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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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빙 메모리 (1979) 악마의 키스 (1983) 탑건 (1986) 비버리 힐스 캅 2 (1987) 리벤지 (1990) 폭풍의 질주 (1990) 마지막 보이스카웃 (1991) 트루 로맨스 (1993) 크림슨 타이드 (1995) 더 팬 (1996)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1998) 스파이 게임 (2001) 맨 온 파이어 (2004) 도미노 (2005) 데자뷰 (2006) 펠햄 123 (2009) 언스토퍼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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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햄 123 (2009) The Taking Of Pelham 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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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액션, 범죄 |
감독 | 토니 스콧 |
제작 | 토드 블랙 제이슨 블루멘탈 스티브 티치 |
원작 | 존 고디 - 영화 《지하의 하이젝킹》[1] |
각본 | 브라이언 헬겔랜드 |
출연 | 덴젤 워싱턴 존 트라볼타 존 터투로 루이스 구즈만 마이클 리스폴리 제임스 갠돌피니 라몬 로드리게즈 존 벤자민 히키 빅터 고즈카즈 로버트 바타즈 알렉스 카주스키 겐가 아킨너베 외 |
음악 |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
촬영 | 토비아스 A. 스칠러 |
편집 | 크리스 레번존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릴러티비티 미디어 스콧 프리 프로덕션 이스케이프 아티스츠 |
수입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2009년 6월 12일 2009년 6월 11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타입 | |
상영 시간 | 106분 |
제작비 | 1억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65,452,312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150,166,126 (최종) |
2차 시장 | $35,468,987 (2009년 11월 8일 출시) |
국내 총 관객수 | 354,865명 (최종) |
국내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북미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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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니 스콧의 2009년 영화로 1974년 동명 영화[2]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2. 시놉시스
PM1:23 뉴욕 지하철이 멈춰 섰다!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의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PM2:13 제한시간 한 시간, 요구사항 천만 달러!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천만달러를 요구한다. 그는 1분 늦을 때마다 인질을 한 명씩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PM3:13 사상 최악의 협상,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 했다! 뉴욕의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제한 시간 몇 분을 남겨두고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라이더는 약속 시간을 어겼다며 가차없이 인질을 사살해나간다. 이제 뉴욕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면 가버가 직접 지하철로 뛰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테러범들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천만달러는 미끼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
3. 예고편
[kakaotv(15824834)] |
1차 예고편 |
[kakaotv(15824839)] |
2차 예고편 |
4. 등장인물
- 필 레이모스 역 - 루이스 구즈만
전직 MTA 소속 지하철 기관사로, 라이더와 공범.
- 존 존슨 역 - 마이클 리스폴리
MTA 지하철 운행국장으로 가버의 상관이다.
- 뉴욕 시장 역 - 제임스 갠돌피니
- 델가도 역 - 라몬 로드리게즈
MTA 소속 지하철 배차원으로 가버의 후배 직원.
- 라샐 역 - 존 벤자민 히키
뉴욕 부시장. 시장에게 하이재킹 사실을 알리는 인물이다.
- 배시킨 역 - 빅터 고즈카즈
라이더와 공범으로 민머리, 큰 덩치에[4] 덥수룩한 수염을 가진 인물이다.
- 엠리 역 - 로버트 바타즈
라이더와 공범인 인물로 민머리에 주로 파란색 옷을 입는다.
5. 평가
로튼로마토 51%, IMDB 6.3점으로 딱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보통의 평가를 받았다. 초반의 상황 설정이나 소재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맥이 풀리는 결말은 나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결말 부분이 허무하다는 평이 대부분. 스케일 큰 액션보다 두 배우의 심리 싸움에 초점을 맞춘 스릴러 영화에 더 가깝다. 즉 스케일 큰 액션을 기대했다 실망했다는 평도 은근 보이는 편.이 배역 때문에 100kg까지 체중을 늘린 덴젤 워싱턴의 열연과, 악역을 연기한 존 트라볼타는 좋은 평을 받았다.
6. 흥행
1억 달러의 제작비로 북미에서 6545만 달러, 해외 성적을 합쳐 총 1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는 실패했다. 보통 제작비의 2배 정도를 손익분기점으로 측정하는데[5] 북미에선 개봉 1주차에 행오버와 업(애니메이션)에게 밀린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으며 2주차엔 5위로 밀려났다.한국에선 35만명을 기록했다.
7. 여담
- 존 트라볼타는 이 영화의 프로모션 홍보에 참석하지 않았다. 당시 자폐증을 앓던 아들 제트 트라볼타를 욕조에 넘어져 머리를 다치는 사고로 잃었기 때문인데, 이 후유증 때문에 휴식기를 가졌다.
- 이 영화 이후 2주 후에 개봉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 출연한 배우들이 3명 있다. 존 터투로, 라몬 로드리게즈 그리고 존 벤저민 히키로 각각 시모어 시몬스, 레오 스피즈, 겔로웨이 장관 역으로 출연한다.
-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라 실제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월도프 아스토리아 뉴욕 호텔, 파크 애비뉴, 맨해튼교 등에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