리션 더비(Zamperla Demolition Derby). 3 ~ 4개의 원형 거점이 있고, 각 거점별로 4개의 비클이 거점 주위를 돌다 다른 거점으로 넘어가는 형태의 기구다. 직접 보자.#[10] 비스트로 셰 레미[11] 셰 마리안느(수베니어 드 파리)[12] 유튜브 탑승 영상의 댓글창을 보면 화려했던 락앤롤러코스터 테밍은 전부 어디 갔냐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