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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2:49:30

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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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셰리.jpg

스페인어: Jerez
영어: Sherry
프랑스어: Xérès
"페니실린이 병자를 치료할 수 있다면, 스페인 셰리는 죽은 이를 살려낼 수 있다."
-알렉산더 플레밍(세균학자)-
"셰리는 문명화된 음료다."
-윌리엄 서머싯 몸(소설가)-

1. 개요2. 특징3. 종류4. 유명 생산자5. 기타
5.1.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

스페인 남부의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Jerez de la Frontera) 근처의 지역에서 자란 백포도로 만든 강화 포도주. 셰리는 영어명이며 스페인에서는 '헤레스(Jerez)'라고 부른다.

2. 특징

일반적인 포도주의 알코올 도수가 10% 내외인 데 반하여 셰리는 숙성 완료된 포도주를 증류하여 만든 오드비를 넣어 20% 내외의 강한 풍미를 지니게 하여 만들어낸 포도주이다.

스페인 전통의 주정강화 포도주로 같은 주정강화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 그리고 한국의 과하주와도 유사한 제조 방식을 갖는다. 포트 와인과는 달리 대체로 숙성이 끝난 후에 브랜디를 넣는 식으로 주정 강화를 하기 때문에 페드로 히메네스나 모스카텔, 블렌디드 셰리 정도를 제외하면 드라이한 물건들이 많다. 애주가들도 자주 찾는 술이다.

3. 종류

셰리는 팔로미노(Palomino)페드로 히메네스(Pedro Ximénez, PX), 모스카텔 세 가지의 품종으로 만들 수 있으나 90% 이상이 팔로미노로 양조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PX로 양조되며, 모스카텔은 굉장히 적게 양조된다. PX와 모스카텔로 만들어진 셰리는 다시 대다수가 직접 음용하지 않고,[1] 팔로미노 셰리에 가당하는 형태로 사용된다.

팔로미노 100%로 양조되는 셰리의 대다수는 피노와 올로로소, 그 중간 형태로 양조된다.

4. 유명 생산자

5. 기타

5.1. 매체에서의 등장


[1] 아예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PX 100%로 양조된 셰리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2] 즙 형태로 가능하고, 끓여서 만든 시럽 형태도 가능하다. 다만, 반드시 포도로만 만들어야 한다.[3] 정 따지자면 이 크림 셰리보다도 더 강한 단맛이 나는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저급하다는 평을 들어야 할 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PX 100%의 셰리는 높은 빈도로 각 생산자들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4] 영어식 발음은 아몬틸라도. 에드거 앨런 포아몬틸라도 술통으로 알려진 그 술이다.[5] 영어로는 Sweet[6] 여기에 사용된 셰리는 새 오크통의 강한 영향으로 인해 그냥 마시기에는 부적합한 물건이 되기 때문에, 식초로 숙성시킨 이후에 판매된다.[7] 버번 위스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아메리칸 위스키는 규정상 무조건 내부를 불에 태운 새 오크통을 써야 하기 때문에 오크통의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다보니 버번 증류소에서는 사용이 끝난 오크통이 처치곤란 수준으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게 되고, 이걸 싼 값에 사다가 쓸 수 있는 것이다.