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텔 오렌즈 OrenZ | XPP50X 심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필기하는 새로운 감각의 오렌즈 시스템! | |||
분류 | 샤프펜슬 | 제품 이름/제조사 | 오렌즈, XPP50X /Pentel |
심경 | 0.2, 0.3, 0.5 | 가격 | 약 9,000원 |
제조국가 | 일본 | 생산 시기 | 2014년 - 생산중 |
길이 | 14.5 cm | 심 배출량 | - |
무게 | 10~11g | 노크 방식 | 후단 노크 |
1. 개요
쿠루토가나 델가드의 대항마로 출시된 샤프. 처음에는 0.2mm 샤프로만 출시되었다보니 슬라이딩 슬리브를 장착하고 출시되었다. 그런데 고객들은 샤프는 좋은데 0.2mm가 불편해서 더 굵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후 0.3, 0.5mm도 출시되었고 슬라이딩 슬리브의 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대항마로 그럭저럭 잘 나가고 있다.2. 특징
처음 보고 써보는 사람들은 이걸 평범하게 볼 수 있지만 심을 선단 안에 들어가게 해서 써야 한다.필기를 계속 하다보면 선단의 길이가 줄어들고 쓰면서 심이 부러지지 않고 선단이 짧아지면 노크를 1회만 해야 하는데 이것을 오렌즈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것 때문에 필기를 일반 샤프보다 조금 오래 할수 있다. 사실 슬라이딩 슬리브 샤프의 일반적인 사용방법이다. 대신 오렌즈 샤프는 파이프 끝부분을 뭉툭하게 하여 기존의 슬라이딩 슬리브 샤프에 비해 필기감을 소폭 개선했다.
3. 종류
3.1. 스탠다드
최초 출시 제품. 색상은 14종류[1]가 있다.3.2. 메탈 그립
기존의 그립을 메탈 그립으로 바꾼 형태. 이 형태를 기반으로 리미티드가 출시되었다.3.3. 러버 그립
기존의 그립을 러버 그립으로 바꾼 형태.3.4. 오렌즈 네로
자세한 내용은 오렌즈 네로 문서 참고하십시오.3.4.1. 오렌즈 AT 듀얼그립
2023년 1월 24일 출시한 제품, 오렌즈네로의 저가 개량형유격이 오렌즈 네로보다 적고, 부드러운 느낌의 오렌즈 네로보다는 필감이 조금 딱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렌즈 네로와 마찬가지로 저중심 설계이다.
오렌즈 네로에 있었던 금속 부품들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쿠션 기능을 삭제하면서 가격을 낮추고 무게를 줄였다.
4. 필기감
5. 여담
촉을 제외한 메커니즘이 P20X와 호환이 된다.오렌즈가 출시되기 전, 펜텔에서 PG2라는 샤프를 출시했었다. 선단이 오렌즈랑 똑같은 방식으로 구동됐으나, 오렌즈는 4mm 선단이 그대로 들어가는 슬라이딩 슬리브라면, PG2는 4mm 선단에서 2mm만 들어가는 하프 슬라이딩 슬리브라서 심을 4mm 그대로 쓸 수 있는 오렌즈가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1] 젤라또 컬러 5종류, 뉴 컬러 3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