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F9FCC><colcolor=#DF9C41> 텐도 유우 天童遊 | Tendo Yū | |
현지화명 | 지니 |
성별 | 남성 |
연령 | 10대 초반[1] |
소속 | 다크 네뷸러 → 강강갤럭시 → 무소속 |
사용 베이 | 프레임 리브라 T125ES |
사용 런처 | 베이 포인터 + 라이트 런처 + 런처 그립 |
국적 | 일본 대한민국 |
성우 | 나즈카 카오리 김현지[2] 데니스 올리버(Denise O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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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모티프인 별자리는 천칭자리이며, 타입은 스태미너형.
레귤러 블레이더 중 켄타, 티티와 더불어 단 3명밖에 없는 어린 나이의 블레이더.
2. 성격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성숙한 켄타와 달리 매우 활기차고 천진난만한 데다 사소한 일에도 잘 웃는, 어린아이라는 말이 바로 나오는 성격. 정작 본인은 매일 아이스크림을 달고 살고, 방 안에 장난감을 왕창 가지고 있으면서 자신은 절대로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해댄다. 그래도 배틀 블레이더즈와 빅뱅 블레이더즈에서 험한 일을 여러 번 겪은 후로는 제법 철이 들긴 했다. 4D에서 티티를 대하는 유우를 본 히카루가 어른스럽다고 할 정도. 다만 켄타와 비교하면 여전히 낙천적이고 제멋대로인 면모가 남아있다. 대표적인 예가 엘드라고의 암흑의 힘에 오염되어 고통받는 츠바사를 팀에서 퇴출시키고 그 빈자리를 유우에게 맡기려는데 '츠바사를 쫓아내면 나도 나갈거야!' 라며 엄포를 놔버린다. 그 긴가조차 류세이에게 '얘 아무도 못말린다고요!!' 라고 허둥대며 재고를 청했을 정도.
친화력이 좋으며 처음 보는 상대에게도 거리낌없이 다가간다. 게다가 극강의 마이페이스라 언제나 본인이 주도권을 잡고 상대방을 휘두르기 일쑤. 다만 이 마이페이스 때문에 상대의 분위기를 읽지 못하며[3], 이로 인해 몇 번 화를 입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4D에서는 극도로 낯을 가리는 티티를 배려하며 챙겨주거나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쿄우야를 질책해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등 많이 개선되었다.
평상시에는 귀여운 얼굴이지만 간혹 살벌한 미소를 지으며 상대를 발라버리는 등 얀끼가 있다. 천재답지 않게 승부에 크게 집착하지는 않는 성격으로, 오히려 자신을 이긴 상대에게 '재밌었다'거나 '멋지다'고 말하며 기뻐한다. 오오토리 츠바사가 말하기를 '텐도 유우에게 전의를 느끼지 못했으며 있는 것은 순수함 뿐'이라고. 그렇다보니 배틀의 승패보다는 배틀에서의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상대 선수가 한참 약하면 대놓고 재미없어 하거나[4] 2기에서는 후보 선수여서 재밌는 배틀을 많이 하지 못 하는 것에 불만을 갖기도 한다.
본작 최강의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하다. 1기에서는 다이도우지의 꾐에 넘어가 배틀 블레이더즈를 개최시켜 여러 비극을 일으킨 시발점이고[5], 폭에서는 그레이시즈에게 리브라가 망가져 돌아오거나 하데스 시티에서 어레인지 침대에 멋모르고 눕는 위험한 짓을 벌이기도 한다.[6] 최종전 직전에는 류세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사무네와 켄타를 꾀어내 헬기에 몰래 타서 최종결전에 참여한다.[7]
3. 작중 행적
3.1.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서바이벌 배틀 편에서 첫 등장. 다크 네뷸러의 No. 2 실력자로[8] 메르시가 전세계의 컴퓨터를 해킹해서 찾아냈고, 다이도우지에게 스카우트되어 들어왔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인 이유는 한 번도 다른 사람에게 진 적 없는 자신을 이긴 류우가에게 흥미를 느꼈기 때문. 대결 이후 류우가의 광팬이 되어 후반부 모종의 사건 전까지 꾸준히 빠돌이 짓을 한다.서바이벌 배틀에 참가한 목적은 우승해서 WBBA에 배틀 블레이더즈의 개최를 인정받는 것이었다. 섬에서 부상을 입은 켄타, 벤케이와 만나 의료진 텐트에 데려다준 것을 계기로 둘과 친해지기도 한다. 결승전에서 긴가를 이기고 우승해 배틀 블레이더즈 개최를 인정받은 후, 다이도우지와 류우가의 등장으로 정체를 밝히고[9] 그들과 함께 다크 네뷸러 본부로 돌아간다.
배틀 블레이더즈 참가에 필요한 포인트는 진작에 다 모았는지 대회까지의 3개월 동안 심심하다 심심하다를 연발하며 본부에 죽치고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챌린지 매치에 참가하며 (주로 츠바사와 함께) 다른 블레이더들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거나, 류우가나 다이도우지의 볼일에 별 하는 일 없이 따라가는 등 시간을 죽이며 보낸다. 간혹 긴가 일행과 마주치기도 했는데, 다크 네뷸러인 자신에게 미묘한 기분을 느끼거나 적대시하는 것에 전혀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보인다.
배틀 블레이더즈에서는 긴가와 맞붙어 충격적인 1차전 탈락을 하나, 시합을 재밌게 즐겼고 긴가의 빠돌이가 된 터라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다크 네뷸러에서 애초부터 패배한 블레이더는 류우가의 먹이로 삼으려 했던 바람에 이를 알게된 후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낀 후 다크 네뷸러를 황급히 탈퇴하려고 하자 다이도우지가 강제로 다크 네뷸러를 탈퇴하려면 미즈치와 싸워서 이기면 허락해준다 라는 제안을 주고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미즈치와 싸우게 된다.
유우는 미즈치가 사용하는 포이즌 서펜트가 공격력이 약한 줄 알고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그건 오히려 리브라가 서펜트의 독에 빠르게 침식되게 만든 최악의 수였고[10] 끝내 정상적인 움직임이 불가능해진 리브라를 서펜트가 박살냈고 울면서 절망하는 태도를 보인다.[11] 이때 지켜보고 있던 류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류우가는 레이지에게 당하기 직전인 유우를 무시하고 그냥 떠나버린다. 결국 리브라가 거의 박살이 날 찰나 경기에서 어찌어찌 필살기를 사용하며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도망쳐나온다. 도망쳐 나온 후 긴가 일행이 보는 앞에서 탈진해 쓰러진다.
배틀 블레이더즈 개최장까지 도망친 끝에 긴가 일행에게 구조되고[12][13] 2회전의 미즈치 전에서 복수를 하려는 켄타에게 리브라를 맡기고 응원해 호각으로 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 후로는 천상 관중석 신세가 되는데, 마지막 남은 힘까지 먹이로 삼으려는 알뜰한 다크 네뷸러에 한 번 납치되기도 하고, 자신이 동경하던 모습이 아니라 괴물이 되어 버린 류우가에게 충격을 받는 등 이래저래 후반부에서 고생이 많았다. 미즈치 전에서 자신을 구해주지 않은 데다 악행을 저지르는 류우가의 모습에 마음이 떠난 듯 보였으나, 약간의 미련은 남아 있었던 듯.[14]
3.2.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폭
리브라도 완전히 수리되고, 충격에서도 회복해서 대회에 참가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었다. 다크 네뷸러가 완전히 붕괴한 탓에 더이상 다이도우지의 마수에 노려질 일도 없다. 1기에서는 거의 앙숙 관계였던 오오토리 츠바사와는 그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굉장히 친해진 듯.일본대표 선발전에선 예선도 4위로 가까스로 통과하고, 본선에서도 두 번 연속으로 지는 등 비교적 부진한 성적을 보여 강강갤럭시의 후보 선수가 된다. 시합 중에 난입해 츠바사와의 배틀을 방해한 카도야 마사무네에게 복수심과 라이벌 의식을 잠시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나, 그와 멋진 시합을 벌여 깔끔하게 진 후에는 그런 마음도 사라진 듯.
후보 선수다보니 완푸죠와의 1회전에서는 출전조차 못했고, 러시아팀 라브슈카와의 2회전에서 마사무네가 결장하면서 처음으로 출전한다. 러시아 감독의 농간으로 필살전기를 쓸 수 없는 상황에 놓이나 스타디움을 부수는 작전을 사용해 승리한다.
아프리카팀 와일드 팡, 유럽팀 엑스칼리버 전에서는 츠바사와 태그로 참전했으나, 츠바사가 어둠을 극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서 활약은 거의 없다. 다만 츠바사가 암흑의 힘에 물들어가는 모습에서 류우가를 비춰보고 경악하거나, 츠바사의 폭주의 원인을 안 후로 누구보다도 걱정하는 등 츠바사를 신경쓰는 장면들이 강조되었다.
브라질팀 그레이시즈와의 준결승전에서는 심심해서[15] 호텔 밖으로 나갔다가 상대 팀의 전력을 줄이려는 그레이시즈의 모략에 걸려 리브라가 부서진다. 그 상태에서 완전히 수리되지 않은 리브라로 엔조와 싸우나 리브라가 다시 부서지며 완패.
미국에서의 결승전에서는 경기 시작 전에 다미안에게 습격당해 츠바사의 아쿠이라와 함께 리브라가 또 부서지면서 사이좋게 병원행. 여기까지 리브라가 부서진 횟수 4번째, 유우 본인이 의식불명이 된 횟수 5번째(…). 결국 결승전에는 류우가가 대신 출전했고, 결승전이 끝난 후 하데스 시티로 진입할 때가 돼서야 완치해서 츠바사와 함께 긴가를 도왔다. 그러나 시티 진입 이후 잭과 대치했을 때, 혼자서 어레인지 기계를 건드리다가 안에 갇히는 바람에 이후의 활약은 역시나 전무(…). 그러나 장치를 안에서 파괴시켜 소 뒷걸음치다 쥐잡는 격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3.3.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4D
초반부에는 위치 불명이라고 언급으로만 나오다 중반부 즈음 일행에서 떨어진 타테가미 쿄우야를 마을의 식량을 훔치는 몬스터로 오해하며 조우. 세계 대회 이후 츠바사와 함께 세계를 돌며 수행을 하고 있었으나, 츠바사가 WBBA에 불려가는 바람에 혼자서 수행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밝힌다.[16][17] 오해를 푼 뒤에도 오랜만에 배틀이 하고 싶다며 쿄우야에게 배틀을 신청하는데 신 필살전기(파이널 저지먼트 인페르노)까지 사용하지만 진짜 몬스터의 방해로 배틀은 흐지부지 끝나고, 도망치는 몬스터를 미로의 벽을 부수는 작전으로 붙잡는다. 그 후 몬스터 가면을 벗은 티티와 친해져 그와 베이 배틀을 하고, 쿄우야와 티티를 설득하여 긴가 일행과 합류한다. 이후 마사무네, 킹과 협력하여 라고우의 심복 두 명을 쓰러트린다.레전드 블레이더가 아닌 탓에 최종결전에는 참가할 수 없을 뻔 했으나, 작전을 짜서 켄타, 마사무네와 함께 헬기의 화물칸에 몰래 탑승하여 참가한다. 덕분에 중량 초과로 헬기가 불시착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마사무네, 츠바사와 협력하여 파이널 저지먼트 인페르노로 네메시스의 결계를 깨부수며 제우스의 부적의 완성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봉인했다고 생각했던 네메시스가 부활하면서 체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시 배틀, 결국 리브라는 또 부서진다...그래도 이때 유일하게 멀쩡하게 움직이는 베이인 긴가의 빅뱅 페가시스에 전투 불능이 된 레전드 블레이더들이 페가시스와 긴가에게 힘을 빌려줄 때 자신의 힘도 빌려주면서 긴가를 응원하고 배틀이 긴가의 승리로 끝나자 기뻐한다. 엔딩에서는 마도카가 망가진 리브라를 수리해줬고 긴가와 쿄우야의 배틀을 지켜보면서 마무리.
의외로 후반에 굉장히 큰 활약을 했다. 마지막 레전드 블레이더인 티티와 쿄우야를 이어주어 팀에 합류시킨 것도 유우였고, 잔머리를 굴려 켄타 일행을 데려왔는데, 그렇게 따라온 켄타가 레전드 블레이더로 각성했고,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만약 켄타가 오지 않았다면 긴가 일행은 그대로 패배했을 가능성이 높고[18], 켄타를 데려온게 유우라는 것을 생각하면 유우도 승리에 크게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
4. 실력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재형 블레이더. 노력도 하지 않고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실력이 되었으며 상당히 많은 필살전기를 만들어 냈다. 특히 감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서 잠깐 집중하면 폭풍이나 베이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정작 본인은 자신이 천재라는 사실을 2기 때 긴가에게 들을 때까지 몰랐다.
특히 블레이더로서의 재능은 확실히 천재라는 별명에 걸맞다. 2기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그동안 보여준 국가대표급 실력은 선천적인 것이고, 살면서 노력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거기에 몇개월 후에 수행도 제대로 하지 않고 쿄우야나 티티 같은 전설의 블레이더에 필적하는 실력을 얻게 되었다. 재능 면에서는 모든 등장인물을 통틀어 최고 수준이라고 볼 만하다.[19]
리브라의 묘사 역시 먼치킨. 스태미너형 베이 중에서도 격이 다른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 필살전기를 아끼지 않고[20] 쓸 수 있으며, 공격력, 방어력 역시 공격형, 수비형 베이에 비해 크게 뒤쳐지지 않는다. 이는 균형을 잡아주는 동시에 지구력, 공격력, 방어력 모두에 힘을 실어주는 이터널 샤프 버텀의 역할이 컸다.[21]
그러나 약점은 역시 존재하는데, 강한 필살전기에 의존하기 때문에 필살전기가 깨지면 바로 패배한다. 특히 라스트 저지먼트 인페르노의 녹색 기둥을 뚫으면 리브라는 무방비이기 때문에 이 기술이 깨진 이후 승리한 적이 없다.[22]
4.1. 1기
시작부터 상당히 강하게 나왔다. 켄타, 벤케이, 히카루를 소닉 버스터로 3명을 한꺼번에 잡아내고, 쿄우야의 사자 폭풍벽을 바람의 흐름을 읽어 손쉽게 뚫어내고, 쿄우야와 긴가에게 승리하기도 했다. 이후 지형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효우마도 간단하게 이겼다. 이후엔 츠바사와 무승부를 하였고, 긴가와의 리매치에서 접전끝에 스톰 브링거에 패배하고, 레이지와의 대결에선 아예 능욕당했다. 즉 1기에서 최상위권 라인에 가까운 상위권 블레이더라고 볼 수 있다.4.2. 폭
최상위권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준 1기에 비해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23] 초반부터 츠바사, 마사무네한테 패했고 러시아 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츠바사와의 태그전인 데다가 브라질 전과 결승전에서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해서 본인의 실력이 거의 부각되지 않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다.4.3. 4D
부진했던 2기 시점과는 달리 수련을 아주 빡세게 했는지 전설의 블레이더인 티티나 쿄우야와 나름 호각으로 싸우거나 네메시스의 장벽을 깨트리는 활약을 보여주는 등 일반 블레이더 중 최상위권 블레이더 반열에 올랐다.4.4. 기술
- 필살전기
- 소닉 버스터
지면의 공기를 진동시켜 지면을 모래사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술. 별자리에 따라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독수리자리인 아쿠이라[26]와 뱀자리인 서펜트, 전갈자리인 에스콜피오[27] 등등. 모래 폭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소닉 웨이브
초진동으로 일으킨 충격파를 탄환처럼 쏘아 멀리 떨어진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소닉 실드
주위의 공기를 진동시켜 공기의 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방어 기술. - 라스트 저지먼트 인페르노
공기 전체를 흔들어, 초진동의 소용돌이 속에 상대를 끌어들여 슬립 아웃 시키는 리브라 최강의 필살전기. 그러나 상술했듯이 이 기술이 뚫리면 리브라는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뚫린 후 승리한 적이 없다. 츠바사와의 1차전 후 초진동의 주파수를 자유롭게 변경하는 부가기능이 생겼다. 기술 시전시 일반적인 슬립 아웃 뿐만이 아닌 전자기기도 먹통이 된다. - 파이널 저지먼트 인페르노
라스트 저지먼트 인페르노의 강화형. 강화형이어서 그런지 라스트 저지먼트 인페르노 때랑은 다르게 기술이 뚫려도 리브라가 무력해지는 묘사는 없다.
5.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승률 |
류우가 | 패 | 0% | |
벤케이 & 켄타 & 히카루 | 승×3 | 서바이벌 배틀 | 75% |
쿄우야 | 승 | 서바이벌 배틀, 쿄우야 기권 | 80% |
긴가 | 승 | 서바이벌 배틀, 본인 최종 우승 | |
츠바사 | 무 | ||
효우마 | 승 | ||
긴가 & 츠바사 | 무 | 챌린지 서바이벌 | |
긴가 | 패 | 배틀 블레이더 16강전 | |
레이지 | 패 | 리브라 파손, 본인 도주 | |
2기 기준 | |||
테루 | 승 | ||
츠바사 | 무 | 마사무네 난입 | |
마사무네 | 무 | 중간에 대결 이탈 | |
마사무네 | 패 | 세계대회 선발 4강 결승 | |
츠바사 | 패 | 세계대회 주전 선발전 | |
알랙세이 | 승 | 연습전[28] | |
알랙세이 | 승 | A팀 세계대회 2회전 | |
시저, 소피, 웨일즈 | 패 | 긴가, 마사무네과 협공, 연습전 | |
리치윤, 메이메이 | 무 | 츠바사와 협공, 연습전 | |
벤케이, 다무르 | 승 | 츠바사와 협공, A팀 세계대회 3회전 | |
소피, 웨일즈 | 승 | 츠바사와 협공, A팀 세계대회 결승 | |
그레이시즈 남매 | 패 | 본인 부상, 리브라 약간 파손 | |
엔소 그레이시 | 패 | 세계대회 4강전 | |
데미안 | 패 | 츠바사와 협공 | |
극장판 기준 | |||
헬리오스 | 패 | ||
헬리오스 | 패 | ||
3기 기준 | |||
쿄우야 | 무 | ||
쿄우야 | 무 | 재대결 | |
티티 | 패 | ||
쿄우야 | 무 | 티티와 협공 | |
하쉘, 케이저 | 승 | 마사무네, 킹과 협공 | |
라고우 | 무 | 동료들과 협공 | |
라고우 | 패 | ||
라고우 | 패 | ||
전적 35전 12승 9무 14패 승률 47.14%[29] |
5.1. 유우가 승리한 상대
- 하사마 히카루
- 하나와 벤케이
- 유미야 켄타
- 사오토메 테루
- 아마노 마도카
- 타테가미 쿄우야
- 하가네 긴가
- 효우마
- 알렉세이
- 소피, 웨일즈
- 하숼, 카이저
5.2. 유우가 패배한 상대
- 류우가
- 하가네 긴가
- 미즈치 레이지
- 카도야 마사무네
- 오오토리 츠바사
- 헬리오스
- 소피
- 그라이시즈 팀
- 엔조 가르시아
- 다미안 하트
- 티티
- 라고우
5.3. 승부가 나지 않은 상대
6. 인간관계
- 하가네 긴가: 서바이벌 배틀에서 처음 만났으며, 자신과 긴가만 남은 상태에서 긴가를 이기고 우승했다. 긴가를 강자로 평하고는 있지만 당시 류우가의 강함에 매료된 상태여서 류우가보다는 아래로 보고 있었고, 이로 인해 긴가를 따르는 켄타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배틀 블레이더즈 1차전에서 긴가와 맞붙었을 때 패배하고, 즐거운 배틀이었다는 긴가의 말에 긴가도 류우가 만큼 강하고 멋진 블레이더임을 인정한다. 이후 강강갤럭시라는 한 팀이 되면서 긴가를 주장으로 따른다.
- 유미야 켄타: 서바이벌 배틀 때 켄타가 손을 다치자 의료팀에 데려다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켄타가 유우를 특별하게 여기고 있던 것과 달리 유우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30],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가혹한 시련을 여러 번 겪을 때 켄타가 도와주면서 진정한 친구로 거듭났다. 2기부터는 매우 친한 또래 친구로서 지내며, 단체로 있을 때 주로 이 둘이서 어울린다.
- 오오토리 츠바사: 다크 네뷸러 시절 다이도우지가 츠바사를 견제하기 위해 유우를 붙여뒀기 때문에, 1기에서는 서로를 견제하며 투닥대는 앙숙 지간이었다. 그러나 다크 네뷸러가 붕괴된 이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매우 친해졌으며 강강갤럭시에서도 주로 둘이 함께 어울린다. 특히 츠바사가 류우가로 인해 암흑의 힘에 물들어갈 때, 류우가의 위험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31] 츠바사를 걱정하는 묘사도 자주 나온다. 4D에서도 츠바사가 본부의 부름을 받기 전까지 함께 수행하러 여행을 하고 있었다.
- 류우가: 1기 시절 유우가 가장 동경하던 인물로, 순전히 류우가의 강함에 매료되어 다크 네뷸러에 가입한거나 마찬가지여서 줄곧 빠돌이 짓을 한다. 이로 인해 긴가를 동경하는 켄타를 이해하지 못 하기도 했다. 그러나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긴가에게 매료되고, 류우가의 잔혹한 본성을 보게 되자 큰 충격을 받으면서 적대하는 감정으로 바뀌었다. 2기에서 암흑의 힘에 물들어가는 츠바사에게서 류우가의 모습을 보고 악몽까지 꿨을 정도. 다만 4D 시점에서는 류우가에 대한 미련이 완전히 사라졌는지 류우가를 눈앞에서 보고도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다.
- 카도야 마사무네: 강강갤럭시 동료. 2기 시작 부분에서 츠바사와 배틀을 하려던 순간 마사무네가 난입해 방해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방해꾼이라 부르며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래서 빅뱅 블레이더즈 예선전에서 배틀로 이겨서 복수할 생각을 하고 있었고, 결국 마사무네에게 패배했지만 제대로 된 배틀을 했기에 감정을 털어내고 '무네링'이라는 애칭도 지어주었다.[32] 강강갤럭시로 발탁된 후에도 후보 선수인 점 때문에 종종 마사무네를 견제하며 티격대지만 그래도 서로를 동료로 생각해주고 있다.
- 티티: 4D에서 새롭게 알게 된 친구. 낯을 심하게 가리는 티티에게 유우가 먼저 다가갔고, 처음으로 배틀다운 배틀을 할 수 있게 한 존재이기에 티티가 유우를 매우 의지한다. 사실상 유우 덕에 티티가 레전드 블레이더들과 어울릴 수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7. 사용 베이
7.1. BB-48 프레임 리브라 T125ES
<colbgcolor=#fff> | ||
<colbgcolor=#039d5e><colcolor=#fff> 클리어 휠 - 리브라 | <colbgcolor=#039d5e><colcolor=#fff> 메탈 휠 - 프레임 | |
BB-48 프레임 리브라 T125ES | 트랙 - T125(토네이도) | 버텀 - ES(이터널 샤프) |
자세한 내용은 프레임 리브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8. 기타
- 탑블레이드의 브룩클린과 머리색, 눈색, 옷 등이 상당히 비슷하다.
- 보통 허리나 팔에 배틀 도구를 차고 다니는 다른 블레이더들과 달리, 런처는 소매에, 베이는 주머니에 넣고 다녀 평상시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의 이름을 멋대로 바꿔서 애칭을 부르는 버릇이 있다. 모두를 애칭으로 부르지는 않으며 애칭으로 부르는 기준은 불명. 유우가 사용하는 애칭은 긴긴(하가네 긴가), 타테쿄(타테가미 쿄우야), 켄지(유미야 켄타), 벤베이(하나와 벤케이), 카니(와타리가니 테츠야).[33] 난입 군[34], 무네링[35](카도야 마사무네). 더빙판에서는 하나와 벤케이나 유미야 켄타만 뚱땡이 형, 땅꼬마라고 부르며, 거의 또래인 켄타와 티티를 제외한 모든 연장자에게 형,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걸로 바뀌었다.[36] 후반에 재등장했을 때는 원판 기준 쿄우야가 타테쿄라고 부르지 말라 소리쳤지만.[37] 더빙판에서는 너같은 동생 둔 적 없어! / 그놈의 형 소리 좀 집어치워! / 친한 척하면서 형이라고 부르지마!라고 초월번역되었다.
- 본인 왈 약속해놓고 안 지키는 사람이 가장 싫다고 한다.
- 2기 라브슈카와의 대전에서 긴가에게 말을 들을 때까지 별다른 노력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1기와 2기 사이의 파워밸런스를 구분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 위에서도 나오지만 사실상 네메시스를 봉인시켜줄 수 있도록 만든 1등 공신 중 한 명이다. 애초에 유우가 켄타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켄타는 류우가의 힘을 이어받지도 못했을 것이고, 긴가 일행은 그대로 전멸했을 것 이다.
- 주로 엮이는 상대는 같은 나이대의 유미야 켄타이고, 2기에서 케미를 보여준 오오토리 츠바사이다.
[1] 켄타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2] 후속작에서 주인공을 맡는다.[3] 그 예로 다크 네뷸러 시절, 켄타나 벤케이 등이 적대 관계인 자신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4] 약한 선수뿐만 아니라 강한 선수여도 제대로 싸우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는 재미없다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1기 32화의 서바이벌 매치에서 자신과 맞붙은 켄타가 멘탈이 흔들려 제대로 싸우지 못하자 시시하다고 말한 게 대표적인 예시.[5] 당연히 본인은 그저 순수하게 전국대회를 보고 싶어서 배틀 블레이더즈를 열어달라 한 것이며 오히려 1기 후반에는 버려져서 레이지에게 호되게 당한다.[6] 그나마 이쪽은 요상한 기계로 실력을 끌어낼 바에는 망가뜨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부숴서 탈출한다. 마도카도 이에 찬성.[7] 이 때문에 중량오버되어 헬기가 불시착했다만 이때는 평소와 달리 팀을 구사일생한 수준으로 좋은 결과를 낳았는데 켄타가 따라가지 않았다면 긴가 일행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8] 실제 No. 2는 미즈치 레이지지만 레이지가 배틀 블레이더즈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유우가 No. 2 대우를 받았다. 중간에 츠바사가 등장해 밀려나기도 하지만 츠바사가 다크 네뷸러에서 나간 이후로는 다시 명목상 No. 2가 된다.[9] 사실 작품을 심도 있게 본 시청자들이라면 유우가 배틀 블레이더즈를 언급하는 시점에서 다크 네뷸러에 소속되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류우가와 긴가의 1차전 직후 류우가가 배틀 블레이더즈를 언급한 시점에서 그 대회에 관해 알고 있는 당사자는 류우가와 다이도우지 2명 뿐이었는데 유우가 자연스레 그걸 말했다는 점에서 드러난다.[10] 거리를 벌리고 독에 중독되기 전에 소닉 웨이브나 라스트 저지먼트 인페르노를 처음부터 사용했다면 결과가 조금 더 나았을 것이다.[11] 승패에 상관없이 배틀 자체를 즐기던 유우에게 이렇게 무자비하고 잔혹한 배틀은 큰 충격을 남겼으며, 이때 이후로 유우가 배틀을 대하는 태도가 제법 진지해진다.[12] 그런데 대회 경기장과 다크 네뷸러 본부는 바로 붙어 있다. 도망칠 생각이 있었던 건지.......[13] 물론 멀리까지 도망치기는 힘이 없었던 것일 수도 있고 경기장에는 다크 네뷸러에 대항하는 여러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으니 그들에게 보호를 요청하려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4] 시즌이 지나면서 이마저도 버린 듯하다. 2기에서 데미안이 류우가를 찾는다고 하지만 조금의 관심도 보이지 않았고 후반에 류우가가 라고우에게 패배해 중상을 입었을 때도 그닥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15] 정확하게는 그레이시즈의 멤버가 3명밖에 없는 걸 확인한 후, 후보 선수인 자신은 또 경기를 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서 빈정이 상한 게 원인이었다.[16] 말은 이렇게 하지만 회상을 보면 타조를 쫒거나 돌고래를 타거나 글라이더로 날거나 하면서 노는 데에 시간을 쓴 것 같다. 그래도 쿄우야나 티티를 상대로 선전한 것을 보면 수행도 확실히 하긴 한 듯. 뭐 이러한 행적들도 본인 딴에는 일종의 수행이라 하면 틀린 말은 아니다만.[17] 덧붙여 다른 일행들과는 달리 별의 조각이며 레전드 블레이더에 관한 정보도 일절 알지 못했다.[18] 류우가가 참패하여 제우스의 결계를 완성하지 못하게 된 상황이었다.[19] 이와 비견되는 재능을 가진 인물은 고작 류우가와 같은 수련을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긴가와 비비고 류우가가 궁극전기를 쓰게 만든 켄타 외에는 없다. 다만 켄타는 유우와 달리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재능이 꽃피어난 케이스이다.[20] 필살전기는 지구력을 소모한다.[21] 배틀 블레이더즈 8강전에서 켄타가 이 버텀을 장착해서 레이지의 공격을 버텨냈다.[22] 예외는 단 한 번으로, 필살기가 봉인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해서 러시아의 알렉세이를 이겼다.[23] 그래도 주전인 마사무네, 츠바사와 실력차는 크지 않아서 주전 중 한 명이 부재중인 상황에서도 충분히 활약해 주었다.[24] 마사무네는 주로 1차전에 출전하는데, 3판2선승 특성상 1차전을 져야 더욱 더 흥미진진해지기 때문이다. (...)[25] 대부분의 등장 장면에서 그와 함께 붙어있으며, 러시아팀 전은 츠바사가 그에게 배틀의 기회를 양보해준 덕분에 출전할 수 있었고 이후의 출전에서도 두 번이나 츠바사와 태그로 싸웠다. 어둠에 물든 츠바사를 류우가와 겹쳐 본 덕분에 그를 가장 걱정하고 있었으며, 유우의 말이 츠바사가 어둠을 극복하는 데에 큰 계기가 되어주었다.[26] 독수리라서 지면을 활강하면서 이동이 가능하다.[27] 각각 뱀과 전갈이라서 모래 속에서도 움직일 수 있다.[28] 실력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일부러 진 것으로 추정된다.[29]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0] 그 예로 켄타는 유우가 다크 네뷸러라는 사실에 혼란스러워 했지만 유우는 자신을 적대하는 것조차 몰랐다.[31] 긴가도 류우가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지만, 다크 네뷸러에게 행한 잔혹한 만행은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둘만큼 체감하지는 못했다.[32] 다만 마사무네가 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딱 1번만 부르고 그 후에는 제대로 이름으로 부른다.[33] 이 경우는 유우가 짓기 이전부터 있었던 애칭이다.[34] 이름을 몰랐을 때 츠바사와의 배틀에 난입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불렀다.[35] 국가대표 선발 때 마사무네에게 진 직후에 딱 한번 사용했다.[36] 다만 1기에서는 견우에게 반말을 하고 드래곤을 형이라 불렀지만, 험한 꼴을 당한 1기 후반부터는 반대로 바뀐다.[37] 물론 성격이 성격인지라 귓등으로도 안 들었다.[38] 마도카, 츠바사, 긴가는 비중있게 활약하며 마사무네는 막판에 짤막하게 얼굴을 비춘다. 사실 류우가도 못 나왔지만 이쪽은 정식 멤버도 아닌데다 4기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기 때문에 못 나와야 정상이다.[39] 켄타가 훤칠하게 잘 큰 걸 보면 이쪽도 꽤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