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4:35:38

하리보

<colbgcolor=#e10e17><colcolor=#ffffff> 하리보
Haribo
파일:하리보 로고.svg
창립일 1920년 12월 13일 ([age(1920-12-13)]주년)
창업주 한스 리겔 (Hans Riegel Sr.)
본사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Hans-Riegel-Straße 1
국가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업종 식품
규모 유한합자회사 (GmbH & Co. KG)
링크 파일:하리보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Haribo USA

1. 개요2. 역사 및 이름의 유래3. 특징4. 제품
4.1. HARIBO4.2. MAOAM
5. 광고6. 논란7.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하리보 종류.jpg
Haribo macht Kinder froh...
... und Erwachsene ebenso![1]
(독일어; 하리보는 아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
... 그리고 어른들도요!)

Kids and grown-ups love it so ...
... the happy world of Haribo!
(영어; 아이 어른 모두가 매우 사랑하는 ...
... 하리보의 행복한 세상!)

きらきら笑顔。
みんなでハリボー![2]
(일본어; 반짝반짝 미소.
다 같이 하리보!)

Çocuk ya da büyük ol, ...
... Haribo'yla mutlu ol![3]
(튀르키예어; 아이도 어른도, ...
... 하리보와 행복해지세요!)
- 하리보 젤리 포장 앞면에 표시된 캐치프레이즈 문구[4]
함께해요 모두 다, 행복해요 하리보!
- 국내 광고 캐치프레이즈[5]

독일의 식품 제조사 또는 그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과 브랜드.

2. 역사 및 이름의 유래

1920년, 독일에 설립되었다. 창립자는 한스 리겔 1세(1893~1945).

창립자인 한스 리겔 1세는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포로로 잡혀 사망했고, 전쟁이 끝나고 나서 그의 장남 한스 리겔 2세(1923~2013)가 독일 공장을 물려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한스 리겔 2세는 사업 크기를 확장하고 주변의 사탕 회사들을 인수하며 점차 세계로 손을 뻗었다. 현재는 덩치가 매우 커져 독일에만 공장이 6개 있고, 전 세계에 걸쳐 16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직원은 7000명 정도이며, 매출 2조원을 넘긴 젤리계의 공룡 기업이다. 하리보는 현재 100개가 넘은 나라들에서 판매된다.

'하리보'라는 이름은 창립자 \'Hans Riegel', 그리고 창업한 도시 'Bonn'에서 각각 두 글자씩 따온 것이다.

3. 특징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하리보 골드베렌은 쇠고기 젤라틴을 쓰기 때문에 식감이 매우 질기며, 어느 정도는 먹다 보면 이 아프다. 물론 질기지 않은 제품들도 많다.[6] 이 질긴 식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는 편. 전자레인지로 잠깐 돌려 먹으면 약간은 부드러워진다니 부드럽게 먹고 싶은 사람들은 한번 해 보자.[7] 30초 이상 돌리면 다 녹으니까 5~10초 정도만.

직접 추출한 천연 색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아 아이들도 먹을 수 있다. 향료도 천연 착향료만을 사용했지만 2019년 기준은 합성 향료도 함께 사용하는 제품이 있다.

제품 라인업이 아주 많다. 종주국인 독일 기준으로 125가지 제품들이 생산된다. 다른 나라에서 현지화된 제품들까지 고려하면 어마어마한 셈. 독일 슈퍼마켓에 가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각종 하리보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유럽 버스 휴게소 편의점에도 굉장히 많은 하리보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국내 유통 상황은 비교적 제품 종류가 한정되어 있지만 골드베렌 말고 보기 힘들었던 과거에 비하면 그래도 꽤 다양해졌다.

가끔씩 크리스마스, 부활절, 할로윈 등 특별한 축제 기간에만 나오는 한정판 젤리도 있다.

마스코트는 Goldbären[8] 포장지에 그려진 노란 곰이며, 이름은 'Goldbär(골트베어)'로, 직역하면 '황금 곰'이다. 얘 말고도 검은 바가지 머리 소년도 있는데, 인지도는 곰돌이 캐릭터에 비하면 낮고, 이름도 딱히 없는 듯.

독일 곰젤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4. 제품

4.1. HARIBO

파일:goldbären 100 jahre.webp
생산 100주년을 맞는 2022년 생산분에는 100주년 기념문구가 인쇄되어 있었다. 국내 수입 물량의 경우 이미지와 일부 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Worms파일:워미스.jpg1981년 출시된 최초의 지렁이 모양의 젤리이다. 밀랍을 넣어서인지 역한 것 같은 냄새[16]가 나는데 호불호가 갈린다. 오렌지&살구, 라즈베리&레몬, 딸기&파인애플 맛이 난다.* Worms Zourr웜즈 사우어. 신맛 가루를 입힌 지렁이 젤리로 위의 웜스보다 훨씬 짧고 밋밋한 모양이며 사실 벌레를 형상화 했다는 것 빼곤 오리지날 웜즈와는 공통점이 없다. 이쪽은 신맛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기본 웜즈와 다르게 젤리의 맛, 질감이 딱히 거부감 느껴질 요소는 없다.* Happy Cola파일:external/www.germandeli.com/Haribo-Happy-Cola-100g-Cola-Bottle-Gummi-Candy-3-5oz_main-1.jpg해피 콜라. 이름과 모양이 말해주듯 콜라맛. 문구점 불량식품류에서 느껴지는 콜라향 맛이다.[17] 식감은 Goldbären과 비슷하거나 좀 더 질긴 느낌이다. 역시 질긴 느낌이 단점이지만 이 질긴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Happy Cola Zourr해피 콜라 사우어. 해피 콜라의 신맛 버전. 포장지에 미친 얼굴의 레몬이 콜라를 들고 있는 그림이 인쇄되어 있다. 콜라 모양에 신맛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기본 콜라맛과 잘 어울리는 편.* Quaxi파일:external/www.germandeli.com/Haribo-Quaxi-Frschli-200g-Gummi-Frogs-7oz_main-1.jpg특이하게도 개구리모양 젤리다. 밑면은 피즈젤리[18]로 되어 있어 특이한 씹는맛 때문에 매니아층이 많다. 색깔도 초록색인 게 생긴 것도 리얼해서 먹는데 조금 고어할 수도 있다. 사과맛이어서 맛은 좋다.* Fruity-Bussi파일:fruity_bussi.png베리 모양 젤리. 젤리 안에 과일 시럽이 들어 있다. 이로 젤리를 갈라 안에 있는 시럽을 빨아먹는 매력이 일품. 이 제품은 밑면이 마시멜로다. 새콤달콤하고 풍부한 과일 맛이 난다. 젤리 계의 선키스트라고 할 수 있는 제품. 여느 제품과 달리 말랑말랑한 편이며, 라즈베리, 서양 배, 오렌지 맛 세 종륜데, 오렌지맛에서는 시럽이 빠지고 나면 복숭아 맛이 난다. 형태는 같지만 사과, 복숭아, 서양배, 딸기 맛이 나고 요거트 시럽이 든 'Jogi-Bussi(요기 부시)'라는 종류도 있다.* Sauer Schlümpfe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71y3Sr07wBL._SY355_.jpg스머프 모양 젤리. Schlümpfe는 스머프의 독일어 표기다. 다른 젤리와는 씹는맛이 조금 다르다. 이에 잘 들러붙는 편. 쫄깃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다른 하리보 제품을 생각한다면 사지 말자. 싸구려 호박엿같은 식감에 종합제리 비슷한 한천맛이 난다. 귀엽고 깜찍한 스머프의 이미지와는 정반대.* Tropifrutti파일:external/www.germandeli.com/Haribo-Tropifrutti-200g-Tropical-Fruit-Gummis_main-1.jpg열대과일맛 젤리.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쫀득하다. 랜덤으로 투칸모양 젤리가 들어있다. 독일에선 손에 꼽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질기지 않고 일단 씹으면 약간 푸석푸석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그 씹는맛을 좋아하는 매니아들도 있다. 황금곰이 너무 질기다면 시도해볼만한 젤리.* Bärchen-Pärchen(sweet&sour bears)파일:external/www.worldofsweets.de/haribo-baerchen-paerchen.jpg오렌지&사과, 레몬&블랙커런트, 체리&블루베리맛의 곰 두 마리가 서로 손을 잡고 있다. 왼쪽은 새콤한 맛이고 오른쪽은 달콤한 맛이 난다. 이름의 뜻은 곰돌이 커플. 달콤한 맛 쪽은 맛구별이 어렵다. 미국에선 곰이 아니라 뱀 두마리가 붙어있는 형태로 판다.(Twin snakes) 단맛과 신맛을 따로 느끼고 싶으면 젤리를 반으로 갈라야 하는데 질긴 젤리 특성상 은근 힘들다. 새콤한 맛 쪽이 더 부드럽다.
한국에서는 Sweet & Sour Bears라는 이름으로 팔리고있다.* Sour SNUP파일:external/bd24.eu/4001686359037-haribo-200g-sour-snup-cola-zelki.jpg스파게티처럼 길쭉한 젤리.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시다. 밀가루가 들어있어 씹으면 약간 푸석하다. 바가지 머리 소년이 그려져 있다.* Frundschafts-Ringe스타믹스 제품에 포함된 반지 모양 젤리. 우정 반지라는 뜻이며, 과거 한국에서 소포장 형태로 판매한적이 있으나 현재는 스타믹스 아니면 구해보기 힘들다. 은근 쫄깃하며 밋밋하게 단맛이 일품이다.* Phantasia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91KdtLA4TdL._SY355_.jpg악어, 자동차, 콜라, 공룡, 비행기, 카멜레온, 개구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진 젤리. 종류가 너무 많아 특정 모양이 들어있지 않을때가 많다고.* Saure Pommes파일:external/www.eurofoodimports.com/01020008-2.jpg막대기 모양 과일맛 젤리. 겉에 신 맛이 나는 가루가 뿌려져 있다. 이게 참 물건인 게 신 맛이 엄청 강해서 거의 아이셔 수준이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탄산음료 맛을 못 느낄 정도이다. 씹으면 약간 푸석하다. 모양도 식감도 왠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종합제리같은 느낌이다. 물론 종합제리보단 훨씬 쫄깃하고 새콤달콤하다. Happy Cola와 오리지널 Goldbären과 함께 한국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 이름을 직역하면 감자튀김.* Peaches파일:external/germandeli.co.uk/haribo-pfirsiche.jpg새콤한 복숭아맛 젤리. 겉에 굵은 설탕가루가 묻어 있다. 간혹 복숭아 맛만 좋아해 이 맛만 공략하는 사람이 있다.* Schnecken파일:external/onlineshop.haribo.com/frucht-und-cola-schnecken_720x600.png파일:external/www.rossmannversand.de/099721_1.jpg달팽이 모양으로 동글동글 말린 젤리. 이름도 달팽이란 뜻이다. 과일맛 등 여러가지 맛이 있다. 이 제품의 진가는 뭐니뭐니해도 민감초맛에 있는데, 새까만 올블랙 컬러로 비주얼부터 범상치가 않다. 정체는 다름아닌 살미아키맛 젤리. 매우 호불호가 갈린다. 먹을게 못 된다는 게 한국인들의 주 된 평가.[19] 그러나 독일 현지에서는 수십 년간 꾸준히 높은 판매고[20]를 유지해왔으며 매니아층도 있다. 물론 그쪽 동네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 캔디 크러쉬 사가에 나오는 LP판같이 생긴 검은색 실뭉치가 바로 이 녀석이라고. 민감초맛 이외에는 호불호 없이 대체적으로 선호할 맛이다.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바가지 머리 소년이 그려져 있다.

4.2. MAOAM

파일:9s4nfnh9uqe41.jpg
10년 넘게 위와 같은 디자인을 사용했지만 그림이 영 안 좋은 걸 연상시켜서 항의를 받고 바뀌었다(!).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의외로 한국에서 이걸 먼저 발견해서 정서저해식품으로 유통을 금지시킨 적이 있다.

5. 광고

(1962년)
첫 번째 KONFEKT 광고. 광고의 역사도 꽤나 길다.

(1965년)
두 번째 KONFEKT 광고. 슬로건에 맞춘 로고송도 있는데, 독일 꼬맹이들의 애창곡이며 이후에는 서구권 전체에서 일종의 동요처럼 가사 마개조의 대상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1984년)
마스코트가 나오는 광고. 1985, 1986, 1990년에도 비슷한 광고가 나왔다.


고양이와 악보가 나오는 광고.

(1988년)(1998년)
광고 모델로는 토마스 고트샤크(Thomas Gottschalk)가 자주 나왔다. 로고송은 계속 번안되어 쓰이는데, 이 스타일의 로고송은 2010년대에도 멜로디만 바뀌고 유지되었다.

(2012년; 제작 과정)
2010년대 이후에 익숙할 만한 로고송이 나오는 광고.

(2014년 이전)
어른들이 말하는데 어린이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

(2016년 이전)
2021년에 이 버전의 광고를 더빙해서 방영한 듯하다.

(2017년)
이 버전의 광고를 김서영 성우의 목소리로 더빙해서 2018년 11월부터 방영한다.

(2018년)
어린이가 말할 때는 어른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판 광고.

(2022년)
100주년 기념 광고. 목소리는 역시나 어린이 것이다. 스페인에도 방영되었다.

이것들 말고도 배리에이션 광고가 많다.
유튜브 독일
유튜브 영국
유튜브 미국
유튜브 스페인

그리고 한국에서도 만들어진 듯하다.

이곳에도 많이 모여 있다.

6. 논란

7. 기타



[1] 1970년대 ~ 1980년대 하리보 광고에서는 '하리보 막ㅌ 킨덜 프로ㅎ, 운 털박쉔 이벤소'로 발음된다.[2] 일본어 발음: '키라키라 에가오. 민나데 하리보!'[3] 튀르키예어 발음: '초죽 야 다 뷔윅 올, 하리보 일라 무틀루 올!'[4] 해당 슬로건이 유명하다. 거의 모든 하리보 포장지에 이 슬로건이 적혀 있다. 독일 외에서 생산된 포장지에는 그 나라 언어로 번역해서 적어놓는다.[5] 아쉽게 표시된 포장지가 없고 영어나 독일어로 표시되어 있다.[6] 다만, 비 독일산(튀르키예산, 미국산 등) 제품은 독일산보다 덜 질긴 편이다.[7] 녹아서 쭉쭉 늘어 날 정도로 오랫동안 가열해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매우 뜨거워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8] 독일어 발음은 '골트배ㄹ헌'이다. 외래어표기법은 '골트베렌'이며 골드베렌은 잘못된 표기이다.[9] 정식 한국어 표기는 '골드베렌'인데, 이 광고에서 나오는 발음에 가깝다(실제 독일어 발음으론 /골트배흔/에 가깝다).[10] 딸기와 라즈베리 구별이 꽤나 쉽지 않은 편인데, 딸기가 좀 더 주황빛이 많이 난다.[11] 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사과맛이 없고 초록색이 딸기맛이다. 응??[12] 'Saft'는 독일어로 과즙이라는 뜻이다.[13] 요즘에는 편의점이나 학교 매점에서 200원 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한다.[14] 월귤나무의 일종. 블루베리와 비슷한 맛이 난다.[15] 달달하면서도 허브향 같은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다.[16] 더 구체적으로는 합성고무 태운 냄새.[17] 다만 불량식품과는 달리 천연 콜라너트향을 첨가해서 퀄리티가 더 높다.[18] 탄산이 섞인 젤리. 보통 젤리와 달리 불투명한 하얀색이다. 입 안에서 톡톡거리며 빠르게 녹는다.[19] 쓴 맛과 함께 표백제같은 이상한 향이 난다! 젤리빈 감초맛보다 농축되어 있어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다. 타이어 맛이 난다는 평도 있다. 그리고 묘하게 짠맛이 난다.[20] 하리보 전체 판매 순위 중 9위를 차지하고 있다.[21] 그 유명한 타이어 젤리...[22] 더 놀라운 사실은 독일에서도 판다는 것이다! 사실 살미아키의 베이스가 되는 감초맛은 유럽 전역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23] 사실 대부분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 감미료들은 당알코올계열이라 많이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 설탕보다 단맛이 매우 높은 감미료들은 매우 소량 들어가니 그럴일이 없지만 설탕과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단맛이 떨어지는 종류라면 같은 단맛을 내기 위해선 설탕보다 더 넣어야되기 때문이기도 하다.[24] 하리보 골드베렌과 같은 작은 구미젤리는 단위크기가 작아 본인이 얼마나 먹었는지 자각을 하기 힘들어 하나 둘 먹다보면 어느새 대량을 먹게되기때문에 감미료등을 다량 섭취하기 쉽다. 같은 이유로 볼륨이 묵직한 스테이크보다 하나 둘 까먹는 작은 견과류가 다이어트에 더 위험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25] 노란색은 경상, 주황색은 중상, 빨간색은 치명상, 검은색은 사망이다.[26] 하리보 측은 해당 수표는 주워봤자 못쓰는 수표였고 젤리 6봉지는 회사 규칙이라고 주장하기에 판단은 각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