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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0 22:38:29

미지의 시장 타자베쉬

타자베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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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 5인 던전, 공격대 던전, 공격대 던전 우두머리 }}}}}}}}}

1. 개요2. 상세3. 지도4. 하드 모드 팝업 방법5. 우두머리
5.1. 경이의 거리
5.1.1. 파수꾼 조펙스5.1.2. 대사육장5.1.3. 우편분실 대소동5.1.4. 마이자의 오아시스5.1.5. 소아즈미
5.2. 소레아의 승부수
5.2.1. 힐브란데5.2.2. 시간선장 후크테일5.2.3. 소레아
6. 업적
6.1.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6.2. 방역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6.3. 과연 이것도 갈릴까요?6.4. 이런 장난꾸러기!
7. 기타

1. 개요

파일:Tazavesh_loading_screen.png
피도 눈물도 없는 중개단장 소레아가 창시자의 비밀을 손에 넣기 위해 여러 영역을 넘나드는 강탈 작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와 대립각을 세우는 자들이라곤 실각한 중개자 알달릴과 황급하게 긁어모은 일당이 전부입니다. 이들은 이제 수수께끼에 가려진 미지의 시장을 넘어 소레아가 금단의 힘을 손에 넣기 전에 처치해야 합니다.
Tazavesh, the Veiled Market

어둠땅 9.1패치 '지배의 사슬'에서 추가된 5인용 인스턴스 던전. 중개자들이 모여있는 거대한 시장이며, 플레이어는 몰락한 알 중개단의 알달릴을 도와서 소 중개단을 막는게 목표.

다시 찾은 카라잔(군단)과 작전명 메카곤(격전의 아제로스)처럼 8명의 우두머리가 등장하는 메가 던전이며, 9.2 패치때 2분할 되어 쐐기돌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 상세

메카곤과 마찬가지로 특정한 방법을 통해 보스들을 하드모드로 잡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좋은 보상과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카라잔과 메카곤과는 달리 하드 모드에 진입하게 되면 모든 네임드의 드랍 아이템의 템 레벨이 상승하여 지배의 성소 일반 후반부 우두머리(켈투자드+실바나스)급인 233레벨의 아이템을 드랍하게 된다. 또한 최종보스인 소레아까지 하드모드로 잡으면 업적이 달성되어 날탈이 100% 확률로 주어진다.

던전 진행 NPC는 알 중개단의 중개자인 알달릴.
(인트로)
알달릴의 말: 타자베쉬의 아름다움에 현혹되어 공동의 목적을 망각하진 마세요.
관문지기 조마즈의 말: 멈춰라, 여긴 제한 구역이다. 무기를 버리고 따라와라.
알달릴의 말: 다른 방식으로 합의를 보는 건 어떨까요?
관문지기 조마즈의 말: 합의는 없다. 살상을 허가한다!

3. 지도

4. 하드 모드 팝업 방법

1. 먼저 1네임드인 조펙스를 잡은 이후, 2~4네임드로 가는 첫 번째 계단 밑의 구석 상인이 파는 155레벨의 위조 신분증 목걸이를 구매한다. 착용할 필요가 있다.

2. 4네임드인 오아시스 가는 길목에 간 후, 길을 막고 있는 조그론에게 아무 암호나 대서 이벤트를 발동시킨다. 그 후 조그론 앞에 있는 잡화상인에게서 아이템을 사고, 해당 아이템에 맞는 상인에게 배달하면 그 상인이 새로운 물건을 준다. 그 물건을 또 맞는 상인에게 배달하는 것을 두 번 더 반복하면 마지막 상인이 조그론을 뚫는 암호를 가르쳐 주는데, 그 암호를 이용해서 조그론을 통과한다.

3. 오아시스로 들어가면 경호원 2명의 안쪽에 있는 아우미날이라는 이름의 중계자 상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을 걸면 위조된 신분증을 속아서 잘못 샀다며 새로운 거래를 제안한다고 한 후 승낙하면 '그럴싸하게 위조된 신분증'이라는 이름의 200레벨 목걸이를 주고 퀘스트를 준다. 해당 퀘스트를 받은 이후 입구로 나와 인스턴스를 초기화 한다.

4. 초기화 된 타자베쉬에 새롭게 들어가게 되면 입구에 페타지드라는 새로운 엔피시가 팝업되어 있을 것이다. 위에서 받은 위조된 신분증 목걸이를 착용하고 중개자로 변신한 다음 말을 걸면 하드모드 소레아를 잡으라는 퀘스트를 준다. 그 이후 앞의 관문지기 조마즈에게 말을 걸면 일반과는 달리 전투 없이 문을 열어준다.

5. 중계자로 변신한 상태에서 1네임드인 조펙스에게 말을 걸면 하드모드가 시작된다. 변신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목걸이는 위조 신분증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첫 주에는 당연히 하드모드를 팝업해야 하기 때문에 조펙스를 잡았기 때문에 아이템을 얻을 수 없지만, 그 다음부터는 조펙스에서도 233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하드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했고 위조된 목걸이를 얻었다면 그 다음 주 부터는 시작부터 하드모드가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한번 하드 모드를 시작했다고 해서 그 하드모드가 계속해서 유지되지 않는다. 블리자드가 공식적으로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하드모드를 진행하던 도중 접속을 종료하고 30분 이상이 지나면 일반 모드로 다시 전환된다. 따라서 한 번 하드 모드를 시작했으면, 한번에 클리어 해야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쐐기돌 모드에선 하드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없다.

5. 우두머리

5.1. 경이의 거리

5.1.1. 파수꾼 조펙스


(인트로)
차원문술사 조흔의 외침: 무작위 추첨을 통해... 사형 당첨이다!
(차원문술사 조흔 처치)
차원문술사 조흔의 외침: 밀수품을... 전부... 내놓아라...
파수꾼 조펙스의 외침: 누가 경보를 울렸지?
(전투 시작)
파수꾼 조펙스의 외침: 침입자? 감히 내 도시에? 오래 머무르진 못할 거다.

타자베쉬를 지키는 조 중개단 소속의 경비원. 바닥에 딜장판을 깔고, 방벽을 세우는 것은 별 거 없지만, 두 가지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첫 번째로 플레이어의 무기를 빼앗아 멀리 던져버리는 패턴은 무기를 되찾지 않으면 침묵, 평정상태에 빠져 활동이 마비되므로 빠르게 무기를 되찾아야 한다. 그 대신 무기를 되찾으면 가속 버프가 걸린다. 두 번째로, 조펙스의 기력이 100이 되면 플레이어 한명을 억제장에 가두고 회전 톱날로 전방을 갈아버리며 천천히 다가온다. 갇힌 플레이어와 진행 경로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모두 갈려서 사망하므로, 억제장을 빠르게 깨 구출해야 한다. 억제장 대상이 되면 빠르게 거리를 벌려야 하고, 기절 판정이므로 인간 종특, 얼방 등의 무적기, 그 외 기절 면역 기술은 자력으로 억제장을 벗어날 수 있다. 억제장이 파괴될 때 약한 파티 피해가 들어온다.

(전투 승리)
파수꾼 조펙스의 외침: 서류를... 확인해야...
알달릴의 말: 어쩔 수 없는 비극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조 중개단의 분노를 사고 말았군요.
(조펙스 구간 이탈 시)
알달릴의 말: 소레아에게 접근하려면 도시를 이끄는 중개단의 서명을 얻어야 합니다.
알달릴의 말: 소레아가 당신네 세계로 도망쳐 버리면 그 친구가 찾는 유물도 그 손에 넘어갈 거예요.

5.1.2. 대사육장


(인트로)
자이녹의 말: 여러분 모두가 고대하던 상품 차례입니다! 이른바 악마의 저주를 받은 망각의 서슬도끼입니다!
자이녹의 말: 입찰 시작가는 오천입니다! 오천 없습니까? 오천 나왔습니다! 육천은 없나요? 예! 육천 나왔네요!
알달릴의 말: 자이 중개단이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있군요. 이를 계기로 우리에게 협조해 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벤자 골드퓨즈의 말: 유인책이 필요한데. 이빨이 날카로운 녀석으로 말이야.
벤자 골드퓨즈의 말: 이 야수면 완벽하겠어.
(전투 시작: 알크룩스)
자이녹의 말: 잠깐! 저 야수가 어떻게 탈출한 거지?!
자이남의 말: 자이 중개단은 본 시연에서 발생한 사지 손상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전투 시작: 아칠라이트)
자이녹의 말: 날뛰는 야수 때문에 두려우신가요? 여기 해결책이 있습니다!
자이녹의 말: 제 조수가 승천의 보루 백인대장을 가동해 극한의 파괴를 선보일 예정이니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이남의 말: 조작법도 정말 간단해 허드레꾼도 할 수 있죠!
아칠라이트의 말: 작동...시작! 파괴한다...모두를!
자이녹의 말: 이 멍청아! 빨리 꺼!
자이남의 말: 말을 안들어요!
자이녹의 말: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시연을 마치겠습니다!
(전투 시작: 벤자 골드퓨즈)
벤자 골드퓨즈의 말: 지금이 기회다! 저 도끼는 내 거야!
벤자 골드퓨즈의 말: 변화하는 차원 보관통에 넣으면 내가 못 가져갈 줄 알고? 천만에.
벤자 골드퓨즈의 말: 됐다! 엄마 품으로 오렴.
벤자 골드퓨즈의 말: 이럴수가... 저주가 진짜였다고?!
벤자 골드퓨즈의 외침: 온 세상이 피에 잠기리라!

자이 중개단의 경매장에서 경매장 매물이었던 포식자 먹보 알크룩스와 키리안 거수 아칠라이트, 그리고 물건을 훔치러 온 고블린인 벤자 골드퓨즈를 연달아 상대하는 형식의 보스. 각 네임드를 다 잡지 않아도 일정 체력이하로 떨어지면 팝업되는데, 이 때문에 빠르게 잡지 않으면 넴드가 쌓여서 전멸한다. 여담으로 네임드를 전부 잡지 않아도 마지막 세 번째 네임드만 잡으면 클리어 된다.

처음과 두번째 네임드는 사망해도 해당 패턴 하나가 무조건 남는다. 알크룩스는 폭식으로, 약한 대미지를 입히며 탱커부터 시작해 지속시간이 끝나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전이되는 효과이다. 아칠라이트는 분출 프로토콜로 령 구슬들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이를 맨몸으로 맞으면 대미지와 더불어 공격력이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아칠라이트는 쓰러져도 시체가 계속 남아 령을 분출하기 때문에 폭탄이나 폭풍같은 수정치에 걸리면 눈먼 딜에 당할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폭식 디버프 대상자가 령 구슬을 끊임없이 먹어주는게 정석이다. 폭식 디버프가 걸린 사람이 령 구슬을 먹으면 공격력이 감소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오르기 때문에 최대한 디버프 시간동안 구슬을 많이 먹는게 좋다.
벤자 골드퓨즈는 자신에게 파티원들을 끌어당기고 피해를 주는 기술, 그리고 파티원 한명을 이동불가 수준으로 느리게 만드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때 령 구슬은 계속 나오기 때문에 폭식 디버프 대상자의 역할이 막중한 편이다.

(전투 승리)
자이녹의 말: 덕분에 사육장을 지켰습니다! 뭐, 그나마 남은 거라도요.
알달릴의 말: 간단한 문제였는걸요. 답례로 자이 중개단의 서명만 좀 요청드립니다.
자이녹의 말: 당신네를 내보낼 수만 있다면야 서명을 내어드리는 건 합리적인 거래죠.

5.1.3. 우편분실 대소동


(우체국 구간 진입 시)
알달릴의 말: 이곳 친구가 조 중개단의 서명 확보를 도와줄 거예요.
케이티 스탬프휘슬의 외침: 아무나 좀 도와주세요! 여긴 지옥이라구요!
알달릴의 말: 잠깐, 저건 누구지? 바심은 어디 가고?
(전투 시작)
우.정.국.장.의 외침: 비인가 입하물을 분류합니다!

중개단의 우체국을 담당하는 우정국장을 잡아야 하는 전투. 바닥에 주기적으로 떨어지는 폭탄 소포를 플레이어가 집어들고 던져서 배송구로 보내면서 싸워야 한다. 배송구는 시간을 두고 계속 바뀌기 때문에 한두 개의 소포를 생각없이 던졌다간 닫힌 배송구에 막혀 파티를 터트린다. 그 외에도 파티원이 모여서 같이 맞아야 하는 기술과 던져지는 걸 받지 않으면 이속감소 및 불바닥을 까는 기술도 사용한다. 불뱀 제단 마지막 네임드인 여군주 바쉬와 유사한 전투. 여담으로 달라란 우체국에서 만날 수 있었던 케이티 스탬프휘슬이 재등장한다.

쐐기돌 모드에서는 단수가 오를수록 우정국장의 체력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극딜로 소포가 터지기 전에 잡아내는 공략은 불가능하며, 무조건 정석 진행을 해야한다.

우두머리의 이름인 우.정.국.장은 우편물 정상 분배국(Primary Office for Sending Things/P.O.S.T.)의 줄임말을 다시 한국어로 번역한 이름이다. 플레이어 킬 시 시크하게 불량품. 이라고 선언하는 게 묘하게 웃기다.

(전투 승리)
우.정.국.장.의 외침: 배송료가...잘못...측정되었습니다...
케이티 스탬프휘슬의 말: 휴, 감사합니다! 이렇게 엉망인 우체국은 처음 봐요!
알달릴의 말: 누구신지는 몰라도... 이 정도야 일도 아니지요. 그, 우린 조 중개단의 서명이 필요한데...
케이티 스탬프휘슬의 말: 아, 이거 말씀이세요? 주변에 널려있지요. 하나 가져가세요!
알달릴의 말: 아...네. 고맙습니다.
케이티 스탬프휘슬의 말: 별말씀을요! 아무튼 아제로스로 돌아가기 전에... 여기 일처리를 좀 손봐줘야겠어요!

5.1.4. 마이자의 오아시스


(인트로)
(오아시스 앞 시장구간 진입 시)
알달릴의 말: 마이자의 오아시스. 타자베쉬에서 제일 매혹적인 가계죠. 주인의 호의를 얻으면 아우 중개단의 서명은 자연스레 딸려올 겁니다.
조그론의 말: 초대장은요?
알달릴의 말: 조그론. 우리 사이에 그런 허례허식을 따져야겠어요?
조그론의 말: 길거리 쓰레기들은 꺼지시지.
알달릴의 말: 괜찮습니다. 성공으로 통하는 문은 무수히 많으니, 이 근처에 도움이 될 친구들이 있어요.
자이다리드의 말: 당신을 위해 최고의 물건만을 엄선했답니다.
(3번 배달 이후)
(마지막 상인)의 말: 아주 희귀한 물건을 갖고 계시군요. 제가 뭘 제시하면 되겠습니까?
(마지막 상인)의 말: 그렇지! 도시에서 가장 값비싼 공연장인... 아우마이자의 오아시스에 출입하게 해드리죠!
(마지막 상인)의 말: 가까이 오세요, 이방인 친구. 암호가 뭐냐면...
(마지막 상인)의 말: (암호)
(마지막 상인)의 말: 즐거운 거래였습니다.
(암호 입력)
조그론의 말: 즐겁게 머무르시길.
(전투 시작)
아우마이자의 외침: 다음 악단에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 부탁드립니다!
(1웨이브 시작)
난동 피우는 손님의 외침: 그것도 음악이라고?!
(1웨이브 종료)
조그론의 외침: 모두 진정하세요. 행패 부릴 생각은 접는게 좋을겁니다!
(2웨이브 시작)
난동 피우는 손님의 외침: 연주법부터 배워라, 멍청이들아!
난동 피우는 손님의 외침: 소음 한번 지긋지긋하군!
(2웨이브 종료)
조그론의 외침: 제가 개입하길 바라는 건 아니시겠죠.
(전투 시작: 조그론)
조그론의 외침: 영업 방해만 하는 놈들!

아우 중개단이 운영하는 공연장에서, 각 플레이어가 밴드의 일원이 돼서 악기를 들고 연주한다는 컨셉의 독특한 전투. 각자 악기를 들고 본인에게만 보이는 바닥에서 엑스트라 버튼을 타이밍 맞춰 눌러서 이동하며 버프를 획득해야 한다. 마치 리듬게임을 하는 듯한 독특한 전투.[1]

헌데, 플레이어들의 악기 연주 실력이 형편없는 모양인지(...) 1~2 웨이브로 쫄 웨이브로 보안요원과 난동 피우는 손님, 방해꾼 손님들이 나온다. 난동 피우는 손님은 피해야하는 바닥만 깔 뿐이라 별게 없는 잡몹이다. 보안요원은 광역 대미지를 주는 기술을 쓰기 때문에 차단이 필수이다. 방해꾼 손님은 원거리 몹으로 주기적으로 순간이동으로 구석으로 가 화살류를 땡기기 때문에, 순간이동 낌새가 보이면 스턴 등으로 끊어주는게 좋다. 또한 보안요원과 방해꾼 손님들은 기력바를 가지고 있고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공격력이 100% 증가하기 때문에, 빠르게 마저 죽이던지 격노해제로 지워야한다.
3 웨이브는 조그론으로 탱을 상대로 쓰는 보안 강타, 파티원들을 끌어당겨 피해를 주고 그 와중에 서로 이격해야 하는 기술도 쓰며 전방의 공격을 막다가 해당 방향으로 브레스를 날리는 군중 제어 기술을 사용한다.

(전투 승리)
조그론의 외침: 장난은 끝났어!
아우마이자의 말: 공연을 멈추세요! 어차피 들을 사람도 없잖아요.
아우마이자의 말: 이렇게나... 열정적인 공연은 오랜만이군요. 두 번 했다간 가게가 남아나진 못하겠지만...
알달릴의 말: 죄송합니다, 아우마이자 님. 당신의 서명이 절실히 필요해서요.
아우마이자의 말: 소 중개단의 비밀 사업에 관해서는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서명을 내어드리죠... 대신 앞으로 다시는 제 오아시스를 부수러 오지 마세요.
(3개의 서명 확보)
알달릴의 말: 필요한 서명은 모두 모였습니다. 소레아를 기다리게 하지 말자고요.

5.1.5. 소아즈미


(인트로)
알달릴의 말: 방해해서 참 미안하게 됐습니다, 소레아. 불편할 때 찾아온 거면 좋겠는데 말이죠.
소레아의 말: 알달릴, 네 추잡함을 피할 곳은 없는건가?!
알달릴의 말: 잘 들어요, 소레아. 당신이 찾는 유물은 고통만을 안겨줄 거예요.
소레아의 말: 고통과... 힘을 말이지. 난 이만 타자베쉬를 떠나야 하지만... 너희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다.
(전투 시작)
소아즈미의 외침: 소 중개단의 적에겐 죽음뿐이다.

타자베쉬 첫 번째 관문

소 중개단 소속의 암살자와의 대결. 시작하게 되면 움직이는 이동 포탈 세 쌍이 깔린 채로 전투하게 되는데, 이게 전투의 핵심. 각 포탈은 각기 짝에 맞는 포탈로만 이동하는데 이걸 이용해야 한다. 전투가 진행되면 소아즈미가 분단이라는 스킬을 써서 전장을 나눠버리는데, 나눠진 전장쪽에는 어떠한 상호작용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동포탈을 잘 보고 맞는 포탈을 타서 네임드를 따라가야 한다.

주기적으로 마수라는 이름의 원형 충격파를 포탈을 기준으로 발사하는데 맞으면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박히기 때문에 잘 보고 포탈을 타고 움직여서 충격파를 피하면 된다. 이중절기는 차단이 가능한 기술이지만 차단이 샐 경우 파티 전체에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반드시 차단해야 하는데, 이중절기라는 이름답게 2연속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파티원들끼리 상의해서 차단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투 승리)
소아즈미의 외침: 우리 중개단이... 이 치욕을... 이고 가겠구나...
알달릴의 말: 소레아가 한 발 앞섰지만 메아리는 남아 있습니다. 이걸 뒤따라가면 돼요.

5.2. 소레아의 승부수

5.2.1. 힐브란데


(인트로)
소레아의 말: 힘을 알아보질 못하는구나, 알달릴. 네 중개단이 다 그렇지.
알달릴의 말: 지혜없는 힘의 말로는 파멸입니다, 소레아.
소레아의 말: 과연 그 지혜가 티탄의 힘을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까?
힐브란데의 외침: 너희는 유물을 가질 자격이 없다!
(전투 시작)
힐브란데의 외침: 이 전당을 더럽히다니!

두 번째 관문. 패턴 숙지가 안되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다. 힐브란데가 가진 기력바가 100으로 완전충전되면 중앙으로 이동한 후 룬 암호를 푸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때 플레이어중 한 명이 12시쪽에 있는 티탄 장치를 클릭하고 캐스팅해서[2] 룬 함정의 배치를 보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알려주면 나머지 네 명이 그 배치에 맞춰서 바닥에 생성된 룬을 들고 넣어야 한다. 넣는 순서는 상관없고 맞는 자리에 맞는 룬만 넣으면 끝. 만약 틀릴 경우 파티 전체에 광역 피해가 들어올 뿐더러, 보스 주변에서 큰 피해를 입히는 장판이 점차 커져나가기 때문에 전멸할 확률이 올라간다. 디스코드 같은 음성 대화를 이용해야 편한 네임드.

또 주기적으로 금고 관리자 둘을 소환하는데, 이 몹이 살아있으면 네임드에 각각 50%의 피해 감소 버프를 걸어줌은 물론, 암호를 넣지 못하게 티탄 장치를 잠궈버린다. 따라서 이놈들이 나오면 무조건 0순위로 처리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대상을 잡고 카라잔 고결의 여신이 쓰던 것과 비스무리한 장판을 까는데, 티탄 장치 주변과 룬 암호 팝업 위치에 깔지 않게 주의할 것.,

여담으로, 힐브란데에게 가는 길의 멀록 잡몹들이 매우 빡세다. 링크도 빡빡할 뿐더러 체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토템을 깔아대는데다가, 멀록답게 피가 좀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서 애드를 낸다. 심지어 물속으로도 도망가는데 플레이어가 물에 닿으면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당해봤던 것처럼 상어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즉사시킨다. 여러모로 짜증나는 구간. 멀록 구간의 패턴이 너무나도 악랄해 9.2패치때 여러번의 너프를 먹어 현재는 좀 할만해졌다.

(전투 승리)
힐브란데의 외침: 그 유물이... 너희 모두를... 파멸시키리라...
알달릴의 말: 소레아의 오만은 몰락을 부를 겁니다.

5.2.2. 시간선장 후크테일


(인트로)
소레아의 말: 흥미로운 유물을 손에 넣는 재주 하나는 인정하지. 검은 제국의 폐허에서 찾아냈단 얘기지?
선장 카우예 워프후크의 말: 보물을 알아보는 눈은 있는데, 낄 곳 안낄 곳 가릴만큼 밝진 않군.
소레아의 말: 미안, 선장. 불만 사항은 내 동료들에게 접수하길 바라.
선장 카우예 워프후크의 외침: 네놈들, 건드릴 해적을 잘못 골랐어!
해적 장교의 말: 선장님이 용이었다고?!
(전투 시작)
시간선장 후크테일의 외침: 놈들의 혓바닥을 뽑아오는 자에겐 금화 상자를 주겠다!

무한의 용군단 소속의 애꾸눈 용족 해적 선장이라는 어마무시한 속성의 보스. 모래시계 해적단의 선장이다.많은 와우저들이 왜 얘를 탈것으로 안주냐고 탄식했다고 한다. 뜬금없이 해적이 왜 달려드나고 생각할 수 있는데, 대화 내용을 보아 소레아가 쫓아오는 파티원들을 자기 동료라고 속이고 후크테일을 도발한 듯.

와우의 용족 네임드답게 정면으로는 넉백 기능이 달린 브레스, 후면으로는 넉백 꼬리치기를 쓰기 때문에 탱커를 제외한 나머지는 옆구리에 위치하면 된다. 주기적으로 후크테일의 함선인 모래시계호에서 포격을 하고 해적 쫄들을 마구마구 소환하는데, 이 몹은 후크테일의 브레스에 맞으면 즉사하며 꼬리치기에도 큰 피해를 입는다. 이게 공략의 핵심. 쫄들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쫄처리하지 말고 주기적으로 탱커가 후크테일을 끌고 다니면서 브레스나 꼬리치기로 쫄을 정리해야 한다. 브레스를 쏠 때 바로 쏘는게 아니라 범위가 고정되고 캐스팅 시간이 있기 때문에 탱도 빠지면 아무 문제 없다. 바닷물에 빠지면 상어가 달려드는 화려한 효과와 함께 상어떼에 즉사하므로 닻 포탄에 의해 바다로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전투 승리)
시간선장 후크테일의 외침: 너희가 쫓는 힘이... 뭔지도 모르나 보군...
알달릴의 말: 쿨 티란이 이것저것 캐묻기 전에 떠나죠. 일일이 답해줄 시간 없습니다.

5.2.3. 소레아


(인트로)
소레아의 말: 가는 곳마다 따라다녀야 직성이 풀리나?!
알달릴의 말: 당신은 이 힘을 제어하지 못해요. 그 유물은 박물관으로 가야 합니다!
소레아의 말: 말라비틀어져 죽은 것이나 박물관에 가지... 네 중개단처럼.
소레아의 말: 네 중개단은 먼지가 되어 사라졌지. 난 내 중개단을 영광으로 이끌겠다!
(전투 시작)
소레아의 외침: 네 존재를 지워주마!
(2페이즈 시작)
소레아의 외침: 엄청난 힘이구나...
소레아의 외침: 소 중개단 앞에 고개를 숙여라!

어마무시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종 보스. 소 중개단의 단장. 모든 패턴이 치명적이라는 어마어마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1. 암살자 두 마리를 소환하는데, 소환된 암살자들은 피통은 작지만 주기적으로 외각으로 텔레포트한 후, 파티 전체에 큰 대미지를 입히는 광역 기술을 시전한다. 그 때문에 차단을 미리 정해놓고 암살자를 우선 처리해야 한다.

2. 파티 전체에 초광속 불꽃이라는 이름의 기술을 사용해 피해를 입힌다. 단순한 기술이지만 제법 따끔한 편인데다가, 아래의 기술과 겹쳐지면 파티 피가 출렁거린다.

3. 붕괴하는 별. 소레아 공략의 핵심. 주기적으로 4개의 중첩을 가진 붕괴하는 별을 소환하는데, 25초동안 유지되는 이 별을 가만 놔두면 터지면서 파티 전체에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는 디버프를 4중첩 걸어버린다. 이걸 없애려면 파티원이 직접 별에 비벼서 중첩을 없애야 하는데, 한번 비빌 때마다 디버프가 파티원에게 들어오기 때문에 한번 터트린 후 정비하고 다시 터트리는 식으로 해야한다. 문제는 이렇게 미리 터트려도 대미지가 어마무시하고, 실수로 두 번 연속으로 터트릴 경우 힐로 수습이 불가능하다. 또한 터트릴 때마다 부딪힌 플레이어를 넉백시킨 후, 파티원 전체를 빠르게 빨아들인다. 재빨리 빠지지 않으면 순식간에 여러번 부딪혀서 광역 대미지를 중첩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

최선의 목표는 가장 대처하기 어려운 붕괴하는 별 패턴을 한번만 보는 것. 딜이 좋은 파티라면 첫 별을 본 이후 두 번째 별을 쓰기 전에 체력을 40%까지 깎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소레아가 별의 유물에서 힘을 끌어내며 체력을 전부 회복하고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에 돌입하면 소레아는 패턴이 바뀌게 된다. 붕괴하는 별은 2페이즈에서도 사용하지만.

1. 가운데서 압도적인 힘이라는 버프를 받고 무적상태가 된다. 이걸 깨트리려면, 소레아가 소환한 별 유물 5개에 초광속 충격이라는 기술을 맞춰야 하는데, 각 파티원이 하나씩 별 유물을 전담해서 플레이어에게 쏘아진 후 전이되는 초광속 충격을 별이 맞도록 서면 된다. 초광속 충격이 지나가는 방향은 화살표로 바닥에 표시되기 때문에 잘 보고 맞춰야 한다. 만약 하나라도 샐 경우, 초광속 충격으로 받는 피해가 100% 증가하면서 무한히 반복된다. 이 때문에, 만약 파티원이 한 명이라도 누울 경우 유물 5개를 한 번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이 패턴의 파훼가 불가능하다.

2. 마력 조각이라는 이름의 탄막이 별 유물을 기준으로 맵 전체에 방사형으로 발사된다. 별 유물이 5개기 때문에 총 5번 피해야 하며, 하나라도 맞을 경우 꽤 따끔한 피해와 피해 디버프를 입고, 여러 개를 맞는다면 살아남기 힘들다. 탄막 자체는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잘 보이지만, 다른 기술과 겹치면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

3. 별 유물에서 주기적으로 초광속 폭발이라는 이름의 폭발 장판이 깔린다. 피하지 않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빠르게 빠져야 한다. 단순한 바닥이지만 바로 밑의 붕괴하는 별 등의 다른 패턴이랑 겹치기 때문에 피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다.

4. 붕괴하는 별. 대처방법은 1페이즈와 동일하지만 문제는 넉백과 끌어당기기 때문에 다른 패턴과 겹치게 되면 순식간에 파티 전멸의 원인이 된다. 특히 마력 조각과 겹치면 넉백때문에 탄막을 여러개 맞거나, 끌어당기기 때문에 맞거나...

이렇게 마지막 네임드까지 하드 모드로 클리어 할 경우, 파티원 전원에게 타자베쉬 톱니 글라이더라는 희귀 탈것을 주고, 하드 모드 퀘스트 보상으로는 하드모드 팝업이 가능한 226 목걸이가 주어진다. 또, 소레아 역시 다른 색상의 톱니글라이더를 확률적으로 드랍한다.
(전투 승리)
소레아의 외침: 내 중개단은... 사라지면... 안돼...
알달릴의 말: 태초의 존재가 유물을 숨긴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가 손댈 물건이 아닙니다.
알달릴의 말: 우리의 길이 교차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나락 방랑자님.
알달릴의 말: 이 골칫덩어리 물품은 놈들이 해를 끼치지 못할 곳에 보관해 두고 알 중개단이 연구할 생각입니다. 그럼 우리의 인연이 다시 닿는 날까지...

6. 업적

6.1. 필요한 만큼은 보여줬다


위에서 장황하게 언급된 타자베쉬 하드모드 클리어 업적이다. 보상으로 『타자베쉬 톱니글라이더』라는 날탈을 지급한다.

6.2. 방역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죠


사잇페이즈때 나오는 점점 커지는 바닥인 '방역 지대'로 5명의 파티원이 모두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암호 4개를 넣어 무적을 1번 이상 플고 힐브란데를 눕히면 달성되는 업적. 무적기나 마법피해 면역 판정으로 만드는 기술을 쓴 상태에서는 업적요건이 충족되지 않으니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며, 피해량을 줄여주는 기술만 허용된다.

사실 이 업적은 9.1~9.1.5 패치만 하더라도 스펙만 된다면 하기 쉬운 축에 속했다. 그런데 9.2 패치로 힐브란데가 방역 지대를 사용후 1분이 지나면 암호를 정상적으로 넣어도 절대 무적이 풀리지 않는 시스템이 추가되며 하는게 매우 빡세졌다는 평가다. 바닥 퍼지는 속도가 매우 느린터라 이게 암호 장치 근방으로 도달할 즈음에는 이미 57초 즈음의 시간이 지난 상태이기 때문. 즉, 방역 지대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에서 암호를 넣을 수 있는 시간은 사실상 3초 이하로 매우 짧게 주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 암호 늦게 삽입 / 모르고 여러번 클릭해서 암호를 꺼내는 등의 실수를 하면 힐브란데의 무적이 절대로 풀리지 않아 전멸해야 한다.

참고로 한국어판에선 영문판 설명인 Defeat Hylbrande after only inserting Bypass Codes while afflicted with Sanitizing Field in Tazavesh, the Veiled Market on Mythic Difficulty. 를 오역했기 때문에 업적 설명을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위에 나온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우회암호를 삽입한 직후 힐브란데를 죽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

6.3. 과연 이것도 갈릴까요?


타자베쉬 입구에 있는 4명의 상인은[3] 각각 인형 / 경광봉 / 촉수 / 멜론이란 고유 아이템을 파는데, 이걸 클릭하여 플레이어의 근방에 임의로 내려놓을 수 있다. 한편 조펙스는 사잇 페이즈때 탱커 제외 파티원을 1명 찍고 칼을 돌리며 천천히 돌진하는데, 이 경로상에 앞서 언급된 아이템을 내려 놓으면 칼로 갈아버리면서 주변에 수 많은 바닥을 뿌린다. 이때 파티원들 모두가 이 바닥을 몸으로 받으면 고유한 디버프에 걸리는데, 각 아이템을 갈아서 생기는 디버프를 총 4개 받은 상태에서 조펙스를 눕히면 업적 달성. 디버프에 걸리면 약간의 지속피해를 입으니 힐러가 좀 더 수고해줘야 한다. 그리고 무적기나 마법면역 판정의 기술을 쓰면 디버프가 전부 풀려서 업적 실패이니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며, 죽어도 마찬가지다.

팁이라면 한번에 4개의 아이템을 땅에 내려놓지 말고 특정 아이템만 1~2개 내려놓는 식으로 진행하자. 4종류의 바닥이 한번에 뿌려지면 전부 받아는게 거의 불가능해 사실상 시간낭비고 안정성도 떨어지기 때문. 이렇게 하면 5명의 파티원이 어떤 디버프를 받거나 받지 않았는지 쉽게 확인이 되고, 모자른 부분은 다음번 돌진 타이밍이 올때 해당 아이템을 내려서 만회하기 쉬워진다.

참고로 각 아이템은 총 10개만 수량한정으로 팔고 플레이어 1명당 1개만 인벤토리에 보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정 아이템을 10개 전부 소진하면 해당 인스턴스에선 다시 보충할 방법이 없다. 이럴땐 던전을 리셋하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6.4. 이런 장난꾸러기!


타자베쉬 전반부인 경이의 거리 맵 곳곳에 고유한 이름을 가진 우호적 판정의 중개자 쥐 6마리가 있는데, 이놈들을 대상으로 찍고 /간지럼 감정표현을 하면 업적이 달성된다.

각 쥐들의 이름과 위치는 다음과 같다

와플: 조펙스 방
오스왈드: 오아시스 구역 서쪽 구석
고블린: 조펙스 방에서 나와 직진하면 나오는 아래쪽 단상 근처
팬케이크 : 조펙스 방에서 대사육장으로 가는 아래쪽 길목으로 진행후 나오는 트리케로톱스 근처 천막
사사프라스: 대사육장 입구 오른쪽에서 약간 옆에 있는 잡동사니 근처
피클 대사육장 입구로 들어간 뒤 오른쪽 즈음에 있는 상자더미 구석

참고로 난이도 제한이 없으므로 9.2 패치때 추가된 영웅 난이도 혹은 경이의 거리 쐐기돌 모드를 클리어하고 진행해도 상관없다.[4]

7. 기타


[1] 특히, 마치 리듬게임처럼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연주할 경우 주어지는 버프가 강화된다.[2] 클릭이 아니다. 캐스팅이다. 이 때문에 이 패턴이 발동되면 한 명은 아무것도 못하고 룬 암호를 불러주는 역할만 가능하다.[3] 길 왼쪽의 천막에 2명 / 길 오른쪽 중계자 배 위에 2명.[4] 이왕면 후자를 추천. 쐐기돌의 특성상 클리어하면 몬스터들의 옆을 지나가도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돌아다녀도 상관없기 때문.[5] 후에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에서 보스로 재등장, 게이머들에게 참교육을 당하고 죽는다.[6] 고블린 전용 유산 퀘스트에서 갤멋죽포에 갇혀서 옴짝달싹 못하는 모습을 끝으로 어찌되었는지 미상이었는데, 여기선 어떻게 탈출 후 중개단과 이야기를 나누며 뭔가 꾸미고 있다는 떡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