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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5:14:14

파타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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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퐁 트릴로지
파타퐁 파타퐁 2 동챠카 파타퐁 3
<colbgcolor=#20398E> 파타퐁 3
Patapon 3
파일:patapon03_psp_pakage.jpg
<colcolor=#82B1E8> 개발 피라미드, SIE 재팬 스튜디오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Portable
ESD PlayStation Network
장르 리듬 액션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4월 12일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 2011년 4월 28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2011년 4월 29일
엔진 자체 제작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PEGI 7.svg PEGI 7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커맨드5. 클래스6. 스킬
6.1. 클래스 스킬
6.1.1. 방패계6.1.2. 창계6.1.3. 궁계
6.2. 세트 스킬
6.2.1. 방패계6.2.2. 창계6.2.3. 궁계
7. 아이템8. 속성 추가
8.1. 무기계 속성 추가8.2. 방어구계 속성 추가
9. 조합 장비10. 팁
10.1. 질풍의 슈바밧 투구10.2. 극한의 무기10.3. 소환 제한10.4. 메덴의 상점10.5. 보물 상자10.6. 다크 히어로10.7. 그 밖에 전작과의 차이점, 장단점
11. 기타

[clearfix]

1. 개요

2011년 4월 29일에 SCEK를 통해 한국에 정식발매된 PSP 소프트[1] 장르가 전작인 파타퐁 2 동챠카의 커맨드 카니발에서 3로 오며 리듬 액션 RPG로 바뀌었다.

파타(네모), 퐁(원), 돈(엑스), 챠카(세모) 4가지 북소리 조합으로 커맨드를 입력하여 명령을 내리는 파타퐁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스토리는 전작인 파타퐁2 이후의 시점에서 시작되는데, 파타퐁족의 거의 모두가 돌이 되어버렸다는 배경설정 때문에 직접적인 연관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 집단으로 모여 왁자지껄하는 2편까지의 유머러스한 분위기도 많이 사라진 편.

우리나라에서는 켠김에 왕까지 100회 특집으로 100명이 모여서 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는 편. 이걸로 파타퐁 시리즈를 알게 된 사람도 많다.

아직 깜별퐁이나 금별퐁 메카별퐁등 아직 그들이 정확히 누구인지 그 외 등등의 떡밥이 수두룩하나 파타퐁 4의 소식은 아직까지도 없다.[2] 이후 정신적 후속작인 라타탄이 공개되었다.

1, 2편과 마찬가지로 분위기를 잘 살린 번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3]

1,2편과 마찬가지로 리마스터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 특히 2편 리마스터는 멀티요소를 없앴는데 3은 멀티가 주력이기 때문이다. 대놓고 엔딩 선택지 2개가 멀티 플레이 전용 모드를 해금하는것이다.[4] 2편의 리마스터 이후 파타퐁의 주요 제작진은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서 정신적 후속작 라타탄을 제작하고 있기에 3편의 리마스터가 나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파타퐁파타퐁 2 동챠카와 파타퐁 3의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부대를 조직하는 게임 방식에서 파티를 꾸리고 각각 성장시키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이다. 게임에서 운용 가능한 아군 퐁은 깃발퐁을 포함해 총 다섯. 여기서 활퐁(칸), 창퐁(톤), 방패퐁(친)은 기본적으로 하나씩 주어지며, 히어로 퐁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히어로퐁이 선택하는 클래스의 모습은 보통의 퐁들의 모습과 조금 다르게 무기가 크고 아름다워 진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출된다(실제로 공격범위도 넓다!). 히어로 퐁 전용기도 존재하며 퐁들과는 체력, 공격, 기능 어느 면으로도 우월한 모습을 보여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히어로 퐁 위주로 게임이 진행되게 된다. 그 외에 후술하는 아이템 강화기능도 추가되었다. 북을 두드리면 추가된 음성이 나온다.

기존작에 비해 멀티플레이의 중요도가 올라갔으며, PSN을 경유해 동일 제품판[5]끼리의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발매 당시 PSN 테러로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컨텐츠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3. 스토리

앞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부수고 전진하는 파타퐁족의 본능대로 거대한 상자를 부수게 된 파타퐁들. 그러나 상자에서 악마들이 뛰쳐나와 퐁들이 모두 돌로 변하고 가장 늦게나온 희망인 은별퐁이 영웅의 재를 이용하여 영웅(히어로)을 부활시키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판도라의 상자가 모티브인 듯. 그 후 히어로 퐁은 돌이 되지 않고 홀로 파타의 큰북을 지키고 있던 깃발퐁을 만나게 되고,[6] 은별퐁이 되살린 톤, 친, 칸 세명의 전사들과 만난다.[7] 그 후 파타퐁족을 악마의 저주로부터 구원하기위해 아지트를 근거지 삼아 출진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결국 세상의 끝을 찾아내게 된다.

4. 커맨드

기본적으로 PSP의 ○ △ □ × 4개의 버튼에 순서대로 퐁, 차카, 파타, 돈의 북이 할당되어있으며 4/4 박자에 맞추어 커맨드를 입력한 후에 퐁들의 행동이 이루어진다. 커맨드 → 퐁들의 행동 → 커맨드가 각각 4/4박자에 맞추어 이루어지는 식이라 필드, 보스전 등지에서 상황예상을 잘 해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커맨드 종류는 파타퐁 시리즈/커맨드를 참조.

5. 클래스

파타퐁 3/클래스 문서 참조.

6. 스킬

3에 와서 클래스 스킬과 세트 스킬 두 가지가 생겼다. 둘 다 패시브지만 클래스 스킬은 특정 행동[8] 누적에 따라 획득하며 따로 장착할 필요가 없지만, 단순한 커맨드 입력 같은 경우 정말 지루하고 노가다가 엄청나다. 몇 백번 혹은 그 이상 입력해야 마스터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인내심을 가지고 마스터하자. 이런 단순 커맨드 입력은 대부분 철벽 처럼 물리 대미지를 50퍼센트나 줄여주거나 창창 시리즈처럼 총데미지량을 많이 올려주는 스킬들이기 때문이다. 정 못참겠으면 정의의 고성같은 데 철문 앞에 세워놓고 한손으로 입력하며 나머지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위키질이라도 하자. 어느 새 두시간째 커맨드 입력하는 자신을 발견 할수있다. 세트 스킬의 경우 레벨에 따라 알아서 획득하며 장착을 해서 효과를 적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세트스킬은 클래스마다 착용 개수에 제한이 있으므로 많이 얻어둬도 3개에서 5개 정도만 쓸 수 있고,[9] 세트스킬 장착수가 적은 클래스도 있어서 출전하는 던전에 맞게 세팅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현실은 그저 데미지올인

6.1. 클래스 스킬

★ 이 붙은 경우 성장시 타 클래스에 영향을 주는 스킬을 가진 히어로. 없을 경우 모두 마스터할 시의 추가 효과를 서술한다.
☆은 클래스스킬을 수련할 때 팁을 서술한다.

6.1.1. 방패계

6.1.2. 창계

6.1.3. 궁계

궁계의 모든 클래스는 각 클래스스킬을 공유하지 않는다.

6.2. 세트 스킬

졸퐁들의 세트 스킬을 Lv25 때 모두 습득 가능하며, 영웅의 경우 Lv32때 무쌍 스킬을 획득. 무쌍 계열 스킬은 영웅만 습득 가능. 모든 어택계 스킬은 다른 무기 장비시에는 절반의 효율로 상승.

여담으로 세트 스킬 명칭을 잘보면 2편의 히어로 마스크의 명칭에 따온 것들이 많은 걸 알 수 있다.

6.2.1. 방패계

6.2.2. 창계

6.2.3. 궁계

7. 아이템

우선 아이템의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다. 예로 검 계열 무기만 해도 검, 칼, 대검, 대도 등의 세분화가 되었고 클래스마다 착용 가능 장비가 다르다. 보통 클래스마다 착용 가능 장비 분류는 2~4종의 다양함을 보이며 무기별 특징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템은 노멀, 마법, 유니크, 슈퍼 유니크의 등급이 존재한다(각각 글씨 색깔이 검정, 보라, 주황, 자주색). 노멀무기는 단잠, 맹독, 불꽃, 치명적인, 뇌광의 등의 주 속성만 있지만 레어(마법무기)의 경우는 주 속성에 더해 【 】안에 붙는 두번째 속성이 있는데 두번째 속성은 【염】, 【힘】, 【독】 등이 있고 무기와 방어구에 붙는 두번째 속성은 서로 나뉘어져 있다(방어구엔 【체】, 【갑】 등의 방어적인 속성이 붙어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불꽃의 활【염】처럼 두 속성이 겹치는 경우에는 시너지 효과를 얻울수 있다. 이 부분은 밑의 속성 탭에서 자세히 다루니 밑을 볼 것. 유니크, 슈퍼 유니크는 주 속성과 부과효과가 고정.

아이템은 스테이지중에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에서 랜덤하게 나오게 된다. 스테이지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결산화면에서 보물상자를 열어볼 수 있으며, 스테이지를 포기하거나 실패할 경우 진행중에 얻은 보물상자는 사라진다. 자세히는 밑의 보물상자 탭에서...

또 파타퐁3에는 카지얀이라는 대장간에서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는데 아이템을 강화할수록 공격력, 방어력 뿐 아니라 최대체력, 착화확률과 같은 아이템의 부가효과까지 덩달아 높아져 효율이 좋다. 노멀, 매직 등급의 장비만 강화가 가능하며 유니크와 슈퍼 유니크 장비는 강화를 할 수 없다.
유니크와 슈퍼 유니크는 각자 고유한 특징들이 존재하긴 하나 최종적인 강화를 마쳤을때는 오히려 매직 등급의 장비들의 성능이 더욱 좋아진다.

아이템은 영웅의 최고 레벨까지만 강화할수 있으며 한 장비 레벨이 11, 21, 31을 넘을시에 돌파 아이템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카지얀이 레벨업 된다. 돌파 아이템은 한 종류의 장비를 지정하면 카지얀 lv2에 20, lv3에 30, lv4에 40까지 강화가 가능해지고 돌파 아이템 이외의 분류의 장비는 카지얀 lv2에 10, lv3에 20, lv4에 30까지 가능하게 되는 시스템. 한 종류의 무구 전용 대장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간에 다른 장비의 lv을 올려서 돌파 아이템을 바꿀수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먼저 돌파 아이템이었던 장비의 lv이 비 돌파 아이템의 강화 한계선까지 강제로 내려가게 된다. 바꿀 시에는 주의할 것.

다만 온라인 플레이로 다른 사람의 돌파 아이템 카지얀에 가서 강화한 경우에는 돌파 아이템을 바꾸어도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 또 카지얀을 빌려준 유저는 강화비의 일부 + 팀 파트너라면 팀 보너스 분의 챠링을 얻는데 이는 파타퐁3의 멀티전용 던전과 함께 온라인 플레이를 장려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8. 속성 추가

노멀 장비에서는 주 속성만 달려있고 마법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개념이다.
데모 버전에서는 적을 비틀 거리게 하고 착화 확률을 올리는 번개,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는 속성도 존재하였다.

8.1. 무기계 속성 추가

【염】, 【힘】, 【독】, 【성】, 【살】, 【파】, 【신】이 존재

8.2. 방어구계 속성 추가

【갑】, 【체】, 【중】, 【냉】, 【내】, 【해】, 【거】가 존재. 무기와 다르게 초기 상태부터 스펙이 고정상태로 올라가 있는 점 때문에 강화로 올라가는 수치는 일반 장비와 동일하다.

유니크 이상으로는 속성 추가가 없다. 대신 그 아이템 자체에 추가 방어력이나 특정 상태이상 저항/무효화 등 특징적인 효과가 있으므로 유니크 장비는 단순히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딸린다고 함부로 팔아버리면 간혹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9. 조합 장비

뇌광의 칼, 번개의 투구를 같이 착용 or 불의 칼, 불꽃의 투구, 화염의 방패, 화염의 어깨를 같이 착용 등 연관이 있는 장비를 동시에 착용할경우 보너스 효과가 적용된다.

유니크나 슈퍼유니크가 아닌 장비의 경우 모든 장비를 같은 속성을 착용했을 때 추가 효과가 있다.

10.

10.1. 질풍의 슈바밧 투구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할 때 파타퐁 2의 세이브 데이터(게임을 클리어한 데이터일 필요는 없다)를 읽어오면 얻을 수 있는 특수장비. 방어력 0에 내성은 그저 그런 수준이고 유니크 장비라 강화도 불가능하지만, 공격속도 수치를 60%로 낮춰 주는 특수효과가 굉장히 유용하다. 먀무사나 야리다, 대다수 궁계 등 공격속도가 중요한 대다수 클래스와 궁합이 좋다.
초반에는 체력이 낮아 체력을 크게 올려주는 다른 헬름을 찾게 되지만 중반이나 중후반가면 레벨업을 통해 높은 체력을 가지거나 아니면 헬름을 끼며 체력을 올려도 무의미한 수준이 되기에 진가를 발휘한다.

10.2. 극한의 무기

오프닝에서 차리바사가 들고 있는 것이 바로 극한의 무기이다.
붉은 보석 상자에서 0.1%확률로 드랍된다, 한게임에 한가지의 극한의 무구만을 얻을 수 있다.

이름은 초록색이고 가장 중요한 특징은 치트를 사용해서 얻을 시 게임 내에서 체크하여 착용 시 체력이 기본치, 공격력을 포함한 모든 능력치가 0이 된다, 하지만 붉은 보석 상자에서 얻었을 경우에는 제외이며, 이후 치트를 써도 능력치가 0이 되진 않는다.

강화는 역시 불가능하며, 치트를 써서 해도 안되는 것은 물론, 팔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기믹이 있다면, 착용한 퐁의 레벨에 따라서 장비 성능이 변한다.[45]

성능은 장비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데, 물론 쓰레기인 것들도 있지만
이외로, 특별한 성능[46]을 가진 것들도 많다.
그리고 역시, 사기적인 성능을 가진 것들도 있다.[47]

이러한 면에서 통상적인 방법으로 얻고자는 노가다도, 성취감은 꽤 있을것이다, 멘탈에 자신이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낮은 붉은 보석 상자 드랍률과, 0.1%의 매우 낮은 확률에 있어 많은 고생이 있을수도 있다.

외형이나 성능 특징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

10.3. 소환 제한

어떠한 스테이지라도 한번의 소환 제한이 걸려있다. 한마디로 소환은 한 스테이지당 한번이라는 것. 그러나 던젼에서는 각층마다 1개씩 늘어난다.(3층 던젼이라면 한번도 쓰지 않았을 경우 마지막 층에서 3번의 소환이 가능하다. 물론 소환을 한번 쓸 때마다 소환 에너지를 끝까지 모아야 한다.

10.4. 메덴의 상점

용기의 악마를 내쫓은 후 아지트로 돌아와(배틀 게이트 우측 끝에 있는) 메덴을 선택해보면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퀘스트를 한 번씩 다녀올 때마다 판매하는 장비가 달라져 있으며 매번 들리다 보면 주 속성과 추가속성의 시너지가 괜찮은 장비나 강화에 필요한 레어 소재가 판매 리스트에 올라온다. 애용하자.[48]

10.5. 보물 상자

상자의 등급은 나무 상자 → 철 상자 → 금 상자 → 보석 상자(가운데에 구슬이 박혀있다)→붉은 보석상자(폭식의 하층부터 멀티던전 마지막에 나온다.)순이다.

단, 위 경우들은 일반적인 경우로, 나무나 철 상자에서도 유니크 장비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즉 금이나 보석 상자에서 일반/마법 아이템이 나오는 경우는 없다.[50]

퀘스트 중 나오는 보석 상자는 맵의 권장 레벨에 따라 레벨이 결정되며 노멀의 경우는 1 ~ 상자레벨의 강화가 붙어있는 장비가 나오고 마법 이상은 보통 1 ~ 상자레벨/2+1의 강화가 붙어있는 장비가 나오며,[51] 보석상자엔 조금 더 수치가 높은 유니크 장비가 나온다.(+2정도.)

퀘스트 중에 보물상자를 너무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 퀘스트 클리어 이후 상자 해금 화면에서는 상자가 먼저 얻은 10개까지만 표시된다. 하지만 10개 이후 짤린 상자들의 아이템도 전부 획득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자. 정 궁금하면 클리어 화면의 [전리품]에서 확인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근데 이 현상이 발생하면 꼭 마지막에 먹은 보석상자같은 게 표시가 안돼서 상자까기의 묘미가 사라진다

10.6. 다크 히어로

본 게임의 스토리 처음에 상자가 부숴지고 7마리의 악마가 나왔는데, 본작엔 이 일곱 악마의 힘을 빌려 마스크를 쓰고있는 다크 히어로 일곱 명이 등장한다. 이하 등장하는 다크 히어로의 대략적인 설명. 다크히어로는 각자 7대 죄악을 모티브로 했다.[52] 성질머리 팡기르, 음탕한 피이나, 게걸스런 비쿠스는 전작에 나왔던 인물들이 가면을 쓰고 흑화한 상태이며, 나머지 네명은 3탄에서 처음 나오는 캐릭터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클리어특전으로 멀티플레이의 다크 히어로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타트 게임으로 계약 직후 다크히어로를 할 건지 물어본다. 주의할 사항은 다크히어로 데이터는 별개의 세이브 데이터이므로 겹쳐쓸 가능성이 있다. 날려먹은 유저가 한둘이 아니므로 주의. 그리고 시나리오도 없으며 배틀게이트에서 대전만 가능하다. 시작할 때 원본 데이터의 장비를 모두 가져오며, 모든 다크히어로가 개방되어 있지만 기존 히어로는 쓸 수 없다.

시작부터 고스펙 장비를 지원 해주고 클래스 스킬이나 히어로기 성능 자체가 기존 히어로들보다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세트 스킬의 폭과 클래스 스킬 공유등을 고려하면 히어로 측이 더 우세 해진다. 고로 처음에는 다크 히어로측이 더 강하지만 노가다를 하면 할수록 히어로 측이 더 강해진다.

다크 히어로 모드에서는 다크 히어로만의 아지트가 나오는데 은별퐁이 깜별퐁이 되고 메덴은 부숴진 메카별퐁(...)으로 되어있는 깨알 디테일이 있다. 출격시에는 깜별퐁이 지고오면 가만 안두겠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모든 다크히어로의 레벨은 31부터 시작하며 32부터 40까지 세트스킬을 얻을 수 있다. 클래스 스킬은 3개까지 있다.

유저가 따로 싱글로도 다크 히어로를 즐길수 있는 모드를 만들었기에 정 하고싶다면 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다만 첫번째 영웅을 카라파시로 안해두면 깃발퐁이 녹아버리니 카라파시가 고정화 된다.

10.7. 그 밖에 전작과의 차이점, 장단점

전작인 1, 2편에 비해 커맨드 입력의 박자 판정이 상당히 느슨해졌다.[63] 네 번의 입력 가운데 한두 번이 엇박 난 정도로는 피버가 끊어지지 않으며,[64] 피버 자체도 완전히 박자가 틀려버리지 않는 이상 3~4회 연속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발생하고 지속된다.
또한 파타퐁들이 노래하는 도중 버튼을 눌러도 캔슬이 되지 않는 배려도 추가 되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캔슬 해야 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전작처럼 캔슬 되는 설정도 가능.
단 피버 지속이 쉬워진 만큼 난이도 또한 '피버 상태를 전제한' 것으로 바뀌었다.

사이클롭스나 골렘, 펜릴 같은 중대형급 몬스터들이 한번씩은 꼭나오면서 그 와중에 공격이 매우 강력하고 패턴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순간순간의 즉각적인 반응이 매우 중요하다. 한번 잘못된 판단으로 이런 중대형 몬스터들에게 단숨에 파티 전체가 요단강 가는 극단적인 상황도 나오는 편.[65] 필드와 던전의 구조와 함정 등의 기믹도 처음 도전할 때는 쉽게 파악할 수 없어서, 플레이어에게 불필요하리만치 많은 횟수의 시행착오를 강제하는 측면이 있다.

파타퐁의 꽃인 보스레이드역시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큰 변화중 하나로 보스의 발악 패턴이 추가되었다. 보스들의 발악은 자신의 행동속도를 매우 큰폭으로 상승시키는 건데 이게 어느정도냐면 플레이어가 1번 행동할때 보스의 공격을 2번이나 맞을정도로 자비없는 수준이다.[66] 즉 전작에서 해오던 패턴공략만으로 한대도 안맞고 보스를 깨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진것. 보스피를 순식간에 까버릴정도로 강한게 아니라면 계속 방어의 노래로 버티면서 보스가 뜸을 들이길 바라던가 맞공격으로 보스와 데스매치를 벌이던가 해야한다. 분명 전투가 화끈해지긴 했지만 패턴을 적절히 피하며 공략을 하는 재미가 떨어졌으며 장비가 부족하면 아무리 공략을 잘해도 발악 패턴에서 몰살 당하는 부조리 하면서도 안타까운 상황도 연출 된다.

또한 던전이라는 콘텐츠가 생기면서 한번에 총 3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식인데 이게 은근 피로도가 높다. 거기에다 복귀하지 않고 진행 도중 미션 실패하면 보상을 다 잃기에 막판와서 실패하면 허탈감은 더욱 클 뿐, 그나마 실패해도 경험치는 얻을수 있는 게 불행 중에 다행,
특히 앞서 강화된 보스전도 보스전이지만 사실 던전 2층이 보스전보다 훨씬 어렵다.[67]

여러 명의 파타퐁을 탄생시키고 육성하는 전작에 비해 3편에서는 아군 캐릭터가 히어로퐁과 톤, 친, 칸의 4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전작에서는 부대 단위라 동료 한두명 쯤 상태 이상에 걸려도 상관 없던것과 달리 상태 이상에 걸릴시 영향력이 매우 높아 졌다.[68] 동료 한 명 쓰러지면 한 번의 소환 말고는 전력손실을 메울 방법이 없고 그대로 미션 실패나 다름없어지는 것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69][70] 무엇보다도 전작에서는 히어로가 아닌 일반 퐁들은 부대라는 개념으로 숫자로 어느정도 밀어붙인다는 차별화가 되는 점이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건 없으므로 사실상 히어로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된 부분이 있다. 이는 히어로기 의존가도 매우 큰 궁계 클래스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단점.

히어로의 상징인 부활도 많이 너프 되었는데 2편에서는 처음엔 10초후 부활, 그 뒤에 매 사망시 5초 단위로 증가였는데 3편에서는 기본 15초에다 매 사망시 15초 단위로 3배로 증가하고 무엇보다 던전에는 히어로의 부활이 불가능해 여러모로 부활의 의미가 퇴색 되었다. 그나마 소환 같은 걸로 즉시 부활이 가능하긴 하다.

전작에 기적은 소환으로 대체 되었다.영향이 크지 않으면서 매 기적마다 강제적인 리듬 게임을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없애고 사실상 1회용인 대신 영향력이 크도록 개선 되었다. 기적보다 안좋아진 점은 소환에서 리듬을 맞추는 도중에는 적의 개입이 가능해서 발동 도중에 조작 할 수 없는 불안정함 정도.

또한 파타퐁의 상징 중 하나인 사냥이 아예 없어졌다.
퐁 강화는 레벨업으로 바뀌고 장비 강화 재료도 장비 해체만으로도 충분히 얻어가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미니게임이 대거 삭제 되고 대신 대전 멀티요소가 많아진 편.

그 외에 시스템 외적인 요소로서는 전작들에 비해 3편에 추가 된 적이나 배경등이 꽤 나 어두워지고 무서워졌다. 파타퐁 1~2편에도 기괴하게 생겼거나 섬뜩한 연출이 아예 없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2편과 분위기가 어느정도 어울렸던 반면 3편에서의 적들은 분위기가 딴 판이다. 스토리 부분도 꽤 시리어스해지고 어두워진 부분이 강화 되어 개그가 완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파타퐁 트릴로지 중 가장 시리어스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뿜어내서 전작의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좀 실망일수도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시스템의 변화가 커서 전작에 익숙한 플레이어에게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냥 장비 강화하고 캐릭터 키우는 보통 RPG에 익숙한 사람은 리듬 커맨드의 특수성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적응하기 쉬운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기존에 리듬 게임 요소를 줄이고 RPG 성향을 키운 리듬을 덧 씌운 RPG에 가까운 게임에 되었다. 또한 RPG 요소나 각종 파밍 요소가 강화 된 만큼 파고들면서 이것저것 해보기에 가장 좋은 작품이기도하다.

11. 기타

전작의 파타퐁 캐릭터들도 매력이 넘치지만 특히 3편에와서는 각종 개성 있는 동물 마스크를 끼며 2등신이 된 히어로와 다크 히어로들이 대거 나오며 2차 창작의 인기가 많다. 파타퐁의 2차 창작 대부분이 파타퐁 3일 정도.

1편과는 다르게 파타퐁이 무차별적인 침략이 아닌 선의의 행동을 하듯이 묘사 된다.[71]이 작품에서는 상대가 마족들인데다가 악당들이라 전부 때려 죽여도 되기 때문.
또한 전작에 후반부에서야 스토리 비중이 있던 히어로가 본작에 와서는 매우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전작과 달리 특이하게 신(플레이어)의 이름 자체가 거의 언급되지가 않는다. 가끔 전작의 중요 인물들이 어쩌다 언급하는 정도.

더미 데이터로 파타퐁 2 모습의 히어로가 이리저리 내팽개치며 맞더니 이내 한쪽 다리와 팔도 끊어버리는 화상 장면이 있다. 거기에다 맞을때마다 피가 튀기는지라 더욱 잔혹한 장면,그외에 나오지 못한 거대한 용 보스의 DLC[72]라던가 클래스,장비들이 은근 많다.

이런저런 변화가 많아서인지 유독 파타퐁 시리즈 중 버그가 많다.
소환 도중 부활 된 퐁들이 행동을 안하고 있다던가 골렘이 땅을 파고들다가 장애물에 만나면 나왔다 바로 들어가는데 영구히 무적이 되어버린다던가 등등...

최대 표기 대미지가 999999이라 이 이상으론 대미지를 못 줄거 같지만 표기만 그렇고 실제로는 저것을 넘는 피해를 줄 수 있다.
화퇴셋 통뎅가에 무쌍 황소를 착용하고 안했을때의 딜 차이를 보면 알 수 있다.

야스다 스즈히토의 일러스트집 Shooting Star Carnaval에서 벚꽃사중주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적이 있다.[73]

[1] 게임 소프트웨어 치고는 굉장히 착한 가격인 19,800원에 발매되었다.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가격. 한글판에 게임성도 좋은 타이틀, 괴혼급의 센스있는 번역으로 번역 되어서 평이 매우 좋다.[2] 사실 엔딩 묘사를 보면 파타퐁들이 그토록 원하던 '그것'인 세상의 끝에 도달하였듯이 묘사 되고 히어로는 사실상 죽은것으로 나오기에 후속작이 나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또한 막판에 "여기가... 세상의 끝인 건가?(セカイのはてじゃない?)"라는 깃발퐁의 언급이 있어서 후속작의 출시는 더욱 불분명하다. 다만 세상의 끝은 그것 항목에서도 보이듯이 우주 차원 같은 곳인데 정작 깃발퐁을 포함한 파타퐁 4마리는 자신들의 세계가 푸르른 숲으로 덮인걸 보면서 세상의 끝에 온거냐며 좋아하고 있어서 이것도 약간 불분명하다.[3] 대표적인 예로 흔히 나오는 적인 "뼘니다" 군단 되시겠다. "뼘니다" 군단은 일본어로 '호네데스(ほねデス)' 군단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호네([ruby(骨, ruby=ほね)])"는 일본어 중 뼈라는 뜻의 단어이고, 데스는 모두가 아는 일어로 '~입니다'라는 뜻이다. 즉, "뼈입니다"라는 말이 되는데, 이것을 빠르게 말하면 "뼘니다"가 된다. 영문판에서는 "bonedeth". 이쯤되면 번역자의 지능이 궁금해진다.[4] 다만 유저들이 따로 만드는 HD 텍스쳐 팩이 존재하며 60프레임으로 패치하는 치트도 존재한다. 그래서 이걸로 어느정도 리마스터 하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5] 일본판과 국제판(한국어, 영어, 중국어)이 있다.[6] 깃발퐁의 깃발은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 시킨다고 한다. 전설의 레어 아이템 깃발퐁가의 깃발 팁 참조.[7] 차례대로 톤은 창계, 친은 방패계, 칸은 활계 테크트리를 탄다. 이들을 합쳐 파타퐁즈(...)라고 부른다. 덧붙여서 톤, 친, 칸은 파타퐁, 파타퐁 2에서도 최초로 깃발퐁을 지휘해서 만나는 3명의 창퐁들이다. 즉 1부터 3까지 개근한 고정멤버들. 친, 칸도 원래는 창퐁이었지만 은별퐁이 부활시킬때 각각 무기가 방패, 활로 바뀐다. 그 중에서 칸은 은근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8] 가령 퐁파타의 노래를 반복적으로 사용, 비틀거림을 유발하는 공격을 많이 피격 같은 식.[9] 단 야리다나 슬로프엘을 올린 통뎅가, 마무샤의 경우는 6개로 매우 많다.[10] 유일하게 다른 클래스와 스킬을 공유하면서 마스터 효과가 있는 클래스다.[11] 방패 회피율을 무시한다.[12] 무쌍 펭귄과 다르게 공속이 0.5배 된다. 오역인듯.[13] 유일하게 다른 계열 클래스에게만 공유하는 클래스. 그래서 쫄퐁은 아무와도 공유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습득보너스도 없다.[DLC] 업데이트 이후로 야리다는 사삿탄다까지만 연계가 가능하다.[15] 사삿탄부터는 모아공격[16] 맘보스/맘보로스는 피가 절반이하가 되면 전체 얼리기를 쓰므로 반피 이하에서 소환을 쓰자.[17] 다만 모아공격때보다 경험치가 잘 안 오르니 채용중에 자연스럽게 올린다거나 공격시 경험치가 오르는 여타 클래스와 병행하는 게 아니면 그냥 모아공격으로 올리는 게 좋다.[18] 챠카 건너로 지면에 생성된 불은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다이챠카의 이펙트 적용을 받지 않는다.[19] 이 게임에 착화를 걸지 않는 적과 맵이 적은 관계로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주의점으로 빙계 공격을 하는 몹만 나오는 맵에서 조차, 아이스 셀러맨더의 자폭에 불이 붙는 괴기한 경우도 있기 때문. 피격시 입는 데미지는 자신의 체력과 동일하므로 아래에 나오는 다메라냥을 세팅한 경우 두방까지 버틴다.[20] 공속을 올린 마무샤와 병행하면 엄청난 지진러시를 볼 수 있다.[21] 대미지 보정 감소는 없고, 본인이 받는 대미지를 돌려 주는 스킬로 그다지 추천할 만한 무쌍 스킬은 아니다.[22] 무쌍 버섯 사용시 초기 체력이 25%이므로 같이 사용하게 된다.[23] 힐량은 무쌍 고슴도치가 더 많지만 무쌍 고슴도치는 멀티 플레이에서 호스트한테만 적용되는 버그가 있어서 호스트가 아니거나 재머슈나 가디라처럼 막타를 치기 힘든 클래스거나 거대 몬스터 사냥일경우 주로 차용한다.[24] 스테이터스 창에서의 공격력 상승이 아닌 던전 진행중의 발생하는 공격력이 1.5배.[25] 실제로는 +150%가 돼서 250%가 된다. 오역[26] 로또 스킬. 다만 유의할 점은 이 게임에서 최대 대미지는 좋지만, 최소 대미지가 구려서 버려지는 장비도 있다.[27] 스피어 어택 Lv4를 끼면 공격력 50% 증가인데 무쌍 창을 곁들이면 창 스킬 4의 효과가 100%로 증가된다. 같은 식으로 만약 스피어 어택 Lv1~4까지 전부 장착한다면 원래 1.2 x 1.3 x 1.4 x 1.5 = 3.276배 대미지가 나오는데, 무쌍창을 곁들이는 순간 1.4 x 1.6 x 1.8 x 2.0 = 8.064배 대미지가 된다. 결국은 어택을 많이 낄수록 효과가 좋은 스킬로 다른 직업 안 키우고 걍 창퐁 영웅 시작으로 야리다만 쭉 키웠을 게임 초중반에 대활약하는 스킬. 32레벨 되면 매직 무기로 상태창에 다섯 자리 공격력을 찍는다.[28] 센츄라전의 필수요소이며 번개, 스이교, 스이교교를 발동시키며, 설원 맵에서 눈을 맞지 않기 위해서 사용한다. 또한 파이케론의 클래스스킬(사삿탄~)은 비가 내리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야리다와 파이케론의 준필수~필수스킬[29] 무쌍의 이름은 동물이나 대표 이미지로 정해지지만 키밧타는 기마임에도 불구하고 송곳니가 되었다. 키바 자체가 송곳니란 뜻도 되긴 한다.[30] 스타탄오는 푸리쑥쑥 다음으로 해금된다.[31] 대부분의 클래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무쌍 스킬이며, 통뎅가, 글렌부르르같은 공격형 클래스에게 특히 좋다. 특히 통뎅가는 무쌍 사슴과 더불어 질투 하층을 돌 때 필수적인 세트스킬로 이걸로 낫을 버틸 수 있을 정도.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15%라도 무시못할 수준으로 체력이 높기 때문에 막타만 쳐줘도 몬스터들을 포션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 다만 멀티 플레이에선 호스트만 효과가 발동되는 버그가 있어 대신 무쌍 거목을 착용하기도 한다.[32] 이 2배는 공속이 느려진다는 뜻이다.(1.00일시 2.00으로)[33] 불이 나면 아군까지 휘말리기 십상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히어로의 경우 워야리와 같은 일부 클래스는 공격에 자체적으로 착화 성능이 있어 이래저래 착화 내성장비는 중요하다. 착화는 데미지보다 착화상태가 되면 불이 꺼지기 전까지 말을 듣지 않는 패닉이 더 큰 문제. 대상의 속성과 관계 없이, 구조물이든 유닛이든 추가 대미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대미지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다. 불의 무기라면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그저 염 옵션이 있을 뿐인 보통 무기라면 아예 안 쓰는 것도 무방하다.[34] 독도 크리가 터지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래봤자 주속성이 독이 아니면 확률이 25% 고정이므로 독이 걸릴 일이 없다.[35] 즉, 공격력이 악마, 언데드에 공격력이 1.5배 증가한다.[36] 때문에 공격을 공격속도가 2초 미만이 안나와서 두대 치는 경우가 아니면 신과 파의 차이는 극단적이지 못하다. 오히려 대 건물이나 골렘은 크리가 안나오므로 파가 신보다 유리하다.[37] 참격, 타격, 찌르기에 90% 피해를 입는다.[38] 예로 얼음 두개면 착화 저항 상승[39] 장비를 4개 장착 가능한 클래스는 챠리바사, 키밧다, 통뎅가, 먀무사 뿐이다.[40] 예로 얼음의 창, 얼음의 헬름, 얼음의 전차, 얼음의 방패를 장착하면 착화저항률이 무한대가 된다.[41] 25퍼 정도 까지 내려간다.[42] 파타퐁은 2초 박자 입력, 2초 행동을 기본으로 한다.[43] 번개마스터까지 받아서 훨씬 높다.[44] 불기둥을 밟고 가는 트랩이 존재한다.[45] 하지만 그렇게 크게 오락가락 하는 건 아니다, 그래도 성능은 준수한 편이다.[46] 모든 받는 피해량을 반감하다던지, 공속이 매우 빨라진다던지[47] 예를 들어, 방어력을 1000이나 상승시키는 대방패나 헬름이면서, 방어력이 꽤 오르는 것 말고도 모든 받는 피해량 반감이라던지, 가장 빠른 말 등등[48] 여담으로 클리어 특전으로 메덴과 돌이 된 파타퐁들을 살릴 수 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차링이 엄청나게 쌓여있다고 놀라워한다.(...) 상점 자체가 달라지는 점은 없음.[49] 1층에서 23,또는 22 보석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차례로 레벨이1씩올라가지 않으면 5층에서 붉은 상자가 나오지 않는다.그리고 23렙보물상자에의해 나오는 붉은상자는 27~30까지 다양하다[50] 금상자에서 힘이 달린 마법 장비가 나올 수 있다. 이외에도 상자중에선 금상자가 그나마 살이나 내 이상의 마법 장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51] 그래서 29렙 상자엔 +15, 32렙 상자엔 +17까지 나온다.[52] 아이러니하게도 악마들의 수식은 7대 죄악의 반대개념이다.[53] 파타퐁 전편에서 개근한 인물로, 곤의 부하였다. 1편에서 자신의 전우이자 애인으로 추정되는(메덴이 지고톤족 여성이라고 언급한다) 아이톤을 파타퐁족한테 잃고 악마한테 영혼을 팔아서 복수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2에서는 마족인 검은별퐁이 다크 히어로로 부활시키지만 역시 파타퐁들한테 저지당했다. 어떻게 보면 파타퐁들때문에 제대로 인생 꼬인 인물로 아이톤의 영향인지 피이나를 츤츤대면서 아낀다. 둘 다 기억을 잃었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의 상관이었던 곤하고 동료가 되었다.[54] 다만 이것은 암시 되는 장면만 나올뿐 확실하게 처리한 장면이나 묘사는 없기에 어찌저찌 살아남았을 가능성도 있다.[55] 파타퐁2 연계데이터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불굴의 마괴때 선택지만 유의하면 된다. 연계 데이터가 없다면 최대한 피이나한테 호의적인 대사를 선택해 주면 된다.[56] 정체는 파타퐁 2에서 나온 프린세스. 만약 선택지를 잘못 골라 그대로 가버리며 해방 되지 못하면 핑기르가 이번 세계에서도 피아나는 구원받지 못했다며 히어로를 질책한다. 그리고 저주에서 해방되는 이벤트때 갑자기 나타난 코이르를 히어로가 라이더 킥을 날려서 저 하늘의 별로 만들어 버린다. 여기서 데미지는 99999. 그리고 가면을 벗는데, 귀여운 인어 가면은 온데간데 없고 그냥 파타퐁의 눈알로 회귀한다.[57] 완전히 장식품은 아닌데, 히어로가 히어로 게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의 아지트로 갈 때 "다녀오세요♡"라며 배웅을 해준다.[58] 이때 다크 드래곤이라는 강력한 용을 타고오며 사실 곤의 의식이 돌아온것은 페이크이다! 같았으나 나중 가면 자신의 레어품인 전차로 파타퐁을 도우라고 지고톤 부하들에게 명령하는 츤츤함을 보여준다.[59] 무쌍 스킬이 일어로 '無双のハエ'(무쌍 파리)다.[60] 그런데 그 먹을 것들이 사이클롭스에 자쿠넬(1편부터 개근한 거대 지렁이 보스) 같은 것(...).[61] 처음 히어로 앞에 등장할때 나와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고 싶은거? 하고 용궁성에 갈 찬스가 온 건가?라는 대사가 나오고 소나치가 머리를 밟으니까 몸이 등껍질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62] 작 중에서 오카마 말투를 쓰면서 파파라고 지칭하는 소나치한테 코이르 누님이라고 부르라고 그러는데다가 영어 이름이 대놓고 Miss Covet-Hiss다.(...) 나중엔 소나치가 대놓고 그만해 이 게이야 라고 한다. 패륜[63] 입력판정은 2의 이지보다 더욱 널널하고 이 판정을 추가로 보정해주는 간바룬바나 무쌍 토끼도 있다.[64] 저스트 1번이면 경고가 뜬다. 회복은 저스트 3번 이상만 나면 되므로 2의 이지보다 낮아졌다.[65] 거기에다 이런 중대형 몬스터들은 기지를 파괴하기 전까지는 계속 리젠 되기에 제때 처리할 능력이 없다면 클리어 하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66] 다만 양심있게 즉사기에는 해당 사항이 적용 되지 않는다.[67] 예외적으로 관대의 묘지는 1층이 제일 어렵다. 낫이 이리저리 휘둘리는데 그와중에 살라멘다 2마리가 나오고 죽이더라도 바로 리젠 되는지라 진행이 어렵기 때문,강화판으로는 사신도 동참하여 길막하기에 더욱 어렵다. 그후 2층은 중간보스 레이드 정도라 그닥 어렵진 않다.[68] 특히 착화가 그 절정인데 착화 요소가 엄청 많아 웬만하게 착화 저항 세트를 맞춘게 아니라면 착화에 한번씩 걸리고 착화에 걸리면 행동 불가에 지속 대미지도 입어 핵심 멤버가 걸렸다면 동챠카의 노래로 한턴을 소비 할 수 밖에 없다.[69] 하지만 던전에서 다음층으로 넘어가면 쓰러진 파타퐁즈가 살아나고 풀피가 되고 소환이 하나 추가돼서 소환을 쓰지 않았다면 3번씩 쓸수있다.[70] 이라지만 통뎅가만 잘 키우면 별 문제없다. 심지어 최종보스도 통뎅가 혼자서 잡을수 있고 던전도 혼자서 깬다! 게다가 나머지 쫄퐁들은 적정레벨 이상에 템을 맞춰줘야지만 겨우 데미지가 나온다.[71] 1편의 주적인 지고톤 종족은 완전한 악역은 아니었으며 2편에선 카멘족을 공격할때 도움을 주기도 했다.2편의 카멘족은 실질적으로 마족들의 하수인에 가까운 악당들이었다.[72] 어떤 유저가 이 보스와 싸울 수 있는 커스텀 DLC를 올리며 직접 대결하는것도 가능.[73] 히메는 야리다, 코토하는 재머슈, 아오는 핑그렉의 코스튬을 착용했다. 아키나는 코스튬이 없는 대신 깃발퐁을 업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