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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01:22:01

타이로 에스트라다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뉴욕 양키스 등번호 30번
데이비드 로버트슨
(2017~2018)
<colbgcolor=#c4ced4><colcolor=#132448> 타이로 에스트라다
(2019)
에드윈 엔카나시온
(2019)
뉴욕 양키스 등번호 90번
결번 타이로 에스트라다
(2019)
에스테반 플로리얼
(2020~2023)
뉴욕 양키스 등번호 71번
스티븐 타플리
(2018~2019)
타이로 에스트라다
(2020)
앤드루 벨라스케스
(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39번
리코 가르시아
(2020)
타이로 에스트라다
(2021~2024)
결번
}}} ||
파일:Thairo.png
타이로 에스트라다
Thairo Estrada
본명 타이로 호세 에스트라다 비예가스
Thairo Jose Estrada Villegas
출생 1996년 2월 22일 ([age(1996-02-22)]세)
카라보보 주 베후마
국적
[[베네수엘라|]][[틀:국기|]][[틀:국기|]]
신체 178cm | 83kg
포지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2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NYY)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9~202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2024)
파일:MLB 로고.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뉴욕 양키스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2.1. 2021 시즌2.2.2. 2022 시즌2.2.3. 2023 시즌2.2.4.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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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뉴욕 양키스

파일:Thairo Estrada.jpg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1년 4월 1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현금 트레이드되었다.

2.2.1. 2021 시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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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A를 타출장 .385 .445 .609 OPS 1.057로 폭격하고 있다.

7월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선발 출장을 가졌고,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9회초 J.B. 부카우스카스를 상대로 쐐기 만루홈런을 때려내 자이언츠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7월 3일에도 2타수 1안타에다 볼넷만 3개를 골라나가는 등 선구안도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8회초 볼넷 출루 후 견제사를 당하며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4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율이 .211까지 추락했다.

7월 9월에 대타로 나와서 1안타를 기록했고, 10일에는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타율은 .360까지 올라갔다.

7월 25일 경기에서 6회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도루를 기록했고, 8회말에는 닉 미어스를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이 홈런을 마지막으로 장타를 때려내지 못하며 OPS가 하락했고, 8월 8일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가게 되었다.

8월 26일 도노반 솔라노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다시 콜업되었지만 3경기 6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8월 29일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의 복귀로 다시 마이너로 내려갔다.

9월 1일 확장 로스터에 올랐지만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타석에선 3:2로 뒤진 8회말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땅볼을 치며 4타수 무안타 2삼진, 수비에선 9회초 콜튼 웡의 평범한 2루 땅볼에 쐐기 실점으로 이어진 실책을 범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월 2일 8회말 1:2 2사 2, 3루의 상황에서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쓰리런을 날렸다.

9월 6일 콜로라도전에서 5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를 만들었다.

9월 15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회말 대타로 등장해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9월 28일 브랜든 벨트가 사구로 시즌아웃을 당하며 재콜업, 대타로 나와 몸에 맞는 볼 하나를 기록했다.

2.2.2. 2022 시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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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에서 4할 OPS 1.084의 맹타를 휘둘렀다.

4월 8일 마이애미와의 개막전 9회초에 미겔 로하스의 병살타성 타구를 송구실책을 저질러 병살로 만들지못하며 카밀로 도발이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는 원인을 제공했으나 9회말 곧바로 선두타자로 나서 앤서니 벤더를 상대로 속죄 동점포를 날렸다.

4월 1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말 닉 마르티네스에게 첫 타석 안타를 날리고 마우리시오 듀본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렸지만 6회말 무사 1, 2루의 찬스에서 병살타를 쳐 찬물을 끼얹었다.

4월 1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4월 1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5회초 칼 콴트릴에게 팀 타선의 혈을 뚫는 안타를 쳤지만, 최근 3경기 11타수 1안타 무볼넷으로 OPS가 .578까지 추락했다.

4월 17일 클리블랜드전에서 2회초 애런 서발레에게 선제 투런포를 때렸고, 4회초 1사 만루에서도 땅볼과 2루수 오웬 밀러의 실책으로 1타점, 6회초 일라이 모건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며 4타점을 쓸어담아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4월 22일 워싱턴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는데 6점차로 앞선 9회초 브랜든 크로포드의 타석 때 도루를 시도했다가 불문율 논란에 휩싸였다.

4월 30일 워싱턴전 3회말 2사 1, 2루에서 요안 아돈을 상대로 좌중간을 가르는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작렬했고, 5회말 1사 만루에서 조시 로저스를 상대로 병살타성 타구를 쳤지만 빠른 발로 역전을 만들어 3타점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현재까지 OPS는 .641로 시범경기에서 날아다녔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을 기록하는중.

5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 현재까지 18타점으로 놀랍게도 팀 내 타점 2위지만 OPS .621를 기록중이다. 브랜든 크로포드윌머 플로레스가 건재한 데다 에반 롱고리아가 복귀, 도노반 월튼이 트레이드로 영입되고 토미 라 스텔라도 곧 돌아오기 때문에 조만간 백업으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5타수 2안타로 2타점을 올리며 20타점으로 윌머 플로레스와 함께 팀 내 타점 공동 1위에 올랐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3안타 1볼넷으로 100% 출루를 했으나 팀은 3:5로 역전패당했다.

5월 28일 신시내티전 2:3으로 뒤진 8회초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도노반 월튼의 대타로 들어섰으나 로스 뎃와일러에게 땅볼로 물러났다.

6월 3일 마이애미전에서 5회초 엘리서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6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2회말 오스틴 곰버를 상대로 선제 적시 3루타를 때려냈으나 4회초 찰리 블랙몬라이언 맥마혼의 타구에 실책을 저질러 로건 웹의 멘탈을 터트렸고, 결국 그 이닝에 역전을 허용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6월 11일 다저스전에서 2회초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선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8회초 1사 1루에서 저스틴 터너의 땅볼에 또 실책을 저질러 팀을 위기에 빠뜨렸지만 9회초 2사 1, 2루의 위기에서 코디 벨린저의 강한 땅볼을 잘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6월 1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6회말 아미르 개럿을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때려냈다.

6월 19일 피츠버그전에서 9회초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으나 팀은 9회말 곧바로 잭 수윈스키에게 끝내기 홈런을 맞고 패했다.

6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9회초 1사 2, 3루의 역전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켄리 잰슨의 하이패스트볼 승부에 걸려들어 삼진으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9회말 카밀로 도발올랜도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6월 21일 애틀랜타전 7회말 2사 1, 3루에서 맷 올슨의 땅볼에 에반 롱고리아의 평범한 송구를 잡지 못하는 포구 실책을 저질러 경기를 1점차로 만들어버리며 또 다시 팀을 위기로 몰아넣었지만, 후속 타자 트래비스 다노의 땅볼을 호수비로 잡아내고, 9회초 1사 만루에서 잭슨 스티븐스를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쳐내 속죄에 성공했다.

6월 25일 신시내티전에서 2회말 마이크 마이너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6호.

6월 29일 디트로이트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OPS 7할대가 붕괴되었다.

7월 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7월 8일 복귀해 당일 샌디에이고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교체되었다.

7월 1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초 맥켄지 고어를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고, 이것을 시작으로 팀은 12:0의 대승을 거두었다.

7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3회말 댈러스 카이클을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리고, 7회말에도 케일럽 스미스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리며 멀티홈런으로 맹활약했다.

7월 15일 밀워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삽을 펴다가 5:4로 뒤진 9회말 1사 1, 2루에서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우익수 앞 빗맞은 안타를 때려냈고, 팀은 뒤이어 나온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만루포로 승리했다.

7월 27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해 OPS를 .726까지 올렸지만 팀은 3:5로 패해 애리조나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7월 30일 컵스전에서 5회말 마크 라이터 주니어에게 헤드샷을 맞고 제이슨 보슬러와 교체되었다. 결국 다음날인 31일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7일 복귀했고, 당일 오클랜드전에서 6회초 A.J. 퍽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다.

8월 8일 샌디에이고전 4회초 무사 만루 찬스에서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결승 희생플라이를 날렸고, 팀은 그대로 1:0으로 승리했다.
8월 14일 피츠버그전에서 7:6으로 뒤진 9회말 1사 1루 상황에 윌 크로우의 초구를 받아쳐 역전 끝내기 투런(시즌 11호)을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8월 16일 애리조나전 1:0으로 뒤진 9회말 2사에서 이안 케네디를 상대로 3루타를 날리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고, 이어진 브랜든 크로포드의 역전 끝내기 투런으로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9월 5일 다저스전에서 4회초 앤드루 히니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날렸다.

9월 11일 컵스전에서 4회초 웨이드 마일리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때려냈고, 7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헤이든 웨스네스키를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7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시즌 19호 도루에 성공하면서 1982년 조 모건 이후 13홈런 19도루를 달성한 첫 자이언츠 내야수가 되었다.

9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10회초 개빈 할로웰을 상대로 결승 쓰리런(시즌 14호)을 날렸고,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9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도 6회초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쳐내고 9회초에도 디넬슨 라멧을 상대로 적시타를 때려내 경기에 쐐기를 박아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40경기 488타수 127안타 14홈런 62타점 71득점 21도루 33볼넷 89삼진 .260/.322/.402 OPS .724로, 풀타임 첫 시즌부터 팀 내 최다 안타와 10-20을 기록, 9회 OPS 1.175, 연장 OPS 1.089로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보여주며 내년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최고의 수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2.3. 2023 시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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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양키스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로 타선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2회초에는 시즌 첫 도루를 성공시켰다.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4:3으로 앞선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 유격수 쪽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는데 유격수 앤서니 볼피가 이 공을 잡지 못하며 적시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4월 3일 화이트삭스전에서 5회초 마이클 코펙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며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6일 화이트삭스전에서 6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날아다니며 OPS 1.026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4월 8일 캔자스시티전에서도 4타수 2안타에다 4회말 브래디 싱어를 상대로 적시타까지 쳐내며 겉보기에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팀이 5:5로 동점을 허용한 8회말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테일러 클라크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은 결국 브랜든 크로포드블레이크 세이볼의 연속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하고 9회초 카밀로 도발의 폭투로 6:5의 대역전패를 당했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1회말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빗맞은 안타로 출루 후 J.D. 데이비스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 9회말에는 필 빅포드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날리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분전했지만 팀은 10:5의 대패를 당했다.

4월 14일 디트로이트전에서 1회초 조이 웬츠를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날리고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 타율을 .370, OPS를 1.050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연장 11회 승부끝에 5:7로 패했다.

4월 1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오늘도 멀티히트 경기를 했지만 6:6으로 맞선 11회초 2사 1, 2루의 찬스에서 체이슨 슈리브에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이어진 11회말 테일러 로저스미겔 카브레라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패했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 특히 3:4로 뒤진 9회초 2사 3루의 마지막 찬스에서 A.J. 퍽에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경기를 끝냈다.

4월 22일 메츠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현재까지 .329의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2회말 타일러 메길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하고 특히 7회말 무사 만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드루 버헤이겐에게 삼진을 당하며 삽을 폈지만 다행히 팀이 0:4로 승리해 묻어갔다.

4월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2회말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한 후 도루 시도 때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의 송구실책과 중견수 딜런 칼슨의 실책을 틈 타 1루에서 한번에 홈까지 들어오면서 세인트루이스 수비진을 발로 완전히 농락했다. 다만 이후 3번의 타석에서는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6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326으로 다시 올렸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날아다니면서 타율을 .350, OPS를 .938까지 끌어올렸다.

5월 2일 휴스턴전에서 3타수 2안타 2볼넷 4출루로 활약하고 시즌 9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팀내 압도적인 도루 1위를 달리고 있다.

5월 5일 밀워키전에서 2회초 타이론 테일러의 땅볼에 실책을 저질렀지만 4:2로 뒤진 5회말 2사 2, 3루 찬스에서 쳐낸 공을 투수 코빈 번스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행운의 적시타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후 작 피더슨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게 되었다.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3회말 콜린 레이를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5월 7일 밀워키전에서 9회말 데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날리며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해 타율을 .346, OPS를 .942까지 끌어올렸지만 팀은 7:3으로 패했다.

5월 9일 워싱턴전에서 5타수 1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시즌 10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그나마 3회초 토미 헨리에게 사구로 출루한 후 2루를 훔쳐 시즌 11호 도루를 기록했지만 3루 도루 실패로 아웃되었다.

5월 12일 애리조나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고 팀의 흐름을 모두 끊어먹으며 팀의 5:7 패배에 기여했다. 최근 부진으로 타율이 .317, OPS가 .859까지 떨어졌다.

5월 13일 애리조나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쳐 타율이 .309, OPS가 .837까지 떨어지며 3할 타율 붕괴 직전까지 왔다.

5월 14일 애리조나전에서 4타수 2안타로 간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해 타율을 다시 .314로 높혔지만 팀은 9회말 타일러 로저스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끝내기 2루타를 맞고 1:2로 패했다.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 3회말 잭 휠러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쳐내며 팀의 3:4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아웃을 당해 4타수 1안타에 그치며 타율은 .309, OPS는 .844까지 내려오면서 비율스탯이 많이 내려왔다.

5월 1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4로 맞선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 그레고리 소토를 상대로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스윕을 완성시켰다.

5월 19일 마이애미전 2:1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에서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애매한 투수 앞 땅볼을 쳐냈고, 이 공을 잡은 알칸타라가 1루에 송구실책을 저질러 2, 3루가 되고 이후 팀이 3득점을 뽑고 승리했다.

5월 20일 마이애미전에서 1회초 브랙스턴 개럿을 상대로 리드오프 안타를 친 후 시즌 12호 도루를 성공시키고 7회초에는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의 땅볼을 툴로위츠키가 빙의한듯한 수비로 처리했지만 1:0으로 뒤진 8회말 2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딜런 플로로에게 3루수 땅볼로 물러나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1일 마이애미전에서 3회말 헤수스 루자르도를 상대로 동점 적시 2루타를 쳐내고 뒤이은 J.D. 데이비스의 역전 투런 때 득점을 올렸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호르헤 로페즈를 상대로 2루타를 쳐냈고,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 때 득점을 올렸다.

5월 24일 미네소타전에서 5타수 2안타로 겉보기에는 좋은 활약을 했지만 2회초 2사 1, 3루, 4회초 1사 1, 2루, 6회초 무사 만루의 찬스들을 모두 날려먹으며 팀의 1:7 패배에 기여했다.

5월 25일 밀워키전에서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해 타율이 .301, OPS가 .811까지 떨어졌다. 그나마 1회말 시즌 13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5월 27일 왼쪽 손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후 6월 6일 복귀해서 당일 콜로라도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0:4 승리를 이끌었다.

6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타율이 정확히 3할까지 떨어졌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초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시즌 7호 홈런을 날렸고, 7회초에는 맷 카라시티를 상대로 볼넷으로 출루한 후 시즌 14호 도루를 기록했다.

6월 9일 컵스전 3회말 2사 1, 3루 찬스에서 마커스 스트로먼의 몸쪽 공을 받아쳐 라인 살짝 안으로 들어오는 적시 2루타를 쳐내 팀의 첫 점수를 만들었지만 나머지 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 결국 3할 타율이 무너졌고, 팀도 3:2로 패했다.

6월 11일 컵스전에서 6회말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리고, 7회말에도 하비에르 아사드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려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3:13 대승에 기여했다. 이 날 작 피더슨도 멀티홈런을 기록하면서 2003년 4월 7일 리치 오릴리아호세 크루즈 주니어, 2005년 5월 25일 모이세스 알루페드로 펠리즈에 이어 구단 역대 3번째로 한 경기에 멀티홈런을 기록한 듀오가 되었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9회초 제이크 우드포드를 상대로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하면서 5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6월 1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초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쳐내고, 연장 10회초에도 스티븐 마츠를 상대로 재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5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으로 팀의 8:5 역전승을 이끌었다. 10회초 안타 이후 시즌 15호 도루까지 성공한건 덤.

6월 16일 다저스전에서 0:4로 뒤진 7회초 브루스더 그라테롤을 상대로 팀의 첫 안타를 만들어내고 윌머 플로레스의 투런 때 득점했고, 3:4까지 추격한 8회초 1사 2, 3루 찬스에 테일러 스캇을 상대로 동점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회초 시즌 16호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두 경기 연속 도루도 기록했다.

6월 18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지만 6회초 토니 곤솔린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후 시즌 17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6월 2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치면서 OPS 0.8대가 무너졌다.(.794)

6월 27일 토론토전에서 5회초 케빈 가우스먼을 상대로 안타로 출루한 후 시즌 18호 도루와 보크로 3루까지 진루, 패트릭 베일리의 적시 2루타에 결승득점을 올렸고 1:0으로 앞선 9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는 에릭 스완슨을 상대로 경기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쳐내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일 메츠전에서 병살타만 2개를 치고 5회초에는 블레이크 세이볼의 파울 플라이에 2루 베이스를 다시 밟지 않고 귀루하는 주루미스를 저질러 주루사를 당하는 등 부진으로 팀의 1:4 패배에 기여했다.

7월 2일 메츠전에서 3회초 1사 1, 3루에 데이비드 피터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고, 7회초 제프 브리검을 상대로 안타를 쳐내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7월 3일 왼손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4-6주간 결장을 하게 되었다.

8월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복귀전을 치러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 5:3으로 앞선 5회초 2사 1, 3루 찬스에 오스틴 프루이트를 상대로 기습번트로 달아나는 적시타를 만들었으나 6:7로 역전당한 7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 루카스 얼섹의 2, 3구가 모두 존 바깥으로 빠졌음에도 라이언 애디튼 주심이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며 결국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고 팀도 패했다.

8월 7일 에인절스전에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다 6:3으로 역전한 9회초 1사 1, 3루 찬스에 애런 루프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냈다.

8월 9일 에인절스전에서 1:4로 뒤진 7회초 2사 만루의 찬스를 제구가 흔들리던 호세 소리아노의 2구를 건드렸다가 유격수 땅볼로 날렸고, 9회초 2사 1, 3루의 마지막 기회도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치면서 날려먹고 팀의 패배를 이끌었다.

8월 11일 텍사스전에서 2:0으로 뒤진 9회말 무사 3루 찬스에 윌 스미스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쳐내 타점만 올리는데 그치고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복귀 후 25타수 4안타에 그치면서 브렛 와이슬리케이시 슈미트와 다를 바 없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8월 15일 탬파베이전에서 6회말 잭 라텔을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고, 이 홈런을 시작으로 팀은 대거 7득점으로 0:7의 완승을 거두었다. 최근 4경기에서는 17타수 8안타 OPS 1.235를 몰아치며 다시 살아나는 중이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 1:2로 뒤진 3회초 맥스 프리드를 상대로 2루타로 출루한 후 윌머 플로레스의 역전 투런 때 득점을 올리고, 3:3 동점이 된 9회초 무사 1루에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사구로 출루하는 등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로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8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타수 3안타로 활약했지만 3:2로 앞선 9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 트레이 터너의 타구가 카밀로 도발의 글러브에 맞고 굴절되어 오면서 공을 잡지 못했고, 결국 팀은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7:5로 역전한 10회초 1사 1, 3루 찬스에 크레이그 킴브럴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쳐 경기에 쐐기를 박는[1] 등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8월 27일 애틀랜타전에서 3:2로 역전당한 5회초 1사 2, 3루의 위기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땅볼에 3루 주자 올랜도 아르시아가 홈으로 쇄도하자 바로 송구를 하면서 팀의 추가 실점을 막아냈고, 타석에서는 5:7로 앞선 6회말 1사 1, 3루 찬스에 콜린 맥휴를 상대로 번트 안타로 타점을 올리며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8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다 0:5로 앞선 8회말 무사 1루에 데릭 로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렸다.

9월 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타석에서는 4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수비에서는 1:4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 잰더 보가츠의 평범한 땅볼에 공을 저글링하며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지 않아 결국 트리스탄 벡이 완전히 무너지는 결과로 이어졌고, 2:6이 된 6회말 2사 3루에는 후안 소토의 평범한 땅볼에 실책을 저지르며 점수를 내주는 등 최악의 수비를 보였다.

9월 9일 콜로라도전에서 1회말 체이스 앤더슨을 상대로 결승 투런(시즌 11호)을 날렸고, 4회말에는 1사 1, 3루에 개빈 할로웰을 상대로 친 평범한 플라이를 중견수 놀란 존스가 놓치며 타점을 올리고 출루에 성공한 후[2] 시즌 20호 도루에 성공하며 2005년과 2006년 오마 비즈켈 이후 2년 연속 20도루에 성공한 최초의 자이언츠 선수가 되었다.

9월 10일 콜로라도전에서 3회말 피터 램버트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동점포로 장식하고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3:6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회말 1사에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안타를 친 후 시즌 21호 도루를 성공시켰지만 3:3으로 맞선 7회말 무사 1, 3루 찬스에 샘 헨치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하는 등 나머지 네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에 그쳤다.

9월 12일 클리블랜드전에서 3회말 2사 3루, 5회말 2사 1, 2루 찬스에 모두 칼 콴트릴을 상대로 범타에 그쳐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3:1 패배에 기여했다.

9월 16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맹활약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5:9 패배를 막지 못했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9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초 1사에 8득점 빅이닝의 시작을 알리는 안타를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로 때려냈고, 직후 시즌 22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작년의 21도루 기록을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타선이 한 바퀴 돌아 8:0이 된 2사 2루에는 에반 저스티스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9월 22일 다저스전에서 6회초 개빈 스톤을 상대로 시즌 13호 홈런을 날렸다.

9월 24일 다저스전에서 0:2로 뒤진 3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랜스 린을 상대로 기습번트를 시도했으나 공이 떠버리며 투수 팝플라이로 물러나 찬스를 말아먹었다. 6회초에는 안타를 쳐냈지만 도루 실패를 기록했고, 10회초 1사 1, 2루에는 셸비 밀러를 상대로 안타를 쳐냈지만 역전 적시타가 되지는 못했다.

9월 27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말 맷 월드론을 상대로 시즌 14호 홈런을 날리고 2:2로 맞선 8회말 2사에는 로베르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고 시즌 23호 도루를 성공시키며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연장 10회 승부끝에 5:2로 패하며 샌디에이고에게 시즌 첫 연장전 승리를 헌납했다.

9월 29일 2023년 윌리 맥코비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다만 당일 다저스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10월 1일 다저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120경기 495타수 134안타 14홈런 49타점 63득점 23도루 22볼넷 120삼진 .271/.315/.416 OPS .731로, 일취월장한 수비력[3]과 팀에서 유일하게 뛰는 야구[4]를 보여주면서 제 역할을 해주었다. 시즌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게 아쉬울 따름.

2.2.4.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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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연봉 조정을 피해 47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3월 28일 샌디에이고와의 개막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0으로 앞선 1회초 2사 1, 3루 찬스에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회초 1사 2, 3루 찬스에 딜런 시즈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제 득점을 뽑아내며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월 31일 샌디에이고전에서 0:12로 뒤진 4회초 무사 1루에 마이클 킹을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날리고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4월 2일 다저스전에서 3:5로 뒤진 6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 라이언 야브로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쳐 타점을 올렸으나 8회초 1사 1, 2루의 결정적인 찬스에서는 마이클 그로브에게 1루수 파울 팝플라이로 물러났고, 결국 팀은 그대로 패했다. 오늘도 4타수 무안타 1타점에 그쳐 팀 패배의 주범이 되었고, 현재까지 OPS .471에 그치며 타선의 혈막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4월 3일 다저스전에서도 3:4로 뒤진 6회초 2사 2루 동점 찬스에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3루수 땅볼을 치고 4:5가 된 9회초 1사에는 디넬슨 라멧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삽을 펴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고, OPS는 .405까지 내려갔다.
4월 5일 샌디에이고전에서도 2:1로 뒤진 4회말 1사 2루 동점 찬스에 딜런 시즈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 2:2 동점이 된 6회말 2사 3루 역전 찬스에도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나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쳐 부진을 이어가다 9회말 1사 1루에 에녤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로 끝내기 적시 2루타를 날리며 팀의 홈 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로도 반등하지 못해 시즌 OPS .474에 그치다가, 4월 13일 탬파베이전에서 1:1로 맞선 4회초 2사에 라이언 페피오를 상대로 결승 솔로포(시즌 2호), 8:1이 된 7회초 2사 1루에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로 투런(시즌 3호)을 날려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시키며 4타수 3안타 2홈런 3타점 1볼넷 맹활약으로 팀의 11:2 대승을 이끌었다. OPS도 한 경기만에 .660까지 올렸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서 3:6으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의 마지막 찬스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대타로 출장했으나 태너 스캇을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17일 마이애미전에서 2회초 1사 1루에 트레버 로저스를 상대로 선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1:1 동점이 된 7회초에도 데클란 크로닌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출루해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4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다만 8회초 2사 2, 3루의 경기에 완전히 쐐기를 박을 수 있는 찬스에서는 앤서니 벤더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다.

4월 21일 애리조나전에서 1:0으로 뒤진 5회말 2사에 노히트를 이어가던 슬레이드 세코니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해 팀의 첫 안타를 만들고 이어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역전 투런에 득점했고, 5:2가 된 9회말 2사 3루에 케빈 진켈을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은 결국 패했다.

4월 23일 메츠전에서 0:0으로 맞선 5회말 1사 1, 2루 찬스에 루이스 세베리노를 상대로 선제 결승 적시타를 쳐내고, 0:3으로 앞선 7회말에도 드류 스미스를 상대로 3루타를 쳐내고 이어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에 득점을 올리며 3타수 2안타 1타점 활약으로 팀의 1:5 승리를 이끌었다. 수비에서도 3회초 2사 2루 위기에 브랜든 니모의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하며 로건 웹의 실점을 막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4월 24일 메츠전에서 2회초 타이론 테일러의 땅볼을 호수비로 처리했으나 2회말 무사 만루의 선제 득점 찬스에 션 머나야를 상대로 1루수 파울 팝플라이에 그쳤고, 결국 팀은 무사 만루 무득점에 그치고 이후 8:2로 패했다. 2타수 무안타 기록 후 6회초 이정후와 교체되었다.

4월 28일 피츠버그전에서 0:0으로 맞선 3회말 제러드 존스를 상대로 선제 결승 솔로포(시즌 4호)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4월 30일 보스턴전에서 0:4로 뒤진 8회초 1사에 잭 켈리를 상대로 유격수 세단 라파엘라의 실책으로 출루한 후 시즌 1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5월 2일 보스턴전에서 1:1로 맞선 7회초 무사 1, 3루 찬스에 잭 켈리를 상대로 역전 결승 적시타를 날려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5월 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회초 1사 1, 2루 찬스에 애런 놀라를 상대로 2타점 적시 2루타로 팀의 첫 점수를 뽑고 3:4로 역전당한 9회초에도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안타로 출루해 마지막 불씨를 살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으나 결국 팀은 패했다.

5월 4일 필라델피아전에서도 0:9로 뒤진 3회초 1사 1, 3루에 레인저 수아레즈를 상대로 적시타를 날리며 5타수 3안타 1타점 1삼진으로 분전했지만 팀은 3:14로 대패했다.

5월 5일 필라델피아전에서도 1:5로 뒤진 7회초 1사 1루에 타이후안 워커를 강판시키는 추격의 투런(시즌 5호)을 날렸지만 9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2루수 팝플라이에 그치며 결국 팀은 패했다.

5월 7일 콜로라도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초 1사 만루에 다코타 허드슨을 상대로 2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려 5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고, 수비에서는 9회말 엘리아스 디아스의 땅볼을 호수비로 처리했다.

5월 10일 신시내티전에서 1:0으로 뒤진 1회말 1사에 앤드류 애보트를 상대로 동점 솔로포(시즌 6호)를 날렸지만 팀은 4:2로 패했다.

5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 8회초 브렛 와이슬리의 대수비로 출장해 5:5로 맞선 9회말 알렉시스 디아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13일 다저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 후 6:4로 뒤진 10회말 1사 1, 2루의 중요한 상황에 타석에 들어섰으나 J.P. 파이어라이젠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쳐버리며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

5월 17일 콜로라도전에서 4:2로 뒤진 5회말 무사 1, 2루 찬스에 라이언 펠트너를 강판시키는 역전 결승 쓰리런(시즌 7호)을 날리고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맹타로 팀의 5:10 승리를 이끌었다.

5월 18일 콜로라도전에서 0:4로 앞선 2회말 1사 2, 3루에 타이 블락을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 4:8로 앞선 8회말 1사 2루에 닉 미어스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쳐내고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14 승리에 기여했다.

5월 21일 피츠버그전에서 2:1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 마르틴 페레스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날리고 5:2로 앞선 8회초 1사 2, 3루에도 카일 니콜라스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며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9회말 루크 잭슨카밀로 도발의 방화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7로 패했다.

5월 22일 피츠버그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지만 팀이 연장 10회 승부 끝에 9:5의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조용히 묻어갔다.

5월 24일 메츠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다가 2:6으로 뒤진 8회초 2사 1, 3루에 리드 개럿을 상대로 추격의 적시 2루타를 날렸고, 8:6으로 경기를 뒤집은 9회말 무사 2루에 브렛 베이티의 1-2간을 빠져나가는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으로 막아내 아웃을 만들며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5월 27일 필라델피아전에서 4: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2, 3루 찬스에 타이후안 워커를 상대로 쳐낸 3루 쪽 땅볼에 3루수 알렉 봄실책을 저질러 동점 점수를 만들고 5타수 2안타 1타점 1삼진 활약으로 팀의 4:8 승리에 기여했다.

6월 5일 애리조나전에서 7:3으로 앞선 무사 1, 2루에 브랜든 휴즈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6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9:3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4일 에인절스전에서 8:0으로 뒤진 4회말 무사 만루에 타일러 앤더슨을 상대로 3루수 병살타를 쳐 찬스를 날려먹었지만 8회말 1사 3루에는 애덤 심버를 상대로 쳐낸 타구가 2루수 마이클 스테파닉의 글러브에 맞고 뒤로 빠져 적시타가 되면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3안타 경기 후 7경기에서 27타수 3안타에 그치며 OPS가 .649까지 추락했다.

6월 15일 에인절스전에서 0:2로 앞선 1회말 1사 1, 2루 찬스에 패트릭 산도발을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 1:3으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 찬스에도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4타수 1안타에 그치고 팀은 4:3으로 역전패했다.
6월 16일 에인절스전에서는 2:0으로 뒤진 4회말 무사 만루의 만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호세 수아레스를 상대로 동점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해 팀의 6:13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7일 컵스전에서 2:2로 맞선 7회초 2사 만루 찬스에 마크 라이터 주니어에게 역전 밀어내기 사구를 얻어냈고, 4:6으로 역전당한 9회초 1사 1, 2루의 마지막 찬스에서는 헥터 네리스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결승 쓰리런(시즌 9호)을 날리며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볼넷 활약으로 팀의 7:6 승리를 이끌었다.[5]

6월 19일 컵스전에서 0:3으로 뒤진 6회초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로 2루타를 날려 헨드릭스의 노히트를 깨트리고 엘리엇 라모스의 유격수 땅볼에 팀의 첫 득점을 올렸지만 7회초 1사 1, 2루의 찬스에 드류 스마일리를 상대로 3-0의 매우 유리한 볼카운트에 4, 5구 역시 모두 존 바깥으로 완전히 빠졌으나 네스터 세하 주심이 모두 스트라이크로 판정했고[6], 결국 끝내 삼진을 당해 1사 만루가 2사 1, 2루로 변하고 말았다. 5:6으로 뒤진 9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3루수 땅볼로 물러나고 결국 팀은 패했다.
6월 24일 컵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가 4:2로 뒤진 9회말 무사 2루에 콜튼 브루어를 상대로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해 팀의 이어진 4:5 역전승에 기여했다.

6월 28일 왼쪽 손목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 9일 복귀해 당일 토론토전에서 0:1로 앞선 5회말 2사 1, 3루 찬스에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다 3:3 동점이 된 9회말 2사 1, 3루 끝내기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지만 트레버 리차즈폭투를 저질러 경기가 끝났다.

7월 10일 토론토전에서 0:1로 앞선 1회말 2사 1, 3루 찬스에 크리스 배싯을 상대로 적시타를 쳐내고 5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복귀 후 5경기에서 19타수 1안타의 최악의 부진을 겪다가 7월 14일 미네소타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1, 2루 찬스에 크리스 페덱을 상대로 선제 적시타를 날리고 3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7월 19일 콜로라도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초 2사 1, 2루 찬스에 칼 콴트릴을 상대로 좌측으로 날린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좌익수 션 부샤르가 다이빙 캐치에 실패해 뒤로 빠지며 선제 2타점 적시 3루타가 되고 3타수 1안타 2타점 1사구 1삼진으로 활약했지만 팀은 3:7로 역전패당했다.

부상 복귀 후에도 10경기 34타수 3안타라는 최악의 빈타에 그치며 OPS가 .601까지 떨어졌다가 7월 26일 왼쪽 손목 염좌로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8월 19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당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1:0으로 뒤진 5회말 1사에 조나단 캐넌을 상대로 안타를 치고 출루해 커트 카살리의 적시타에 동점 득점을 올리고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0일 화이트삭스전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1, 3루 찬스에 데이비스 마틴을 상대로 3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8월 2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2:1로 뒤진 4회말 2사 3루 찬스에 개럿 크로셰를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날리고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6:2로 패했고, 9회말 2사 3루에 존 브레비아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경기를 끝냈다.

8월 24일 시애틀전에서 2:2로 맞선 5회초 2사 3루 찬스에 조지 커비를 강판시키는 역전 결승 적시타를 쳐낸 후 시즌 2호 도루에 성공하며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 활약으로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8월 27일 밀워키전에서 2:2로 맞선 5회초 토비아스 마이어스를 상대로 중앙 쪽으로 홈런성 타구를 날려보냈으나 중견수 블레이크 퍼킨스의 슈퍼캐치로 홈런을 도둑맞으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비록 다음 타자 그랜트 맥크레이가 대신 역전포를 날려주긴 했지만, OPS가 .591까지 떨어지며 이제 0.6까지 무너졌다.

8월 28일 테일러 로저스, 타일러 마첵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당일 밀워키전에서 0:5로 뒤진 7회초 1사 3루에 트레버 메길을 상대로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4타수 2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지만 팀은 3:5로 패했다.

영입하는 팀이 없자 8월 30일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대신 브렛 와이슬리가 콜업되었다.

시즌 후인 10월 1일 FA 신분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19 NYY 35 69 16 3 0 3 12 12 4 3 15 .250 .294 .438 .732 0.4 0.3
2020 26 52 8 0 0 1 8 3 1 1 19 .167 .231 .229 .460 -0.3 -0.1
<rowcolor=#fd5a1e>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1 SF 52 132 33 4 0 7 19 22 1 9 23 .273 .333 .479 .813 1.2 0.7
2022 140 541 127 22 2 14 71 62 21 33 89 .260 .322 .400 .722 2.8 1.8
2023 120 530 134 26 2 14 63 49 23 22 120 .271 .315 .416 .731 3.5 2.3
2024 96 381 79 15 2 9 43 47 2 10 76 .217 .247 .343 .590 0.4 -0.5
MLB 통산
(6시즌)
469 1705 397 70 6 48 216 195 52 78 342 .251 .300 .394 .694 7.9 4.4

5. 여담



[1] 다만 이때 중견수 요한 로하스의 다이빙 캐치가 나와 1루 주자였던 웨이드 메클러가 귀루에 실패해 병살타가 되었다.[2] 다만 1루 주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2루에서 포스아웃되면서 결국 아웃이 되었다.[3] OAA +20,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 글러브 최종 3인 내에는 들지 못했다.[4] 두 자릿수는커녕 5도루를 기록한 선수조차 에스트라다가 유일하다.[5] 이날의 WPA는 무려 0.863이다.[6] 이날 네스터 세하 주심은 컵스에 유리한 판정을 계속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