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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2:23:36

펜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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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el
ぺんてる | 펜텔
파일:펜텔 로고.svg
<colbgcolor=#ed1d24><colcolor=#fff> 기업명 정식: ぺんてる株式会社
영어: Pentel Co., Ltd.
한글: 펜텔 주식회사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창립일 1946년 3월
창립자 호리에 유키오
업종 문구 제조업
본사 소재지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코아미초 7-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주요 제품
3.1. 샤프 펜슬3.2. 볼펜3.3. 수성펜3.4. 샤프심3.5. 연필3.6. 지우개3.7. 싸인펜3.8. 수정3.9. 고급 필기구
3.9.1. 스털링&트라디오3.9.2. 하이엔드 샤프3.9.3. 독자적 고급형 브랜드3.9.4. 펜텔 플래그쉽
3.9.4.1. Scepter3.9.4.2. Excalibur3.9.4.3. Lancelot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성범죄 전과자 임원의 보석 청원 논란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문구류 제조 회사. 본사는 도쿄도 주오구 니혼바시코아미초에 있다. 생산거점은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에 소재한다.

2. 역사

1911년 호리에 도시사다(堀江利定)가 문구 도매상을 차린 것이 시초이며, 당시만 해도 붓, 먹, 벼루 같은 서예용품을 팔았었다.

1946년 호리에 유키오가 가업을 물려받은 뒤 사명을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1]'로 바꾸었고, 크레용과 펜 등 서양식 필기구를 제조·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하면서 우리가 아는 펜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1년부터 '펜텔'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2], 이것은 펜(Pen)과 '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텔(tell)의 합성어. 그런데 펜텔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하게 된 것 은 자사의 오일 파스텔의 품명으로, '페인팅(Painting)'과 '파스텔(pastel)'의 합성어였다. 사실상 그냥 끼워맞춘 것. 홈페이지는이곳. 일본어로는 히라가나로 ぺんてる(펜테루)라고 쓴다.

전체적으로 원래 제도용 필기구를 만들던 회사이니 만큼 상당히 비싼 가격대의 필기구를 생산했지만 90년대 CAD의 등장으로 제도 시장 자체가 완전히 몰락한 이후 점차 라인업을 감축하면서 저가 라인업을 내놓기 시작했다. 이 시기가 제도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필기구 시장 자체가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회사에서 생산 목록 자체를 줄이기 시작하던 때라, 스테들러, 로트링 등 제도로 유명했던 회사들도 스테들러는 기존 제도 라인업을 완전히 들어냈으며, 로트링은 회사가 망해 팔려갔고(...) 다른 일본 필기구 회사에서도 적어도 하나 정도는 생산하던 제도 샤프도 전부 자취를 감추었다. 하지만 펜텔은 저런 회사들에 비하면 상당히 늦게 단종시킨 편. 덕분에 수요도 많고 공급도 다른 샤프들에 비하면 비교적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인기 있는 제품들은 시세가 정가에 비해 몇 배는 뛰었기 때문에 실사용으로는 비교적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한번 사놓으면 고장날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무식하게 강력한 내구도를 자랑한다. 1960년대에 생산된 그래프 펜슬[3]을 실사로 굴리는데 아직까지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든가... 특히 PGX, P205 같은 것들은 곱게 쓰면 몇십 년은 거뜬하다니 망가질 때까지 쓸 확률보다 그 전에 잃어버릴 확률이 휠씬 높을지도 모른다. 팬시 제품에도 에르고노믹스, 에르고노믹스 윙그립[4], Slicci 등 쓸만한 물건들이 많다. 가히 샤덕의 입문.

샤프볼펜 외에도 수정테이프 같은 여러 학용품을 골고루 만든다. 역시 품질은 굉장히 좋지만 꽤 비싼 제품들이 많다. 샤덕들은 성능을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다고 주장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꽤 비싼 편.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선 수요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은 슬리찌와 샤프류, 지우개, 샤프심 정도.

지난 반세기 동안 최강의 필기구 기업이었으나, 팬시 시장에 대한 대비를 못 해 두어 2005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적자난을 겪고 있다. 고급 제도 제품을 고집해 오던 펜텔이 점점 팬시 제품을 줄이게 되고, 결국 거의 모든 고급 제도 샤프를 단종시키며 보는 이로 하여금 눈물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나 돈이 없냐 하면, 쿠루토가의 대항마로 오렌즈를 출시했을 때 인기를 끌어서 생산량이 주문량을 못 따라갔지만 돈이 없어서 생산 라인을 증축하지 못할 정도.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인기가 있지만 일본에서는 이제는 판매량이 별로 높지 않다. 특히 쿠루토가가 펜텔을 판매량 1위에서 밀어뜨린 장본인. 2014년 현재도 일본의 오래 된 문구점에 가면 2003년에 단종된 메카니카를 볼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샤연 등에서 돌아다니는데, 그만큼 일반인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다는 증거다. 다만 미쓰비시 연필의 하이유니 5-3050이 2017년의 일본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므로 그냥 케바케인 듯.

한국지사는 없으며, 아톰상사에서 펜텔 제품의 한국 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에는 혁신의 대명사로 통했다. 그때가 펜텔의 전성기. 세계 최초로 0.3, 0.2㎜ 샤프 및 샤프심을 생산했으며 펜텔이 노크식 샤프를 내놓기 이전엔 트위스트 방식[5]을 쓰고 있었다. 그래프 펜슬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노크 실종 방지 캡도 펜텔이 개발한 것. 듀얼 그립도 펜텔이 최초다. 그런데 지금은 대표작색놀이우려먹기나 하고 있는 실정. 다만 리미티드 3 이후로 발매되는 한국 한정판들은 펜텔보다는 수입사의 의지로 발매된 것이라 딱히 펜텔의 문제는 아니다. 요즘엔 일본에서도 무시무시한 베리에이션의 스매쉬 한정판 등이 나오지만 펜텔의 의도로 나온 것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도 최근에는 2003년 메카니카 단종 이후로 처음으로 3000엔대 고급 오토매틱 샤프인 오렌즈네로가 발매되고 일본에서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일이 다시 일어나는 듯 나쁘지 않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인 시리즈의 수익금이 독도의 국제 명칭을 다케시마로 바꾸는 데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돌았다. 펜텔 측에서 공식 해명을 통해 거짓이라고 밝혔지만, 인터넷 찌라시 특성상 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이다.

수정액의 경우, 서울에서는 거의 이 회사의 제품을 매대에 올린다. 제브라의 수정액은 펜텔에 비해 서울에서는 핫트랙스 같은 곳에 가더라도 의외로 구하기가 어렵고, 그나마 오피스 디포 같은 곳에 많다. 부산에서는 제브라 수정액이 더 흔하다.

2020년 KOKUYO가 펜텔을 인수하려 한 적이 있다. 원래 KOKUYO는 펜텔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걸 전량 인수하여 자회사로 만들겠다는 것. 펜텔 측은 반발했고, KOKUYO 측이 먼저 인수를 포기하여 일단락되었다.

3. 주요 제품

3.1. 샤프 펜슬



3.2. 볼펜

3.3. 수성펜

3.4. 샤프심

3.5. 연필


3.6. 지우개

3.7. 싸인펜

3.8. 수정



3.9. 고급 필기구

라인업 분류는 임의로 진행한 것이기에 공식적인 분류는 아니다.

3.9.1. 스털링&트라디오

트라디오와 스털링은 가격대로만 보면 딱히 고급필기구는 아니지만, 아톰상사 기준 고급필기구로 분류되어있기 때문에 여기에 수록했다.

3.9.2. 하이엔드 샤프

3000엔짜리 하이엔드 시리즈의 경우 모든 시리즈가 샤프밖에 없고, 메카니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다 오토매틱이 달려있다. 출시년도별로 분류하자면, 각각 메카니카, 테크노매틱, QX, 오렌즈네로이다. 메카니카는 PG라인이고, 테크노매틱/QX는 PD라인, 오렌즈네로는 PP라인으로 분류된다. 그 중 테크노매틱은 PXN시리즈의 엑스칼리버로 이어지는 고급 라인업이다. 그리고 특징으로 분류하자면 메카니카는 트위스트 캡식 촉수납/음각그립/유격없는 필기감, 테크노매틱은 2중노크/촉노크/후단노크 가능한 세미오토매틱이다. QX는 퀵노크 시스템/풀오토매틱/촉 수납식 캡, 오렌즈네로는 오렌즈 가드 시스템, 자동 심배출기구(세미 오토매틱), 후단 노크, 수지와 금속을 섞은 1:1비율의 그립부이다. 유일하게 현행은 오렌즈네로이다..파일:orenznero_header.jpg

3.9.3. 독자적 고급형 브랜드

3.9.4. 펜텔 플래그쉽

출시 순서대로 Scepter-Excalibur-Lancelot이다. 생산 년도 기준 Scepter는 1968~1971, Excalibur는 1971~현행, Lancelot은 2002~2016년 생산. 펜텔의 최고급형 시리즈라 보면 된다. 특이하게 이름들이 아서 왕 연대기에서 따온 모델이 많다.
3.9.4.1. Scepter
Excalibur의 초기형. 정보는 많이 없고 펜텔 공식 홈페이지에선 펜텔11이라는 이름으로 Scepter의 흔적이 남아있다. 엑스칼리버의 전 버전답게 모든 시리즈가 단종되었다. 3000엔, 5000엔, 7000엔이 일반 라인업이다. 가격대가 상당히 다양한 모델인데, 수성펜 중에서는 1000엔의 은색 스켑터가 있는가 반면에 Scepter Maestro라는 20000엔 모델도 있다. 무려 PXE205와 동일한 정가이다.
3.9.4.2. Excalibur
Scepter의 후속작인 펜텔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 흔히 생각하는 펜텔의 플래그쉽이다. 구성은 샤프, 수성펜, 유성펜, 테크니카펜[28], 만년필, 지갑, 파우치, 펜케이스인데, 현재는 대침체로 인해 고급 필기구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서, 일제 엑스칼리버의 모든 제품이 (무기한) 일시 생산 중단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일단 라인업의 개수는 매우 많다. 대표적인 것들은 아래에 있다. 그리고, PX시리즈/SG시리즈 등 일반적인 엑스칼리버와는 별개로 내놓은 엑스칼리버가 있다. 엑스칼리버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무시무시한 가격과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가장 아래에서 서술한다.

여기 있는 코르베닉부터는 2000년대에 생산된 라인업이다.파일:엑칼1.png
파일:엑칼2.png
3.9.4.3. Lancelot
Excalibur의 후속작이자 자매품, 계승작으로[30], 샤프,수성펜,유성펜,만년필,지갑,파우치 구성으로 나왔다. 대부분이 셀프 리커버리 코팅(스크래치 복구 기능)이 되어있다. 엑스칼리버의 후속작인 만큼 엑스칼리버 시리즈를 이어나가려 다양한 종류를 내놓은 느낌이 있다. 특히 파우치나 지갑은 원래 엑스칼리버 시리즈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시리즈의 경우 엑스칼리버만큼 많지는 않은데, Lancelot 2,3,5,8이 있다. 8의 경우 한정판이 나온 적 있다. 링크 2는 유성펜/멀티펜/샤프, 3,5,8은 샤프/수성펜/유성펜/멀티펜/만년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만년필은 특이하게도 다른 라인과 달리 가격이 훨씬 비싸다. 랜슬럿 8의 최상위 만년필의 경우에는 소비자가 기준 45만원, 스틸닙 랜슬럿 3 최하위 라인도 1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기타 빈티지 랜슬럿 시리즈 중에서 스켑터 비슷한 수성펜이 나온 적이 있는데, 미국 펜텔에서 생산했고 RX시리즈 롤링 라이터를 기반으로 생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R400과 R500인데, 랜슬럿의 디자인과는 꽤 다르다.
랜슬럿의 경우 엑스칼리버보다 훨씬 다양한 색상이 있다. 랜슬럿 시리즈의 경우 지갑과 파우치도 확인되었지만, 국내에 수입된 적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정보도 얼마 없어서 랜슬럿 숫자시리즈에 들어가는지조차 불명이다. SG시리즈-미제엑칼의 관계처럼 랜슬럿 시리즈 엑스칼리버가 있다는 루머가 있다.
파일:랜슬럿1.png
파일:랜슬럿2.png
파일:랜슬럿3.png

4. 논란 및 사건 사고

4.1. 성범죄 전과자 임원의 보석 청원 논란

현재까지 미국의 요청에 의해 인터폴에 1건의 1급 아동 성추행, 2건의 1급 아동 강간죄로 적색수배 중인 와타나베 다이스케라는 인물이 펜텔의 해외법인인 인도 펜텔의 생산공장 임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와타나베는 미국 교환학생 시절 다수의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후 일본으로 도주하였으나, 그로부터 6년 뒤 사업차 미국에 재입국을 시도하여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그러나 펜텔 측에서 와타나베가 당시 펜텔의 해외 사업에 있어 필수인력이라며 일단 와타나베의 보석을 허가해준다면 반드시 재판일까지 워싱턴 주 법정에 출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고, 성범죄로 구금 중인 와타나베가 보석될 수 있도록 보석금 5만 달러를 대신 지불하였다. 물론 와타나베는 보석이 허가되자마자 일본으로 재차 도주했고(...) 도주 후에도 몇 개월간 펜텔의 임원으로 근무했었다고 하나, 현재는 재직이 확인 되지 않고 있다. #

중대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보석을 허가하고 출국정지조차 시키지 않은 판사의 결정도 황당하지만, 성범죄자가 자사의 사업에 필수인력이라는 이유로 성범죄자의 보석을 청원하고 미국 사법부와의 약속마저 어긴 펜텔 역시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 미국의 청원 사이트에는 성범죄자의 도주를 도왔을 뿐 아니라, 도주 후에도 즉각 해고시키지 않은 펜텔의 책임을 묻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1] 일본 제국주의가 답도 없이 망해가던 시절이라 크게 연관성은 없다. 연관 있어도 정부의 압박을 받았거나 애국심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된 듯하다.[2] 1971년~1973년쯤에 생산된 모델은 과거 대일본 문구 주식회사 시절의 날개 달린 용 로고와 신형 로고가 공존하는 모델들이 많다. 특히 이 시절에만 잠깐 생산된 PGFF는 모든 제품이 동일한 특징을 보인다.[3] PGX 시리즈의 조상이자 원본. 현재 PG5로 불리는 모델도 어디까지나 모델명이지 일본 정식 발매명은 여전히 그래프 펜슬이다.[4] 에르고노믹스와 에르고노믹스 윙그립은 현재 단종 상태이다.[5] 샤프심을 샤프를 돌려서 내미는 것.[6] 펜텔이 생산했는지조차 알 수 없다[7] P204가 있다는 루머도 있지만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다.[8] 그래프 300의 하위 모델.[9] 정가 1500엔[10] 다만 최초의 0.5㎜ 샤프 타이틀은 큐펠 에세르의 레로이 020이 가져갔다. 다만 레로이 020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0.5와 호환이 안 된다.[11] 북미는 0.7mm 가 기본 굵기다. 알파벳이라는 문자의 차이.[12] 샤프도 있었으나 단종되었다.[13] 0.7은 끊김이 거의 없다는 평을 받지만 볼펜 똥이 많이 나온다.[14] 로고는 V Feel로 되어 있지만 V는 그냥 비쿠냐 잉크의 로고이기에 실제 이름은 그냥 Feel이다.[15] 흑백 복사가 되지 않는 하늘색.[16]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유니 나노다이아와 사각거리는 느낌이 강한 GRCT의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17] 아톰상사에서는 현재 입고 계획이 없다고 한다. 그나마 승진문구유통에서 1.3을 제외한 심경을 병행수입하고 있다.[18] 나노 다이아는 0.4mm와 0.9mm 심경도 있었는데, 스머지 프루프에서는 삭제되었다.[19] 사각거림이 전혀 없어 거의 플라스틱으로 글을 쓰는 것 같은 톰보연필 모노그래프MG와 기존 아인슈타인의 중간.[20] 그중에 가장 압권은 바디에 SHARP SHIM이라고 쓰인 것. 일명 샤프쉼(...).[21] 현재 대만지사 생산중.[22] 100짜리는 아톰상사 공식 삼상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잘 찾아보자.(재고방출.) 물론 포프로는 매진. 펜텔 대만지사에서는 현재도 생산중인 듯 하다.[23] AutomacE가 더 빨리 출시된거로 알려져있다.[24] QX는 노크자체가 필요없을 뿐더러, 노브 자체가 아예 없다.[25] 샤프심을 한번이라도 노크해서 클러치에 맞춘 후에야 오토매틱 기능을 쓸 수 있다.[26] 흔히 미제 엑스칼리버라고 부르는 모델이다.[27] 블랙골드 포함[28] Pentel Ceramicron 같은 모델이다[29] 일반 SG시리즈가 아닌, SG시리즈 SG7, PX21 등으로 출시되었다.[30] 사실 완전한 후속작이라기 보다는 정신적 계승작 정도로 보는 게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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