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의 집권 여당[1] | ||||||||
국명 | 집권 여당 | 극좌 | 좌파 | 중도 좌파 | 중도 | 중도 우파 | 우파 | 극우 |
대만 | 민주진보당 | |||||||
대한민국 | 국민의힘[2] | [3] | ||||||
몽골 | 몽골 인민당 | |||||||
북한 | 조선로동당[4] | |||||||
일본 | 자유민주당[5] | |||||||
중국 | 중국공산당[6] |
[1] 정치 성향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을 경우 각주로 표기 바랍니다.[2] 대한민국의 보수정당 문서 참조.[3] 국내 여당과 제1야당의 스펙트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 내지 편집분쟁의 우려가 있으므로 작성하지 않는다. (색상으로 표시하는 것도 포함된다.)[4]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따르는 공산주의 정당이기에 일반적으로는 극좌로 여겨지나, 배타적 민족주의와 김일성 가문의 3대 세습 등의 면모로 인해 극우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아예 제3의 위치에 속한다는 의견도 있다.[5] 일반적으로 보수본류은 중도우파에서 우파로, 보수방류는 우파에서 극우로 여겨진다. 본류와 방류를 가르는 주요한 기준은 평화헌법 개정과 일본의 재무장에 대한 인식 차이로, 보수본류는 개헌 및 재무장에 소극적이나 보수방류는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한다. 2010년대에 보수방류 출신 아베 신조의 집권기를 거치며 우경화하였으나, 2021년 보수본류 출신 기시다 후미오가 집권하고 2022년 아베 신조가 암살되어 보수방류가 구심점을 잃자 극우적 색채도 희석되고 있다.[6] 조선로동당과 마찬가지로 강령상 여전히 공산주의를 지향하며 레닌주의식 정치 체제도 유지하고 있는 극좌 정당이지만, 1980년대 이후 시장경제 시스템을 일부 수용하면서 개발독재 정당으로 변모하였고 2010년대 이후 신권위주의가 자리잡으며 현재로선 극우로 여겨질 요소들이 많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