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 (2022) Pear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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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공포, 스릴러, 슬래셔, 피카레스크, 고어 |
| 감독 | 타이 웨스트 |
| 제작 | 제이콥 자프케 타이 웨스트 케빈 터렌 해리슨 키르스트 |
| 각본 | 타이 웨스트 미아 고스 |
| 출연 | 미아 고스 데이비드 코런스웻 탠디 라이트 매튜 서더랜드 엠마 젠킨스 외 |
| 음악 | 타일러 베이츠 팀 윌리엄스 |
| 촬영 | 엘리엇 로케트 |
| 편집 | 타이 웨스트 |
| 제작사 | 리틀 램 매드 솔라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제작비 | 불명[1] |
| 상영 시간 | 102분 |
| 상영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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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X 시리즈의 프리퀄로, 전작 X의 살인마인 펄의 기원을 다룬 스핀오프 영화이다.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다.한국은 극장 개봉 없이 2023년 5월 7일에 VOD로 공개했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3. 출연
4. 줄거리
1918년, 어머니 루스의 강요로 부모의 시골 농장에서 살아가는 소녀는 지겹고 메마른 고립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스타가 되려는 욕망과 광기에 사로잡힌다.펄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모시며 어머니와 함께 농장 일을 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게 강한 꿈이 있었으니 바로 무용단의 댄서가 되는 것. 전장으로 자원 입대를 한 남편 하워드를 그리워 하는 펄에게 우연히 극장에서 만난 남자가 추파를 던지며 자신과 함께 유럽으로 갈 것을 제안한다. 내적 갈등에 혼란스러워 하는 펄, 게다가 어머니의 강압적인 행동으로 불화도 점점 커지게 된다. 새장에 갇혀 있는 새처럼 살아가는 펄에게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마침내 그녀는 이성을 잃게 되는데...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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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76 / 100 | 점수 6.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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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92% | 관객 점수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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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전작인 X가 한 때 유행한 슬래셔 영화 장르의 오마쥬로 점철되어 있었다면, 펄은 고전 공포 영화를 많이 오마쥬했다. 때문인지 쓸데없이 실감나는 시체 분장이나 고어를 제외하면 생각보다 딱히 공포스러운 요소는 많지 않다. 이는 전작인 X도 비슷하다.
- 펄과 그녀의 어머니 루스의 관계의 경우 흡사 스티븐 킹의 소설 캐리에 나오는 캐리 화이트와 그녀의 어머니 마가렛 화이트를 연상시킨다. 다만 차이점이 있는데 펄의 경우 아무리 강압적인 가정 환경 때문에 비뚤어졌다지만 대놓고 피해자+선인인 캐리와는 다르게 캐리의 어머니인 마가렛 화이트 이상으로 빼도 박도 못하는 악인이다. 펄의 어머니는 아무리 강압적인 성격이라 하지만 남편이 반신불수라 농장 운영도 어려운 상태에서 전무후무한 전염병, 거기다 1차 세계 대전이 한참 진행 중인 상태에서 본인의 출신지 때문에 불이익을 겪는 매우 힘겨운 상황이니, 농장일에 매우 불성실하고 가망 없는 꿈만 좇기 바쁜데다 결정적으로 생명을 해치기까지 하는 딸에게는 호의적으로 굴 수 없는 게 당연하다. 더군다나 펄은 캐리와 달리 시누이, 영사기사 등 자신에게 잘해준 사람들을 죽이거나 무시하고 죄없는 동물들도 죽이기 바쁘다.[2]
- 한국에서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서 상영한 뒤 2차 시장으로 직행하였다. A24 작품들의 해외 수입 단가가 매우 비싼 편이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슬래셔 호러 영화에 대한 수요가 이를 커버할만큼 높지 않아 극장 개봉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전작 X는 VOD 공개조차 되지 않았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