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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18 22:50:38

패션그룹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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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Fashion Group Hyungji
파일:패션그룹형지 로고.svg
<colbgcolor=#ea5415><colcolor=#fff> 설립일 1982년
대표자 최병오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322 형지빌딩 (역삼동)
인천광역시 연수구 하모니로177번길 49 (송도동)[1]
기업 규모 중견 기업
산업 패션, 리테일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사옥 및 연수원4. 수상 이력5.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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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6년 출시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성공으로 국내에 3050 여성 캐주얼 시장을 만드는 종합패션기업이다.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안허슬러, 까스텔바작, 형지엘리트(엘리트교복), 형지에스콰이아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2. 역사

현 CEO인 최병오 회장이 1982년 동대문시장에서 한 평 남짓으로 시작한 의류가게 크라운사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후 1994년 형지물산설립, 1995년 싱가포르 크로커다일 PTE사와 기술제휴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 브랜드를 런칭하며 성장해나갔으며, 1998년에는 ㈜형지어패럴 법인이 설립되고, 2005년에는 중국 상해한영제여장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샤트렌, 중국 상하이 'CARTELO', 올리비아하슬러, 라젤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0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 브랜드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아날도바시니, 와일드로즈, CMT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12년 4월 우성 I&C 인수를 시작으로 2013년 프리미엄 쇼핑몰 '바우하우스(現 아트몰링 장안점)' 인수, 여성복 '캐리스노트'인수, 2013년에는 가장 친근한 브랜드인 (주)에리트베이직 (현 형지엘리트)를 인수해 나가며 크기를 키웠다. 2015년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까스텔바작' 인수 후 까스텔바작 골프, 홈, 악세사리 등 브랜드의 성공적인 확장을 해나가고 있다.

엘리트 교복과 단체복을 생산하고 있는 형지엘리트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의 유니폼, 모자 제작 사업을 시작하며 프로야구단 상품화 사업에도 뛰어든 상태다.[2]

이후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며 2022년에는 한화 이글스의 구단 레플리카 상품화 사업권을 따내는데도 성공했다.[3] 2024년에는 윌비플레이 브랜드를 런칭한 후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단 용품을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2025년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 레플리카 상품화 사업권도 따내며 롯데ON 내부의 롯데자이언츠 온라인샵도 운영하고 있다.

던필드알파과 협력을 통해 크로커다일 남녀복합매장으로 탄생되었다.

유통업으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역 근처에 아트몰링을 운영 중이다.

3. 사옥 및 연수원

파일:형지빌딩.png
파일:송도사진202204.jpg

4. 수상 이력

5. 패션 브랜드

여성복에 강한 패션 회사[5]였으나, 현재는 골프웨어, 학생복, 남성복, 잡화류 등 패션 전반을 망라하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1] 2021년 10월 완공된 패션그룹형지의 새 본사이며, 정식 명칭은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이다.[2] 그러나 SSG 팬들에게는 느린 배송과 제작 속도, 팬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못하는 상품 기획, 게다가 유니폼 자수 마킹마저 시간은 오래 걸릴대로 걸리면서 마킹이 심각하게 삐뚤어지거나 타 사설업체보다 떨어지는 자수 품질을 보여주는 등, 심각할 정도로 일을 못 해 팬들이 혐지라고 부를정도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자수를 해 주는 사설업체에는 SSG 유니폼이 가득 쌓여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팬들의 의견은 당장 계약을 파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주류이다.[3] 한화구단의 경우 선수 지급품 및 어센틱 제품 판매권은 위팬에서 보유하였다가 2024년부터 스파이더가 보유하고 있다.[4] 현재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사옥이다.[5] 역대 브랜드 모델은 모두 회장님 개취인 참한 며느리상[6] 형지 사옥 주차장 위엔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뜻하는 거대 악어 동상이 있고, 정문에는 크로커다일 창업주인 다토 탄 회장의 금으로 만들어진 흉상이 있다.[7] 세정의 올리비아 로렌과는 다른 브랜드이다. 오랜 라이벌 회사인 세정과 라이벌 구도였던 브랜드[8] 골프브랜드로 국내에서 첫 전개했을 뿐 실제로는 유럽 및 아시아에선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라는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