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 | |
스페이사이드(Speyside) | 글렌그란트 · 글렌듈란 · 더 글렌리벳 · 글렌모레이 · 글렌버기 · 글렌 엘긴 · 글렌토커스 · 글렌파클라스 · 글렌피딕 더프타운 · 링크우드 · 맥캘란 · 모틀락 · 밀튼더프 · 발베니 · 벤리악· 벤로막 · 카듀 · 크래건모어 · 녹칸두 벤 리네스 · 스트라스아일라 · 크라이겔라키 · 탐듀· 올트모어 · 롱몬 · 달유인 · 아벨라워 · 글렌로시스 글렌알라키 · 탐나불린 · 토모어 · 토민타울 · 키닌비 · 스페이번 · 인치고어 · 스트라스밀 |
하이랜드(Highland) | 글렌고인 · 글렌그라사 · 글렌기어리 · 글렌드로낙 · 글렌모렌지 · 글렌카담 · 글렌터렛 · 글렌오드 · 달모어 · 로열 로크나가 로열 브라클라 · 애버펠디 · 오반 · 올드 풀트니 울프번 · 딘스톤 · 로크로몬드 · 에드라두어 · 녹두(아녹) · 발블레어 · 클라이넬리쉬 · 아드모어 · 아드나머칸 · 토마틴 툴리바딘 · 벤 네비스 · 블레어 아솔 · 페터캐런 |
로우랜드(Lowland) | 글렌킨치 · 오켄토션 · 블라드녹 · 글래스고 · 린도어스 아비 · 다프트밀 · 에덴 밀 · 클라이드사이드 애난데일 · 로클리 · 보더스 · 킹스반즈 · 아일사 베이 · |
캠벨타운(Campbeltown) | 롱로우 · 스프링뱅크 · 헤즐번 · 킬커런(글렌길) · 글렌스코시아 |
아일라(Islay) | 라가불린 · 라프로익 · 보모어 · 부나하벤 · 브룩라디 · 아드벡 · 쿨일라 · 킬호만 · 아드나호 · |
기타 섬지역(Islands) | 아란 · 탈리스커 · 하이랜드 파크 · 스카파 · 주라 · 토버모리 · 라세이 · 토라벡 |
Port Ellen
1. 개요
40년 만에 다시 가동되는 전설의 증류소.1820년에 세워져서 1983년 브로라(Brora) 증류소와 함께 문을 닫았다가 2023년부터 재가동에 들어갔으며, 첫 제품 출시는 2030년경 예정이다.
2. 상세
증류 작업이 중단된 동안에도 싹틔운 몰트를 건조시키는 과정인 몰팅(Malting)은 아직도 하고 있어 아일라를 비롯한 타 지역에까지 몰트를 공급한다.[1] 자체 몰팅을 하지 않는 아이라 증류소는 대부분 이 곳 몰트를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증류소로는 아드벡이 있다.2010년에 10th edition, 31년이 출시되었고, 2011 서울 위스키라이브에서도 한정적으로 시음회를 열었으며, 한정 판매되었다. 자세한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13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브로라 30년과 세트로만 팔았다.[2]
사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진되기 때문에 구하기 몹시 어렵다. 한국은 미리 주문하고 늦게 오는 바람에 의외로 재고가
더는 주정을 증류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생산한 위스키는 아직 남아있어, 매년 한정판으로 풀린다. 물론 발매하자마자 순식간에 팔리는 추세이다.[3] 몰팅 시설과 남은 위스키 대부분은 다국적 기업인 디아지오에서 사들여 관리 중. 그러다가 2017년 10월, 디아지오에서 35만 파운드를 투자해 포트 엘런과 브로라 증류소를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 곳 모두 2020년쯤 재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2023년 재가동하여 2030년 경 첫 제품을 출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