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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2:59:20

글렌드로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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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lendronach.jpg

GlenDronach[1]
스코틀랜드 게일어 뜻은 블랙베리의 계곡.[2]

1. 개요2. 제품군
2.1. 기본 제품 라인업2.2. Wood Finish 라인업2.3. 싱글 캐스크 라인업

1. 개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스페이사이드 경계의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이다. 실질적인 건설년도는 1771년으로, 1826년에 면허를 취득하였다.

맥켈란이나 글렌파클라스와 함께 셰리 캐스크로 숙성한 것으로 유명한 위스키이다. 2006년에 셰리 캐스크 숙성 제품을 단종시키고 버번 캐스크로 숙성을 시작했다가, 2012년부터 다시 셰리 캐스크를 사용해 만들고 있다. 현행 맥켈란 셰리보다는 스파이시한 면이 있다.

티처스(Teacher's)의 원액 중 하나로 사용된다.[3] 2008년 벤리악에 영입된 후로 벤리악과 전성기를 같이 하려는 듯 (아래에 나온)자비심없이 많은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최초로 대한민국 전용 한정판인 1996년에 증류한 16년 숙성 코리아 에디션을 출시했다. 그러나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2018년 이후로 18년 앨러디스와 21년 팔러먼트를 인천공항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18년은 원액 부족의 문제인지 더 이상 면세점에 공급되지는 않으며, 대신 16년 Boynsmill(PX, 올로로소, 포트 캐스크)이 그 자리를 대체하였다.

증류소가 1996-2001년 6년 간 폐쇄되었어서, 12yo는 2009-2013 병입, 15yo은 2010-2016 병입, 18yo은 2013-2019 병입, 21yo는 2017-2022 병입 제품들이 실제 적힌 것보다 숙성 연수가 높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https://wordsofwhisky.com/glendronach-is-a-lot-older-than-the-label-says/

2024년 8월 마스터 블랜더인 레이첼 배리가 방한 리뉴얼 되는 라벨을 소개하고 갔다. #

파일:Grafiek-GlenDronach.png

2. 제품군

2.1. 기본 제품 라인업

파일:Glendronach range.jpg
- 전 제품이 냉각여과/색소첨가 생략(!)되어 생산되었으나, 2021년 3월부터 냉각여과를 시작한다고 답변했으며, 국내에는 동년 7월부터 냉각여과된 12년 제품의 유통이 시작됐다.

2.2. Wood Finish 라인업

파일:Glendronach Wood Finishes.jpg
- 각종 와인, 특히나 주정강화 와인 숙성통을 활용한 추가 피니쉬가 적용되었다.
* 14년 소테른(Sauternes Wine) 피니쉬 (단종)
* 14년 새 오크통(Virgin Oak) 피니쉬 (단종)
* 15년 모스카텔(Moscatel Wine) 피니쉬 (단종)
* 20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단종)
* 15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 18년 토니포트(Tawny Port Wine) 피니쉬
* 18년 마르살라(Marsala Wine) 피니쉬
* 19년 마데이라(Madeira Wine) 피니쉬

2.3. 싱글 캐스크 라인업

파일:Glendronach Single Cask.jpg
- 전 제품 캐스크 스트렝스+빈티지+한정판 (제품항목의 가운데 숫자는 병입된 위스키가 들어있던 캐스크 번호)


[1] 글렌드로. 글렌드로"냑"이 아니다!![2] 어원은 증류소 근처의 강 이름(Glendronach Burn)[3] 1960년대부터 티쳐스 제조회사인 윌리엄 티쳐 앤 선즈 소속이었다. 이후 2008년에 벤리악으로 소유주가 바뀐다.[4] 참고로 (産)자는 생산지나 빈티지에 붙이는 말이다. 절대 숙성기간 표시에 쓰는게 아니다! 언론에서 무분별하게 "발렌타인 17년" 이라고 쓰는 것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