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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0:43:40

만년필/제조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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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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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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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위스

스위스의 만년필 회사
CARAN D'ACHE

4.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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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벨기에

6.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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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웨덴

8. 체코

9. 아일랜드

10. 오스트리아

11.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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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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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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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볼펜이나 샤프 등이 만년필을 주 필기구 자리에서 밀어낸 지 오래다. 그나마 있는 회사들도 해외 만년필 제품들에 밀려 산업 규모가 많이 위축된 상황이다.

아래 회사들은 한 때 자사 만년필을 출시했으나 현재 자사 제품이 없거나 폐업한 회사들이다.

1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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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중화권

[[중화권|
파일:중국 대만 국기.svg
]] 중화권의 만년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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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오 크로커다일 피카소 금성
공작 홍전(HongDian) 마존(舊 문맨) 오푸스 88(Opus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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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일본 볼펜보다 더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가성비가 특징. 하지만 몇몇 제품은 마감이 어딘가 부실하고, 짝퉁이 판친다는 점이 문제다.[24] 마감이 부실해도 필기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평생을 안고갈 반려 필기구로 쓰기엔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아쉬운게 단점이라 입문용으로 적합한 하다. 험한 환경에서 굴리게 되거나[25] 특히 엄청 크고 화려한 제품으로 간다면[* 펜대에 용이 세겨진 [https://www.amazon.com/Vintage-Luxurious-Fountain-Beautiful-Texture/dp/B07LBD1C2Y/ref=sr_1_5?crid=5G6E9OZYXCCE&keywords=dragon+fountain+pen&qid=1667694645&s=office-products&sprefix=dragon+fountain+pen%2Coffice-products%2C80&sr=1-5|] 펜 도 출시되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잉크 흐름이 풍부한 특징이 있으며 필기감이 좋다는 평이 의외로 많은 편.

중화권의 만년필을 편하게 구입을 하고프다면 이베이나 알리바바를 애용하는 게 낫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 시간만 여유만 있다면 느긋하게 고르고 주문할 수 있다.

만약 중화권의 만년필을 구입할 계획이라면 먼저 꼼꼼한 사전조사와 많은 리뷰들, 그리고 일정이상의 가격대에 있는 만년필 제품군을 보는 것이 좋다. 비록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있고 훌륭한 제품이 많기는 하지만 일정 이상 수준 이상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가성비가 좋아도 한계는 분명하게 있기에 꼭 조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그리고 꼭 "진품"을 구입하자. 다시금 강조를 하는 이유는 "진짜로" 짝퉁들은 주문하고 물건을 수령한 당일에 바로 망가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구입해야 된다. 가끔 잘 만들어진 짝퉁이 있지만, 이것은 대부분 "카피"나 제대로된 브랜드에서 일부러 모방해 만든 제품이라 보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다. 짝퉁이라는 것은 엄연히 "저질의 물건들을 조합해 만드는 가짜 제품"이기에 실제적으로 원작 브랜드의 이미지를 망치는 데에도 한 몫을 하는 것이 그 사실이다. 그런고로 매의 눈을 가지고 아이탬을 찾아보자

이 외에도 이렌(依人, Yiren), M&G 같은 문구 제조업체들은 기본적으로 거의 다 만년필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서, 일일이 거론하기가 힘들 정도다. 특히 EF촉의 학습용 만년필들의 경우 이런 회사들이 진하오처럼 가격으로 승부하는 만년필 전문 브랜드보다 오히려 나은 품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16. 인도

중국에 이어 저가 만년필 시장의 신흥 강자라 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저가 모델에 피스톤 필러를 사용한다던가 3-4만원대에 바디재질로 에보나이트 소재를 사용한 만년필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33] 에보나이트를 이용한 녀석일 경우 저가형은 아이드로퍼 필러를 사용하고, 5만원대가 넘어가면 컨버터를 주로 사용하는 듯하다. 닙을 자체 생산하는 브렌드도 있고, 독일제 OEM촉을 이용하는 브랜드도 있다.
이외에도 영세한 업체들이 매우 많다. Fountain Pen Revolution의 온라인 샵에 들어가면 다른 인도 회사들의 제품도 볼 수 있다.

17. 튀르키예

18. 북한

북한도 고위 인사들을 위한 만년필을 만들고 있다. 만경대 만년필, 천리마표 만년필 등이 있다고 알려졌으나 나라가 나라인지라 자세한 정보를 구하기 어렵다.
다만 만경대 만년필은 이베이를 통해 몇 자루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북한이 금속 가공 기술이나 플라스틱 사출 기술이 그닥 좋지 못하기에 만년필의 주요 부품이나 자재들을 중국에서 공수해와 조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 중국산과 품질이 같거나 그보다 낮다.

디자인은 대체로 천리마표 만년필은 파카의 디자인과 유사한 제품이 많이 보이고, 만경대 만년필도 역시 파카의 디자인을 가져왔고 몇몇 모델은 몽블랑의 디자인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1] 원래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그라프 폰 파버카스텔'이 맞으나 일반적으로 이렇게 불린다.[2] 만년필 말고도 각종 귀금속을 생산했던 회사이기도 했다.[3] 품질이 좋은 편이고 피스톤 필러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도 3만원 정도면 스티커가 붙어 있는 미사용품을 구할 수 있다. 단점으로 EF닙 밖에 없으며 닙 주변의 플라스틱의 크랙이 잘 발생한다.[4] 192-30년대 초반에 미국에서 나왔던 방식이다. 뉴욕의 Dunn 회사에서 최초 도입. 당시에는 인공합성 고무가 흔하지 않았기에 고무자루식 보다 이 방식이 더 선호되었다. 대략 TWSBI VAC 시리즈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한다.[5] 더군다나 회사명 처럼 복고풍으로 샤프심 뽑는 방식이 노크식이 아니라 옛날옛적에 쓰이던 트위스트 방식이다.[6] 다만, 위키피디아에 등록된바에 따르면 고대 노르드어에서 따왔다고 한다.[7] 다만 닙만 인하우스 닙이라는 거고, 피드는 저가형 중국제 플라스틱 피드로 추정되는 저가형 피드를 사용한다. 이때문에 커뮤니티 상에서는 나왈의 닙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지 않지만 피드가 닙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내용을 종종 볼 수 있다.[8] 다만 컨버터 방식 제품의 경우 극 초기에는 존재했지만, 더이상은 생산하지 않는 탓에 공식 사이트 상에서도 팔지 않는 버린 방식으로 볼 수 있다.[9] Original Plus 시리즈[10] Original시리즈[11] 예를 들어서 작은 만년필을 주로 사용하여서 거기에 필기습관이 잡혀있다던가하는 케이스 등등.[12] 매 해마다 해당 동물을 연상시키는 한정판 만년필을 제작한다.[13] 이 제품군의 경우에는 노틸러스 시리즈를 그대로 답습해 3중 창으로 제작된다.[14] 심지어 어떻게 구해오는 것인지 모를정도로 배송비+관부가세+환율등을 고려할때 국내에서 구매하는게 직구 보다 더 싸다.[15] 주로 마이너한 이태리 브랜드들의 펜들을 유통한다.[16] 아들 역시 델타에서 근무했으며 아버지는 현재 레오나르도 생산부서 담당.[17] 모멘토제로 그란데(MZG)의 캡을 닫았을 때 길이가 156mm로 몽블랑 149보다 훨씬 길다. 회사 측이 주장하기로는 크기를 키워서 손에 얹고 쓰는 느낌으로 필기를 할 때 손에 필압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18] 마치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처럼 생긴 갈색 셀룰로이드인데 오마스 매니아들이 최고로 친다.[19] 중국 OEM 제품이다. 펠트 피드를 써서 한번 잉크를 주입하면 다른 색 잉크를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023년 기준 현재는 단종됐다.[20] 모나미 잉크는 잘 번진다는 평가가 있다.[21] 말 그대로 made in korea. 회사방침이 국산만 유통한다.[22] 현재의 한국파이롯트[23] 각종 행사나 특별한 경우에만 사용했다. 평상시에는 모나미 플러스펜 3000을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24] 아래의 기업들에서 내놓는 제품중 적지 않은 수는 유명 모델들의 카피 제품이고, 이것까진 그렇다 쳐도 진짜 문제는 이 카피 제품을 카피한 묻지마 짝퉁들이 돌아다니는 것인데..그 품질은 말도 못한다.길을 걷다가 떨어진 정체 불명의 새가 떨군 깃털을 주워서 딥펜으로 써도 그것보단 나을 것이라 하는 사람도 있다 어차피 피드나 컨버터는 100년 가까이 되어가는 오픈소스라 상관이 없으나 문제는 닙 품질이다.[25] 다만 이 경우에는 잉크의 누수를 주의하자. 엄청. 의외로 몇몇 제품들은 사소한 충격에도 잉크의 누수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펌프식 컨버터나 스크류식 컨버터가 아닌 스포이드식 컨버터일 경우 이상하게 더 잘 일어난다. 길을 가다가 누군가와 부딪혔는데 잉크드로펌프가 자동시전[26] 영문명 유래가 복잡한데, 중국어 독음인 San Wen Tong의 이니셜을 따서 뒤집은 뒤 필기구의 筆자 독음인 'bi'를 붙였다고 한다.[27] 국내에서는 수입제품이라 다소 비싸지만 타브랜드에 비하면 가성비가 좋은 편에 속한다.[28] 물론 초창기 제품 중엔 대놓고 베껴놓은 것도 조금 있는 듯 하다.[29] 1932년 상하이에서 한국인 김성건(金星建), 김성문(金星文), 김성빈(金星斌) 삼형제에 의해 창업되었다. '金星'이라는 상표는 그들의 성씨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나 얼마 안되어 중국인에게 회사를 매각했다고 한다.[30] 이후에 다른 여러개 국영 전자메이커와 합병되어 上海廣電(SVA)이라는 종합 전자메이커의 일부분이 되면서 금성TV 상표는 사라졌다. 만년필 공장터에는 SVA 자회사에서 경영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세워졌다.[31] 물론 몸통의 락카칠이 허술하다든지 하는 등의 중국 만년필의 고질적인 만듦새 문제는 있다.[32] 피에르 폴과는 다른 회사다.[33] 물론 유명 메이커들의 수준을 기대해선 안된다.[34] 다만 사장이 강경 우파라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는 잉크 작명을 하다가 불매운동이 일어난 적이 몇 번 있었다. 벤 버냉키 레드라고 잉크 이름을 지어놓고 잉크 라벨에 벤 버냉키에게 사탄의 뿔과 낫과 망치를 달아놓은 사건이 대표적.[35] 빈티지 수준의 부드러운 연성은 아니고 힘을 주면 벌어지는 정도다.[36] 일본에서 쓰던 금형에 캡 부분에 Luxor 로고만 찍어서 생산한다.[37] 심지어 만원남짓한 이 만년필이 이리듐 닙에 피스톤필러를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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