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카드 게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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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 Pokémon Trading Card Game Pocket | |
<colbgcolor=#ffcc00><colcolor=#000000> 개발 | 크리처스, DeNA, 포켓몬 컴퍼니, Pokemon card D studio |
유통 | 포켓몬 컴퍼니 |
플랫폼 | iOS | Android |
ESD | App Store | Google Play |
장르 |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
출시 | 얼리엑세스일부 국가 2024년 9월 26일 정식 출시 2024년 10월 30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A ESRB E10+ PEGI 7 ACB PG |
관련 사이트 | 일본 공식 사이트 한국 공식 사이트 |
상점 페이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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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공개된 포켓몬 카드 게임 시리즈를 스마트폰에 이식한 모바일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처럼 단순화된 포켓몬 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일본에서의 공식 약칭은 포케포케. 한국에서는 포켓몬 카드 게임을 가리키는 포케카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혼동될 여지가 있다.
2. 트레일러
3. 출시 전 정보
2024년 2월 27일 포켓몬 프레젠트에서 최초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2024년 8월 19일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TCG 부문 결승전이 끝난 이후 출시일이 10월 30일으로 판명되었고, 앱스토어에 어플이 등록되었다.
2024년 9월 26일 일부 국가에서 얼리엑세스가 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VPN을 사용하면 접속 가능하며, 앱 역시 한국어로 이용 가능하다.
2024년 10월 8일,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VPN을 사용하지 않아도 접속이 가능해졌다. 2024년 10월 24일 5시 20분쯤에 다시 접속이 막혔다.
10월 30일 정식 출시되었다.
4. 카드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5. 특징
- 수집과 트레이딩
수집용 카드 게임(Collectible Card Game), 즉 CCG가 대세가 된 비디오 게임판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시장에서 간만에 유저간 트레이딩 요소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 각종 일러스트로 수집욕을 자극시키는 한편, 매일 2팩을 증정하여 게임에 접속할 동기를 부여한다. 실제로 대전 가능한 게임이지만, 첫 공개 트레일러는 물론 소개 영상에서도 이 측면에 주목하여 카드 수집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트레이딩 기능은 발매 후 현재까지 비활성화되어 있고 2025년 1월 중으로 일부 카드를 대상으로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안내문
그리고 본가 비디오 게임의 GTS처럼 외국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다른 유저가 뜯은 부스터 팩의 내용물 중 1장을 랜덤으로 얻는 겟 챌린지에서 원래 주인이 외국어 유저라면 외국어 카드를 획득한다.[1] 수집한 외국어 카드는 자신의 카드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틀 중에는 상대가 외국어 유저여도 자신의 언어로 표시된다. - 이머시브 카드
일러스트는 레어도에 따라 처리가 달라지며, 플레이어가 카드를 터치하거나 기울이면서 광택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 이머시브 카드는 일러스트를 확대하여 카드 내부에 새로운 일러스트가 펼쳐지는 스타일의 레어도로, 이머시브 카드 획득시 영상이 나오는 연출이 있다. - 룰 간소화
유희왕 듀얼링크스처럼 룰을 간략화시켰으며, Pokémon GO와 같이 포켓몬 카드 게임이 캐주얼화된 작품이다. 덱이 60장에서 20장으로 대폭 축소되었고, 벤치에 놓을수 있는 포켓몬이 5마리에서 3마리로 줄어들었고, 자동으로 충전되는 에너지 존의 도입으로 인해 에너지 카드는 삭제되었다.[2] 같은 이름의 카드는 2장까지 넣을 수 있다. 또한, 승부조건이 기존의 프라이즈제가 아닌, 3점을 먼저 따면 승리하는 포인트제로 바뀌었다. 때문에 주력 카드가 프라이즈에 몰려 판이 말리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덱 카드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에 덱에서 카드를 전부 뽑아도 덱 파괴 패배가 발생하지 않고 게임이 계속 진행된다. 이런 룰 차이 때문에 효과가 변경된 카드가 다수 존재하며, 몬스터볼처럼 시스템이 덱에 있는 카드를 무작위로 정해서 가져오는 카드도 존재한다.
6. 배틀
얻은 카드를 사용해 20장의 덱을 만들어 배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름이 같은 카드는 레어도 무관 최대 2장을 넣을 수 있으며, ex는 일반과 다른 카드로 취급한다.[3] 또한 생성 가능한 에너지 타입을 설정해야 한다. 단일 타입 덱이면 알아서 에너지 타입이 설정되지만, 망나뇽처럼 두 타입의 에너지가 필요하거나, 또도가스를 전투용이 아닌 방패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변칙적인 덱인 경우 알맞는 에너지 타입 설정이 필요하다.[4]대전 템포가 빠른 편이라서 보기 매우 드문 케이스지만, 30턴(솔로 모드는 50턴) 안에 승부가 나지 않는 경우, 강제 무승부가 된다.
6.1. 타입
각 타입에 대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풀 타입
본가의 풀 타입, 벌레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격투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불꽃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체력이 높고 자체 회복이 가능한 카드가 많지만, 그 대가로 기술에 필요한 에너지 개수나 후퇴 비용이 비싼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환상이 있는 섬에서 실장된 샤로다가 풀 타입 에너지의 개수를 2배로 취급하는 특성을 들고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불꽃 타입
본가의 불꽃 타입만이 소속되어 있다. 풀과 강철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물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화력이 높은 대신 에너지를 트래쉬해야 하는 카드가 많다.
- 물 타입
본가의 물 타입, 얼음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불꽃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번개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에너지를 많이 요구하는 카드가 제법 존재한다. 일부 포켓몬은 물 에너지가 요구량보다 더 많이 붙어 있으면 화력이 더 강해지는 기술을 갖는다.
- 번개 타입
본가의 전기 타입만이 소속되어 있다. 물과 일부 무색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격투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원작에서 물 타입이었거나 비행 타입이었다면 높은 확률로 번개 약점을 갖기 때문에 약점을 찌르기 쉽다. 기술이나 후퇴에서 에너지를 적게 요구하는 카드가 많다.
- 초 타입
본가의 에스퍼 타입, 고스트 타입, 페어리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격투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악 타입에게 약점이 찔리는 경우가 다수. 본가에서 페어리 타입인 포켓몬들 중 일부만 강철 약점이다. 몇몇 카드는 상대에게 붙어 있는 에너지가 많을수록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기도 한다.
- 격투 타입
본가의 바위 타입, 땅 타입, 격투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번개, 악, 일부 무색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풀[5] 또는 초 타입[6]에게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다수. 본가의 격투 타입과 바위/땅 타입을 합쳐놓은 덕분에 특이한 상성을 가지고 있다.
- 악 타입
본가의 독 타입, 악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초 타입의 약점을 찌르고, 격투 타입에게 약점을 찔리는 경우가 다수. 본가에서 악 타입인 레파르다스 계열만 풀 타입 약점이다. 이름은 악 타입이지만 포켓에서는 원작에선 독 타입인 포켓몬들이 대다수이며, 악 타입 카드 중 본가에서도 악 타입인 포켓몬은 환상이 있는 섬에서 처음 나왔다.[7] 상태이상 '독'을 이용하거나 트리키한 효과를 보유한 포켓몬이 다수 존재한다.
- 드래곤 타입
본가의 드래곤 타입만이 소속되어 있다.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없으며, 약점이 찔리는 타입도 없다.[9][10]그리고 드래곤 타입 에너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드래곤 타입 포켓몬은 드래곤 타입 에너지가 아니라 다른 타입의 에너지를 2개 이상 복합으로 사용하는 매우 특이한 특징이 있다. 그래서 사실상 드래곤+그 드래곤이 필요한 에너지를 가진 타입의 덱으로 봐야 하고, 그에 따라 필수 카드도 그 타입들과 공유하고 있다. 그 특성상 원하는 에너지가 제때 나오지 않는 '에너지 말림'이라는 단점이 존재한다.
- 무색 타입
본가의 노말 타입, 비행 타입이 소속되어 있다.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없으며, 번개[11]/격투[12] 타입에 약점이 찔린다. 무색 타입 포켓몬은 거의 전부 무색 타입 에너지만 요구하고, 어떤 타입의 에너지를 붙이건 무색으로 판정되므로 무색 타입 포켓몬은 범용성이 엄청나다. 대신 범용성을 대가로, 다른 타입의 포켓몬보다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약하게 설계된 경우가 많다. 최강의 유전자 시점에서는 순수 무색 덱을 구축할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 포켓몬이 별로 없어 순수 무색 덱은 추천되지 않고, 몇몇 성능이 괜찮은 무색 포켓몬을 다른 덱의 용병으로 투입하는 게 주류가 된다.
6.2. 배틀 환경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환경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카드 수집이 중심인 게임으로, 한 판이 10분 정도로 빠르게 끝나고 복잡한 룰 없이 쉬우며 의도적으로 무작위성을 크게 늘려 남녀노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카드 게임임에도 과금 필요도가 높지 않은 점은 호평이다. 보통 덱의 핵심이 되는 ex 카드라 해도, 성능은 같고 외형만 다른 세부 등급이 2~3단계로 나뉘어 있어 확률이 높은 하위 등급 ex 카드는 상당히 쉽게 얻을 수 있다.[13] 또한 매일 무료로 2팩(=10장)씩 개봉할 수 있고, 20% 확률로 원하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겟 챌린지 시스템도 있어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과금 없이도 원하는 덱을 구성하기는 어렵지 않다. 반대급부로 천장 시스템은 상당히 요구량이 많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최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에 집중했기에 실력보다 운빨로 좌우되는 정도가 심하다. 대표적으로 멀리건의 부재가 있는데, 특히 2진화 포켓몬 주축 덱은 핵심 카드가 끝까지 안 잡히는 경우도 있어 이 문제에 취약하다.[14] 이슬, 파이어 ex, 텅구리 ex[15] 등 동전던지기로 치부되는 운빨카드의 낙차가 너무 심해 카드 한장에 바로 승패가 결정나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색덱의 경우 매턴 생성되는 에너지의 속성조차 랜덤이어서 운이 나쁠 경우 필요한 속성의 에너지가 끝까지 안 뜨는 경우도 있다.
선후공 밸런스도 문제로, 선공은 선턴에 에너지 수급이 막혀있어 서포트 카드 등으로 에너지를 수급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턴을 넘겨야 하지만, 후공부터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여 대부분의 상황에서 후퇴, 공격 등을 선공보다 먼저 할 수 있는 기묘한 상황이다. 다만 이는 카드 풀이 적은 초기 한정 문제로, 특성을 가진 포켓몬이 많이 나오면 원작처럼 선공 약우세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ex카드 간의 밸런스도 문제로 지적받는데, 피카츄 ex, 뮤츠 ex 등 아무 조건없이 필드에 놓을 수 있는 ex카드는 기본 체력이 높고 공격능력 또한 조건이 느슨하여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거나 낮은 수준에, 멀리건, 몬스터볼 등으로 서치가 가능하여 꼬일 일이 적으나, 팬텀 ex, 리자몽 ex 등 2진화가 필요한 카드의 경우 진화를 시키는 건 순수 운빨이고 운이 아무리 좋아도 최소 2-3턴의 시간이 지나야 제 위력을 낸다. 운좋게 최종진화를 성공한다해도 최종진화체 또한 기본 ex카드와 스펙 상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도 있어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애매하다.[16]
IGN 발표 기준, 4일만에 누적 160억의 수입을 기록했고 11월 8일에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상술한 단점들이 있지만, 가볍게 즐긴다는 점이랑 포켓몬의 IP라는 점 덕분에 우상향 흥행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치지직 스트리머들을 기반으로 각종 인터넷 방송에서 유행을 타고 있다.
8. 외부 링크
- 공식 사이트
- 공식 트위터(한국)
- 공식 인스타그램
- https://tcgpocket.pokemon.com/en-us/공식 사이트(미국)
- https://x.com/PokemonTCGP공식 트위터(영어)
- https://x.com/PokemonTCGP_JP공식 트위터(일어)
8.1. 관련 커뮤니티
[1] 그리고 편법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게임의 설정에서 언어를 바꾸면 새로 수집한 카드는 그 언어의 카드로 나온다는 것이다. 본가는 한번 설정한 언어는 바꿀 수 없어서 이런 편법이 불가능하지만 여기서는 가능하다.[2] 플레이어가 덱을 세팅할 때 어떤 에너지가 에너지 존에 등장하는 지를 3개의 속성까지 결정할 수 있고, 턴 마다 에너지 존에 설정한 속성의 에너지가 생성한다. 여러 속성을 설정했으면 나오는 에너지의 속성도 랜덤. 이렇게 나온 에너지는 카운터처럼 카드에 붙을 수 있으며 이는 원작의 에너지 카드의 역할을 한다.[3] 한 덱에 리자몽 2장, 리자몽 ex 2장을 넣을 수 있다.[4] 망나뇽&또도가스 덱일 경우 에너지를 번개+물 두 종류만 나오게 설정하는데, 이러면 또도가스는 영원히 공격할 수 없는 대신 특성을 발동해서 독 상태로 만들 수는 있다.[5] 본가에서 바위 타입또는 땅 타입일 경우[6] 본가에서 격투 타입일 경우[7] 최강의 유전자에 수록된 포켓몬 중 유일한 악 타입은 절각참 계열뿐인데, 포켓에는 강철 타입에 배정되었기 때문이다.[8] 강철이 찌르는 약점은 물(본가의 얼음 타입), 초(본가의 페어리 타입)가 있다. 그러나 물의 경우 대부분 약점이 번개로 배정되어있고, 초 타입은 본가에서 페어리 단일 타입이 아닌 이상 대부분 약점이 악이다. 그래서 최강의 유전자 기준 모스노우와 픽시 계열만이 강철에 약점이 찔린다.[9] 본가의 드래곤 타입은 드래곤과 얼음, 페어리에게만 약점이 찔리는데, 얼음 타입은 물 타입에도 포함되어 있어 뺀 걸로 추정된다. 드래곤 타입을 뺀 이유는 불명이나, 아마도 드래곤 미러전의 확률이 낮을 뿐더러 같은 드래곤 타입이라 해도 기술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가 무엇인지에 따라 아예 다른 양상의 덱이 되기 때문에 약점에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10] 오프라인 TCG에선 BW까진 드래곤 타입이 서로 약점을 찔렀으며, XY 블록에서 신규 추가된 페어리로 약점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포켓에선 페어리타입이 초타입에 편입되었다.[11] 본가에서 비행 타입일 경우[12] 본가에서 노말 타입일 경우[13] 다만 그렇다고 헐값까지는 아니다. ex 카드들은 최소 ◇◇◇◇ 레어도이기 때문에 팩 마다 등장하는 확률이 10% 이하인데, 그 중 특정한 ex를 뽑을 확률이 더 적다. 좀 극단적인 예시로 팩을 100개 이상 열었는데 원하지 않는 다른 ex들만 족족 나오고 노리고 있는 ex만 끝까지 안나온 경우도 존재하다. 거기에 필요 없는 카드를 가루로 분해하고 필요한 카드로 만드는 제작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 확정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ex 카드를 얻고 싶으면 팩을 열때마다 얻을 수 있는 팩 개봉 포인트를 긁어 모아서 교환해야한다. 팩 마다 5를 주는데, 제일 낮은 등급의 ex 카드는 500 포인트가 든다.[14] 일단 게임 진행을 위해 첫 손패에 기본 포켓몬이 1장이라도 나오는 걸로 되어있어 기본EX포켓몬은 멀리건, 몬스터볼의 카드로 서치가 가능하나, 진화EX포켓몬은 서치수단이 없어 순수 운으로 진화를 시켜야한다.[15] 심플하게 동전 던지기 2개로 공격 하는데 둘 다 앞면이 나오면 160이라는 데미지가 나온다. 피카츄 ex, 뮤츠 ex, 아쿠스타 ex 같은 인기 카드들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데미지이다. 상대적으로 비주류인데 적폐 카드를 동전 2개로 정상화 한다고 하여 텅창섭이라는 별명이 있다.[16] 이 분야 대표적인 카드는 팬텀 ex. 아무리 서포트 카드를 막는 특성을 가졌다고 하지만, 3 에너지로 100 데미지만 준다. 피카츄 ex나 아쿠스타 ex는 2 에너지로 90데미지 주는걸 감안하면 낮은 데미지다. 심지어 ex가 아닌 그냥 팬텀은 1 에너지로 50데미지에 서포트 카드를 똑같이 막는 효과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