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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고급 필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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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1.1. 아서 왕 전설 기반
1.1.1. Excalibur
1.1.1.1. 1세대1.1.1.2. 1~2세대 중 하나(추정)1.1.1.3. 1~2세대 공통(추정)1.1.1.4. 2세대1.1.1.5. 3세대1.1.1.6. 현행1.1.1.7. 불명
1.1.2. Lancelot
1.1.2.1. 3세대
1.2. 비(非) 아서 왕 전설 기반
1.2.1. Scepter
1.2.1.1. 1세대1.2.1.2. 1~2세대 최후반 공통1.2.1.3. 3세대1.2.1.4. 불명
1.2.2. 기타 고급형 브랜드
1.2.2.1. 0세대1.2.2.2. 2세대(추정)1.2.2.3. 3세대

[clearfix]

1. 제품

주요 라인업의 경우에는 출시 순서대로 Scepter-Excalibur-Lancelot이다. 이외에도 Penna 등 다양한 라인업이 있다. 주요 라인업의 경우 생산 년도 기준 Scepter는 1968~1971[1], Excalibur는 1971~현행[2], Lancelot은 2002~2016년[3] [4] 생산. 펜텔의 최고급형 시리즈라 보면 된다. 특이하게 이름들이 아서 왕 연대기에서 따온 모델이 많다.

비공식적으로 (0세대) 1세대에서 3세대로 구분되는데, 1세대의 경우에는 각메뚜기체로 PENTEL이라고 적혀있는 것부터 시작해서 초기형 제품들을 이르고, 2세대의 경우에는 EX시리즈 네이밍이 아니면서 검클립이 붙어있는 대다수 엑스칼리버들과 동시대의 제품들이며, 3세대의 경우에는 그 이후에 출시된 제품들을 말한다. 번외로 0세대의 경우에는 1968년 전에 출시된 제품들을 말한다. 에버샤프 류의 빈티지 제품군을 토대로 상당히 광범위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

콜라보 모델의 경우에는 콜라보 모델이 비롯된 베이스 상품에는 기재하였으나, 정식 플래그쉽 모델이 아니기에 별도의 항목을 기재하지는 않음.

1.1. 아서 왕 전설 기반

1.1.1. Excalibur

파일:external/www.trademarkia.com/excalibur-72401036.jpg

Scepter의 후속작인 펜텔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 흔히 생각하는 펜텔의 플래그십이다. 구성은 샤프, 수성펜, 유성펜, 테크니카펜[5], 만년필, 지갑, 파우치, 펜케이스. 일단 라인업의 개수는 매우 많다.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에 있다. 그리고, PX시리즈/SG시리즈 등 일반적인 엑스칼리버와는 별개로 내놓은 엑스칼리버인 EXCΛLIBUR 라인이 있다. 엑스칼리버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무시무시한 가격과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펜텔의 팬시 시장에 대한 대비의 미비 + 대침체로 인한 경제위축 콤보로 일제 고급 필기구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서 대부분의 제품이 공식적으로 (무기한) 일시 생산 중지되었다.

이 시리즈의 제품특징이라면 살인적인 가격인데. 예외는 있지만 최소 1000엔 에서 최대 20000엔..이라고 알려져있지만 231000엔의 가격을 자랑하는 만년필이 확인되었다. 물론 EXCΛLIBUR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 중 그 이상의 가격대를 자랑하는 모델도 있는 모양. ^^ 이거 열두자루면 동명의 포탄을 사고도 남는다

엑스칼리버 제품중에는 기존 제품을 변형시킨 제품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PXE시리즈, PXN시리즈나 RX시리즈 Ver.2 등이 있다. EXCΛLIBUR 라인도 랜슬럿을 베이스로 개발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이 제품의 후속 브랜드로는 랜슬럿이 있다. 대부분의 프리미엄 엑스칼리버 라인업이 단종되었을 때조차도 단종되지 않고 계속하여 생산하던 시리즈. 검클립이나 왕관무늬가 있는 흔히 생각하는 일제/미제 엑스칼리버와는 달리, EXCΛLIBUR라는 엑스칼리버 라인 전체를 아우르는 플래그쉽 브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까운 브랜드. 그 때문인지 평범한 엑스칼리버 시리즈의 얇은 검 모양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안 된다.

일본 내수용과 미국 수출판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본 내수용 제품은 엑스칼리버의 상징인 칼모양 프린트가 클립에 있다. 미국 수출판의 경우 내수용과 달리 칼모양 프린트가 아닌 왕관장식이다. 구형 제품은 일본에서 만들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RX15 등 미국에서 생산한다. 현재는 멕시코 생산. 일본 내수용 제품은 아주 오래전에 단종되어 정가 20000엔짜리 샤프의 경우 120~180만원까지 거래된 기록이 있다. EXCΛLIBUR 시리즈를 제외한 엑칼 만년필에 관한 정보는 일본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아 미국에서도 생산했는지 알수 없다. 현재는 모든 엑스칼리버 시리즈의 만년필이 단종.

미국 수출판 엑스칼리버 중 SG시리즈와 비슷하게 생긴 모델들의 경우 초기형인 원 모양 파임이 여러 개 있는 유사 나사산형의 중결링, 그 다음의 빗금무늬 원형 중결링, (볼펜의 경우, 샤프는 불명) 후기형인 n각형 모양의 중결링이 있다.

각각의 정해진 시세는 딱히 없다. 다만 풀셋, 샤프 상태에 따라서 어느정도 가격이 정해지긴 하는데, PXE5는 40~50만원, PXE155 같은 경우 샤프거래소에서 120~250만원 가량에 거래된 기록이 있다. 현재는 그보다 가격대 자체가 올라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에 PX시리즈 Ver.2 고급형 모델들을 구할 수 있다.

검클립 엑스칼리버의 일부 모델, EXCΛLIBUR 시리즈의 경우 주문제작을 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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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1세대
1.1.1.2. 1~2세대 중 하나(추정)
1.1.1.3. 1~2세대 공통(추정)
1.1.1.4. 2세대
1.1.1.5. 3세대
파일:엑칼1.png
파일:엑칼2.png
1.1.1.6. 현행
1.1.1.7. 불명

1.1.2. Lancelot

1.1.2.1. 3세대
Excalibur의 후속작이자 자매품, 계승작으로[13], 샤프,수성펜,유성펜,만년필,지갑,파우치 구성으로 나왔다. 대부분이 셀프 리커버리 코팅(스크래치 복구 기능)이 되어있다. 엑스칼리버의 후속작인 만큼 엑스칼리버 시리즈를 이어나가려 다양한 종류를 내놓은 느낌이 있다. 특히 파우치나 지갑은 원래 엑스칼리버 시리즈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시리즈의 경우 엑스칼리버만큼 많지는 않은데, Lancelot 2,3,5,8이 있다. 8의 경우 한정판이 나온 적 있다. 링크 2는 유성펜/멀티펜/샤프, 3,5,8은 샤프/수성펜/유성펜/멀티펜/만년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만년필은 특이하게도 다른 라인과 달리 가격이 훨씬 비싸다. 랜슬럿 8의 최상위 만년필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기준 45만원, 스틸닙 랜슬럿 3 최하위 라인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기타 빈티지 랜슬럿 시리즈 중에서 스켑터 비슷한 수성펜이 나온 적이 있는데, 미국 펜텔에서 생산했고 RX시리즈 롤링 라이터를 기반으로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R400과 R500인데, 랜슬럿의 디자인과는 꽤 다르다.
랜슬럿의 경우 엑스칼리버보다 훨씬 다양한 색상이 있다. 랜슬럿 시리즈의 경우 지갑과 파우치도 확인되었지만, 국내에 수입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정보도 얼마 없어서 랜슬럿 숫자시리즈에 들어가는지조차 불명이다. SG시리즈-미제엑칼의 관계처럼 랜슬럿 시리즈 엑스칼리버가 있다는 루머가 있다.
파일:랜슬럿1.png
파일:랜슬럿2.png
파일:랜슬럿3.png

1.2. 비(非) 아서 왕 전설 기반

1.2.1. Scepter

Excalibur 시리즈의 초기형. 정보는 많이 없고 펜텔 공식 홈페이지에선 펜텔11이라는 이름으로 Scepter의 흔적이 남아있다. 엑스칼리버의 전 버전답게 모든 시리즈가 단종되었다. 3000엔, 5000엔, 7000엔이 일반 라인업이다. 가격대가 상당히 다양한 모델인데, 수성펜 중에서는 1000엔의 은색 스켑터가 있는가 반면에 Scepter Maestro라는 20000엔 모델도 있다. 무려 PXE205와 동일한 정가였다..

고 생각되었으나, 스털링실버를 부속 재질에 사용한 마에스트로 모델들이 밝혀지면서 현재 PXE205를 뛰어넘는 고급형으로 위상이 상승되었다.
1.2.1.1. 1세대
1.2.1.2. 1~2세대 최후반 공통
1.2.1.3. 3세대

1.2.1.4. 불명

1.2.2. 기타 고급형 브랜드

1.2.2.1. 0세대
1.2.2.2. 2세대(추정)
1.2.2.3. 3세대


[1] 숫자시리즈의 경우, RK시리즈나 Maestro의 경우 불명[2] 검클립 라인 중 PXE, PXN, RXE 라인의 경우 버블 붕괴 이후 공식적인 루트로 판매 중단, 검클립 라인 중 EX 라인의 경우 해외 진출 후 2000년대 판매 중단, 왕관 라인의 경우 해외 진출 후 현행,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2000년대 단종[3] 일부, 자세한 내용은 후술[4] R400과 R500의 경우에는 각메뚜기체가 쓰여있는 관계로 실질적 생산은 2002년 이전일 가능성도 매우 높음[5] Pentel Ceramicron 같은 모델이다[6] 일반 SG시리즈가 아닌, SG시리즈 SG7, PX21 등으로 출시되었다.[7] 일반 SG시리즈가 아닌, SG시리즈 SG7, PX21 등으로 출시되었다.[8] 일반 SG시리즈가 아닌, SG시리즈 SG7, PX21 등으로 출시되었다.[9] 케리는 아니지만 뒤에 캡을 꽂아쓰는 방식은 비슷하다.[10] 펜텔의 쿠션기능과 세미오토매틱기능이 있는 샤프, 현재는 단종이며, 출시당시 3000엔이였다.[11] 펜텔의 쿠션기능과 세미오토매틱기능이 있는 샤프, 현재는 단종이며, 출시당시 3000엔이였다.[12] 루비, 스털링실버, 일각고래 뿔, 루테늄 등[13] 사실 완전한 후속작이라기 보다는 정신적 계승작 정도로 보는 게 적당하다.[14] 10000엔 스켑터인지 확실하지 않아 후술[15] 블랙골드 포함[16] 흔히 미제 엑스칼리버라고 부르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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