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어
1.1. 서양 부적
Talisman소유자에게 행운을 가져다주거나 악운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주술적인 의미를 가진 부적의 일종이다. 유의어로 아뮬렛이 있다. 현대에는 주로 펜던트 목걸이 형태다.
1.2. 멕시코의 도시
치아파스 주의 남서부 지역에 있으며, 과테말라와 국경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옆에 있는 테쿤 우만 쪽으로 간다.2. 이름
2.1. Fantasy Flight Games의 공식 보드게임 탈리스만
자세한 내용은 탈리스만(보드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르노의 승용차 탈리스만
자세한 내용은 르노 탈리스만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블렌디드 위스키
저가형 블렌디드 위스키로,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 2021년 1월 기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1000cc 1병을 16000원에 구할 수 있다. 벨즈와 함께 초심을 찾을 때 마시면 좋은 위스키이다. 피트의 맛이 궁금한 입문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며, 가격이 가격인지라 하이볼용으로 전혀 아깝지 않고 맛이 무난한 편이다.3. 창작물
3.1. 쉐도우 하츠에 나오는 타리스만
우르므나프 보르테 휴가가 가지고 있는 목걸이로, 휴가 신파치로의 유품이다. 우르가 하모닉서로 각성한 이후 청, 녹, 황, 적의 순서로 그 색을 바꾸어 마리스의 축적량을 가르쳐준다.3.2. 에이스 컴뱃 6 Fires of Liberation의 주인공
자세한 내용은 탈리스만(에이스 컴뱃 6)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던전앤파이터의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던전 앤 파이터/아이템/탈리스만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모탈 컴뱃 1의 아이템
모탈 컴뱃 1에서 새로 도입된 아이템으로 종류와 강화를 통해 전투 전략을 준다.3.5. 강철의 라인배럴의 탈리스만
자세한 내용은 탈리스만(강철의 라인배럴) 문서 참고하십시오.3.6. D.Gray-man에 나오는 기계 장치
AKMA를 봉인하는 결계를 형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봉인 대상에 집중되는 탈리스만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결계의 경도가 더욱 높아진다. 악마 대적 무기를 지니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어 항시 AKMA가 출현하는 위험지대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파인더 부대가 상비하고 있는 물품이다.다만 아무래도 악마 대적 무기만큼의 위력은 없는지라, 초반부에 마텔로 파견된 파인더 부대가 살인 경험치를 쌓아 레벨 2로 진화한 AKMA에게 몰살당하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개량이 된 것인지 후반부에서는 십자가가 새겨진 방패 형상의 탈리스만을 운용하는 모습이 나온다.
3.7. 슬레이어즈의 데몬 블러드(마혈옥) 타리스만
4つの呪符(タリスマン)4개의 보옥이 하나씩 달린 장신구 4개가 한 세트이며, 왼손, 오른손, 허리, 목에 하나씩 착용하면 마법의 증폭[1]과 시전자의 마력 용량을 늘리는 부스트를 할 수 있어 라그나 블레이드처럼 마력 소모가 큰 주문까지 사용이 가능해진다.
사실 원래 제로스가 착용/사용하고 있었지만, 그가 이걸 통해 증폭주문 부스트를 사용하는걸 본 리나가 500(골드) 정도에 팔라 했다. 타리스만의 가치에 비하면 워낙 터무니없이 싼 푼돈이어서, 제로스는 그녀가 제시한 가격의 10000배 가격으로 되받아 쳤지만
게다가 전 소유주인 제로스가 덧붙인 말에 의하면 장신구들은 각각 이 세계의 마왕인 루비아이를 포함, 이계의 마왕인 카오틱 블루, 다크스타,[2] 데스포그를 상징하며, 원작에선 툴레 메달처럼 구슬(보옥)들의 색이 제각각 달라 오른손은 푸른 색(카오틱 블루), 왼손엔 하얀 색(데스포그), 허리엔 검은 색(다크스타), 목에 붉은색(루비아이) 장신구를 달았지만, 소설 삽화나 애니판에선 편의상 붉은 색으로 통일한 데다 인지도 측면에서도 이쪽이 더 유명해 소설을 읽고 나서야 이런 사실을 안 사람들이 많다.
3.7.1. 이것의 정체는?
현자의 돌의 완벽한 형태.
마도사가 사용하면 매우 좋은 아이템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견습마도사 따위가 이걸 잘못 사용했다고 국가를 멸망시킬 정도로 부스트해 주지는 않는다. 드래곤 슬레이브를 리나가 증폭시켜 사용해도 될까 말까일 텐데. 아니, 리나가 드래곤 슬레이브를 증폭시켜서, 그것도 왕궁에 날려버리지 않는 한 힘들지도 모른다.[3] 산 한두 개, 지역 몇 개를 작살내는 정도로 끝날 만큼, 국가라는 개념이 작은 게 아니다.
오히려 초폭마도전에서 리나가 사용했던 현자의 돌이 훨씬 강해보인다. 집채만한 파이어볼을 던지질 않나... 크기가 단순히 위력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대충 몇십~몇백 배까지 크기가 커지니.
여담으로 소설 2부 마지막에 샤브라니그두의 새로운 조각과 싸우던 리나는 마왕의 주문 반사에 가우리가 직격당해 쓰러진 상황에서 분투하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타리스만의 각 보옥들을 하나씩 깨물어 부순 뒤 그 보옥이 상징하던 마왕들의 힘을 등가교환으로 불러와 샤브라니구드를 공격한다. 뒤이어 루비아이의 보옥만 남자 양 손에 라그나 블레이드를 소환, 마왕의 허를 노리나 실패하자 이것도 마저 깨물곤 최후의 드래곤 슬레이브를 마왕에게 날려 결판을 낸다.[4]
결국 이렇게 네 보옥 모두 부숴졌기에, 마력 증폭 수단을 잃어버린 리나는 라그나 블레이드 같이 마력이 대량 소비되는 주문을 제대로 쓸 수 없게 됐다. 3부에서도 라그나 블레이드는 등장하는데, 이때는 아라이나가 깔아준 마력을 증폭시켜주는 의식진을 이용해서 사용한 것이다.
후기에 의하면, 원래 소유주는 아무래도 카타트에 얼어붙은 부하 S. 절규가 처절하기 그지없다.
"이놈 제로스! 중급마족 주제에! 요전에 준 타리스만 돌려줘!"[5]
3.8.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설정
자세한 내용은 탈리스만(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3.9. 웹툰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 단체
자세한 내용은 탈리스만(블랙 베히모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예컨대 브람 블레이저조차 마족에게 데미지를 줄 수준이 된다.[2] Try 최종화에서 기가 슬레이브를 쓰려고 리나가 증폭주문을 거는데, 다크스타가 자신과 리나가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타리스만 중 하나를 봉인, 기가 슬레이브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3] 슬레이어즈 NEXT 13화에서 세이룬으로 낙하하는 부유섬을 막기 위해 드래곤 슬레이브를 증폭시켜서 사용했다. 상당히 높은 위치의 부유섬을 날려버리는 것도 모자라 세이룬 외곽 일부도 같이 날려버렸다.[4] 원칙적으로는 샤브라니그두에게 드래곤 슬레이브는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때에는 통했는데, 그 이유는 루크 문서를 참고할 것.[5] 다만, 카타트에 얼어붙은 그의 입장을 고려하면 마왕으로 각성 후 강마전쟁에서 수룡왕을 공격하기 전에 전력 증강 차원에서 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